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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봄 최경숙

아직 달이 있고 벌써 해도 있고 아직 눈이 있고 벌써 새싹이 돋고 아직 바람이 차고 벌써 햇살은 덥고 아직 밤은 깊고 벌써 새벽별이 그것이 아마도 이것이 내가 기다리던 그일까 이것이 내가 그리던 당신일까 아직 겨울이고 벌써 봄은 고고 봄이 이미온 걸 나만 모르고 아직 나는 있고 벌써 그댄 없고 아직나는 있고 저기 그대는 오고 이것이

벚꽃비 최경숙

불어오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 벚꽃 잎에 흐트러진 샛강다리 꽃길은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돌아와 그때 다시 돌아와 봄바람에 벚꽃 나무 흔들리면 떨어진 벚꽃 잎은 샛강 물은 물들어 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 벚꽃 잎에 흐트러진 샛강다리 꽃길은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돌아와 그때 다시 돌아와 그땐 다시

바람아 불어라 최경숙

?비가 오면 비를 맞고 해가 뜨면 눈을 감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네 꽃이 피면 눈물 흘리고 밤이 오면 잠을 못자며 그렇게 세월을 보냈네 말이 말이 되지 않고 마음이 마음이 아닌 그런 날 노래가 노래가 되지 않고 내가 내가 아닌 시간 바람아 불어라 눈물에 젖은 내 옷 말려 주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맘에 숨은 말을 전해 주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

피아노 이야기 - 연주곡 (Intro) 최경숙

ASDF

&***벚꽃비***& 최경숙

봄바람에 벚꽃나무 흔들리면 떨어진 벚꽃잎에 샛강 물은 물들어 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 벚꽃잎에 흐트러진 샛강다리 꽃길은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돌아와 그때 다시 돌아와 봄바람에 벚꽃나무 흔들리면 떨어진 벚꽃잎에 샛강 물은 물들어 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 벚꽃잎...

새로움의 씨앗은 너의 맘속에 (with 아름다운 청년) 최경숙

힘들었니 그럼 쉬어다고 돼 외로웠니 펑펑 울어도 돼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니가 바로 나니까 고마워 니 덕분에 이만큼 왔어 사랑해 니가 있어 할수 있었어 우리 이렇게 지금 이렇게 함께 있어 정말 행복하구나 변하는게 두렵게 느껴졌지 하지만 넌 변화를 시작했고 겁이나 물러서고 싶었었지 하지만 넌 멋지게 지켜냈잖아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그 상상 이상...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최경숙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노래가 되지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살아갔던 모든 것들이 노래가 되지 모든 기쁨들 모든 슬픔들 모든 분노와 모든 좌절 모든 아픔과 모든 기대와 그 모든것들이 노래가 되지 하지만 그중에서도 켜켜이 마음에 쌓인 말들을 꺼내지 못할때 아무리 꾹꾹 눌러도 자꾸 ...

그것까지도 사랑이었으니 최경숙

상처받았다면 그만큼 사랑했다는 것 그러므로 용서하라 상처만 남기지 않으려면 그 아픔까지도 사랑이었으니 그 눈물까지도 사랑이었으니 그 분노까지도 사랑이었으니 그것까지도 사랑이었으니

사랑은 한때 최경숙

사랑은 한때 막차를 놓친 기차역과 같아서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사랑은 한때 늙어버린 가로등 같아서 길을 비추지 못해도 어둠의 반대편에선 위로가 되기도 했다 사랑은 한때 내 아버지의 휜 허리를 닮아 말로 듣지 않아도 알게하는 그 세월 같았고 술에 취해서야 불러지는 노래같아서 눈물이 되었다가 피베인 동백같...

내가 그대되어 최경숙

가다 힘들면 잠시 쉬어요 부는 바람의 향기 맡아보아요 내가 그대의 손 잡을께요 지친 맘을 다 열어요 그래 힘들면 멈춰보아요 저 하늘의 빛을 느껴보아요 내가 그대의 뒤에 있어요 우리 늘 함께 걸어요 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우리의 젊음도 시들겠지만 저 대지의 거친 들풀처럼 우리의 마음은 변함없네 그래 멈춰보아요 잠시 쉬어요 그리고 뒤를 돌아봐요 그대의 마...

