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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차예린

햇살이 닿지 않는 어두운 그늘에서 살며시 자라나는 연약한 풀잎 먼지만 쌓여있는 구석진 돌틈에서 힘겹게 뿌리내린 새파란 풀잎 내가 사는 이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갈 수 없는 저 하늘 밑에는 어떤 세상 펼쳐있을까 고개들어 하늘을 봐요 태양이 빛나잖아요 가고 싶은 저 하늘 밑에도 그런 세상 펼쳐있겠죠 한 줄기 햇빛과 소슬바람만으로 기꺼이 자라나는 연약한 풀잎

바람의 향기 차예린

바람의 향기를 맡아본 적 있나요 머나먼 나라에서 날아든 향기를 길고 긴 여행길에 스치면서 묻어온 바람에 담겨진 얘기들 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달빛 향기가 아침에 불어 온 바람에겐 저녁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의 향기를 느껴본 적 있나요 ​봄빛에 불어 온 바람에겐 풀잎 향기가 하늘에 불어 온 바람에겐 구름 향기가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차예린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빛 내려 땅에 낮은 꽃잎들이 물미끄럼 타요산너머 강너머 내 맘에 찾아온 봄 친구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빛 내...

어린왕자 이야기 차예린

달빛 밝은 은빛 겨울 저멀리 반짝이는 어린왕자 별흰 눈 소복소복 쌓이면 아기별 내려와서어린왕자 사랑했던 예쁜 꽃 이야기를예쁜 꽃을 사랑했던 어린왕자 얘기를눈꽃송이 별꽃송이 반짝반짝 피어나듯소곤소곤 들려주는 아름다운 겨울밤어린왕자 사랑했던 예쁜 꽃 이야기를예쁜 꽃을 사랑했던 어린왕자 얘기를눈꽃송이 별꽃송이 반짝반짝 피어나듯소곤소곤 들려주는 아름다운 겨울...

수수꽃다리 차예린

산들산들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

풀꽃 천사 차예린

봄바람 살랑 불어오는 따스한 언덕에풀꽃들 활짝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요햇살이 내려 앉아 곱게 어루만지며하얀꽃 노란꽃 예쁘게 가꾸고 있어요화려한 꽃밭 아니어도예쁜 아이처럼 미소짓는행복천사 풀꽃들 눈 마주치면랄랄라 기분 좋아요햇살이 내려 앉아 곱게 어루만지며하얀꽃 노란꽃 예쁘게 가꾸고 있어요사람들 발길 멈추면착한 아이처럼 반겨주는웃음천사 풀꽃들 눈 마주치면...

풀잎 박주희

내 가슴에 너에 모습 너무 크기에 빛바랜 풀잎속에 젖은 눈물이 아픈 만큼 깊게 번지나 시리도록 내 사랑은 추억 하는데 마지막 한 마디는 안녕이란걸 나는 벌써 알고 있었죠 너.. 너는 나의 슬픈 마지막 삐에로 너..너는 나의 슬픈 잘못된 그림이야~ 이별로 지울 수 없는 이야기는 너에 가슴 밖에 초라히 머물고 오오~ 하얀 풀잎으로 이제 난 울지 않아요...

풀잎 풍경3

풀잎 짧은 겨울해가 서둘러 하늘을 물들일때 죽음 없이도 헤어진 따사로운 당신은 긴밤 아니 오는 잠 누워 천정을 바라볼때 슬픔 없이도 헤어진 따사로운 당신은 또 나를 부르네 또 나를 부르네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가슴에

풀잎 염수연

내 가슴에 너에 모습 너무 크기에 빛바랜 풀잎속에 젖은 눈물이 아픈 만큼 깊게 번지나 시리도록 내 사랑은 추억 하는데 마지막 한 마디는 안녕이란걸 나는 벌써 알고 있었죠 너..너는 나의 슬픈 마지막 삐에로 너..너는 나의 슬픈 잘못된 그림이야 이별로 지울 수 없는 이야기는 너에 가슴 밖에 초라히 머물고 오오 하얀 풀잎으로 이제 난 울지 않아요~~ ...

풀잎 따로 또 같이

짧은 겨울해가 서둘러 황혼을 물들일때
죽음없이도 헤어진 따사롭던 당신은...
긴밤 아니오는 잠 누워 천정을 바라볼 때
죽음없이도 헤어진 따사롭던 당신은..

