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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진 클로베르(Jin clobert)

텅 빈 작은 방 속에서 울면서 만든 노래들 텅 빈 작은 방을 나와 붐빈 저 길거리로 발걸음을 옮겨 걸어 거리엔 내 노래 나와 사람들은 날 알아봐 가볍게 인살 건네 유명인의 퇴근길은 너무 새로워 울면서 만든 곡을 웃으면서 부르며 길거릴 걸어 바래왔던 성공의 삶 사실 알아 이건 망상 이건 혼자인 날 위한 마지막 노래

너 기억나? 진 클로베르(Jin clobert)

너 기억 나? 그때의 너와 나 우리 손 잡고 밤하늘 별 보며 웃던 때를그땔 떠올리며 혼자 그 별들을 바라보지만 허전할 뿐너 기억 나? 그때의 너와 나 우리 손 잡고밤하늘 별에게 빌던 때를그 속의 어렸던 우리 둘은 영원히 그때로 기억되길너 기억나? 그때의 너와 나꽉 잡은 손의 커플링6년 전의 그 노트와멜로디 우연히 찾았지네게 들려준 그 멜로디그게 이 노...

밤하늘의 별이 너무 예뻐서 (Feat. HEON) 진 클로베르(Jin clobert)

밤하늘의 별이 너무 예뻐서마치 널 보는 듯해서저 창밖의 별을 보면 난 행복해져너와 있는 거 같아서넌 무슨 생각 하고 있을까너도 저 별들을 보곤 생각할까괜히 머릿속이 어지러워나 잠을 이루지 못해넌 무슨 생각 하곤 했을까너가 본 별엔 내가 있을까반복되는 하루 속 오늘도별들에게 빌고 있어별들에게 빌고 있어그래 별들에게 빌고 있어밤하늘에 수 놓인 별들에내 마...

뮤지컬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우리 어릴 그때널 위해 쓴 그 곡들그 곡들이 모이고 모여하나의 뮤지컬이 되었어이건 우릴 위한 뮤지컬널 위한 작지만 큰 곡들네 마음에 들진 모르겠지만즐겨줘 여긴 뮤지컬우리 둘을 위해 쓴작지만 큰 뮤지컬우리 둘의 평생을기약하며 만든 곡우리 둘을 위해 쓴작지만 큰 뮤지컬끝을 못 본 이 곡을이젠 완성지려해어릴 그때 경치 좋던육교 위에 걸 터 앉아평생 함껠 기...

악마와의 거래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작지만 길은 열 개의 손가락으로뚜껑 열린 검은색 피아노를 치며네게 아름다운 노랠 불러주는검은 양복의 그가되고팠어 하지만 널 위한 우리만의 무대의노랠 전부 만들었지만 넌정작 날 매정히 떠났기에이 뮤지컬은 과연 누굴 위한 공연일까?가진 것들 몽땅 잃었지만 남은 건 허황된 야망뿐이젠 잃을 게 없어 난어렸던 그 시절 속의 나에게검은색 양복의 남자 내게 다가와...

프레스콜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어렸던 그대 자라 어느새 나의 눈 앞에 성숙한 여인이 보여 달라진 모습 날 바라보는 예쁜 미소는 우리 추억은 영원해 장미꽃을 든 소녀 웃음 짓는 한 소년 시간 지나 그들은 결국 추억 속에 남아 작지만 큰 이야기 우릴 위한 교향시 그날의 우리에게 이 노랠 바쳐

뮤지컬(2024 Remaster)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우리 어릴 그때널 위해 쓴 그 곡들그 곡들이 모이고 모여하나의 뮤지컬이 되었어이건 우릴 위한 뮤지컬널 위한 작지만 큰 곡들네 마음에 들진 모르겠지만즐겨줘 여긴 뮤지컬우리 둘을 위해 쓴작지만 큰 뮤지컬우리 둘의 평생을기약하며 만든 곡우리 둘을 위해 쓴작지만 큰 뮤지컬끝을 못 본 이 곡을이젠 완성지려해어릴 그때 경치 좋던육교 위에 걸 터 앉아평생 함껠 기...

