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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산하 친구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강산이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며 복종을 달게받지 않겠다며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동지의 모습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하자던 복종을 달게받지 말자던 동지의 약속 생명의 약속 투쟁의 약속 내 어찌 잊으랴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퍼지는 이 산하에 백두에서

의연한 산하 친구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강산이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며 복종을 달게받지 않겠다며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동지의 모습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하자던 복종을 달게받지 말자던 동지의 약속 생명의 약속 투쟁의 약속 내 어찌 잊으랴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퍼지는 이 산하에 백두에서

의연한 산하 노래를 찾는 사람들

가슴이 빠게지도록 사무치는 강산이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받지 않겟다던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가슴이 빠게지도록 사무치는 동지의모습 머리끝에서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받지 말자던 동지의약속 생명의약속 투쟁의약속 내 어찌 잊으리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퍼지는 이산하 백두에서 한라까지

의연한산하 노래를 찾는 사람들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강산이여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 받지 않겠다던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 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동지의 모습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 받지 말자던 동지의 약속, 생명의 약속, 투쟁의 약속 내어찌 잊으리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퍼지는 이 산하 백두에서

산하 노래를 찾는 사람들

겨울 가고 봄이 오면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길게 누운 이 산하는 여윈 몸을 뒤척이네 피고 지는 내 얼굴에 터질 듯 한 그 입술에 붉은 비가 몰아 치면 혼자 외로이 끝도 없는 긴긴 밤을 살아가는 나의 사랑 하얀 고개 검은 고개 넘어가는 아리랑 고개 눈물 타령 웃음타령 휘어 감는 사랑노래 피고 지는 내 얼굴에 터질 듯 한 그 입술에 붉은 비가 몰아 치면 ...

의연한 악수 카더가든

갈 수 없는 좁은 길을 봤어요 쉼 없이 갈망하던 끝에 또 무던히 받아들여진대도 가난한 맘 몫이겠어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큰 등불을 켜고 나선 발길 없는 저 큰 나무 아래로 피어오른 아집들이 내려앉길 기다리다 움츠린 손에 다 덜어낼게요 난 그 사람 뒤를 따라갔지만 큰 그림자 푸념뿐인 것을 난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닌데 가만히 가만히 둘까요 난 멋진 사람...

들리나요 산하

눈 감아도 지우려고 해도 도망칠 수록 무거워지는 마음 나를 보고 웃던 그대 모습 계절이 가도 더욱 선명해지기만 하네요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가슴으로 노래하죠 나의 맘이 들리나요 지금 내 맘과 그대 같다면 그때처럼 웃으며 다가와줘요 함께 걷던 길에서 스치는 바람이 그댈 추억하게 하네요 괜찮다고 위로를 해봐도 돌아오는 건 더욱 깊은 슬픔밖에 없네...

MONDAY(대체휴일) 산하

네 변덕에 대해서 뭐라 할게 아니지 내 느린 생각을 탓해야지 오직 네게 가는 길만 바랐던 시계바늘이 무겁던 Gloomy sunday (but) 나 왜 혼자 있는 건데? 널 위해 비워둔 월요일에 나 한가하지 않은데 You cross the line again, Mr. Rule breaker No more, no more, Monday offNo more...

카페인과 함께 터져버렸다 산하

멍하니 TV만 바라봐지구 반대편의 노을 축제의 열기따위 닿지 않을 방 안에서잠 못 들게 될 걸 다 알면서커피나 마시는 거지카페인과 함께 터져버렸다붙잡고 싶던 모든 것들이카펫 위를 수놓으며 흘러내린다밤새, 밤새 yeah밤새, 밤새, 밤새일렁이는 바다 파도 소리따위 닿지 않을 방 안에서잠 못 들게 될 걸 다 알면서커피나 마시는 거지카페인과 함께 터져버렸다...

바보같이 산하

바보같이 믿었었지 운명이라고바보같이 말했었지 사랑이라고음 바보같이설렜던 너의 말투도 이제는 듣기 싫어져모두 다 모두 싫어졌어우리 또 우린 변한 거야
바보같이 믿었었지 운명이라고바보같이 말했었지 사랑이라고음 바보같이예뻤던 너의 말투도이제는 그냥 초라해모두 다 모두 알게 된 거야우리 또 우린 그대로인데바보같이 믿었었지 운명이라고바보같이 말했었지 사랑이라고...