* 또 나를 부르네
또 나를 부르네

**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풀잎 허인순

박상길 작사 / 신일동 작곡 노래 - 허인순 제목 - 풀잎 내 가슴속에 너의 모습 너무 크기에 빗바랜 풀잎속에 젖은 눈물이 아픈만큼 깊게 번지나 시리도록 내 사랑은 후회하는데 마지막 한마디는 안녕이란걸 나는 벌써 알고 있었죠 ※너 너는 나의 슬픈 마지막 삐에로 너 너는 나의 슬픈 잘못된 그림이야 이별로 지울 수 없는 이야기는 너의 가슴밖에

풀잎 황지민

햇살이 닿지 않는 어두운 그늘에서 살며시 자라나는 연약한 풀잎 먼지만 쌓여있는 구석진 돌틈에서 힘겹게 뿌리내린 새파란 풀잎 내가 사는 이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갈 수 없는 저 하늘 밑에는 어떤 세상 펼쳐있을까 고개들어 하늘을 봐요 태양이 빛나잖아요 가고 싶은 저 하늘 밑에도 그런 세상 펼쳐있겠죠 한 줄기 햇빛과 소슬바람만으로 기꺼이 자라나는 연약한 풀잎

풀잎 천준하

햇살이 닿지 않는 어두운 그늘에서 살며시 자라나는 연약한 풀잎 먼지만 쌓여있는 구석진 돌틈에서 힘겹게 뿌리내린 새파란 풀잎 내가 사는 이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갈 수 없는 저 하늘 밑에는 어떤 세상 펼쳐있을까 고개들어 하늘을 봐요 태양이 빛나잖아요 가고 싶은 저 하늘 밑에도 그런 세상 펼쳐있겠죠 한 줄기 햇빛과 소슬바람만으로 기꺼이 자라나는 연약한 풀잎

풀잎 윤중식

안개처럼 비가 내리는 그 속에서 너를 만났네풀잎같은 너의 가슴속에는이슬처럼 비가 내렸지너와 마주 보면 꽃잎이 되어빗물위에 아롱질 때비는 풀잎에 내리고 내린 그 비속에서밤은 깊어가네안개처럼 비가 내리는 그 속에서 너는 떠났네빗방울에 꽃잎은 떨어지고이슬처럼 나는 울었지너와 마주 보면 꽃잎이 되어빗물위에 아롱질 때비는 풀잎에 내리고 내린 그 비속에서밤은 깊...

풀잎 방의경

한밤이 다가서며 어둠에 묻혀도이 사람 걷는 길은 밝혀있으리니길가에 돌멩이라 설움을 말해도정다운 눈빛 속에 곱게 잠드리라새벽을 깨우며 아침이 떠오르면아가 잠 깨듯이 꿈에서 깨었어라한낮에 태양도 이 몸을 못 태우리니들 위에 희게 핀 한 송이 꽃이어라돌아가는 발길도 행복이 고이고시달리는 바람에도 그 몸은 섰으리니산위에 올랐어도 하늘과 같고땅 위에 돋아나는 ...

풀잎 공미란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무엇인지난 몰라 몰라 나는 몰라풀잎에 맺혀있는 아침 이슬에 부는바람 소리에 가슴 적시던 풀잎같은 가슴에바람처럼 살랑살랑 몰래 다가와내 마음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람두렵기도 하지만몰래 나도 몰래 정이 들고 말았네괜찮아 이젠 잘 할 수 있어난 널 난 너를 사랑해 난 널 영원히 사랑해사랑해요 그댈 영원히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건널 수 없는 강***& 풀잎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닻줄로 건널 수 없는 강이 강이 되어 나는 서있네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닻줄로 건널...

건널 수 없는 강 풀잎

1절 님 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 벽 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 바탕 꿈이 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닺줄로 건널수 없는강이 강이되어 나는 서 있네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닺줄로 건널수 없는강이 강이되어 나는 서 있네 나는 서 있네 1.2절 가사

풀잎 이슬 정수라

새벽안개 걷히면 님이 오시려나 바람소리 그치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떠오른 아침해는 어둠을 씻으며 오르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은 나를 울려주네 산새들이 잠들면 님이 오시려나 달과 별이 보이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고요한 솔밭길엔 그리운 옛날이 남았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보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이 나를 울려주네

풀잎 사랑 최성수

싱~그-러-운-아-침~햇-살~이~ 풀-잎-에-맺-힌-이-슬~비-칠-때-면~ 부~시-시-잠-깨-인~얼-굴~로~ 해-맑-은-그-대-모-습~보-았-어-요~ 푸~르-른-나-래-를~더-욱~더~ 사~랑-하-는-마-음~알-았-지-만~ 햇~살-에-눈-부-신~이-슬~은~ 차-라-리-눈-을-감-고~말-았-어-요~ 그-대-는~풀-잎~ 나~는-이-슬~ 그-대-는~이-슬...

