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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아닌 나 토마스쿡 (thomascook)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 때 해맑게 웃던 네 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 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 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아무 것도 아닌 나 토마스쿡(thomascook)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아

아무것도 아닌 나 토마스쿡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폭풍 속으로 토마스쿡(thomascook)

처음엔 항상 뭐가 낯설지 그래 시간이 조금은 걸릴수도 있겠지 멀리서 봐도 언제 처음들어도 알아볼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있어 아무 두려운 마음없이 절벽 끝에선 저 새들처럼 뛰어들어가 바람속으로 달아나지마 약해지지마 꿈을잊지마 숨쉬는 동안 너를느껴봐 살아있음을 한걸음 또 한걸음 발을 내딛어 아무 두려운 마음없이 절벽 끝에선 저 새들처럼 뛰어들어가

폭풍 속으로 토마스쿡 (thomascook)

처음엔 항상 뭐가 낯설지 그래 시간이 조금은 걸릴수도 있겠지 워우워 멀리서 봐도 언제 처음들어도 알아볼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있어 아무 두려운 마음없이 절벽 끝에선 저 새들처럼 뛰어들어가 바람속으로 달아나지마 약해지지마 꿈을잊지마 숨쉬는 동안 너를느껴봐 살아있음을 한걸음 또 한걸음 발을 내딛어 아무 두려운 마음없이 절벽 끝에선

솔직하게 토마스쿡(thomascook)

없어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활짝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쓸데없는 가식엔 관심도없고 함부로 장난처럼 말하지 않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갖고있다면 넌 아마 내가 찾던 사람일거야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활짝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눈이 부시게 하얀 햇살이 네 작은 이마에 비칠때 아무

솔직하게 토마스쿡 (thomascook)

쓸데없는 가식엔 관심도없고 함부로 장난처럼 말하지 않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갖고있다면 넌 아마 내가 찾던 사람일거야 나를 보는 네가 좋아 춤을 추는 네가 좋아 활짝 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나를 보는 네가 좋아 춤을 추는 네가 좋아 활짝 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눈이 부시게 하얀 햇살이 네 작은 이마에 비칠 때 아무

내모습 토마스쿡 (thomascook)

오늘 낮에 일어나 방 안을 뒹굴다 주섬주섬 챙겨입고 밖을 나섰네 항상 그렇듯 주머니엔 담배 한 갑뿐 어딜갈까 망성이다 그냥 걷는다 나에 살던 동네엔 아이들 뛰놀던 놀이터엔 국민학교 옆 문방구에는 어린 내 모습 그 어디에도 없네 길 위를 지나는 이 수 많은 사람들 또한 사람들 속에 묻어서 길을 걷다보면 내가 지금 어딜 가고있는지도 모르고 계속 걷는다 나에

노래할 때 토마스쿡(thomascook)

이제는 거의다 온것만 같아서 네가 있던 그곳으로 한참을 멍하니 한눈을 팔다가 모든게 다 지나갔지 저 높은곳 그곳에 난 가려고 했지 곁에 있던 널두고 먼길을 떠났지 이렇게 노래할 때 지금 나의 곁에 네가 있다면 함께한다면 난 더 이상 바랄게 없어 혹시나 널 만난다면 이제는 말하고 싶어 내겐 네가 필요해 또 이렇게 다시 난 돌아왔는데 늘 곁에

노래할 때 토마스쿡 (thomascook)

이제는 거의 다 온것만 같아서 네가 있던 그곳으로 한참을 멍하니 한눈을 팔다가 모든게 다 지나갔지 저 높은곳 그곳에 난 가려고 했지 곁에 있던 널두고 먼길을 떠났지 이렇게 노래할 때 지금 나의 곁에 네가 있다면 함께한다면 난 더 이상 바랄게 없어 혹시나 널 만난다면 이제는 말하고 싶어 내겐 네가 필요해 또 이렇게 다시 난 돌아왔는데

