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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Planet Black, 검군, 육발) (Ideology Remix) 팻두

some naver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ever people say for you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조작 이제는 찾기 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Planet Black, 검군, 육발) (Ideology REMIX) 팻두(Fatdoo)

chorus Yes i never be the some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ever people say for you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조작 이제는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팻두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치는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는 나이부터 시작됐지 탈선 이제는 찾기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한번 걸리면 100% Die 사람들의 충고는 헛소리들 뿐 나를 변화시키지는 못 해 제어하지도 못 해 고삐풀린 망아지, 인간 쓰레기들, 별의 별 욕을 먹고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팻두(Fatdoo)

chorus Yes i never be the some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ever people say for you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조작 이제는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Clean Ver.) 팻두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탈선 이제는 찾기 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번 걸리면 100 퍼센트 Die 사람들의 충고는 헛소리들 뿐 나를 변화시키지 못 해 제어 하지도 못해 고삐 풀린 망아지 너는 안된다지 별에 별 욕을 먹고 난 뒤 피할 수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 육발) (Clean Ver.) 팻두 (Fatdoo)

Chorus) Yes I never be the same never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whatever people say for you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Clean Ver.) 팻두(Fatdoo)

Chorus) Yes I never be the same never change my way for you Yes I never be the same thing whatever people say for you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Clean Ver.) 팻 두

어느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CLEAN Ver.)

세린 14화 - 노인의 덕담 팻두

시대 이거 오래 산다고 좋은게 아니여 이삼십대 몸으로 오래 살아야지 이거 뭐 움직이지도 않고 답답해 죽겄어 천국이 존재한다고 말했던 니가 생각나 그래 그렇게 믿고 나 정말 열심히 살았다 예쁜 여자 만나서 예쁜 아이도 낳고 조니 싸우다가 이혼도 한번 했었고 재혼도 하고 또 예쁜 아이도 또 낳고 사업하다가 말아먹기도 해보기도 했고 어느

유서 (feat. O.K Bone, 서현아) (Ideology Remix) 팻두(FatDoo)

서현아> 오 그대 제발 날 사랑해줘요 오 그대 제발 날 좀 바라봐줘요 FatDoo> 그만좀해 지치지도 않니 미치겠네.. 내가 처음 사랑한다 했을땐 이미 딴 남자 애 뱄을때였는데도 상관없다고 난 말 했었는데 그때 기억나 니가 나한테 머라 말했는지 (거울좀 보고와) 배신감 속에서도 널 사랑했다 신의계신가 비참해도 이대로 사랑할텐가 고민 하는데.. 니가 ...

악구리 1화 - 악구리의 탄생 (Feat. 치비) 팻두

평화로운 어느 날 천사라 불리우는 벌레들이 하늘에서 떨어졌고 모든 생명체들을 잔인하게 녹여 먹었다 지구 종말의 시작이었다 나와 아이는 몇 달간 집에 갇혀 죽지 못해 버텼다 모기 같은 녀석을 아무도 잡지 못했다 식량이 떨어졌지만 문을 열었다간 녹아버릴 테니 참았지 난 근데 어느 날부터 집 앞에 천사들의 시체가 쌓여가는 걸 목격했지 개구리같이 생긴 뭔가가

토끼귀 찍찍이 1화 (Feat. 정호, 소민) 팻두

Verse 1) 어젯밤 오랜만에 그녀와 풀밭에서 즐겼어 어린이 대공원 노란 벤치에서 즐겼어 69 목이 아프지만 꽤 좋군 원숭이들이 우리 포즈를 존나 따라하는군 이런 스릴이 날 미치게 했지만 계속하니 지루해서 결국엔 안 싸고 뺐어 뭐든지 금방 질려 버리는 세상 출렁 거리는 뱃살 곧 서른 걱정이 태산 그때 앞에 지나가는 토끼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6 -고장난 태엽 곰돌이 (Feat. 영서) 팻두

