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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최수빈

나의 그대 오늘도 생각에 잠기는지 돌릴 수 없는 마음만 잡은 채 그 어느 날 다짐했던 많은 것들에 저마다의 마음을 다 껴안지 못해 괴로워했던 그대 지난날 이제 와 보니 모두 사랑임을 알게 되고 그대 오늘도 혼자인 밤을 언젠가는 지금 사소한 이 마음을 그리워하게 되는 날이 올까 어쩌면 그땐 다정한 마음만 쓰게 될까 그러길

괜찮아요 (신곡 트로트) 최수빈

왜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 왜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 당신의 그 마음 내가 알아요 내가 알고 있어요 두 손을 주세요 내가 잡아줄게요 슬픈 날도 가고 어려움도 모두 지나가지요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나 당신 사랑하니까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당신 곁에 내가 있어요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나 당신 믿어줄게요

괜찮아요 최수빈

왜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 왜 내가 우는지 정말 그대는 아시나요 당신의 그 마음 내가 알아요 내가 알고 있어요 두 손을 주세요 내가 잡아줄게요 슬픈 날도 가고 어려움도 모두 지나가지요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나 당신 사랑하니까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당신 곁에 내가 있어요 괜찮아요 그대 괜찮아요 나 당신 믿어줄게요

Time Goes By 최수빈

기억해 너와 나의 97’ night 지나간 추억을 짙게 남기고 차갑던 공기도 뜨겁던 네 입술도 이렇게 온 몸이 기억하는 데- Wait for the minuet, 오, 마음 속엔 Waiting 나 그리움에 지친 밤을… 널 보며 말해 Wait for the minuet, 오, 가슴 속엔 Hating 널 붙잡고 싶지만 너무 지나버린 시간…

네 마음은 왜 내 마음 같지 않을까 최수빈

같은 차를 마시고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길을 걸으며 같은 풍경 보고 있지만 우리는 왜 이렇게 다른 맘을 갖고 있을까 모든 게 달라도 하나만 같다면 좋을 텐데 하루에도 수십 번씩 궁금하고 답답해져 어쩔 땐 화가 나기도 해 나 혼자 이러는 거 바보 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네 마음은 왜 이렇게 내 마음과 같지 않을까 왜 이렇게 다른 걸까 나는 너인데 너는...

사랑의 비 최수빈

사랑의 비를 주세요 사랑의 비를 줘요 사랑의 비를 줘요 사랑을 가득 채워줘요 당신에게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살다보면 무관심해 지는 겁니까 아침에 해어져서 하루를 돌고 돌아 저녘에 하는 말 뻔 하네요 이제는 나에게도 당신이 필요해요 사랑하는 당신 마음 필요해요 그래요 쉬고 싶은 당신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내 맘좀 알아줘요 사랑한다고 말해 봐요

다행히 여전한 것 최수빈

세상은 쉼 없이 돌아가고 발맞춰 걷지 못한 나는 모든 게 버겁고 힘들어 느린 나는 느리게 살아야 하는데 묵묵히 걸어온 고된 길에 그래도 버틸 수 있던 건 언제나 나의 오른 편에 아니면 왼편에서 손 내밀던 당신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삭막한 세상에 외로운 세상에 유일하게 위로가 되는 것 당신의 손길이 따뜻한 손길이 다행히 여전한 것 누구 하나 알아주지...

순이 최수빈

하얗고 하얀 날 너는 태어났고 빛나디 빛나는 너는 나의 친구야 순아 순아 너의 옆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저 무지개다리서 만나자 순이 내 꿈에 나와 나랑 산책을 떠나자 평생 함께 있을 수 있는 저 곳으로 떠나자 떠나자 밝았고 밝은 널 나는 좋아했고 가엽고 가여운 너를 내가 지킬게 순아 순아 너의 옆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저 무지개다리서...

