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다 잊자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사랑했었다고 말했지 쿨하게 해어지자 말했지 그게 우리의 마지막 통화 그래 우리 사귀는 동안 넌 많이 힘들어했었지 경상도 남자의 거친 말투에 순수한 마음을 다친 어린양 그래도 어떻게 네가 나를 떠나 한 번의 이별 전화 통화 그걸로 모든 걸 잊을 수 있는지 난 이해를 못 하겠어 난 힘들어 미치겠어 네 생각에 난 힘든데 왜 바보처럼 널 못 잊고 있는지 잊자 잊자

끝이 아니야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가려는 듯 소식을 물어 오는 친구들의 문자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점점 더 작아지는 자신감의 크기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꿈들과의 거리 20대라는 그 길목에서 그는 오늘도 힘겹게 세상과 맞서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그의 고독한 선택의 기로에서 이 못난 친구가 해줄 수 있는 거라곤 이 짧은 위로와 깊은 기도뿐 어느 날 눈물이 주렁주렁 맺힌 너는 모든 시선이

숨바꼭질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준호] 너만 답답한줄 아냐 내 속은 문드러진다 내가 없다한들 달라지는 건 없으니 원망은 부디 말아라 * [영환] 구질구질해 수백 번 설명에 설명에 설명을 해주느라 어질어질해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느라 [태훈] 날 잡고 거꾸로 들고 흔들어봐라 나오면 니 꺼 넌 신경 꺼 난 전화기 꺼 너랑 겹치는 인연은 안 엮어 [영환] 답답해도 숨어 있는 나보단

못된 만남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시작이였어 yeah it's not a real 이건 있어서도 안 될 일 이젠 후회 해봐도 이건 모두 엎질러진 물 yeah it's not a real 이건 있어서도 안 될 일 이젠 후회 해봐도 이건 모두 엎질러진 물 친구 없는 만남이 점점 잦아져 그녀와 나 사이 경계도 낮아져 내게 그녀가 속삭여 강철 같던 내 우정은 녹슬어 갈라져 침대 위에 추억들과 함께

아니 벌써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너무나도 가시밭길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하지만 날 비추던 해는 저물었더라 현실의 벽 앞에서 결국 무릎 꿇린 나와 나의 친구들의 가슴 속에 있는 곳은 브루클린 허나 여기는 경상북도 영주라는 곳 이곳에서 힙합 차림은 괜히 싸움 붙어 123부터 456789까지 밖에 모르는 시절 우리 집 팔구 좁은 단칸방으로 이사 왔어 내 다섯 식구 물 한 바가지 떠놓고 전부

5분 전에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영환]신나는 일이 필요해 그럼 우릴 불러 음..딱 5분 전에아직도 여자친구 화가 안 풀려 진땀 빼며 분전해과제를 날렸어 완전히버스를 놓쳤어 좀 전에화가 나려 해 짜증이 나려 해그럴 땐 우릴 불러 딱 5분 전에순진남의 어설픈 고백도들뜬 맘에 실수를 좀 해도 우리와 함께라면 that`s ok 뭐 어때 that`s all right착한 맘에 남을 도와주려...

아이스커피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너와 마주칠때면재밌는 얘기 하나 떠오르지 않고다가갈수록 알 수 없이멀어지는 것만 같고바라볼때면가슴이 후끈후끈 뜨거워지고어떻게 이런 내 맘을 식힐까아이스커피 아잉아잉아이스커피 아잉아잉아이스커피 아잉아잉아이스커피널 보고싶어도연락할 용기 한 번 내지 못하고눈을 감아도 너는내 안에서 사라지질 않고시간이 갈수록자꾸만 내 맘은 타들어만가고어떻게 이런 내 맘을 식...

사귀어 주세요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너 땜에 몇 날 밤을 샌지 몰라부담스럽지 않은 단어들만 골라고백의 말을 준비하고몇 번을 연습하고야비로소 차에 올라오늘따라 유난히 빛나는 서울한껏 긴장된 표정이 비치는 거울잘될 거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해she will never break my heart이건 준비된 stage 완벽한 plan완벽한 그대 그리고 완벽한 이 노래고백의 말들이 흐르네 Yeah상...