새로움의 씨앗은 너의 맘속에 최경숙

힘들었니 그럼 쉬어가도 돼 외로웠니 펑펑 울어도 돼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니가 바로 나니까 고마워 니 덕분에 이만큼 왔어 사랑해 니가 있어 할 수 있었어 우리 이렇게 지금 이렇게 함께 있어 정말 행복하구나 변하는게 두렵게 느껴졌지 하지만 넌 변화를 시작했고 겁이나 물러서고 싶었었지 하지만 늘 멋지게 지켜냈잖아 우리가 상상하는대로 그 상상이상으로 세상은...

최경숙

당신품에 안겼다가 떠나갑니다. 진달래꽃 술렁술렁 배웅합니다. 앞서 흐르는 물소리로 길을 열며 사람들 마을로 돌아갑니다. 살아가면서 늙어가면서 삶에 지치면 먼발치로 당신을 바라다보고 그래도 그리우면 당신 찾아가 품에 안겨보지요 그렇게 살다가 영, 당신을 볼 수 없게 되는 날 당신 품에 안겨 당신이 될 수 있겠지요.

패랭이꽃 최경숙

햇살이 온누리에 내리고 나비와 온갖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목청껏 노래 부른다 그 노랫소리 들으며 나지막한 언덕마다 패랭이꽃이 피었다지고 살아있는 것은 어느 한가지도 오래 머물지 않는다 봄이다 싶으면 여름이 여름이다 싶으면 가을이 가을이다 싶으면 겨울이 겨울이다 싶으면

고백 최경숙

혹시 아플까봐 혹시 힘들까봐 늘 먼저 내게 손 내밀었던 너 실없는 농담으로 활짝 핀 웃음으로 늘 주변사람들 살피던 너 그래 이제 내가 사랑이 될게 너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땅속 깊은 곳 스며드는 저 빗줄기처럼 서로 뒤엉켜 벽을 덮는 저 담쟁이처럼 하나의 물줄기로 하나의 뿌리로 그렇게 걷자 친구야

삶은 음악 최경숙

일을 마치고 집에 도라도라가는 길 오늘 하루도 정말 시시해 시시시해 그러나 다시 한 번 도라도라보면 세상은 미친 듯이 미미친 듯이 아름다워 새들도 미솔 바람은 솔솔 파파란 하늘 아이들 라라라노래하고 피곤과 후회가 파도처럼 밀려와도 그래도 미레를 그리며 나의 미레 일을 마치고 집에 도라도라오는 길 그래도 내겐 음악이 있어 좋구나

꽃피는 봄이 오면 (김진숙님의 '소금꽃'을 읽고) 최경숙

꽃피는 봄이 오면 살랑살랑 원피스 입고 꽃구경 가고 싶어라 붉은 옷 말고 진달래색 개나리색으로 예쁜 옷 입고 싶어라 오래 못 본 님의 손잡고 딸기밭으로 소풍 가고 싶어라 질끈 묶었던 끈 풀러 놓고 허리가 끊어질 듯 웃고만 싶어라 꽃피는 봄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겨우내 그리웠던 그날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꽃잔치 열어보고 싶어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최경숙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내가 이른 새벽부터 일하면 누군가 아주 걱정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기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내가 사나흘 굶으면 누군가 아무 걱정 없이 배불리 먹을 수 있기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내가 세상 걱정 때문에 잠 못 들면 누군가 아무 걱정 없이 깊은 사랑 나눌 수 있기를

말로합시다 최경숙

도대체 나랑 같이 지낸게 몇 핸대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걸 몰라 열번도 더 말한것도 같은데 이제 와서 또 물어보니 다른 사람들은 눈만 깜박여도 다 통한다고 하는데 속터지고 열터지게 우린 왜이러니 이제나 저제나 오늘일까 내일일까 꼬부랑 고개를 열두번 넘어가도 기다리고 기다리다 뚜껑 열리는 거 보여 다 알아 들은것처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눈만 깜박이더...

빛을 따라가 최경숙

앞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길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네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을 밝히는 네 앞을 비추는 그 빛을 따라가 힘들다 고개 숙이지 말고 어렵다 눈 감지 말고 네 맘속 환히 비추고 있는 그 빛을 따라가 앞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길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네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을 밝히는 너의 마음의 그 빛을 따라가

그대에게 가는 길 최경숙

어딘가 불어오는 향긋한 바람 누군가 들려주는 감미런 노래 기다리나 그대 어디쯤 왔나 두근두근 떨려 자꾸만 설레이네 그대는 나의 희망 나의 갈 길을 밝히는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대는 내 친구

