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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고향 마전리 팔수

폭풍우 세찬 비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폭풍설 억센 눈보라가 몰아칠 때마다 쓸쓸한 만주벌판 흐느끼는 소리 응 응 응 음 음 음 아버지의 울음소리 흐느낌 소리 강제 군대 모집 두려워서 고향 떠나 타향살이 아버지의 술잔 속에는 오직 고향 마전리 부모형제 그림자여 눈물 담긴 잔을 들고서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이 자식은 안다고요 아버지 아버지 이 자식이

어머니 가마니 팔수

가마니 말만 하면 어머니가 어머니 생각나면 가마니도 못 잊어요 어머니 가마니 가마니 가마니 가마니 짜서 나를 먹이시고 나를 입히시면서 미소 짓던 어머니 병중에 아버지 늦둥이자 막둥이 어린 자식 나 하나만 바라보시고 오직 가마니 짜서 먹고 살아가야 했던 어머니 낮이면 가마니 짜시고, 밤이면 새끼 꼬시며 밤낮을 모르시는 어머니 밤인지 낮인지 낮인지

춘하추동 팔수

벌면 쓰고 쓰면 벌고 돈만 벌고 살아가잖아 아무것도 없는 인생 돈이라면 돈이라면 무슨 일을 못하고 무슨 일을 가려서 하리 몸으로 때우는 인생인데 그래도 한치 앞날 모를 일이라 행여나 부자 될까 새벽부터 밤늦도록 죽자 살자 뛰고 뛰고 또 뛰고 평생을 아득바득 돈에 매달려 돈에 웃고 돈에 울고 돈에 속아서 돈에 목숨 걸었네 돈돈돈돈 백발이여 춘하추동 세월...

흘러간 청춘 팔수

사랑을 했으면 했는거지 뭐좋아를 했다면 했지 뭐 그래이제 와서 간 사람을내가 왜왜 가슴에 떠올려아련히 떠오르는 부질없는 추억을나를 두고 어데 가서 잘 살 거라자신 있어 떠난 사람가난 속에 허덕이는 날 버리고 간 사람사나이 자존심을 밟고 간 사람내가 왜 내가 왜 왜 내가 못 잊어청춘은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바람 따라 흘러갔다고강물이 흘러갔고 구름이 흘러갔...

외로운데 웬 바퀴야 팔수

자나 깨나 가나오나오나가나 늘 혼자라서외롭고 외로워 외로워져외로움을 한 잔 술로 달래려건만오늘따라 왜 이런지 이다지도유난히 서러울까바퀴까지 얼씬거리네안 그래도 외로워서 울먹이는데너마저 속을 썩이냐못 살아 못 살아 못 살아내가 못 살아내 가슴 불타버리네한 바퀴 두 바퀴돌고 돌아 잡아보지만잡아도 잡아도 못 다잡아잡아도 잡아도 다 못 잡아잡아도 잡아도 잡아...

뺑뺑뺑 돈소리 팔수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고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세상을 빙빙빙 뺑뺑뺑 도는 것이돈이야돈소리 돈소리 돈소리 당신 돈소리돈소리 돈소리 돈소리 자식 돈소리돈소리 돈소리 돈소리 친구 돈소리돈소리 돈소리 돈소리 아참 돈소리짜증 나네 돈소리 그냥마냥 돈소리거기서 거기천날 만날 돈소리 해봤자 잔소리만날 천날 잔소리제발 그만해라 잔소리뺑뺑뺑 돈소리돈소리돈소...

성킁성큼 상큼상큼 봄 팔수

찾아 찾아 찾아올 거야따뜻한 봄이 찾아올 거야다가 다가 다가올 거야화사한 봄이 다가올 거야님도 다가올 거야성큼성큼 상큼상큼 다가올 거야지나 지나 지나갈 거라꽃샘추위 지나갈 거라기다리고 기다리는봄은 와야지입춘 우수 경침 춘분봄은 다가가는데님은 언제 오시나당신 만나 봄이 왔네요봄이 와서 꽃이 핍니다고독 속에 울던 지난날이젠 그만 잊어버려요다시는 외로움은 ...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아버지 박세린

고달퍼도 웃으시며 살아온 세월 흙에 살며 비에젖고 찬바람에 시달리셨네 불초자식 등불삼아 살아온 아버지 엄하셔도 정 많으신 아버님 모습 고향 뜰 달 떠오면 죄오리까 그 품에 안기리까 고달파도 웃으시며 살아온 세월 흙에 살며 비에 젖고 찬바람에 시달리셨네 불초자식 등불삼아 살아온 아버지 오직 한길 자식 사랑 아버님 마음 고향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아버지 조항조

