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망각의 샘 타부

말라버린 망각의 갈라진 바닥의 고통, 절규 말라버린 망각의 절망이라는 그림자,, 절망의 그림자여! 광란의 비, 그 빗속에서 허우적대는 공포 온몸에 배어든 원망의 눈물이여! 갈기갈기 모두 찢어 버릴 듯이 재촉촉하는 아우성속에 무너져 가는 나. 무채색의 눈동자 나지막히 흘리는 웃음 비열한 도피의 몸짓 떨리는 손길이여!

타부 타부

헤이! 이리 모두 모여봐 언제까지 이런 세상 눈치보며 살아야 하나 이제 엎어 버리자 헤이! 너희들도 이리와 우리들에게 힘을 보태 제댈 어디 한번 뭉쳐보자 모두 엎어 버리자 우리에게서 피와 살 뜯어가고 우리모두를 속이고 기만하며 자기자신의 욕심만 채워대는 그를, 아버지를 죽여라 * 타-부-권리를 찾아라 스스로를 위해 약속을 지켜라 약속을 지켜라 ...

타부 최양숙

달님 고요히 떠오르고그림자 소리 없이 오네오늘밤 토라진 마음지금은 만날 수 없는 우리내곁에 오지 말고 가오뒤돌아보지 말고 가오그대의 행복을 위하여어긋난 그사랑 묻어두고타부타부 어긋났던 그마음타부타부 그대는 마음의 사랑오늘밤 토라진 마음지금은 만날 수 없는 우리내곁에 오지 말고 가오뒤돌아보지 말고 가오그대의 행복을 위하여어긋난 그사랑 묻어두고타부타부 어...

dancer 타부

난 믿지 않아. 믿지 않아. 믿지 않아. 난... 믿지 않았네. 사랑한다는 말. 금새 아른거리는 아른거리는 니 모습 왜 난 너무 어리석어 너무 어리석어 자꾸만... 불행한 너무 불행한 억울한 난 속지 않아. 속지 않아. 두번 다시 난 속지 않겠네. 날 위한다는 말. 금새 아른거리는 아른거리는 니 눈동자 왜 난 너무 어리석어 너무 어리석어 자꾸만.....

타부

태초의 시작에 그들이 있었으니 부패한 타성에 젖어버린 '정'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그들을 일컬어 '반'이라 하네 모두를 하나로-- 정! 반! 합! 균형을 잃어버린 부의 저울위엔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들과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의 눈길은 반으로 향해...

화원의 주인 타부

새벽의 어둠에 지쳐버린 난 너의 품속에, 잠이든 너안에 불결한 발을 들여 놓았네 넌 잠에서 깨어나 짓이겨 터진 입술로, 달콤한 손길로 날 어루만지네 야윈 짐승을, 잠자는 화원아 나를 받아줄래 지친 몸을 누이게 잠자는 화원아 나를 안아줄래 이제 내가 쉴 수 있도록 * 붉게 더욱 붉게 내 오랜 찌꺼기를 토하네 붉게 더욱 붉게 너를 물들이려 토하네...

비밀의 향 타부

지쳐버린 네 영혼 울고 있는 어린 아이 말라붙은 가슴이 목마름을 호소할 때 오 그대여 내게로 오라 두팔 벌려 나를 맞으라 온몸으로 맘껏 느껴라 비밀의 향, 그향 그향 그향... * 정열의 향 들이마셔라! 정열의 향 맘껏 들어라.

불로 타부

지금 니가 서 있는 곳에 불을 질러라 지금 니가 돌고 있는 곳에 불을 질러라 네 주위에 둘러 싼 차가운 조소에 견딜 수 없이 죄어 오는 냉소의 바닥에 지금 니가 서 있는 곳에 불을 질러라 지금 니가 돌고 잇는 곳에 불을 질러라 너 자신을 바닥까지 남김없이 태워라 니가 알고 있는 니자신을 남김없이 태워라 * 타오르는 열기속에 숨을 삼켜라 뱉어...

월식 타부

네앞에 고개숙인 보잘것 없는 벌거숭이 초라한 내 모습이 두려워 네눈을 피하려 너를 지우네 *널 삼킨 어둠 속 그속에서 외치는 절룩이는 나의 노래여 말없이 날 바라보는 따스한 얼굴에 비친 미소 내겐 차가운 비수처럼 두려운 네눈을 가리려 너를 지우네 *널 삼킨 미로 속 그속에서 헤매는 깨어진 거울속의 내모습 일그러진...