당신과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최경숙

당신을 믿어요 돌아보면 그 누구도 하지 않던 일 소리 없이 했었죠 당신을 믿어요 항상 낮은 곳에서 이름없이 늘 우리와 함께 있죠 알수있어요 희망의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지 우리해봐요 지금처럼 때론 밀어주고 때론 끌어주며 당신과 함께하면 더딘 걸음이지만 한걸음씩 희망으로 다가간다는걸 알아요 사람이 주인되는 하나되는 세상 당신과 함께라면 할수있죠

말로 합시다 최경숙

도대체 나랑 같이 지낸게 몇 핸대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걸 몰라열번도 더 말한것도 같은데 이제 와서 또 물어보니다른 사람들은 눈만 깜박여도 다 통한다고 하는데속터지고 열터지게 우린 왜이러니이제나 저제나 오늘일까 내일일까 꼬부랑 고개를 열두번 넘어가도기다리고 기다리다 뚜껑 열리는 거 보여다 알아 들은것처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눈만 깜박이더니 이게 왠 ...

다시,봄 박정미

알뜰살뜰 맺은 사랑 울며 불며 헤어지니 아프고 쓰린 가슴 어이 달래 아마도 자고 청춘이 일로백발 사랑아 오고 가지 마라 청춘아 세월아 가지 마라 사랑도 청춘도 한번 다시 오기 어려워라 사랑아 오고 가지 마라 청춘아 세월아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아마도 자고 청춘이 일로백발 다시 만날 그날 행여 올까 야속한 이 마음 병이 되어 지금에 뉘우친들 무슨 소용 아마도

봄 타나봐 서인국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너와 마주 앉아 얘길 할 때면 나의 계절이 변해 얼어붙은 가슴에 봄이 오듯 어느 순간부터 심장이 뛰어 도대체 나 왜 이런 건지 같이 마신 커피 때문인 건지 그건 아마도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 입술이 바짝 또 말라오는 게 너 때문인 건지 아니면 커피

봄 타나봐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너와 마주 앉아 얘길 할 때면 나의 계절이 변해 얼어붙은 가슴에 봄이 오듯 어느 순간부터 심장이 뛰어 도대체 나 왜 이런 건지 같이 마신 커피 때문인 건지 그건 아마도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 입술이 바짝 또 말라오는 게 너 때문인 건지 아니면 커피

봄 타나봐(BOMTANABA) 서인국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너와 마주 앉아 얘길 할 때면 나의 계절이 변해 얼어붙은 가슴에 봄이 오듯 어느 순간부터 심장이 뛰어 도대체 나 왜 이런 건지 같이 마신 커피 때문인 건지 그건 아마도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 입술이 바짝 또 말라오는 게 너 때문인 건지

봄 타나봐 (BOMTANABA) 서인국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너와 마주 앉아 얘길 할 때면 나의 계절이 변해 얼어붙은 가슴에 봄이 오듯 어느 순간부터 심장이 뛰어 도대체 나 왜 이런 건지 같이 마신 커피 때문인 건지 그건 아마도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 입술이 바짝 또 말라오는 게 너 때문인 건지 아니면 커피

그대로 봄 (Feat. 후아유) CSP (크리스피 크런치)

차가운 겨울이 가고 사랑이 찾아와도 나만 혼자 자꾸만 제자리인 거야 봄바람에 살랑살랑거린 설렘도 뭐가 좋은 거야 너구리 개구리 곰 그리고 내 두 손 겨울잠 이젠 깨울래 주머니 속 얼어붙은 전화기에 달콤한 한줄기 톡 그녀가 묻네 금요일 시간 되냐고 크리스마스에 할 게 없어 동네 교회를 갔고 하나님 만나러 갔다가 천사를 난 첨 봤죠 아마도

낭만의 봄 DOKO (도코)

Oh 나지막이 불어온 바람이 날 반겨 여전한 너의 향기가 봄에서부터 곁에 머물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커피 한잔 음 낭만 있잖아 꾸민 듯 안 꾸민 듯 집을 나서도 선선한 바람 낭만 있잖아 사실은 나 하고 싶은 말 하나 네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아마도 나 하고 싶은 말 하나 우리 같이 볼래 낭만의 봄을 사랑스러운 멜로디 너만을 위하고 우리 서로를 마주 보면서 미소

겨울 지나 봄 (After Winter) 하이큐티(HI CUTIE)

이번 겨울엔 아마도 그리 춥진 않아 흰눈송이가 떨어진대도 세상을 덮은 어둠이 웅크린 밤 겨울 안에 난 웃고있을래 이렇게 추워도 내 맘은 한결같아 아마 나의 겨울은 이미 지나간거야 겨울 지나 또 다시 졌던 꽃도 필테니 겨울 지나 또 다시 Gonna be fine 봄을 따라 난 또 다시 졌던 꽃을 필테니 겨울 지나 또 다시 Gonna

