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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건

외로워서 너무 외로워서 마음 담아 두지 못한 채 음 오며가는 저 실 바람 끝에도 띄워두었죠 그대 모습 한여름 새벽 내리는 비에도 젖어오네요 그대 향기가 되어 이제 갈게요 그리 멀진 않죠 마음속 깊은 그곳에 외로운 하나 그대죠 외로운 하나 그대죠 < 간주 >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서 가슴 담아 두지 못한 채 음~ 부서지는 파도 달빛 속에도 걸어두었죠

스마트폰 (Feat. 심문기) 최동건

아침 일찍 버스타고 학교로 가고 있는데 내 뒤에서 한 아저씨 열심히 휴대폰 만지고 있네 그 아저씨 휴대폰은 최신 유행하는 스마트폰 내가 쓰는 휴대폰은 훨씬 유행지난 고물딱지 왜 우리 엄마 나의 폰을 바꿔주지 않나요 아들이 찌질 해도 되나요 왜 우리 아빠 나의 폰을 본체만체 하나요 스마트폰 비싼 건 나도 아는데 마이피플 카카오톡 나도 할 줄 아는데 ...

스마트폰(Feat. 심문기) 최동건

스마트폰 아침 일찍 버스타고 학교로 가고있는데 내 뒤에서 한 아저씨 열심히 휴대폰 만지고 있네 그 아저씨 휴대폰은 최신 유행하는 스마트폰 내가 쓰는 휴대폰은 훨씬 유행지난 고물딱지 왜 우리 엄마 나의 폰을 바꿔주지않나요 아들이 찌질해도 되나요 왜 우리 아빠 나의 폰을 본체만체 하나요 스마트폰 비싼건 나도아는데 마이피플 카카오톡 나도 할...

나의 하나님 최동건

내가 외로울 때 늘 함께 하시는 나의 하나님 참 좋은 친구라. 내가 넘어져도 늘 손 내미시는 나의 하나님 내 곁에 계시네. 세상에 그 무엇보다 더 귀하신 예수, 나의 친구라. 내가 외로울 때 늘 함께 하시는 참 귀한 친구, 나의 하나님.

주만 바라보라 최동건

내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주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주가 너를 도와주리라. 너는 나의 그루터기가 되라. 주 만 바라보는 씨가 되어라. 주 나를 위해 기도하시네. 주 만 바라보라. 너의 처음과 끝이 되신 주. 주 만 바라보라. 모든 염려 다 내려놓고.

내가 결코 너희를 최동건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도.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라. 모든 환난을 면케 하리라, 네 영혼을 지켜 주리라. 여호와는 나를 지키시는 자, 내 우편의 그늘 되시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최동건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아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아라.

내일이 찾아오면 최동건

푸른 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잃어버린 시간 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 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 속에 가슴은 설레네.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 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 두고서 이대로...

사노라면 최동건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

가을 밤 최동건

엄마가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외로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

그리움만 쌓이네 최동건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

나뭇잎 사이로 최동건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최동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

사랑하게 되면 최동건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대를 부르면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 쉬는 곳으로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아

믿을 수 없을만큼... (Acoustic Ver.) 최동건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대를 사랑한단걸 알았죠 이제는 그대가 내겐 너무나도 큰 의미가 되어 때론 우리 힘들어하던 그 순간도 그댈 향한 내마음 믿을 수 없을만큼 때론 우리 힘들어하던 그 순간도 그댈 향한 내마음 믿을 수 없을만큼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댈 사랑해

길을 걷다. 최동건

그렇게 믿었어뭐든 할 수 있다고하지만 어느새 꿈들은하나둘 깨어지고현실에 부딛히고 넘어지고 나는 점점더 남루해졌어날지못하는 피터팬처럼언제나 제자리를 걸을뿐지금 내가 가고있는 이 길위에 무엇이 날 기다리고 있는지아직 난 잘 모르지만 조금만더 다가가보면언젠간 나즈막히 빛이 보이겠지어제도 오늘도난 그렇게만 믿을뿐현실에 부딛히고 넘어지고 나는 점점더 남루해졌어...

괜찮아요, 힘내요. 최동건

고개 들어 앞을 봐요 지금 당신의 그 큰 시련은 멀어질거예요 조금 더 힘내요 괜찮아요 나는 믿어요 그대 걸어가리란걸세상이 힘겨울때 싸늘하게 식어버린 가슴에 또 베이고 흐트러진 모습조차 힘에 겨워 쓰러져도 고개들어 앞을 봐요 눈물 흘러도 앞을 봐요 당신곁에서 항상 지켜봐줄께요눈물 흘러도 앞을 봐요 지금 당신의 그 큰 시련은 사라질거예요 조금 더 ...

