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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 못한 것 클라우디아

작은 손 가득하던 너의 따스한 친절함과 눈물 날 듯 다정했던 너의 해맑은 그 미소를 지키지 못한 날에 지킬 수도 없던 날에 길 잃은 아이처럼 그저 당황해 울고 있다 답도 없는 어둠을 홀로 방황 하면서 다시 볼 수 없는 너를 애타게 불러 본다 잔인하게 흐르는 변함없는 시간은 어째서 이 가슴 찢는 상처에는 자비롭나 작은 손 가득하던 너의

오늘 하루는 클라우디아

오늘도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아온 당신 소중한 사람들과 주변만 돌아보다가 정작 소중한 당신의 삶은 돌아보지도 못한 채 그저 열심히 앞만 보며 살아 왔네요 오늘 하루는 오늘 하루만은 소중한 당신의 삶을 위한 고요하고 진실된 시간이 되길 내 주님께 간절히 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는 오늘 하루만은 소중한 당신의 영혼 위한 은혜롭고 귀한 시간이

주님 밖에는 클라우디아

주를 위해 고난 받아도 나의 위로 주 밖에 없네 나를 위해 모든 버리신 내 주님 밖에 없네 깊은 골짜기 다닐 때에도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며 거친 광야를 지날 때에도 주 날개 나를 덮네 나에겐 오직 주 밖에 없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이 험한 세상 지날 때 나의 위로 주 밖에 없네 나의 주님은 모든 주셨네 내게 생명을 주셨네 주를

영광의 주님 다시 뵐 때 클라우디아

귀한 보혈로 보잘 없는 나를 구원해주신 주께서 이제는 귀한 복음까지 내게 맡겨 주셨네 부족하지만 이 작은 삶이라도 주를 위해 온전히 바칠 수 있을까 할 수 있는 건 너무 작지만 후회 없이 다 드린 후에 영광의 주님 다시 뵐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님이 주신 의의 면류관을 다시 주의 발 앞에 다 내어놓고 나는 무익한 종이라고 너무

별 그리고 나 클라우디아

긴 시간 방황하며 갈 길을 알지 못했어 여기 저기 서성이며 그저 하늘만 바라보았네 그때 보이던 따듯한 별이 너의 응원과 사랑으로 날 인도해 부족한 걸음, 보잘 없는 걸음이라도 너를 바라보며 나아가 긴 시간 방황하며 검은 하늘만 그저 바라보았네 별과 같은 따듯한 너의 큰 응원과 사랑으로 나아가 조금씩 나아가

하나님과 나 클라우디아

평범한 일상이 나의 일상이길 작은 행복이 나의 행복이길 내가 가진 것들 부족해 보이고 남들이 가진 더 많아 보일 때 불평하는 철없는 아이처럼 나 주님께 감사하지 못 하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마음이 나로 인해 무너져 내리니 나의 사랑 나의 아이야 나는 너를 위해 죽었단다 가장 좋은 것으로 너의 삶을 꽉 채웠단다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클라우디아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너 죄 사함을 너 받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내 마음을 쏟아놓으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내 슬픔이 없어지리 내 이웃을 늘 사랑하여 너 받은 거저 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내 마음을 쏟아놓으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주의 포도나무에 클라우디아

자녀와 함께 하며 날 위한 십자가 사랑 생명을 버리신 사랑 한없는 주님의 사랑 영원히 나 믿어요 기쁠 때도 큰 고난 중에도 주 말씀만 꼭 붙잡고 주의 자녀와 함께 사랑을 나누며 주님의 길을 함께 가리라 주의 포도나무에 영원히 거하리 열매 맺는 온전한 가지로 주의 사랑 안에서 영원히 거하리 소중한 주의 자녀와 함께 하며 비록 가진

나무인형 클라우디아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어두운 밤에 홀로 남아 저기 먼 곳에서 보이는 희미한 빛을 바라본다 나는 여전히 살아있고 지금도 숨 쉬고 있지만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나무 인형이 되어가네 다정하게 웃는 봄바람도 따듯하게 웃는 저 햇살도 점점 내게서만 멀어지네 떠난 너만을 생각하며 나는 오늘도 말라가네 따듯했던 너의 손길과 작은 온기 그리워하며 미련 없는 나의 ...

