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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최진우

친구야 친구야 넌 지금 뭘하니 응 바람부는 여름날에 아니 이 무더운 여름날에 너하구 같이 바다가로 가고 싶구나 응 친구야 친구 너는 지금 뭘하니 친구야 친구 설어워말라 우리 같이 노래 부르며 마음을 친구야 친구 친구야 친구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슬픈기다림 최진우

당신을 사랑한건 내 잘못이야 아파도 할말없는 이별이었네 떠나는그대 모습을 바라 보다가 떨어지는 눈물 방울 어쩔수 없었네 이젠 돌아 서는 아픈 마음도 당신이 알아주길 바랄수 없지만 그래도 사슴처럼 기다리는맘 세월이 아주 멀리 떠난다 해도 영원히~~영원히 가슴에 남을것 같아~ 다시 또 떠오르는 당신의 얼굴 아파도 잊으리라 다짐했는데 너무나 사랑했던 그...

무제 최진우

:: 발끝에 머문 그림자 조금씩 멀어져간다 아무말 하지 못한체 자꾸만 멀어져간다 아니야 꿈일꺼야 지금이순간 이별은 없을꺼야 약속했잖아 이젠 모두 시간속으로 묻어아야할 사람인가봐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두번다시 울지 않으리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기억조차 지워야할수밖에 그럴수 있을까 아마 지울수없을꺼야 :: 그럴수 있을까 아마 지울수없을꺼야

여의도의 밤 최진우

:: 나 여기걷고 있는데 그사람 보이지않고 여의도의 밤거리 희미해진 가로등 나를 울리려 하네 가슴 떨리며 입맞춤하던 강변길을 나홀로 거니네 그때는 몰랐었네 그것이 사랑인줄 꿈만같던 수많은 날들 알수없지만 느낄수있었네 나를정말 사랑한 사람 아~아 그러나 지금은 추억만 남아있네 다시는 그렇게 뜨겁던 사랑은 할수없을꺼야 :: 다시는 그렇게 ...

하필이면 최진우

::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 만나 사랑하고 이별을 했나 이가슴에 남아있는사람 내마음 아는듯 하늘마져도 비가 내린다 :: 내마음 아는듯 하늘마져도 비가 내린다

당신의 트로트 최진우

1.사랑의 노랫말 내 가슴에 새겨놓고 @바람`처럼 떠나간~하안 당신 사랑의 노랫말 1절만 쓰고 가시면 나머지 2`절은 @어찌합니까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하게 해놓고 진정 그렇게 가야만 했나요 아직 못쓴 노랫말이 내 입술에 맴도는데 차갑게 (뒤)되돌아선 무정한 당신 아하~~아~ 당신`은 당신은 정녕 사랑을 버리셨나요 ,,,,,,,,,,2. 사랑의 멜로디...

여의도의 밤(MR) 최진우

나-여기걷고- 있는데 그-사람 보이지않~고 여의도의밤거리 희미해진~가로등 나-를울~리려~하네 가/슴떨리며 입맞~춤하던 강변길을 나홀로/거니네- 그때는몰랐었네/ 그것이사랑~인줄 꿈~만같던 수많~은날들 알수-없지만/- 느낄수있~었네 나를정말 사랑한사람// 아아아- /그러나지금은 추-억~만 _남아있네- 다-시는 그렇게 뜨겁던 사랑은- 할수-없을~꺼야-- ...

너랑 나랑 최진우

너랑나랑 나랑너랑 아주멋진 그런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너하고 나하고 나하고 너하고 아주 멋진 그런사랑한다면 업어주고 안아주고 내 사랑 몽땅 다줄거야 너랑 나랑 나랑 너랑 아주멋진 그런 사랑한다면 정말로 좋겠네 간주중 너랑나랑 나랑너랑 아주멋진 그런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너하고 나하고 나하고 너하고 아주멋진 그런사랑한다면...

