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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만큼 더(또 오혜영 OST) 카더가든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기다린 만큼, 더 카더가든/카더가든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기다린 만큼, 더 카더가든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기다린 만큼,더 카더가든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기다린 만큼 더 카더가든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기다린 만 혜영님 청곡 카더가든/카더가든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기다린 만큼, 더 카더가든 (Car, the garden)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나무 (초콜릿 OST Ver.)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욱들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없이 울기도 해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초콜릿 OST Ver)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욱들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없이 울기도 해요

Nothing (`18 시크릿 마더 OST) 카더가든

And you 난 그대로인걸 차가운 시선 nothing gonna change ever 차가운 방 싸늘한 뒷모습 딱딱한 미소에 아무것도 이젠 없어 Please don't tell me nothing gonna change 아무 의미 없는 시간 같은걸 I'm still here to stay for you And you 난 그대로인걸 차가운 시선 not...

기다린 만큼, 더 (또 오해영 OST) 검정치마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말 카더가든

내가 참 이상해 모진 말로 널 울려 움켜쥔 설움에 너무 많은 오해가 무던히 마음을 갈아 미안하다고 말해 줄게 이기적인 내 모습 위에 얼마나 많은 걸 포기 해왔니 그랬었니 아름답게 날 안아줘 내가 비춰 줄게 난 널 품에 안고 얘기해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무던히 마음을 잡아 고마웠다고 말할게

Gimme Love 카더가든

준비했어 니가 가져가 준다면 난 좋을 것 같아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Your body your smile Gimme gimme love Gimme gimme love oh tonight 뭐든 네가 원하는 만큼

간단한 말 카더가든

하루 지나갈 때 아쉬움을 한 켠에 두고 어쩜 내일이 되면 말해볼 수 있을지 몰라 난 참 이상하다 늘 머물러 주던 사람인데 마음 보여주다가 다칠까 봐 It\'s Okay I love you 간단한 말을 너 몰래 하루를 가득 채우고 기대해 내일은 나을 수도 있다고 너는 오늘 아름답구나 서툰 단어들로는 어렵겠지 이상할거야

의연한 악수 카더가든

갈 수 없는 좁은 길을 봤어요 쉼 없이 갈망하던 끝에 무던히 받아들여진대도 가난한 맘 몫이겠어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큰 등불을 켜고 나선 발길 없는 저 큰 나무 아래로 피어오른 아집들이 내려앉길 기다리다 움츠린 손에 다 덜어낼게요 난 그 사람 뒤를 따라갔지만 큰 그림자 푸념뿐인 것을 난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닌데 가만히 가만히 둘까요

기다린 만큼, 더 (또 오해영 OST Part 7)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기다린 만큼, 더(2016년 tvN 또 오해영 OST)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기다린 만큼, 더 (또 오해영 OST Part.7)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 싶은 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 수 있게 나를 좀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그대와 잠든 나 사이에 (N번째 연애 X 카더가든) 카더가든

있어요 잔잔한 마음에 파도가 치듯이 우 그대와 잠든 나 사이에 보랏빛이 물들어가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벤치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하고 우리 모습 사진을 찍어요 보고플 때 꺼내 볼 수 있게 가슴 뛰는 사람이 있어요 잔잔한 마음에 파도가 치듯이 우 그대와 잠든 나 사이에 보랏빛이 물들어가 고민하고 고민하죠 수많은 밤 반짝이는 별의 수 만큼

그대와 잠든 나 사이에 카더가든

있어요 잔잔한 마음에 파도가 치듯이 우 그대와 잠든 나 사이에 보랏빛이 물들어가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벤치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하고 우리 모습 사진을 찍어요 보고플 때 꺼내 볼 수 있게 가슴 뛰는 사람이 있어요 잔잔한 마음에 파도가 치듯이 우 그대와 잠든 나 사이에 보랏빛이 물들어가 고민하고 고민하죠 수많은 밤 반짝이는 별의 수 만큼

우리의 밤을 외워요 카더가든

우리 그대로일 거란 말이 속상하고 야윈 날 안아 주길 하지만 다가온 이별을 알아요 밤 비 조금 멎을 때면 나는 언젠가 돌아보게 될 우리의 밤을 외워요 알아요 나는 이해해볼 수 있어 계절 끝에 묻어 나온 투정도 나는 다가온 이별을 알아요 밤 비 조금 멎을 때면 나는 언젠가 돌아보게 될 우리의 밤을 외워요 버틸 수도 붙잡을 수도 없을 만큼