좋아하는 사람의 좋아하는 사람 최수빈

그렇지만 쉽게 포기 안됐어요 포기 못한다고 해봐야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별 의미 없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맘이 자꾸 흘러가서 붙잡느라 혼자 시끄러워요 말할까 고민도 많이 해봤지만 언제나 한걸음 느려서 가끔 꿈을 꿔요 당신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 내가 되는 꿈 시시콜콜했던 당신의 일상을 듣는 꿈 행복한 꿈 가끔 꿈을 꿔요 당신의 옆자리에...

비 소식이 있었나요? 최수빈

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나요 나는 전혀 듣지 못했는데요 덕분에 젖을 만큼 젖고 추울 만큼 추운 하루를 보낸걸요 그대 떠나간다는 예고를 했었나요 나는 전혀 알아채지 못했어 덕분에 젖을 만큼 울고 아플 만큼 아픈 일상을 보내죠 우리 이렇게 될 걸 다 알고 있었나요 모른 척했었나요 왜 나만 몰랐나요 사실 비가 오는 건 하늘에 써 있어요 그대의 얼굴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최수빈

누가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만을 사랑해 온 세상이 변해도 나 하나만 끝까지 지켜줄 사람 그댈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넝쿨째 내게로 굴러온 당신 항구 잃은 나에게 등불이 돼 준 당신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사람아 나를 나를 데려가 주오 당신 곁에 영원히 내 손으로 당신을 이 세상에 최고로 만들때 까지 그댈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넝쿨째 내게로 굴러온 당신 ...

우리 둘이 최수빈

나는 너무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로 순진한 맘으로 당신도 오직 나만을 사랑해 줘요 이 세상에서 제일로 순결한 맘으로 루비루비 루 나는 행복해요 루비루비 루 정말 좋아 지금 이 행복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지금 이 기쁨이 영원하길 매일 기도해요 그대와 나 손을 잡고 낙원으로 가요 우리 둘의 사랑으로 꿈을 이뤄가요 우리 둘이면 우리 둘이면...

지나 가는 비 최수빈

지나 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 갔어요 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 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한 순간에 왔다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기다랍니다 내린 비 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 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 가는 비

서울 아가씨 최수빈

갈매기 날아드는 저 넓은 한강에 사랑을 기다리는 서울 아가씨 유람선 뱃길 따라 세월은 가고 떠나간 그님은 언제 오려나 사랑아 내 사랑아 네가 보고 싶구나 그리움을 싣고서 물안개 피어나는 저 넓은 한강에 사랑을 기다리는 서울 아가씨 유람선 뱃길 따라 세월은 가고 떠나간 그님은 언제 오려나 사랑아 내 사랑아 정말 보고 싶구나 그리움을 싣고서 저 강물에 띄...

사랑의 자리 최수빈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쉬어 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 버린 야속한 님아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 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 온 다고 약속 해 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 올 줄 모르나

사랑할거야 최수빈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그대여 단 한번의 만남이라 생각했는데 나를 슬쩍 지나 갔던 자욱이 잊혀 지지 않고 이렇게 남아 밀려 오는 그리움이 너무나 커서 뜬 눈으로 지새운 밤이 별처럼 많아 그대를 난 사랑하고 있나봐 자꾸만 설레이는 가슴 나 이토록 사랑에 빠져 있어요 그댄 지금 어디 있는지 언제라도 내 옆에 지나 가시면 사랑한다 말을 할거야 내 마음을 흔...

네가 나의 불행이었느냐 묻는다면 최수빈

아니 난 한치 망설임도 없이아니라고 답할 거야혹여 불행이라 할지라도같은 선택이었겠지그래 모든 날이 행복이라부를 수는 없을 테지허나 이만큼 행복했는데약간의 불행쯤이야누군가 네가 나의 불행이었느냐 묻는다면한치 망설임도 없이 아니라고 말할 거야넌 내게 희망이었고 앞선이었어아픔은 내가 감당하면 될 몫인 거야사실 모든 날을 행복했다말해도 괜찮을 거야아마 내게 ...

