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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린다 차오름

오늘도 달린다 나는 달린다 행복에 고속도로를 희망도 싣고 사랑도 싣고 내 꿈도 싣고 오늘도 나는 달린다 쭉쭉 뻗은 내 앞길을 막지를 마라 비켜라 내가는 길 막지를 마라 인생길 살다보니 별거 없더라 휫바람 불며 달려 가리라 굽이굽이 오가는 길 내 인생길에 내가는 길 막지를 마라 오늘도 달린다 나는 달린다 희망에 고속도로를 인생도 싣고 세월도

돈타령 차오름

뭐니뭐니 해도 돈이 좋구나 뭐니뭐니 해도 돈이 좋구나 뭐니뭐니 해도 돈이 좋구나 돈벼락 맞고 잘 살아보세 돈벼락 맞고 잘 살아보세 뭐니뭐니 해도 돈이 좋구나~~ 어제도 돈타령 오늘도 돈타령 내일도 돈타령 언제나 돈타령 있어도 걱정이고 없어도 걱정이다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모두 다 돈타령 돈주면 좋은 놈 안주면 나쁜 놈 아둥바둥 돈따라 가는구나 뭐니뭐니 해도

노란 신호등 차오름

멈춰라 가지마 아니야 달려라 내 맘에 노란 신호등 빨간불 들어오면 멈추면 되고 파란 불 들어오면 가면 된다 애매한 노란불이 헷갈리는 노란불이 갈까 말까 망설여진다 사랑도 마찬가지 이별도 마찬가지 선택은 힘이 들었다 노란불 경고등이 시간을 주는데도 내 욕심은 달려간다 당신 하나 땜에 사랑한 그대 땜에 멈출 수 없는 내 마음 멈춰라 가지마 아니야 달려라 ...

애인 차오름

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묻어버린 아픔 차오름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형님 차오름

나의 형님 어디있나요 보고 싶은 나의 형님 오늘따라 그리워지네 나를 믿어준 형님 일년이 가고 십년이 가도 잊을 수 없는 그리운 형님 사랑이 뭔지 의리가 뭔지 남자가 뭔지 알게 해줬네 울지 말아라 후회 말아라 험한 세상에 비굴하지 마라 나의 형님 어디있나요 보고 싶은 나의 형님 오늘따라 그리워지네 나를 믿어준 형님 돈 없어도 기죽지 마라 잘나가도 겸손...

바이바이 차오름

갈테면 가거라 가버려라 미련도 후회도 하나 없다 너보다 샤방샤방한 여자 얼마든지 널렸으니까 오늘만 아플거야 내일은 웃을거야 새로운 사랑을 찾아 룰루랄라지 이별에 아파해서 뭐해 운다고 옛사랑이 오나 내가 싫어 떠나버린 여자 쿨하게 바이바이지 갈테면 가거라 가버려라 미련도 후회도 하나 없다 너보다 쭉쭉빵빵한 여자 지천으로 깔렸으니까 오늘만 아플거야 내일...

그대를 사랑하오 차오름

한번만 딱 한번만 그댈 볼 수만 있다면 모질고 나빴던 날 용서를 빌고 싶소 야위어진 그댈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 웁니다 이젠 모든 걸 해줄 수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오늘 밤 안에 오늘 밤 안에 그대를 봐야 하오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그댈 사랑한다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란 생각에 려워했던 나 이젠 모든 걸 해줄 수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

은실아 차오름

은실아 왜 갔니 날 두고 어디로 갔니 일편단심 너 하나만 바라보는 나였잖니 꽃만 봐도 가슴 아리고 별만 봐도 눈물이 난다 너의 그 이름을 불러본다 내사랑 은실아 아 나의 은실아 은실아 왜 갔니 날 두고 어디로 갔니 일편단심 나 하나만 사랑했던 너였잖니 꽃이 지고 낙엽이 지면 내마음도 따라 운단다 너의 그 이름을 불러본다 내사랑 은실아 아 나의 은실아...

멍울꽃 차오름

내 가슴에 멍울꽃만 두고 가신 울어머니 사계절이 지나가도 멍울꽃은 지워지지 않네요 받는 사랑 모르시고 주는 사랑만 아신 당신 사랑빛 남겨놓고 어디로 가셨나요 세상살이 힘들때마다 사무치게 그리운 당신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그 사랑을 어떻게 잊을까요 받는 사랑 모르시고 주는 사랑만 아신 당신 사랑빛 남겨놓고 어디로 가셨나요 세상살이 힘들때마다 사무치게 ...