현혹 클라우디아

달 밝은 겨울 밤 달리는 창가에 앉아 홀로 울고 또 울었다 전하지 못했던 남은 모든 말들이 깊은 후회로 돌아오네 작은 손 붙잡던 크고 따듯한 손은 점점 차갑게 말라 가고 지친 맘 달래던 달콤한 네 목소리 이젠 더 이상 들리지 않아 아아... 멀어져 간다네 온기가 날 향한 그 미소가 변하지 않는 삶 속에 변해가는 건 오직 사랑한 너의 숨결뿐.. 점점 멀...

가혹한 계절 클라우디아

마른 하얀 눈이 흩날리는 차가운 겨울 깨진 마음 속에 남은 것은 무엇도 없다 작은 빛 조차도 들지 않는 화려한 아침 시린 바람조차 외면하 듯 나를 떠나갈 때 어디 선가 나를 향하는 따듯하고 낯선 손길이 말 없이 다가와 나를 감싸 안네 아무런 말도 없는 채로... 작은 동정일까 흘러가는 그저 작은 호기심일까 짧은 생각조차 어지러워 할 수가 없어짙은 그리...

낙화 클라우디아

푸른 하늘 아래서 함께 나눈 약속이 아직도 귓가에 선명하네요 흘러가는 시간도 그댈 잃은 상처는 손 댈 수 없나봐요 푸른 나무 스치는 온기 가득한 바람 마치 따듯한 그대 손길 같아 손을 뻗어 보아도 애써 불러 보아도 아무 대답도 없어서 떨어지는 꽃잎 처럼 나도 떨어지네요 그대 없이 꽃이 아닌 나도 떨어지네요 흐려질 수록 더 아파와 어찌 할 지도 몰라 그...

꿈 같은 이야기 클라우디아

정말 꿈같은 이야기야 엄청 따듯하고 커다란 집에서 하얀 아침 햇살과 혀가 녹을 듯이 맛있는 핫초코 영원히 깨어나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꿈 속에서도 진정되지 않는 마음과 떨리는 두 손을 꼭 쥐고널 바라본다 풍성한 가을의 들녘처럼 참 따듯하고 아름다운 네 눈동자에 쓰라린 상처가 아물어간다 언젠가 깨어나야만 하는 흔하고 흔한 그저 그런 꿈이라도 영원하길 기...

물의 위로 클라우디아

세상에 지친 나의 아이야 오늘은 편히 편히 쉬거라 너를 만드신 나의 신께서 물의 위로를 네게 전한다 잔잔한 물소리가 널 어루만지네 모든 걱정 씻고 편히 쉬거라 모든 아픔 잊고 편히 쉬거라 찢어진 마음 눈물을 내어 놓아라 세상에 지친 나의 아이야오늘은 편히 편히 쉬거라 너를 만드신 나의 신께서 물의 위로를 네게 전한다 잔잔한 물소리가 널 어루만지네 모든...

오늘은 웃어요 클라우디아

여기 소중한 당신을 위해 온 맘 다해 응원 합니다환하게 웃던 그대 미소를 그 미소를 나 기억해요 가끔 힘에 겨워 지쳐 넘어져도 언제나 내가 함께 할게요 우리 다시 함께 웃어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네가 웃길 바라며 널 위해 이 노랠 불러요 상처 들도 모두 잊혀질테니 오늘은 웃어요 따가운 햇살 그댈 비췰 때 내가 그늘 되어줄게요 행복한 시간만 기억하며우...

일상에 치여 피곤할 때 클라우디아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북적거리 는 출근길에서 어떤 사람을 만날까 또 어떤 일을 마주할까 분주한 거리 시끄러운 소리에 마음에 여유를 잃어도 향긋한 커피 한 잔 건네 들고 서 오늘도 힘내봅시다 이 작은 노래가 지친 그대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변함없는 마음으로힘내 응원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반복 된 일상에 힘들고 지쳐도 작은 여유를 갖고 ...

유나와 유진이에게 클라우디아

하나님 형상 닮아 소중한 나의 딸들우아한 엄마를 닮아 어여쁜 나의 딸들사랑스런 그 눈빛과귀여운 그 손과 발너흴 처음 만난 그 날을 아빠는 잊지 못 해눈을 감아도 보이는 너희를 보지 못해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시간잘 참아주고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사랑하는 예수님 닮아가며사랑스런 자녀로 자라가길오늘도 간절히 기도해소중한 너희를 위해두 손 모아 매...