월요일을 내어준다는 건 최수빈

바쁜 하루였죠아침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정신없는 하루였죠어디서부터 나였고어디서부터 내가 아닌지 모를 하루그런 날이 돌고 돌아서다시 시작되는 날이 왔네요그대도 바쁘잖아요 분명 그럴 텐데요헌데 어떻게 오늘 내 앞에 서 있는 거죠사실 난 상관없어요 되려 좋은 걸요시작에 그대가 있으니 그럴 수밖에요많은 날을 돌고 돌아서겨우 마주한 그대의 모습을놓치기 싫어요그...

하루에도 창밖을 몇 번씩 최수빈

어느새 습관이 된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누군갈 찾는 일아무리 둘러봐도 원하는 이 보이지 않아익숙한 체념뿐하루에도 창밖을 몇 번씩쳐다보는지 몰라 한 번쯤서성이는 네 모습을기웃하는 네 모습을 보게 될까 봐하루에도 창밖엔 수많은사람들이 어딘가 향하고다시 돌아오는데그중에 너 하나 있길바라는 맘은 욕심일까옅어질만할 텐데 오히려 더 선명해지는그런 기억이야어쩌다 마...

사랑한다던 최수빈

이젠 지나가 버린 추억이기에 난 웃을 수 있죠 다신 그대 모습을 볼 순 없겠지만 이젠 보내 줘야죠 그대의 뒷모습 아련하게 눈물 되어 나를 적시겠지만 사랑한다던 그 말 거짓 아니죠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을 지울 수 없죠 아프지 않게 더 힘들지 않게 그대로만 그댈 간직할 게요 자꾸만 눈물이 미련하게 흘러나와 나를 적시겠지만사랑한다던 그 말 거짓 아니죠아름...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 최수빈

오랜만에 아주 푹 잤어요알람 없이 눈을 뜬 아침지저귐이 들려와요꿈이 생각나요평소처럼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어요바라만 봐도 그저 좋았어요그렇지만 사랑해도 혼나지 않았어요나에게도 누구에게도그렇기에 꿈인 걸 알았어요처음으로 맘껏 보았어요그대의 미소 띤 얼굴여느 때와 다름없이가벼운 대화들평소처럼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어요바라만 봐도 그저 좋았어요그렇지만 ...

친애하는 최수빈

친애하는 당신에게이제 아스라한 당신에게진심 눌러 쓴 편지를고이 접어 보내오어떤 말로 시작할지를 몰라안녕이란 글자 올려놨는데당신에게 느껴지는 안녕과내게 느껴지는 의미 다르면 어쩔까요친애하는 당신에게이젠 아스라한 당신에게못다한 말들 햐얀 종이 위에다고이 접어 보내오어떤 말을 이어가야 좋을지밤낮으로 고민해 봤는데당신에게 가장 하고 싶던 말그 말 없으면 아무...

물음은 있는데, 답은 없네 최수빈

저 멀리서 보이는 발걸음마저내겐 충분한 설렘이야그 걸음이 내게로 다가올수록밤새 연습했던 그 말을꺼내야 하는데 네가 가까워질수록이상하게 내 용기는 멀어져가옷차림 선명해지는 그 정도의 거리에서나만 들릴 목소리로 조용히 속삭이네허공에 뜬 내 물음은 너에게 닿지 못해아래로 아래로 떨어져만 가는데물음은 있는데 오는 답은 없네마음은 있는데 받아주는 이 없네나란한...

내게 돌아와 최수빈

나는 몰랐어네가 다른 남자 앞에서그렇게 웃는 표정 지을 줄이야사실은 말야 네가 아니길 바랬어난 비참해져만 가는 것 뿐이야 ~오 베이비나를 바라봐, 왜 자꾸 내 맘 떠나니내 가슴은널 기다리고 있어오, 지구 멸망 할 때 까지오, 우주가 갈라 질 때 까지언제나 난 여기에 있으니까 !내게 내게 돌아와줘오, 한 번 더 기회를 줘더 이상, 아무 소용이 없단 걸 ...