Lost 2 (Feat. 선우정아) 카더가든

알고도 모른 척 돌아섰었나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기에 어려움 없이 다 도려낸 뒤에 아무일 없기를 기도해 밤낮없이 원하고 기도했었네 난 모든 것을 주고도 늘 미안했고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난 잘 몰라 그걸 기억은 하니 아니 잊었지 뭐 볼품없는 맘 가여운 거라 하지 말았어야지 후회는 조금씩 저 문을 지나서 돌아 나갈

숨을 곳 없어요 카더가든

꺼질 듯 사라지지 않는 아픈 마음도 있지 난 알아도 모르는 척해요 떠밀려 우릴 안아보려 무던히 노력해 봐도 난 알았죠 갈 수 없음을 그대를 바라보는 것도 나는 할 수 없어요 어떤 의미를 찾아도 내일이 오는 걸 피해도 난 숨을 곳 없어요 비워둬야 할 맘의 자리도 조용히 난 아주 조용히 처음 느낌을 그려요 까마득히 먼 얘기 같지만

기다린만큼, 더 카더가든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Mother 카더가든

Mother where\'re you going 식탁은 어제 그대로인데 Mother 이게 바로 TV에서 본 전쟁인가요 문을 닫은 채 울어 봤지만 I don\'t know Where did you go 새벽은 길고 빛이 없는데 I don\'t know Where did you go Mother 인생이란 왠지 열어보기 두려워만 져요

444 카더가든

어쩐지 웬일인지 잘 잤다 했더니 오른손 들어 폰 집어 눈 앞에 보니 그 시간 이구나 눈 떠버렸구나 그렇게 됐구나 눈 떠보니 댕댕댕 종쳤네 눈뜨니 444 I hate it 하필 눈 떠 볼 때면 4시였구나 하필 눈 떠보면 44분이구나 이럴 수 있구나 웃길 수 있구나 이렇게 됐구나 눈 떠보니 댕댕댕 종 쳤네 눈뜨니 444

Somebody (Feat. Paloalto, Ugly Duck) 카더가든

different things Somebody tell me now 상관없이 내일 넌 택시에 손 흔들지 시간은 많어 we just SOMEBODY SOMEBODY SOMEBODY 넌 내게 Who are you I said SOMEBODY SOMEBODY SOMEBODY 여전히 rhyme and flow 로 난 rock'n roll 이렇게 사는게 나야 때론 빡세도

Somebody (Inst.) 카더가든

different things Somebody tell me now 상관없이 내일 넌 택시에 손 흔들지 시간은 많어 we just SOMEBODY SOMEBODY SOMEBODY 넌 내게 Who are you I said SOMEBODY SOMEBODY SOMEBODY 여전히 rhyme and flow 로 난 rock'n roll 이렇게 사는게 나야 때론 빡세도

Kiss 카더가든

해 나는 종일 니 생각만 해 어젯밤에도 내 꿈속에서 니가 나와 다가와서 점점 내 심장은 쿵 과감하게 come come 내 입술에 chu 깨기 싫은 타이밍 눈을 떠버려서 fail oops 애가 타게 해 기다려왔어 특별한 시간 예감이 좋아 baby I\'m yours 오늘은 꼭 이런 나의 맘 보여줄게 baby baby 오늘은 꼭 용기 내

가까운 듯 먼 그대여 카더가든

저 달빛에 그려지는 그대의 미소를 간직해 그을진 저 노을 속에 그대 얼굴이 떠올라 찬바람이 불어와 그대의 맘을 뒤흔들면 포근한 저 바람 되어 안아줄게 그댈 그대는 밤하늘에 놓인 작은 별 같아요 매일 밤마다 나를 찾아와 나의 맘을 흔들어 놓는 가까운 듯 먼 그대여 그댈 그려보네 밤하늘 별들이 되어 밤하늘에 놓인 별들 그대의