풀잎 사랑 최성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 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풀잎 사랑 최성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 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풀잎 이슬 정수라

새벽안개 걷히면 님이 오시려나 바람소리 그치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떠오른 아침해는 어둠을 씻으며 오르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은 나를 울려주네 산새들이 잠들면 님이 오시려나 달과 별이 보이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고요한 솔밭길엔 그리운 옛날이 남았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보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이 나를 울려주네

풀잎 사랑 Simon D.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풀잎 사랑 이유진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 때면 부시시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많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겨울 풀잎 블랙홀

눈속에 핀 푸른 풀잎위에 차가운 별빛내리고 눈보라 속 잠든 벌판위에 외로운 모습 서있네 사랑의 꽃 이룰수 없던 기나긴 겨울은 가고 얼어붙은 잠든 벌판에도 사랑의 꽃을 피우네 아--침이 오는 소리에 뜨거운 눈물흘리고 햇--살이 찾아오면 얼었던 가슴녹이네 기나긴 겨울을 씹여낸 쓰라린 너의 푸른 가슴 영원하리 어두운 긴긴 밤에 푸르른 잎을 세우고 차가운 ...

풀잎 사랑 유상록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그대는 이슬이슬이슬 나는

풀잎 사랑 이승익

싱그런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 때면 부시시 잠 깬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는 더욱 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풀잎 사랑 크리스타(KristA)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비출때면 부시시 잠깬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보았어요 푸르른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많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사랑이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나는 햇살 햇살

풀잎 사랑 장병우, 이수정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나는 햇살 햇살 햇살

작은 풀잎 김세화

한방울 이슬을 머금은 어리고 작은 풀잎이지만 바람과 눈부신 햇빛이 그래도 멈추었다 간다오 그대의 뜨거운 손길 그리운 가슴이 긴 세월 텅빈 창가에 외로워도 우리들 사랑이 끝날 수 없음을 당신이 모를리 있을까 찬란했던 날들 내사랑 당신만은 알리라

바람과 풀잎 김은배

바람은 저희들끼리 노래를 부른다 찬 새벽 푸른 꿈을 그리 찾으며풀잎은 저희들끼리 몸 춤을 춘다네 흐르는 세월속에 외로움 새기며바람은 저희들끼리 풀잎도 저희들끼리만나고 헤어짐에 눈물도 없이 춤추며 노래하네사람은 저희들 끼리 사랑을 나눈다 따스한 마음으로 돌아가려고 바람은 저희들끼리 풀잎도 저희들끼리만나고 헤어짐에 눈물도 없이 춤추며 노래하네사람은 저희들...

풀잎 세상 정예인

풀잎 세상 / 정예인 사알짝 사알짝 귀를 귀울여 봐요 찌르르르 풀벌레 노래가 들리지 않나요 가만 가만 고개숙여 들어보아요 또르르르 이슬의 인사가 보이지않나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도 풀잎처럼 그렇게 살아갈수는 없을까 꽃잎들의 미소 처럼 나비들의 미소처럼 그렇게 살아갈 순 없을까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요 꽃잎들이 살아가는 순수한세상 느껴요 풀잎 세상

풀잎 편지 시안

잠들 수 있게 멀리서나마 네게 머물고 싶어요 쉴 수도 없어요 네게 닿으려면 풀잎에 적어 날려보내야 하나 아 사랑 해 뜨면 창을 열어 보낼게 아 사랑 설레이는 향기 담아 매일 고백하는 이 맘 변치 않을 거야 정말 오늘 밤도 나 네게 반했나 어떤 모습이던지 너를 사랑해 항상 오래 못 볼지라도 너무 멀리 있어도 기억해줘요 나 반짝이는 그대 더 빛날 수 있도록 풀잎

흔한 풀잎 조경훈 외 2명

그대가 내게 두근대던 순간에나는 흔한 창밖의 풀잎이하늘을 찬양하듯 부서져그대가 내게 두근대던 순간에나는 흔한 창밖의 풀잎이하늘을 찬양하듯 미미해착한 마음을 가지면 될까예쁜 태도라면 신이 도울까미움 없는 마음이면 될까의로움은 누구에 있나그대가 내게 두근대던 순간에나는 흔한 창밖의 풀잎이하늘을 찬양하듯 부서져그대가 내게 두근대던 순간에나는 흔한 창밖의 풀...

