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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 진혁

우연히 널 보게 됐어 예전보다 많이 야윈 얼굴 아직 혼자인 거니 넌 애써 외면하는 우리가 이별보다 난 더 아픈 것 같아 참 힘들어 잊은 줄 알았던 많은 기억 한 번에 밀려와 밤늦도록 잠들지 못해 마지막 네 얼굴 네 말투 표정 여전히 날 힘들게 해 매일 밤 널 데려다주던 골목 이제는 혼자 걷는데 한 번이라도 널 볼 수 있다면

공원앞에서 진혁

퇴근 길 버스를 타면 네가 더욱 더 생각나 단 하루도 빠짐 없이 내려서 집에 가는 길 혼자인 게 실감이나 멍하니 걸었어 매일 밤 편한 옷을 꺼내 입고 손을 잡고 지나던 거리를 둘러보니 우리 자주 걷던 공원 앞이야 처음 손을 잡고 걸었던 항상 내 옆에 있어 달라고 수줍게 말하던 우리 함께 약속했던 순간들도 흔한 다짐인걸까 특별하지

나만큼 진혁

수없이 너만 바라봤던 의미 없는 날들 너와 자주 가던 길 일부러 돌아가곤 해 내 맘 흔들릴까 봐 이젠 너의 연락 더 이상 받지 않을게 널 보는 게 너무 힘들어 다가서면 멀어지는 너란 걸 알고 있기에 여기서 그만두려 해 나만큼 사랑하지 않고 나만큼 아파하지 않고 나만큼 넌 그리워 한 적 없잖아 힘겨웠던 내 고백 뒤에 미안한 니 표정이

그저 사랑만 했을 뿐이었는데 진혁

알 수가 없어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나 봐 창가에 비친 내 모습 뭔가 어색해 한숨 섞인 대화가 오가고 너와 나의 시선은 다르고 끝맺음을 향해 우린 달려가는데 그래 내게 힘겹게 건넨 말이 헤어지자고 우리 여기까지 하자며 말하는 니 모습 믿어지지 않아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된 건지 그저 사랑만 했을 뿐이었는데 생각이 나 처음 만났었던 날

사랑 기억 진혁

넌 기억하니 하루에도 몇 번이나 너에게 감추지 못했던 내 고백들을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때 미소를 넌 기억하니 우리의 약속들 또 전화기 너머 용기 내어 술 취해 사랑한단 말했던 날 그날의 추억을 난 기억할게 시간이 날 막아서도 언젠간 끝나버릴 사랑이라도 따뜻한 마음만으로 충분한 그날의 순수했던 우리 사랑을 난 간직할게 그때의 니 얼굴

심장소리 진혁

제발 멈춰지기를 그대를 바라지 않기를 매일 기도하면서 자꾸 그대를 향하는 바보 같은 심장을 어쩌면 좋아요 제발 들리지 않길 그대를 향한 심장소리 나 숨죽이며 뒷걸음 치려해도 계속 그대에게 향하는 내가 왜 이런 거죠 멈춰지지 않네요 바보 같은 심장은 날 비웃듯이 너무 당연히 그대에게 흐르고 있고 내 모든 시간 하나하나 전부다 그대를 향해가고 있죠 ...

심장소리 (황홀한 이웃 OST) 진혁

제발 멈춰지기를 그대를 바라지 않기를 매일 기도하면서 자꾸 그대를 향하는 바보 같은 심장을 어쩌면 좋아요 제발 들리지 않길 그대를 향한 심장소리 나 숨죽이며 뒷걸음 치려해도 계속 그대에게 향하는 내가 왜 이런 거죠 멈춰지지 않네요 바보 같은 심장은 날 비웃듯이 너무 당연히 그대에게 흐르고 있고 내 모든 시간 하나하나 전부다 그대를 향해가고 있죠 ...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요 진혁