그날의 진심은 진심이었어요 최수빈

그날의 진심은 다 진심이었어요수줍어 절로 숙여지던 고개도뭐 하나 제대로 말 못 하던 모습도그날의 고백은 다 진심이었어요수줍어 절로 숙여지던 순간에대단한 용기였어요 알고 있나요얼마나 많이 좋아했는지애태워 했는지 꿈을 꿨는지난 알 수 없었죠 처음 마주한그 마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그날에 모든 것이 내겐 선명해요가을에 맞는 나뭇잎의 색깔과그 옆에 웃던 네 ...

겨울노래 (with 김지웅) 최수빈

지나간 울다만내 슬픔 맺혀있는 밤거칠게 쓰여진미움 섞인 흔적과조그만 꽃 하나에어설픈 웃음 짓던 날남은 꽃의 향기가뒤돌아보게 만들어포근한 구름처럼나를 감싸안아걸어왔던 지나간울고 웃던 나의 모든 시간도다가올 날들도Love you all희미한 햇살도 잿빛의 구름도Love you all해져버린 날도슬픔없는 밤도Love you all(Through the ti...

내게 돌아와 (zyn Remix) 최수빈

나는 몰랐어네가 다른 남자 앞에서그렇게 웃는 표정 지을 줄이야사실은 말야 네가 아니길 바랬어난 비참해져만 가는 것 뿐이야 ~오 베이비나를 바라봐, 왜 자꾸 내 맘 떠나니내 가슴은널 기다리고 있어오, 지구 멸망 할 때 까지오, 우주가 갈라 질 때 까지언제나 난 여기에 있으니까 !내게 내게 돌아와줘오, 한 번 더 기회를 줘더 이상, 아무 소용이 없단 걸 ...

내게 돌아와 (0kilo Remix) 최수빈

나는 몰랐어네가 다른 남자 앞에서그렇게 웃는 표정 지을 줄이야사실은 말야 네가 아니길 바랬어난 비참해져만 가는 것 뿐이야 ~오 베이비나를 바라봐, 왜 자꾸 내 맘 떠나니내 가슴은널 기다리고 있어오, 지구 멸망 할 때 까지오, 우주가 갈라 질 때 까지언제나 난 여기에 있으니까 !내게 내게 돌아와줘오, 한 번 더 기회를 줘더 이상, 아무 소용이 없단 걸 ...

내게 돌아와 (NooHiK Remix) 최수빈

나는 몰랐어네가 다른 남자 앞에서그렇게 웃는 표정 지을 줄이야사실은 말야 네가 아니길 바랬어난 비참해져만 가는 것 뿐이야 ~오 베이비나를 바라봐, 왜 자꾸 내 맘 떠나니내 가슴은널 기다리고 있어오, 지구 멸망 할 때 까지오, 우주가 갈라 질 때 까지언제나 난 여기에 있으니까 !내게 내게 돌아와줘오, 한 번 더 기회를 줘더 이상, 아무 소용이 없단 걸 ...

Fly High 최수빈

안갯속에 가려져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멈춰 섰던 지난날 겁이 많던 어린 나의 가리워진 길 그 끝에 밝게 빛나던 나만의저 별들에게 나 내 마음을 전해가려져 알 수 없는 이 세상에때론 까마득한 어둠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밝게 비춰줘멈춰 섰던 지난날 겁이 많던 어린 나의가리워진 길 그 끝에 밝게 빛나던 나만의저 별들에게 나 내 마음을 전해가려져 알 수 없는 ...

사랑은 그자리에 최수빈

이대로 우린 끝인가요 아무말 없이 끝인가요 날사랑한다던 그말은 아무소용 없는건가요 그렇게 홀로 가버리면 아무말없이 가버리면 남겨진 빈자리 그림자 이젠 지워야 하나요 발길에 부딪치는 추억들은 여전히 남아 있는데 아직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이렇게 남아 있는데 그대의 말들이 손길이 나의 가슴에 사랑을 속삭이는데 날두고 가버린 당신이지만 사랑은 그자리에

참좋은말 (최수빈) Various Artists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시구자고 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말 엄마 아빠 일터길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인대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 사랑해요

물들어 (Feat. 최수빈) 뮤지쿡(MusiCook)

긴 영화가 끝나면먹먹한 가슴에꽃 한 송이 핀다긴 음악이 흐르면잊혀진 사랑도다시 한번 물들어나는 빨갛게파랗게너와 함께 물들어또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너와 나온 세상 우리의 색으로 물들어가너는 파랗게하얗게 내린눈처럼새하얀 눈처럼참 햇살 좋은 날에눈부신 하늘이널 떠오르게 해너도 나 그리웠다고말해줄 수 있니나를 안아줘나는 빨갛게파랗게너와 함께 물들어또 비라도...