하얀 셔츠, 검은 바지! 산하

하얀 셔츠, 검은 바지 나도 노력해 봤지 나도 노력해 봤지어른들의, 친구들의 시선이 싫었지 시선이 싫었지돌아오는 물음표 사실 다 다른 거잖아사람들의 색깔들 모두 다 같을 순 없어 이젠 알아 모두 달라 원래 다른 거야 알록달록한 세상을이젠 알아 모두 달라 원래 다른 거야 누구도 틀린 게 아냐하얀 셔츠, 검은 바지 나도 노력해 봤지 나도 노력해 봤지어른들...

시작해 볼래, 산하

냉장고에 지난 과일처럼창문 앞에 병든 나무처럼끝이 보인대도 상관없어 우리녹아버린 꺼낸 얼음처럼젖어버린 얇은 종이처럼끝이 보인대도 상관없어 지금마음이 흔들려 많이 시작해 우리 놓치지 마끝이 보인다 해도괜찮아 난 시작해 볼래 시작해 볼래,내 손 잡아 줘냉장고에 지난 과일처럼창문 앞에 병든 나무처럼시든대도 상관없어 지금끝이 보여 너를 놓친다면바보같이 나를 ...

들려 산하

I hear you 다 사실 보고 싶어 고민 중인데 넌 내 맘도 모르고 또 듣고 있지 않다고 하지 난 크리스털 보다 투명한 너의 수면아래 잠든 모래알을 다 세어봐 뜨거운 줄 모르고 꼭 껴안아 내내 아픈 여름을 보내는 중 I hear you, I hear you, I hear you 아주 작은 소리까지 다 I wanna see you 널 만나러 가 Um...

두고온 산하 김화용

가랑잎 진 언덕위에 산울림은 돌아와도 언젠가 다시 찾을 어머님 잠드신 곳 그 상처 신음소리 내 눈에 아롱지네 아 눈물의 산하여 두고 온 산하 가슴치며 외쳐 보면 돌아오는 소리있어 한 마디 말도 없이 내 땅만은 고요하네 그 상처 신음소리 귓가에 잊지 못해 아 가고픈 산하여 두고 온 산하

부활하는 산하 이성지

얼마나 긴 세월을 사슬에 묶여 목 놓아 통곡하는 어둠으로 갈거나 만석보 터지는 물에 새 길 열릴 때 총성과 말발굽에 아우성 치는 산하여 우금치 산마루에 통곡 소리 묻히고 무등 기슭에선 노여움이 춤춘다오욕으로 얼룩진 압제의 아침에도 동포의 꿈이 숨쉬는 목 메임의 산하여 녹두벌의 진군의 외침 되살아오고 오월 대지 위에 함성 일어서서 떨리는 외침으로 울려 ...

산하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산하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산하 Happy Birthday 산하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산하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산하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산하 Happy Birthday 산하 Happy Birthday

두고 온 산하 정재은

1. 산넘어 북쪽하늘 내고향 북한 복숭아꽃 살구꽃 빵긋이 피고요 실버들 한들한들 풀피리소리 강남제비 넘나드는 저언덕위에 내고향 오막살이 그립습니다 아...가고싶은 내고향 그리운 내고향 2. 오산동 고개넘어 그리운 내고향 치마폭을 잡고서 우시던 어머니 생전에 돌아올길 손꼽으면서 지쳐울며 돌아가신 어머니생각 외롭고 그리워서 밤새웁니다 아...보고싶은 어머...

푸른 호수가 되자 산하, 안도연

그대로 있자 잔잔한 호수처럼 소란스러움도 금세 고요해지는 그대로 있자 잔잔한 호수처럼 이대로 있자 영원을 바라보며 더 없이 덧 없이 그 정도로 있자 영원할 수 없다면 더 없이 덧 없이 늘 마르지 않고 푸른 호수가 되자 푸른 호수가 되자 푸른 호수가 되자 그대로 있자 잔잔한 호수처럼 소란스러움도 금세 고요해지는 푸른 호수가 되자 푸른 호수가 되자 푸른 호수가 되자 푸른 호수가 되자

벽없이 홍순관

자연은 때를 따라 옷을 입네 소녀 같은 나물냄새 초록의 춤과 바람과 태양 흙보다도 더욱 붉은 산하 자연은 때를 따라 옷을 입네 소녀 같은 나물냄새 초록의 춤과 바람과 태양 흙보다도 더욱 붉은 산하 봄여름가을겨울 따로 사는 건 아니지 벽 없이 금 없이 오가며 서로에게 생명을 내어주고 살지 님을 따라 부르는 노래 자연은 때를 따라 옷을 입네 소녀