내 고향 신작로길 차오름

아~ 잊지 못할 내 고향 신작로길 내 고향 신작로길 추억이 묻어 있는 길 꼬까신 사러 가신 우리 엄마 기다리던 길 세월에 묻혀버린 신작로길이 왜 이리 작게 보일까 아~ 잊지 못할 내 고향 신작로길 흙바람 날리면서 덜컹대던 시골버스는 장에 가신 우리 엄마 한 보따리 이고 오시네 세월에 묻혀버린 신작로길이 왜 이리 작게 보일까 아 잊지 못할 내 고향...

달래야 차오름

사랑한다 나의 달래야 달래 달래 나의 달래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람 내 사랑 나의 달래야 내 곁에 올 때는 사뿐사뿐이 안길 땐 푹 안겨라 내 사랑 달래 달래야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나에겐 언제나 너뿐야 사랑한다 나의 달래야 사랑한다 나의 달래야 달래 달래 나의 달래야 자기 없으면 나는 못 살아 내 사랑 나의 달래야 내 곁에 올 때는 사뿐사뿐이...

개똥아 밥먹어라 (MR) 차오름

1절 "개똥아ㅡ 밥 먹어라아아ㅡ"" 17초))사랑하ㅡㅡ는ㅡ 우리ㅡㅡ 개ㅡ똥ㅡㅡㅡ이ㅡㅡ 24초))걸ㅡㅡ쭉ㅡ한 막걸ㅡㅡ리ㅡ 맛ㅡ 31초)매일매일 ㅡㅡ생ㅡㅡ각이 ㅡㅡ나네ㅡ 38초)또랑에서ㅡㅡ 미ㅡ꾸라지 ㅡㅡ잡던ㅡ 시절ㅡ ㅡ옛ㅡ추억 ㅡㅡ생ㅡ각이ㅡㅡ 나네ㅡ 51초)굴뚝ㅡㅡ마다ㅡㅡ 뭉게ㅡ구름ㅡ 피ㅡㅡ어나며))ㅡ 누룽지 탄내 ㅡㅡ시ㅡㅡ골ㅡ 어ㅡ귀ㅡㅡㅡㅡ ...

나를 가져가 차오름

지금 바로 나를 가져가 가져가 가져가 나를 가져가 송두리째 통째로 가져가 다줄게 다줄게 나를 다줄게 송두리째 통째로 다줄게 누나가 원하면 뭐든지 다줄게 지금 바로 여기서 다줄게 누나만 볼거야 누나가 최고야 지금 바로 나를 가져가 지금 바로 나를 가져가 가져가 가져가 나를 가져가 송두리째 통째로 가져가 해줄게 해줄게 내가 해줄게 송두리째 통째로 해줄게 ...

삼척에서 차오름

삼척에서 만났던 사람 삼척에서 헤어진 사람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나 여기 찾아왔네 배나들이 그 바닷가 장미꽃 한아름 나에게 안기며 사랑한다 고백했던 너는 정녕 어딜갔나 다정한 목소리 뜨거운 몸짓이 가슴안에 남아있어 다시 내게로 돌아와다오 기다릴게 삼척에서 삼척에서 만났던 사람 삼척에서 헤어진 사람 못 잊어서 생각이나서 또다시 찾아왔네 둘이 걷던 ...

가학산에서 차오름

새벽이슬 맞으며 그대눈물을 흘렸다달이 뜨고 소쩍새 울면내 님을 볼 수 있을까~~가학산 동굴 앞에 기도하던당신의 눈을 보며언제쯤 별을 따다 당신께 드릴 수 있을까~~밤하늘 반짝이는 저 별빛은당신의 선물이었나가학산에 찬란한 저 달빛은당신의 사랑이었나사랑해요 고마워요잊지 못할 가학산에서~~~새벽닭 우는소리에뒷모습 애달퍼라귀뚜라미 소쩍새 울면내 님을 볼 수 ...

농다리에서 차오름

생거진천 문백면 구곡리굴티마을 세금천 농다리아~~ 농다리에서동이 트면 해질 때까지어머니는 물길을 잡고아버지는 돌을 다듬어놓은 다리가 천년의 세월이구나휘몰아치는 폭풍우에도얼어붙은 한파 속에도모진 세월 천년의 세월 그대로구나차디찬 물속에도 변함없구나이십팔수 이십팔칸 붉은색 물고기는아버지의 사랑이었나 ~~ 생거진천 문백면 구곡리굴티마을 세금천 농다리아~~ ...