Lonely - 최수빈 Remix 최사랑

메말라 버려진 밤죽어가려 하는 저 달도빛나려 해 night무심코 나는 라디올 틀어끝이 없는 길속에서나홀로 소리쳐 볼 거야변할 건 없어 이 공기마저숨 차오르는걸Very lonely night light나는 너무 바빠 아파하느라환한 달빛에 난 또 길을 잃어가Very lonely night time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난도망치고 싶은데 저 달이 자꾸만 살려...

당신이 내 이름 부르면 그네 & 최수빈

흔한 내 이름이 유일하게 소중해지는 그런 순간이 있어 흔한 내 이름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불러주는 그런 사람이 있어 하루 속에 재밌었던 일들 많은데 남들은 말해줘도 이해 못 해줄 테지 너와 나만 웃긴 이야기 서둘러 너와 떠들고 싶어 그런 당신이 내 이름 부르면 나는 그제야 웃는 얼굴을 되찾고 그런 당신 품으로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 괜스레 ...

사랑하며 기대하고 무너지며 그네, 최수빈

어른이 된다는 건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받아들이는 것끄덕거리는 것사랑을 한다는 건수많은 엇갈림을 피해찾아 헤매는 것앞이 캄캄한 것나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며기대하고 무너지곤 해왜 오늘도 당신의 뒷모습일까나란함은 겪지 못할 행복나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며기대하고 무너지곤 해왜 오늘도 당신의 뒷모습일까나란함은 겪지 못할나 내일도 당신을 사랑하고기대하며 무너지...

잼민이의 토스트 (Feat. 최수빈) 뮤진 (MUZIN)

폴짝 폴짝 Jam and tea간식에 눈 멀었지가을 바람 타고 휙picnic 어디든 가 energyorange juice 한 모금마셔 좋은 아침 아침그래 해보자 녹음하소연 담아 잼민이의 talkin' talkin'열심히 살아왔어 나 wake up 미션 깨는 꿈 저작권 협회 100곡 채워 또달리기만 해 쉬어도 되는 때비로서 부려 투정하고싶은 것에 투자해...

너란 여자 (천둥 Solo) (Narr. 최수빈) 치즈가몽키

벌1)웃으면서 보내주지 못해 미안해 맘이란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래 그건 너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무튼 나는 그래 (나도 널 이해) 해보려고 수도없이 노력해봤고 너없이나 혼자서 살아나갈 각오 하루에도 수백번 다짐을 반복 또반복 (그래도 결국엔 널 지울수 없고) 믿을 수 없어 니가 없는 현실이 버틸 수 없어 낯선 이도시 차가운 공기 날 비추던...

비 그칠 때 까지만 (Feat. 최수빈 & 김인겸) 옥탑방예술가

비가 내려 그칠 생각이 없나봐 비에 젖은 신발이 마치 내 모습 같아 나 같아 네 옷깃 붙잡고 울어 하염없이 울어 나도 알아 끝이란거 비가 내려 그칠 생각이 없나봐 우리 이별 하는거 알고 내리는것 같아 짖궂게 내 옷깃 붙잡고 우는 서럽게 울고 있는 네 모습에 내 가슴이 먹먹 해져 온다 나 다 울 때까지만 기다려줘 그 정돈 해줄 수 있지 우리 사랑했잖아 ...

