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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Clean Ver.) 팻 두

어느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CLEAN Ver.)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 육발) (Clean Ver.) 팻두 (Fatdoo)

Chorus) Yes I never be the same never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whatever people say for you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Clean Ver.) 팻두(Fatdoo)

Chorus) Yes I never be the same never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whatever people say for you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Clean Ver.) 팻두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탈선 이제는 찾기 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번 걸리면 100 퍼센트 Die 사람들의 충고는 헛소리들 뿐 나를 변화시키지 못 해 제어 하지도 못해 고삐 풀린 망아지 너는 안된다지 별에 별 욕을 먹고 난 뒤 피할 수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팻두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치는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는 나이부터 시작됐지 탈선 이제는 찾기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한번 걸리면 100% Die 사람들의 충고는 헛소리들 뿐 나를 변화시키지는 못 해 제어하지도 못 해 고삐풀린 망아지, 인간 쓰레기들, 별의 별 욕을 먹고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팻두(Fatdoo)

chorus Yes i never be the some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ever people say for you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조작 이제는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Planet Black, 검군, 육발) (Ideology REMIX) 팻두(Fatdoo)

chorus Yes i never be the some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ever people say for you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조작 이제는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Planet Black, 검군, 육발) (Ideology Remix) 팻두

some naver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ever people say for you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조작 이제는 찾기 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기러기 아빠 (Feat. Esco) (Clean Ver.) 팻 두

비와 땀을 평생 맞으니 쥐꼬리만한 퇴직금 저기 먼땅에는 기억속에서 애비을 지운 계집둘 외톨이같은 삶 다 써버린 배터리 같은 나 오늘도 당신이란 섬을 향해 노를 젓는다 사랑해 니가없이 더이상은 살아갈 자신이 없어 이제 내게 다시 돌아와 물론 그럴일 없겠지만 왜 꿈속에서 나를 버리고 자꾸자꾸 떠나나 너무나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어 어서 빨리 내게로 돌아와...

그림자를 사랑한 아기쥐 (Clean Version) (Featuring 이보라/김나영) 팻 두

당연하지~ 알았어 ~ 빨리 읽어줘 빨리 잘 들어봐~ 어느 시골집 마굿간에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 아기쥐가 있었데 아기쥐는 언제나 곡물이나 쌀을 먹으면서 너무 지루한 삶을 혼자 외롭게 살고 있었데 그러다 어느날 아침, 밖으로 나갔는데 마침 날아가는 무당벌레는 내 스타일 따뜻한 햇살 그 아래 해바라기와 민들레가 말해 \\\\\\\\\\

꿈을 파는 가게 (X-MAS Ver.) (Feat. 한결) 팻 두

잠 자기 전에 매일밤 난 생각 했죠 꿈속에서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것들이 가능해져 눈을 감고 생각 해봐요 달을 밟고 토끼를 만나 함께 별을 세봐요 가게로 와서 원하는 꿈을 고른 다음 내게 말을 해요 그러면 그 꿈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 준답니다. 꿈을 파는 가게 특허예여~ 멜론에서도 다운 절대 못 받는답니다. 그 음악을 들으면서 자면 꿈으로 연결된답니다....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Feat. 윤퍼플) 팻 두

하나때문에 이 사랑때문에 또 일때문에 잊고 살았던 엄마의 찬란한 인생 이젠 잠시 쉬어요 내가 이렇게 어른이 됐잖아요 우리 엄마 얼어붙은 빙판길에서 넘어지셔서 팔로 땅을 짚으셨는데 꽤 다치셨어 그때 다짐했지 우리 엄마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드리고 싶은 일 작은 자동차 한대 선물하기 평범한 직장에서 또 평범한 월급을 받으며

세린 3화 - 세린이와 반지 사러 가는 날 (Feat. STi) 팻 두

(영원한게 어딨냐) 그럼 귀신 되어서라도 사랑하자 (귀신이 어딨냐) 그럼 천국가서도 사랑하자 (너 천국 안 믿는다며 지옥이나 가) 그럼 어차피 지옥갈꺼 범죄 한번 저질러 볼까 (아~ 하지마~) 그대를 만난지 벌써 4년째 내가 지옥에 가야 한다면 널 사랑한 죄 사랑에 대해선 내가 나를 잘 아는데 여자만 바라보는 난 오직 자기 하나면 돼 태어나서

