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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가슴에 패티 김

어느날인지 몰라도 당신의 맑은 미소가 내작은 가슴에 사랑에 불빛을 영롱하게 뿌렸네 *사랑하는 마음보다 사모하는 마음보다 진정 아름다운 것은 이세상에는 없어요. 사랑이 아픔되어도 사랑이 슬픔되어도 영원하라 내사랑아 꽃이되어 피어라 내작은 가슴에 가슴에 (간주중)

상처 패티 김

상처 - 패티김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사랑 영원한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사람아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패티 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 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가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 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멀리있어도 패티 김

그대 멀리 있어도 나 외롭지 않아요 사랑하는 마음은 나를 지켜주니까 그대 멀리 있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 잊지않고 나 만을 생각하여 주니까 그리움이 나래 펴고 가슴에 안기면 이슬맺은 검은 눈에 그 모습 떠 오르네 그대멀리 있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 잊지않고 나만을 생각하여 주니까 그리움이 나래펴고 가슴에 안기면 이슬맺은 검은 눈에 그 모습

멀리 있어도 패티 김

그대 멀리 있어도 나 외롭지 않아요 사랑하는 마음은 나를 지켜주니까 그대 멀리 있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 잊지않고 나 만을 생각하여 주니까 그리움이 나래 펴고 가슴에 안기면 이슬맺은 검은 눈에 그 모습 떠 오르네 그대멀리 있어도 나 슬프지 않아요 잊지않고 나만을 생각하여 주니까 그리움이 나래펴고 가슴에 안기면 이슬맺은 검은 눈에 그 모습

사랑이여 패티 김

별 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 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사랑아 아~~~~~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오~

검은 상처의 부르스 패티 김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어 우네---- 정열의 --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 그대여 ///

검은 상처의 블루스 패티 김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어 우네---- 정열의 --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 그대여 ///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인생은 작은 배 패티 김

구름은 바람없이 못 가네 천년을 산다 하여도 인생은 사랑없이 못 가네 하루를 산다 하여도 지금 우리들이 타고 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미움을 싣기에는 너무 좁아요 그리움만 싣어요 구름은 바람따라 떠나도 별 빛은 그 자리있고 인생은 세월따라 떠나도 사랑은 그 자리 피네 간주중 지금 우리들이 타고가는 시간이라 하는 무정한 배 ...

작은별 패티 김

작은 별 - 패티김 반짝이는 작은 별 속삭이는 작은 별 밤마다 하늘에서 소곤대는 작은 별 꿈을 꾸는 작은별 구름속의 작은 별 사랑하는 연인들의 눈빛같이 빛나네 마음이 괴로울 때 슬픈일이 있을 땐 밤 하늘의 작은 별을 보세요 호수같이 푸르게 아련하게 빛나는 잔별들이 다정하게 웃어 주니까 간주중 마음이 괴로울때 슬픈일이 있을땐 밤 하늘의 작은

사랑은 생명의 꽃 패티 김

♬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 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오 ♬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지금 패티 김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영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 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 간주중 ~ 지금 지금 우리는 그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뿐 아 ~ ~ 저만치 와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두 가슴에

사랑은 생명의꽃 패티 김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눕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돌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파드레 (Padre) 패티 김

그 축복받던날 행복했던날 자비로운 신앞에 처음 나누어진 우리의 첫포옹 그 작은 오두막 아름다운 곳 새들 노래하던 사랑의 보금자리 지금은 사라진 꿈 Padre Padre what happened to pur love so true Padre Padre in my grief I turn to you then She came along and sang

파드레 패티 김

Padre Padre in my grief I turn to you 그 축복 받던 날 행복했던 날 자비로운 신앞에 처음 나누어진 우리의 첫 포옹 그 작은 오막 집 아름다운 곳 새들 노래하던 사랑의 보금자리 지금은 흘러간 꿈 Padre Padre what happened to our love so true.

