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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꽃 엄마 (KBS 아침드라마 새엄마 주제곡)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 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 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 먼 길 힘들여 내 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엄마 눈물 꽃 엄마 새벽 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 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여 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 발자욱 또 한 발자욱 힘들여 걸어 간 길 멀고도

새엄마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길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길 멀고도 가까운 길 엄마

소녀와 가로등 (KBS 아침드라마 새엄마 주제곡) 진미령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

새엄마 (Inst.)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길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길 멀고도 가까운 길 엄마

流花母(유화모) (새엄마)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길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국 또 한발자국 힘들여 걸어간 길 멀고도

유화모(流花母)(새엄마)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길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 발자욱 또 한 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길 멀고도 가까운 길 엄마 엄마

새엄마 Jin, Mi-Ryeong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을 멈처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길 힘들려 내미는손 작고 하얀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세상을 젓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며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려 걸어 간길 멀고도 가까운길 엄마엄마

새 엄마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므나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길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므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길 멀고도

流花母 (새엄마) Jin, Mi-Ryeong

하얀눈이 실컷 내리렴 온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들어 하늘을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길 웃으며 내밀은 손 작고 하얀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찔레꽃 (KBS 아침드라마 '찔레꽃' 주제가) 임형주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새엄마 이미자

새엄마 반야월 작사 백영호 작곡 1 찬바람이 몰아치는 낯설은 타향 어머님의 품을 떠난 어린 이 가슴 한없이 한없이 그립고 보고파 그립고 보고파 애태운 세월 꿈길에 젖어는 눈물에 자장가 2 새양복의 운동화도 나는 다 싫어 시골있는 엄마 아빠 찾아 갈테야 끝없이 끝없이 울면서 헤매는 울면서 헤매는 길 잃은 양을 하나님 살피소서 행복을

내가 난생 처음 女子가 되던 날 진미령

내일이면 나는 시집을 간다네 어머니는 왠지 나를 바라보셔 아버지는 경사났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 없이 웃고만 서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때 내 손 꼭 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있어 난생 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모습 나도 같이 주저 앉아 울고 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쉬흔 이라네 딸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 우리 엄마

내가 난 생 처음 여자가 되던날 진미령

나는 시집을 간다네 어머니는 왠지 나를 바라보셔 아버지는 경사났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없이 웃고만 서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 때 내손 꼭 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있어 난생 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 모습 나도 같이 주저앉아 울고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쉬흔이라네 딸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 우리 엄마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mr☆미니) 진미령

나는 시집을 간다네 어머니는 왠지 나를 바라보셔 아버지는 경사났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없이 웃고만 서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 때 내손 꼭 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있어 난생 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 모습 나도 같이 주저앉아 울고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쉬흔이라네 딸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 우리 엄마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 날 진미령

내일이면 나는 시집을 간다네 어머니는 왠지 나를 바라보셔 아버지는 경사났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없이 웃고만 서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 때 내손 꼭 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있어 난생 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 모습 나도 같이 주저앉아 울고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쉬흔이라네 딸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 우리 엄마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 진미령

어머니는 왠지 나를 바라보셔 아버지는 경사 났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 없이 웃고만 서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때 내 손 꼭 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 있어 난생 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 모습 나도 같이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쉬흔이라네 딸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 우리 엄마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날 (Inst.) 진미령

시집을 간다네 어머니는 왠지 나를 바라보셔 아버지는 경사 났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 없이 웃고만 서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 때 내 손 꼭 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 있어 난생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의 모습 나도 같이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쉰이라네 딸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나 우리 엄마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날 진미령

시집을 간다네 어머니는 왠지 나를 바라보셔 아버지는 경사났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 없이 웃고만 서 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 때 내 손 꼭 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 있어 난생 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 모습 나도 같이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쉰 이라네 딸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나 우리 엄마

내가난생처음여자가되던날 진미령

시집을 간다네 어머니는 왠지 나를 바라보셔 아버지는 경사났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 없이 웃고만 서 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 때 내 손 꼭 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 있어 난생 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 모습 나도 같이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쉰 이라네 딸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나 우리 엄마

내가 난생처음 女子가 되던 날 진미령

시집을 간다네 어머니는 왠지 나를 바라보셔 아버지는 경사났다면서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 없이 웃고만 서 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 때 내 손 꼭 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 있어 난생 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 모습 나도 같이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쉰 이라네 딸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나 우리 엄마

하얀 민들레 (MR) 진미령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하얀민들레 (Inst.) 진미령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하얀 이별 (KBS 아침드라마 '순옥이' 주제가) 임형주

그대뒷모습은점점 내게서멀어져가는데 나는바보같이 바라만보네요 그대를잡지못하고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처음만난그날도 이렇게눈이 내렸었다는걸 너무아름답던그날 제발가지마요 곁에있어줘요 그대없이는 난안된다는걸 그댄알고있잖아요 나는 알고있어요 그대의 진심이 아닌걸. 그대뒷모습도 울고있잖아요 나처럼울고있잖아 제발가지마요 곁에있어줘요 그대없이는 난안된다는걸 그댄알고있...