악역(2024 Remaster) 진 클로베르(Jin clobert)

난 너의 가슴에 굵은 대못 박았어이 무대 악역의 역할은 당연하게도 내가맡아야 그래야 네게 용서를빌 수 있을 것 같아 자 어서 날 불러줘날 악역으로 네게 상철 준 가진 것 없는초라한 날사랑 하나로 날 감싸던 네 모습을 어떻게 잊어허나 생각을 잘해봐난 상철 줬지만결국 날 먼저 떠난 건 누군데?그래 넌 악역이 아닐까?사실 어렸을 적 하늘에다 빌어 단지 나는...

악마와의 거래(2024 Remaster)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작지만 길은 열개의 손가락으로뚜껑열린 검은색 피아노를 치며 네게 아름다운 노랠 불러주는검은 양복의 그가 되고팠어 허나 널 위한 우리만의 무대의노랠 전부 만들었지만 넌정작 날 매정히 떠났기에이 뮤지컬은 과연 누굴 위한 공연일까?가진 것들 몽땅 잃었지만 남은 건 허황된 야망 뿐이젠 잃을게 없어 난어렸던 그 시절 속의 나에게검은색 양복의 남자 내게 다가왔어...

패배자 놈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여전히 공허해 어두운 새벽에 건물 계단에 걸터앉아 위를 봐 환하게 빛나는 밤하늘 별들은 걔넨 작은 사물들 난 걔네보다 못 빛나 난 걔네보다 못한 놈야 난 지 여잘 못 지킨 놈야 내 위친 바닥 불러 날 패배자로 눈물이 고여 밑바닥에 언젠간 결국 마르겠지 사라져 가는 눈물이 네 모습 같다고

유서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있기를그래 난 우울증 환자너는 날 무심하게 떠나갔고주위 애들은 다 날 떠나가죽음이 운명인가?과도로 내 왼팔을 그을 때내 절친은 네게 구애 중난 피해 의식 덩어리에가진 것 없는 새끼남은 건 내 자해 흉터그걸 난 긴 팔로 위장이걸로 내 삶 바뀐다면난 주저 없이 걸어 내 모가지과도를 들고 고민을 했어너무 힘들어서 내 ...

영웅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영웅은 죽지 않으니저 별의 환한 빛들이네 주위에서 맴돌길 바랄게밤의 별빛 영원하길눈부신 너의 모습이마치 날 구원 해주신 그 영웅앞에 눈물이 고여도 난네게는 오직 웃을래 넌작지만 키 큰 영웅이니널 위해 노래할게받았지 무시 그래도 난메어도 목이 울부짖어다 잃은 내게 사랑 주니널 위해 높게 갈게 지켜봐줘난 비 오는 날을 좋아해아무도 내 눈물을 못 보니난 추...

악마의 선물 진 클로베르(Jin clobert)

너와 나눴던 추억들로 난 돌아가우리가 만들었던 아름다운 사랑내게 사랑 준 널 위해 쓰여진 이 멜로디 멜로디너와 나눴던 그 추억들은 영원해너와 난 추억들에서 영원하기에난 널 여기 끌어들여 미안해 난 더 이상 도피처가 없어철없을 적에 난 하늘에다 빌어 검은 양복의 그를 동경해서철없었지 난 뭣도 모른 채로 검은 양복의 그처럼 성공한 삶을 살고 파서빌다보니 ...

무도회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손목에 다이알 두른약지엔 금반지를 낀검은색 양복을 입은거울 속의 나를 보며모두가 즐길 수 있는화려한 무도횔 열어이 노랜 성공한 날 위한작지만 큰 무도회왜 너가 여기에 왔어?괜찮아 난 뒷끝없어 지난 과건 다 잊었기에춤춰봐 여긴 무도회너가 매정하게 떠난가진 것 없던 그 남자난 네 애인과 춤을 춰 걍춤춰봐 여긴 무도회"우리 한때 정말 사랑했잖아"어쩌라고 넌...