그 때 최진우

날 바라보는 눈빛이 사실 뭔가 이상하게 보여 그래 난 작은 꿈이있지 그건 사실 음악이 아냐 내가 원하는건 더욱 많은것 물론 돈 그리고 아름다운것도 근데 자꾸 뭣도 모르면서 나와 너에 대해 평가를 당해야만하지 사람들이 무서워 왜자꾸 웃어 웃긴일 없어 마지못해 웃어 축복이 삶의 다른이름이래 어떻게 보면은 진짜 웃기네 어릴때 내가 많이...

엄마차 최진우

어릴때 엄마차를 타고 매일 조수석에 앉아서 들었던 음악 엄마가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는 아직까지도 내 귀에 좋은 음악 안전벨트를 매고 창을 반쯤 내리면 스쳤던 그 바람들은 이제는 어느새 느낄수없지 그 때 그 기분과 그 얘기들은 뭔가 대단한얘긴 아니였지만 그저 행복한 기억들뿐이지 그때완 다르게 다른 사람들 앞에선 나 자신을 엄청 꾸미지 내 동생과...

개인적인 얘기 최진우

꽤나 많은게 지나갔네 돌아보면 소중한 시간같애 3년전에 서울로 올라왔네 이제 내려갈때가 된것같애 무엇을 배웠냐고 물어본다면 어쩌면 사람들이 쓰고있는 큰 가면 자존감이 없어져 버린것도 내가 부정적이 돼버린것도 모두 사람들 때문이지 그래서 무섭지 근데 그 중에 가장 못된애 나지 그래서 난 더이상 음악은 못 하지 자꾸만 자신을 깎아내리는...

금쪽같은 내사랑 최진우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바도 내사랑 당신은 금쪽같은 내사랑 ~~~ 뜨겁게 맺은정 달콤하게 맺은정 이가슴에 간직하고 살꺼야~~~ 인생살이 세상살이가 제아무리 내발길을 잡아도 사랑하는 내여자~~~금쪽같은 내사랑~ 언제나 사랑하며 살꺼야~~~ 와화둥둥 내사랑 둥기당기 내사랑 이렇게 사랑하며 살꺼야~~~ 반복 == =====================...

남자답게 최진우

백 없다고 한숨쉬지 말고 돈 없다고 좌절하지 말자 힘 없다고 물러서지 말고 늦었다고 포기하지마라 백 있다고 거만떨지 말고 돈 많다고 의시대지 말고 힘 없다고 무시하지 말자 우리네 인생 아무도 몰라 있으나 없으나 우리네 인생길 한번 왔다 한번 가는 세상 있으나 없으나 우리네 인생길 빈 손으로 왔다 가는 세상 오 소주 한 잔 마시고 오 남자답게 웃어봐 오...

최진우

당신의 향기 당신의사랑 걸리면 마력처럼 빠져들어 모든것을 잊게한 쌕시한 여자여 난 난 어떻하라고 술잔 술잔 속에 떠오른얼굴 숨겨둔 사랑이여 당신이볼까 얼른마셔 보지만 가슴은 벌렁 벌렁 난 난 나 이잰 난난난 너를 내사랑은 너뿐이야 당신의향기 당신의사랑 걸리면 마력처럼 빠져들어 모든것을 잊게한 쌕시한 여자여 난 난 어떻하라고 술잔 술잔 속에 떠오른얼굴...

사랑합니다 최진우

너무나 행복 합니다 바라만 보고있어도 당신은 내 인생에 꽃을 피우고 행복도 피웠어요 사랑이여 사랑이여 내 맘속에 사랑이여 한평생 사랑하면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너무나 행복 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당신은 내 인생에 꽃을 피우고 행복도 피웠어요 사랑해도 사랑해도 끝이없는 사랑이여 한평생 사랑하면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사랑은 돈보다 좋다 최진우

사랑에 미쳐는 봤니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사랑에 웃어는 봤니세상 다 준다 해도사랑과 바꿀 순 없어아무리 돈이 좋아도사랑과 바꿀 순 없어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사랑은 돈보다 좋다사랑에 미쳐도 보고사랑에 올인해 봤다사랑에 울어도 보고사랑에 웃어도 봤다세상 다 준다 해도사랑과 바꿀 순 없어아무리 돈이 좋아도사랑과 바꿀 순 없어사랑은 사랑은...