외로움에 대한 노래 택시타 라임즈, 좋아서하는밴드

붐비는 지하철 시끄러운 거리타인과의 끊임없는 대화 속에서문뜩 느껴지는 것그래 불이 꺼진 현관에서 느껴지는것아무렇지 않은 척해도갑자기 나타나 불연듯어 느껴지는 것요즘 들어 우리 아버지 어깨에서자주 느껴지는 것Light Camera Action go아무도 모르게 연기를 하고혼자서 집에 돌아와 밥을 먹을때묵묵히 내 옆을 지켜주는 것차가운 바람 떨어지는 낙엽...

Incomplete Love (은상) 택시타 라임즈

one of this game`s rule Somebody says my love is a fool I say my love is just damm cool 한 줄의 글과 한 잔의 술로 달래는 잘린 인연의 줄 한 때 우린 꿈들의 조각들을 같이 맞춰갔지만 이제는 그냥 스쳐 지나쳐가는 거리 위 수많은 사람처럼 멀어져 가 내 상처가

비가 오면 생각 나는 사람 (Feat. 워레) 택시타 라임즈

Narr.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니가 생각이 나 Rap 그래 사랑은 내게 너무 무거운 짐 뭐가 뭔지 모르고 또 그저 사랑만 있으면 되지라는 너무 이기적인 생각으로 널 힘들게 하는 줄도 모르고 아프게 하는 줄도 모르고 마냥 웃기만 했어 네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 (널 붙잡고만 싶어 날 던져보고 싶어) 아무리 애쓰고 ...

ºn°¡ ¿A¸e ≫y°¢ ³ª´A ≫c¶÷ 택시타 라임즈

Narr.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니가 생각이 나 Rap 그래 사랑은 내게 너무 무거운 짐 뭐가 뭔지 모르고 또 그저 사랑만 있으면 되지라는 너무 이기적인 생각으로 널 힘들게 하는 줄도 모르고 아프게 하는 줄도 모르고 마냥 웃기만 했어 네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 (널 붙잡고만 싶어 날 던져보고 싶어) 아무리 애쓰고 ...

비가 오면 생각 나는 사람 택시타 라임즈

Narr.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니가 생각이 나 Rap 그래 사랑은 내게 너무 무거운 짐 뭐가 뭔지 모르고 또 그저 사랑만 있으면 되지라는 너무 이기적인 생각으로 널 힘들게 하는 줄도 모르고 아프게 하는 줄도 모르고 마냥 웃기만 했어 네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 (널 붙잡고만 싶어 날 던져보고 싶어) 아무리 애쓰고 ...

달콤한 것들은 모두 녹아내려 좋아서하는밴드

엉망진창 망친 하루를 후회가득 했던 말들을 지나버린 헛된 시간을 조용히 내려놔봐 욱신욱신 몸이 아파도 온몸가득 멍이 들어도 한바가지 욕을 먹어도 모두 잊어버려 달콤한 것들은 모두 녹아내려 사랑도 사탕도 아이스크림도 달콤한 것들은 모두 녹아내려 사랑도 사탕도 가식적인 너의 미소도 지나가는 예쁜 아가씨 이리와서 멈춰 서봐요 우리 노래 듣고 가면 녹아내릴꺼예요

한여름밤의 꿈 좋아서하는밴드

한여름 밤 꿈일까 넌 마지막 노래야 밤은 계속 이어질까 돌아오지 않을 이 밤에 맹세해 한 사람의 세계야 넌 나의 중심이야 어두운 밤하늘 반짝이는 별에게 맹세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소로 나를 무너뜨려 널 생각하면 마치 나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널 처음 만났을 때 눈부시게 빛났네 온통 하얀 빛으로

좋아요 좋아서하는밴드

그대가 너무 좋아요 생각만 해도 좋아요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몰라요 그냥 그대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온 세상이 내것같아요 그대가 너무 좋아요 생각만 해도 좋아요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몰라요 마치 나사라도 하나 빠진 사람처럼 마냥 웃고만 있네요 언제부턴가 내 일기장에 그 사람 얘기만 가득 찼고 소심한 나는 고백도

좋아요 (No Narration) 좋아서하는밴드

그대가 너무 좋아요 생각만 해도 좋아요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몰라요 그냥 그대와 함께 있는 것 만으로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그대가 너무 좋아요 생각만 해도 좋아요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몰라요 마치 나사라도 하나 빠진 사람처럼 마냥 웃고만 있네요 언제부턴가 내 일기장에 그 사람 얘기만 가득 찼고 소심한 나는 고백도 못하고