Waltz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우린 서롤 향해 눈을 맞춰서로 손을 맞잡고 춤 춰텅빈 무도회 장의 한 쌍오로지 둘만을 위한 무대점점 사그라드는 왈츠에곧 사라질 화려한 무대달빛 가득한 저 별 아래의즐겨줘 둘 만의 이 무도회난 이뤄냈지 뭐 검은 양복의 남자 난 널 위해 피아노를 연주해우린 춤을 춰 서로 손 맞잡고넌 잡은거야 검은 양복 속 남자의 손을제발 다신 이 손 놓치 않겠다고 새끼 ...

서민과 공주님 진 클로베르(Jin clobert)

동화 같던 일이 일어났어서민과 공주님 사이의 사랑그 이야기 처럼우리의 사랑이 영원했으면해서 난 밤마다 별에빌었어 안될 걸 알면서도우리는 달라 그래 급이나는 서민 넌 공주님애초에 이뤄질 수 없는아픈 사랑 이야기성공한 검은색 양복의그가 되고 싶기에 오늘도 난저 별께 빌고있어우리 어릴 그때세상을 모르던 때넌 내게 우리 함께평생을 기약하자고 했어허나 우린 성...

거울 속의 그 진 클로베르(Jin clobert)

꿈 같던 일이 일어났어 미래는누구든 알지 못한다는 그분들말씀과 같이 내가 어떻게 될지몰랐지만 현재 내 모습 봐봐현실과 사람에 치이고 나 홀로세상과 싸우던 날 죽인 망할 날들로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야 아니 죽어도 못 돌아가난 어떻게 돼?넌 알면 안 돼지금 난 너무 힘들어조금만 더 버텨줘(같이)내가 되고 싶었던 검은 양복의 그 남자너가 되고 싶었던 검...

커튼콜 진 클로베르(Jin clobert)

나 홀로 세상과 싸워왔었던 그날들이 이젠 모두 추억이 돼 허나 난 그날들로 죽어도 못돌아가 울면서 만들던 수많은 곡들 이제는 웃으며 부를 수 있지만 허나 내 눈을 봐 입꼬린 올라갔지만 내 눈은 울고있잖아 거기 넘어져 있는 너 절대로 포기하지 마 지금 내 모습을 봐봐 모두 가진 것 같잖아 저 구석에 넘어진 너 작지만 큰 내 손잡아 만약 너도 잃었다면 내 손잡고 일어서자

악역 진 클로베르(Jin clobert)

난 너의 가슴에 굵은 대못 박았어이 무대 악역의 역할은 당연하게도 내가맡아야 그래야 네게 용서를빌 수 있을 것 같아 자 어서 날 불러줘날 악역으로 네게 상철 준 가진 것 없는 초라한 날사랑 하나로 날 감싸던 네 모습을 어떻게 잊어허나 생각을 잘해봐난 상철 줬지만결국 날 먼저 떠난 건 누군데?그래 넌 악역이 아닐까?사실 어렸을 적 하늘에다 빌어 단지 나...

어린 약속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어린 시절 네게 했던철없었던 그 약속을어른이 되고 넌 없지만난 그 약속을 지키고 싶을 뿐학창시절 우리 둘 앞에펼쳐진 우리만의 거릴걷기 전 난 네게 말했지우릴 위해 쓴 내 음악이저 거리 속에 울려 퍼지게너가 내 손 놓쳐도 영원하게순수한 마음으로 약속했어그러기 위해 꼭 성공한다고어린 시절 네게 했던철없었던 그 약속을어른이 되고 혼자지만난 그 약속을 지키려...

핑계 (Feat. 수경)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어제도 바빠오늘도 바빠연락도 안 되고 나를 사랑 하는지정말 미안해바빠서 요새알잖아 요즘에 정말 정신이 없어넌 일이 바빠서난 일이 바빠서넌 모르겠지만난 상철 받거든널 사랑하기에내가 더 잘할게힘든일 있다면 언제든지 기대렴어쩌면 내 욕심인가 봐 나의 꿈이날 따라 좋아하게 되었었던그 가수처럼 꿈이 이루어진다면내 곁의 너가 행복할 것 같기에방에 틀어박혀 연습만...

