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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채우리

카페에서 - 채우리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 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 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 그 추억 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간주중 못 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질

채우리 정권

오늘도 잊지 못해 바보처럼 가슴만 태우네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내 마음 달래어 보네 보고픈 마음에 톡이라도 하고픈데 텅 빈 가슴 추억으로 채우네 그대가 보고픈 날에는 내 영혼 깊은 곳에 그대만을 간직하며 무지갯빛 추억으로 눈부신 그리움으로 채우리 채우리라 오늘도 널 그리며 그대는 영롱한 이슬 되어 그리운 마음 힘들어도 가슴 깊이 채우리 보고픈 마음에 폰이라도

Blowin\' in the Mind 채우리

Blowin\' in the mind 채우리(CV. 김현지) Dream Live Prismstone - The Gift 야옹이, 길냥이, 나비, 냥냥! 여러 이름으로 부르지 하지만 언제나 고양이들은 듣는 거냥? 마는 거냥? 내일은 어디에 들러볼까? 매니큐어 엎질러버리고서 우당탕!

가슴에 뚫린구멍 채우리

세월이 가면 잊혀 지겠죠~이렇게 이쁜사랑도 시간이라는 물결 속으로~사라져 가야하겠죠~ 당신이 있기에 나의 인생은 언제나 즐거웠는데~ 안녕이라는 그 한마디로 세상은 변해갔어요~ 당신은 지금 누구를 만나 사랑을 속삭이나요~ 나의 가슴에 뚫린 구멍은 그언제 메워 지나요~ 후렴 노을빛 처럼 다가오겠죠~그리운 지난날들이~ 어느 한순간 기억속에서~머물다 가...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채우리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번개처럼 순간처럼 내마음 가져갈 사람 남자여 내남자여 어디있나요 요즘 나 정말 외로워요 보고싶어요 사람아 내사람아 빨리 와줘요 오늘밤 정말 외로워요 기다릴게요 이런남자 저런남자 다 그렇게 떠나가고 일년가고 이년가고 세월만 흘러가네 아아아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다시 또 사랑이 올까요 별빛처럼 보석처럼 내...

조각구름 채우리

1.외로운 달그림자 강물위에 어리면 아련한 당신모습 눈물되어 흐르네 다정했던 지난날들 내가슴을 울리고 조각구름 사이로 멀어져간 사람아 떠도는 저구름아 내사연을 전해주오 스치는 저바람아 내마음을 전해주오 2.저하늘 조각구름 내님찾아 흐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내가슴을 스치네 밤새도록 울던새는 어디론가 떠나가고 행복했던 지난날들 추억되어흐르네 떠도는 저구름...

사랑이 저만치 가네 채우리

사랑이 떠나 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는거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는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두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

길 잃은 철새 채우리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숙명 채우리

이젠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 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안 너무많은 생각속에 망설이 기만 했었어요 *화려 했던 지난날은 모두가 방황 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수 없는 숙명인것을 이젠 모든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떠나야 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들...

바보처럼 살았군요 채우리

어느 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우~ 우~~ 우~ 우~~ 우~~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채우리

01.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번개처럼 순간처럼 내마음 가져갈 사람 남자여 내남자여 어디있나요 요즘 나 정말 외로워요 보고싶어요 사람아 내사람아 빨리 와줘요 오늘밤 정말 외로워요 기다릴게요 이런남자 저런남자 다 그렇게 떠나가고 일년가고 이년가고 세월만 흘러가네 아아아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다시 또 사랑이 올까...

맆스틱 짙게 바르고 채우리

1,스틱 스틱 스틱 짙게바르고 사랑이란 길지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자막선물 잊어주리라 스틱 짙게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가고나면 내 정영 당신을 잊어주리라 2,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스틱 짙게바르고 별이지고 이...

슬픈고백 채우리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 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 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채우리

ASDF

아직도 못다한 사랑 채우리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불어라 바람아 채우리

1.오면오고 가면가는 그게 사랑이더냐 정류장처럼 서있는 그런 내가 싫더라 잊었다고 하면서도 바보같은 이 마음 창문밖을 내어다보니 벌써 봄이 왔구나 2.내가 가진 사랑이란 하나밖에 없는데 당신이란 사람에겐 사랑 너무 많았네 내가 눈물 흘리면서 붙잡고 매달릴 때 당신은 웃으면서 내손 뿌리치고 떠났네 ※ 불어라 불어 봄바람 좋은사람 만나게 불어라 불어 ...

