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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거든 포크를 찾는 사람들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슬퍼도 살아야 하네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가고 기억하는 이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나 어떡해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떻게 너 갑자기 가버리면 어떻게 너를 잃고 살아갈까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누구 몰래 다짐했던

나 어떡해 (\'77 제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떡해 너갑자기 가버리면 어떡해 너를잃고 살아갈까 어떡해 나를두고 떠나가면 그건안돼 정말안돼 가지말라 누구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라 그말을 ~~~~~~~~ ~~~~~~~~ 누구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나 어떡해 (’77 제1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떻게 너 갑자기 가버리면 어떻게 너를 잃고 살아갈까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드라마 연애시대) 포크를 찾는 사람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잊은 듯 눈 감아도 난 너를 아닌 듯 돌아서도 난 너를 조금만 솔직해도 너를 그렇게 아파하도록 너를 이렇게 바라보도록 쓸쓸한 눈으로 다만 웃고만 있었지 아무리 헤어져도 난 너를 매일 또 이별해도 난 너를 이미 넌 꿈이래도 난 너를 정말로 끝이래도 난 너를 한번만 용기내도 너를 그렇게

이 어둠의 이 슬픔 (86 제7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 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 조각 어둔 바람 소리로 한 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 주오 오직 만을 사랑 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 주오 그대 만을 사랑

님의 기도 (’81 제5회MBC대학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 맘 어이하나 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간 떠날 님이니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갈길 막아나 다오 아니지 우리 님 가시는 곳까지 바람아 불어 님의 눈물 날려나 주려므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사랑이 지나가면 포크를 찾는 사람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바다에 누워 (’85 제9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85 제9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찢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될까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바다에 누워 포크를 찾는 사람들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찢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물결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될까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바람만 바람만 포크를 찾는 사람들

알아요 얘기 안 해도 잘 알아요 우리는 안된다는 걸 그대는 가던 그 길을 가세요 더 미안해 하지마요 다가가고 싶어지면 맘이 다 쉬도록 속으로 불러보죠 불러도 못 오는 그대 맘이 더 아프면 어떡해요 그대만 그대만 바람만 바람만 이렇게 달빛처럼 따라만 다닙니다 이별로 끝날 사랑보다 그리움이 더 낫겠어요 참 바보 같은 난 바람만 바람만 보일 듯 말듯이 마음도

사랑한다는 말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사랑한다는 말 하나란 말 내가 전부란 말 기억 못하면 좋겠어 눈부신 날들이 행복한 추억이 항상 아프게 해 똑같은 이름도 닮은 얼굴도 닮은 목소리도 다신 없으면 좋겠어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서 울지 않도록 사랑한단 말을 들어야 잔다며 어린애처럼 조르던 널 가끔 나의 등이 슬퍼 보인다며 한참 안아주던 널 아파도 내가 보면 속상해 할까 봐 한쪽 눈으로 울었던 널

기도 (’80 제1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언제나- 한숨 쉬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아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나쁜 사람 (드라마 황진이) 포크를 찾는 사람들

아프게도 새겨뒀네요 나를 채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하는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포크를 찾는 사람들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또 볼수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여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내맘 마져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인 살수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잔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잔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않되나요 ~간 주 ...

사랑해도 될까요 포크를 찾는 사람들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이 어둠의 이 슬픔 포크를 찾는 사람들

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나의 슬픔이 한 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둔 바람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한번 고백해주오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밤에 피는 장미 (85 제6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외로운 밤엔 홀로 걸었 네 가슴속에 피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하 밤에 피는 장미(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한 떨기 사랑 장미 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한 떨기

꿈의 대화 (’80 제4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에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난 아직도 널 (\'87 제1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거리를 홀로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마음 그대는 아는지 흠~ 모르는지 아아~~이비그치면 그대 찾아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수 없어 ~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이 어둠의 이 슬픔 (’86 제7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우~ 꺼지는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조각 슬픈 노래소리로 어둠에 흩어져가네 허공을 가득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두운 바람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주오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난 아직도 널 (87 제11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거리를 혼자 걸었네 나에겐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짖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나를 그대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수없어 아무리 미운 나였지만은 난

슬픈 그림같은 사랑 포크를 찾는 사람들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을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난 아직도 널 포크를 찾는 사람들

거리를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비 그치면

그대 먼 곳에 (85 제6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그대는 내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사랑도 생각 했어요 영원도 생각 했어요 하지만 잡을수 없네요 그대생각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갈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그대는 내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먼곳에 있~~

꿈의 대화 (80 제4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희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밝히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앉아 따뜻이 서로의 빈 곳을 채우리 네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엔 마음깊은 곳에서 우리함께 나누자 너와

그대 먼 곳에 포크를 찾는 사람들

그대는 내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사랑도 생각 했어요 영원도 생각 했어요 하지만 잡을수 없네요 그대생각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갈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그대는 내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먼곳에 있~~

내 아픈 사랑 포크를 찾는 사람들

젖혀진 내맘속으로 들어와 살며시 안아주었지 - * 아픈 기억 나만이 지울 수 있고 텅빈 가슴 나만이 채울 수 있어. 이미 시작된 우리사랑 어떻게하나 - 이별이 다가올 수록 더 커지는 - 내 아픈 사랑을 넌 알고 있니 - 난 오직 너 하나뿐인걸 - * 니가 떠날 거란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 없어.