어떻게든 견뎌야만 하겠죠 그대 역시 힘든 시간이겠죠 눈물뿐인 사랑 후에 남아있는 건 아픈 기억들 머리에 맴돌죠 아직 사랑하긴 부족한가 봐 너를 힘들게만 했나 봐 어떻게 사랑해야 하나요 아직 난 모르겠어요 미안해 잘해주지 못해 너를 위해 뭐든 하고 싶었어 그게 너를 힘들게만 했나 봐 서툴렀던 사랑 끝은 아픔이란 걸 그땐 몰랐어 내가 다 미안해 아직...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진혁

말하지 않아도 그댈 느끼죠 나만큼 힘들어했단 걸 이렇게 낯선 그댄 처음인 것 같아서 나 이별을 예감했죠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우리가 남이었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대를 만나기 전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차가운 바람이 나를 감싸죠 언제부터 서 있었는지 늘 내게 따뜻했던 그대가 익숙해서 나 영원할 줄 알았죠 차라리 그댈...

바람이 분다 진혁

그대 내 곁에만 머물러요 여러 번 스쳐갔지만 잠시도 머문 적 없었죠 그대가 슬쩍 밀어놓고 간 그리운 마음 한 조각 텅 빈 새벽 거리 그대를 놓고 가 깊은 밤이 되면 어느새 내게 돌아와 있더라 눈물 한가득 머금고 바람의 온도가 차다 밤하늘 어둡지 않더라도 그대는 밝게 빛나죠 시간을 이기고 눈물을 견디면 빛이 날까요 그대가 없는 내게도 텅 빈 새벽 거리 ...

개화 진혁

나의 겨울은 갔고 이젠 봄이 와어둠이 있기에 빛이 있듯이포기하라 내게 말해주기 전에먼저 알려줄래 포기하는 법을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언빌리버블내가 가는 길에 항상 피어있는 꽃밭유명해지고 다시 돌아올게 곧 봐떠나기 전에 해줄 말은 Good bye미래를 위해 현재의 시간을 투자계속하면 내 가치는 올라가지 몇배로 기세가 좋아 이대로만Better언제나 1...

진혁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진혁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진혁 Happy Birthday 진혁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진혁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진혁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진혁 Happy Birthday 진혁 Happy Birthday

심장소리 진혁 [발라드]

제발 멈춰지기를 그대를 바라지 않기를 매일 기도하면서 자꾸 그대를 향하는 바보 같은 심장을 어쩌면 좋아요 제발 들리지 않길 그대를 향한 심장소리 나 숨죽이며 뒷걸음 치려해도 계속 그대에게 향하는 내가 왜 이런 거죠 멈춰지지 않네요 바보 같은 심장은 날 비웃듯이 너무 당연히 그대에게 흐르고 있고 내 모든 시간 하나하나 전부다 그대를 향해가고 있죠 ...

심장소리 (황홀한 이웃 OST) 진혁 [발라드]

제발 멈춰지기를 그대를 바라지 않기를 매일 기도하면서 자꾸 그대를 향하는 바보 같은 심장을 어쩌면 좋아요 제발 들리지 않길 그대를 향한 심장소리 나 숨죽이며 뒷걸음 치려해도 계속 그대에게 향하는 내가 왜 이런 거죠 멈춰지지 않네요 바보 같은 심장은 날 비웃듯이 너무 당연히 그대에게 흐르고 있고 내 모든 시간 하나하나 전부다 그대를 향해가고 있죠 ...

심장소리윀 할지 진혁 [발라드]

제발 멈춰지기를 그대를 바라지 않기를 매일 기도하면서 자꾸 그대를 향하는 바보 같은 심장을 어쩌면 좋아요 제발 들리지 않길 그대를 향한 심장소리 나 숨죽이며 뒷걸음 치려해도 계속 그대에게 향하는 내가 왜 이런 거죠 멈춰지지 않네요 바보 같은 심장은 날 비웃듯이 너무 당연히 그대에게 흐르고 있고 내 모든 시간 하나하나 전부다 그대를 향해가고 있죠 ...