시드와 낸시 타부

내 손을 끊어줘 내 손을 끊어줘 내 손을 끊어줘 내 손을 끊어줘 멍든 얼굴로 날 바라보는 멍든 입술로 사랑을 말하는 나는 소녀를 안는 꿈을 꾸네 랄라라... 나는 소녀를 안는 꿈을 꾸네 랄라라... 다를 리 없는 내 상처를 꿰지 마라 나의 사랑하는 이가 준 멋진 흔적 다를 리 없는 내 상처를 꿰지 마라 나의 사랑하는 이가 준 멋진 흔적 내 손...

유리가게 타부

거울 속에 내가 서 있네.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거울 속에 내가 서 있네. 멈출 줄 모르는 비웃음 내 모든 걸 다 알듯이 내 마음을 꿰뚫듯이 거울 속에 내가 서 있네. 그 속에 내가 보이네. 우울한 질문에 대답을 아직은 나도 모르네 여전히 울고 있는 여전히 울고 있는 여전히 울고 있는 이젠 울고 있는 내 모든 걸 다 알듯이 내 마음을 꿰뚫듯이 ...

월식 타부

내앞에 고개숙인 보잘것 없는 벌거숭이 초라한 내 모습이 두려워 내눈을 피하려 너를 지우네~~~~~~~~~~ * 널 삼킨 어둠 속 그속에서 외치는 절룩이는 나의 노래여 말없이 날 바라보는 따스한 얼굴에 비친 미소 내겐 차가운 비수처럼 두려운 내눈을 가리려 너를 지우네~~~~~~~~~~ * 널 삼킨 미로 속 그속에서 헤매는 깨어진 거울속의 내모습 ...

고함 타부

무위미하게 잊혀져갈 대답들을 바라는 사람들. 알면서도 모르는듯 모르는듯이. 달콤하게 포장해도 추악하게 들릴뿐야. 거짓들을 무심하게 침묵으로 외면하려 했건만. * 또 대답을 해버린 나- 또 대답을 해버린 나- 날 향핸 비판인줄 알면서도 그래 난 또, 또 대답을 해버린 나 (거짓을 말해버린 나) 메말라버린 시선들과 존경하듯이 무시하는, 다 그렇...

나...유영하다 타부

이 세상은 거짓으로 오염되어 남은것은 번득이는 욕망의 눈. 검은 바다위 침몰하는 영혼의 배, 그 곳에서 난 두려워 떨고 있었어. 엄마, 어떻해야 하나, 난 포기해야 하나! 나 유영하다, 나 유영하다, 더이상 달아날 수도 없어. 이 세상을 덮어버린 죽음의 재, 기생하듯 살아가는 어둔 그림자, 검은 하늘속 숨져가는 영혼의 별, 그곳에서...

나 유영하다 타부

이 세상을 거짓으로 오염되어 남은 것은 번뜩이는 욕망의 눈 검은 바다위 침몰하는 영혼의 배 그곳에서 난 두려워 떨고 있었어 엄마--- 난 어떡해야 하나 난--- 포기해야 하나 나 유영하다 나 유영하다 더이상 달아날 곳도 없는 그곳에서 나 웃고 있다 나 울고 있다 더이상 달아날 수도 없어 이 세상을 덮어버린 죽음의 재 기생하듯 살아가는 어둔 그림...

어두운 오후 타부

어두운 오후 아무도 없는 큰 길에 드리운 살인의 냄새 비밀을 안 태양은 이미 때이른 어둠속으로 꼬리를 내린 후 차가운 빗줄기가 기다렸다는듯 두려워 하는자 위로 뛰어들고 날 보지마 내게 오지마 달아나는 불안한 그림자 내 손으로 너를- 내 손으로 너를- 어둠에 안겨 불안한 너를 어둠에 싸여 두려운 너를 난 알고 있어 나도 언젠가는 어느 아귀속으로...