그대로이길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우리들 추억들 속에 고이 간직된 작은 얘기들 꺼내보려 해그때 우리 둘 변한 것 없이 그대로인걸 나만 다를 뿐힘들 때 마다 꺼내어 보던 작은 얘기들 작은 추억들그때 그 시절 어렸던 우린 그 모습대로 그대로이길넌 정말 변함이 없이옛날 모습 그대로허나 난 좀 바뀐듯해서두려워 추억들 잃을까혹시 고이 간직해?우리 둘만의 얘기들서로 같이 만들던아름다운 얘기들그럼...

증오가 닿길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시간 지나 네 앞에서 난 묻고 있어비록 그때 우린 아름답게 끝이 났지만혹시 너는 나를 추억으로 생각 하냐고사실 말야 널 많이 증오하고 있어 난어릴 적의 내 앞에서 넌 묻고 있어만약 시간 지나 서로 앞길 가야 한다면혹시 넌 날 추억으로 생각할 수 있냐고그때 말야 난 웃으면서 당연하다 했어왜 그랬을까? 지키지 못 할 말을 뱉은 걸까?왜 추억보다 난 너가 ...

닿길 바래 진 클로베르(Jin clobert)

기억나 그 날밤? 어렸던 너와 나 철없던 시절에 성공한단 그 말 계속 난 그 말을 지키려 하기에 이 곡 울려 퍼져 네게 닿길 바래 내 진심이

진 놈 진 (JIN)

깊숙히 빠져 들었어 점점네 생각에 밤새도록 떨렸어난 네 생각에 잠못들어어김없이 자다 깨다 반복 (반복)너가 그 말을 꺼냈을 때 (을 때)현실을 부정하기만 해 꿈 깨그 뒤에 있을 공허함이내가 감당하기엔 너무어려운것 같아서있을 때 잘했다면 달라질것 같아 다없을 때 후회하면 뭐가 달라질까 봐네가 준 상처들이내게 준 기억들이내 수첩속의 핑계들로채우고 나면 꽃...

너만 없다 진(JIN)

기억이 머물다간 그 자리에 손 끝에 남아있는 온기에도 니가 있다 있다 너의 향기 너의 얼굴 제발 날 봐 날 봐봐 날 봐봐 나 이렇게 널 느껴 널 느껴 널 느껴 애써 잡은 말투 애써 잡은 미소 애써 잡은 넌데 우리 함께 있던 그 공간에 내가 널 닮아가던 그 순간에 빗속을 그냥 걸어도 너무 좋았던 니가 없다 니가 없다 어떻게 나 혼자서 널 지우고 살아 함...

Learn Chinese (clean radio edit) 진(Jin)

Jin, you are the sexist man Mr. Jin, I love the way you do your things (Jin speaking Chinese: Really?) Mr. Jin, you are the sexist man Mr.

얼음송곳 진(Jin)

?커피를 내려 마시고 산책을 하고 음악을 듣고 너 없이도 아무 일 없듯 잘 버티다가 덜컥 마주친 추억에 곳곳에 배인 짙은 흔적에 넌 얼음송곳 날 찌르고 녹아 없어져 어떡해야해 난 어떡해야해 잘못한 일만 눈에 밟혀 계속 제자리 나만 이런 거니 나만 미쳐가는 거니 사랑할 수도 다 버릴 수도 없는 그 사이에 나 걸려있어 복잡한 얘긴 놔두고 누구 잘잘못 되짚...

추억으로 나는 간다 진 (Jin)

추억으로 나는 간다 찬란했던 날들 찰나 같은 시간 고요하기만 이 공간에서 문득 사랑이 내게 전부이던 시절 아련히 가슴 한 켠으로 몰려온다 아련했던 추억으로 그 추억으로 나는 간다 기억 저편에서 나를 부르는 그 날들, 나의 단편들 쓸쓸히 웃어보며 괜시리 눈물 나고 아늑한 솔길 따라 걸어보다가 문득 너의 향기 떠올라서 가슴 벅차 불어오는 바람에 나를 맡겨...