세린 13화 - 난 천국을 믿지 않아 (Feat. 박수민) 팻 두

손목엔 붕대를 두껍게 칭칭 감고 눈에선 눈물이 계속 흘러 내리고 달팽이가 지나간듯 방금 듯한 화장이 눈물 따라 서서히 지워지네 `병원에서 무슨 화장을 했어..` (내 동생이 너 불렀다길래) 그녀는.. 우리 반지를 목걸이에 건체 나를 보고 웃어 반지는 또 언제 찾으러 갔다 온거야..

세린 2화 - 불안하단 말이야 (Feat. 김현민, 명성 Of Pretty Brown) 팻 두

다정아 니가 불안해하는 만큼 나도 불안해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걱정되는거잖아 요즘엔 푹 자도 꿈도 못꿔 니가 날 떠날까봐 다른 여친처럼 날 버릴까봐 걱정돼 나 철들었어 이제 여자랑 영원히 사랑할래 아까부터 뭐가 못마땅해 이젠 풀릴 때도 된것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씩 너 이러는거 알아?

길냥이를 사랑한 루돌프 (Feat. 문희원 Of 체리팩토리, 유준호) 팻 두

이번 크리스마스 때 산타 할아버지랑 선물을 돌리다가 어 고양이를 봤어 길에서 쓰레기 봉지를 뒤지고 있길래 내 뿔로 다 찢어줬어 조금 귀엽길래 시크하게 나를 쳐다보고는 고개만 까딱이고 돈까스 조각을 물고 사라졌어 내 심장이 놀랐쩌 흰색과 검정색이 조화롭게 섞인 그녀에게서 난 눈을 뗄 수 없었어 파란 눈이 마치 가을 하늘 같았어

정신이 나가서 (Feat. 미소) 팻 두

정신이 나가서 정신이 나가서 또 이렇게 니 이름만 자꾸만 부르게만 돼 심장이 멎을듯 가슴이 아파서 또 그렇게 숨이 차고 이제는 눈물도 안나 마치 없었던 일들처럼 자꾸 머릿속을 비우지만 또 어느샌가 또 어느샌가 니가 자꾸 생각나 정신이 나가서 똑바로 못봐서 뒷걸음 치다가 상처만 받다가 이대로 니가 이대로 니가 날 떠나갈까봐 정신이 나가서 눈물이 넘쳐서 ...

정신이 나가서 (Feat. 장미소 Of 앙팡) 팻 두

정신이 나가서 정신이 나가서 또 이렇게 니 이름만 자꾸만 부르게만 돼 심장이 멎을듯 가슴이 아파서 또 그렇게 숨이 차고 이제는 눈물도 안나 마치 없었던 일들처럼 자꾸 머릿속을 비우지만 또 어느샌가 또 어느샌가 니가 자꾸 생각나 정신이 나가서 똑바로 못봐서 뒷걸음 치다가 상처만 받다가 이대로 니가 이대로 니가 날 떠나갈까봐 정신이 나가서 눈물이 넘쳐서 ...

엄마 날 좀 (Feat. 선비(SUNBEE)) 팻 두

엄마 이쪽을 좀 봐요 내가 여기에 있어요 어쩜 그리도 딴 곳만 계속 보고 서 있나요 엄마 이쪽을 좀 봐요 내가 여기에 있어요 어쩜 그렇게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나요 엄마가 내 머리에 예쁜 삔을 꽃아줬어 엄마가 개전용 빗으로 털을 빗겨줬어 너무 예뻐 그리고 나는 붕붕이에 탔어 엄마는 운전하고 나는 엄마 옆에 앉아있어 외출은 오랜만이지만 요즘 엄마가 우울해...

세린 7화 - Without You (Feat. 음파) 팻 두

잊으려 잊으려 해도 안돼 지우려 지우려 해도 안돼 비우려 비우려 해도 안돼 난 자신이 없는데... 돌아선 니 빈자리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네 혀끝에 맴도는 가지마 그 한마디가 힘들어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내손 놓지 않겠다고 했잖아 가지마 가지마 너없인 안된다는거 알잖아 난 못해... 돌아와 I`m still in love with yo...