전선을 간다 (군가 다시부르기) Various Artists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 눈내리 전선을 우리는간다 ,. 젊음넋 숨져간 그때그자리 상처잎은 노송은 말을잃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 그성난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 한맺힌 눈동자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전선을 간다 kkakkung928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스며든 그때 그자리 이끼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전선을간다 Various Artists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나를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나를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조용히 살다 조용히 가리라 윤희정

구름이 흐르네 하염없이 흘러가네 무너진 산하 이름없는 무덤위에 사랑하고 싶었는데 조용히 사랑하다 조용히 가고 싶었는데 아~~ 지금은 바람 소리만 아~~ 지금은 바람 소리만 2. 구름이 흐르네 하염없이 흘러가네 무너진 산하 이름없는 무덤위에 사랑하고 싶었는데 조용히 사랑하다 조용히 가고 싶었는데 아~~ 지금은 바람 소리만 아~~ 지금은 바람 소리만

진달래 유연이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묏등마다 그날 쓰러져간 젊은 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전선을 간다 군인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골 숨쉬는 산하 봄이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쓰며든 그때 그자리 이끼낀 어린이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진달래 안치환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멧등마다 그 날 쓰러져 간 젊음 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 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간주중)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 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전선을 간다 군 가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푸른 숲 맑은 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피 스며~든 그때 그 자리 이끼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전선을 간다 군 가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푸른 숲 맑은 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피 스며~든 그때 그 자리 이끼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전선을 간다 Various Artists

높은 산 깊은 골 적막 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 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높은 산 깊은 골 적막 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 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하나님 아버지 박하대디워십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 게 많습니다 잘 모르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을 헤아릴 수도 없고 지치고 힘든 때에도 그때도 의연한 척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봄의 서시 신피조

아 그대여 아 그대여 언 가슴을 녹여 새싹을 드리리다 움츠렸던 어깨 펴고 어서 와서 받으소서 새하얀 눈꽂송이 가마타고 오시는 분 달래 냉이 씀바귀로 밥상을 차려놓고 우리 모두 즐겁게 꿈을 안고 가는 길 산수유 매화 앞장서서 씨 뿌리는 산하 아 내 임이여 새 봄을 드리리다 이 사랑을 받으소서 아 그대여 아 그대여 찬란한 이 봄 꽃을 피워드리리다 메마르던 가슴

9% (Prod. 우티 woo t) 이경

잠에 들어서도 짠해 회복이 되지 않아 일상의 시작이 겨우 9% 뭐라도 해보려 해도 충전 알림이 울려 바람처럼 엉켜 붙지 않고 싶지 않은데 여전해 난 니 소식에 가슴이 떨려와 저리도록 의연한 척 마주하면 두 눈이 흔들려 미치도록 어쩌면 내가 조금이라도 남았을까 바라다 서운해 또 기대해 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 아는데 잊어버려 점점 더 보고 싶어져

백학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백학벌 앞마당 슬기로운 살림터에 정기 서린 임진강물 대지를 적시우네 금수강산 한가운데 의연한 우리학원 나라 기둥 키워내는 겨레의 전당 예지와 힘을 모아 다함께 전진하여 온 겨레 앞장서는 일꾼 되리라 온 누리 비춰주는 태양 되리라

Bad Idea 문빈 & 산하 (ASTRO)

어디선가 본듯해 이 스포일러 끝없이 반복되는 롤러코스터 Oh yeah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Exit 길을 잃어버린 듯한데 날 찾아줘 깨지 않는 꿈의 조각 속에 날 맞춰줘 흩어지면 번지고 흐려지고 사라져 But all I got is bad bad bad idea 난 두려워 This bad bad dream comes real 날 부르는 니 모...

Ghost Town 문빈 & 산하 (ASTRO)

Let you go now I'm about to kick it with some ghosts now 아무런 미련 없이 go down I gotta ticket out in ghost town Simplify me Gotta go now I'm about to kick it with some ghosts now 쌓인 먼질 털고 Take a drive ...

Your day ♡♡♡ 문빈 & 산하 (ASTRO)

Hello hello coming new day Sunny shiny today's your day 기분 좋은 향기 설렌 Feelings 반짝인 너의 눈빛에 Happy 저 멀리 Klaxon도 리듬을 맞춰 Baby I wanna know how you feel (Just do it now) 날 따라 뛰올라 한 톤 더 높아진 네 목소리 주인공이 된 듯...

