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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최향

세월아 ♡ 가려거든 먼저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 ♪ ♬ ♪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 내몸은 어이 하라고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

회룡포 최향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낯 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

오동도 동백꽃처럼 최향

연분홍빛 동백꽃은 세 번 핀다 하지요 한번은 나무에 피고 땅에 져서 두 번 세 번은 그대 가슴에 꽃송이 채 떨구고 마는 사랑 품은 동백꽃 가지마세요 돌아오세요 그날밤의 그 언약 잊었나요 그 품에 잠들고 싶어 붉게 피었어요 오동도 동백꽃처럼 사랑일랑 변치말자 맹세했던 그 사람 정 주고 마음도 주고 원망해서 보낸 그대를 사랑합니다 물결드는 초승달 아래 애...

우리 어머니 최향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 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 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훤했...

최향

수많은 사람들 스치며 지나가고 긴 하루 속에 지친 발걸음 저녁노을 지고 어둠이 짙어 가지만 수평선 너머 조용히 찾아가는 길 기나긴 세월의 시간 넘어 희미한 기억들이 내 곁에 다가와 길 따라서 걸어온 그 자리마다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들이 길 뒤에서 다가온 그림자 하나 타버린 가슴을 말없이 감싸주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길 없어 다시 또...

울엄마 최향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 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

오동도 동백꽃처럼 (MR) 최향

1절)26초.. 연분ㅡㅡ홍ㅡ빛ㅡㅡㅡ ㅡ동백ㅡㅡ꽃ㅡ은ㅡ 세 ㅡㅡ번ㅡ 핀다ㅡㅡ 하ㅡ지ㅡㅡ요ㅡㅡ ㅡ한번ㅡㅡ은ㅡ 나무에ㅡ 피ㅡㅡ고ㅡ 땅에 ㅡ져ㅡㅡ서ㅡㅡ 두번ㅡ ㅡ세 ㅡㅡ번은 ㅡ그ㅡㅡ대ㅡㅡ 가ㅡ슴ㅡ에ㅡㅡ ㅡ꽃송이ㅡㅡ채ㅡㅡ ㅡ떨구고 마ㅡㅡ는ㅡㅡㅡ 사ㅡㅡ랑ㅡ ㅡ품은 ㅡㅡ동백ㅡㅡ꽃ㅡㅡ ㅡ가ㅡㅡ지마세요 ㅡㅡㅡ 돌ㅡ아오세ㅡㅡ요ㅡㅡㅡㅡ 그날밤의 그ㅡㅡ ㅡㅡ언ㅡ약 ㅡ...

물레야 최향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

사랑밖엔 난 몰라 최향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내 이름 아시죠 최향

♪내 이름 아시죠ㅡ장민호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돼요~ 달~님이 그 먼~길을 지~킬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 다가 외로울~ 때 불~~러 주세요~ 길 잃으면 안돼요~ ...

봉숭아꽃물 (MR) 최향

아아ㅡ아아ㅡ아ㅡ 22초)) ㅡ새끼 손가ㅡㅡ락ㅡ ㅡ물ㅡ든ㅡ 봉숭아 꽃ㅡㅡ물ㅡ ㅡ세월가ㅡ면 ㅡ지ㅡ워ㅡㅡ 지는ㅡ데ㅡ에ㅡㅡㅡ 37초)ㅡ내 가슴에 붉ㅡ게 물ㅡ든 ㅡ당신의ㅡㅡ 정은ㅡ 44초)ㅡ아직ㅡ도ㅡ 남아ㅡ 있ㅡ네ㅡ요ㅡ 눈물로 지ㅡ워보ㅡㅡ고ㅡ ㅡ세월로 퍼내ㅡ봐도ㅡ 지울 수 없ㅡ어 줄어들지가ㅡ 않ㅡ아ㅡㅡㅡㅡ))) 사랑이 이런건가ㅡ요ㅡ오ㅡㅡ 정이란 이런건가ㅡ...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최향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 김범수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반주>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보통여자 최향