태평천하 남수란

태평천하 작사 최진우 작곡 최진우 1. 가는세월을 원망말아라 인생은 구름같은것 지는꽃잎에 서러워마라 어허허 허이여 서러워마라 저 푸른하늘에 허-이 삶을 던져라 저 넓은바다에 어허허 허이여 꿈을 펼쳐라 삶의무게가 무거울때면 어허허 허이여 쉬어가리다 태평천하에 쉬어가리다 2.

왜 돌아서야 합니까 (Original Ver.) 전추영

왜 돌아서야 합니까 작사 최진우 작곡 최진우 1. 가시려거든 그냥가세요 돌~아 보지 말아요 이토록 가슴만 적셔놓고 떠나가는 야속한 사람 잊을 수 있나 잊을 수 있을까 스쳐간 지난날의 행복한 날들 어쩌면 마음대로 그리합니까 어쩌면 마음대로 가시려 합니까 이제는 모두가 지워져야 할 꿈이었나봐 왜 돌아서야 합니까 2.

슬픈 기다림 (Original Ver.) 전추영

슬픈 기다림 작사 최진우 작곡 최진우 1. 당신을 사랑한건 내 잘못이야 아파도 할말없는 이별이었네 떠나는 그대모습 바라보다가 떨어지는 눈물 방울 어쩔수 없었네 이제는 돌아서는 아픈 마음도 당신이 알아 주길 바랄 수 없지만 그래도 사슴처럼 기다리는 맘 세월이 아주 멀리 떠난다해도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남을 것 같아 2.

천둥소리 (Original Ver. Inst.) 전추영

천둥소리 작사/최진우 작곡/최진우 1절 돌뿌리 채인다고 청춘이 진다더냐 부는 바람에 그리움속에 사무친 여린가슴 어허이야 돌아서 갈까 그리움 남아 어이하라 저 산마루 넘어가신 님 돌아올 줄 모르고 붉게 물든 서쪽 하늘만 애간장 타고 있구나 어허이야 어허이야 속절없이 여어 어이할까나 스미는 바람 몸을 적신다 하늘아 울지말아라 2절

천둥소리 남수란

천둥소리 작사 최진우 작곡 최진우 1.

천둥소리 (Original Ver.) 전추영

천둥소리 작사 / 최진우 작곡 / 최진우 노래 / 전추영 1절 돌뿌리 채인다고 청춘이 진다더냐 부는 바람에 그리움 속에 사무친 여린가슴 어-허이야 돌아서 갈까 그리움 남아 어이하리 저 산 마루 넘어 가신님 돌아 올 줄 모르고 붉게 물든 서쪽 하늘만 애간장 타고있구나 어-허이야 어허허이야 속절 없이 어 허 어이할까나 스미는 바람

친구야 친구야 정윤승

친구야친구야 어디에서 살고있니 소꿉장난 그 시절이 그리워서 불러본다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누구랑 살고있니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파라 그 시절 그리워라 2.

친구야 친구야 성귀순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너 인생도 내 인생도 지금까지 살아온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이제 우리 이 나이에 이해 못 할게 어디 있더냐 외롭고 힘들때는 언제라도 만나서 술 한 잔에 울고 웃고 인생을 나누어 가자 나는 네 인생에 너는 내 인생에 활력소가 되어주면서 남은 시간 얼마 될지 모르겠지만 사는 날 그날까지 사는 날 그날까지 인생을 나누어 가자