태엽 곰돌이가 내게 걸어오고 있어요 발만 더 오면 내 품에 안길 수 있는데 그런데 넌 멈춰 섰고 움직이질 않아 고장 나버린 널 보며 기다리고 있어 잠깐 이건 아냐 다시 생각해봐 넌 항상 나를 안아주려고 다가오기만 했어 근데 나 그게 너무 익숙해서 항상 기다렸어 미안해 사랑이 미숙해서 이번엔 아냐 내가 먼저 다가갈게 새로운 태엽을

고양이가 집을 나갔다 (Feat. 강철) 팻두

너를 잃고 나서 난 너를 사랑했던 날 마주할 수 있던 어느 여름 밤 사랑의 소중함을 이별의 괴로움을 느꼈던 나의 스무 살 내 인생에서 가장 비참한 순간에 널 만났지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꿈보다 꿈같았지 지난 몇 년간 넌 내 삶의 전부였고 도도한 척 삐진 척하다 내 품에서 잠들었어 그러던 니가 집을 나갔어 벌써 사흘짼데 소식이 없어

엄마의 머리카락이 빠졌다 (Feat. 정유미) 팻두

사회생활 하다 보니 시력이 좋아지더라 평생 안 보였던 부모님 주름이 다 보이더라 솔직히 아직도 난 손 벌린다 뻔뻔하게 성공해야지 고개 숙인 채 외친다 로또 사는 맛과 그리고 인간은 왜 사는가 철학적 고민 깊은 고뇌로 청춘을 다 보내 월급으로 생활비는 충분해 근데 돈이 모여야지 꿈은 잠시 내려놓자 미래에는 내가 가장이다 그러던 어느

물고기가 벽에 머리를 박는 이유 (feat. 치비) 팻두

아냐 내가 지켜보니까 노란 줄무늬 물고기가 빨간 물고기를 따라다녔다 몇 주간 쫓아다녔는데 빨간 물고기가 파란 새우랑 붙어먹었다 그 뒤로 노란 물고기는 벽에 머리를 박기 시작했다 어차피 사랑은 다 본능이었더라 아이큐 160에 멘사 들어가도 이별에 울더라 사랑에 빠지면 인간의 몸은 결국 고장이 나더라 평생을 지켜 온 신념과 쌓아 온 세상이 번에 무너지더라

The Last Of Us (Feat. 이민영) 팻두

찬란한 미래는 이게 아냐 내 딸이 내 눈앞에서 죽어갔어 이게 만약 개꿈이라면 날 빨리 깨워줘 현실이라면 날 죽여줘 이제 다 끝 남은건 오직 지옥뿐 이제 어찌 살아가나 악몽인 폐허속에서 창문 밖을 바라본다 벌레처럼 좀비가 서있어 살아가야 할 이유가 사라진 인간에게 대체 어떤 위로가 소용 있을까 눈물이 부족해 그러다 내 딸을 닮은 어느

곰 두마리의 인간세상 나들이 (Feat. 옥화) 팻두

fat doo ) 어느 숲속에 두마리 곰이살았대 두마리 곰은 매일매일 슬피 울었대 사랑했던 아기곰이 세상을 떠나버렸어 친-구 생선하고 놀다 폭포에 떨어져버렸어 너무 슬퍼서 꿀-도 안들어갔대 살아있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했대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 된다던데 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가슴이 아픈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한 아빠곰 그녀의 손을

저주에 걸린 마을 (Feat. Mazorkey, Amotai) 팻두

fat doo ) 어느 숲속에 두마리 곰이살았대 두마리 곰은 매일매일 슬피 울었대 사랑했던 아기곰이 세상을 떠나버렸어 친-구 생선하고 놀다 폭포에 떨어져버렸어 너무 슬퍼서 꿀-도 안들어갔대 살아있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했대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 된다던데 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가슴이 아픈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한 아빠곰 그녀의 손을 꽉 잡고서 험난하고

작은별 (Feat. 김유리) 이데올로기(Ideology), 팻두(Fatdoo)

병원가도 모른데 니들이 모르면 어떡해 심장이 목젖까지 뛰는데 아이언맨처럼 심장을 꺼낼 수 있었다면 캥거루처럼 튕겨다닐꺼야 조심해 난 그저 본능에 충실한 파랑새 구름처럼 하얀 니 품속-으로 날아갈래 나 팻두 욕없인 랩못하는 랩퍼 하지만 지금은 널 위해 시를 쓸께 러브레터 사랑은 어려워요 내 마음 보이나요 당신만 생각해요