아기 풀잎 황유진

사르르 소르르 흰눈이 물방울 되어 산골짜기 옹달샘가에 봄소식을 알리면 초로롱 포로롱 아기 풀잎이 따사로운 햇살에 눈을 부비며 두 팔을 벌려요 사슴벌레 무당벌레 연두빛 날개짓 춤을 추고 종달새 맑고 고운 소리로 봄노래 불러요 아지랑이 아련하게 피어오르면 아기 풀잎 햇살 담을 꿈을 꾸는 설레임 가득해요 사슴벌레 무당벌레 연두빛 날개짓 춤을 추고 종달새 맑고 고운

풀잎 사랑 (원곡 - 최성수의 풀잎 사랑) 이유진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비출때면 부시시 잠깬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보았어요 푸르른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많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사랑이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나는 햇살 햇살

풀잎사랑 백미현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 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풀잎사랑 김대성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나는 햇살 햇살

풀잎 (시인: 박성룡) 고은정

현 대 시 ♥ 플 잎 ~^* - 박 성 룡 시 풀잎은 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 우리가 ‘풀잎’하고 그를 부를 때는. 우리들의 입 속에서는 푸른 휘파람소리가 나거든요. 바람이 부는 날의 풀잎들은 왜 저리 몸을 흔들까요. 소나기가 오는 날의 풀잎들은 왜 저리 몸을 또 통통거릴까요. 그러나. 풀잎은 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 우리...

풀잎 (시인: 강은교) 강은교

아주 뒷날 부는 바람을 나는 알고 있어요. 아주 뒷날 눈비가 어느 집 창틀을 넘나들지도, 늦도록 잠이 안와 살(肉)밖으로 나가앉는 날이면 어쩌면 그렇게도 어김없이 울며 떠나는 당신들이 보여요. 누런 베수건 거머쥐고 닦아도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피(血)를 닦으며 아, 하루나 이틀 해저문 하늘을 우러르다 가네요. 알 수 있어요, 우...

풀잎 (시인: 박성룡) 김성천, 장혜선, 이현걸, 주성현, 구민

플 잎 - 박 성 룡 시 풀잎은 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 우리가 ‘풀잎’하고 그를 부를 때는. 우리들의 입 속에서는 푸른 휘파람소리가 나거든요. 바람이 부는 날의 풀잎들은 왜 저리 몸을 흔들까요. 소나기가 오는 날의 풀잎들은 왜 저리 몸을 또 통통거릴까요. 그러나. 풀잎은 퍽도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어요. 우리가 ‘풀잎’하면. ‘풀잎’하고 자꾸 ...

풀잎 (시인: 휘트먼) 이선영

한아이가 두 손에 잔뜩 풀을 들고서 “풀은 무엇인가요?” 하고 내게 묻는다. 내 어찌 그 물음에 대답할 수 있겠는가. 나도 그 아이처럼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필연코 희망의 푸른 천으로 짜여진 내 천성의 깃발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그것은 주님의 손수건이지만. 하느님이 일부러 떨어뜨린 향기로운 기념품일 터이고. 소유자...

밤의 축제 ANALOGUE LOOP MACHINE (아나로그 루프 머신)

긴 밤의 꿈을 지나 네게로 가는 내게 잠들지 못한 초침소리 나를 흔들어 깨우네 희미해진 목소리는 선명해져 가고 있어요 별을 안은 달빛 아래 춤추는 듯한 몸 짓 달빛 비추는 무대 위에 STEP BY STEP 풀잎 풀잎 리듬에 STEP BY STEP 달빛 비추는 무대 위에 STEP BY STEP 풀잎 풀잎 리듬에 STEP BY STEP 새벽은 눈을 뜨고 내게로

풀잎사랑 진혜진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 때면 부시시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많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풀잎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풀잎사랑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 때면 부시시 잠깨 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 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풀잎사랑 정하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 때면 부시시 잠깨 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나는 햇살 햇살 햇살

풀잎사랑 사이먼 디(Simon D)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풀잎사랑 Simon D.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풀잎사랑 시몬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