(쓰따리따리 쓰따리따라뜨 보통여자) 어떤 날은 힘든 세상 사랑땜에 숨을 쉬고 어떤 날은 그런 사랑에 하루 종일 한숨 쉬네 (쭈쭈르르르) 사랑에 울고 웃는 여자, 알면서도 두 번 속는 여자 저마다 아픈 사랑이(아) 깊은 상처를 주지만 다시 사랑이 위로가 되네 처음처럼 빠져 버리네 사르르르(사르르르) 녹아 내리네 아! 그런게 보통 여자 어떤 날은 지친 ...

비 내리는 고모령 최향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는 그날 밤이 그립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립구나 그립구나

콩닥콩닥 최향

왜그런지 콩닥 콩닥 콩닥나도 몰래 두근 두근 두근우리 둘은 어차피 정말 천생연분가슴에 새긴 분홍빛 편지내 얼굴에 불태우네요다시 만난 님 설레이네요내 가슴이 콩닥 콩닥 콩이렇게 내 마음 두근두근 설레이네요사랑의 불씨를 지펴요왜그런지 콩닥 콩닥 콩닥나도 몰래 두근 두근 두근내 마음이 미칠 것처럼 터질 것 같아나도 모르게 어쩔 수 없는 인연우리 둘은 어차피...

기억할래요 최향

흐르는 시냇물처럼 가슴에 스며든 세월아무말없이 구름처럼 사라진 흘러간 시간이네요스치듯 떠오르는 지난 그추억살며시 스며드네요 바람불어도 내맘 설레이는 그기억이 내맘을 아프게 하네요 이러는 내마음을 알고 있나요 영원히 그대 기억할래요 아련한 발자국처럼 지나온 그걸음 마다때론 슬픔이 때론 그리움이 말없이 감싸주네요스치듯 떠오르는 지난 그추억살며시 스며드...

싹쓸이 최향

(싹슬이)첫눈에 반짝 반짝 광이나는 멋쟁이 신사가한 마리 새가되어 내 가슴에 사뿐히 날아왔어요그대와 내 마음이 그렇게 눈이 맞아~ 눈이 맞아 버렸죠그대여, 내 마음을 마구마구 흔들어주세요~우리사랑 두배 되게 마구마구 흔들어주세요~멈추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은(사랑은) 이대로 고고고!(고고고)그대 사랑 그대 사랑을 싹쓸이 하고 싶어요(싹싹싹싹)(싹슬이...

당신과 만난 이날 한강 & 최향

우리 이제 지난 일들 모두 잊어버려요 원치 않던 만남으로 가득했던 그런 날들 우리 이제 지금은 같이 노래 불러요 그렇게 그리던 당신과 만난 이날을 잊어도 되는 지워도 되는 추억일랑 생각지 말아요 당신과 만난 이날이 행복함으로 흘러 흘러 시간 속에 묻혀진대도 얼굴 맞댄 이대로 살 수만 있다면 죽어서도 행복한 비둘기처럼 그냥 지금 이대로 멈춰서요 ...

세월아 세월아 조영구

뒤돌아 가는 너를 붙잡지 못하고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 없는 일 알면서 다시 너에게 물어본다 나 없이 살 수 있겠니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그 미소와 뜨겁게 나누었던 우리 사랑도 모든게 한 낱 아련한 추억이었나보다 한 줌의 낙엽(바람)이구나 저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그 어떤 것도 더 아무 것도 난 바라지

세월아 세월아 원우 (Won u)

술한잔 기우리며 너털대던 순간도 죽을것같이 아파했던 사랑의상처도 인생속에 한폭의 그림이더라 사랑을 찾아 헤멘다 인생을 찾아 헤멘다 세월아 그곳이 어디더냐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세월아 기다려 주렴아 내청춘은 지금부터야 내인생 찾을 때까지 내꿈을 찾을 때까지 세월아 함께해다오 사랑이 전부라던 달콤한 속삭임도 죽을것 같이 사랑했던