1) 잊지마오 잊지마오 나를 잊지마오 아버지 아버지 뜨거운 그 이름 눈물의 흔적을 청춘의 그 길을 하염없이 눈물로 부르는 아리랑 돌아가리 돌아가리 내 고향 땅으로 마중 나온 홀 어머니 울고 가는 성황당길 진달래 살구꽃 피고 또 지건만 저 하늘에 새가 되어 날아 가련다 아~ 그 이름 우리 아버지 2) 돌아가리 돌아가리 내

아버지 (나의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 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 넓은 세상을 거친 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 언젠가 주름진 얼굴 이슬 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 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넓은 세상을 거친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 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언젠가 주르진 얼굴 이슬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아버지 김국환 [성인가요]

고향 마을 동대리 나무 장터 일 솜씨 좋았던 목수 김씨 뒤틀린 문짝 오늘 임자 만났다 흥 돋궈 일하던 울 아버지 단단한 차돌처럼 구르며 쌈박질 능했던 어린 자식 누가 뭐라냐 산동네 떠나가라 가슴 버텨 막던 울 아버지 *꽉 잡아라 톱질 간다 하나 둘 셋 톱질 간다 이눔 너 하나 휘청거리면 애비도 말짱 헛것이여 기죽지마라 애비있다 뉘

내 고향 충청도 브이오에스(V.O.S.)

[최현준] woo~ woo~ 같이) woo~ 나나 나나나~ [최현준]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내 고향 충청도 [김경록]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woo

내 고향 충청도 V.O.S

woo woo woo 나나 나나나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내 고향 충청도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메뚜기 잡이 논길을 따라 하루가 갔죠 woo woo woo 나나 나나나 동구 밖에 기차정거장 언덕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 학교는

두메산골 박지원

산넘고 강촌에는 누가 살길래 어쩌다 찾아가는 그 언덕 너머 가다가 가다가 쉬어갈게 두메산골 진달래 산딸기 따서 오신 아버지 드릴게요 고개넘어 저 산 너머 초가집 하나 산골 넘어서 부모님 고향 그리워서 또 왔어요 정든 내 고향 두메산골 보고파서 우리 아버지 드릴게요 고개넘어 저 산 너머 초가집 하나 산골 넘어서 부모님 고향 그리워서 또 왔어요 정든 내 고향 두메산골

그리운 내 고향 문희옥

옛 성곽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때면 할머니의 팔베게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간주중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 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꿈꾸는 고향 열차 조명섭

꿈 꾸는 고향 열차 고향 열차 정겹게 달린다 지나온 정거장마다 기적 소리 실어서 웃음 보낸다 어머니 아버지 기뻐 반겨 나와 주실 때 이 아들의 공든 청춘 여기서 다시 꿈꾼다 꿈 꾸는 고향 열차 고향 열차 신나게 달린다 그리운 내 고장마다 기적 소리 실어서 노래 부른다 내일의 고향은 푸른 희망 높이 날을 때 내 마음과 그대 맘도 저 높이 다시 날은다 꿈 꾸는

우리 아버지 정정아

통일되면 머리카락이라도 고향 땅에 묻어달라 하시며 북녘 땅의 어머니를 오매불망 그리시던 아버지 당신 홀로 기르신 딸 시집 보내던 그 날 가슴 텅 빈 외로움에 눈물짓던 아버지 울음 섞인 목소리로 어머니를 부르시다가 끝끝내 눈 못 감고 애처롭게 홀로 가신 아버지 우리 아버지 금강산을 가고 오는 요즘엔 아버지가 더욱 그리워져요 살아생전 그렇게도

내 고향 정읍아 이향

나 어릴 적 추억 어린 아름다운 내장산아 내 고향 정읍아 천변로 벚꽃길에 여린 손 잡아주시던 그리운 내 어머니 홀로이 두고 눈물 흘리며 삼등 열차 몸을 싣던 순이 순이야 이제는 가고 없는 청춘이지만 다시는 갈 수 없는 시절이지만 내 어머니 젖내음이 그리워서 찾아온 내 고향 내 사랑아 내 고향 정읍아 나 어릴 적 꿈이 서린 아름다운 내장산아 내 고향 정읍아 오거리

고향길 조기흠

떠나왔던 그리운 고향길 가고픈 나의 고향역 진달래가 피어있는 정들은 나의 고향역 사랑 따라 꿈을 따라 떠나온 길은 너무나 쓸쓸 하구나 떠나온 고향 그리운 고향 어머니 나의 아버지 힘든 하루 보내고 난 뒤 눈물로 그려 봅니다 2) 굽이 굽이 걸어왔던 한 많은 나의 인생아 하늘위로 나는 새야 내마음 전해다오 바람