으라차차 차오름

으라차차 으라차차 으라으라으라으라으라차차으라차차 으라차차으라차차 으라차차 으라차차으라차차 으라차차 으라차차다시 뛰어라 벌떡 일어나우리 모두 함께 달리자넘어져도 일어나쓰러져도 일어나다시 뛰어라태풍이 몰아쳐도다시 뛰어라비 바람 몰아쳐도다시 뛰어라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뛰어라~~ 뛰어라~~아~ 대한민국달려라~~ 달려라~~아~ 대한민국다시 뛰...

울돌목에서 차오름

(어찌할꼬~ 어찌할꼬~어~허 어~~~허 어찌하리오~~~)하늘이 이곳에 나를 보냈나~~휘감아 몰아치는 물때에 울음소리~~거친 회오리 슬픈 바다여~~~어찌 달래여 잠재울까나산도 울고 바다도 운다저~ 물때에 소리는~~님을 잃은 여인들에 통곡에 소리였나~~~~들리는가~~ 들리는가~~하늘도 울고 땅도 운다울부짖는 너에 한도 피맺힌 나에 한도울돌목에 묻는다~~...

달린다 이시여

거친 세 상에 잡초 처럼 나 살아왔다 한 몸 누일 곳 없는 밤 잘 견뎌 왔다 맨 주먹 으로 살아오길 쉽지 않았다 뜨거운 가습안에 희망 을 꽉 잡아야 했다 나 아직은 바람앞에 약하게 흔들려도 모두 길 을 비켜라 달린다 보해미안 아픔 없는 꽃 이 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희망 찾아 달 린 다 오늘도 달 린 다 거친 들 판에 잡초 처럼 나 살아왔다 모진 비

달린다 이기섭

나 아직은 바람앞에 약하게 흔들려도 모두 길을 비켜라, 달린다 보헤미안 아픔 없는 곳이란 이세상 어디에도 없다 씩씩하게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거친 벌판에 들꽃처럼 나 살아왔다. 모진 비바람 맞으며 잘 견뎌왔다. 달빛 사라진 깊은밤에 눈물 흐를때 뜨거운 가슴안에 사랑을 꽉 안아야 했다.

오늘도 달린다 류주석

눈뜨면 똑같은 하루에 가끔은 지칠때도 있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날의 역사는 내가 쓴다 바쁘게 달려온 시간들 내 나이 믿기지 않지만 지금껏 살아온 내 인생의 책임은 내가 진다 술 한 잔에 취해도 보고 목 터지게 소리 질러 봐도 지울 수 없는 사랑의 상처 내 젊은 날의 추억이여 오늘도 신나게 달린다 뒤돌아보지 않고 달린다 뜨거운

오늘도 달린다 허준희

눈뜨면 똑같은 하루에 가끔은 지칠때도 있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내 인생에 역사는 내가 쓴다 바쁘게 달려온 시간들 내나이 믿기지 않지만 지금껏 살아온 내인생에 책임은 내가 진다 술한잔에 취해도 보고 목터지게 소리 질러봐도 지울수 없는 사랑의 상처 내 젊은날의 추억이여 오늘도 신나게 달린다 뒤돌아보지 않고 달린다 뜨거운 젊은 날의 꿈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이대로

말도많고 탈도많은 우리사는 인생사 돌고돌아 돌아보니 남은것이 없구나 사랑하는 내 님마져 나를떠나 곁에 없구나 한잔두잔 돌고돈다 채워진 술잔속에 쓰린가슴 쓸어내며 채운잔을 비워본다 오늘도 비운잔을 또 다시 채워간다 허무한 내 인생 더는 갈곳도 없구나 앞만보며 달려왔는데 어디서부턴지 어긋난 내인생 후회해도 소용 없지만 달려간다 달려간다 잃어버린 내 인생을 찾아서

달린다 아버지 이백길

오늘도 지옥철 속에 내 몸을 찡겨넣고서 바쁜 하루가 당연 한 듯 시작되는걸 아버지 나는 가장이니까 다람쥐 쳇바퀴 돌듯 새벽부터 밤이 늦도록 가족 위해 돈을 버는 가장이기에 어느새 나는 나를 잊었네 힘들어 쓰러져도 끝까지 일어나리다 사랑해 늘 내 가족 오늘도 달린다 아버지 가끔씩 울고 싶지만 누가 볼까 울음 참는걸 잠든 아들

