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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 최영주

1.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 생에 한시도 못 잊~이잇을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아앙신은 ~헤에에 여자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아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2.

매화같은 여자 최영주

1.매화핀 매창공원 나홀로 찾아왔네 이끼낀 돌비새겨진 만인의 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아~아~ 시와함께 노래와함께 살다간 매화같은 여자여 2.배꽃핀 매창공원 쓸쓸히 찾아를 왔네 사랑을 글로 엮었던 만인의 연인 매창 세상을 원망하다 지쳐서 빗물되었나 추적추적 내린비에 돌비가 적신다아~아~ 시와함께 ...

똑똑한 여자 최영주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행복한여자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내사랑 똑똑한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에 꿈을꾸면 사랑하는 남자여 그대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

속깊은 여자 최영주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매화같은 여자/최영주 최영주

1.매화핀 매창공원 나홀로 찾아왔네 이끼낀 돌비새겨진 만인의 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아~아~ 시와함께 노래와함께 살다간 매화같은 여자여 2.배꽃핀 매창공원 쓸쓸히 찾아를 왔네 사랑을 글로 엮었던 만인의 연인 매창 세상을 원망하다 지쳐서 빗물되었나 추적추적 내린비에 돌비가 적신다아~아~ 시와함께 ...

속 깊은 여자 최영주

1. (나처`럼 속`깊은 여~허어어자~하 나처`럼` 속깊은 여~허어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아암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가~하아 가~하 가 가란 말이~이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우우 가거라 나~~~~~~자 이 세상에 또~오오호 없을거~허어다 나~~~~~자,,,,,,,,,...

매화 같은 여자 최영주

매화 핀 매창공원 나홀로 찾아를 왔네 이끼낀 돌비 새겨진 만인의 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 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 아아 시와 함께 노래와 함께 살다간 매화 같은 여자여 배꽃 핀 매창공원 쓸쓸히 찾아를 왔네 사랑을 글로 엮었던 만인의 연인 매창 세상을 원망하다 지쳐서 빗물 되었나 추적추적 내린 비에 돌비가 적신다 아아 ...

매화같은 여자 (Inst.) 최영주

매화핀 매창공원 나홀로 찾아를 왔네? 이끼낀 돌비새겨진 만인의 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 아아아아 시와함께 노래와 함께? 살다간 매화같은 여자여? 배꽃핀 매창공원 쓸쓸히 찾아를 왔네? 사랑을 글로 엮었던 만인의 연인 매창? 세상을 원망하다 지쳐서 빗물 되었나? 추적추적 내린비에 돌비가 적신다?...

내 여자 최영주, 나현재

1.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 생에 한시도 못 잊~이잇을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아앙신은 ~헤에에 여자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아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2.

사랑비 (불꽃같은 여자) (Inst.) 최영주

정이라면 여린내가 가슴아파 눈-물진다 보석처럼 반짝이던 그대얼굴 잊을수없어 내가슴을 안아줘요 흩날리는 갈잎들처럼 정처없는 나의마음 그대없인 살수가없네 화산처럼 탑니다 불꽃처럼 탑니다 밤거리 별내리고 내가슴에는 사랑비적시네 >>>>>>>>>>간주중<<<<<<<<<< 그리워서 보고파서 가슴아파 눈-물진다 꽃잎처럼 아름다운 그대얼굴 잊을수없어 내마음을 잡...

이따 이따요 최영주

모르는 게 너무나 많아요 안돼안돼 더 다가오지 마세요 그래그래 더 조금만 더 천천히 정말 나를 원한다면 아~껴주세요 처음엔 달콤한 말 뿐이죠 이래도저래도 다 좋대요 남자들은 똑같아요 조금만 천천히~요~ 오늘은 손만 잡아줄래요 입술은 나중에 허락할래 나의 마음까지 안아줄 그럴 남자를 원~해 안돼안돼 좀 이따이따요 그래그래 더 이따이따요 여자

매화같은여자 최영주

매화같은 여자 작사 양규태 작곡 송운선 노래 최영주 매화핀 매창공원 나홀로 찾아를 왔네 이끼낀 돌비새겨진 만인의 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 아아아아 시와함께 노래와 함께 살다간 매화같은 여자여@ 배꽃핀 매창공원 쓸쓸히 찾아를 왔네 사랑을 글로

사랑이 뭐길래 최영주

사랑이 뭐 길래 사랑이 뭐 길래 소리 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 들 듯한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마음 사랑이 뭐 길래 사랑이 뭐 길래 희로애락 남기고 가나 2.