세월아 세월아 이 성 대

1) 인생길 고달픈길 세월따라 가는길 구비마다 사연 남기고 숨가프게 달려와 되돌아보니 내나이 어느듯 중년이 되였네 \"\" 하고픈일은 지금 많고 많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되돌아 보지않니 무심도해라 내청춘 았아간 세월아 세월아 이제는 조금은 쉬였다가자\"\" 2) 인생길 고달픈길 님을따라 가는길 구비마다 사연

세월아 세월아 태윤

뒤돌아 가는 너를 붙잡지 못하고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 알면서 다시 너에게 물어본다 나 없이 살 수 있겠니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그 미소와 뜨겁게 나누었던 우리 사랑도 모든 게 한낱 아련한 추억이었나보다 한 줌의 낙엽이구나 저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그 어떤 것도 더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을테니 저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하이런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한번~꽃 피워 ~보~자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청춘~아 네가 가니 사랑도 가잖~니 바쁜 걸음 놓자는데 뭐~ 그리 급하더냐 사랑하고 정 나누며 쉬어가~ 보자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마~라 사~랑도 미~움~도 같이 가잔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한번 꽃 피워 ~보~자 세월따라 님~따라 ...

세월아 세월아 장미자

창밖엔 꽃들도 행복이 있듯이 오늘도 내일도 웃으며 살아갑시다 지나간 추억길 소중한 하루 하루 되돌아 갈수없는 야속한 세월아 세월아 내 마음은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되돌아 보지 않는 야속한 세월아 세월아 지나간 추억길 흘러간 하루하루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세월아 박인희

*세월아* 가는줄 모르게 가버린 시절 그날에 고운꿈 어디로갔나 내손을 잡으며 이야기 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 디 로 갔 나 세 월아 너만가지 사람은 왜 데려 가니 세 월아 너만가지 사람은 왜 데려 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앉아서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았지 영원히 못잊을 그리움두고 그 사람 지금은 어 디 로 갔 나

세월아 『무 영』김경기

세월아-김경기 1.세월아 다시 한번만 옛날로 되돌아가주오 지난 날에 못다이룬 그꿈을 피우고 싶어 다시 한번 과거속에 되돌아간다면 두번 다신 놓지않으리 세월아 잠시만 쉬어가려마 다시 한번 청춘을 다오 2.세월아 가지를 마라 옛추억이 나를 부른다 이제와서 후회한들 그무슨 소용있으랴 이제라도 다시 한번 다짐한 마음을 쉬지않고 걸어가리라 세월아

세월아 장윤정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금잔디

세월아 날 버리고 먼저 가거라 가져갈 추억 내가 더 가질 수 있게 아직 난 갖지 못한 추억 있으니 나를 두고 가거라 바람에 흩어지듯이 어느새 지나간 그 세월 버텨내듯이 살다가 보니 상처가 나름 많구나 가슴속에 못처럼 박힌 슬픈 사연들을 꺼내면 미련이란 놓을 수 없는 상처가 나를 울리네 세월아 날 버리고 먼저 가거라 가져갈 추억 내가 더

세월아 박성하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가는데 푸른시절은 어디로가고 메마른가슴엔 쓰라린세월의 아픈상처만 남아있구나 어허야세월아 흘러가지말아라 지금이대로 내곁에머물러줘 어허야세월아 오고가지말아라 못다이룬꿈들을 다시한번피우게 >>>>>>>>>>간주중<<<<<<<<<<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가는데 이내청춘은 어디로가고 주름진얼굴엔 힘겨운세월의 아픈흔적만 남아있...