두 잔의 커피가 미치는 영향 좋아서하는밴드

당신과 나 잘 마시지 않는 커피조차도 오늘은 달콤하기만 하죠 내 마음 보이질 않는지 여전한 미소로 날 쳐다보아요 평소엔 말이 없는 나인데 오늘은 이상하기만 하죠 커피에 약을 탔는지 당신 미소가 좋은건지 바보처럼 뛰는 나의 마음을 혹시 네가 알아챌까 가슴이 쿵쿵쿵쿵 마음이 쿵쿵쿵쿵 머리는 어질어질 네 맘은 어떤 걸까 비어가는 커피잔과 다가오는 헤어질 순간 결국

길을 잃기 위해서 좋아서하는밴드

너라는 존재가 작게 느껴질 때 세상은 더욱 더 커보이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사랑해도 사랑하지 않는다 말을 해 너라는 존재가 어둡게 보일 때 세상도 왠지 좀 칙칙하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미워해도 미워하지 않는다 말을 해 어느새 어른이 되었나 나는 더 외로워졌는데 어느새 아이가 되어버린 추운 봄날에 우리 길을 떠나네

길을 잃기 좋아서하는밴드

너라는 존재가 작게 느껴질 때 세상은 더욱 더 커보이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사랑해도 사랑하지 않는다 말을 해 너라는 존재가 어둡게 보일 때 세상도 왠지 좀 칙칙하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미워해도 미워하지 않는다 말을 해 어느새 어른이 되었나 나는 더 외로워졌는데 어느새 아이가 되어버린 추운 봄날에 우리 길을 떠나네

길을 잃기 위해서 (Live Ver.) 좋아서하는밴드

너라는 존재가 작게 느껴질 때 세상은 더욱 더 커보이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사랑해도 사랑하지 않는다 말을 해 너라는 존재가 어둡게 보일 때 세상도 왠지 좀 칙칙하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미워해도 미워하지 않는다 말을 해 어느새 어른이 되었나 나는 더 외로워졌는데 어느새 아이가 되어버린 추운 봄날에 우리 길을 떠나네 길을 잃기 위해서 우린

0.4 좋아서하는밴드

널 향해 걸어간다 멀어보이던 너의 얼굴이 점점 또렷해진다 딱 너 같은 얼굴 아니 내가 아는 너는 아냐 착각이란 걸 안 순간 늦어버렸네 내 눈은 0.4구나 내 맘은 0.4구나 닦아내도 지워지지 않는 넌 날 자꾸 괴롭혀 온 세상이 뿌옇게 보여 내 눈은 널 바래다주던 동네 익숙한 뒷모습을 보았어 목 끝까지 네 이름을 외치려다 입을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좋아서하는밴드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 좋아서하는밴드

혹시나 네가 오지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 좋겠다 숫자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언제부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한다고 혹시 내가 널 더 사랑해도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 오래오래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대할 수 있어서 좋겠다 좋겠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10분이 늦어 이별도 하지 시계도 숫자도

여행의 시작 좋아서하는밴드

가만히 앉아서 하품을 하다가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떠올라 하루는 더디고 사람은 어렵고 매일이 똑같다고 느껴져 지치면 그럼 난 조용히 악기를 들고서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네 라라라 해가 저물던 바닷가에서 라라라 우리들은 우연히 만났네 라라라 몇 곡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라라라 우리들은 친구가 되었네 사람들 사는 곳 어떤 곳이라도 모두 똑같다고 말들을

취해나 보겠어요 좋아서하는밴드

어린 마음에 세상이 내 것 같았죠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노력만 하면 얻게 된다고 간절히 소망하면 이루어진다는 그 말을 난 믿고 있었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서 내가 품어야 할 게 희망인지 절망인지 나는 모르겠어요 비도 오지 않는 그런 밤이지만 이유가 있나요 오늘은 오늘 난 실컷 취해나 보겠어요 취해나 보겠어요 흐린 기분에 친구에게

아이스커피 택시타 라임즈 & 좋아서 하는 밴드

너와 마주칠때면 재밌는 얘기 하나 떠오르지 않고 다가갈수록 알수없이 멀어지는 것만 같고 바라볼때면 가슴이 후끈후끈 뜨거워지고 어떻게 이런 내맘을 식힐까 아이스커피 아잉아잉 널 보고싶어도 연락할 용기한번 내지 못하고 눈을 감아도 너는 내 안에서 사라지질 않고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내맘은 타들어만가고 어떻게 이런 내맘을 식힐까 [영환] 너랑 만나러 ...