그런 줄 알아요 후아유, 진혁

한 걸음 다가가보니 왠지 달라 보이는 그대가 점점 더 좋아지려나 봐 모른 척할 생각하지 마요 두 걸음 아니 세 걸음 그냥 내게 많이 다가와 봐요 하루가 멀다 우린 서로 이렇게 서로 시작인걸 My Love 이제는 다시 떠나지 마요 The Love 그냥 스쳐갈 수 없어요 이젠 자꾸 욕심이 나 아무 일도 아닌 일에도 토라져요 My Love 이제는 너는 내 ...

그런 줄 알아요 후아유/진혁

한 걸음 다가가보니 왠지 달라 보이는 그대가 점점 더 좋아지려나 봐 모른 척할 생각하지 마요 두 걸음 아니 세 걸음 그냥 내게 많이 다가와 봐요 하루가 멀다 우린 서로 이렇게 서로 시작인걸 My Love 이제는 다시 떠나지 마요 The Love 그냥 스쳐갈 수 없어요 이젠 자꾸 욕심이 나 아무 일도 아닌 일에도 토라져요 My Love 이제는 ...

Loneliness (Feat. 진혁, 선아) Min (민)

think of every day drag me back to the day no oh oh bring down 내 맘에 남아있던 감정들 what do I do with my heart 또 많은 걸 잃었지 나는 똑같은 실수를 또 반복 별 볼일 없는 밤은 차고 내게 놓여진 우울한 감정 I'm so lonely i'm so lonely 난 또 멀리 너를

골목 낭만유랑악단

당황하는 도둑고양이 마주치던 작은 골목길 동네 구멍가게를 지나 발걸음을 멈추던 곳 우렁찬 소독차를 쫓는 개구쟁이들 잠시 스쳐 지나가며 날아가네 그리움이 스며든 골목 꼬릴 감춘 삽살개 한 마리 짖어대던 작은 골목길 오랜만에 들린 만화가게 주인아저씨 여전하시군요 늠름한 골목대장과 개구쟁이들 잠시 스쳐 지나가며 날아가네 그리움이

골목 낭만유랑악단

당황하는 도둑고양이 마주치던 작은 골목길%D 동네 구멍가게를 지나 발걸음을 멈추던 곳%D %D 우렁찬 소독차를 쫓는 개구쟁이들%D 잠시 스쳐 지나가며 날아가네%D 그리움이 스며든 골목%D %D 꼬릴 감춘 삽살개 한 마리 짖어대던 작은 골목길%D 오랜만에 들린 만화가게 주인아저씨 여전하시군요%D %D 늠름한 골목대장과

Cold Killer (Feat. 진혁) 후이

쉿I wanna smash as Ali's upper cutWhat do you wanna beDo you wanna be like uh uh똑같은 리듬의 메커니즘끝없는 번복 또 렉 걸린 듯 (Sound is burned out)베일에 싸인 너는 Beautiful벗어던져 헛짓거리일 뿐이야Running keep running (Running runnin...

그 골목 시하

우연히 널 보게 됐어 혹시 다른 사람 생긴 거니 넌 다 잊은 건가 봐 날 다정해 보이는 뒷모습 이별보다 난 더 아픈 것 같아 난 힘들어 밤새 주고받던 많은 얘기 수없이 읽다가 한 글자도 지우지 못해 마지막 네 얼굴 네 말투 표정 자꾸만 생각나게 해 늦은 밤 날 데려다주던 골목 이제는 혼자 걷는데 한 번이라도 널 볼 수 있다면 그럴 수

그 골목 제미니

사랑은 이렇게 오네요 눈을 감으면 너만 보이고 세상은 눈부신 나날들 그렇게 그대가 다가와 너를 만나 모든 것들이 새롭고 행복해져 모든 순간들 소중해서 하루하룰 가슴에 담아 나를 감싸준 따스한 네 품 부족한 날 채워주는 고마운 사람 사랑 눈부시게 내리면 난 온통 너로 물들어 어두운 세상을 밝혀준 네가 있어서 아름다워져 빛나는 너의 눈빛은 내 맘처럼...