노인의 이야기 가스펠샵

오 주님 이제는 부르시네 나의 할 일이 이젠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단 듯이 날 이끄네 부드러운 그 음성으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울지 않았네 나는 그럴 수 없었기에 내 눈물은 꼭 숨기고 하루하룰 버텼지 많은 날을 때론 방황했지 내 눈이 모두 가려진 채 긴 시간을 돌아 난 찾았네 나의 삶을 지으신 이를 너무나 늦은 나이에 세월 주님 품을 떠난

세린 6화 - 거짓 같은 진실 (Feat. 이카, Kasper) 팻 두

please don`t tell me lie lie 너때문에 cry cry 널 붙잡고 why why 이러지마 제발 부탁이야 bye bye 듣기 싫은 말만 내게 하지마 제발 이렇게 두고 가지마 미안해 진짜 난 나쁜놈이야 몇년동안 사귀면서 진짜 너뿐만이야 라고 버릇처럼 말했던건 거짓아냐 근데 불만도 많았어 전부 숨겼 단 말야 너무 순수했던 너란 여자에게...

세린 5화 - 으악 나 좀 살려줘 (Feat. 디오지(Doz)) 팻 두

(어 형) 야 나 ㅈ됐다 (왜 바람 피운거 걸렸어?) 와.. 넌 점쟁이다 진짜 (아 뭘 점쟁이야 형처럼 어설프게 바람을 피우니까 그렇지) 아 미치겠다.. (뭘 미쳐 클럽년 꺼지라 그러고 세린이 누나한테 싹싹 빌어) 아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야.. (왜?) 사실 세린이보다 클럽녀가 더 끌려 (뭐?) 나도 조금 오랫동안 버텨왔는데 이건 아니더라구 남자들...

세린 9화 - 어른 아이 (Feat. 달리, 카카오 Of 분리수거) 팻 두

내 안에는 성에 살고 있는 공주 지구를 지킬 여전사 숲속의 주인 친구 살고 있는데 복잡은 일은 잊고 소중한 모두와 함께 아름다운 것들 보며 살고 싶은데 난 아직 애기인데.. 난 이제 막 20살이 됐어 고딩을 벗어나 교복을 벗었어 민증도 아직 낯설어 대학보다는 확고한 목표를 골라 취업을 했어 처음하는 사회생활이 쉽지가 않아 난 아직 어린데 맨날 봐요 ...

팻두를 사랑한 팬, 그 팬을 사랑한 이두환 팻 두

사귀자 꽤 긴 시간의 침묵 어디서부터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나 언제부터 나 이렇게 적극적인 남자였나 팻두 음악속에서 인기를 먹고 살아가는 가수 근데 이두환 아무 관심받지 못했던 그저 평범한 사람 팻두로써 다가가서 이두환을 사랑해주길 바랬던건 나의 욕심이었나 현실이라곤 믿기지도 않는 그 속에서 그녀와 처음 만났었던 공원 빗속에서 눈을 마주치고

일기 구구단 (gugudan)

일기 속엔 오래된 사진 그 아래 서툰 글씨로 조심스럽게 전한 맘 타임머신을 타고서 너와 마주하고 있는 기분 기억 속의 어느 날처럼 선명해 창문 사이로 본 주홍빛의 노을과 제자리에 멈춰 서서 너와 함께 바라봤던 하늘 마치 조각조각 흩어졌던 퍼즐이 완성되듯 감당할 수도 없이 내게와 장을 넘길수록 자꾸 되살아나는 너와 나의 이야기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께 3 - 공주와 거지 (Featuring 이보라) 팻 두

나라의 왕이라면 백성들이 불만을 가졌을 때 어떤 이유라도 귀를 기울여야 한단다. 당문간만 쉬다오거라] 너무나 속상했던 우리 아름다운 공주 그녀는 사랑을 받아 마땅하지만 결국 병사들과 길을 나섰대 뜨거운 사막을 걸었대 흐르던 눈물은 어느새 태양빛에 말랐대 몇 시간 걸었을까 예측 못한 커다란 모래폭풍 [모래폭풍이다 공주님을지켜라!!

