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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풋풋簪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서 북적거리는 식당에 들어가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오고 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이곳 가득한 고소한 냄새가 내 입맛을 돋우고 술술술 기울인 한잔 속에 톡톡톡 터지는 얘기 속에 모두다 같이 하하하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퇴근길 풋풋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서 북적거리는 식당에 들어가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오고 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이곳 가득한 고소한 냄새가 내 입맛을 돋우고 술술술 기울인 한잔 속에 톡톡톡 터지는 얘기 속에 모두다 같이 하하하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퇴근길 (Inst.) 풋풋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서 북적거리는 식당에 들어가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오고 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이곳 가득한 고소한 냄새가 내 입맛을 돋우고 술술술 기울인 한잔 속에 톡톡톡 터지는 얘기 속에 모두다 같이 하하하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회사에서 오늘 힘들었다고 드디어

퇴근송 풋풋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서 북적거리는 식당에 들어가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오고 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이곳 가득한 고소한 냄새가 내 입맛을 돋우고 술술술 기울인 한잔 속에 톡톡톡 터지는 얘기 속에 모두다 같이 하하하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퇴근길♡♡♡ 풋풋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서 북적거리는 식당에 들어가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오고 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이곳 가득한 고소한 냄새가 내 입맛을 돋우고 술술술 기울인 한잔 속에 톡톡톡 터지는 얘기 속에 모두다 같이 하하하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아 너였구나 풋풋/풋풋

이렇게 다시 인가요 우리 같은 동네 사나요 잠시 엇갈리는 이 길에서 그대를 쳐다보게 되네요 그대도 다시 뒤돌아 보죠 우리 어디에서 본거죠 잠시 엇갈린 이 길에서 그대를 쳐다보게 되네요 아 우우 너였구나 동네 같이 뛰어다니며 놀던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너 아 우우 너였구나 풋풋했던 너와의 추억들이 다시 새록새록 지금 이순간 떠올라 가방 속에 몰래...

아 너였구나 풋풋

이렇게 다시 인가요 우리 같은 동네 사나요 잠시 엇갈리는 이 길에서 그대를 쳐다보게 되네요 그대도 다시 뒤돌아 보죠 우리 어디에서 본거죠 잠시 엇갈린 이 길에서 그대를 쳐다보게 되네요 아 우우 너였구나 동네 같이 뛰어다니며 놀던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너 아 우우 너였구나 풋풋했던 너와의 추억들이 다시 새록새록 지금 이순간 떠올라 가방 속에 몰래...

안녕하세요 (미팅송) 풋풋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저번보다는 또 그날 보다는 어색함이 덜 해졌군요 그날보다는 또 오늘이 더욱 말수가 많아졌군요 우 우 이런날(햇살은 따뜻하고) 우 우 모르게(마음이 설레이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또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오늘의 포인트 살짝 짧...

엄마 (효도송) 풋풋

붉은 장미가 한창 피어있을 무렵 나는 울며 세상에 첫 발을 내 딛고 계절이 바뀌고 서서히 커가며 엄마의 모습 점점 닮아 가고 갈색 머리에 유난히 작은 손 걷는걸 좋아 하고 영화를 좋아 하고 무뚝뚝한 말투 마음과 다르게 사랑 표현에 좀 서툴죠 우~~우우우우우 너무 사랑하고 우~~우우우우우 때론 상처 주고 우~~우우우우우 친구가 되어 가죠 오래...

할 말이 있어 풋풋

햇살은 눈이 부시고 거리엔 많은 사람들 이 생각 저 생각 머릿속은 어지럽고 너를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 멀리서 웃고 있는 너 눈치없이 떨리는 맘 가까워질수록 심장소린 커져가고 어떻게 말할까 자꾸만 입이 마른다 내가 할 말이 있어 니 발등만 바라보길 삼십분째 내가 할 말이 있어 첫마디가 밥은 먹었냐고 물어 일단 좀 걸을까 잠시만 앉을까 아니면 ...