살고 싶은 새와 죽고 싶은 비행사 (feat. Swings) (Ja + 오래된엘피 REMIX) 팻두(Fatdoo)

동원 참치처럼 갈기 갈기 어차피 난 좇돼지 시체 처리도 귀찮지 내려갈 수 없는 땅만 보고 난 날개를 저었다 (씨발 팔 아파 새들은 어떻게 바다를 오갈까) 의문과 의아함 속에서 우아한 날개짓들이 하찮기만 했고 귀찮기만 했다 빨리 꿈에서 깨어나 엄마 날 빨리 깨워줘 배은망덕한 자식이지만 잠깐 마음을 비워줘 어깨는 점점 아파와 설상 가상 빗방울이

일기 구구단 (gugudan)

일기 속엔 오래된 사진 그 아래 서툰 글씨로 조심스럽게 전한 맘 타임머신을 타고서 너와 마주하고 있는 기분 기억 속의 어느 날처럼 선명해 창문 사이로 본 주홍빛의 노을과 제자리에 멈춰 서서 너와 함께 바라봤던 하늘 마치 조각조각 흩어졌던 퍼즐이 완성되듯 감당할 수도 없이 내게와 장을 넘길수록 자꾸 되살아나는 너와 나의 이야기

미안해 나의 공주님 (Feat. 한홍임) 팻두

공주님 손목에 칼을 대고 죽겠다던 매일 밤 그때가 벌써 추억이 됐어 오늘 딱 2년이 흘렀지 널 잊기 위해 일만 했지 꿈에서 나 깨기 싫어 현실을 막 밀어냈지 어깨너머 들었어 결혼했다고 분명 멋진 사람일 거야 완벽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네 부모님 말씀이 맞아 결혼은 철없는 사랑관 달라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손잡고 함께 웃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서기 3000년, 인류는 다시 태어난다 (Ja + 오래된엘피 Remix) 팻두

반해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변치 않겠다던 내 마누라는, 진짜 100년째 나만 봐라봐 지쳤네 이제 그만 두라는, 근데 어쩔수 없어 이성에게 사랑 감정 느끼는 순간 내 머릿속 폭탄이 터진다는 반전 hook> 피터팬처럼 영원히사는 삶을 원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원했다 말도 안돼 그냥 꿈 같기만

작은별 Remix (Heenain Ver.) 팻두

병원가도 모른데 니들이 모르면 어떡해 심장이 목젖까지 뛰는데 아이언맨처럼 심장을 꺼낼 수 있었다면 캥거루 처럼 튕겨 다닐꺼야 조심해 난 그저 본능에 충실한 파랑새 구름처럼 하얀 니 품속으로 날아갈래 나 팻두 욕 없인 랩 못하는 랩퍼 하지만 지금은 널 위해 시를 쓸께 러브레터 Hook) 사랑은 어려워요 내 마음 보이나요 당신만 생각해요 내작은

그림자를사랑한아기쥐(Feat. 이보라 & 김나영) 팻두

당연하지~ 알았어 ~ 빨리 읽어줘 빨리 잘 들어봐~ 어느 시골집 마굿간에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 아기쥐가 있었데 아기쥐는 언제나 곡물이나 쌀을 먹으면서 너무 지루한 삶을 혼자 외롭게 살고 있었데 그러다 어느날 아침, 밖으로 나갔는데 마침 날아가는 무당벌레는 내 스타일 따뜻한 햇살 그 아래 해바라기와 민들레가 말해 쥐야 안녕 무서운

날 떠나지 마 (Feat. Rama, Black Out, 이른) 팻두

생의 끝에도 절대로 알 수 없지만 내가 잘할게 혼자서는 살수 없잖아 [Hook] [이른] 아무것도 알 수가 없고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내가 대체 뭘 어쨌는데 다들 왜 날 떠나가는지 약도 없고 답도 없는 멍청하게 웃고만 있는 답이 없는 내모습에 눈물이 나 [Black Out] 니가 떠난다면 나는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 (Narr. DS Connexion, Planet Black, まりこ) 팻두(Fatdoo)