달린다 (Inst.) 이시여

오늘도 달린다 거친 세상에 잡초처럼 나 살아왔다 한 몸 누일 곳 없는 밤 잘견뎌 왔다 맨 주먹으로 살아오길 쉽지 않았다 뜨거운 가슴안에 희망을 꽉 잡아야 했다 나 아직은 바람앞에 약하게 흔들려도 모두 길을 비켜라 달린다 보해미안 아픔 없는 꽃이란 이 세상어디에도 없다 희망 찾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간 ~ 주 ~ 중 오늘도 달린다

거북이 달린다 우쿨렐레 피크닉

사람들의 표정 관찰해보기 바쁜 걸음 멈춰보고 정신 없는 책상 위를 정리해 봐 기분 좋아질 거야 조금 늦게 맞춰놓은 시계바늘 계획 없이 떠나보는 여행길 내가 사는 이 세상에 어떤 꿈이 떠다닐까 궁금해져 가끔은 이렇게 마음을 돌아봐 가끔씩 한번쯤 너무 가쁜 숨이 버거우면 잠시 멈춰서서 크게 숨고르기 젖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느껴봐 오늘도

오빠는 달린다 강현

한때는 나도 폼 잡고 멋지게 살았어 예쁘고 몸매 착하던 여자도 너보다 많았어 인생 뭐있어 그까짓 돈 못 벌어도 그래도 나만 사랑해주는 그녀있어 지겨웠던 삶을 고독한 내인생을 함께 지켜준 그녀를 위해서 두발에 땀나게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달린다 한방의 인생역전 향해 달린다 어차피 남은 밑천도 이 몸 뿐이야 내일도 달린다 달린다 내 청춘

오빠는 달린다 강현

한때는 나도 폼 잡고 멋지게 살았어 예쁘고 몸매 착하던 여자도 너보다 많았어 인생 뭐있어 그까짓 돈 못 벌어도 그래도 나만 사랑해주는 그녀있어 지겨웠던 삶을 고독한 내인생을 함께 지켜준 그녀를 위해서 두발에 땀나게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달린다 한방의 인생역전 향해 달린다 어차피 남은 밑천도 이 몸 뿐이야 내일도 달린다 달린다 내 청춘

오빠는 달린다 강현(Kanghyeon)

한때는 나도 폼 잡고 멋지게 살았어 예쁘고 몸매 착하던 여자도 너보다 많았어 인생 뭐있어 그까짓 돈 못 벌어도 그래도 나만 사랑해주는 그녀있어 지겨웠던 삶을 고독한 내인생을 함께 지켜준 그녀를 위해서 두발에 땀나게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달린다 한방의 인생역전 향해 달린다 어차피 남은 밑천도 이 몸 뿐이야 내일도 달린다 달린다 내 청춘

나는 달린다 송승용

어디쯤와 있는걸까 열심히 살아왔는데 괜시리 눈물이난다 괜시리 서글퍼진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포기할수는 없었고 쓰러지고 싶을때도 쓰러질수도 없었다 그래도 내곁에서 힘을주는 당신있기에 남자라는 이남자는 한없이 눈물흘린다 아 아 미안하오 여자라는 이유하나로 엄마라는 이유하나로 모든걸 참아온당신 그런 당신의행복을위해 나는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나는 달린다 고원 (이달의 소녀) & 빌리어코스티

함께 노래하는 날 눈이 부실 날들을 오늘도 달린다 나는 달린다 (으라차차 으라차차) 이제는 못 멈춘다 계속 달린다 (으라차차 으라차차) 신나게 달린다 나는 달린다 (으라차차 으라차차) 너를 만나러 간다 (으라차차 만나러 간다) 오늘도 달린다 나는 달린다 (으라차차 으라차차) 이제는 못 멈춘다 계속 달린다 (으라차차 으라차차) 너와 함께

택배의 하루 윤성

아침을 알리는 알람 소리에 두 눈 비비며 하루를 시작하고 누가 깰까 하는 걱정에 조용히 문을 나선다 오늘도달린다 달린다 희망찬 내일을 위해 그래서 난 웃는다 날 보는 사람들 있으니 오늘도달린다 새로운 세상을 위해 이렇게 난 노래 부른다 때로는 힘들어 지쳐있지만 더 크게 펼쳐질 내일 있기에 그렇게 다시 한 번 시작해 힘든 지난날