동물원 토마스쿡 (thomascook)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 한낮에 축제는 아직도 내겐 끝나지 않은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 놀다 두고 온 난 그저 불 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 해 난 남겨진다네 낮에 놀다

우리, 흔적도 없이 토마스쿡 (thomascook)

스물, 그날의 향기 처음 열리던 세상 잊혀진 얼굴들 그리운 사람들, 지워진 기억들 이제 그러지 마, 그렇게 가지 마 너무 많은 게 너와 함께 사라져 난 그게 두려워, 지워진다는 게 잊혀진지도 모르게 서른, 멀어져 버린 여전히 서툰 말들 잊혀진 이름들 지켜지지 못한 우리의 약속들 이제 그러지 마, 그렇게 가지 마 너무 많은 게 너와 함께 사라져 난...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쿡(thomascook)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길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길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청춘 토마스쿡(thomascook)

어딜 가도 길위를 헤메고 타는 불을 손등에 얹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걸 다 그런거지 같은 곳을 돌고돌고돌아 길찾아 나온 더딘 발걸음 조그만 세상 난 우주에 관심있었어 그땐 몰랐지 아무관심도 없었지 따뜻한 햇살에 시간들 사람들 지나간 추억들 우후훗 아름답게 빛나라 청춘아 우훗훗 신나게 넘어져본 그만큼 우후훗 눈물일랑 거둬라 청춘아 우후훗 그대로 ...

불면 토마스쿡(thomascook)

웃는 사람들 그 안에 서있는 한사람 내모습 텅빈 거울 속 그 앞에 서있는 내얼굴 난싫어 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 그럴때 난 어떡해 날 재워줘 난 외로워 날 깨워줘 난 두려워 엄마 품같은 꿈에서 다시또 눈을뜬 내방안 넓고 어두운 사막 한가운데 버려진 이기분 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 그럴때 난 어떡해 날 재워줘 난 외로워 날 깨워줘 난...

토마스쿡(thomascook)

꿈은 늘 멀고 난 언제나 너를 찾아 헤메지 잠이들면 그제서야 가벼워진 내 발걸음 한참을 울다 난 두려워져 꿈인지 아닌지 어디쯤에 있는건지 다시 깨어나면 내 손끝엔 따뜻한 너의 온기만 남아 한참을 울다 난 알게 됐어 난 이미 꿈에서 깨어나 있었다는 걸 네가 날 떠나던 그 순간에 난 아직도 멤돌고만 있네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쿡 (thomascook)

해가 지는 그 곳으로 외길을 따라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길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무엇이 되려했나이 험한 세상에서 난 또어떤 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 길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길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무엇이 되려했나 이 험한 세상에서 난 또어떤 걸 ...

청춘 토마스쿡 (thomascook)

어딜 가도 길위를 헤메고 타는 불을 손등에 얹어도아무렇지도 않은 일인걸 다 그런거지같은 곳을 돌고돌고돌아 길찾아 나온 더딘 발걸음조그만 세상 난 우주에 관심있었어그땐 몰랐지 아무관심도 없었지따뜻한 햇살에 시간들 사람들 지나간 추억들우후훗 아름답게 빛나라 청춘아우훗훗 신나게 넘어져본 그만큼우후훗 눈물일랑 거둬라 청춘아우후훗 그대로 그냥 폼이난단다그땐 몰...

불면 토마스쿡 (thomascook)

웃는 사람들 그 안에 서있는 한사람 내모습텅빈 거울 속 그 앞에 서있는 내얼굴 난싫어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그럴때 난 어떡해날 재워줘 난 외로워날 깨워줘 난 두려워엄마 품같은 꿈에서 다시또 눈을 뜬 내 방안넓고 어두운 사막 한 가운데 버려진 이 기분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그럴때 난 어떡해날 재워줘 난 외로워날 깨워줘 난 두려워날 재워줘 난 외로...