일기 234

오늘은 하늘이 맑았어요 바랄 것 하나 없이 걷기 좋을 만큼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길래 걸음이 바쁜가요 갈 곳은 있는지 음 이제 와 돌이켜보면 나아질 거라고 믿었던 것 같아 음 하지만 생각해보니 난 좋은 사람이 아녜요 어느 날 갑자기 편안해진다면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내 안에 뒤엉킨 여러 마음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괜찮아질지 몰라 조금씩 무뎌져가는

마이팻샐리 (Comper Remix Ver.) 워터코스프로젝트(Watercourse Project)

똑 같은 신문 피곤한 뉴스 나는나는 이젠 관심없어 지겨운 만남 잦은 술자리도 나는나는 이제 하지 않아 라라라라~~ 나에 집엔 너무 예쁜 친구 귀여운 몸짓 큰 눈망울 내가 제일 소중한 것처럼 나를 보며 내게 다가오지 라라라라~~ 마이 샐리 니가 말할 수 있다면 마이 샐리 니가 웃을 수 있다면 (X2) 기쁠 때 슬플 때 우울할 때 화날

추억 일기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오랜만에 펴본 낡은 일기장 첫 장부터 끝까지 다 네 얘기 이랬구나 읽는 내내 맘이 끄덕여져 사느라고 다 잊고 있었어 잘 사니 번씩 궁금하긴 했었어 그 미소도 아직 여전하니 오늘따라 그립다 사무치게 그립다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사랑에 가슴 뛰던 그날들이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난 어디로 아련히 멀어져 간 다시 못 올 그날들이

추억 일기 먼데이 키즈

오랜만에 펴본 낡은 일기장 첫 장부터 끝까지 다 네 얘기 이랬구나 읽는 내내 맘이 끄덕여져 사느라고 다 잊고 있었어 잘 사니 번씩 궁금하긴 했었어 그 미소도 아직 여전하니 오늘따라 그립다 사무치게 그립다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사랑에 가슴 뛰던 그날들이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난 어디로 아련히 멀어져 간 다시 못 올 그날들이

추억 일기 먼데이 키즈(Monday Kiz)

오랜만에 펴본 낡은 일기장 첫 장부터 끝까지 다 네 얘기 이랬구나 읽는 내내 맘이 끄덕여져 사느라고 다 잊고 있었어 잘 사니 번씩 궁금하긴 했었어 그 미소도 아직 여전하니 오늘따라 그립다 사무치게 그립다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사랑에 가슴 뛰던 그날들이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난 어디로 아련히 멀어져 간 다시 못 올 그날들이

일기 박소은

세상엔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어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날 떠나가고 한껏 차려 입고 집을 나서면 그 날엔 무조건 비가 오지 세상엔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어 함께 했던 순간은 절대 영원할 수 없고 혼자 불이 꺼진 방에서 라디오를 켜면 왜 슬픈 노래만 나오는 거야 그저 우울한 어느 날의 일기 나는 이런 사람이야 원래

초생의 일기 (Feat. 김서하) 이아민

씻어내 버리고 가녀린 얼굴 소리없이 흩어져가네 퍼붓던 빗방울에 빛이 바래지고 이별의 아픔들은 줄지어 굽이치는데 잊혀진 시간을 쫓다 보면 한줌 저 홀로에 새겨지 더이다 저 달 아래 헤매 이다 잃어버렸던 기억 쥐고 그리움 속 흔적들은 눈물 한숨 뒤엉켰네 아득한 기억 홀로 바람 실려 떠나가네 이 가슴속에 새겨져 부서지던 달을 품고 아무런 말도 하나 건네지 못했네

동백꽃 일기 조항제

사나이 순정을 다 바친 사랑이건만 피었다가 시들어진 송이 동백꽃 정 없이 맺은 정이 숨에 젖어서 동백꽃 잎 떨어집니다 꽃잎이 필적에 맹세한 사랑이건만 동백꽃이 떨어질 때 시들은 첫사랑 잎새에 새겨 놓은 그리운 추억을 이 밤도 잔 두잔 새겨둡니다