마음,마음,마음 최기쁨

젊은 날에 혼자 누워서밤새 외로워 하덜덜 마세요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마음이란 건, 나도 잘 몰라요That's my mind,I don't wanna be with youThat's my mind,I don't wanna be with youThat's my mind,That's my mind,That's my mind,I don't wanna be...

마음 그 마음 정선화

마음~ 그 마음이 정말 좋았네~ 마음 내 마음을 온전 하게 주었네~ 마음 주고 참마음 받고 그 밤이 좋았네~ 마음 주고 참마음 받던 그 마음 새기면서~ 참 마음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정말 싫었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을 몰랐네~ 눈물 주고 그마음 받고 그 밤이 싫었네~ 마음 주고 그마음 받던~ 그 때가 슬~ 펐네~ 그

마음 김현성

조금만 더 널 보여줄순없니 조금만 더 날 알아줄수없니 항상 난 이렇게 서있어 우우~ 단 한번만 내게 웃어줄수없니 포근하게 날 안아줄수없니 꿈에서도 그모습 그릴수있게 너와 둘이서 커필 마실때 너는 니곁에 그사람 생각에 웃음짓고 때론 화를 내고 눈물 보이지만 이가슴은 한번을 다른 사람을 몰라 너밖에 떠오르지가 않아 온종일 널 걱정하는게 내겐 익숙해...

마음 정강스님

마음! 그것은 깊고 고요하고 맑고 평화하여 그 모양을 잡을 수 없네. 크다고 하나 어느 구석진 곳에도 작다고 하나 어느 큰 것도 감싸지 못함이 없네. 있다고 하나 한결같은 모습 텅 비어있고 없다고 하나 만물이 이로부터 나오는데 무어라 이름할 수 없으므로 마음이라 불러 보노라! 마음을 깨달은 자 부처라 하고 마음이 어두운 자 중생이라네.

마음 오정선

하늘엔 별들이 흩어져 내리고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나는 어여쁜 소녀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흐르는 구름이 비되어 내리고 부딪는 햇살에 내 몸이 날으면 나는 어여쁜 소녀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마음 이정화

옛날 그 시절 우리는 다정했지 지금은 쌀쌀하네 그대마음 변했구려 날이면 날마다 바보처럼 생각하네 잊을길 없구려 그대마음 모르겠네 아무도 몰라 내마음 몰라 그대로 몰라 내마음 몰라 바보처럼 울어봐도 시원한 것 하나없네 바보처럼 웃어봐도 시원한 것 하나없네 지난날 내마음도 오늘의 내마음도 내일의 내마음도 변할길 없구려 그대 모르겠네 마음

마음 아이유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

마음 오정선

하늘엔 별들이 흩어져 내리고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흐르는 구름이 비되어 내리고 부딪는 햇살에 내 몸이 날으면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마음 김추자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 마음 모르겠네 왠일로 내 마음은 이다지도 쓸쓸하나 날이면 날마다 바보처럼 생각하네 잊을 길 없구려 그대 마음 모르겠네 아무도 몰라 내 마음 몰라 그대도 몰라 내 마음 몰라~아~ 그옛날 그시절 우리는 다정했지 지금은 쌀쌀하네 그대 마음 변했구려 바보처럼 울어봐도 시원한것 하나 없네 바보처럼 웃어봐도 시원한것 하나 없네

마음 손지연

내게 말 하고픈 게 있으면 그려봐 저 높은 하늘 도화지 삼아 너의 진실민 내게 보여 주고픈 게 있으면 열어봐 내 깊은 사랑 너의 길 삼아 걸어봐 내 손에 꼭 쥐어 준 너의 소망 이루게 갈 곳 모르는 철없는 바람을 따라가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머물지마 너 내게 서운한 게 있으면 이제 그만 용서해 그러다 내 맘 닫아버릴까 조심해 내 손에 꼭 ...

마음 박정아

너는 아직 내 마음속에 남아있네 비가 오면 나를 덮어 가려줄께 함께했던 시간들은 지나가고 너는 나를 모른체로 살아가고 oh oh oh 한마디 말도없이 그렇게 지내왔네 넌 날 시간이 흘러도 넌 날 알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