봄 타나봐 (BOMTANABA) (Inst.) 서인국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너와 마주 앉아 얘길 할 때면 나의 계절이 변해 얼어붙은 가슴에 봄이 오듯 어느 순간부터 심장이 뛰어 도대체 나 왜 이런 건지 같이 마신 커피 때문인 건지 그건 아마도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 입술이 바짝 또 말라오는 게 너 때문인 건지 아니면 커피 때문인 건지 너를 만나고

사랑, 봄 날 전은진

꽃향기 가득 안고 내게도 사랑의 계절이 온 것 같아 행복한 이 표정 감출 수 없어 아, 이런게 사랑인가요 어떤가요 그대맘은 거기 그냥 있어주면 가는 건 내가 할게요 그대앞에 내가 어색하게 보인대도 다가가면 손 꼭 잡아 줄래요 따스한 햇살 흩날리는 벚꽃까지 이런 내 맘을 아는지 유난히 맑은 오늘 딱 그대만 짠 하고 나타난다면 아마도

사랑, 봄 날* 전은진

꽃향기 가득 안고 내게도 사랑의 계절이 온 것 같아 행복한 이 표정 감출 수 없어 아, 이런게 사랑인가요 어떤가요 그대맘은 거기 그냥 있어주면 가는 건 내가 할게요 그대앞에 내가 어색하게 보인대도 다가가면 손 꼭 잡아 줄래요 따스한 햇살 흩날리는 벚꽃까지 이런 내 맘을 아는지 유난히 맑은 오늘 딱 그대만 짠 하고 나타난다면 아마도

좋은 것은 같이 합시다 최경숙, 권순우, 나창수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좋은 것은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그 누구도 같이 합시다. 1. 우리 아이들 먹는 거라면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2. 우리 가족들 사는 거라면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3. 우리 일터가 웃는 거라면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4. 우리나라가 하나 된다면 같이 합시다. 같이 합시다. 5. 우리나...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스무살 그 봄 한경일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였을 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스무살 그 봄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봄 타나 봐(48461) (MR) 금영노래방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 버린 걸까 너와 마주 앉아 얘길 할 때면 나의 계절이 변해 얼어붙은 가슴에 봄이 오듯 어느 순간부터 심장이 뛰어 도대체 나 왜 이런 건지 같이 마신 커피 때문인 건지 그건 아마도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 버린 걸까 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 입술이 바짝 또 말라 오는 게 너 때문인 건지 아니면 커피 때문인 건지 너를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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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였을 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스무살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스무살 그 봄 (Acoustic ver.)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사랑, 봄 날 (Inst.) 전은진

가슴 벅찬 이 느낌 싱그러운 꽃향기 가득 안고 내게도 사랑의 계절이 온 것 같아 행복한 이 표정 감출수가 없어 아 이런게 사랑인가요 어떤가요 그대맘은 거기 그냥 있어주면 가는 건 내가 할게요 그대앞에 내가 어색하게 보인대도 다가가면 손 꼭 잡아 줄래요 따스한 햇살 흩날리는 벚꽃까지 이런 내 맘을 아는지 유난히 맑은 오늘 딱 그대만 짠 하고 나타난다면 아마도

Melting Point 아보카도사운드

차가운 내 마음에 부는 따뜻한 바람 순간 나 일렁이는 간지럽고 오묘한 이상한 기분 나는 듯 붕 뜬 마음 저 별 헤던 밤에 영원할 것 같던 꿈 속 어딘가 나를 깨워준 그대 웃음에 스며들 것만 같아 날 보는 그 눈빛에 아닌척해도 나도 모르게 falling in you 나 향기에 취한 듯한 기분 So I’m melting in your love 그대 어느새 내

낭만의 봄 (Sped up) DOKO (도코)

Oh 나지막이 불어온 바람이 날 반겨 여전한 너의 향기가 봄에서부터 곁에 머물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커피 한잔 음 낭만 있잖아 꾸민 듯 안 꾸민 듯 집을 나서도 선선한 바람 낭만 있잖아 사실은 나 하고 싶은 말 하나 네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아마도 나 하고 싶은 말 하나 우리 같이 볼래 낭만의 봄을 사랑스러운 멜로디 너만을 위하고 우리 서로를 마주 보면서 미소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