검은새 타부

날 너처럼 보지는 말아 난 너처럼 지독하지 않아 내가 너처럼 검게 보이니 부디 너처럼 보진 마 넌 도대체 꼼짝도 안해 니 앞에 있을 때 마치 난 텅 빈 투명인간 같아 너에겐 아무것도 너의 그 텅 빈 눈엔 예예예~~ 날 너처럼 보려고 말아 난 너처럼 우습지는 않아 내가 너처럼 검게 보이니 부디 너처럼 보진 마 * 지독한 검은새 지독한 검은새

그로기 타부

기나긴. 기나긴 내 꿈도 아침이면 잊혀지리라. 까맣게 타버린 이미 팔아먹은 용기 다시금 흥분을 느끼길. 까맣게 타버린 이미 팔아먹은 용기 다시 난 행운을 만나길. 힘 없는. 힘 없는 움츠러든 나의 몸에 화를 내고파. 가슴 아프게도 약해빠진 난. 눈을 뜰 수 없는 겁쟁이. 쓸데없이 귀만 얇은 나는 가슴안에 많은 말을 몰고 저 돌을 던진 인간들의 낙...

낙비환각 타부

그땐 넌 어리석어지... 왜 그렇게 가버렸어 차가운 그 슬픈 눈물... 곤 하게 잠든 나의... 왠 종일 널 기다리던... 사자는 어느새 곁에 널 못 믿어서가 아냐... 노을 꽃을 찾는 거뿐 (반주) 꿈에라도 그 모습을... 꿈에라도 그 모습은 아니였어 아니야 아마 다 비친 모습이 많이 아마 다 비친 모습이 많이 변했 나봐 그리워 이내 나의 팔을 ...

통제불가 타부

내 안의 그 놈이 눈뜨려 해 그놈이 무서워 너무나 하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 막을 수가 없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어 나는 사라져 버리고 그놈이 태어날 거야 이제 세상은 끝인거야 * 더 이상 통제불가 더 이상 통제불가 모두 나를 떠나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드디어 때가 온 것 같아 뜨거운 무엇이 올라와 머리가 갈라져 너무 후회가 되고 눈물이 얼...

피빛 타부

너를 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나의 모든것 너에게 바쳤어 나 살 수 없어 나 살 수 없어 니가 가져가 버린 심장때문에 * 피를 피를 내게 돌려줘 너는 버렸어 나의 진실을 밟아 버렸어 나의 믿음을 너로 인해 난 더런 벌레가 됐어 나도 이젠 더이상 못참겠어 * 피를 피를 내게 돌려줘 일어서야 해 일어서야 해 이대로 무너져 버릴 순 없어 할 말이 있...

커피트리 타부

알지 말아야 했던 불어도 식지 않는 마셔도. 마셔도. 마셔도... 쉬이 줄어들지 않는 잔. 기억에 남을테지 야릇한 중독의 향 검은 색. 검은 색. 검은 색... 커피는 날 불러오는 향수 날카로운 끝으로 너의 혀를 찔러 흐린 구름과 함께 너무 잘 어울리는 옷. 이리 와 앉으세요. 당신을 알고 있죠. 지난 날 겨울에. 겨울에 날 녹인 잿빛의 요정이죠.

타부

일렁이는 불길 그 미망 속에서 화들짝 놀라는 발을 어루만질 새도 없이 *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 혼자서 잿빛 구겨진 가면을 쓰고 동공에 넘쳐 흐르는 촉촉한 두려움을 막을 수 없이 외로이,, *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 혼자서 누군가를 불렀어 간절히 불러보았어 아~ 부스러진 이름이여 나의...

램 샘 샘 리틀팍스

A ram sam sam, a ram sam sam,Guli guli, guli guli, guli, ram sam sam.A ram sam sam, a ram sam sam,Guli guli, guli guli, guli, ram sam sam.A rafi, a rafi,Guli guli, guli guli, guli, ram sam sam.A ra...

갱노트

rap)애써 너를 봤어 그때 그때 날 외면하는 너의 눈을 봤어 혹시 넌 나에게 진실한 사랑을 말해줄까 언제나 언제나 그 말을 기다렸지 봐 나 난 요새 말 그대로가 뜻대로 통할진 몰라 말도 안돼 정말 힘이 난 없어 그 마지막 말 못 듣고 너와 난 끝난 후에 여기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 뺏어간 이별이 어색해 제발 말리지 마라 말 시키지 마라 버려둬 날 너...