늘 고맙습니다 진 (Jin)

늘 고맙습니다 - 03:38 눈물 많고 연약한 나를 깨질 듯 조심스레 두 손으로 품어주시는 깊고 깊은 그 사랑 고마워요 사랑해요 날 사랑한단 이유로 당신에게 아픔만 주고 한없이 주는 그 사랑 밀어내려 했지만 이제서야 고백하는 말 '늘 고맙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당신의 따뜻한 그 사랑은 날 살아가게 하는 내 삶의 아름다운 ...

Loverholic (feat. 수호) 진 (JIN)

잠을 설쳐 네 생각에 errday안 졸려 I'm so okay이번 주 친구 약속 말고나를 만나줘 aye yeah신경쓰여 네가 난네 앞에 설때 마다힘든 일 있을 때마다나를 찾아 줘 aye yeah네 앞에서 나 음악 한다고 말하고 싶었진않아 알잖아 얼마나 힘들고도 바보같은 건지 eh너와 만나게 된다면이런 것 들이 네게 번질것 같아 마음 한 켠으론괜히 가슴...

딱 우리 서로 눈 감고 진 (JIN)

우린 서로에게 너무나 지쳤고아무 말 안해도 그렇단 걸 알잖아넌 아무 남자에게나 웃었고그 모습 아무 말 없지 지켜 봤잖아네가 사준 반지네가 써준 편지이젠 내가 당당해지기가 싫어져그게 얼 마인진없단 말야 관심너와 연관이 된 모든 것들이 다 미워져딱 우리 서로 눈 감고아무 일 없다는 듯이 서로를 지우자그치만 어쩌면 서툰 이별도서로에게 배려가 되잖을까 싶어...

Monologue (Feat. 진(Jin)) 은지원

Ye! Oh! Don’t leave me again.. oh babe in this pain.. I’m in the rain Ye~ please come back to me come on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 너에 곁에 있을 수 있어 멈출 수가 없어 You take me higher 나의 마음 슬프게 했던 나의 가슴 아프게 했던 모두 지워줄게 Le...

퇴근길 김성태

1.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2.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고...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 일 마쳐 내 모든 것 잊고 돌아갈 곳이 없어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채우고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

퇴근길 신치림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기억하네

퇴근길 100% 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달 두달 세달 아직 너...

퇴근길 신치림(信治琳)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퇴근길 엠씨 더 맥스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

퇴근길 우리나라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 걷는 흔들리는 퇴근길 쏘주 한잔 들이켜보면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살이여 앞만보며 흘러온 인생 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 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 다시 꿈을 꿀수 있을까 나의 애달픈 꿈이여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퇴근길 따밴

?어두워진 골목을 환하게 비춰주는 붉은 Neon sign 움츠러든 어깨 떨군 고개 밀려오는 옛추억에 잠기네 so I\'m fallin\' apart 점점 멀어져가고 and I\'m callin\' and waitin\' you again 좀처럼 잊지 못하는 외로움 슬픈 향기가 되어 예전처럼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작은 향기로 남겠지 소중했던 시간들이 모...

퇴근길 아티스트

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그대 여보게 오늘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간주곡~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

퇴근길 신치림

ASDF

퇴근길 信治琳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기억하네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

퇴근길 노예스

늦은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너무 추워 오들오들 떨며 걸어가다 발견한 길거리 노점의 오뎅국물이 따뜻해 나는 살살녹아 짭쪼름해 속이 훈훈해 지하철 역을 미끄러지듯 내려가 방금온 열차에 올라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여태까지 집 안가고 뭐했냐 야근 잔업 노동 착취 회식 2차 술 꽐라 그래 다들 고생이 많구나 다들 모두 수고했어요

퇴근길 그_냥

퇴근하는 길인가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으면 이따 잠깐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그대의 오늘 하루 내게 나눠줘요 걱...

퇴근길 김호중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

퇴근길 백퍼센트 V (100% 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달 두달 세달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