토마스쿡 (thomascook)

꿈은 늘 멀고 난 언제나 너를 찾아 헤메지 잠이들면 그제서야 가벼워진 내 발걸음 한참을 울다 난 두려워져 꿈인지 아닌지 어디쯤에 있는건지 다시 깨어나면 내 손끝엔 따뜻한 너의 온기만 남아 한참을 울다 난 알게 됐어 난 이미 꿈에서 깨어나 있었다는 걸 네가 날 떠나던 그 순간에 난 아직도 멤돌고만 있네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토마스쿡 (thomascook)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당신이 하도 못잊게 그리워서 그리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잊히지도 않는 그사람은 아주나 내버린것이 아닌데도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가뜩이나 설운맘이 떠나지못할운에 떠난것도 같아서 생각하면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다시 비가 내리네 토마스쿡 (thomascook)

아마도 오래전부터혼자였던 것 같은 내 기억누구도 내게는 한번도웃어준 적 없어 그래 그렇게하지만 내 오랜 기다림이젠 날 떠난 저 별들하지만 내 오랜 기다림이젠 날 떠난 저 별들지금도 난 항상 예전을그리워 하지만내겐 그때란 없는 걸하지만 내 오랜 기다림이젠 날 떠난 저 별들하지만 내 오랜 기다림이젠 날 떠난 저 별들사실 난 그때란 없는 걸 알아사실 난 그...

파도타기 토마스쿡 (thomascook)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도 모르지만이제 내 손을 잡아이제 또 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넌 언제나 내게 말했었지아주 멀리로 떠나고 싶다고이제 또 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이젠 내 손을 꼭 잡고 두려움없이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우린 언제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어딘가에 우리가 내려질 곳...

새로운 아침 토마스쿡 (thomascook)

내가 예전에 그랬듯이날 향해 미소를 지여줘난 돌아갈꺼야이제다시 일어설 수 있어사실은 지겨워서해보지도 않고서사실은 귀찮아서해본척만하며 지냈지너또한 나에겐그 어떤 얘기도해주지 않았지그저 난 주저앉아내가 예전에 그랬듯이날 향해 미소를 지여줘난 돌아갈꺼야이제다시 일어설 수 있어사실은 지겨워서해보지도 않고서사실은 귀찮아서해본척만하며 지냈지너또한 나에겐그 어떤 ...

목동의 노래 토마스쿡 (thomascook)

멀리로 보이는 산에서부터 따스한 물방울 뺨을 적시네바람이 불면 살며시 두 눈을 감고 이슬이 휘날리면 고개를 내젓는 소년그 깊고 푸른 눈 멀리를 향하고비 젖은 종소린 걸음을 재촉해바람이 불면 살며시 두 눈을 감고 이슬이 날리면 고개를 내젓는 소년소년의 오늘은 갈 곳을 잃어 그저 그렇게 소년의 오늘은 갈 곳을 잃어 그저 그렇게바람이 불면 살며시 두 눈을 ...

강릉에서 토마스쿡 (thomascook)

기억하니 우리가 함께 했던그때 그 바닷가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너도 기억하니우리 함께 했던 그 바닷가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너에게 말은 안 했지만 난 처음은 아냐그래 하지만 난 우리의 맨 첨을 기억해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너에게 말은 안 했지만 난 처음은 아냐그래 하지만...

