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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날 떠나 포크를 찾는 사람들

우리에게도 올수 있구나 이별이 올줄 몰랐었구나 나의 사랑이 부족했나봐 모자랐나봐 모두 미안해 허나 남으로 살아가라니 좋은 사람을 만나 보라니 아직은 니말 실감이 안나 니가 떠나 어찌 떠나 이러지마 제발 내 슬픔을 봐 잘못해줬던 내 후회를 어떡하라고 되돌리고 싶어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 만큼 니가 보고 싶어

정말 사랑했을까 포크를 찾는 사람들

숨겨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이별 앓고 있는 다 아는걸 씩씩한척 강한척 하는 내가 웃는 눈빛 마저도 우는거 같아 보인데 *우리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수가 없잖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속에 살던 너 행복하긴 했을까 우리 닮은 지난 추억이 초라한 내 앞이라 더 눈부셔 너 있는 곳 너무 멀어 다가갈 수 없어 헤어져도 보내지 못하나봐

연극이 끝난 후 (80 제4회MBC대학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셋트도 이젠 다 멈춘채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버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연극이 끝나고

미친 사랑의 노래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포크를 찾는 사람들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때문에 니가 없이는 난 안될 것 같아 다시 생각나 다시 찾게돼 추억이란 몹쓸 말 좁은 나의 사랑 때문에 니가 너무 힘들었나봐 널 사랑했던 벌이라면 내가 다 받을께 널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에 널 위해 쓰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사랑해서

거리에서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 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연인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니가 어딜 볼 게 있다고?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놀리는 말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왜 이리 없나요.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 넘기죠. 랄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나 들킬뻔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 했죠.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포크를 찾는 사람들

가슴 아파서 목이 메여서 안간힘을 써봐도 피해 갈수도 물러지지도 않는 이별인가봐 너무 놀라서 자꾸 겁나서 웃음으로 이기려 해도 눈치빠른 눈물이 더 먼저 알고 흘러 난 소란스레 사랑했나봐 널 줬다 이내 뺏는 걸 보니 분 넘친 행복을 또 시기했나봐 널 보내야만 하나봐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온

울지마요 (Don`t Cry)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울지마) 슬퍼말아요 (슬퍼마) 가슴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앞에선 울지 말아요 미안해요 아프게 해서 사랑한단 말 안할께요 바보라서 너밖에 모르나봐 우린 여기까진 가봐요 이제 다시 볼 순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나를두고 떠나

고래의 꿈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포크를 찾는 사람들

혹시 널 아는 나일지도 모르니 I'm fall in love again 너는 바다야 나는 그 안에 있는 작은 고래 한 마리 I'm fall in love again 왜 이렇게 돌고 돌아야 하나 내 맘을 왜 몰라 한잔 두잔 술에 잊혀질 줄 알았어 운명이란 없다고 말했었던 나인데 하지만 난 너를 보며 사랑에 빠져 이제 꿈을 찾아 떠나

안 되겠니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살아선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 듯한데 단 한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 안에 있잖아

내 아픈 사랑 포크를 찾는 사람들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어떻게하나 - 이별이 다가올 수록 더 커지는 - 내 아픈 사랑을 넌 알고 있니 - 난 오직 너 하나뿐인걸 - * 니가 떠날 거란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 없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너에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 아픈 기억 나만이 지울 수 있고 텅빈 가슴 나만이 채울 수 있어.

소리쳐 포크를 찾는 사람들

많이 생각날텐데 많이 그리울텐데 많이 힘겨울텐데 많이 아파올텐데 눈을 감아보아도 너만 떠오를텐데 정말 보고 싶어서 그냥 혼자 소리쳐 많이 생각날텐데 많이 그리울텐데 많이 힘겨울텐데 많이 아파올텐데 니가 보고싶어서 숨이 막힐것 같아 정말 보고 싶을땐 그냥 혼자 소리쳐 널 가슴에 품고 난 살아가겠지 서로 모른척하며 서로 잊은척하며 가지말라고 소리쳐 가지말라고 말했어

너를 보내고 포크를 찾는 사람들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하얀새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사랑한만큼 이별이 슬퍼서 시간에 기대인채 널 그리워하지 오늘도 너를 잊으러 찾아간 저 넓은 하늘에 잠시 널 부탁해 꿈이었을까 널 닮은 하얀새 작은 목소리로 내게 노래하지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랄라 다시 만나는 날엔 이 노랠 불러줘 널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던 아름다운 시간들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던 날들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널 볼 수 없는 사랑

가슴에 지는 태양 포크를 찾는 사람들

꿈속에 너는 언제나 찢겨진 날개와 눈물에 얼룩져 있어 나는 눈이 멀 것 같아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너를 느낄 수가 없는 거라면 살아야 할 이유조차 잃어버린 난 이미 죽은 것과 같을테니까 워~ 나의 꿈속에 너는 언제나 두 손을 잡으면 닿을 듯 사라져 가지 내겐 시간마저 멈춰 태양마저 빛을 감춰 다시 너를 만질 수도 없는 거라면 니가

가을 우체국 앞에서 포크를 찾는 사람들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홀로된 사랑 (\'87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홀로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홀로된 사랑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달랠 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 그 비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그 비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비속으로 그대

홀로된 사랑 (’87 제8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달랠 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 그 비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그 비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비속으로 그대 그 비속으로 잊져진듯한 서글픔

단 한사람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난 영원이고 싶은 한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아껴 주었으면 나만 바라 봤으면 하는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 싶은 큰 외로움 만큼 더 그립게 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 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한사람 그런 사람이

밤에 피는 장미 ('85 제6회 MBC 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영원히 잊지못해..