골목 Various Artist

골 목 길 에 서 샤 룽 하 는 사 람 과 다 정 하 게 이 야 기 하 면 서 걸 어 가 고 싶 다 . 와 니 와 영 민 이 .... 처 럼

골목 와니와 준하 OST

골 목 길 에 서 샤 룽 하 는 사 람 과 다 정 하 게 이 야 기 하 면 서 걸 어 가 고 싶 다 . 와 니 와 영 민 이 .... 처 럼

골목 끝에서 안유빈

눈물로 가득 찬 이 밤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한 추억을 그리네 우리의 아픈 기억들마저 너라서 행복한 순간들이었어 지워지는 우리의 사랑이라도 조금은 간직해 줄 수 있니 골목 끝에서 나를 바라봐주던 너의 미소가 아직도 선명해 혼자 남겨진 채로 거릴 걸어가는 순간에 우리가 함께였던 날들이 난 떠올라 너를 아직 지우지 못한 내 마음은 밤새 잠겨 가고 있어 놓아줄

골목 (Rerecorded) 낭만유랑악단

당황하는 도둑고양이 마주치던 작은 골목길 동네구멍가게를 지나 발걸음을 멈추던 곳 우렁찬 소독차를 쫓는 개구쟁이들 잠시 스쳐 지나가며 날아가네 그리움이 스며든 골목 꼬릴 감춘 삽살개 한 마리 짖어대던 작은 골목길 오랜만에 들린 만화가게 주인아저씨 여전하시군요 늠름한 골목대장과 개구쟁이들 잠시

그때우리 (Feat. 진혁 & 12月) 두번째 별

그때 널 보내지 않았더라면 그때 널 보내지 않았더라면 너의 손을 놓치지 않았다면 우리는 우리는 그때 널 떠나지 않았더라면 그때 널 떠나지 않았더라면 뒤돌아서 다시 널 불렀다면 우리는 우리는 그때 보내지 않았다면 우린 이 노랠 부르지 않았을까 (그랬을까) 그때 떠나지 않았다면 우린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까 그때 그때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라서 우리는 우리...

심장소리 진혁 [발라드]저떭뛥룳???

제발 멈춰지기를 그대를 바라지 않기를 매일 기도하면서 자꾸 그대를 향하는 바보 같은 심장을 어쩌면 좋아요 제발 들리지 않길 그대를 향한 심장소리 나 숨죽이며 뒷걸음 치려해도 계속 그대에게 향하는 내가 왜 이런 거죠 멈춰지지 않네요 바보 같은 심장은 날 비웃듯이 너무 당연히 그대에게 흐르고 있고 내 모든 시간 하나하나 전부다 그대를 향해가고 있죠 ...

그 때 그 골목 무적기타

골목에 들어가서 한참을 바라보고 서 있어 나즈막한 목소리로 서 있어 넌 지금 어딨니 골목에 들어가서 한참을 바라보고 서 있어 나즈막한 목소리로 서 있어 넌 지금 어딨니 골목에 들어가서 너의 이름 부르며 서 있어 나즈막한 목소리로 서 있어 넌 지금 어딨니 골목 자리 한참을 바라보며 서 있어 그렇게 서 있으니 내 마음

좁은 골목 다섯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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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기로운 골목 더 하이라이츠(The Hi-Lites)

한참을 동떨어진 벽을 보다가 무수한 소리들을 지르고 말았지 늘 그렇듯 가슴속 울음에 미쳐 오늘은 널 취해야겠어 그렇게 웃는다면 나는 어떡해 오늘은 힘이 없어 보내줘야지 길가에 눕혀진 검정개마냥 오늘은 널 취해야겠어 그래 난 노래하던 흔들림 조금씩 멀어지는지 꿈꾸던 넌 가슴속 내보인체 웃고만 있었지 그래 난 노래하던 흔들렸던 조금씩 멀어져갔던 꿈꾸던 넌...