편지 토마스쿡 (thomascook)

푸른 인생 심장의 편지 조각된 강에 떠내려가 나는 울지 방구석에 안겨 나는 울지 방구석에 안겨 방구석에 안겨 푸른 인생 심장의 편지 조각된 강에 떠내려가 나는 울지 방구석에 안겨 나는 울지 방구석에 안겨 방구석에 안겨 방구석에 안겨 방구석에 안겨 방구석에 안겨 방구석에 안겨 방구석에 안겨 방구석에 안겨 방구석에 안겨

슬픈 화성인 토마스쿡 (thomascook)

나는 외롭고 슬픈 화성인날 낫게 할 약을 찾으러 이곳을 찾아왔지사람들은 내게 친절해 모두 날 좋아해왜냐하면 난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니까난 빨리 지구인들에게 날 이해 시켜야해이렇게 낯선 곳에서 혼자 외롭게 죽고 싶진 않아처음엔 모든게 순조로운 듯 했지내가 원하는 약을 찾기도 너무 쉬워 보였지하지만 그들은 내가 원하는 걸 주지 못했지왜냐하...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토마스쿡 (thomascook)

설레는 금요일밤 우린 하늘을 날았어머리위 별이 발아래로 시가 빛났어분주한 거리의 사람들 자동차 위로우리 오늘밤 하늘을 날았다야후내아래 전철 2호선이 조용히 지나고멀게만 느껴지던 남산 손에 닿을 듯해수백만개의 가로등이 나른거리니우린 오늘밤 하늘을 날았다관심도 없었던 믿지도 않았던사람들이 부러운 듯 쳐다봐걱정은 말아요그저 보기만 해요떨어지는 일은 없을 테...

Prayer 토마스쿡 (thomascook)

늘 새로운 바람이 내 야윈 어깨를 흔들어 잠을 깨워주길 저 투명한 이슬로 나를 씻게하고 햇살로 나를 깨우게 하소서. 언젠가 내 슬픈 눈물을 빛나는 노래로 마시게 하시고 깊은 밤 내 외로움으로 향기로운 저 달빛에 나를 춤추게 하소서. 또 그 누구보다 더 길고 아름다운 한숨을 쉴 수 있도록 하소서. 언젠가 내 슬픈 눈물을 빛나는 노래로 마시게 하시고 깊은...

솔직하게 토마스쿡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활짝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쓸데없는 가식엔 관심도없고 함부로 장난처럼 말하지 않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갖고있다면 넌 아마 내가 찾던 사람일거야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활짝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눈이 부시게 하얀 햇살이 네 작은 이마에 비칠때 아무

아무 것도 아닌 것도 나윤권

[나윤권 - 아무 것도 아닌 것도..]..결비 어디라도 나갈 수 없어요 가슴 속까지 겁부터 나니까 그대가 없이 거리를 나서면 혼자서 길을 잃을까 ~음음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해야 할 일이 사라져 가니까 그댈 만나고 또 그대와 웃고 입 맞추던 일도 끝이 났지만 그래요 그댈 기다려요~ 그만 잊으라는 나를 애써 달래가며 밤새도록

아무 것도 아닌 것도. . 나윤권

어디라도 나갈 수 없어요 가슴 속까지 겁부터 나니까 그대가 없이 거리를 나서면 혼자서 길을 잃을까 Uh uhm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해야 할 일이 사라져 가니까 그댈 만나고 또 그대와 웃고 입 맞추던 일도 끝이 났지만 (후렴) 그래요 그댈 기다려요 그만 잊으라는 나를 애써 달래가며 밤새도록 그댈 부르다 외로워 서러워 매일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쿡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길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길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청춘 토마스쿡

어딜 가도 길위를 헤메고 타는 불을 손등에 얹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걸 다 그런거지 같은 곳을 돌고돌고돌아 길찾아 나온 더딘 발걸음 조그만 세상 난 우주에 관심있었어 그땐 몰랐지 아무관심도 없었지 따뜻한 햇살에 시간들 사람들 지나간 추억들 우후훗 아름답게 빛나라 청춘아 우훗훗 신나게 넘어져본 그만큼 우후훗 눈물일랑 거둬라 청춘아 우후훗 그대로 ...

홍대로 가는 택시 토마스쿡(thom..