시편 131 클라우디아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니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

주의 사랑 넘치기를 클라우디아

아름다운 만물과 변함없는 주님의 말씀에 깊이 새긴 사랑과 우릴 향한 놀라운 계획 지금도 날 부르시는 아름다운 하나님 음성을 항상 듣기 원하죠 소중한 당신과 함께 아침을 밝히는 해의 향기와 바람이 전하는 꽃의 노래는 모두 살아계신 주를 찬양하네 우리 함께 주께로 가요 잠시 지친 그 마음 내려놓고 우릴 부르시는 주의 말씀에 귀 기울여 봐요 마음 문 열고 ...

어찌 주님은 클라우디아

그 귀한 손에 흐른 주의 피 내 마음에 흘러 내리고 그 귀한 눈에 흐른 주의 눈물 내 마음을 적시네 그 귀한 발에 흐른 주의 보혈 나의 죄를 정결케 하고 그 귀한 몸에 흐른 주의 사랑 내 영혼을 살리네 아-아 어찌 주님은 이 어리석고 고집 가득 찬 날 위해 이 죄인 위하여 생명을 주셨나? 날 위해 나를 위해 하늘 모든 영광 버리고 십자가 십자가에 모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클라우디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예수 나를 위하여 클라우디아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

아 하나님의 은혜로 클라우디아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나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

주 안에 있는 나에게 클라우디아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

거기 너 있었는가 클라우디아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릴 때 아-아 때론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나무 위에 달릴 때 아-아 때론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해가 그 밝은 빛을 잃을 때 아-아 때론 그 일 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

복의 근원 강림하사 클라우디아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주의 크신 도움 받아 이 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 하시려고 보혈 흘려 주셨네 주의 귀한 은혜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 주의 은혜 사슬 되사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클라우디아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영 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 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 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

바램 (Feat. 고동환) The Wish

눈물은 참을게 아무 말 안 할게 너와 나 이제 우린 정말 끝이니 묻지도 않을게 아파도 안 할게 가는 네 맘이 편할 수 있게 웃으며 너를 보내야겠지 가슴 아파도 아파도 너를 찾지 않을게 부디 행복해 그 사람 절대 울리지는 마 지금 나처럼 널 잃고 울지 않도록 너를 사랑했던 나의 기억 모두 지워 다 지워볼게 너를 사랑해 사랑해 차마 하지 못한

지키지 못한 사랑 『무 영』류기진

지키지 못한 사랑 1.

지키지 못한 약속 브릿지

울리지 않는 전화를 걸어 환하게 웃고 있는 니 얼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함께 하자던 약속 우리 꿈꾸던 나날들 이제 더 이상 말하지 않는 너지만 함께 했던 시간들 함께한 추억 얘기도 이제 꿈처럼 사라질까봐 행복 해야해 나 기억나지 않을 만큼 옆에 그사람 곁에서 항상 웃으며 너 살아가줘 웃는 니 얼굴 참 아름다워 눈물이 흘러 지키지

지키지 못한 약속 브릿지(Bridge)

울리지 않는 전화를 걸어 환하게 웃고 있는 니 얼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함께 하자던 약속 우리 꿈꾸던 나날들 이제 더 이상 말하지 않는 너지만 함께 했던 시간들 함께한 추억 얘기도 이제 꿈처럼 사라질까봐 행복 해야해 나 기억나지 않을 만큼 옆에 그사람 곁에서 항상 웃으며 너 살아가줘 웃는 니 얼굴 참 아름다워 눈물이 흘러 지키지

지키지 못한 사랑 류기진

사랑했기 때문에 보내야만 했던 너 행복하라고 했었지만 눈물이 가슴 적시네 내일 다시 해는 떠도 넌 내게 올 수 없겠지 짧은 사랑 긴 이별이 우리의 운명 이었나 다시는 너를 미워 않으리 그리워도 하지 않으리 2.사랑했기 때문에 보내야만 했던 너 행복하라고 했었지만 가슴은 울고 말았네 지키지도 못한 사랑 그래서 정말 미안해 짧은 사랑

지키지 못한 사랑 한동엽

사랑했기 때문에 보내야만 했던 너 행복하라고 했었지만 눈물이 가슴 적시네 내일 다시 해는 떠도 넌 내게 올수 없겠지 짧은 사랑 긴 이별이 우리의 운명 이었나 다시는 너를 미워 않으리 그리워도 하지 않으리 사랑했기 때문에 보내야만 했던 너 행복하라고 했었지만 가슴은 울고 말았네 지키지도 못한 사랑 그래서 정말 미안해 짧은 사랑 긴 이별이 우리의 운명 이었나 다시는

내가 못한 말 제나(Xena)

눈물이 흘러 잠을 깨워요 손 내밀면 그대가 닿을 같아 잠에서 깰까 눈을 감아요.

