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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창살 없는 감옥) 최영주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최영주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창살 없는 감옥) 박재란

차경철 작사 한복남 작곡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가슴에 비가나리네 서로 만나 헤여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님 (창살 없는 감옥) 정향숙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은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 질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창살 없는 감옥)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창살없는 감옥)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만 내린다 간 주 중 서로만 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N#45810;히 울어봐도

【 창살 없는 감옥 】 박진영

날 놓아줘 (No) 풀어 줘 (No) 창살 없는 감옥에 날 가두고 누구에게도 가지 못하는 바보로 만들지 말고 왜 날 괴롭히니 왜 자꾸 날 애를 태우니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왜 끝내지 않니 왜 난 이러는지 니가 싫어진 건 아닌데 왠지 함께 있기는 싫어 널 피하게 되니 날 놓아줘 (No) 풀어 줘 (No) 창살 없는 감옥에 날 가두고 누구에게도 가지

뱃고동 울면 최영주

누굴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위도섬에 적막한 갯마을에 갈매기떼만 나른다 다녀오마 말 남기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그 누구가 알았으랴 그 슬픈 긴긴 이별을 아아 뱃고동 울면 생각납니다 그리워집니다 누굴 보러 왔나 사랑도 없는 위도섬에 임자 없는 통통선에 파도만 부서진다 뭍에 갔다 꼭 오마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짐작이나 했으랴 돌아오지 않는

뱃고동 울면 (Inst.) 최영주

누굴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위도섬에 적막한 갯마을에 갈매기떼만 나른다 다녀오마 말 남기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그 누구가 알았으랴 그 슬픈 긴긴 이별을 아아 뱃고동 울면 생각납니다 그리워집니다 누굴 보러 왔나 사랑도 없는 위도섬에 임자 없는 통통선에 파도만 부서진다 뭍에 갔다 꼭 오마고 훼리호 탔던 정든 내 짐작이나 했으랴 돌아오지 않는

무정한 그사람 최영주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 주 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님 계신 전선 최영주

태극기 흔들며 님이 떠난 새벽정거장기적도 울었소만세소리 하늘높이 들려 오누나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간주중~두 손을 붙잡고 님의 축복 빌던 정거장햇빛도 밝았소파도치는 깃발아래 헤어지던 날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간 ...

인생은 직진이야 최영주

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나를 두고 떠난 잘 가라 잘 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내 인생은 직진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 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이야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나를 두고 떠난 잘 가라 잘 살아라

조용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정향숙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이영화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김현아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찾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조미미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찾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정정아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리네 ~간 주 중~ 서로 만난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국가보안법 철폐가2 노래공장

국가보안법 철폐가2 멈출 수 없다 민중의 함성 이 땅이 피로 물든다해도 너희들의 탄압과 사슬은 투쟁의 불씨를 되살리네 막을 수 없다 민주의 발길 우리가 지금 묶인다해도 기만적인 평화와 통일은 역사의 진리로서 깨부수리라 창살 없는 감옥 속의 감시와 수배 그리운 어머니 피맺힌 눈물 민주쟁취 역사의 험난한 세월 갈라진 이 땅의 분노를 딛고 동지여

국가보안법 철폐가2 민중가요

[ 국가보안법 철폐가 2 ] 멈출 수 없다 민중의 함성 이 땅이 피로 물든다해도 너희들의 탄압과 사슬은 투쟁의 불씨를 되살리네 막을 수 없다 민주의 발길 우리가 지금 묶인다해도 기만적인 평화와 통일은 역사의 진리로서 깨부수리라 창살 없는 감옥 속의 감시와 수배 그리운 어머니 피맺힌 눈물 민주쟁취 역사의 험난한 세월 갈라진 이 땅의 분노를 딛고

Mute Zeenan

진실의 흔적을 지워 입을 틀어막으면 돼 보는 대로 믿을 테지 무지한 민중의 습성 거대한 권력의 손은 무력한 펜대를 꺾어 모두를 위하는 가치 일방적 질서와 통제 미쳐버린 세상 짓밟혀진 목소리 거짓과 위선의 창살 없는 감옥 마음 대신 가슴을 다 채운 돈의 힘 절망의 눈물조차 말랐어 진실의 자취를 지워 눈을 가려 버리면 돼 듣는 대로 기억하지 피곤한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님 (박재란) 권수연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Cover Ver.) 태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가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것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Cover Ver.) 김란이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가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것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Cover Ver.) 양연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Cover Ver.) 안금순