슬픈 그림 같은 사랑 포크를 찾는 사람들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을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 다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슬픈 그림 같은 사랑 (’88 제9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을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 다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슬픈 그림 같은 사랑 (88 제9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안녕이라는 말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안 되겠니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살아선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 듯한데 단 한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 안에 있잖아

걸음이 느린 아이 포크를 찾는 사람들

먼저 다가가 그녈 달래봤지만 내말도 들으려 않는지 울고있죠 사랑하는 사람있다고 허락해 줄 수 만있다면 그사람 안고싶다고 고개를 저으면 그저 난 저으면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조금 더 함께하고파 그렇게도 천천히 걷던 그녀를 알지못한 내 죄로 보내야하나요 그대 혼자서 나를 남겨둔 채 가는 건 여린 그대가 참 힘든일이라

해바라기 포크를 찾는 사람들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만져와도 그대 몸은 바람인가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사랑인들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My Love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난 안되겠니 이생에서 다음 생에선 되겠니 약속한다면 오늘이 끝이라도 두렵지 않겠어 my love 나는 자꾸 지쳐가 너의 등 뒤에서 너는 불러도 다른 곳만 봐 대답이 없어 보내줘야 하는데 잘 알고 있는데 나의 마음은 내 것이 아냐 너의 슬픔이 나를 닮아서 그 외로움 알 것 같아서 눈물이 못 오게 꼭 안고 싶었어 왜 몰라주니 넌 내 맘을

난 아직도 널 (’87 제11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거리를 혼자 걸었네 <BR>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BR>차가운 바람 불때면 <BR>내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BR>조금씩 비가 내리네 <BR>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BR>빗속을 혼자 걷는 이마음 <BR>그대는 아는지 흥...모르는지 <BR>아~ 이비 그치면 그대 찾아

연인 포크를 찾는 사람들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 했죠. 촌스러웠었는데 진짜 첨엔 별루였는데 내팔에 매달린채 날 놀리는 그대의 말 내 손위에 적어줬던 그대의 전화번호 몇번을 걸었다 또 끊었던 그날 밤 날 봤다면 얼마나 웃을까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나 들킬뻔 했죠.

사랑 안 해 포크를 찾는 사람들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내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이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 눈에 멀어져 살다가 보면 언젠간 또 가슴에서도 무뎌지는 거라고 그렇게 말을하기까지 얼마나 싸워야만 할지 보이지 않는 나와 또 볼 수 없는 널 앞에 두고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그 언제쯤 자유로울까

매일 매일 기다려 (’87 제8회MBC강변가요제 동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

홀로된 사랑 (87 제8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홀로 있듯한 외로움 달랠길없어 달래길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보니 어짜피떠난 홀로된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그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의 사랑이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날 영원있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날 그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어도 그대 그빗속으로 그대 그빗속으로 잊혀진듯한 서글픔지울길없어지울길없어 ...

참새와 허수아비 (’82 제6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와 주겠지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

길 잃은 친구에게 (84 제5회MBC강변가요제 장려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들리는 한떨기 연꽃은 너와나의 사랑이 가득한 은총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밤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슬픔을 감싸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되어 흐르는 달빛따라 내 마음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에 아끼고 사랑하자 그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 너와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것 보여...

미친 사랑의 노래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포크를 찾는 사람들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루를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감아도 너 하나만 찾게 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 안고 부르게해 니가보고싶어 널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에 널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

바윗돌 (’81 제5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찬 비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픔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쏘냐 어이 타고 이 내 청춘 세월 속에 묻힐쏘냐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맺힌 내 청춘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 세상 웃어보자 아 아 라라라라라라라 안개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고 바람부는 날에도 설움만...

이름 없는 새 (83 제4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어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86 제10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사랑을 이야기할 때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 땐 그대의 손을 꼭 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 이상의 말도 더 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게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플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담다디 (88 제9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후렴]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

첫눈이 온다구요 (86 제10회MBC대학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때 옛말은 아득하게 지워지고 없겠지요 함박눈이 온다구요 뚜렸했었던 발자국도 모두 지워져 없잖아요 눈사람도 눈덩이도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 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람 올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보네 아스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