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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아이
최지안
얼룩소 앞장서서 걸어가고나는 나는 소를 몰고 뒤따라간다 음매음매 송아지 졸랑졸랑 졸랑졸랑 시냇물 졸졸졸졸 따라오지요 새파란 들판이 줄레줄레 줄레우리 친구 다섯은 동무랍니다 얼룩소 먼산보며 뚜벅뚜벅나는 나는 고삐를 잡고 즐겁게 간다 음매음매 송아지 달랑달랑 달랑달랑 시냇물 종알종알 노래하지요 새파란 들판이 생글생글 생글 우리 친구 다섯은 길을 갑니다
아빠의 자리
최지안
어느 날 난 창가에 기대어 하늘을 보면서아빠의 모습을 그리며 생각 합니다무더운 여름날에도 차가운 겨울날에도바람이 지나가도 아빠의 자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죠햇살은 아빠 마음 닮아 포근히 날 안아 주네요기억할게요 나의 소중한 아빠 아빠의 자리무더운 여름날에도 차가운 겨울날에도바람이 지나가도 아빠의 자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죠햇살은 아빠 마음 닮아 포근히 날...
개울물 걸을때
최지안
개울물이 졸졸졸 혼자서 내려가요 먼길을 혼자가면 심심할까봐 미루나무는 푸른 잎 하나 툭 떨어뜨려 주어요 나 혼자 먼길을 걸어갈 때에 친구 되라고 들국화도 노란 잎 하나 살며시 얹어주어요 먼길을 걸어갈 때에 노래가 되라고
하늘과 바다
이주연, 최지안
하늘을 바다 삼아 조각배 타고 가서 흐르는 바람 물결 만져 봤으면 바다를 하늘 삼아 흰 물새 타고 가서 흔들리는 조각 구름 만져 봤으면 바람이 물결 되어 물보라 구름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하나가 된다 둘이서 마주 보고 발그레 미소를 짓고 서로 서로 닮아가는 하늘과 바다
Star
최지웅
날 소개하지 내 이름은 최지웅 22살이고 내 삶은 음악 어딘가에서부터 시작했고 성공하기 위해 랩에 투자했어 시간을 어렸던
시골아이
이젠 도시 속이고 초록색 나무 사이에 비췄던 햇빛 아래에 이쁘게 자라나는 꽃들 중에 하나고 성공만을 봤고 이젠 성공할 때 됐어 이거 하나 보며 왔어 아무것도 없을 때 내 삶에 들어와 줄래 너만을 원해왔는데 이젠 내게 다가와줄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