우리는 운전자 하재일

빵~ 빵빵 휘파람을 불면서 오늘도 달린다 도로를 달린다 노인도 보호하고 어린이도 보호하는 우리는 도로의 수호천사다 술 마시면 안 돼요 음주운전은 안 돼요 그러다가 사고 나면 큰일납니다 헤이~ 좋다 빵~ 빵빵 휘파람을 불면서 오늘도 달린다 전국을 달린다 신호등도 보고 행단보도 지키고 중안선도 지키는 우리는 운전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불어도 오늘도 달린다

거북이 달린다 (Inst.) 우쿨렐레 피크닉

관찰해보기 바쁜 걸음 멈춰보고 정신 없는 책상 위를 정리해 봐 기분 좋아질 거야 조금 늦게 맞춰놓은 시계바늘 계획 없이 떠나보는 여행길 내가 사는 이 세상에 어떤 꿈이 떠다닐까 궁금해져 가끔은 이렇게 마음을 돌아봐 가끔씩 한번쯤 너무 가쁜 숨이 버거우면 잠시 멈춰서서 크게 숨고르기 젖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느껴봐 오늘도

42.195 안정훈

해가뜨고 달이뜨고 눈보라 쳐도 나 하나만 믿어준 당신 토끼같은 내자식들 멋지게 잘키워내고 모진 세월 견뎌준 당신 고운 눈에 주름지고 가슴에 한이 맺혀도 나 하나만 믿어준 당신 42.195 인생 달린다 오늘도 난 당신을 위해 달린다 마라톤 같이 길고 긴 인생이지만 오늘도 간다 남자의 인생 꽃이피고 낙엽지고 눈보라쳐도 나 하나만

나는 봉주야 이봉주

(안녕) 왕년에 좀 놀아본 사람 왕년에 좀 뛰어본 사람 내가 바로 봉주야 내가 바로 봉주야 사랑 찾아 오늘도 달린다. 땀방울이 눈을 가려 돌부리에 넘어져도 당신 있는 결승선까지 나는 달린다. 나는 달린다. 내 사랑아 기다려다오. 나는 봉주야. 나는 봉주야. 사랑 찾아 오늘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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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표정 관찰해보기 바쁜 걸음 멈춰보고 정신 없는 책상 위를 정리해 봐 기분 좋아질 거야 조금 늦게 맞춰놓은 시계바늘 계획 없이 떠나보는 여행길 내가 사는 이 세상에 어떤 꿈이 떠다닐까 궁금해져 가끔은 이렇게 마음을 돌아봐 가끔씩 한번쯤 너무 가쁜 숨이 버거우면 잠시 멈춰서서 크게 숨고르기 젖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느껴봐 오늘도

인천사나이 황태음과아씨

서산언덕 넘어가는 고운님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무심하게 유유히 흐르는데 고동소리 울어대며 꿈을 찾는 저배들은 여기가 역-전의 고장 인천의 월미도인가 지난세월 생각하니 너무도 아쉬운 내청춘 후회해도 소용없네 잊을수도 없다 두주먹 불끈쥐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입술을 깨물며 달린다 달린다 내인생에 역전과 더멋진 내일을 위해 오늘도 달려본다 인천사나이

원탁의 기사 Various Artists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의 백마가 울부 짖는다 지층을 울리는 말 발굽 하늘을 가르는 갈기 나 소리 높이 외친다 나소리 높이 외친다 위대한 이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의 백마가 울부 짖는다 지층을 울리는 말 발굽 하늘을 가르는 갈기 나 소리 높이 외친다 나소리 높이 외친다

Midnight Drive (Feat. 시유) 블랙콜

자정을 달리는 이 기분 조용한 굉음의 향연 하늘에는 무수한 별들이 나를 비추려고 하네 어둠 속을 가르며 달려가 본다 아무런 목적 필요 없어 자정 넘어 한산한 도로를 달려 온 세상 모두 내 것처럼 어지러운 일 숨 막히는 일상을 잊고 싶어서 오늘도 달린다 내 마음속의 불씨를 삼킨다 고요함 속에 굉음을 가둬두고 나만의 Mood 이 기분이

Midnight Drive (Feat. 시유) 블랙콜(Blackcall)

자정을 달리는 이 기분 조용한 굉음의 향연 하늘에는 무수한 별들이 나를 비추려고 하네 어둠 속을 가르며 달려가 본다 아무런 목적 필요 없어 자정 넘어 한산한 도로를 달려 온 세상 모두 내 것처럼 어지러운 일 숨 막히는 일상을 잊고 싶어서 오늘도 달린다 내 마음속의 불씨를 삼킨다 고요함 속에 굉음을 가둬두고 나만의 Mood 이 기분이 좋아