내가 난생처음여자가 되던날 진미령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없이 웃고만 서있엇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들어설때 내 손 꼭쥔아버지 가늘게 떨고있어 난생처음 보왔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모습 나도 같이 주저앉아 울고싶었어 내일이면 나는쉰은 이라네 딸 아이가 벌써 시집을간다~ 우리엄마 살아계셧더라면 얼마나 기뻐할까 그때 나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데 그옛날 엄마

진미령 - 내가난생처음여자가되던날 진미령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 (노래 진미령) 내가난생 처음여자가 되던날 아버지는 나에게 꽃을 안겨주시고 어머니는 다큰여자가 되었다고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나는 사랑을 조금은 알게 되고 어느날 남자친구에게 전화왔네 어머니는 빨리 받으라고 하시고 아버지는 이유없이 화를 내시며 밖으로 나가셧어 그때나는 아버지가 정말미웠어 내일이면 나는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날 진미령

경사났다며 너무나 좋아하셔 그때 나는 철이 없이 웃고만 서있었네 웨딩마치가 울리고 식장에 들어설때 내손 꼭쥔 아버지 가늘게 떨고있어 난생처음 보았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아버지 모습 나도 같이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 내일이면 나는 쉰이라네 딸 아이가 벌써 시집을 간다 우리엄마 살아 계셨더라면 얼마나 기뻐할까 그때 나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데 그 옛날 엄마

우리 엄마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엄마는 아기가 제일 귀엽고 나는나는 엄마가 제일 좋아요 병아리도 엄마 있고 강아지도 엄마 있고 엄마가 제일이야 참말 좋아요 엄마는 우리들을 낳으셨어요 그리고 이만큼 기르시고요 제비들도 엄마있고 산새들도 엄마있고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요

눈물꽃 허송

온 힘을 다해 달려가도 금방떠난 플랫툼의 막차처럼 그대는 가슴속에 남아 언제나 안타까운 사랑 너무나 사랑했었지만 가는 그댈 잡을수가 없었기에 기약도 없인 만나진 그날에 나는 너 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두 귀를 다 막아도 아니 두눈을 감아도 나 그댈 지울수가 없다는걸 지나온 삶들이 그댈 만난 그 이후로 너무나도 초라해 져 있는걸 끝내 올수 없어도 끝내...

눈물꽃 박강수

사랑을 했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더 아파와 두 손을 잡고 당신과 헤메인 날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그 사람 내 곁에 없는 그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그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슬픔이 잠시도 멀지 않은 날 어...

눈물꽃 김영준

아카시아 그 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 번 다시 만날 수가 없는 그 사람 지금도 그 사람을 못잊어 애태우며 맺지 못할 허무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아카시아 그 꽃잎은 또 다시 피는데 행복했던 옛날처럼 만날 수 없네 지금도 그 이름을 그리워 불러보며 떠나버린 무정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

눈물꽃 주병선

이젠 남은 모든 것들 버려야 해 내겐 아무도 없으니 부서진 사랑의 기억들을 지우며 어느샌가 내 눈엔 눈물 이젠 남은 인연마저 묻어야 해 내겐 무엇도 없으니 속 울음 삼키며 바라보는 하늘에 어느샌가 어리는 그대 마른 가지 위로 겨울꽃 내려 앉듯이 내 가슴에 눈물꽃을 피게 한 그대여 아껴뒀던 사랑한단 말하면 눈을 들어 나를 볼 것 같은...