내가 못한 말 제나 (Xena)

눈물이 흘러 잠을 깨워요 손 내밀면 그대가 닿을 같아 꿈에서 깰까 눈을 감아요 차가운 바람 불어 야속하게 그대를 내게서 빼앗아가요 햇살이 그대의 따뜻한 미소 같아서 울지 않기로 했던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같아 오 베이베 베이베 아침이 오면 거짓말처럼 하얀 눈이 세상을 지운 같아 커피 향기가 나를 달래면 함께 있는 같아 나도 몰래 말을 걸어봐요

그댄 없는걸 김정훈

소중했던 멈춰진 그때 추억에 난 지금 그 순간에 돌아간 같아.. 하지만 그대 없는걸 나혼자 여기 서 있어 그대를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 너무나 미안해.. 눈물을 흘리며 떠난 너의 뒷모습까지도 못본척 하며 차가운 말투로 너를 보낸 이런 내가 미워.. 함께했던 남겨진 사진속에는 우리는 행복하게 웃고만 있는데..

난 널 사랑할 수 없어 최정철

짙은 새벽의 공기가 함께 걸었던 그 길이 문득 낯설게 느껴져 으음 항상 따뜻했었던 손은 참 허전해 니가 기대던 내 어깬 한없이 가벼워 어디서부터인지 언제부터인지 다 상상할 순 없어도 단 하나만은 알 같아 넌 내 전부였었어 당연하게 생각한 모든 것들이 이제서야 고마웠단걸 알아 미안해 행복한 줄 모르고 가장 소중한걸 지키지 못한 난 널 사랑할 자격 없어 잘

가난한 사랑 김종욱

이 계절이 깊어서 모두 없어진대도 내 마음 속 한켠에 아직 숨쉬고 있는 너 잘 있었니 대답해줘 기억이나 하는지 간절한 맘 그대만을 부르는데 들리지도 않겠지 어떻게 사랑이 그토록 목숨같던 사랑이 한순간에 변했는지 아니야 이해해줄테니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걸 보잘 없었던 내 어린 날에 그댈 지키지 못해 서럽게 울려보낸 나를 용서할 수 없겠지

여름눈 여름눈

때아닌 나의 물음에 ‘서울이 훨씬 더 무섭고 또 외로운걸’ 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 인도의 오래된 무덤엔 스노우 볼을 판다고 했어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그 사이로 펑펑 내리는 눈을 상상해 봤어 ‘왠지 낭만적이야’ 말하는 순간 지키지 못한 약속이 떠올랐어 여름인 무슨 이유로 인도에 간 걸까 괜히 물어보는 건 어딘지 무거운걸 ‘언젠간 둘이서 그곳에 다시

용서 Cratia

잿빛에 물든 거리에 나 홀로 거닐 때면 지독한 그리움으로 널 힘없이 부르네 슬픈 듯 젖은 거리에 이렇게 서 있을 때면 빗속에 눈물 감추며 널 조용히 부르네 하늘에 띄워보낸 내 음성 닿는지 알려주렴 나 아직 너에게 할 말이 많이 남았다고 널 지키지 못한 날 용서해 주겠니 널 먼저 데려간 하늘을 용서하게 가슴에 너를 묻으며 못 다한

나 없는 곳에서 (MBC 남자의 향기) 박주현

너의 이제 멀리 되돌릴 수 없는 곳으로 너를 보내려하는데 다시 두번 다시 너를 볼수 없는 슬픔에 어제 난 애써 무너지는데 그렇게 헤어져야 할 것을 그렇게 상처만 주었는지 당연히 널 지키지 못한 못난 나를 용서해 부디 행복하길 나 없는 곳에서 이젠 그만 이젠 너를 떠나가야 겠지 그대 행복할 수 있겠지 멀리 아주 멀리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날게 정말