세월아 전부성

세월아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청춘아 네 가니 사랑도 가잔니 바쁜걸음 놓차는데 멀 그리 급하더냐 사랑하고 정 나누며 쉬어 가 보자 세월아~~~세월아 가지를 마라 사랑도 미움도 같이 가잔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이야 사랑한번 꽃피워 보자 세월따라 님 따라 흘러온 청춘아 네 가니 사랑도 가잔니 바쁜걸음 놓차는데 멀 그리 급하더냐

세월아 임혜령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 다 받지못한 그 사랑이 하늘 같은데 세월만 다가버리면 내 사랑 언제 주리까 내님사랑 언제 받으리까 가지말아라 무정한 세월아 세월아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 주지못한

세월아 현웅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 가-거라 청춘-아 울지 말어라 네가울면 세월이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수는 없-지-만 한번 사는게 인생-이라면 청춘도 사랑도 만남도 이별도 모-두-가 겪는거야 바-람-에 구름가-듯 가는 것-이 인생-인-거야 >>>>>>>>>>간주중<<<<<<<<<<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

세월아  장윤정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조하도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청춘아 네가 가니 사랑도 가잖니 바쁜 걸음 놓자는데 뭐 그리 급하더냐 사랑하고 정 나누며 쉬워 가보자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마라 사랑도 미움도 같이 가잖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한번 꽃피워보자 세월 따라 님 따라 흘러온 청춘아 네가 가니 사랑도 가잖니 바쁜 걸음 놓자는데 뭐 그리 급하더냐 한잔 술에

세월아 도연

가는 세월아 쉬어 가거라 무엇이 그리 바쁘더냐. 우리네 인생도 세월에 흘러가지만 나는 나는 웃으며 산다네 날이면 날마다 노래 하는 인생 이보다 좋은 것이 뭐이더냐. 세월아 너도 나처럼 웃으라 노래하며 쉬었다 가세

세월아 송대관

어이 세월아 좀 천천히 가자 돌려줄게 너무 많아서 그래 날 위해 바쳤던 그 사랑, 그 사랑이 당신의 눈물인줄 몰랐다 받기만 했던 그 많은 것들 돌려줘야지 이젠 내가 돌려줘야지 하루 하루 당신만을 위해 내 인생을 살리라 당신의 그 눈물 내가 닦아주리라 어이 세월아 좀 떠밀지마라 돌려줄게 너무 많아서 그래 날 위해 바쳤던 그

세월아 나소연

세월아 세월아 너만 가면 안되겠니 어디에 쓰려고 나까지 데려가니 날 두고 너만 가거라 싫어하는 음식은 안 먹어도 되지만 어찌하여 나이만은 싫어도 먹어야 되니 세월아 세월아 저만치 가는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2 세월아 세월아 너만 가면 안되겠니 어디에 쓰려고 나까지 데려가니 날 두고 너만 가거라 싫어하는 음식은 안 먹어도 되지만 어찌하여

세월아 다크 친구 청곡= 박인희

세월아 - 박인희(1974) 가는줄 모르고 가버린 시절 그날의 고운꿈 어디로 갔나 내손을 잡으며 이야기 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 앉아서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았지 영원히 못잊을 그리움 두고 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세월아 너만

세월아 엄재

엄재..세월아 하늘도 슬피우네 이별은 파도처럼 밀려와 이 슬픔 어찌 감추고 이 아픔 어찌 감추고 살아 가리 떠나 가리 이 넓은 가슴에 너를 품고 바람되어 너에게 날아 가리라 별이 되어 너를 지켜 보리라 세상 모든 아픔 넓은 바다에 버리고 세상 모든 슬픔 아픈 가슴에 남기고 어찌 보내리 어찌 보내리 ─━♥ㅂi의발zr드