내 사랑아 패티 김

사랑아 - 패티김 사랑아 저 먼곳에 있는 내사랑 그 언젠가 또 만나련가 아름다운 서울 하늘 밑에서 곱게곱게 피어난 내사랑 세월은 흘러도 그칠줄 모르는 한줄기의 내사랑아 오늘밤도 꿈속에서 만나리 내사랑 내사랑아 부디 안녕히 세월은 흘러도 그칠줄 모르는 한줄기의 내사랑아 오늘밤도 꿈속에서 만나리 내사랑 내사랑아 부디 안녕 부디

그대 내 친구여 패티 김

어둠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친구여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친구여 삶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패티 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영혼이 찬양하네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서울의 모정 패티 김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사랑아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 없는 사랑아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품에

서울의 찬가 패티 김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사랑아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 없는 사랑아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품에

사랑이여 그날까지 패티 김

마음 깊은 곳 지울 수 없는 사람 흘러가는 물결위에 써 보는 당신 이름 사랑이여 그 날까지 곁에 돌아와 주 가을이 가기전에 겨울이 가기전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리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이여 그 날까지 곁에 돌아와 주 가을이 가기전에 겨울이 가기전에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리움 참고 기다립니다

참 아름다워라 패티 김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 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 하는 듯 저 맑은 새 소리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 놀 밤 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빛과 그림자 패티 김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마음은 빛과 그리고

밤에 쓰는 편지 패티 김

밤에 쓰는 편지는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외로운 가슴으로 시를 써서 그 님에게 보내리라 고독이 스미는 창가에는 밤을 잊은 내마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움은 깊어가는데 멀리 있는 그대 곁으로 마음은 가고 있네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슬픈 마음의 사랑의 시를 고독이 스미는 창가에는 밤을 잊은 마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림움은 깊어가는데

나의 노래 패티 김

나의 노래 - 패티김 그대 슬플 때 사랑의 노래 잠시 위안이 되였다면 나의 인생이 헛되지 않음은 진정한 사랑 돛대요 난 항상 청춘에 한 때 말해줄 수 있었다면 때로는 기쁨을 더할 수도 있었다면 얼마나 큰 보람이었을까 오랜 세월 동안 그대의 사랑 인생의 무기였지요 그대 창문을 흔드는 바람으로 찾어가려 합니다.

아리랑 목동 패티 김

꽃 가지 꺾어들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 사자(思字)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 안고 소 맥이는 아가씨야 조롱 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소원 비는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욕망의 그림자 패티 김

누가 당신을 나에게 보냈을까 어떻게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사랑이 이토록 괴롭더라도 버리고 떠나서 살수 없는 아아아 그대 생명이여 누가 당신을 나에게 보냈을까 어떻게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운명이 우리를 가르더라도 헤어져 그리며 살 수 없는 아아아 그대 생명이여

바닷가에서 패티 김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바닷가애서 패티 김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별들에게 물어봐 패티 김

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사랑하는 까닭에 다 타버린 마음을 별들은 알고 있어 별들은 알고 있어 사모하는 까닭에 울어버린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체 미워도 고운 당신 때문에 별들에게 원했어 별들에게 원했어 나의 님이 되 주기를 별들에게 원했답니다 *반 복* 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연인의길 패티 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나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데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그리는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서울의 태양 패티 김

서울의 태양 - 패티김 서울 하늘에 빛나는 외로운 태양은 시름의 모양 쓸쓸히 비춰주네 꽃잎이 흩어진 이별의 거리는 어머님 얼굴이 보여지지 않아서 눈물 젖는 얼굴에 아~ 태양만 눈부시네 간주중 서울 하늘에 빛나는 외로운 태양은 슬픔과 기쁨을 거울에 비춰주네 못다한 사랑이 가슴 아파 와도 눈물을 멈추며 거리를 떠나는 쓸쓸한 모습에 아~

사랑을 위해 패티 김

사랑을 위해서라면 나의 모든것 아낌없이 그대에게 드리오리다 이생명 다 하도록 사랑을 위해서라면 하늘의햇살처럼 뜨겁게 흐르는 강물처럼 끝없이 여원한 사랑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사랑을 위해서라면 나의모든것 아낌없이 그대에게 드리오리다 우리의 사랑을 위해 하늘의 햇살처럼 뜨겁게 흐르는 강물처럼 끝 없이 영원한 내사랑이여 영원한 내사랑이여