속깊은 여자 최영주, 나현재

1.(나처럼 속깊은 여~허어어자 나처럼` 속깊은 여~`허어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이이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아`암자야 나만을 사랑한다~아아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나를) 두고 떠날` 수~우우 있나 가~하아~아 가~하아 가 가란 말이~이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후우 가거~어어라 나처럼 속깊은 여~허`어어자 나처럼` 속깊은 여~허어자 이 세...

매화같은 여자 최영주, 나현재

매화핀 매창공원 나홀로 찾아를 왔네 이끼낀 돌비새겨진 만인의 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 아아아아 시와함께 노래와 함께 살다간 매화같은 여자여 배꽃핀 매창공원 쓸쓸히 찾아를 왔네 사랑을 글로 엮었던 만인의 연인 매창 세상을 원망하다 지쳐서 빗물 되었나 추적추적 내린비에 돌비가 적신다 아아아아 시와 함...

매화 같은 여자 최영주, 나현재

1.매화`핀 매~에에창공원 나홀로 찾아를` 왔네 이끼`낀 돌비새겨진 만인의 연~어언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하아 되었나 애달픈 산`새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 아아하아아~아아~아 시와함께 노래와 함`께 살~하알다간 매화같은 여자~`하아아여 ,,,,,,,,,,,,,,2.

매화같은 여자..Q..(MR).. 최영주(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매---화 핀.. 매-창공-원.. 나 홀-로 찾-아를 왔-네.. 이끼-낀.. 돌-비 새-겨-진 만-인의 연-인 매-창.. 사-랑-을.. 기-다리-다.. 지-쳐-서 새가 되었-나..<< 애---달-픈 산새 소-리-만 산-자락을 적-신다..아-아-아.. 시와 함-께 노래-와 함-께 살--다-간 매화-같-은 여-자...

여자의 일생 최영주, 나현재

1.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하아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아아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하아하아`~ 참아~아아야 한다기~`히이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하아의 일~이일생 ,,,,,,,,,,,,,,2.

너는 내남자 최영주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모르나봐 최영주

모르나봐 모르나봐 마음을 모르시나봐 빨간 립스틱 바른 이유 립스틱을 바른 이유를 모르나 봐 모르나 봐 정말로 모르시나 봐 빨간 메니큐어 바른 이유 메니큐어 바른 이유를 어떻게 말로하나 지금 심정을 어떻게 표현하나 이 마음을 살며시 손을 잡아준다면 애인이 되어줄텐데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모르나봐 모르나봐

한강 유람선 최영주

한강수 맑은 물에 흘러가는 유람선아 오늘도 어제처럼 사랑 싣고 행복을 싣고 한강교 밑에 노들섬 지나 여의도 선착장까지 뱃길에 뿌려놓은 사연을 너는 모른다 유람선 유람선아 사연을 건져 주려마 푸르던 한강 물에 그림 같은 유람선아 내일도 오늘처럼 추억 싣고 흘러가겠지 물결을 따라 불빛을 따라 여의도 선착장까지 바람에 날려버린 사연을 너는

로맨스 사랑 최영주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사랑은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고향꽃바람 최영주

-살던 고향땅은 꽃바람불어오는변산반도 물-따라 피라미오르던 중계천이있-었지 지금은 댐이되어 덕수로출렁이누나 아~늙은솔 흰구름은 옛날그대로인-데 엄마와 함께걷던 산천길은어디메더냐 그립고나 보고싶구나 -살던고-향-아 >>>>>>>>>>간주중<<<<<<<<<< -살던 고향땅은 푸른숲눈이시린변산반도 산-따라 물총새날으던

고향꽃바람(MR) 최영주

-살던 고향땅은 꽃바람불어오는변산반도 물-따라 피라미오르던 중계천이있-었지 지금은 댐이되어 덕수로출렁이누나 아~늙은솔 흰구름은 옛날그대로인-데 엄마와 함께걷던 산천길은어디메더냐 그립고나 보고싶구나 -살던고-향-아 >>>>>>>>>>간주중<<<<<<<<<< -살던 고향땅은 푸른숲눈이시린변산반도 산-따라 물총새날으던

어쩌나 최영주

마음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다고 윙크 해주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마음 안아 주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걸 알아요! ** 아~아~아~그대는 멋진 사랑...