고창에 가면 정해준

서해안 줄기 따라 내 고향 고창 가면 청보리밭 사잇길에 등 굽은 내 어머니 나를 반기는 그 모습 그리워 선운산 굽은 길을 달려왔네 어머니 등에 업고 모양성 나설 제 무병장수 빌고 또 빈다 아아아 복분자 연분홍처럼 그 곱던 손마디가 주름이 졌네 어머니 품 같은 내 고향 고창 가면 활짝 핀 동백꽃이 날 반기네 아버지 모습처럼 선운산 노송이 자식 위해 빌고

내 고향 길 현진우

터벅터벅 걸어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가물가물 떠오르는 고향 황톳길 흥타령 가락 따라 막걸리 한 잔 술에 주름진 울 아버지 보릿대 춤아 논 갈던 그 모습은 보이질 않고 오늘도 뜸부기 우네 허겁지겁 살아온 길 어느덧 몇 해이던가 눈감으면 아른아른 떠오르는 고향 신작로 흥타령 콧노래에 어깨춤 절로 나던

내 고향 예천 이창희

내고향 예천 (작사:최광영 / 작곡:서재영 / 편곡:서재영 / 노래:이창희) [1절] 예천아 흑응산아 네모습이 그립구나 이칠일 예천장날 내가슴이 설레는데 못맺은 그사랑은 어디서 무얼할까 회룡포 굽이돌아 삼강주막 맛이난다 충효고장 예천인심 천하에서 제일이지 아버지 쟁기몰아 우리남매 길러주신 아아아 아아아 아 아아아 내고향은 예천 예천이란다

내 고향 증평 후니정

기동차 기적소리 울려오면 내 고향 장뜰이 생각이 난다. 발가벗고 모래무지 잡고 노닐던 동수야 잘 있느냐? 보강천 새벽안개 버들피리 불며 걷던 곳 좌구산의 거북이 앉아있는 곳 산 좋고 인심 좋은 곳 세월이 지나도 여전 하구나 내 고향 증평이 좋아 오일장 “안녕하슈~!”

내 고향 증평 서빈

(나 내 고향 증평이 좋아) 기동차 기적소리 울려오면 내 고향 장뜰이 생각이 난다 발가벗고 모래무지 잡고 노닐던 동수야 잘 있느냐? 보강천 새벽안개 버들피리 불며 가던 곳 좌구산의 거북이 앉아 있는 곳 산 좋고 인심 좋은 곳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구나 내 고향 증평이 좋아 (나 내 고향 증평이 좋아) 오일장 안녕하슈!

내 고향 정읍아 정음

나 어릴적 꿈이서린 아름다운 내장산아 내고향 정읍아 오거리 시장길에 때때옷 사다주시던 보고픈 내아버지 외로이 두고 손을흔들며 삼등열차 몸을 싣던 순이순이야 이제는 가고 없는 청춘이지만 다시는 갈수 없는 시절이지만 내~아버지 땀 내음이 그리워서 찾아온 내고향 내사랑아 내고향 정읍아~ 내~어머니 젖 내음이 그리워서 찾아온 내고향 내사랑아

그리운 내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그리운 내고향 (MR) 문희옥

♣---♬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우리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라구요... 자우림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퍼토리 그 중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우~~ 우~~) 눈보라

그리운 내고향 임종임

고향 하늘은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울어야 하나 천리타향 무얼하러 여기에 왔나 보고파라 정든 친구 그리운 고향 내고향 바다는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한숨 지우나 누굴 찾아 이억만리 여기에 왓나 가고파라 정든 고향 그리운 산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친구들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꿈속의 얼굴 돌아가리 그 언젠가 나왔던 그곳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유준

내 영혼아 황금마차 타고 저 천국을 향해 날아가자 아름답고 그리운 내 고향 산들바람 불어오는 내 고향 요단강 맑은 물 건너서면 시온성 문앞에 보여오리 오 내 고향 그립던 내 고향 내가 늘 그리던 내 고향 천금과 천사의 음악소리 들리리라 반가운 가락을 울려줄 때 저 금빛 찬란한 면류관을 받아쓰고 승리의 노래로 화답하리 오 나의 인생길 끝 마치고 아버지 맑은 품에

!*!주봉산!*! 최은수

주봉산 산자락에서 시냇물이 찰찰찰 정답게 흐르고 초가집 굴뚝 연기엔 어머님 사랑 듬~뿍 내 어찌 이곳을 잊으오리까 울며불며 떠난 고향 용궁 되었네 깊고 차디찬 용궁 물 퍼내고 가볼 건가 거북등 타고 가볼 건가 엄마 품 같은 포근한 고향 뼈라도 묻고 싶어 주봉산 산자락에서 시냇물이 찰찰찰 정답게 흐르고 아버지 주름진 얼굴 흙내음이

임진강 Legend (트로트버젼)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마지막 인사 (tvN 분단 70주년 다큐`다녀오겠습니다`중에서)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내고향증평 서빈

(나 내 고향 증평이 좋아) 기동차 기적소리 울려오면 내 고향 장뜰이 생각이 난다 발가벗고 모래무지 잡고 노닐던 동수야 잘 있느냐? 보강천 새벽안개 버들피리 불며 가던 곳 좌구산의 거북이 앉아 있는 곳 산 좋고 인심 좋은 곳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구나 내 고향 증평이 좋아 (나 내 고향 증평이 좋아) 오일장 안녕하슈!