좁은 골목 다섯손가락

언제나 지나치던좁은 골목이이리도 낯설은건웬일일까요햇볕에 모여놀던작은 아이도오늘은 웬일인지이 곳에 오질 않네요하나둘 불을 켜는가로등들도오늘은 날씨처럼추워보이네지난밤 문을 닫은소극장처럼늘어선 불빛들이모두들 외로워보여거리를 걸어봐도나홀로 온종일 걸어도마음은 알 수 없는깊은 어둠속에숨겨져 있네언제나 지나치던좁은 골목이이리도 낯설은건웬일일까요햇볕에 모여놀던작은...

취기로운 골목 더 하이라이츠

한참을 동떨어진 벽을 보다가무수한 소리들을 지르고 말았지늘 그렇듯 가슴속 울음에 미쳐오늘은 널 취해야겠어그렇게 웃는다면 나는 어떡해오늘은 힘이 없어 보내줘야지길가에 눕혀진 검정개마냥오늘은 널 취해야겠어그래 난 노래하던 흔들림조금씩 멀어지는지꿈꾸던 넌 가슴속 내보인체웃고만 있었지그래 난 노래하던 흔들렸던조금씩 멀어져갔던꿈꾸던 넌 가슴속 내보인체찌든 세상...

시인의 막다른 골목 김진우

후로 빈들에 설 곳 없는 허망함에 더 깊이 침잠되어 밤마다 큰물이 들었고, 젖은 꿈의 몸에서 썰물이 되어 흘러나갔습니다. 꿈길에 통증을 호소하는 숨결이 잦아들며 나의 목마름은 긴 사막을 건너는 해갈되지 않은 낙타의 등처럼 솟아오르며 남은 오아시스 물 자국만 남습니다.

훌라 허클베리핀

어둔 가로등 밑 서있는 아이의 발 밑에 뒹구는 꿈 하늘에 오르고 언제나 길의 끝 또 다른 곳으로 열려져 있을 거라 넌 믿었지 Come Down The Road Come Down The Road Come Down The Road Come Down The Road 어두운 골목 앞에서 어두운 골목 앞에서 어두운 골목 앞에서 어두운

혜화역 4번 출구 골목 딴따라

작년 겨울쯤 다시 가봤어 늘 같이다니던 학원 앞 길 자주 갔었던 싸구려 고깃집 이젠 없어졌더라 완전 망해버렸더라 아아 그때 사람들 다 뭐하는 걸까 참 많이도 변했어 혜화역 4번 출구 언제나 날 들뜨게 했던 이 거리 모처럼 들른 그곳 예전 맘 같지않아 아마도 그건 함께가 아니기 때문 이야 한참 지났지 얼굴 본지도 늘

빈센트 (Vocal 유가희) 루와

그대 마지막 작은 방 당신은 얼마나 외로웠나요 서른 일곱 야윈 얼굴 힘겹게 마주한 캔버스 집 앞 골목 밀밭 가던 길 당신은 무슨 생각 했나요 삶의 마지막 희망이란 그대에겐 허락되지 않은 사치 문득 깨달아 버린 외로운 내 모습 어느새 나 당신이 되어 알게 된 삶의 무게 난 노래로 얘기하죠 주름진 손으로 하신 얘기 풍경들과 서럽던

빈센트 (Vocal 유가희) [방송용] 루와

그대 마지막 작은 방 당신은 얼마나 외로웠나요 서른 일곱 야윈 얼굴 힘겹게 마주한 캔버스 집 앞 골목 밀밭 가던 길 당신은 무슨 생각했나요 삶의 마지막 희망이란 그대에겐 허락되지 않은 사치 문득 깨달아버린 외로운 내 모습 어느새 나 당신이 되어 알게 된 삶의 무게 난 노래로 얘기하죠 주름진 손으로 하신 얘기 풍경들과