당신을 믿어요 희망새

당신을 믿어요 의연한 당신을 변함없이 곧은 그 모습 밝은 별빛 같아요 저 별이 있는한 사랑과 행복있으니 당신과 함께라면 두려움이 없다오 당신은 언제나 영롱히 빛나고 그 누구도 없을 따스함 간직하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도 소중한 약속이지만 조국은 우리에게 맹세를 부릅니다

편지2 Unknown

힘겨운 싸움속에서 의연한 전사의 의지로 애국의 한길을 가던 너의 그 모습이 지금은 그리움 속에 불러보는 이름되어도 투쟁의 함성있는 곳 어디라도 함께이리라 햇살같은 가슴속으로 흐르는 뜨거운 피있어 조국을 사랑하는 큰뜻으로 하나이기에 오늘이 슬픔 씹으며 끝끝내 우리 일어나 돌아오지 않은 화살로 함께 가리라 이길을

진달래 Unknown

진달래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묏등마다 그날 쓰러져간 젊은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진달래 Unknown

진달래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묏등마다 그날 쓰러져간 젊은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진달래 Unknown

진달래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묏등마다 그날 쓰러져간 젊은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벽 없이 홍순관

자연은 때를 따라 옷을 입네 소녀 같은 나물냄새 초록의 춤과 바람과 태양 흙보다도 더욱 붉은 산하 봄여름가을겨울 따로 사는 건 아니지 벽 없이 금 없이 오가며 서로에게 생명을 내어주고 살지 님을 따라 부르는 노래

하나님 아버지 신형재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게 많습니다 잘 모르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은 헤아릴 수도 없고 지치고 힘든 때에도 그 때도 의연한 척해야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다행입니다

편지2 민중가요모음

힘겨운 싸움 속에서 의연한 전사의 의지로 애국의 한길을 가던 너의 그 모습이 지금은 그리움 속에 불러 보는 이름 되어도 투쟁의 함성 있는 곳 어디라도 함께이리라 햇살같은 가슴 속으로 흐르는 뜨거운 피 있어 조국을 사랑하는 큰 뜻으로 하나이기에 오늘 이 슬픔 씹으며 끝끝내 우리 일어나 돌아 오지 않는 화살로 함께 가리라 이길을

애모 엄정행

서리 까마귀 울고 간 북천은 아득하고 수척한 산과 들은 네 생각에 잠겼는데 내마음 나뭇가지에 깃 사린 새 한마리 고독이 연륜마냥 감겨오는 둘레가에 국화행기 말라 시절은 저물고 오늘은 어느 우물가 고달픔을 긷는가 일찌기 너 더불어 푸르렀던 나의 산하 애석한 날과 달이 낙엽지는 영마루에 불러도 대답 없어라 흘러만간 강물이여

하나님 아버지 강명식

부끄러운 일은 헤아릴 수도 없고, 지치고 힘든 때에도 그때도 의연한 척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다행입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163장 하나님 아버지 Great Messiah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 게 많습니다 잘 모르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은 헤아릴 수도 없고 지치고 힘든 때에도 그 때도 의연한 척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다행입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조국, 내가 지킨다. 희망새

하나된 민족의 숨결이 통일된 아침을 고동친다 1.한민족이 일구어온 내나라 내 땅 오늘도 당당히 내가 지키며 산다 쪽발이 양키에 찣겨 피맷힌 상처투성 그 상처위에 뜨거운 내가슴 묻는다. 2.철조망에 잘리워진 내조국 산하 통일의 기운에 불바람 몰아쳐 간다 투쟁과 혁명의 역사 승리로 빛날 역사 그 역사위에 통일의 아침이 밝아온다.

조국, 내가 지킨다 희망새

하나된 민족의 숨결이 통일된 아침을 고동친다 한민족이 일구어온 내 나라 내 땅 오늘도 당당히 내가 지키며 간다 쪽발이 양키에 찢겨 피맺힌 상처투성 그 상처위에 뜨거운 내 가슴을 묻는다 철조망에 잘리워진 내 조국 산하 통일의 기운에 불바람 몰아쳐간다 투쟁과 혁명의 역사 승리로 빛날 역사 그 역사위에 통일의 아침이 밝아온다

진달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이 부시네 저기 난ㅁ반히 멧등마다 그 날 쓰러져 간 젊음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 해마다 4월의 봄을 물들이는 미완의 혁명 ** 4.19를 기리는 곡 30년이 지난 지금도 ** 그 젊음의 꽃사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