Wish 2025 카더가든

We wish 새롭게 시작해 We wish 두려움 없도록 We wish 네가 빛나길 And a happy new year We wish 꿈이 피어나 We wish 길이 열리길 We wish 힘을 내보길 모두 이뤄져라 새해 첫 소원 함께 외쳐봐 We wish you a happy new year And a brighter new you 하늘 위에

꽃말 카더가든

나 언제부턴가 텅 비어있었죠 나도 날 몰라서 헤매던 날이었죠 무너진 마음 끝에 그대가 보여요 말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었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무너진 마음들은 내가 다 안을게요 어떤 날에 그댄 어떤 말로 피어나나요 메마른 날들에 그대만 있다면 난 바랄 게 없는데 다 잃어도 좋은데 널 위한 말들을 지어 볼게요 가졌던 말로는

너의그늘 카더가든

너의 마음을 보면 같은 색을 찾을수 있어 서로 눈을 맞추면 같은 온도인걸 아는 걸 많은것 들을 보며 안도하는 날 속에 커다랗게 서 있는 너의 그늘을 보네 She paused and turned, turned her face alight with happiness.

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 카더가든

지난밤 꿈속인가요 깜빡 낮잠이 들었나요 깨무는 볼은 아픈데 그대 미소가 꼭 꿈만 같아요 간절한 내 그리움이 먼 길 먼 시간을 날아 그댈 여기 데려왔나 봐요 사랑을 얘기할까요 아 얼마나 소리 내어 부르길 바래왔는지 나 몰라 매일 셀 수 없는 밤 편에 띄워온 이름 오 그대 어쩜 눈 깜빡이다 깨버릴지 모르니 서둘러 우리 마음을 나눠요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카더가든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그 어떤 말이라도 없었던 것처럼 머물러 주기를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매일 하루 끝이 지나갈 때면 검은 새벽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카더가든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그 어떤 말이라도 없었던 것처럼 머물러 주기를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매일 하루 끝이 지나갈 때면 검은 새벽을

너의 그늘 카더가든

너의 그늘 너의 마음을 보면 같은 색을 찾을수 있어 서로 눈을 맞추면 같은 온도인걸 아는 걸 많은것 들을 보며 안도하는 날 속에 커다랗게 서 있는 너의 그늘을 보네 She paused and turned turned her face alight with happiness We are running a bit late We are Running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비이님 청곡) 카더가든

Every Night Every Night 그 어떤 말이라도 없었던 것처럼 머물러 주기를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HTTP://LOVER.NE.KR 그대 잠든 나를 깨워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매일 하루 끝이 지나갈 때면 검은 새벽을

TEAM 401 카더가든

난 알 수 있어 예쁜 마음을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는 일 보이지 않고 서러워 울더라도 곁을 지킬 때 사랑을 할 때 두 점이 선이 되는 것 그런 어떤 밤 어떤 계절에도 어둡지 않은 건 네 오랜 숨결이 나를 안아주기에 앞으로 걸어갈 수 있는 것 어떤 밤 어떤 계절에도 겨울 지나 봄을 기다리는 기차에서 두 손 꼭 붙잡던 나를 그리고 널 아무도 몰랐으면 해 뭘 좋아하니

이젠 안녕 카더가든

이상 무슨 말 필요할까 우리 멀어지는 이 시간 어젯밤 내 몸을 스쳐 지나간 그런 바람이겠지 되돌릴 수 없는 지나간 아픔을 두 번 다시는 돌아보지 않아 미련도 의미가 없으니 이젠 안녕 그동안 정말 난 좋았어 너의 곁이 참 행복했어 좋았었던 기억만 가슴에 남길 게 추억 한 페이지 속에 괜한 아쉬움에 상처 주지 말자 이젠 서로의 길을 보내주자

Gray (Feat. 브라더수) 카더가든

작은 너의 시선이 흔들릴 때 또는 나의 시선이 흩어질 때 난 널 느껴 날 느껴 우린 시소 위에 앉아 수많은 말들 수많은 약속 들은 곧 부담이 되고 무너져 가지 Feels like we gray gray gray Feels like we gray gray gray 대화가 멈추고 담밸 꺼냈지 조심스럽게 난 불을 붙인 뒤 널 보았지

