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love sketch (Inst.) 콜딘 (Coldin), 윤서

시선의 끝엔 항상 떨리는 내 입술 이 매끄러운 공기 따스한 햇살 가득한 오후의 너와 나의 풍경 부드런 선으로 먼저 때론 거친 터치로 좀 더 아름다운 우리를 그려갈 캔버스 그 위 주황빛으로 오후를 그려볼까 붉은 밤을 칠해볼까 새하얗게 텅 빈 종이위 우리 마주잡은 두 손을 그린 순간 한없이 사랑에 빠진 나 원하는 대로 I'm drawing you 너로 가득 채운 love

love sketch 콜딘 (Coldin), 윤서

시선의 끝엔 항상 떨리는 내 입술 이 매끄러운 공기 따스한 햇살 가득한 오후의 너와 나의 풍경 부드런 선으로 먼저 때론 거친 터치로 좀 더 아름다운 우리를 그려갈 캔버스 그 위 주황빛으로 오후를 그려볼까 붉은 밤을 칠해볼까 새하얗게 텅 빈 종이위 우리 마주잡은 두 손을 그린 순간 한없이 사랑에 빠진 나 원하는 대로 I'm drawing you 너로 가득 채운 love

Rainbow (Inst.) 콜딘 (Coldin)

꿈처럼 소리없이 찾아와 설렘으로 채운 이 순간이 oh shining 유난히 깜깜하던 그 밤 별빛처럼 come and get your love oh get your love 봄처럼 피어나는 내맘에 따스하게 불어오는 너를 oh 너를 두 손에 담아두고 싶어 어서 내게 come and get your love love love 붉은 태양과 보랏빛으로 물든 저 하늘

여자로보여 (Inst.) 콜딘 (Coldin)

잘 들어 지금 내가 하는 말장난이 아냐니가 놀랠지도 모르지만얼마 전부터 내 머릿속은너로 가득 차 있어 나도 모르게처음엔 설마 설마 했는데확실히 알았어 난니가 여자로 보여너의 하나부터 열까지 다내 맘을 녹이기엔 충분해진심이야 정말 언제 부턴가난 니가 너무 아름다운여자로 보여매일 마주하는 의미가 없던이 길 마저 자꾸설레지고 있어 난전혀 몰랐는데원래 이렇게...

Rainbow 콜딘 (Coldin)

꿈처럼 소리없이 찾아와 설렘으로 채운 이 순간이 oh shining 유난히 깜깜하던 그 밤 별빛처럼 come and get your love oh get your love 봄처럼 피어나는 내맘에 따스하게 불어오는 너를 oh 너를 두 손에 담아두고 싶어 어서 내게 come and get your love love love 붉은 태양과 보랏빛으로 물든 저 하늘

Angel Paradise 콜딘 (Coldin)

me do you wonder Or am I insane Feeling like Feeling like I’m dying Still I pray You’ll come soon Will you ever say You waited too Show me patience Show me your pain Will you be the one that I love

여자로보여 콜딘 (Coldin)

잘 들어 지금 내가 하는 말장난이 아냐니가 놀랠지도 모르지만얼마 전부터 내 머릿속은너로 가득 차 있어 나도 모르게처음엔 설마 설마 했는데확실히 알았어 난니가 여자로 보여너의 하나부터 열까지 다내 맘을 녹이기엔 충분해진심이야 정말 언제 부턴가난 니가 너무 아름다운여자로 보여매일 마주하는 의미가 없던이 길 마저 자꾸설레지고 있어 난전혀 몰랐는데원래 이렇게...

콕찌르기 (Feat. G.Song, DJ RizOne) 콜딘 (Coldin)

사실 너무 예쁜데딱히 할 말은 없고감히 너에게 다가가손 대기엔 두려운 걸사실 너무 예쁜데딱히 할 말은 없고못 먹는 감 콕 찔러 보는 거야아무리 너를 콕콕콕찔러 봐도 넌넌넌애매하게 대답해왜 내 맘만 답답해다시 또 콕콕콕찔러 봐도 넌 넌 넌내 꺼일 순 없지만콕 찔러 보는 거야내가 너를 콕 찔러 보면넌 분명히 알고 있는데모른 척 하는 게 기특해그래도 가끔씩...