아무 약속도 없는 금요일 버스도 오지 않는 정류장과 지하철역을 내내 두리번 거리다가 정말이지 타기싫은 지하철을 타려할 때 홍대로 가는 택시가 내 앞에 서서 경적을 울린 저녁 7시

아무것도 아닌 나 토마스 쿡 (Thomas Cook)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아무것도 아닌 나 토마스 쿡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아무 것도 아닌 나 토마스 쿡

ASDF

아무 것도 아닌 나 토마스 쿡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아무 것도 아닌 나 토마스 쿡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¾Æ¹≪°Iμμ ¾Æ´N ³ª Aa¸¶½ºAi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¾Æ¹≪°Iμμ ¾Æ´N ³ª Aa¸¶½ºAi (Thomas Cook)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내모습 토마스쿡(thom..

오늘 낮에 일어나 방안을 뒹굴다 주섬주섬 챙겨입고 밖을 나섰네 항상 그렇듯 주머니엔 담배 한 갑뿐 어딜 갈까 망설이다 그냥 걷는다 나의 살던 그 동네엔 아이들 뛰놀던 놀이터엔 국민학교 옆 문방구에는 어린 내 모습 그 어디에도 없네 길 위를 지나는 이 수많은 사람들 또한 사람들 속에 묻어서 길을 걷다보면 내가 지금 어딜 가고 있는 지도

잔인한사월글???? 릴리즈포인트(Release Point)

아무 것도 아닌 사이 처럼 어쩜 그렇게 돌 아설수있는지 그대가 나를 밖 으로밀어내는 순간 에 나는 왜 다가 가질 못했는 지 우리는 이렇게 서롤 비추지 못하고 누가 먼져랄 것도 없이 멀 어 져 버렸네 아무 것도 아닌 사이 처럼 어쩜 그렇게 돌 아설수있는지 벗꽃 흩 날리던 아름다운 봄날 에 그대에게 말 하지 못했었 지 우리는 이렇게 서롤

잔인한사월 릴리즈포인트(Release Point)

아무 것도 아닌 사이 처럼 어쩜 그렇게 돌 아설수있는지 그대가 나를 밖 으로밀어내는 순간 에 나는 왜 다가 가질 못했는 지 우리는 이렇게 서롤 비추지 못하고 누가 먼져랄 것도 없이 멀 어 져 버렸네 아무 것도 아닌 사이 처럼 어쩜 그렇게 돌 아설수있는지 벗꽃 흩 날리던 아름다운 봄날 에 그대에게 말 하지 못했었 지 우리는 이렇게 서롤

잔인한사월 릴리즈포인트

아무 것도 아닌 사이 처럼 어쩜 그렇게 돌 아설수있는지 그대가 나를 밖 으로 밀어내는 순간에 나는 왜 다가 가질 못했는지 우리는 이렇게 서롤 비추지 못하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멀 어 져 버렸네 아무 것도 아닌 사이 처럼 어쩜 그렇게 돌 아설수있는지 벚꽃 흩 날리던 아름다운 봄날 에 그대에게 말 하지 못했었 지 우리는 이렇게 서롤 비추지 못하고 아련한

편지 (Vocal 최재만) 키스 미 조이(Kiss Me Joy)

지친 하루의 끝 에서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두 눈 감은 채 내 맘을 (조용히) 옮겨가네 이렇게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맘을 들어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말할게 그래 그 곳에서 반짝이던 또 소중하게 빛나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지고 떠나네 기억 속에 만난 저 달 속에 유난히 밝은 오늘 밤

편지 (Vocal 최재만) 이지연 (Kiss Me Joy)

지친 하루의 끝 에서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두 눈 감은 채 내 맘을 조용히 옮겨가네 이렇게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맘을 들어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말할게 그래 그 곳에서 반짝이던 또 소중하게 빛나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지고 떠나네 기억 속에 만난 저 달 속에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약속 김기원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니 모습 생각하지 너의 미소가 희미한 기억속에 떠올라 가끔씩 슬프다고 느껴질 때면 너에게 얘기하지 니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은데 지금 너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거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거야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