그리고 드디어 취직한 병신병진이 용산 가자면 언제든 튀어나오는 도영이 FBS 게임에 고수 성현이 바이크 인생 존나 즐기는 존경이 결국 곡 같이 했다 검진 하, 진짜 우리 드디어 했구나 그리고 항상 뭐 좋은 곡 주는 짜파 항상 소중한 말을 건네주는 엘리스 으흠~ 게살 보다 훨씬 흰 살을 가진 주연이 항상 바빠도 밝은 정인이 수원으로 떠나버린

조언 - 그깟 여자보단 (Feat. Myun) 팻두

엿같어 하지만 걱정마 You Make It Better FatDoo 밀고 당기기를 잘하라는데 그 말듣고 왜 밀면 그대로 떠나가는데 홧김에 헤어져 이런말 못하는 이유 정말 떠날지 몰라 무서운게 여유 그건 내가 에이형인 대표적 사유 나 휘둘리기만 하는데 인간줄넘기 나 내가 가는길 이젠 널 지울래 딱1 집

그림자를 사랑한 아기쥐 (Clean Ver.) (Feat. 이보라, 김나영) 팻두

아빠 나 자기 전에 동화책 하나만 읽어줘 18살짜리가 무슨 아기처럼 그래 하나만 알았어 알았어 그럼 오늘은 뭘 읽어줄까 이게 좋겠다 뭐 그림자를 사랑한 아기 쥐 우와 재밌겠다 아아 음음 아빠 목소리 좋아 당연하지 알았어 빨리 읽어줘 빨리 잘 들어봐 어느 시골집 마굿간에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 아기 쥐가 있었대 아기 쥐는 언제나

편지 (Feat. 금나나) 팻두

이제서야 즐겁게 노는법을 깨달았는데 히히 지금은 더 잘 할수 있는데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너무나 그립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나 아름답구나 천국처럼 행복했던 날은 갔구나, 어쩌면, 진짜 사랑이란 사람이 얼마만큼 그 사람으로 인해서 변하는것 아닐까 그런걸 보면 우린 천생연분이었어 후회없이 사랑했는데 왜 나 아직도 너란 비에 젖어 살아 이제 그만

토끼와 잉어 (Feat. 용마리) 팻두(Fatdoo)

어느 숲속에 토끼 마리가 살았다 동화속처럼 깊고 깊은 숲은 아니었지만 일곱빛깔 무지개빛 호수는 사계절 내내 토끼의 놀이터가 되기에 충분했네 그리고 그 호수에는 사랑하는 잉어가 살았더래 들어갈수 없는 호수지만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했네 토끼는 매일 당근을 잘게 썰어 잉어에게 줬네 안먹을 것 같지?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Feat. 윤퍼플) 팻두

분명 겨울이었는데 세상이 따뜻했지 나 하나 때문에 이 사랑 때문에 또 일 때문에 잊고 살았던 엄마의 찬란한 인생 이젠 잠시 쉬어요 내가 이렇게 어른이 됐잖아요 우리 엄마 얼어붙은 빙판길에서 넘어지셔서 팔로 땅을 짚으셨는데 꽤 다치셨어 그때 다짐했지 우리 엄마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 드리고 싶은 일 작은 자동차

일기 234

오늘은 하늘이 맑았어요 바랄 것 하나 없이 걷기 좋을 만큼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길래 걸음이 바쁜가요 갈 곳은 있는지 음 이제 와 돌이켜보면 나아질 거라고 믿었던 것 같아 음 하지만 생각해보니 난 좋은 사람이 아녜요 어느 날 갑자기 편안해진다면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내 안에 뒤엉킨 여러 마음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괜찮아질지 몰라 조금씩 무뎌져가는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께 5 (괴물소년) (Feat. HEX Of Vanila CIty) 팻두

잘못됐어 냇가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서 울지 않은적 없지만 이렇게 미움받을 이유도 없어 분명 나는 악을 멸하는 마을의 수호신 근데 왜 이렇게 나를 공격해 아픔들이 쌓여서 심장이 녹았어 동물들만이 친구였어 그들과 놀았어 그래도 인간들의 삶이 부러워서 저 멀리 불이 켜있는 집들을 보며 웃었어 이게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이겠어 그리고 그날 밤 끔찍한 범죄를 목격했어