친구야 내 친구야 최백호

ASDF

친구야 나의 친구야 안정주

차가운 바람 쓸쓸히 내 맘을 스치면 철없던 옛 시절이 또 생각이나 허전한 마음 가슴속 빈자릴 채워줄 잊지못할 그때 그 시절 그립구나 순수했던 우리들 항상 웃음이 넘쳤던 늘 내 옆에서 두손 잡아주던 너 친구야 나의 친구야 세상살이가 힘에 부쳐도 내가 널 지킬께 친구야 나의 친구야 좋은 추억만 안고서 평생 함께할께 참았던 눈물

친구야 내 친구야 승렬

친구야?내?친구야 언제라도?보고싶다??연락?하면?달려나와 술한잔을?할수?있는??친구야?내?친구야 좋은일?에는?같이?기뻐하고 슬픔이?있을때는?위로하며 외로울?때는?서로?함께하는 든든한?버팀목?되자 친구야?친구야?내친구야??참좋은?친구야?내친구야 친구야?친구야?내친구야??둘도없는?멋진?친구야 이세상?끝나는?그날까지??우리?우정?영원히?

친구야, 내 친구야 최백호

고개숙여 울적한 내 친구야 접어두렴아 많은 얘기들 이슬맺힌 눈망울 내 친구야 아픔속에 우리는 더욱 자라고 먼훗날 생각하면 그리웁겠지 그리웁겠지 웃어버리렴 가슴을 열고 아직도 울적한 내 친구야 아픔속에 우리는 더욱 자라고 먼훗날 생각하면 그리웁겠지 그리웁겠지 잊어버리렴 지나간 일들 고개숙여 울적한 내 친구야친구야 내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축복송)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친구야 친구야 지금 듣고있니 너와 나 구원한 사랑 이야기를 사랑해 축복해 아름답게 크렴 친구야 친구야 나도 널 사랑해 아가야 아가야 지금 듣고 있니 엄마가 아빠가 들려주는 말씀 그렇게 그렇게 무럭무럭 크렴 하나님 아이로 크게 자라주렴 하나님 아이로 크게 자라주렴

친구야 내 친구야 주표승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환한 미소 지으며 언제나 반겨 주던 너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만들자 영원히 변치 말자 친구야친구야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친구야 내 친구야 정유담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환한 미소 지으며 언제나 반겨 주던 너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만들자 영원히 변치 말자 친구야친구야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친구야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잃지마오 그늘진 네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녀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김현준

이 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 보고싶다 나의 친구야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은 삶이 너무 힘들 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까만 저 하늘에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 손 움켜쥐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자고 소리 높여 밤을 깨울 만큼 함께 웃던 긴긴

친구야 배일호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는게 힘이 들어 비틀 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잔을 든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 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김범룡, 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 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자두

멍하니 계산대 앞에 서있던 나는 바코드 소리에 심호흡 한 번만 하고 부스럭 거리는 봉지를 손에 들고 기다리는 친구네 집에 도착 하지 친구는 너 또 힘든건 아니냐고 그 말 듣는 순간 바보처럼 울어 버렸네 나 다운게 무엇인지 잊어 버렸어 흘러 넘칠듯한 웃음도 사라졌어 워~난 미래라고 믿고싶지 않은 날 위해 내 친구야

친구야 정형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수탉이 울고 태양이 떳다 어서 빨리 일어나서 먼 길을 다시 떠나자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축제의 시간이 끝났다 어서 빨리 일어나서 세상의 모나 가자 어제 네게 나에게 물은 그 대답을 말할께 사랑이 없는 모든 것들은 용기있게 아니라고 말하겠어 그러나 믿음과 우정이 있는것은 끝까지 지키겠어 친구야 우리 이제 스스로

친구야 산울림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푸른 하늘 저 위로 꽃구름 비행기 타고서 마음껏 올라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어여쁜 친구여 초록빛 들판 저 건너 실바람 열차를 타고 저 멀리 뛰어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검푸른 바다 너머로 하얀 돛단배 타고서 파도 너머로 달리자 나―나―나

친구야 양파

기쁠때 그 누구보다 더 난 네 목소리가 듣고 싶단걸 아니 힘이들때 난 너의 얼굴만 봐도 또 눈물 쏟지만 한결 나아지는 걸 아니 친구야 나의 사랑하는 친구야 달려갈때면 널 뒤따라가고 너 더디 올때면 내가 이끌어줄게 언제나 잊지마 울고 웃던 나날들 나란한 걸음으로 친구라는 이름을 얻은 우리 단 한번도 날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모습

친구야 김범룡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 친구야!