배성윤

언제나 느껴요 당신의 따스한 사랑 따스한 봄바람 처럼 내영혼을 감싸 주네 아무리 깊은 상처입어도 당신의 손이 치유하여 주시죠 샘에 물이 차고 넘치는 것처럼 나의 마음도 차고 넘치네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의 근원의 내 영혼 당신사랑 인하여 기뻐합니다 이세상의 어떤 표현으로도 당신의 사랑 나타낼수 없어요 어떠한 기쁨도 어떠한 감사도 당신없인

비다래

쫓겨나듯 떨어지는 꽃잎들만 바라보다가옆에 있는 나무 한 그루가 말을 걸어오네잠에서 깨면 다 사라질 것만 같아내가 필 때면 꼭 찬 바람이 불어와그래 누군가 샘을 내는가 봐I'm gonna make it a sad season물들어버린 슬픔은하얗게 조각나버리고Someday it will turn into dust쫓겨나듯 떨어지는 노을 끝만 바라보다가옆에 ...

망각의 세월 이자연

세월 가-면 잊혀지겠지 내마음을 빼앗간 그사람 잊어 달라는 그 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다시 못올 그순간들 생각하면 무엇해 꺼져버린 사랑의 불길 돌아보면 무엇해 오늘가고 내일엔 내일가고 또 내일엔 슬픈 추억 잊혀지-겠-지 그리운 마음 -------마음 이가슴 심어준 사람 안녕이라는 그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별을보고 달을보고 맹세했던...

망각의 세월 함영미

*망각의 세월* 어느덧 내게도 서러운 이별이 찾아와 그대 입술로 잊어 달라는 그말 들으며 울어야 하나 나에 님이여 움추린 어깨를 펴세요 떠날땐 그렇게 웃으며 가야 만해요 (대사) (당신은 나를 울리고 떠났어요 그러나 원망은 하지 않아요 떠나 가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바래서는 안되니까요 나도이제 달콤한 나만에 꿈속에서 마음껏 하늘을 날며

망각의 강 이자연

세월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마음을 뺏아간 그사람 잊어달라는 그 말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다시 못 올 그순간을 생각하면 무엇해 꺼져가는 사랑의 불길 돌아보면 무엇해 오늘가고 내일엔 내일가고 또 내일엔 슬픈 추억 잊혀지겠지 <간주중> 그리운 마음 얄미운 마음 이 가슴에 심어준 그사람 안녕이라는 그 말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별을 보고 달...

망각의 슬픔 구창모

<< * 망각의 슬픔 * >> 이제 지나버린 아쉬웠던 일을 또다시 떨어지는 빗소리에 생각하네 비에 젖어 울고간 그대의 모습이 내곁에 있네 *돌아올 수 없느 길을 떠나버린 영원한 추억속에 그리움이 되어버려 바람속에 돌아와 작은 내뺨을 만져주려나 오늘은 그대위해 가랑비 맞겠어요 빗소리는 언제나 내 마음을 울려줘요

망각의 세월 이자연

세월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마음을 뺏아간 그 사람 잊어달라~는 그 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다시 못 올 그 순간~들 생각~하면 무엇해 꺼져버린 사랑의 불길 돌아보면 무엇해 오늘가고 내일엔 내일가고 또 내일~엔 슬픈 추억 잊혀지겠~지 그리운 마~음 얄미운 마~음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람 안녕이라~는 그 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

망각의 강 현아

갈때는 말도 없이 잘도 가더니 올때는 겸연쩍 웃음을 주네 미안하단 한 마디로 다시 시작하자고 하지만 난 더 이상 네가 알고 있는 그런 순정파가 아니야 착한 날 울리게한 널 기다릴줄 알았니 새처럼 멀리 멀리 날아가 버려 먼지처럼 잘게 잘게 부서져 버려 너와 함께 울고웃던 그 많은 시간들 까지 사라아 날 다시 속이려 하지마 연약한 여자맘 또 울리지마 망각의

망각의 세월 이자연

세월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마음을 뺏아간 그 사람 잊어달라~는 그 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다시 못 올 그 순간~들 생각~하면 무엇해 꺼져버린 사랑의 불길 돌아보면 무엇해 오늘가고 내일엔 내일가고 또 내일~엔 슬픈 추억 잊혀지겠~지 그리운 마~음 얄미운 마~음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람 안녕이라~는 그 말 한마디 내던지고 가버린 사~람 ...