세월아 이민하

이민하 - 세월아 1)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니가가면 나는나는 우리사랑 어떻하라고 꿈많고 욕망많은 불꽃같은 내청춘 나도몰래 가고있구나 내청춘 엇그제 엇그제같은데 무심한 저세월은 내맘도 몰라주네 세월아 세월아 가려거든 너혼자 가려마 2)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니가가면 나는나는 우리사랑 어떻하라고 꿈많고 욕망많은 불꽃같은

세월아 정용

이제는 아련한 옛추억 화려했던 날들 수많은 사연들 속에 저바람 따라 사라져갔네 끝없이 흘러만가는 무정한 흰구름아 머나먼 방랑길로 정처없이 떠돌다간다 세월아 세월아 다시돌아올수 없나 세월아 세월아 다시 돌아올수 없을까 바람아 구름아 다시돌아와 주렴아 세월아 세월아 다시돌아와 주렴아 이제는 아득한 옛추억 돌이킬수 없는 날들 수많은 인연들속에

세월아 진달래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 내 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세월아 하나로

1절 세월아 세월아 내 나이를 묻지를 마라 바람만 불어도 훌쩍 가버린 세월 저 세월이 무정하구나 뒤돌아 보았더니 지난 세월에 내 나이 중년이 되었네 아~~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잠시 쉬었다 가세나 잠시 머물다 가세나 가는 저 세월이 무정하구나 2절 세월아 세월아 나를 두고 어디를 가느냐 구름이 흐르듯 훌쩍 가버린 세월 저 세월이

세월아 박정임

세월아 세월아 지나간 세월아 어찌이리 빠르더냐 야속하다 세월아 지나간 내 청춘아 사는게 바빠서 가는세월 모르고 중년이 되어 버렸네 주름진 내 얼굴을 바라다 보네 슬픔과 기쁨이 함께 지나가네 이제는 내 인생 이제부터 내 인생 멋지게 살리라 이제는 내 인생 이제부터 내 인생 멋지게 살리라 세월아 세월아 지나간 세월아 어찌이리 빠르더냐

세월아 김희재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 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 몸은

세월아 하은

바람불면 바람이 바람이 부는대로 구름따라 흘러가는 인생길 그 누가 말했더냐 인생은 유수라고 우리 인생 흘러 가누나 세월아 세월아 어딜 가느냐 내인생을 붙잡아다오 아 ~ 꿈같은 내 인생 세월만 흘러 가누나 낙엽지면 낙엽이 낙엽이 지는대로 세월따라 흘러가는 인생길 그 누가 말했더냐 인생은 유수라고 우리 인생 흘러 가누나 세월아

세월아 김형곤

세월아 너는 지금 어디쯤 가고있느냐 바람도 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구름만 흘러서 간다 고향하늘 밝은 달은 어린시절과 같은데 남겨놓은 추억들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내 사랑아 내 인생아 가지를 마라 바람불어도 세월따라 가지를 마라 2.

세월아 [방송용] 임혜령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다 받지못한 그 사랑이 하늘 같은데 세월만 다가버리면 내사랑 언제 주리까 내님 사랑 언제 받으리까 가지 말아라 무정한 세월아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

세월아 강민주

인생도 가더라 청춘도 가더라 너도 가고 나 역시 가더라 어떤 일 있었냐고 무슨 일 있었냐고 묻는 사람 관심도 없더라 이래도 한 세상 허어 저래도 한 세상 가는 세월 막을 수 없지만 막걸리 한 사발 김치 한 조각 세월아 같이 취해 보자 너도 잠시 쉬었다 가거라 세월아 인생도 가더라 청춘도 가더라 너도 가고 나 역시 가더라 어떤 일 있었냐고

((세월아)) 이현아

내 가슴을 울리고 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미워하기엔 당신만을 너무나 사랑했어요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설움 가져가다오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당신을 잊을 수 없어 길 모퉁일 기대서서 서럽게 눈물집니다 내 가슴을 울리고 간 당신은 야속한 사람 미워할수록 당신모습 차갑게 떠올라요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아픔 가져가다오 사랑아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