Blue 콜딘 (Coldin)

The day’s passing byI just can’t find the wayThe shivering of mineare running through my veinsThe screaming sky above my headCan’t never seem to take my handThis fear that’s insidemight stay all th...

I'm Fine 콜딘 (Coldin)

아픈맘을 감추고 싶은 맘에오랜 흔적 그 반대로 걸어보곤 해미련을 따라 떠나보는 이 밤한걸음 멀어진 나의 모습 그때로눈부시던 그 추억에 기대어또 여전히 하룰 참아내나의 긴 밤 위에흐려진 꿈처럼잡으려해도 멀어져가 점점oh woo woo woo길을 잃고 헤매어도또 하루를 지나I'm fine 스치듯이 흘러가는 시간은안간힘을 쓰고 또 써봐도 결국엔보란듯이 날 ...

바람처럼... (Like A Wind...) (Inst.) 윤서

하루 해를 마치고 나는 또 살아간다저 험한 세상 담장 너머 빌딩 숲으로얼마 만큼 걸었던가 바보 같은 세상살이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아 젊음이 간다 아하 너도 간다외로운 인생아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떠나자다시 못 올 나의 젊음아 얼마 만큼 걸었던가 바보 같은 세상살이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하루 해를 마치고 나는 또 살아간다저 험...

구름마차 (On The Cloud-wagon) (Inst.) 윤서

흐르는 강물을 따라서 그대로 가볼까이정표 없는 그 길로 어디든 가볼까안 되지 그것은 정말 안 된다내가 내가 가는 길이 아니야언제나 찾아볼까 꿈속의 길시간 속에 멈춰진 나의 환상이여이제는 돌아가 보자 그래 그래 길을 나서보자꿈을 타고 날아보자 너와 내가 살 수 있는 곳구름 마차 영혼을 싣고 자연이 숨을 쉬는 곳아 아 어디련가 그곳이 어디련가바람아 하...

버려진 새둥지에 (In The Deserted Nest) (Inst.) 윤서

지금은 마음 놓고외롭고 외롭게 하라깊은 물 우물에 달빛을 주고버려진 새둥지에바람이 담기게 하라계절은 연인을 버리고연인이 가 버린 계절사람아 사람아시간의 흐름이란 걸못내 아쉬웠구나아 아 아 아아아아아 아 아 아아아아아달빛에 울고 있는외로운 내 사랑아사람아 사람아시간의 흐름이란 걸못내 아쉬웠구나아 아 아 아아아아아 아 아 아아아아아달빛에 울고 있는외로운 ...

내가 사는 방법 (The Way I Live) (Inst.) 윤서

도시는 너무나도 복잡해거미줄처럼 엉겨 있어어쨋든 이곳에서 살아야 해욕심쟁이 끝이 없네사람들은 항상 말했네바보처럼 살아가면 안돼그렇다면 어떻게살아가야 하는 걸까저마다 자기생각옳다고들 한다네그러나 나는 나는할 말이 없어세상이 어지러워바보처럼 산다네그래도 나는 나는미련이 없어왜 왜 왜 그런걸까왜 왜 왜 그런거야사람들은 너무나도 몰라바보처럼 단순하게산다는 거...