뉴욕아리랑 정윤희

고향 떠나 타국산지 몇 해이던가 부모 형제 떠나온지 몇 해이던가 아직도 못 다한 일이 남아서 그리움만 더해가네요 눈물이 날 때도 가슴이 메어져도 소리 한번 칠 수 없는데 뉴욕 아리랑 가슴이 저리도록 어제도 오늘도 그리운 내 고향 아이들은 자라서 어른이 되고 나도 이제 어느덧 황혼에 접어 흐르는 세월은 잡지 못해도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라구요 (강산에) 자우림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퍼토리 그 중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우- 호주여러분 최고 눈보라

한걸음 더 한성

한걸음 더 한걸음 더 한걸음 한걸음 더 한걸음 더 한걸음 한걸음 더 한걸음 더 한걸음 한걸음 더 한걸음 더 한걸음 사랑 하는 나의 아버지 곁으로 내걸음이 더딜 지라도 오늘도 나의 고향 아버지 품을 향해 한걸음 또 한걸음 길을 잃은 어린양 처럼 이리저리 방황 하며 헤메다 세상의 거짓과 탐욕 진실 없는 사랑 속에 갈 곳 잃고 이제 어쩌나 소망 잃고 이제 어쩌나

한걸음 더 (MR) 한성

한걸음 더 한걸음 더 한걸음 한걸음 더 한걸음 더 한걸음 한걸음 더 한걸음 더 한걸음 한걸음 더 한걸음 더 한걸음 사랑 하는 나의 아버지 곁으로 내걸음이 더딜 지라도 오늘도 나의 고향 아버지 품을 향해 한걸음 또 한걸음 길을 잃은 어린양 처럼 이리저리 방황 하며 헤메다 세상의 거짓과 탐욕 진실 없는 사랑 속에 갈 곳 잃고 이제 어쩌나 소망 잃고 이제 어쩌나

내고향 싸리재 김현미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날 어머니는 어린동생 재명이를 등에 업고 눈물을 흘리시며 손을 흔드시는데 어린 나는 철없이 날 보내는 어머니가 미워서 뒤도 안 돌아 보고 그렇게 떠나온 것이 내가 본 내가 본 내가 본 내 고향 싸리재 언젠가는 고향 가리라 자나깨나 고향생각 베갯머리 눈물 젖네 어머니 아버지 그리워 눈물 적시네 황해도 안성면 무리께 싸리재라 불리우는 내 고향

임진강 Classic (발라드 버전)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 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 한 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 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 파도

라구요 남보원

라구요 - 남보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 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한 걸음 더 한성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한걸음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한걸음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한걸음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 한걸음 사랑 하는 나의 아버지 곁으로 내 걸음이 더딜지라도 오늘도 나의 고향 아버지 품을 향해 한걸음 또 한걸음 길을 잃은 어린양처럼 이리 저리 방황 하며 헤메다 세상의 거짓과 탐욕 진실 없는 사랑 속에 갈 곳 잃고 이제 어쩌나 소망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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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퍼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가거라 한숨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람파스콰이어 합창단

내 마음아 황금빛 날개로 언덕 위에 날아가 앉아라 아름답고 정다운 내 고향 산들바람 불어주는 내 고향 요단강 맑은 물 건너서면 시온성 눈 앞에 보여오리 오 내 본향 그립던 내 고향 내가 늘 그리던 내 본향 천군과 천사의 음악소리 반가운 가락을 울려줄 때 금빛 찬란한 면류관 받아 쓰고 승리의 노래로 화답하리 고난의 인생길 끝마치고 아버지 넓은 품에 안기면 마음

생일없는 소년 신웅

어머니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 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 남북 방방 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 없는 어린것은 어드메가 고향 이요 - 간주중 - 어머니 아버지 왜 말이 없읍니까 모진 것이 목숨 이라 그래도 살겠어요 그리 워라 우리 부모 어드메 계시 온지 꿈에 라도 다시한번 그 얼굴 비쳐 주오

임진강 Classic (발라드버젼)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굽이굽이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 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 한 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 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 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