동백꽃 일기 주현미

사나이 순정을 다 바친 사랑이건만 피었다가 시들어진 송이 동백꽃 정 없이 맺은 정이 숨에 젖어서 동백꽃 잎 떨어집니다 꽃잎이 필적에 맹세한 사랑이건만 동백꽃이 떨어질 때 시들은 첫사랑 잎새에 새겨 놓은 그리운 추억을 이 밤도 잔 두잔 새겨둡니다

일기 (Demo Ver.) 김사랑

저 위에 서면 더 큰 꿈을 품을까 쉬운 일이 된, 옛 거짓말처럼 난 더 힘겨워지기만 해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이 길에 지쳐 땐 몹쓸 것들로 때로는 눈물로 채워가며 나의 눈물에 담은 믿지 못할 얘기를 이 거짓말같은 나의 꿈위해 날려보네

노인의 등장 읽어주는 그림동화

옛날 옛날에 어느 마을에 순박하고 착한 농부가 살았어. 농부는 마을 지주인 김 대감 댁의 작은 밭을 갈아주고 색시와 먹고살았지. 넉넉하지 않은 살림살이였지만 둘이서 사이좋게 먹고살 만했어. 김 대감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변에 소작을 준 논과 밭을 돌면서 잔소리를 해대는 까탈스러운 성미였지만 착실한 농부는 트집 잡힐 일이 없었어.

어느 흐린날의 일기 Jade (제이드)

오늘의 날씨는 아주 흐림 내 마음같이 먹구름이 가득 비가 방울씩 뚝뚝 떨어지는데 우산을 깜빡했네 매일 같은 옷과 가면을 쓴 채로 똑같은 음악에 발을 맞추고 늘 생각대로 되지 않는 문제의 답을 찾으려 해도 나는, 나는, 나는요 행복하면 불안해져요 너는, 너는, 너는요 매일 행복하게만 보여 저 하늘 위를 나는 비행기는 어디선가 잘 도착할 텐데 난 어디에서 출발해야

일기 (Feat. U-jee) Tee Time

아침이야 밤새 밀렸던 작업들을 마치고 나와 집 가는 길에 이어폰을 꽂고 들어 봐 뿌듯함과 아쉬움이 교차하지 기다렸다는 듯이 내 방이 반지하임을 증명하는 습기와 냄새를 뿜어내도 조용한 이곳이 내게는 익숙하기만 한데 커다란 의자로 햇빛을 가려 이제 그만 잘래 밤보다 낮을 새는 게 더 어색한 지금의 나 어제보다 좀 더 늦게 드는 잠

침착 - 잘 살아라 팻 두

조금 침착하자.. 침착 아..지금. 침착하다.... 지금 침착해... 이젠 살짝 참을만해.. 침착하자.침착....침착.... 지금부터 얘기할께 잘 들어봐 나의 상처에 의해 지금 니 귀에 들리는것들 인정해 돈많은 새끼들이 모르잖아 빈부격차차 너같은 여자도 잘 모르잖아 싫어서 가차 없이 버려버린 남자들의 심장의 상처 차가 없고 싶어서없니? 키가 작고싶어서...

증오 - 이 씨발년아 (Featuring D-1) 팻 두

좆까지마 핑계대지마 그냥 다른남자 사귀고 싶은거잖아 헤어지고 뒤돌아서 웃었잖아(아싸) 물론 그립네 어쩌네 하는 말들 지껄일꺼 뻔해 근데 지금 니 손은 다른남자 바지속이네 (나도 소개팅 하고 싶어 다른 남자도 만나고 싶어) 사귀고 있던 니 남자친구 앞에서 니가 한말 혹시 내가 니 눈엔 개 호구란말? 씨발년아 그렇다면 아가리 쉣더퍽커 젊은...