홈파티 콜딘

내 작은방 창의 커튼을 열고 햇살이 눈부신 아침을 지나 저녁 쌀쌀한 바람이 부는 오늘 밤 너는 뭐해 냉장고 한가득 맥줄 채우고 조그만 탁자 위 Black cherry candle 조금 서투른 요리 솜씨라도 나름 예쁘게 담아 준비한 Home party my home party 하나둘씩 모여 깊어져 가는 밤 많은 사람들 중에 내 앞에 앉은 니가 난 젤 예...

sketch eunoo

woo-hoo-hoo-hoo, little things I wanna share woo-hoo-hoo-hoo, tickly things I wanna do I can fill the pages with your name I can draw a heart with red lines Slowly gently for you woo-o-o, um um Be my sketch

그대였음을 윤서

그 흔한말을 해주지 못해서 그 고운손을 잡지 못해서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고 있죠 멀어져 가네요 영원할 것 같던 시간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떠나가네요 어떻게 살아야 나 얼마나 더 살아가야 이 눈물이 말라질까요 지워질까요 마지막말을 해주지 못해서 늘 사랑했다 말을 못해서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고 있죠 멀어져 가네요 영원할 것 같던 시간이 눈부시게 아름다...

마지막 말에 웃어요 윤서

윤서..마지막 말에 웃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련한 내 사랑이 잊질 못해서 한번도 잊어본 적 없어서 지금도 날 깨우는 익숙한 그대 목소리 그 흔한 말도 해주지 못 했어 그 흔한 말조차 해주지 못 했어 눈물로 밤을 지새 다 그대의 꿈에 잠든다 내겐 오직 그대 그대뿐이어서 행복했다고 날 위해 웃어 달래요 어떻게 내가 그 마지막 말에

너 하나만 윤서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많은데 아직 주지 못한 것도 많은데 이별이란 항상 갑자기와서 변명조차 준비할 수가 없어 왜 그랬어 이런 말하기 까지 도대체 얼마나 혼자서 운거야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널 힘들게 했던 내가 더 미워져 너 하나만 아무 말 안 해도 나의 눈만 봐도 내 마음을 알곤 했잖아 너 하나만 부디 행복 하라는 인사도 진심이 아닌 걸 다 알잖...

인생이란 윤서

지나버린 내 추억은 저 강물에 띄우고 떠나버린 사람은 잊은 줄도 몰라라 다시 못 올 사랑이기에 서러움이 앞서가지만 혼자라는 이유로 나 그렇게 살아간다 얼마쯤인가 얼마만큼일까 내 사랑했던 나날들 언제쯤일까 얼마만큼일까 내가 사랑해야할 날들 인생이란 덧없는 것을 너는 지금 알고 있었니 무엇으로 보답하려 마 그건 정말 아니야 그래 다시 시작해봐 ...

바람처럼 윤서

하루 해를 마치고 나는 또 살아간다 저 험한 세상 담장너머 빌딩 숲으로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아 젊음이 간다 아하 너도 간다 외로운 인생아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떠나자 다시 못 올 나의 젊음아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하루 해를 마치...

바보사랑 윤서

ASDF

사랑아 사랑아 윤서

사랑아 사랑아 사랑이 머물고 간 그자리엔 내 가슴 아파오고 바람도 쉬어가는 그자리엔 눈물만이 흐르네 가슴속에 사랑이 운다 떠나간 내 청춘이여 지금도 나는 떠난사람 못잊어하며 서러움에 몸부림친다 후렴 사랑아~ 사랑아 떠나지마라 사랑아~ 사랑아 떠나지마라 우리의사랑 영원히~~영원히 잊을수기 없어라 사랑아~ 사랑아 떠나지마라 사랑아~ 사랑아 떠나지마라 ...

아시나요 (Do You Know That) 윤서

♬ 그대여 아시나요 나는 가슴이 아프답니다 떠나는 그대 바라보며 그대여 아시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내 마음 이렇게 타오르는데 아 그대여 이 마음 아시나요 정말 떠나시는 건가요 아 그대여 내 사랑 모르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이 눈물 이 고통 이 외로운 세상 난 너무나 힘들어요 아아아 그대여 아아아 사랑이여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 ...

바람처럼... (Like A Wind...) 윤서

하루 해를 마치고 나는 또 살아간다 저 험한 세상 담장너머 빌딩 숲으로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아 젊음이 간다 아하 너도 간다 외로운 인생아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떠나자 다시 못 올 나의 젊음아 얼마만큼 걸었던가 바보같은 세상살이 털고 털고 털어가며 그런대로 살아왔다 하루 해를 마치...