그 사람이 보고 싶소 최영주

이름도 잊었겠네 얼굴도 잊었겠네 기다리다 지쳐있을 부모 형제는 오늘밤 꿈에라도 행여 만나면 두 눈을 감은 채로 뜨지 않으리 불러보자 불러보자 그리운 그 이름 그 사람이 너무 그립소 눈물로 다 말랐네 목소리도 다 잊겠네 어디에서 살아있을까 어떻게 변했을까 오늘밤 꿈길에서 행여 만나면 두 손을 잡은 채로 놓지 않으리 만나보자

그사람이 보고싶소 최영주

이름도 잊었겠네 얼굴도 잊었겠네 기다리다 지쳐있을 부모 형제는 오늘밤 꿈에라도 행여 만나면 두 눈을 감은 채로 뜨지 않으리 불러보자 불러보자 그리운 그 이름 그 사람이 너무 그립소 눈물로 다 말랐네 목소리도 다 잊겠네 어디에서 살아있을까 어떻게 변했을까 오늘밤 꿈길에서 행여 만나면 두 손을 잡은 채로 놓지 않으리 만나보자

꿈에 본 내 고향 최영주

1.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2.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아득한 천 리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이 차마 못 잊어

한강유람선 최영주

한강수 맑은 물에 흘러가는 유람선아 오늘도 어제처럼 사랑 싣고 행복을 싣고 한강교 밑에 노들섬 지나 여의도 선착장까지 뱃길에 뿌려놓은 사연을 너는 모른다 유람선 유람선아 사연을 건져 주려마 푸르던 한강 물에 그림 같은 유람선아 내일도 오늘처럼 추억 싣고 흘러가겠지 물결을 따라 불빛을 따라 여의도 선착장까지 바람에 날려버린 사연을 너는 모른다 유람선아

밤새도록 최영주

보고 있어도 가슴 시리게 보고 싶어 곁에 있어도 멀어질까봐 두려워져 나 이렇게 아파도 멈출 수가 없어 그대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어 밤새도록 밤새도록 사랑해도 사랑해도 그리움의 갈증은 끝이 없고 밤새도록 밤새도록 사랑해도 사랑해도 외로움이 가슴에 사무치는데 나의 사랑을 너에게 바치려고 한다 나의 열정을 너 위해 던지려고 한다 너는

내고향 산청 최영주

산이 좋아 산청이요 물이 좋아 산청이요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인심 좋은 고향이 산청이지 하늘아래 천왕봉 구름위에 솟아있고 산수간에 절경은 그 누가 뭐라 해도 대원사계곡 어서 와요 어서 와요 한번오세요 고향 산청으로 산이 좋아 산청이요 물이 좋아 산청이요 봄이 오고 꽃이 피면 무릉도원 따로 없는 산청이지 유서 깊은 고장 흘러가는 경호강물

남자는 속으로 운다 최영주

남자가 깊은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청춘은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못올 사랑아 웃으면서 큰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여자가 깊은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미련은

당신의 트로트 최영주

사랑의 노랫말 가슴에 새겨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사랑의 노랫말 1절만 쓰고 가시면 나머지 2절은 어찌합니까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하게 해놓고 진정 그렇게 가야만 했나요 아직 못쓴 노랫말이 입술에 맴도는데 차갑게 되돌아선 무정한 당신 아 당신은 당신은 정녕 사랑을 버리셨나요 사랑의 멜로디 가슴에 그려놓고 바람처럼

첫사랑 최영주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가슴 너무 떨렸어요 그때 이미 예감했죠 사랑에 빠질 것을 그대의 몸짓 그대의 미소 다정스런 그대 목소리 나 어떡해요 숨이 멎을것 같아 그대에게 빠져버렸어요 하루 온 종일 그대 생각 뿐이죠 내일 역시도 그리 보낼꺼예요 손 내밀어 잡아주세요 이런 사랑 받아 주세요 그대의 몸짓 그대의 미소 다정스런 그대 목소리