달린다 옥수사진관

유난히 맑아진 하늘이 떴다 어젯밤 쏟아진 소나기 때문일까 기분이 좋다 오늘은 한강을 달려나 보자 오래된 자전거 먼지를 닦아낸다 그럴듯 하다 어느 쪽으로 출발을 해볼까 그래 맞바람이 부는 쪽으로 그렇게 달린다 신나게 달린다 어딘지 모르는 그곳까지 가보자 그렇게 달린다 끝없이 달린다 강물은 흐른다 태양은 뜨겁다 잠시 목이나 좀 축이고 가자

달린다 옥수 사진관

유난히 맑아진 하늘이 떴다 어젯밤 쏟아진 소나기 때문일까 기분이 좋다 오늘은 한강을 달려나보자 오래된 자전거 먼지를 닦아낸다 그럴듯하다 어느 쪽으로 출발을 해볼까 그래 맞바람이 부는 쪽으로 그렇게 달린다 신나게 달린다 어딘지 모르는 그곳까지 가보자 그렇게 달린다 끝없이 달린다 강물은 흐른다 태양은 뜨겁다 잠시 목이나 좀 축이고 가자

달린다 타니모션

계절이 바뀌고 바람은 멈추고 모두가 떠나도 나는 축제는 끝나고 불빛은 꺼지고 침묵만 남아도 나는 여기에 그대로 서서 큰 숨을 뱉고 보이지 않게 달린다 계절이 바뀌고 바람은 멈추고 모두가 떠나도 나는 여기에 그대로 서서 큰 숨을 뱉고 달린다 여기에 그대로 서서 보이지 않게 달린다

인천사나이 황태음과 아씨

서산언덕 넘어가는 고운님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무심하게 유유히 흐르는데 고동소리 울어대며 꿈을 찾는 저 배들은 여기가 역전의 고장 인천에 월미도인가 지난 세월 생각하니 너무도 아쉬운 내 청춘 후회해도 소용없네 잊을 수도 없다 두 주먹 불끈 쥐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입술을 깨물며 달린다 달린다 내인생의 역전과 더 멋진 내일을 위해

나는 달린다 (MR) 남경화

동이트는 새벽 시작되는 나의 하루 오늘도 내 꿈을 향해 뛰고 또 뛴다 하루 해를 중천에 묶어 두고 싶도록 바쁜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디만큼 왔는지 뒤돌아 볼 새도 없이 살아 온 세월 때론 가슴 막히고 때론 삶에 지쳐도 내 사랑 보라매가 있어 이겨낼 수 있었다 보라매 나의 바이크 보라매 나의 생명 보라매 나의 행복 너는 나의 힘이야

퇴근 택시 생선이 하품하네

달린다 오늘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똑같은 내일도 나만 변하지 않는 그런 쳇바퀴 속에 야경에 비춰진 지친 모습 아무도 없지만 그 불빛들이 날 여기 멈춰 있게 해 달린다 오늘 하루 어땠니 내게 물어보지만 난 그냥 음 많은 일들을 하고 때론 긴장을 하고 그냥 뭐 음 내게는 이런 일만 있을까 오늘 난 쉴 수는 있을까 달린다 오늘도 어디로

Daily (Part I) M.I.ROCK

아침일찍 눈비비고 일어나 저녁늦게 지친어깨 떨구며 오늘도 난 혼자서 달린다 지쳐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한숨속에 저물어간 하루에 오늘도 난 혼자서 달린다 크게 외쳐봐 나의 자유를 나는 이젠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매일 아침 마주치는 사람들 반복되는 일상속에 생활들 오늘도 난 혼자서 달린다 혼자만의 삶을 살순 없지만 누굴 위해 살아갈 수도 없어 뒤를 돌아 하늘을

서울의 달 조규선

오늘도~ 달린다~ 나는 멈추지 않아 달려라~ 달려라~ 태양이 떠오르는 날까지... 1, 어두워진 서울의 하늘을 본다 지나온 시간 내앞을 스쳐가고 오~오~오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기타하나메고 발길 닿는대로 나 여기까지 걸어왔어 걸어온 시간보다 가야할 길이 너무 멀어 내앞을 막아서는 저 세상을 바라보며 오늘도~ 달린다~ 나는 멈추지 않아 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