사귀어 주세요 택시타 라임즈 & 좋아서 하는 밴드

[영환] 너 땜에 몇 날 밤을 샌지 몰라 부담스럽지 않은 단어들만 골라 고백의 말을 준비하고 몇 번을 연습하고야 비로소 차에 올라 오늘따라 유난히 빛나는 서울 한껏 긴장된 표정이 비치는 거울 잘될 거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해 she will never break my heart. 이건 준비된 stage 완벽한 plan 완벽한 그대 그리고 완벽한 이 노래 ...

신문배달 (No Narration) 좋아서하는밴드

나의 낡은 오토바이는 부릉 부릉 부릉 골목길을 질주하네 온 동네 구석구석으로 부릉 부릉 부릉 신문을 실어 나른다 익숙한 자명종 소리에 반쯤 감긴 두 눈을 비비고 으라 차차차차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서면 새벽 어스름한 별빛 말이 없는 가로등 도둑 고양이와 인사를 하고 자 이제 시동을 걸까 나의 낡은 오토바이는 부릉 부릉 부릉 골목길을 질주하네 온 동네...

잘 지내니 좀 어떠니 좋아서하는밴드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잘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잘 지내니, 좀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미안한 만큼 행복하게...

왜 그렇게 예뻐요 좋아서하는밴드

바다 깊은 곳 무엇이 사는지 상상해본 적 있나요 백과사전은 나날이 두꺼워지는데 대답하기 힘든 질문은 여전히 넘쳐나죠 그래요 블랙홀 너머엔 뭐가 있는지 사라진 대륙은 어디로 갔는지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 초능력 시간여행 환생은 가능한 걸까요 글쎄요 어렵죠 그런데 말이에요 아니 대체 왜 그렇게 예뻐요 제발 이유를 말해줘요 내가 궁금한 건 정말 못 참는...

자랑 좋아서하는밴드

?가끔은 시간이 멈추길 네 옆에 나란히 걷게 되길 내가 자랑할 것 들이 별로 없어 넌 자꾸 앞으로 가고 난 제자리만 자꾸 걷고 있고 내가 자랑할 것들이 별로 없어 양손 가득 걱정뿐인 나 빛을 잃은 나의 눈동자 거울 속 내 모습 비춰봐도 초라한 나뿐인걸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 너는 있지만 난 없는 것들 손바닥 하나에 들어갈 자랑 거리 밖엔 없지만 난 너...

퍼즐조각 좋아서하는밴드

어쩌면 너와 난 꼭 맞는 퍼즐조각일까 처음 너의 손을 잡던 날 난 그런 생각을 했지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졸린 너의 머리는 나의 어깨에 꼭 맞았지 마치 퍼즐조각 같았어 누군가 우릴 가지고 논다면 조립식 장난감처럼 어딜 맞춰 보아도 딱 맞아서 무척 재밌을 거야 두 팔을 벌려 널 안으면 하나가 될 수 있겠지 함께 있어야 완성되는 퍼즐조각들처럼 ...

1초 만에 만나는 방법 좋아서하는밴드

별이 촘촘촘 빛나던 밤에 새까만 하늘 아래 단둘이서 앉아 그 별이 모두 사라질때까지 함께 지샌밤이 참 그립구나 고개 들어서 하늘 바라보면 촘촘 빛나는 별들은 모두 어디갔니 눈을 감고서 다시 바라보면 그 밤 그 별이 앞에 있구나 모두 보이는대로 믿는 세상이지만 때론 눈을 감아야 알수 있지 모두 똑같은 얼굴 속에 숨은 마음들 때론 눈을 감아야 볼 수...

달콤한 나의 도시 좋아서하는밴드

?새로운 하루가 시작돼 난 준비됐어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 거야 스치는 사람들 속 작게만 느껴져도 오 난 이 도시에서 나를 찾아야 해 난 여전히 서투르지만 기댈 곳은 너 뿐이지만 무심코 펼친 너의 하루에 나의 이야기가 있어 달콤한 나의 도시 아껴온 모든 것이 가득해 나 믿고 있는 걸 우린 같은 꿈을 꾸고 있잖아 내게로 와 달콤한 나의 도시 힘...