사랑밖엔 난몰라 채우리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서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닌 멋도 아닌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릴래~~~ 당신없이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려...

올가을엔 사랑할꺼야 채우리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나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엔 눈물짓는 나를닮은 단풍잎하나 아~ 가을엔 소리없이 본채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꺼야 사랑 할꺼야. 울지 말아요 오늘밤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길은 쓸...

조각구름 채우리¹

1.외로운 달그림자 강물위에 어리면 아련한 당신모습 눈물되어 흐르네 다정했던 지난날들 내가슴을 울리고 조각구름 사이로 멀어져간 사람아 떠도는 저구름아 내사연을 전해주오 스치는 저바람아 내마음을 전해주오 2.저하늘 조각구름 내님찾아 흐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내가슴을 스치네 밤새도록 울던새는 어디론가 떠나가고 행복했던 지난날들 추억되어흐르네 떠도는 저구름...

온누리 사랑 채우리

한번왔다 가는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아롱다롱 세상살이 힘든일 많았지만 인내하고 살다보면 좋은일 온다구요 한평생을 살아봐야 백년을 못살인생 우리모두 사랑하며 멋지게 살아보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라리가 좋구나 너도좋고 나도좋아 내사랑 온누리에 사랑사랑 우리모두 사랑을 나눠보세 힘이들고 어려워도 사랑을 나눠보세 쓰리살짝 내마음은 아리랑 둥기당기 세상살이 그...

은장도 채우리

1. 싸립문 열고 부는바람 서방님 오신 소리닮아 풀어헤친 옷고름을 다잡고 고개내어 밖을 본다 장사 떠나신 우리 님은 동쪽하늘 별아래 계실까 오늘도 새벽은 저만큼에 나를 찾아오는구나 2. 공양미달라 어린승이 아침바람에 문앞에 섯네 뒤주비워 모두 드리면 이내가슴 채워줄까 ※ 에라 어허야 해야 어허라 내님 초상 날보고 웃누나 에라 어허야 헤야 어허라 내...

홀로 된다는 것 채우리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 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여자야 채우리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 울고있구나 여자야 약해지면 안돼 한동안 못본다고 잊혀지겟니 하룻밤의 정도 안닌데 간다는 말도 없이 온다는 기약없이 그렇게 떠나갓지만 돌아 올거야 여자야 약해지면 안돼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 웃고 있구나 여자야 흔들리면 안돼 한동안 못본다고 어디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 간다는 말도 없이 온다는 기약없이 그렇...

니가 사랑을 아니 채우리

니가 사랑을 아니 니가 사랑을 아니 니가 사랑을 아니 니가 사랑을 아니 나 없으면 못산다고 매달리건 그사람 십년 세월지나고 나니 자기가 갑이래 뜨거웠던 마음이야 식어 버린다 해도 당신이 정말 그때 그사람 그사람 인건지 어제는 사랑한다 오늘은 안한다 나만 사랑한다 오늘은 안한다 나만 사랑한다 오늘은 안한다 아니아니아니 아니아니아니 사랑에 지친 내 마음은...

니가 사랑을 아니 (신곡 트로트) 채우리

니가 사랑을 아니 니가 사랑을 아니 니가 사랑을 아니 니가 사랑을 아니 나 없으면 못산다고 매달리건 그사람 십년 세월지나고 나니 자기가 갑이래 뜨거웠던 마음이야 식어 버린다 해도 당신이 정말 그때 그사람 그사람 인건지 어제는 사랑한다 ?

갈색추억 채우리

희미한 갈색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에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빛 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

흔들리지마 채우리

바람결에 갈대처럼 흔들리지마 달콤하게 유혹해도 그사랑에 속지마 사랑은 뜨겁게 태양처럼 다가와 내가슴 통채로 모두태워 버렸어 변치말자 맹세한 사랑 각본도 없다 리허설도 없다 잘못쓰면 끝장이야 흔들리지마 흔들지도마 세월흘러간뒤 아무리후회해도 그때는 소용없다 아무것도 필요없다 소중한 내인생 나는 너를 믿었다 사랑아 바람결에 갈대처럼 흔들리지마 달콤하게 유...