조약돌 패티 김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딜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어 가을 아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어 가을 아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마음은 조약돌

다시한번 안녕 패티 김

~ 전 주 중 ~ 다시 한 번 안녕 웃으며 헤어질 때 눈물에 흐려지는 쓸쓸한 그 미소 언제까지나 가슴 속 깊이 사무쳐 떠오르네 이 세상 끝까지라도 함께 가자 맹세했던 너와 사랑이 이렇게 끝날 줄 겉으론 웃어도 슬픈 두 마음 흐느껴 울면서 다시 한 번 안녕 ~ 간 주 중 ~ 이 세상 끝까지라도 함께 가자 맹세했던 너와 사랑이 이렇게 끝날

다시 한 번 안녕 패티 김

~ 전 주 중 ~ 다시 한 번 안녕 웃으며 헤어질 때 눈물에 흐려지는 쓸쓸한 그 미소 언제까지나 가슴 속 깊이 사무쳐 떠오르네 이 세상 끝까지라도 함께 가자 맹세했던 너와 사랑이 이렇게 끝날 줄 겉으론 웃어도 슬픈 두 마음 흐느껴 울면서 다시 한 번 안녕 ~ 간 주 중 ~ 이 세상 끝까지라도 함께 가자 맹세했던 너와 사랑이 이렇게 끝날

Till 패티 김

적도의 태양이 차거워질 때까지 이 젊은 세상이 뇌쇠해질 때까지 사랑이여 당신을 사모 하겠습니다. 당신은 삶의 이유이며 당신이 나를 사모 하도록 모든것을 바치겠습니다.

사랑은 영원히 패티 김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 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사랑이여.. 떠나기 전에 다시 한 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사랑이여 안녕히..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 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사랑이여.. 떠나기 전에 다시 한 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사랑이여 안녕히..

인형의 눈물 패티 김

그래도 떠나기 전에 한 번더 품안에 안겨서 못다한 사랑의 이야기 고백하고 가야지 계절은 우리의 꿈들을 바람과 함께 앗아가고 메마른 낙엽의 입술의 넋잃은 인형의 눈물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쉽게 말하는 그대 사랑이여 눈감는다고 잊지못해요 그토록 사모했던 연모의 세월을...

남행열차 패티 김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사랑하는 당신이 패티 김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 몰라 난 몰라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둘없는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봐야지 그러며는 용서하겠지 정다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패티 김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온전히 주께 맡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타향살이 패티 김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 불던 그 때는 옛날?

무정한 밤배 패티 김

여자의 운명은 사랑 이기에 이 생명 다하도록 맹세 했건만 무정한 밤배는 내님을 싣고 허무한 마음을 울려만 주네 간주중 울리는 마음도 아프겠지만 울고 있는 가슴도 쓰리답니다 눈물의 밤배는 내님을 싣고 다시는 못올 길을 떠나가네 다시는 못올 길을 떠나가네

남과 북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패티 김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슬픈사모 패티 김

그대 내곁을 떠나가던 그날 차마 그대를 바라볼수 없어 아무말없이 아무말없이 보냈지 하얀미소를 내가슴에 줘요 나에 슬픔은 만져주던 그대 이제와서야 사랑인줄을 알았네 *아름다운 추억이 사무치게 그리워 울고싶은 마음 이슬이 되어 슬픈마음속에 그대모습을 그리며 나는 가슴으로 울었지 오늘이 가고 또 내일이 가도 언제까지나 사랑을 위해 기도하리라

황성옛터 패티 김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굿바이 왈츠 패티 김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 멀리 떠나는 마음같이 굿바이 굿바이 울고 싶은 마음을 웃음 지으며 헤어졌지만 이 봄은 가고 여름도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와도 못잊겠죠 그리움은 강물처럼 흐르면 기나긴 사연 띄워 보내리라 이 봄은 가고 여름도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와도 못잊겠죠 그리움이 강물처럼 흐르면 기나긴 사연 띄워 보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