자랑*? 좋아서하는밴드?

가끔은 시간이 멈추길 네 옆에 나란히 걷게 되길 내가 자랑할 것 들이 별로 없어 넌 자꾸 앞으로 가고 난 제자리만 자꾸 걷고 있고 내가 자랑할 것들이 별로 없어 양손 가득 걱정뿐인 나 빛을 잃은 나의 눈동자 거울 속 내 모습 비춰봐도 초라한 나뿐인걸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 너는 있지만 난 없는 것들 손바닥 하나에 들어갈 자랑 거리 밖엔 없지만 ...

도도 좋아서하는밴드

나는 믿어 이 섬 어딘가엔 아직 발자국 남아 있다고 혹시 누가 다시 널 만나면 이번에도 총을 들까 도도가 사라지면 나도 따라 사라져 내가 사라지고 나면 또 하나 또 하나 또 아마.. 이제는 어느 누구의 기억에도 남아있지 않은 너의 울음 너의 노래를 나 혼자 불러 본다 도도가 사라지면 나도 따라 사라져 내가 사라지고 나면 또 하나 또 하나 또 아마...

여름의 끝, 가을편지 좋아서하는밴드

가만히 귀 기울여 봐요 여름의 끝을 알리는 작은 바람 소리 가만히 귀 기울여 봐요 온 힘을 다해 부르는 매미의 노래를 이 마음도 알아봐 주오 스르르 부는 바람아 나를 반겨주오 까맣게 태우던 여름 한낮 지나가면 어느새 달 끝에도 가을이 오네 파란 하늘 둥둥 떠있는 새하얀 구름 속에 그림을 그려요 그리움이 번져가나요 예쁘게 그려봐요 사랑하는 사람 이 마음...

달을 녹이네 좋아서하는밴드

?12월과 꼭 닮은 흰 눈이 내게 오네 마치 너를 처음 본 이맘때의 그날처럼 달력은 붉게 피어 특별한 하루가 시작돼 핑계 삼아 너에게 간다 거리에 사람들이 내 곁을 스쳐간다 가슴 가득 한 아름 선물을 품에 안고 오늘은 네 앞에서도 담담이 얘기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맘이 놓인다 겨울을 기다려 내가 네 앞에 있어 작은 상자 속 내 맘을 넣어 이 눈이 그...

네가 오던 밤 좋아서하는밴드

밤새 눈이 오던 날 말없이 걸었던 이 길 평범했던 시간 웃고 있던 네 얼굴 차가웠던 바람 따스했던 너의 왼손 변치 않을 것 같던 우리의 사랑은 입김처럼 흩어지고 쉽게 잊을 것 같던 기억들은 이제 추억이 되었네 같이 얘기를 하고 영화를 보고 별다를 것 없던 하루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나 많아서 네 이름만 부르던 밤 네가 부르던 노래 밤하늘에 별들 ...

당신만의 BGM 좋아서하는밴드

노래가 시작되고 네 생각이 나서 너와 닮은 이 노래 혼자 따라 부르고 창밖을 바라보니 쓸쓸히 부는 바람 잊었었던 계절도 문득 깨달아 시간은 금방 이구나 조용히 지나 가구나 노래를 듣고 이렇게 너를 난 생각하구나 노래가 시작되고 네 생각이 나서 너와 닮은 이 노래 혼자 따라 부르네 저 마다 다르게 담고 있는 추억과 기억을 더듬어 불러보아요 당신만의 ...

그것도 거짓말 (Story Ver.) 좋아서하는밴드

꿈에 와서 보인다더니 그것도 거짓말 식어버린 마음만이 나뒹구네 툭하고 치면 눈물 나와 울 것 같은 밤 분명 혼자가 아닌데 외로운 건 왜일까 마음대로 되는 일도 하나 없고 심술로 걷어찬 돌멩이 마저 나를 노려봐 꿈에 와서 보인다더니 그것도 거짓말 나 빼고 모두 한 편인 걸까 한두 번 입을 봄옷처럼 그냥 옷장 속에 처박힐까 나는 너에게 그런 사람...