목숨 보다 더 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닮이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창살없는 감옥) 박재란

목숨 보다 더 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리네 - 간주중 - 서로만나 헤여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닮이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창살없는 감옥) 박재란

목숨 보다 더 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만나 헤여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닮이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창살없는 감옥) 강달님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창살없는 감옥) 유성민

(창살없는 감옥) - 유성민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간주중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창살없는 감옥) 김정단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가슴에 비가나리네 서로 만나 헤여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님 (창살없는 감옥) 주현미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만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창살없는 감옥) 유성민

목숨 보다 더 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리네 서로만나 헤여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닮이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선생님 최영주, 나현재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으은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아 임()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에에가~~~~~ 멀리` 떠나 가렵니~히이이다.

떠날 수 없는 당신 최영주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돌아갈 수 없는 인생길***& 최영주

인생은 등에 지고 가면 무거운 짐이 되지만 가슴으로 품고 가면 커다란 사랑이 되죠 나이 들어가고 있는 이 길은 처음 가는 길 다시는 돌아갈 수 돌아갈 수 없는 인생길 등에 지고 가지를 말고 가슴으로 품고 갑시다 인생은 등에 지고 가면 무거운 짐이 되지만 가슴으로 품고 가면 커다란 사랑이 되죠 나이 들어가고 있는 이 길은 처음 가는

태클을 걸지마 최영주

쮸쮸쮸쮸 쮸쮸쮸쮸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쮸쮸쮸쮸 쮸쮸쮸쮸 지금부터 뛰어

유리벽사랑 최영주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

하이난 사랑 최영주

코발트 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잔 두~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창살안의 꿈 Unknown

차가운 감옥 창살 별빛에 젖고 시련은 강물처럼 끝이 없구나 녹슬은 철문마다 새긴 울분이 그날의 새벽길 이슬에 맺혀 형장의 올가미에 흔들리는 꿈 알알이 품어안고 아침해에 빛나네 그대들은 아는가 조국 해방 그길을 독재와 외세의 예봉을 꺽고 오직 한길 오직 한길 우뚝 서는 길

여자의 일생 최영주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내고향 산청 최영주

산이 좋아 산청이요 물이 좋아 산청이요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인심 좋은 내 고향이 산청이지 하늘아래 천왕봉 구름위에 솟아있고 산수간에 절경은 그 누가 뭐라 해도 대원사계곡 어서 와요 어서 와요 한번오세요 내 고향 산청으로 산이 좋아 산청이요 물이 좋아 산청이요 봄이 오고 꽃이 피면 무릉도원 따로 없는 산청이지 유서 깊은 내 고장 흘러가는 경호강물

잃어버린 30년 최영주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먼데서 오신 손님 최영주, 나현재

오~~~~~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헤에 그린~~~~~~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하아고 대답~~~~~라고 부르리까 무(뭐)어라고 부르리까 먼~~~~.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최영주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불타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 가기 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 날을 잊고 싶어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 아무도 없는

유리구두 최영주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 같은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끝내 사랑하리라 없는

잠자는 공주 최영주

세상이 미워 졌나요 누군가 잊어 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 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 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감옥 고릴라밴드

난 너무 힘이 들어 끝까지 온거 같아 바란데로야 나를 가고 떠난당신 그대 쏟아져 내린 눈물 매말라 버린 마음 지금 나에겐 따스한 봄비가 필요한데 이세상은 아냐 내가 원하는 건 넘쳐 나는 외로움 슬픔뿐이잖니 다가버려 날 놓아줘 다가버려 다가버려 있어도 없는 자유 없어도 있는 사랑 보이질 않아 따스함을 느끼고 싶어 쏟아져 내린 눈물 매말라

감옥 G.고릴라밴드

난 너무 힘이 들어 끝까지 온 것 같아 바램대로야 나를 가뒀던 당신들의 쏟아져 내린 눈물 메말라 버린 마음 지금 나에겐 따스한 봄비가 필요해 이 세상은 아냐 내가 원하는 건 넘쳐나는 외로움 슬픔 뿐이잖니 다 가버려 날 놓아줘 다 가버려 다 가버려 있어도 없는 자유 없어도 있는 사랑 보이질 않아 따스함을 느끼고 싶어 쏟아져 내린 눈물 메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