친구야 김성수

친구야 힘이드니 니(네) 눈에 눈물이 흐르네 그토록 아파하는 너의 슬픔을 내 어찌 다 알수 있겠니 친구야 하나님께서 너에게 고난의 시간을 왜 허락하고 계신지 난 잘 모르지만 자 이제 눈물을 닦아 거기서 그렇게 머물면 안돼 힘을내 자 다시 한 번 저 하늘을 봐 워~워~ 주님 너 태어나기 전 이미 널 위하여 죽으셨단다 영광 영광을 다 버리고

친구야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웃음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저도 우린 뭐던지 할수가 있어 ♥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박진

먼 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난 미래를 꿈꾸며 그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 더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

친구야 신승호

술한잔 생각나는날엔 친구야 보고 싶구-나 우리네추억 버려진공들을 안주삼-아서 취하고 싶다 눈물나는 세상살이 말못했던 서러움 오늘만은 모두 풀어보자 지나온 세월에 그많은 미련도 술잔속에 탁탁털자구 흐르지-않아 버려야-하는 구름-같-은 인생이니까 이왕 한세상 사는것 눌린 두가슴 짝펴고 즐기며 살자 그래 친구-야

친구야 노래방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 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들어라 사 는게 힘이들어 비틀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친구야 너를위해 잔을든다 술 잔을 높이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가도 세상이 다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 분이다 내가 산다

친구야 박완규

거친 세상속을 향해 너와 함께 외쳤던 날들 더 이상에 두려움은 없었어 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웠던 우리 가슴으로 후회 없이 사랑했어 모든걸 세상 어떤것보다 소중했던 너였어 가진 나의 모든걸 너에게 주고 싶었어 나를 떠나가도 너를 내맘속에 간직하고 싶어 언제까지 영원한 너의 친구로 남을 테니 힘들면 내게 다시 달려와 널 위해 기다릴께 돌아오는 길은 항상...

친구야 윤정렬

비 바람몰아치는 깜깜한밤에 내 곁을 떠나 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 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 하든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웃음을 띄우려마..

친구야 임성은

수 있잖아 내맘은 변하지 않아 퇴색되지 않는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은거야 나 작은 힘이지만 가까이서 너를 지켜줄께 시련에 부딪혀 나 길을 잃어도 니가 있었던 거야 혼자라고 생각할때에도 넌 내 힘이 된거야 워우워~ 내맘은 변하지 않아 퇴색되지 않는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은거야 따스한 손길로 날 쓰러지지 않도록 잡아줘 친구야

친구야 조항조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온 세월 숨가쁜 인생살이 되돌아볼 여유도없이 자존심 목숨처럼 그렇게 살았다 아아아 세월은 흘러 얼굴엔 흔적만 남아 가는 세월 붙잡고 친구야 불러본다 술이 고픈 날 우리 만나서 소주한잔 어떠냐 맘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온 세월 고달픈 인생살이 되돌아

친구야 Masta Wu

못하였어 말이였어 그 누구도 밟아 올라 가야했어 생존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어 그렇게 우리들만의 꿈을 채워갔어 내게 맞선 길을 막는 자는 무너졌어 이미 님도 떠나갔어 아무것도 바라볼게 없어 시간은 쉬지 아니 흘러갔고 삶의 끈질김에 역겨 숨쉬어왔고 내게도 결코 어둠속의 새벽이 다가왔어 긴장속에 빠진 넌 빛은 볼수 없어 아직 늦지 않았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