망각의 나라 김상민

전혀 생각지도 않아 그들만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하지 (냄새가 너무 역겨워 내 머릴 거울에 비춰 봤어) 머리가 썩어가고 있어 (그들의 오물에 의해 썩어가고 있어) 누군가 (그들의 배설물로 머리를 썩히고 있어) (후렴) 슬픈 생각들은 잊어버려야 하지 하지만 너무 쉽게 잊혀지는 그런 세상 모든 걸 잊어야만 숨쉴 권리가 있어 희망에 찬 나라 망각의

망각의 약 무아 (MOOA)

잃어버린 내 어린 날 비참했던 기억 괴로움에 쓰여진 좌절의 기록 외로움에 거닐던 차가운 거리 태워버린 내 지난 날 안타까운 추억 괴로움에 쓰여진 좌절의 기록 외로움에 거닐던 차가운 거리 무너지네 우리의 젊은 날 떠나가네 나의 여인이여 쓰러지네 우리 가련한 삶 그래 나는 너의 망각의 약 고독한 인생

망각의 약 무아

잃어버린 내 어린 날 비참했던 기억 괴로움에 쓰여진 좌절의 기록 외로움에 거닐던 차가운 거리 태워버린 내 지난 날 안타까운 추억 괴로움에 쓰여진 좌절의 기록 외로움에 거닐던 차가운 거리 무너지네 우리의 젊은 날 떠나가네 나의 여인이여 쓰러지네 우리 가련한 삶 그래 나는 너의 망각의 약 고독한 인생

망각의 약 무아(MOOA)

잃어버린 내 어린 날 비참했던 기억 괴로움에 쓰여진 좌절의 기록 외로움에 거닐던 차가운 거리 태워버린 내 지난 날 안타까운 추억 괴로움에 쓰여진 좌절의 기록 외로움에 거닐던 차가운 거리 무너지네 우리의 젊은 날 떠나가네 나의 여인이여 쓰러지네 우리 가련한 삶 그래 나는 너의 망각의 약 고독한 인생

망각의 세월 나기정

1. 세월이 가면 잊혀 지겠지 내마음을 뺏아 간 그 사람 잊어달라는 그 말 한마디 내 던지고 가버린 사람 다시 못 올 그 순간들 생각하면 무엇 해 꺼져버린 사랑의 불길 돌아보면 무엇 해 오늘가고 내일엔 내일 가고 또 내일엔 슬픈 추억 잊혀 지겠지 2. 그리운 마음 얄미운 마음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람 안녕이라는 그 말 한마디 내 던지고 가버린 사...

망각의 노래 오소연

- 댄 이 집의 모든 방 지난 크리스마스 기억나? 정원에 장미꽃 - 다이애나 정말 내 집이 맞아? - 댄 바닥, 벽들 계단과 창문 기억 안나? - 다이애나 기억하고파 - 댄 정원의 빨간 문 월튼 가의 흰 집 프랑스 여행 갔을 때 계속됐던 폭우 - 나탈리 내 첫걸음 처음 빠진 이 기억 안나? - 다이애나 실은 전혀 - 댄 망각에 대한 노래 과거와는 다른...

망각의 숲 콰지크 브이(Quaziq V)

회색빛의 하늘과 회색빛 건물 회색빛 얼굴 숨이 막혀와 계속 나를 조이는 회색빛 세상 회색빛 생각 져버리겠어 지쳐버린 나는 망각의 숲으로 조금조금씩 빠져가 아무것도 없는곳 고요 하고 적막한 완벽하게 숨겨진 나의 안으로 걸어가 눈 앞에 펼쳐진 반짝이는 세상 그 안에 머물러 모든걸 비우네 그누구도 알수 없는 내가 바란 꿈의 낙원 아무것도 존재

망각의 슬픔 김정수

있네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버린 영원한 추억 속에 그리움이 되어버려 바람 속에 돌아와 작은 내 뺨을 만져 주려나 오늘은 그대 위해 가랑비를 맞겠어요 빗소리는 언제나 내 마음을 울려줘요 이제 아무렇게 잊으려 한 그 때 일들이 우리에겐 얼마나 슬픈가 그 때 그토록 미워했고 그토록 그리워한 그 날의 추억들이 이제는 세월의 망각의

망각의 강 김승기

강 건너 저편에 사랑을 찾아 가려는 나는 이제 사라져야할 모든 기억을 위해 흐르는 이 강 건너야지지나간 나의 사랑에 슬픔과 기쁨을 잊어버리고 그대에게 다가서야 하리 이제 다시 가는 길 나를 꿈꾸게 해주오 이제 다시 가는 길에 내게 희망을 갖게해 주오 내가 찾는 이길 끝에 영원한 행복과 사랑을 주오 눈 감으면 떨어질 눈물을 안고 가려는 나를 이제 잊혀질...