니가 사랑을 아니(MR) 채우리

니가ㅡ 사랑을 아니ㅡ 니가ㅡ 사랑을 아니ㅡ 니가ㅡ 사랑을 아니ㅡ 니가ㅡ 사랑을 아니ㅡ 나 없ㅡ으면ㅡ 못산ㅡ다고ㅡ 매달리 던 그ㅡ사람ㅡ 십년 세월ㅡ지나고 나니 자ㅡ기가 갑ㅡ이ㅡ래ㅡ 뜨거ㅡ웠던ㅡ 마음ㅡ이야ㅡ 식어버린다 ㅡ해도ㅡ 당신이 정말ㅡ 그때 그사람ㅡ 그ㅡ사람 인건지ㅡ 어ㅡ제는 사랑한다ㅡ 오ㅡ늘은 안한다ㅡ 나ㅡ만 사랑한다ㅡ 오ㅡ늘은 안한다ㅡ 아니아...

여자라서 (신곡 트로트) 채우리

1) 그래요 내 잘못인가요 당신이 나를 떠나는 이유 언제나 내가 원했던 것은 사랑뿐이었는데 2) 이제는 나를 원망해요 당신이 변해버린 이류를 하지만 내가 주고 싶은건 이런 사랑 아니었는데 후렴) 여자라서

돌 던지지 마세요 채우리

거기 내맘에 돌던지는 사람 당신은 누구십니까 벌써 내맘은 멍이들어 울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 했던 약속은 백년이었고 다른 사람 했던 약속은 몇백년인데 지금 내게 남아있는 것 들은 부질없는 후회랍니다 이젠 오지마라 부탁을 해도 당신이 원하면 오시겠지만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 해도 마무말도 하지마시고 내게 던지지마세요 상처뿐인 내 마음에 돌던지지마세요

여자라서 채우리

1) 그래요 내 잘못인가요 당신이 나를 떠나는 이유 언제나 내가 원했던 것은 사랑뿐이었는데 2) 이제는 나를 원망해요 당신이 변해버린 이류를 하지만 내가 주고 싶은건 이런 사랑 아니었는데 후렴) 여자라서 여자라서 이별이 더 아픈가요 여자라서 여자라서 눈물이 더 많은가요 사랑한사람 그대란 사람 날 두고 떠나가는데 마음약한 여자라서 미워도 못해요

돌 던지지 마세요 (신곡 트로트) 채우리

거기 내맘에 돌던지는 사람 당신은 누구십니까 벌써 내맘은 멍이들어 울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 했던 약속은 백년이었고 다른 사람 했던 약속은 몇백년인데 지금 내게 남아있는 것 들은 부질없는 후회랍니

돌 던지지 마세요 채우리

거기 내맘에 돌던지는 사람 당신은 누구십니까 벌써 내맘은 멍이들어 울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 했던 약속은 백년이었고 다른 사람 했던 약속은 몇백년인데 지금 내게 남아있는 것 들은 부질없는 후회랍니다 이젠 오지마라 부탁을 해도 당신이 원하면 오시겠지만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 해도 아무말도 하지마시고 내게 던지지마세요 상처뿐인 내 마음에 돌던지지마세요...

여심 채우리

여심 - 채우리 텅 빈 가슴이 시려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세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런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 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 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간주중 그러나

내사랑 내곁에 채우리

내 사랑 내 곁에 - 채우리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해후 채우리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중 사실은...

갈무리 채우리

갈무리 - 채우리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간주중 이래선 안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사랑 채우리

사랑 - 채우리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 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 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간주중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연인들의 이야기 채우리

연인들의 이야기 - 채우리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간주중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 해도 가슴을 적시는 두 사람 창 밖엔 바람이 부네요 누군가

사랑의 미로 채우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채우리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채우리 이 밤 한 마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간주중 그저 바라볼

사랑으로 채우리

사랑으로 - 채우리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간주중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난 아직 모르잖아요 채우리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채우리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이마음 다시 여기에 채우리

이 마음 다시 여기에 - 채우리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별 노래 채우리

이별 노래 - 채우리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그대 먼곳에 채우리

그대 먼 곳에 - 채우리 우~ 우우우 우~ 우우우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간주중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사랑도 생각했어요

사랑이 지나가면 채우리

사랑이 지나가면 - 채우리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J에게 채우리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

우리는 채우리

우리는 - 채우리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 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그겨울의 찻집 채우리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에 그찻집 마른꽃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마셔요 아름다운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긴 밤이여 뜨거운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 그대나의사랑아 아름다운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긴 밤이여 뜨거운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 그대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