괜찮아 잠깐 (위로송) 풋풋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 꿈을 꾸다 길을 헤매 일 때 차가운 현실에 겁이 날 때 괜찮아 잠깐 스치는 바람일거야 괜찮아 잠깐 지나는 소나기 일거야 얼룩질 마음 속에 다가가 말할게 따뜻한 그날이 올거야 반복된 일상에 지칠 때 나쁜 마음이 들 때 작은 말들이 상처가 될 때 버릇처럼 한숨이 날 때 괜찮아 잠깐 스치는 바람일거야...

바람아 풋풋

?물어나 볼 걸 무엇이 불편했냐고 소리쳐 볼 걸 나 없이 행복할 것 같냐고 아무런 말도 표정도 알 수도 없이 그냥 그냥 떠나간다 예고도 없이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멀리 멀리 그가 있는 곳에 데려다 주렴 바람아 바람아 대신 전해 주겠니 보고 싶다고 보고 싶다고 말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표현해 볼 걸 너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끼지 말 걸 사랑한다고 아무...

할 말이 있어+++++++++++++++++++++++++++++ 풋풋

햇살은 눈이 부시고 거리엔 많은 사람들 이 생각 저 생각 머릿속은 어지럽고 너를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 멀리서 웃고 있는 너 눈치없이 떨리는 맘 가까워질수록 심장소린 커져가고 어떻게 말할까 자꾸만 입이 마른다 내가 할 말이 있어 니 발등만 바라보길 삼십분째 내가 할 말이 있어 첫마디가 밥은 먹었냐고 물어 일단 좀 걸을까 잠시만 앉을까 아니면 ...

괜찮아 잠깐 (위로송)* 풋풋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 꿈을 꾸다 길을 헤매 일 때 차가운 현실에 겁이 날 때 괜찮아 잠깐 스치는 바람일거야 괜찮아 잠깐 지나는 소나기 일거야 얼룩질 마음 속에 다가가 말할께 따뜻한 그날이 올거야 반복된 일상에 지칠 때 나쁜 마음이 들 때 작은 말들이 상처가 될 때 버릇처럼 한숨이 날 때 괜찮아 잠깐 스치는 바람일거야...

사람을 찾습니다 풋풋

오늘은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벌써 버스만 두 대째 보냈는데 난 그대가 너무나 궁금했는데 말이라도 걸어볼 걸 그랬는데 혹시 이사를 갔나요 혹시 무슨 일 생긴 건 아닌지 알 수가 없네요 사람을 찾습니다 매일 아침 마주친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로 갔나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빡빡한 하루 날 웃게 해줬는데 혹시 이사를 갔나요 혹시 무슨 일 생...

할 말이 있어 (부제: 고백송) 풋풋

햇살은 눈이 부시고 거리엔 많은 사람들 이 생각 저 생각 머릿속은 어지럽고 너를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 멀리서 웃고 있는 너 눈치없이 떨리는 맘 가까워질수록 심장소린 커져가고 어떻게 말할까 자꾸만 입이 마른다 내가 할 말이 있어 니 발등만 바라보길 삼십분째 내가 할 말이 있어 첫마디가 밥은 먹었냐고 물어 일단 좀 걸을까 잠시만 앉을까 아니면 ...

두근 두근 풋풋

?농담이라도 그대가 하는 말은 신경이 쓰여 언제부터였을까 나 나도 모르게 마음이 니가 하는 말과 행동들이 하나 하나 떠올라 그러다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건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이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사랑의 바람이 나를 태우고 니 옆에 내려놓는데 난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자꾸만 새어나오는 이 웃음이 멈출 줄 모르죠 긴 밤 지나고 그대의 전화가...

안녕하세요 풋풋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저번 보다는 또 그 날 보다는 어색함이 덜해졌군요 그 날 보다는 또 오늘이 더욱 말수가 많아졌군요 우 우 이런 날 햇살은 따뜻하고 우 우 모르게 마음이 설레이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또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오늘의 포인트 살짝 ...

보낼수 있을까 풋풋

?지는 노을이 참 예쁘다 너와 함께 보고 싶다 붉게 물드는 이 도시에 음 내 마음도 뜨거워진다 글썽이는 나의 눈물이 일렁이는 나의 마음이 시들해진 너의 눈빛이 모든걸 다 설명해줬다 보낼 수 있을까 참을 수 있을까 잊을 수 있을까 지울 수 있을까 버티고 버티다 오래된 꿈들처럼 희미해지다가 사라질까 차갑게 어둠이 내린 밤 너와 함께 있고 싶다 스쳐오는 바...