참새와 허수아비 (’82 제6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는 찾아와 주겠지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참새와 허수아비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는 찾아와 주겠지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이름 없는 새 (’83 제4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아름다운 사실 포크를 찾는 사람들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향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있는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목소리 늘 지워지지않게 내안에 간직해가야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에 그대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바라보던

이름 없는 새 (83 제4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어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걸음이 느린 아이 포크를 찾는 사람들

함께 걸으며 손닿지 못할만큼 한참을 뒤에 오던 그녀였죠 빨리 오라며 그녀를 다그치고 답답한 맘에 난 앞서서 걸었는데 천천히 걸을 걸 그랬죠 먼저 간 잃었었는지 그녀가 오질않네요 하루를 헤매다 돌아온 그녀는 어제보다 많이 다른 모습이죠 보며 웃는 미소도 그 향기도 모두 예전과 같은데 낯설은 그대모습 사소한 일로 많이 다툰

참새와 허수아비 [['82 제6회 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참새와 허수아비 조 정희 나는나는 외로운 짚프라기 허수아비 너는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날찾아 날아 온 널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나의운명 허이허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은 찾아 와 주겠지 허이허이

담다디 (88 제9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후렴]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이렇게 애원합니다 난 정말 그댈 사랑할 수 없나요

나쁜 사람 (드라마 황진이) 포크를 찾는 사람들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왜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지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 간 그 사람

담다디 (\'88 제9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마음이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 담 담다디 다담 담다디 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 담 담다디 다담 다다담 난 정말 그대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이렇게 애원합니다 난 정말 그대 사랑할 수 없나요

담다디 (’88 제9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이렇게 애원합니다 난 정말 그댈 사랑할 수 없나요

나 가거든 포크를 찾는 사람들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 일로 저기 홀로 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 건지 차마

안되나요 포크를 찾는 사람들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매일 매일 기다려 (’87 제8회MBC강변가요제 동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

이 어둠의 이 슬픔 (86 제7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 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 조각 어둔 바람 소리로 한 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 주오 오직 나 만을 사랑 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 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 했다고 ...

홀로된 사랑 (87 제8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홀로 있듯한 외로움 달랠길없어 달래길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보니 어짜피떠난 홀로된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그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의 사랑이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날 영원있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날 그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어도 그대 그빗속으로 그대 그빗속으로 잊혀진듯한 서글픔지울길없어지울길없어 ...

길 잃은 친구에게 (84 제5회MBC강변가요제 장려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들리는 한떨기 연꽃은 너와나의 사랑이 가득한 은총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밤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슬픔을 감싸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되어 흐르는 달빛따라 내 마음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에 아끼고 사랑하자 그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 너와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것 보여...

그대 먼 곳에 (85 제6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먼곳에 있지 않아요 내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수 없네요 그대마음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갈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 그대는 내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사랑도 생각 했어요 영원도 생각 했어요 하지만 잡을수 없네요 그대생각 아...

바윗돌 (’81 제5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찬 비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픔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쏘냐 어이 타고 이 내 청춘 세월 속에 묻힐쏘냐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맺힌 내 청춘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 세상 웃어보자 아 아 라라라라라라라 안개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고 바람부는 날에도 설움만...

밤에 피는 장미 (85 제6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 네 가슴속에 피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하 밤에 피는 장미(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한 떨기 사랑 장미 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한 떨기 사...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86 제10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사랑을 이야기할 때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 땐 그대의 손을 꼭 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 이상의 말도 더 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게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플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첫눈이 온다구요 (86 제10회MBC대학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때 옛말은 아득하게 지워지고 없겠지요 함박눈이 온다구요 뚜렸했었던 발자국도 모두 지워져 없잖아요 눈사람도 눈덩이도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 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람 올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보네 아스라이 ...

별이여 사랑이여 (81 제2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한잔 또 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 밤도 외로움에 잠못 이루고 홀로이 별을 헨다네 해 맑은 눈동자로 별을 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 수는 없어도 잊을 수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 들 만큼이나 흐르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 내리네

귀로 (89 제10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

난 아직도 널 (87 제11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나에겐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짖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나를 그대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수없어 아무리 미운 나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

난 아직도 널 포크를 찾는 사람들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84 제8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어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

난 아직도 널 (’87 제11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BR>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BR>차가운 바람 불때면 <BR>내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BR>조금씩 비가 내리네 <BR>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BR>빗속을 혼자 걷는 이마음 <BR>그대는 아는지 흥...모르는지 <BR>아~ 이비 그치면 그대...

내가 (’79 제3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의 노래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의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내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내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찾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