이 사랑을 진영

잊어요 그 모든 것들 이뤄질 수 없는 꿈 그저 살아가요 아무 일 없던 처럼 오래 전 그 날 서로를 모르던 그 때처럼 저 길가에 이름도 없이 피는 꽃처럼 나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은 저 별보다 멀리 있는 잊어요 그댈 아프게만 했던 이 사랑을 하지만 눈 감아봐도 사라지지 않는 빛 내게 눈부신 추억은 그대뿐인 걸 지키지

이 사랑을(백일의 낭군님OST) 진영(B1A4)

잊어요 그 모든 것들 이뤄질 수 없는 꿈 그저 살아가요 아무 일 없던 처럼 오래 전 그 날 서로를 모르던 그 때처럼 저 길가에 이름도 없이 피는 꽃처럼 나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은 저 별보다 멀리 있는 잊어요 그댈 아프게만 했던 이 사랑을 하지만 눈 감아봐도 사라지지 않는 빛 내게 눈부신 추억은 그대뿐인 걸 지키지 못한

이 사랑을 진영 (JinYoung)

잊어요 그 모든 것들 이뤄질 수 없는 꿈 그저 살아가요 아무 일 없던 처럼 오래 전 그 날 서로를 모르던 그 때처럼 저 길가에 이름도 없이 피는 꽃처럼 나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은 저 별보다 멀리 있는 잊어요 그댈 아프게만 했던 이 사랑을 하지만 눈 감아봐도 사라지지 않는 빛 내게 눈부신 추억은 그대뿐인 걸 지키지 못한

이 사랑을 (Inst.) 진영 (JinYoung)

잊어요 그 모든 것들 이뤄질 수 없는 꿈 그저 살아가요 아무 일 없던 처럼 오래 전 그 날 서로를 모르던 그 때처럼 저 길가에 이름도 없이 피는 꽃처럼 나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은 저 별보다 멀리 있는 잊어요 그댈 아프게만 했던 이 사랑을 하지만 눈 감아봐도 사라지지 않는 빛 내게 눈부신 추억은 그대뿐인 걸 지키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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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요 그 모든 것들 이뤄질 수 없는 꿈 그저 살아가요 아무 일 없던 처럼 오래 전 그 날 서로를 모르던 그 때처럼 저 길가에 이름도 없이 피는 꽃처럼 나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은 저 별보다 멀리 있는 잊어요 그댈 아프게만 했던 이 사랑을 하지만 눈 감아봐도 사라지지 않는 빛 내게 눈부신 추억은 그대뿐인 걸 지키지 못한

숭례문 바이브(Vibe)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왜 우리는 몰랐었을까 왜 그토록 아름다웠던 소중한걸 잃은 후에야 깨달아야 했을까 내안에 살아숨쉬는 내안에 살아숨쉬는 그흔적을 버림과도 해왔다 찬란하게 빛나던 너를 지키지 못한 내작은 눈물 이곳에 바치리라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왜 우리는 몰랐었을까 왜 그토록 아름다웠던 소중한걸 잃은후에야 깨달아야 했을까

사랑이 눈물되어 모세

미안해 너 하나 지키지 못해 사랑해 이 말 하나 지키지 못해 언제나 늘 언제나 내겐 한 사람인데 시간이 흘러도 너 하나뿐인데 용서해 너를 힘들게 했다면 사랑해 목 끝까지 차오르는 말 온 힘 다해 누르고 온 맘 모아 삼켜도 자꾸 내 가슴속을 헤집고 눈물로 흐르잖아 사랑했는데 너만을 사랑했는데 눈물 지우고 추억을 거둬내도 난 버틸 자신

사랑이 눈물 되어 모세(Mose)

미안해 너 하나 지키지 못해 사랑해 이 말 하나 지키지 못해 언제나 늘 언제나 내겐 한 사람인데 시간이 흘러도 너 하나뿐인데 용서해 너를 힘들게 했다면 사랑해 목 끝까지 차오르는 말 온 힘 다해 누르고 온 맘 모아 삼켜도 자꾸 내 가슴속을 헤집고 눈물로 흐르잖아.

나 없는 곳에서 박주현

멀리 이젠 멀리 되돌릴 수 없는 곳으로 너를 보내려 하는데 다신 두번 다신 너를 볼 수 없는 슬픔에 허전한 가슴 무너지는데 이렇게 헤어져야 할 것을 그렇게 상처만 주었는지 가녀린 널 지키지 못한 못난 나를 용서해 부디 행복하길 나 없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