그대와 함께. 최동건

오늘도 난 이 길을 걸어요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진 않지만아직도 뛰고있는 내 심장이 그대와 함께라는걸 전해주죠내가 가고 있는 이 작은 길이 언젠가 당신과 함께 할거라는걸 믿어요그때 다시 한번 더 안녕이라 인사해요내가 다시 한번 더 그리웠다고 얘기할께요그때 다시 한번 더 보고싶다 얘기해요내가 다시 한번 더 사랑한다고 얘기할께요오늘도 난 이 길을 걸어요아무...

믿을 수 없을만큼... 최동건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대를 사랑한단걸 알았죠 이제는 그대가 내겐 너무나도 큰 의미가 되어 때론 우리 힘들어하던 순간도 그댈 향한 내마음 믿을 수 없을만큼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댈 사랑해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대를 사랑한단걸 알았죠 이제는 그대가 내겐 너무나도 큰 의미가 되어 때론 우리 힘들어하던 순간도 그댈 향한 내마음 믿을 수 없을만큼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댈 사랑해

살면서 최동건

살면서 웃음 짓는 날이 몇번 있겠니 그저 이렇게 살다가 또 헤어지면 혼자 또 그리워하고이렇게 웃음 짓는 날이 몇번 있겠니어쩌다 이리 만나고 또 헤어지면 언제 또 볼 수 있겠니넌 항상 그 자리에 있어 주렴살다 살다 웃음 짓는 이유가 바로 니가 될 수 있도록넌 항상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있어주렴살면서 웃음 짓는 날이 몇번 있겠니 그저 이렇게 살다가 또 헤...

바람이 내게... 최동건

바람이 내게 봄이다 얘기 하고 지나 간다바람아 너는 어디로 가고 오고 지나 가는지무심한 바람이 스쳐 지나갈 때마다 아침에 피어오른 꽃잎들이조그만 아이처럼 떠든다 들떠 고개 돌린다그렇게 바람이 스쳐 지날 때마다 간밤에 떨어진 꽃잎들도어디론가 떠나간다 바람의 노래 소리에 춤 춘다바람이 내게 봄이다 얘기 하고 지나 간다무심한 바람이 스쳐 지나갈 때마다아침에...

좋은 날 최동건

한참을 거닐었던것 같아목이 타오르고 짜증이 나여기 잠시 앉았다 걷자고아무 말없이 먼 곳만 바라보네바람이 내 귀에 속삭이네무얼하고 있냐고이 좋은 날 햇살 가득한 날그녀가 옆에 있다고아주 많이 널 좋아한다고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서잠시 내게 화가 났을 뿐야여기 잠시 앉았다 걷자고지금 너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바람이 내 귀에 속삭이네무얼하고 있냐고이 좋은 날 ...

사랑은... 최동건

서로가 아파한 만큼 커져만 가는 사랑은 상처가 아닌 다짐이죠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에 홀로 있을때 내맘 깊은 곳에 그댈 보았죠시간이 지나 갈수록 두려워 지는 사랑은 이해가 아닌 변화겠죠느낄 수 없던 기나긴 시간 뒤돌아보면 서로의 모습이 닮아 왔었죠기억 하나요 그 많은 날들을가슴 속에 묻었던 얘기들그대와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은 내겐 행복이죠그대가 멀리 있...

옛생각 최동건

언제나 내꿈속에 함께 뛰놀던 그 고향길 언덕 머나먼 하늘새소리 지저귀면 휘파람 불며 내고향 옛친구 함께 모여서느티나무 가지위에 새집을 뒤지다가 어미새에 놀라 떨어지곤 했던그 꿈에 깨어나 또 나의 생활에 익숙해진 모습으로 하루를 보낸다앞산에 노을지는 풍경을 볼때 내 어머니 나를 부르시던 음성부엉이 울어대면 미역을 감던 내고향 시냇가 가재를 잡던서로의 거...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최동건

그리 멀지 않은 날 마주 앉아서 내 입가에 주름 미소로 물들고따스한 햇살 한 줌 그대 눈가에고이 고이 데려다주리다.비 오시면 그대 두손 꼭 잡고젖어 드는 저녁 빗길을 거닐다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담아나즈막히 노래하리다하루 또 하루 지나가고우리 함께 할 시간도 지나면따스한 햇살 한 줌 되어 그댈 비추리고이 고이 그댈 기억하리비 내리는 날이면 빗소리 되어...

그대를 만나면 최동건

그대를 만나면 나를 만나고하루가 지나고 계절이 바뀌고노을이 보이고 기다려 지고혼자 웃기도 하고 안 보던 하늘도 보고아침을 맞는 게 수월해 지고괜히 하지 않던 저녁밥을 지어도 보고혼자서 걷는 것도 당당해지고아무도 없듯이 큰소리로 노랠 부르고그대를 만나면 또 다른 나를 만나고바람만 불어도 기다려 지고하루가 지나도 계절이 바뀌어도그대를 만나서 그대를 만나서...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상은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