너하나만 윤서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많은데 아직 주지 못한 것도 많은데 이별이란 항상 갑자기와서 변명조차 준비할 수가 없어 왜 그랬어 이런 말하기 까지 도대체 얼마나 혼자서 운거야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널 힘들게 했던 내가 더 미워져 너 하나만 아무 말 안 해도 나의 눈만 봐도 내 마음을 알곤 했잖아 너 하나만 부디 행복 하라는 인사도 진심이 아닌 걸 다 알잖...

애고 도솔천아 윤서

ASDF

아시나요 윤서

♬ 그대여 아시나요 나는 가슴이 아프답니다 떠나는 그대 바라보며 그대여 아시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내 마음 이렇게 타오르는데 아 그대여 이 마음 아시나요 정말 떠나시는 건가요 아 그대여 내 사랑 모르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이 눈물 이 고통 이 외로운 세상 난 너무나 힘들어요 아아아 그대여 아아아 사랑이여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 ...

인생무상 윤서

살다살다살다보니 오매불망생각난다 사생결단 고진감래 광풍같은 인생들 얼마많큼 울었던가 인생살이초라하다 돌아서니 후회로구나 후회로구나 가는세월바라보니 이슬같은 세상살이 먼지처럼흩어지네 바람같은 인생들 얼마많큼알았던가 무명무상무위유위 마음닦으니 눈물이나네 눈물이나네 우 우 우 우우 우 사람사람사람사람아 사람사람사람사람아 산다는게 무엇인지 산다는게 무엇인지...

마지막 말에 웃어요 윤서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련한 내 사랑이 잊질 못해서 한번도 잊어본 적 없어서 지금도 날 깨우는 익숙한 그대 목소리 그 흔한 말도 해주지 못 했어 그 흔한 말조차 해주지 못 했어 눈물로 밤을 지새 다 그대의 꿈에 잠든다 내겐 오직 그대 그대뿐이어서 행복했다고 날 위해 웃어 달래요 어떻게 내가 그 마지막 말에 웃어요 그대를 위해 웃어요 날 지켜준 사람아...

마지막 말에 웃어요 윤서

ASDF

마지막 말에 웃어요 윤서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련한 내 사랑이 잊질 못해서 한번 도 잊어본 적 없어서 지금도 날 깨우는 익숙한 그대 목소리 그 흔한 말도 해주지 못 했어 그 흔한 말조차 해주지 못 했어 눈물로 밤을 지새 다 그대의 꿈에 잠든다 내겐 오직 그대 그대뿐이어서 행복했다고 날 위해 웃어 달래요 어떻게 내가 그 마지막 말에 웃어요 그대를 위해 웃어요 날 지켜준 사람...

풍경 윤서

내가 아주 어렸을 적 우리동네 오솔길에 조그만 사랑 있었지 강 건너 아주 조그만 오솔길 내마음이 서려있는 추억길 이제 아무것도 볼수없고 그누구도 찾지 않는 그 곳 그 곳 색이 바랜 표지판에 그 누구도 찾을 수 없는 어린시절 잊혀진 시간 우~~우 우우~~ 내가 상상했던 그 곳 내가 꿈꿔왔던 그 곳 내가 그려왔던 사랑 이야기 하얀 종이 위에 크레...

가을이 오면 윤서

여름이 지나 찬바람이 불때면 나는 나는 고독을 배운다 낙엽에 외롭고 그리움에 지쳐 있을 때 다시 다시 삶을 노래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하루를 보내나 그들의 언어는 무엇인가 혼자 채울 수 없고 의지할 수 없는 초라함이란 오늘 비에 젖으며 나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워하며 그리워하며 나는 고독에 그리움에 취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하루를 보내나 그들의 언어는 ...