망각의 벽 문태라

운명처럼 다가온 내 삶을하나 둘씩 잃어 갈 때면허무하다 말도 못하고포기해야만 하나젊은이여 내일이 있잖아우리만이 간직 할 수 있는마음 열어 꿈을 새기면정상은 우리것아름다운 강산에 꽃들을 봐파란 하늘 높이 새들저마다 이상으로 자유를찾아 노래하잖아이세상 모든것 다 쓰러져 가도난 일어설거야 다시 또 다시오르고 또 오르면못 오를리 없겠지 넘고 또 넘는아리랑 고...

망각의 숲 콰지크 브이

회색빛의 하늘과 회색빛 건물 회색빛 얼굴 숨이 막혀와 계속 나를 조이는 회색빛 세상 회색빛 생각 져버리겠어 지쳐버린 나는 망각의 숲으로 조금조금씩 빠져가 아무것도 없는곳 고요하고 적막한 완벽하게 숨겨진 나의 안으로 걸어가 눈 앞에 펼쳐진 반짝이는 세상 그 안에 머물러 모든걸 비우네 그 누구도 알수 없는 내가 바란 꿈의 낙원 아무것도 존재 않는 내가 원한 꿈의

망각의 노래 Various Artists

이 집의 모든 방지난 크리스마스 기억나정원에 장미꽃정말 내 집이 맞아바닥 벽들계단과 창문기억 안나기억하고파정원의 빨간 문월튼 가의 흰 집프랑스 여행 갔을 때계속됐던 폭우내 첫걸음처음 빠진 이기억 안나실은 전혀망각에 대한 노래과거와는 다른 노래잊어버린 것들사라져버린 시간잊혀짐에 대한 노래그 기억 사이로 빠져나간 것들망각에 대한 노래 다시이 아일 낳던 날...

망각의 숲 톡식, 하진 (HAJIN)

Don’t Cry깊은 숲이 주는 메아리그 속을 걷고 있는 나또다시 꿈꿀 수 있을까?이 길에 끝에서까만 밤, 찬바람. 여전히 여긴 이별이 흘러한 번 더 마주한 이곳 나의 아픔 지워줘Don’t Cry깊은 숲이 주는 메아리그 속을 걷고 있는 나또다시 꿈꿀 수 있도록내 맘을 안아줘그리움 보다 더 두려운 너를 기억하는 것다시 또 아침이 오면 모두 잊혀질까Lig...

망각의 잡동사니들 HSB

색색 찌라시는 태우려고 모은 것을까, 망각의 잡동사니들. 미련하게 붙잡고 있던 희망들, 어설프게 엮은 인연들처럼 쓸모없는 것들만 잔뜩 모아둔 내 창고 잡동사니들. 어지럽게 꼬인 전선과 랜선, 에어컨 실외기 뒤에 쌓인 꽁초들 마트 전단지, 쓰다만 굳은 페인트, 이제는 좀 갖다 버리자.

행복하세요

이 시간 손을 내밀어 서로를 축복 해줘요 이 시간 당신에게 주의 사랑이 가득히 넘쳐나길 두손 모아 기도해요 언제나 행복 하세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당신의 모든 삶은 주가 아시니 주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해요 이제 모든일 잘 될 거에요 크게 한번 웃어요 주의 크신 손이 당신의 숨속에 영원히 함께 하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당신 삶을 축복해요 영원한 기쁨과...

넌 여전히

넌 여전히 나의 사랑하는 나의 넌 여전히 나의 사랑아닐까 그 어떤 모습으로 어디있든지 여전히 나의 사랑 당신의 자리 당신의 모습 당신의 가진 모든것 당신의 마음 깊은 고민까지 이미 알고 계시는 주님의 넓은 그 품에 안겨 당신의 눈물 닦아요 당신을 향한 기대 가득하죠 주의 말씀 안에 넌 여전히 나의 사랑하는 나의 넌 여전히 나의 사랑아닐까 그 어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