안녕하세요(미팅송) 풋풋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저번 보다는 또 그 날 보다는 어색함이 덜해졌군요 그 날 보다는 또 오늘이 더욱 말수가 많아졌군요 우 우 이런 날 햇살은 따뜻하고 우 우 모르게 마음이 설레이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또 뵙게 돼서 반갑...

간다 풋풋

뜨거웠던 오후의 햇빛은 사라지고 살랑살랑 거리는 나뭇잎은 왠지 모르게 날 들뜨게 만드는데 여기저기 쏟아지는 불빛들은 아름다운 조명이되 한여름 밤을 비췬다 간다 너에게 간다 푸른 야경을 따라 한강 길을 따라 달려간다 간다 너에게 간다 자전거 바퀴는 쉴새없이 돌아간다 코끝을 스치는 풀 향기에 설레이고 오늘따라 반짝이는 저별은 왠지 모르게 날 들 뜨...

안녕하세요 (미팅송)* 풋풋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저번보다는 또 그날보다는 어색함이 덜 해졌군요 그날보다는 또 오늘이 더욱 말수가 많아졌군요 우~ 우~ 이런날 (햇살은 따뜻하고) 우~ 우~ 모르게 (마음이 설레이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또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오늘의 포인트...

두근 두근* 풋풋

농담이라도 그대가 하는 말은 신경이 쓰여 언제부터였을까 나 나도 모르게 마음이 니가 하는 말과 행동들이 하나하나 떠올라 그러다 얼굴이 발그레지는 건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이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사랑의 바람이 나를 태우고 니 옆에 내려 놓는데 난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자꾸만 새어나오는 이 웃음이 멈출 줄 모르죠 긴 밤 지나고 그대의 전...

사람을 찾습니다♡♡♡ 풋풋

?오늘은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벌써 버스만 두 대째 보냈는데 난 그대가 너무나 궁금했는데 말이라도 걸어볼 걸 그랬는데 혹시 이사를 갔나요 혹시 무슨 일 생긴 건 아닌지 알 수가 없네요 사람을 찾습니다 매일 아침 마주친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로 갔나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빡빡한 하루 날 웃게 해줬는데 혹시 이사를 갔나요 혹시 무슨 일 생긴 건 ...

사람을 찾습니다* 풋풋

오늘은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벌써 버스만 두 대째 보냈는데 난 그대가 너무나 궁금했는데 말이라도 걸어볼 걸 그랬는데 혹시 이사를 갔나요 혹시 무슨 일 생긴 건 아닌지 알 수가 없네요 사람을 찾습니다 매일 아침 마주친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로 갔나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빡빡한 하루 날 웃게 해줬는데 혹시 이사를 갔나요 혹시 무슨 일 생...

괜찮아 잠깐 풋풋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 꿈을 꾸다 길을 헤매 일 때 차가운 현실에 겁이 날 때 괜찮아 잠깐 스치는 바람일거야 괜찮아 잠깐 지나는 소나기 일거야 얼룩질 마음 속에 다가가 말할께 따뜻한 그날이 올거야 반복된 일상에 지칠 때 나쁜 마음이 들 때 작은 말들이 상처가 될 때 버릇처럼 한숨이 날 때 괜찮아 잠깐 스치는 바람일거야 괜찮아...

숨바꼭질 풋풋

시원한 바람이 불어 이 길에 내 맘을 흔들 이 길에 발걸음 비틀비틀 거려요 나를 스쳐가는 커플 두 손을 꼭 잡은 커플 외로운 내 그림자 밟고 가지 말아요 나도 사랑을 원해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오 내 님 숨어 버렸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노 멀리 숨지 말아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내가 찾을 수 있게 신홀 보내주세요 바람에 나뭇잎...

간다♡♡♡ 풋풋

?뜨거웠던 오후의 햇빛은 사라지고 살랑살랑 거리는 나뭇잎은 왠지 모르게 날 들뜨게 만드는데 여기저기 쏟아지는 불빛들은 아름다운 조명이 돼 한여름 밤을 비춘다 간다 너에게 간다 푸른 야경을 따라 한강 길을 따라 달려간다 간다 너에게 간다 자전거 바퀴는 쉴 새 없이 돌아간다 코끝을 스치는 풀 향기에 설레이고 오늘 따라 반짝이는 저 별은 왠지 모르게 날 들...