눈물꽃 박강수

사랑을 했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더 아파와 두 손을 잡고 당신과 헤메인 날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그 사람 내 곁에 없는 그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그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2절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

눈물꽃 김원중

눈물꽃 (정호승 시 / 류형선 곡 / 김원중 노래) 봄이 가면 남쪽 나라 눈물꽃 피네 보리피리 불면 보리꽃 피고 까마귀 울어대면 감자꽃 피더니 봄은 가고 남쪽나라 눈물꽃 피네 눈물꽃 지고나면 무슨 꽃 필까 종다리 솟아 날면 장다리꽃 피고 눈물바람 불어대면 진달래꽃 피는데 눈물꽃 지고나면 무슨 꽃 필까 눈물꽃은 모래꽃 남쪽 나라 꽃 눈물꽃

눈물꽃 하울

♬ 두 눈을 감아도 보이는데 입술을 막아도 부르는데 하늘에 그려보고 마음에 그려봐도 내 것이 아니라네요 서글픈 한숨에 시려오고 구슬픈 가락에 취해가면 이제는 아무리 감추려고 해봐도 붉게 물들어간 미소만 살을 에며 불어오는 저 바람은 잊어버리라 내게 말을 해도 그대란 달빛에 그을린 맘 이제는 더 이상 아픈 줄도 몰라 가슴에 피어난 사람 하루도 ...

눈물꽃 이승열

사랑이 눈을 감는다 차가운 사랑 비가와도 눈이와도 녹지 않는 그리움 하지만 너를 사랑한다면 너는너 나는나 대로 살아가야되 왜 우린 사랑한걸까 나는 얼음같은 기억 가슴은 미친다 왜 너를 사랑한 걸까 이젠 소리없는 숨이 눈물을 잡는다 난 다 괜찮아 라고 가슴끝에 버린 니눈물에 나를 적신다 사랑이 눈을 감는다 차가운 사랑 비가와도 눈이와도 녹지 않...

눈물꽃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에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 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난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 속 눈물이 흘러 어느 새 하얀 꽃이 피었네 - Voice Shin Yeona & Lee Ji Young - 출처 : [눈물꽃

눈물꽃 유미리

이정도 아픔이면 이제 충분합니다 제발 그만해 제발 그만좀 생각해 하루에 수십번씩 그대를 떠올립니다 숨을 쉬듯 가슴이 시리죠~음음 마지막 그 한마디 전부 잊으랍니다 우리 만나고 사랑했었던 모든 기억들~ 못할껄 알잖아요 어쩜 그렇게 잔인해요 못처럼 박힌 마지막 그말 지울수 없게 사랑때문에 못난 미련땜에~ 눈물을 주면 또 자라나는 슬픈 꽃이 된거죠 그댄...

눈물꽃 남진

아카시아 그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번다시 만날수가 없는 그사람 지금도 그사람은 못잊어 애태우며 맺지못할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지워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아카시아 그꽃잎은 또다시 피는데 행복했던 옛날처럼 만날수없네 지금도 그이름을 그리워 불러보며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은 울면서 울면서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눈물꽃 한송희

지독하게 보고싶은 내 생의 단 한사람 당신은 진정 그 어느곳에 미련의 끈을 버렸나 내 가슴 깊은 곳에 피는 눈물꽃 눈물꽃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당신이 꺾어 주세요 2.

눈물꽃 김다나

이래도 되는건가요 마음대로 사랑해놓고 이제와 당신은 무슨 이유로 나를 멀리 두려 하나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이대로 갈순없어요 당신의 사랑앞에 눈물로 피는 난 이름없는 꽃인건가요 아무런 변명도 하지 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둬요 이별을 예감하는 바람소리가 가슴에 젖어오는데 다시 또 볼수없는 사랑인가요 내 사랑이 안타까워요 여자의 가슴으로 피어나는 꽃 눈물로 ...

눈물꽃 최도은

너의 눈물은 내일을 여는 꽃망울 그 꽃은 눈보라 다 이기고 넘실대는 꽃망울 그 꽃의 시련은 자유로 가는 실바람 모든 찬 비석 적셔도 드높은 땅의 노래 슬픔은 희망을 여는 안개 속의 작은 햇살 눈물에 어리는 사랑은 억센 노동을 이기는 꽃불 한 방울 한 방울 넘쳐서 가슴에 흐르는 강물 굽이쳐 하나로 굽이쳐 마침내 영그는 사랑 너의 눈물은 더디 피어나는 ...

눈물꽃 허송

온 힘을 다해 달려가도... 금방떠난 플랫홈의 막차처럼, 그대는 가슴속에 남아 언제나 안타까운 사랑~ 너무나 사랑했었지만... 가는 그댈 잡을수가 없었기에 기약도 없인 만나진 그날에 나는 너 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두 귀를 다 막아도 아니 두눈을 감아도 나 그댈 지울수가 없다는걸 지나온 삶들이 그댈 만난 그 이후로 너무나도 초라해 져 있는걸 끝...