Gray 카더가든

작은 너의 시선이 흔들릴 때 또는 나의 시선이 흩어질 때 난 널 느껴 날 느껴 우린 시소 위에 앉아 수많은 말들 수많은 약속 들은 곧 부담이 되고 무너져 가지 Feels like we gray gray gray Feels like we gray gray gray 대화가 멈추고 담밸 꺼냈지 조심스럽게 난 불을 붙인 뒤 널 보았지

Home Sweet Home 카더가든

발걸음을 세며 비좁고 울먹인 벽들을 지나 핸들을 잡으면 멍울진 마음에 지금 어딜 걷고 있는지 아니 어딜 가려고 했던가요 소파와 고양이는 어느 새 섬을 이루어 미뤄둔 고민을 고요히 마주하게 하곤 빈 잔을 가득히 채웠고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얘기 해볼걸 그냥

꿈을 꿨어요 카더가든

할 수 없던 말들 기대어 숨던 곳을 나 오늘에서야 돌아봐요 낮은 천장 위로 열어본 둘의 소원 그때도 난 내가 가여웠을까 멀어진 품 되돌아갈 순 없지만 나는 볼 수 있어요 서러움 반 그저 사랑은 아니었던 꿈을 꿨어요 몰래 빠져나온 거리 위로 뉘어진 네온 사이 난 춤을 췄어요 엄마의 그 노래 기억하고 있단 게 알아요 이젠 선명한 것을 멀어진

비었다 카더가든

시야를 끄고 고요히 쥔 숨에 감사하려나 누군갈 위해 흙을 쥐었고 땀은 몸 줄기에 맺혀 말렸다 기억되지도 못한 이름을 아직 새벽임에 목 타 부를까 비었다, 아- 알고 있네 숨었다, 아- 울고 있네 잃었다, 아- 알고 있네 울었다, 아- 말뿐이네 비통해 울리는 벗의 전화들과 굴레에 갇힌 나의 분노는 견디어 견디어 계단을 올라서

나무 카더가든

나무 Lyrics by 카더가든, 유라 Composed by 카더가든, 623 Arranged by 623,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대기실 카더가든

대기실 한켠 외로운 기다림 밖엔 사람들 기대소리 들려 고마운 마음 긴장들 속에 그 언젠가 나를 기다려만 주던 내 오랜 친구여 니가 생각 나 나는 널 기다리게만 했구나 그 많은 날을 나는 나만 위로 했구나 별스럽지도 않은 사소한 말들도 너는 그게 필요했구나 미안 미안해 복도를 지나 사람들 마주할 때 더없이 기쁜 환희를 느끼고 날 사랑하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카더가든

대기실 한켠 외로운 기다림 밖엔 사람들 기대소리 들려 고마운 마음 긴장들 속에 그 언젠가 나를 기다려만 주던 내 오랜 친구여 니가 생각 나 나는 널 기다리게만 했구나 그 많은 날을 나는 나만 위로 했구나 별스럽지도 않은 사소한 말들도 너는 그게 필요했구나 미안 미안해 복도를 지나 사람들 마주할 때 더없이 기쁜 환희를 느끼고 날 사랑하는

오래된 일 카더가든

마음을 사랑했던 마음을 잊어요 가려던 길에 잠시 들려온 그 소식 들었죠 뭔가 무너질 것처럼 나는 알 것만 같아요 그대 떠나가 행복하단 걸 인정해야 하죠 그댄 거기 있어요 같은 숨 쉬어도 멀리 있지 않아요 나 돌아보면 비 오던 거리는 같지만 사랑하던 마음을 사랑했던 마음을 잊어요 매일 뒤돌아 보는 일이 창피하기만 하고 미안함은 커져요 언제 한 번은 만나

그 자리 그대로 카더가든

볼품없는 삶에도 소망은 있죠 작은 불을 피워보아요 그렇게 위로해도 곧 울고 말아요 창피한 줄 모르고 밤이 깊어가면은 모두 모여서 했던 이야기를 하죠 한심하게 보여도 기울어 보여도 느껴지는 커다란 사랑을 알 수 있어요 오래된 친구의 그 노래처럼 매일을 반짝이던 너의 그 눈동자처럼 함께 모여 웃었던 그 자리 그대로에요 피운 불이 꺼지면 아쉬워져요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