새내기쏭 풋풋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알람소리 울리고 햇살가득 하늘을 보며 기지개를 켜본다 오늘 나 좀 달라 보여요 오늘 나 마음이 들떠요 첫 발을 내딛는 이 순간이 조금은 긴장이 되는데 랄라랄라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면서 랄라랄라 랄라랄라 걸음은 사뿐하게 하나 둘 모두모여 앉아 첫 인사를 건네고 두근거리는 마음 안고 무지개 빛 꿈꾼다 오늘 나 좀 달라 보여요 ...

할 말이 있어 (부제: 고백송)♡♡♡ 풋풋

?햇살은 눈이 부시고 거리엔 많은 사람들 이 생각 저 생각 머릿속은 어지럽고 너를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 멀리서 웃고 있는 너 눈치 없이 떨리는 맘 가까워질수록 심장 소린 커져가고 어떻게 말할까 자꾸만 입이 마른다 내가 할 말이 있어 니 발등만 바라보길 삼십 분 째 내가 할 말이 있어 첫 마디가 밥은 먹었냐고 물어 일단 좀 걸을까 잠시만 앉을까 ...

바람아* 풋풋

물어나 볼 걸 무엇이 불편 했냐고 소리쳐 볼 걸 나 없이 행복할 것 같냐고 아무런 말도 표정도 알 수도 없이 그냥 그냥 떠나간다 예고도 없이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멀리멀리 그가 있는 곳에 데려다 주렴 바람아 (바람아) 대신 전해 주겠니 보고 싶다고 보고 싶다고 말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표현해 볼 걸 너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끼지 말걸 사랑한다...

올해야 안녕* 풋풋

오늘의 아침은 밝았고 지난날 아쉬움은 잊고 올해는 더 많이 웃고 잘 살아보기를 바래 어지런 세상 속 힘든 일 있겠지만 부딪쳐 살다 보면 우리는 단단해 질거야 매일 정확히 흘러가는 시간에 겁먹지 말고 내 삶을 다른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한 발자국 더 앞으로 걸어 가다 보면 너의 소원들이 웃으며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내년이 올쯤에 하는 수많은 다...

올해야 안녕 풋풋

오늘의 아침은 밝았고 지난날 아쉬움은 잊고 올해는 더 많이 웃고 잘 살아보기를 바래 어지런 세상 속 힘든 일 있겠지만 부딪쳐 살다 보면 우리는 단단해 질거야 매일 정확히 흘러가는 시간에 겁먹지 말고 내 삶을 다른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한 발자국 더 앞으로 걸어 가다 보면 너의 소원들이 웃으며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내년이 올쯤에 하는 수많은 다...

숨바꼭질 →해피데이25시←귀염둥이은성방송중 풋풋

시원한 바람이 불어 이 길에 내 맘을 흔들 이 길에 발걸음 비틀비틀 거려요 나를 스쳐가는 커플 두 손을 꼭 잡은 커플 외로운 내 그림자 밟고 가지 말아요 나도 사랑을 원해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오 내 님 숨어 버렸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노 멀리 숨지 말아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내가 찾을 수 있게 신홀 보내주세요 바람에 나뭇잎...

엄마 (엄마송) 풋풋

?붉은 장미가 한창 피어 있을 무렵 나는 울며 세상에 첫 발을 내딛고 계절이 바뀌고 서서히 커 가며 엄마의 모습 점점 닮아 가고 갈색 머리에 유난히 작은 손 걷는 걸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하고 무뚝뚝한 말투 마음과 다르게 사랑 표현에 좀 서툴죠 우 우우우우우 너무 사랑하고 우 우우우우우 때론 상처 주고 우 우우우우우 친구가 되어 가죠 오래된 앨범 속에 ...