인생은 직진이야 최영주

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 가라 잘 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인생은 직진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앞에 있다 떠날 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이야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 가라 잘 살아라

물방울 넥타이 최영주

남자는 애창곡 몇곡은 술술 나오고 속 보이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남자 뭘 입어도 폼이나고 버릴게 없더라 그런 당신께 콜을 보냈다 물방울 넥타이가 잘 어울리던 남자 사랑을 낙인처럼 가슴에 찍어주고 사랑하면 좋더라 사랑해서 행복하다 물방울 넥타이를 맨 그 남자 남자는 애창곡 몇곡은 술술 나오고 속 보이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남자

분위기 좋고 최영주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준비는 됐어 됐어 오메 좋은거 분위기 좋고 좋고 폼도 좋구나 좋아 준비는 됐어 됐어 나는 행복해 봐요 봐요 봐요 봐요 아싸 이쁜 사랑 보고 싶어 갑니다 가요 내가 가요 당신만의 사랑이 되어 길은 멀어도 마음은 하나요 뜨거운 마음 받아만 준다면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채석강 절경 최영주

산과 바다 천혜 절경 발길 닿는 곳마다 수성암청 아름다운 해안선 신비롭다 내소사 돌고 돌아 바다의 변산 백사장을 님과 님과 걸어갔던 옛 추억들 이제는 이제는 카페리호 타고서 위도로 가네 수천만년 파도 속에 부딪치며 길고 긴 세월 속에 수만권의 책만을 쌓은 듯한 기이한 형상들의 채석강인데 바람처럼 왔다 간 나의 님은 소식 없고 격포한 손

채석강의 절경 최영주

산과 바다 천혜 절경 발길 닿는 곳마다 수성암청 아름다운 해안선 신비롭다 내소사 돌고 돌아 바다의 변산 백사장을 님과 님과 걸어갔던 옛 추억들 이제는 이제는 카페리호 타고서 위도로 가네 수천만년 파도 속에 부딪치며 길고 긴 세월 속에 수만권의 책만을 쌓은 듯한 기이한 형상들의 채석강인데 바람처럼 왔다 간 나의 님은 소식 없고 격포한 손 흔들며 카페리호

유리벽사랑 최영주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

아지랑이 사랑 최영주

사랑을 손내밀어 잡을 수 있다면 지금 손을 내밀고 싶다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만 내게 두고 간 사람아 아지랭이 같은 사랑아 눈물 같은 사랑아 보일듯이 잡힐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랑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오려나 작은불씨로 남은 사람아 아 사랑 사랑아 간 ~ 주 ~ 중 사랑이 소리치면 대답해주는 다정한 메아리라면 지금이라도

뱃고동 울면 (Inst.) 최영주

누굴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위도섬에 적막한 갯마을에 갈매기떼만 나른다 다녀오마 말 남기고 훼리호 탔던 정든 님 그 누구가 알았으랴 그 슬픈 긴긴 이별을 아아 뱃고동 울면 생각납니다 그리워집니다 누굴 보러 왔나 사랑도 없는 위도섬에 임자 없는 통통선에 파도만 부서진다 뭍에 갔다 꼭 오마고 훼리호 탔던 정든 님 짐작이나 했으랴 돌아오지 않는

뱃고동 울면 최영주

누굴 찾아왔나 아무도 없는 위도섬에 적막한 갯마을에 갈매기떼만 나른다 다녀오마 말 남기고 훼리호 탔던 정든 님 그 누구가 알았으랴 그 슬픈 긴긴 이별을 아아 뱃고동 울면 생각납니다 그리워집니다 누굴 보러 왔나 사랑도 없는 위도섬에 임자 없는 통통선에 파도만 부서진다 뭍에 갔다 꼭 오마고 훼리호 탔던 정든 님 짐작이나 했으랴 돌아오지 않는

님 (창살 없는 감옥) 최영주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전선 야곡 최영주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종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을 달려간 고향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쓸어 안고 싶었소

최영주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웃고 살자 최영주

첫소절 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문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뒷소절 일년십년 또심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여자의 일생 최영주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스스로 마음을 달래여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아내의 노래 최영주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사는 동안 최영주

1/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내몫만큼 살았읍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싶은~ 고지식한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2/ 기쁘면 기쁜데로~ 슬프면 슬픈데로~ 뿌린만큼 살으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데로 드~른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