그림자를 사랑한 아기쥐 (Feat. 이보라 & 김나영) 팻두

당연하지~ 알았어 ~ 빨리 읽어줘 빨리 잘 들어봐~ 어느 시골집 마굿간에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 아기쥐가 있었데 아기쥐는 언제나 곡물이나 쌀을 먹으면서 너무 지루한 삶을 혼자 외롭게 살고 있었데 그러다 어느날 아침, 밖으로 나갔는데 마침 날아가는 무당벌레는 내 스타일 따뜻한 햇살 그 아래 해바라기와 민들레가 말해 쥐야 안녕 무서운

추억 일기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오랜만에 펴본 낡은 일기장 첫 장부터 끝까지 다 네 얘기 이랬구나 읽는 내내 맘이 끄덕여져 사느라고 다 잊고 있었어 잘 사니 번씩 궁금하긴 했었어 그 미소도 아직 여전하니 오늘따라 그립다 사무치게 그립다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사랑에 가슴 뛰던 그날들이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난 어디로 아련히 멀어져 간 다시 못 올 그날들이

추억 일기 먼데이 키즈

오랜만에 펴본 낡은 일기장 첫 장부터 끝까지 다 네 얘기 이랬구나 읽는 내내 맘이 끄덕여져 사느라고 다 잊고 있었어 잘 사니 번씩 궁금하긴 했었어 그 미소도 아직 여전하니 오늘따라 그립다 사무치게 그립다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사랑에 가슴 뛰던 그날들이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난 어디로 아련히 멀어져 간 다시 못 올 그날들이

추억 일기 먼데이 키즈(Monday Kiz)

오랜만에 펴본 낡은 일기장 첫 장부터 끝까지 다 네 얘기 이랬구나 읽는 내내 맘이 끄덕여져 사느라고 다 잊고 있었어 잘 사니 번씩 궁금하긴 했었어 그 미소도 아직 여전하니 오늘따라 그립다 사무치게 그립다 벅차도록 또 설레도록 사랑에 가슴 뛰던 그날들이 그때의 넌 어디로 그때의 난 어디로 아련히 멀어져 간 다시 못 올 그날들이

맛 간 스토리텔러 (Feat. Molly.D) 팻두

아 형 좀 그러니까 형은 다 괜찮은데 평화로운 랩 좀 하면 정말 좋을텐데 툭하면 여친 죽이고 토막내고 박살내 고담시보다 심각해 배트맨도 못구해 이제 좀 평범한 얘기를 해 뭐 데이트하러 가는길에 들을수있는 그런 노래 그래 이번 앨범은 대중적이라니까 믿어볼게 좋은 음악 많이 기대할게 그래도 형 음악 확실히 특별해 곡이 편의 영화를

토끼귀 찍찍이 1화 (Feat. 정호, 소민) 팻두(Fatdoo)

찍찍이 토끼귀 찍찍이 Verse 1) 어젯밤 오랜만에 그녀와 풀밭에서 즐겼어 어린이 대공원 노란 벤치에서 즐겼어 69 목이 아프지만 꽤 좋군 원숭이들이 우리 포즈를 존나 따라하는군 이런 스릴이 날 미치게 했지만 계속하니 지루해서 결국엔 안 싸고 뺐어 뭐든지 금방 질려 버리는 세상 출렁 거리는 뱃살 곧 서른 걱정이 태산 그때 앞에 지나가는 토끼

개취존 (Feat. San E, MC한새, L1) 팻두

wife 삼고 싶은 타입 길게 쭉 뻗은 손가락 발가락 dats what i like 한국서 찾기 힘든 엉덩이 골반 하지만 신은 공평해 그녀의 문제 oh my god 입냄새 쩔어 자긴 왜 입으로만 숨 쉬어 묻는데 닥쳐 shut up 화이트데이 잔뜩 선물한 아이스브레이커 헤어지자 아무 말 마 쉿 lets break up 그녀의 민머리도 좋아 화장을 안