그대없는 빈자리 윤서

눈물로 지샌 내 인생은 지금 어디쯤에 와있을까 바람만이 알고 있나 그 아픔을 나 이제는 알것 같은데 아직도 내겐 눈물 속에 그리움이 남아 있어 혼자 울고 있지만 난 다시 돌아가고파 내 그리운 사람 곁으로 아 바람만 불어도 떨리는 가슴 아 미칠것 같아요 그대 향한 내 타는 마음 떨리는 잎새처럼 흐느껴 우네 흐느껴 우네 흐느껴 우네 우네 그대없는 빈...

인생!그렇게 간다 윤서

봄이 오면 나는 너를 기다려 본다 살며시 기다려 본다 긴 하루 꽃봉오리 언제 피려나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간다 여름가면 나는 너를 바라다 본다 애타게 바라다 본다 붉은 해 지는 달빛 사라져 간다 저 언덕 바다 건너 서쪽 나라로 아 아 아 아 아 아 바람이 운다 구름이 간다 너와 나의 인생은 그렇게 간다 아 아 아 아 아 아 태양이 뜬다 달빛이 진다...

내사랑 여기까지 윤서

사랑이 남기고 간 그 자리엔 너의 향기 구석구석 쌓여 있고 밀려오는 저 파도 소리에 내 가슴 무너지는데 왜 나를 두고 가야만 하니 왜 나를 두고 가야만 했을까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너 떠나버린 그 시간 그 이후로 난 널 사랑하게 되었지 난 그저 그것이 아픔인줄 몰랐어 음 하지만 나에게 사랑이란 것은 너무 힘겨웠던 거야 그...

내님이시여 윤서

어디로 가나 어디에 있나 내 마음 갈 곳 없네 내 님이 계신 그 곳으로 나도 따라가려네 산길을 걸어가다 보면 바람이 머무는 곳 내 님이 계신 그 곳으로 나도 따라가려네 아직 느낄 수 있는 그대의 향기조차 이제는 보이질 않아 그대여 가지 마요 아직은 아니잖아 내 마음이 너무 아파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마라 붙잡은 내 손을 놓지 마요 정녕 이대로 가시려...

애별연가 윤서

그래서 나는 슬퍼진다 내 가슴에 뭍힌 이 고통을 이젠 그 누가 위로해 주려나 상처만 남았는데 그래도 보고파 진다 그토록 사랑했던 내 님이여 오늘도 님 생각에 난 눈물 흘린다 아 아 아 아 아 아 어이 할거나 그대 어이 할거나 내 사랑하는 님아 이젠 멀어진 나의 그리움이여 눈물만 주고 떠난 님 나를 두고 가시면 그대 어이 어이 할거나 아아 ...

내마음 갈곳을 잃어 윤서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아이야 윤서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 기차의 기적 소리 시름 하나 없이 달려 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 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이연 윤서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 둘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 세상을 등질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세상떠나면 분...

구월에 떠난 사람 윤서

다시는 네모습 볼수없다 하여도 너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계절 다시 핀 하얀 네모습 가을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수 없는 길을 너떠난 그 빈자리 지난여름 이야기 또한번 이렇게 느껴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구월엔 꿈이라도 네안에서 쉴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 울지 말아라 구월에 떠난 내사랑아 울지 말아라 아 울지 말아라 구월에 떠난...

사랑의 기도 윤서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내마음 진실하니 이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입술로 세상 누구도 ...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윤서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은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고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은 무엇인지 몰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린 ...

홀로 가는 길 윤서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 마음 따라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 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 다시 가슴 아픔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 단말없이 차마 떠나 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다 지 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 가야지 나를 떠나간 님에...

백년의 약속 윤서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 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며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

연인 윤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애원 윤서

나에게 남아있는 사람을 이제는 다 줄 수밖에 이 사람일 거라고 이 사람 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 한 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데 이 사람만은 안 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라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 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돼요 나 뭐든지 다할게요 한...

이룰 수 없는 사랑 윤서

텅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에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 걸 우린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체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