빈센트 (Vocal 유가희) 루와(Luwa)

그대 마지막 작은 방 당신은 얼마나 외로웠나요 서른 일곱 야윈 얼굴 힘겹게 마주한 캔버스 집 앞 골목 밀밭 가던 길 당신은 무슨 생각했나요 삶의 마지막 희망이란 그대에겐 허락되지 않은 사치 문득 깨달아버린 외로운 내 모습 어느새 나 당신이 되어 알게 된 삶의 무게 난 노래로 얘기하죠 주름진 손으로 하신 얘기 풍경들과

바래다주던 길(89967)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불어와 내 옷깃을 스치면 잊고 있던 추억들이 하나둘 생각나 지금 생각 그대로 그때로 돌아간다면 우린 달랐을까 무심코 걷다가 문득 네 생각이 나 발걸음은 느려져 머릿속은 눈이 내린 듯 새하얘져 차라리 헤어지던 순간이라도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가 널 바래다주던 익숙한 골목 골목 어딘가 매번 서 있던 자리 한 번쯤 마주칠까 봐 날 보고 흔들릴까

안 괜찮아도 괜찮아 투앤비 (2NB), 시하, 진혁

아무도 날 알아 주지 않을 때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알 수 없는 미래에 혼자서 길을 잃고 헤매도 괜찮아 안 괜찮아도 괜찮아 잘 될 거란 말도 와닿지 않고 별거 아닌 말들에 상처받아도 더딘 내 발걸음이 남보다 조금 뒤처진대도 괜찮아 안 괜찮아도 괜찮아 모두 잠든 캄캄한 밤 창 너머로 나처럼 잠 못 드는 여린 불빛들 힘들 때면 소리 내 조금 ...

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 수록 더 선명해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밤 너의 집에 데려다 달래 머물러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다

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그중에 누가 천국에 갈까 이강산

골목 골목 마다 많은 아이들 중에 누가 천국에 갈까 우리 서로 보기엔 알수없지만 주 예수님 오시면 알수있어요 교회가는 사람 많이 있지만 중에 누가 천국에 갈까 우리 서로 보기엔 알수없지만 하나님이 보시면 알수있어요

그대로 있어 주면 돼 Various Artists

버리고 싶은 건 니가 아니었어 버려지는 건 내가 되어줄께 이렇게 그냥 버려둬 오지마 차마 할 수 없는 말들 때문에 더 힘들지도 몰라 더 묻지마 아무것도 하지마 눈 뜨고 있으면 여전히 우린 다시 살아갈거야 니가 매일 다니는 골목 그곳만 그대로 있어 주면 돼 니 생각밖에 할 줄 모르는 날 위해 울지는 마 버리고 싶은 건 니가 아니었어 버려지는 건 내가 되어

빈센트 루와

그대 마지막 작은방 당신은 얼마나 외로웠나요 서른 일곱 야윈 얼굴 힘겹게 마주한 캔버스 집 앞 골목 밀밭 가던 길 당신은 무슨 생각했나요 삶의 마지막 희망이란 그대에겐 허락되지 않은 사치 문득 깨달아버린 외로운 내 모습 어느새 나 당신이 되어 알게 된 삶의 무게 난 노래로 얘기하죠 주름진 손으로 하신 얘기 풍경들과 서럽던 골목

중앙로 노래하는 아재들

참 많이도 달라졌더라 이제는 도저히 알아볼 수 없게 아직도 남아있는 조그만 기억들이 거리를 채운다 수많은 골목 사이에 행복했던 우리 모습들은 그대로 머무르는지 한걸음 조용히 내딛으며 오늘 추억 속을 돌아간다 멀리서 멀리서 날 보러와준 너를 그냥 보내기가 싫어서 너무 아쉬워서 더 괜히 들어가던 가게도 난 쉽게 잊혀지지 않나봐 수많은 골목 사이에 행복했던

내 맘이 말을 해 안녕 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