세린이와 반지사러 가는 날 (Feat. Sti) 팻두

오늘은 세린이랑 반지 사러 가는 날 히히 그대를 만난지 벌써 4년째 내가 지옥에 가야한다면 널 사랑한 죄 사랑에 대해선 내가 나를 잘 아는데 여자만 바라보는 난 오직 자기 하나면 돼 태어나서 이렇게 오래 만난 여잔 없어 나 반지 진짜 태어나서 처음 맞춰 봤어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이 돼지같은 몸이지만 니 앞에서 벗을 준비됐어

일기 박소은

세상엔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어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날 떠나가고 한껏 차려 입고 집을 나서면 그 날엔 무조건 비가 오지 세상엔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어 함께 했던 순간은 절대 영원할 수 없고 혼자 불이 꺼진 방에서 라디오를 켜면 왜 슬픈 노래만 나오는 거야 그저 우울한 어느 날의 일기 나는 이런 사람이야 원래

초생의 일기 (Feat. 김서하) 이아민

씻어내 버리고 가녀린 얼굴 소리없이 흩어져가네 퍼붓던 빗방울에 빛이 바래지고 이별의 아픔들은 줄지어 굽이치는데 잊혀진 시간을 쫓다 보면 한줌 저 홀로에 새겨지 더이다 저 달 아래 헤매 이다 잃어버렸던 기억 쥐고 그리움 속 흔적들은 눈물 한숨 뒤엉켰네 아득한 기억 홀로 바람 실려 떠나가네 이 가슴속에 새겨져 부서지던 달을 품고 아무런 말도 하나 건네지 못했네

(29화) 8살 염소 - 콩나물을 가지고 모험을 떠난 아기염소 (Feat. 한결) 팻두

their soul 콩나물 들고서 함께 여행 떠나가요 이상한 사람들 동물들과 춤을 춰요 엄마의 잔소리 무시하고 떠나봐요 생각보다 인생은 길지 않답니다 살다보면요 힘들 때 참 많이 있어요 그럴땐 콩나물 들고서 심어요 어 근데 저기 옆에 이 밤중에 누군가 매달려 있어 밧줄에 눈을 크게 뜨고 보니 팻님 달님 (

노인의 등장 읽어주는 그림동화

옛날 옛날에 어느 마을에 순박하고 착한 농부가 살았어. 농부는 마을 지주인 김 대감 댁의 작은 밭을 갈아주고 색시와 먹고살았지. 넉넉하지 않은 살림살이였지만 둘이서 사이좋게 먹고살 만했어. 김 대감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변에 소작을 준 논과 밭을 돌면서 잔소리를 해대는 까탈스러운 성미였지만 착실한 농부는 트집 잡힐 일이 없었어.

어느 흐린날의 일기 Jade (제이드)

오늘의 날씨는 아주 흐림 내 마음같이 먹구름이 가득 비가 방울씩 뚝뚝 떨어지는데 우산을 깜빡했네 매일 같은 옷과 가면을 쓴 채로 똑같은 음악에 발을 맞추고 늘 생각대로 되지 않는 문제의 답을 찾으려 해도 나는, 나는, 나는요 행복하면 불안해져요 너는, 너는, 너는요 매일 행복하게만 보여 저 하늘 위를 나는 비행기는 어디선가 잘 도착할 텐데 난 어디에서 출발해야

Ideology boystyle

[출처]http://www.jieumai.com/ Don't kiss me! Kisses are holly Don't kiss me! Don't love me! Love in the only Don't Love me! カレシがいなくたっていいじゃない (카레시가 이나쿠탓테 이이쟈나이) 남자친구가 없다고 해도 괜찮잖아요? 他にもハピネスあるでしょ? (호...

주름 Remix (Feat. Von) 제이에이(JA)

찌푸리는 노인네 숨가쁜 모욕에 주름살이 고인체, 눈을감는 소인배, 경관은 그를 오인해 수갑을 꽉 조인채, 노인의 목을 조이네 며칠간 지속된 사정없는 고문에 똥과 오줌 지린내, 살이 썪는 비린내 그영혼을 버린채, 생명은 끓고있네 경관은 조소를, 노인네는 호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