엄마 (엄마송)* 풋풋

붉은 장미가 한창 피어있을 무렵 나는 울며 세상에 첫 발을 내 딛고 계절이 바뀌고 서서히 커가며 엄마의 모습 점점 닮아 가고 갈색 머리에 유난히 작은 손 걷는걸 좋아 하고 영화를 좋아 하고 무뚝뚝한 말투 마음과 다르게 사랑 표현에 좀 서툴죠 우~~우우우우우 너무 사랑하고 우~~우우우우우 때론 상처 주고 우~~우우우우우 친구가 되어 가죠 오래...

올해야안녕 풋풋

오늘의 아침은 밝았고 지난날 아쉬움은 잊고 올해는 더 많이 웃고 잘 살아보기를 바래 어지런 세상 속 힘든 일 있겠지만 부딪쳐 살다 보면 우리는 단단해 질거야 매일 정확히 흘러가는 시간에 겁먹지 말고 내 삶을 다른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한 발자국 더 앞으로 걸어 가다 보면 너의 소원들이 웃으며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내년이 올쯤에 하는 수많은 다...

할 말이 있어 (부제: 고백송) (Inst.) 풋풋

햇살은 눈이 부시고거리엔 많은 사람들이 생각 저 생각머릿속은 어지럽고너를 만나러 가는발걸음이 무겁다멀리서 웃고 있는 너눈치 없이 떨리는 맘가까워질수록심장 소린 커져가고어떻게 말할까자꾸만 입이 마른다내가 할 말이 있어니 발등만 바라보길 삼십 분 째내가 할 말이 있어첫 마디가 밥은 먹었냐고 물어일단 좀 걸을까 잠시만 앉을까아니면 차라도 마실까괜히 어색한 ...

안녕하세요 (미팅송) (Inst.) 풋풋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만나서 반갑습니다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뵙게 돼서 반갑습니다저번 보다는 또 그 날 보다는어색함이 덜해졌군요그 날 보다는 또 오늘이더욱 말수가 많아졌군요우 우 이런 날햇살은 따뜻하고우 우 모르게마음이 설레이네요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만나서 반갑습니다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또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오늘의 포인트 살짝 짧은 치마러블리한 핑크 립스틱오...

간다 (Inst.) 풋풋

뜨거웠던 오후의햇빛은 사라지고살랑살랑 거리는 나뭇잎은왠지 모르게 날들뜨게 만드는데여기저기 쏟아지는 불빛들은아름다운 조명이 돼한여름 밤을 비춘다간다 너에게 간다푸른 야경을 따라한강 길을 따라 달려간다간다 너에게 간다자전거 바퀴는쉴 새 없이 돌아간다코끝을 스치는풀 향기에 설레이고오늘 따라 반짝이는 저 별은왠지 모르게 날들뜨게 만드는데이곳 저곳 사람들의 얘...

사람을 찾습니다 (Inst.) 풋풋

오늘은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벌써 버스만 두 대째 보냈는데난 그대가 너무나 궁금했는데말이라도 걸어볼 걸 그랬는데혹시 이사를 갔나요혹시 무슨 일 생긴 건 아닌지알 수가 없네요사람을 찾습니다매일 아침 마주친사람을 찾습니다 어디로 갔나요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빡빡한 하루 날 웃게 해줬는데혹시 이사를 갔나요혹시 무슨 일 생긴 건 아닌지알 수가 없네요사람을...

퇴근길 김성태

1.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2.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고...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 일 마쳐 내 모든 것 잊고 돌아갈 곳이 없어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채우고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

퇴근길 100% 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달 두달 세달 아직 너...

퇴근길 신치림(信治琳)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퇴근길 엠씨 더 맥스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

퇴근길 우리나라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 걷는 흔들리는 퇴근길 쏘주 한잔 들이켜보면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살이여 앞만보며 흘러온 인생 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 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 다시 꿈을 꿀수 있을까 나의 애달픈 꿈이여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퇴근길 따밴

?어두워진 골목을 환하게 비춰주는 붉은 Neon sign 움츠러든 어깨 떨군 고개 밀려오는 옛추억에 잠기네 so I\'m fallin\' apart 점점 멀어져가고 and I\'m callin\' and waitin\' you again 좀처럼 잊지 못하는 외로움 슬픈 향기가 되어 예전처럼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작은 향기로 남겠지 소중했던 시간들이 모...

퇴근길 아티스트

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그대 여보게 오늘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간주곡~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