우리함께하면 좋아서하는밴드

반복되는 하루의 끝 나란한 우리들 익숙해진 풍경들 평범한 골목길 너와 함께 있으면 이곳마저 특별해보여 우리 함께 하면 어느 곳이든 멋진 곳으로 만들 수 있어 나즈막한 너의 목소리 따스한 너의 미소 우리 함께 하면 어느 순간도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 되지 그림 같은 하루하루 깨기 싫은 꿈 속 같아 너를 만나 달라졌어 내 많은 것들이 어디에나 네가 있어...

여행의 시작 (Story Ver.) 좋아서하는밴드

가만히 앉아서 하품을 하다가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떠올라 하루는 더디고 사람은 어렵고 매일이 똑같다고 느껴져 지치면 그럼 난 조용히 악기를 들고선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네 라라라 해가 저물던 바닷가에서 라라라 우리들은 우연히 만났네 라라라 몇 곡의 노래를 함께 부르고 라라라 우리들은 친구가 되었네 사람들 사는 곳 어떤 곳이라도 모두다 똑같다고 말...

1초 만에 만나는 방법 (Story Ver.) 좋아서하는밴드

별이 총총총 빛나던 밤에 새까만 하늘 아래 단 둘이서 앉아 그 별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함께 지샌 밤이 참 그립구나 고갤 들어서 하늘 바라보면 총총 빛나던 별은 모두 어디 갔니 눈을 감고서 다시 바라보면 그 밤 그 별이 앞에 있구나 모두 보이는 대로 믿는 세상이지만 때론 눈을 감아야 알 수 있지 모두 똑같은 얼굴 속에 숨은 마음들 때론 눈을 감아야 볼...

커다랗고 작은 이야기 좋아서하는밴드

혹시 몰라요 지금 내 어깰 스치고 지나간 당신이 내 반쪽이라면 세상에 커다랗고 중요한 일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죠 혹시 몰라요 내 어깰 스치고 지나간 당신이 내 반쪽이라면 세상에 커다랗고 중요한 일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죠 혹시 몰라요 아주 작은 발견이 세상을 발칵 뒤집어 논 다면 위대하고 엄청난 일은 가까이에 있죠 놓치지 마요 뜨거운 태양 찌푸린 사람들...

여름의 끝, 가을편지 좋아서하는밴드

가만히 귀 기울여 봐요 여름의 끝을 알리는 작은 바람 소리 가만히 귀 기울여 봐요 온 힘을 다해 부르는 매미의 노래를 이 마음도 알아봐 주오 스르르 부는 바람아 나를 반겨주오 까맣게 태우던 여름 한낮 지나가면 어느새 달 끝에도 가을이 오네 파란 하늘 둥둥 떠있는 새하얀 구름 속에 그림을 그려요 그리움이 번져가나요 예쁘게 그려봐요 사랑하는 사람 *...

곁에 있었잖아요 (Story Ver.) 좋아서하는밴드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우린 서로를 잊겠죠 어떡해야 하나요 그대는 다른 곳만 보네요 괜찮아요 나는 그래도 그대 곁에 있었잖아요 아니에요 나는 그댈 볼 수 없다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어쩌면 우린 그저 스쳐 지나는 수많은 인연 일수 있었는데 그댈 잡아보겠다는 내 욕심 하나로 상처를 남겨서는 안 되죠 우리 둘 사이에 인연의 끈을 조금 더 단단히 묶고 싶어서 ...

까맣게 좋아서하는밴드

아픈 기억이 쌓여서 우리는 이별을 맞이했네 처음 만나 서로를 모르던 아무런 기억도 없던 우리 어느덧 뒤돌아보니 너무 많은 상철 줬고 이젠 그 상처가 너무 아파 이별을 맞이하네 우리 둘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다시 마주친다면 우린 행복해질까 아니면 서로를 알아보지도 못한 채 그냥 지나쳐갈까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너는 모르지 까맣게 무너져가는 모든 것들...

까맣게 ★ 좋아서하는밴드

까맣게 - 05:03 아픈 기억이 쌓여서 우리는 이별을 맞이했네 처음 만나 서로를 모르던 아무런 기억도 없던 우리 어느덧 뒤돌아보니 너무 많은 상철 줬고 이젠 그 상처가 너무 아파 이별을 맞이하네 우리 둘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다시 마주친다면 우린 행복해질까 아니면 서로를 알아보지도 못한 채 그냥 지나쳐갈까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너는 모르지 까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