눈물꽃 정재일

나 떠나온 곳엔 언제나 말없이 그대 두눈에 흐르던 눈물 깊은 그리움이 강이 되어 흘러 날 그대 품으로 데려가면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피었네 난 꿈을 꾸고 있네 바람의 입맞춤에 다시 태어난 꽃잎들이 춤을 추고 있네 나의 마음속 눈물이 흘러 어느새 하얀 꽃이 ...

눈물꽃 하울(HowL)

두 눈을 감아도 보이는데 입술을 막아도 부르는데 하늘에 그려보고 마음에 그려봐도 내 것이 아니라네요 서글픈 한숨에 시려오고 구슬픈 가락에 취해가면 이제는 아무리 감추려고 해봐도 붉게 물들어간 미소만 살을 에며 불어오는 저 바람은 잊어버리라 내게 말을 해도 그대란 달빛에 그을린 맘 이제는 더 이상 아픈 줄도 몰라 가슴에 피어난 사랑 하루도 쉬지 않고...

눈물꽃 이보람

흔들리는 불빛옆에 앉은 당신은 너무나도 쓸쓸했었지 벽난로 옆 내 못난자리 당신이 앉았던 자리 사랑한다면 붙잡아 달라고 이별은 너무 아프다고 이렇게 보내면 오래도록 너무 많이 울거라고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떨구던 벽난로 옆에 그 사람 아무도 모르는 우리들의 사랑은 눈물속에 피어나는 꽃 흔들리는 불빛옆에 앉은 당신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지 벽난로 옆 내 못...

눈물꽃 별사랑

몇 날 며칠 울다 지쳐서 눈물꽃이 되었죠 사는 동안 사는 동안 미워하란 말씀에 못 견디게 사랑한 만큼 날 버린 척 한거죠 눈물만큼 안아주실 그대란 걸 알아요 그 좋았던 웃음들이 그리웁겠죠 눈을 뜨면 그댈 찾겠죠 매일 매일 그대 앞을 서성이겠죠 나 어떡해요 언젠가는 나를 부르실 거죠 그런 날이 있겠죠 사는 동안 사는 동안 기다리며 살래요 내 가슴에...

눈물꽃 안치환

봄이 가면 남쪽 나라 눈물꽃 피네 보리피리 불어대면 보리꽃 피고 눈물바람 불어대면 진달래꽃 피는데 눈물꽃 지고 나면 무슨 꽃 필까 눈물꽃은 모래꽃 남쪽 나라 꽃 눈물꽃 씨앗 하나 총 맞아 죽어 눈물꽃은 모래꽃 남쪽 나라 꽃 눈물꽃 씨앗 하나 총 맞아 죽어 봄이 가면 남쪽 나라 눈물꽃 피네 눈물꽃 지고 나면 무슨

눈물꽃 박혜수

소복소복 쌓인 눈소리에 깨면 또 타박타박 그린 발소리를 듣죠 혹 그대 발자욱일까 난 살며시 눈을 뜨죠 얼마나 오래 기다려왔는지 그댈 혹 그대 앞에 계실까 난 설레어 문을 열면 내 눈물이 꽃 되어 내리죠 저 문 너머로 *아~ 언제나 오시려나 눈꽃이 지면 오시려나 아~ 오늘도 이렇게 그대 얼굴 그대 손길 그리며 잠이 들죠 혹 그댄 날 잊더라도 난 그...

눈물꽃 오하늘

날 잊고 떠나가요 지난기억 모두잊고 짧았던 우리 추억은 여기에 두고 가세요 떠나가는 뒷모습에 내눈물이 꽃을 피워 하얀꽃 눈물꽃 피워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저 고개로 그대가 넘어가요 붙잡지 못하는맘 그댄 모를테죠 잘가요 돌아보지 말아요 아리랑 아리랑 나를 잊지 말아요 아..아..아아 리랑 나를 잡아줘요 차마 못한말 사랑 했단말

눈물꽃 관우

끝없이 내리는 빗속아래 추억이 다가와 귓속말해 하나의 우산을 쓰고서 걸었던 그 날은 구슬픈 미소가되 날 보고싶다 말했지 난 영원을 바랬지 그 행복은 다 조각구름 다 타버렸지 너와 나의 모닥불은 우리 기억 어디갔어 내 가슴은 뻑이났어 가끔 난 두려워져 더 이상은 너를 볼 수 없는 내가 겁이나서 기억조차 향기조차 잊지못하고 널 쫓아 아직도 나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