혼란 -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 (Featuring 조경화, 와디, Kyfish) 팻 두

흔적들을 모두 다 꺼내 내가 너를 가질 순 없다면 다른 누구도 안돼 검은 안개로 가리워진 내 눈 서툰 거짓말을 만들어 내는 이기적인 너에게는 용서라는 기회는 없어 어설픈 눈물을 흘리는 너를 더 바라볼 수는 없어 소란스러운 이 순간 떨어지는 저 이슬과 절망의 나락으로 추락하는 나와 다른 점 있을까 돌이킬 수 없는 내 선택 파멸의 중심에 선 채

학교폭력 팻 두

난 고1 그냥 평범한 아이다 막 모자르지도 않고 공부도 어느정도 한다 가끔 모자라고 어리버리대서 왕따 당하는 얘들을 보면 참 한심하다 에휴 저러니까 왕따 당하지 병신들 그런 놈들은 나도 지나가면서 머리를 한대씩 친다 뭔가 그래야만 가해자들과 동료애? 이런걸 느낀다고 생각했고 그들이 나를 무시하지 않았다 가해자들을 보면 사실 대부분 가정교육에 대한 불...

여행을 떠나요 (상하이에서 붕어빵 팔기) (Featuring 현중 Of M.A.C) 팻 두

/INTRO 오아.. 여기가 상하이인가.. 진짜 멋지다 아 좋다~ /CHORUS 떠나요 떠나요 여행을 떠나봐요 세상 모든 걱정들 다 버려두고서 웃어요 웃어요 그대 웃는 모습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아름다워 여행을 떠나봐요 /VERSE1 상하이에 도착하는 순간 나는 느꼈지 마누라가 없다는게 이리도 행복하단걸 ! 진정한 자유가 존재한다면 이거지 인생을...

사랑의 일기 유가화

무언가 허전해서 가던 길 멈추고 어쩐지 쓸쓸해서 뒤를 돌아보았지 빛나는 눈망울로 하늘을 바라보다 어느새 눈에 눈물이 가득해 눈을 감았지 둘이서 하는 사랑은 나 혼자와 같을 수 없어 영원한 사랑은 있을 수 없는거야 둘이 만나 웃고 울고 사랑한다고 영원토록 변치 말자 다짐해도 언젠가 끝내 헤어져 울고 마는 거야 둘만의 사랑이란 허무함 뿐이며 진실은 어렵다고

일기 (Diary) 구구단

일기 속엔 오래된 사진 그 아래 서툰 글씨로 조심스럽게 전한 맘 타임머신을 타고서 너와 마주하고 있는 기분 기억 속의 어느 날처럼 선명해 창문 사이로 본 주홍빛의 노을과 제자리에 멈춰 서서 너와 함께 바라봤던 하늘 마치 조각조각 흩어졌던 퍼즐이 완성되듯 감당할 수도 없이 내게 와 장을 넘길수록 자꾸 되살아나는 너와 나의 이야기

일기 아글로우 (Aglow)

떴지 이불 정리할 시간도 없이 몇천 번의 아침을 맞이했지 근데도 피곤함과 매일 대치 난 이제 더 이상 크질 않는데 부모님은 계속 작아지셔 난 백기 들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가슴엔 사직서가 있어 새로운 건 여전히 두렵고 고개 흔들 때는 애처럼 기뻐 정갈하게 쓴 일기는 역해 바뀐 게 하나도 없어도 여태 흘러간 게 보정되고서 어째 안주했었지 목표는 먼데 22년 어느

꼴통 일기 DJ. DOC

작사 : 남궁연 작곡/편곡 : virus 칠판의 글씨들은 꼬불 꼬불 춤을 추고 선생님은 무성영화의 주인공 보고 있어도 하나도 않보이고 듣고 있어도 한쪽귀로 흘리지 교실안에 들어오면 온데간데 힘없지 한번가면 없는시간 공상망상 날리지 잠에 여신나를 향해 꼬리 살살 쳐오지 졸 다가 눈 떠보면 사랑의 매 날아오지 대 맞아도 웃는 내 모습 하루

일기 (Diary) 구구단 (gugudan)

일기 속엔 오래된 사진 그 아래 서툰 글씨로 조심스럽게 전한 맘 타임머신을 타고서 너와 마주하고 있는 기분 기억 속의 어느 날처럼 선명해 창문 사이로 본 주홍빛의 노을과 제자리에 멈춰 서서 너와 함께 바라봤던 하늘 마치 조각조각 흩어졌던 퍼즐이 완성되듯 감당할 수도 없이 내게 와 장을 넘길수록 자꾸 되살아나는 너와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