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헤어진 첫날 지아

<지아 - 헤어진 첫날> 오늘 내 일터에 들어서면 밤새도록 날 달래준 고마운 사람들 내 입술을 살짝 깨물고서 인사를 해야죠 정말 참 좋은 아침이야 나 어떻게든 살겠죠 흐르는 시간이라도 믿어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이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헤어진 첫날 지아

시간이라도 믿어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이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낸 눈물이 넘쳐났잖아요 헤어진

헤어진 첫날 지아

ASDF

헤어진 첫날 지아

시간이라도 믿어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이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낸 눈물이 넘쳐났잖아요 헤어진

헤어진 첫날 지아 (Zia)

나 나 나 슬픈 이 노래 그대가 떠난 후 시작 된 노래 혹시라도 뒤돌아 돌아올 때 날 찾을 수 있게 부르는 내 노래 소리 끝내 줘 사랑하고 싶어 한 번 더 한 번만 더 못 잊어 난 기다려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뚜룻뚜룻뚜 보고 있나요 셀 수 없는 이 눈물을 미치도록 아름다운 사랑 다시 하게 해 줘요 우 우 나 너무 힘이 드네요 당장 쓰러질 만큼 ...

헤어진 첫날 지아(Zia)

시간이라도 믿어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이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낸 눈물이 넘쳐났잖아요 헤어진

헤어진 첫날 지아(Zia) [발라드]

시간이라도 믿어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이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낸 눈물이 넘쳐났잖아요 헤어진

헤어진 첫날 지 아

시간이라도 믿어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이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낸 눈물이 넘쳐났잖아요 헤어진

헤어진 첫날 Zia

시간이라도 믿어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이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낸 눈물이 넘쳐났잖아요 헤어진

나어떡해 지아

♬ 창문 밖으로 비가 내려서 비를 너무 좋아 했던 너 빗소리에 니가 생각나서 창문을 꼭 닫았어 감기에 걸린 사람 같다며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해 니가 보고 싶어서 하루도 잘지내지 못했어 헤어진 후로 울기만 했어 너 하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어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니가 보고 싶어

나 어떡해 지아

빗소리에 니가 생각나서 창문을 꼭 닫았어 감기에 걸린 사람 같다며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해 니가 보고싶어서 하루도 잘 지내지 못해서 헤어진 후로 울기만 했어 너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어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니가 보고싶어 나는 어떡해 미안해 너뿐인 걸 이제 알았어~ 널 닮은 사람만 마주쳐도

울보라 그래 지아

혼자만 있고 싶은데 뭐 하고 있냐고 친구들이 또 자꾸만 나오라고 해 니가 날 떠나간 뒤에 방 한구석에서 이별 때문에 아파하는데 우는 건 내가 누구보다 잘해서 그냥 어제처럼 오늘도 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 이 슬픈 이별에 이대로 이렇게 사랑이 끝이 나 헤어진 이유도 하나도 모르고 있는데 너만 아는데 혼자 울다가 웃다가 그러다 하루가 지나가 그래도 내일도 난

헤어진 첫날(58411) (MR) 금영노래방

어떻게든 살겠죠 흐르는 시간이라도 믿어 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 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 낸 눈물이 넘쳐 났잖아요 헤어진

신촌에서 홍대까지 지아

늘 우린 뭐가 그리 좋았는지 계속 웃었어 벌써 까마득한 기억이지만 다시 찾고 싶은 소중했던 시간들 잘지내고있니 어디사니 니가 참 궁금해 나만을 사랑하고 아끼며 내걱정해줬던 너 그런니가 항상 잘되기를 기도했던 나 벌써 까마득한 기억이지만 다시 찾고 싶은 소중했던 시간들 잘지내고 있니 어디사니 니가 참 궁금해 ♬ 꿈을 향해 헤어진

내가 나를 잘 아니까 지아

부어서 앞이 안 보여 나쁘다 너를 욕 하는 나는 아프다 예전 이별하고는 좀 다르다 오늘 내일 모레는 울기만 하겠지 그 다음 날은 식은 눈물 땜에 떨리겠지 쓸쓸히 너를 기다리다 미쳐버릴 것 같아 내가 나를 잘 아니까 돌아 와 그만 욕 할 테니까 돌아 와 내가 잘 할 테니까 더 가지 마 살 시리게 추워 져 매일 겨울처럼 우리 헤어진

지아,

잊혀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너의 말투 표정 떠오르니까 네 생각 안 하려 애써도 걸핏하면 네 추억이 나를 또 괴롭혀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마음 다쳐도 지워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나만 아껴주던 그런 너니까 이렇게 헤어진 뒤에야 죽도록 다시

혼잣말 지아

잊혀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너의 말투 표정 떠오르니까 네 생각 안 하려 애써도 걸핏하면 네 추억이 나를 또 괴롭혀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 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마음 다쳐도 지워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나만 아껴주던 그런 너니까 이렇게 헤어진 뒤에야 죽도록

내가나를잘아니까 지아

부어서 앞이 안 보여 나쁘다 너를 욕 하는 나는 아프다 예전 이별하고는 좀 다르다 오늘 내일 모레는 울기만 하겠지 그 다음 날은 식은 눈물 땜에 떨리겠지 쓸쓸히 너를 기다리다 미쳐버릴 것 같아 내가 나를 잘 아니까 돌아 와 그만 욕 할 테니까 돌아 와 내가 잘 할 테니까 더 가지 마 살 시리게 추워 져 매일 겨울처럼 우리 헤어진

내가 나를 잘 아니까 (Inst) 지아

지가 보기 싫게 눈이 부어서 앞이 안 보여 나쁘다 너를 욕 하는 나는 아프다 예전 이별하고는 좀 다르다 오늘 내일 모레는 울기만 하겠지 그 다음 날은 식은 눈물 땜에 떨리겠지 쓸쓸히 너를 기다리다 미쳐버릴 것 같아 내가 나를 잘 아니까 돌아 와 그만 욕 할 테니까 돌아 와 내가 잘 할 테니까 더 가지 마 살 시리게 추워 져 매일 겨울처럼 우리 헤어진

첫날 김현정

늦게 깨어났죠 별다를 것도 없네요 그냥 담담하게 거울에 날 비춰보죠 아무일 없었다고 달라질 것도 없다고 몇번씩 나에게 말하는 내모습 그댄 모르죠 살아봐야죠 참 오래 아파 할걸 알지만 돌릴수 없다는 걸 아니까 견뎌야 하는 거겠죠 첫날인 걸요 그대가 내곁에 없는 세상에선 익숙해지겠죠 눈물나는 시간들도 어제 그대 얘기처럼 행복하고 싶은데 ...

이별남녀 지아

반년이 지나고 나서야 난 네 번홀 어렵게 지웠는데 한 달도 채 안돼서 넌 또 다른 사랑을 시작했어 우리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았어 그런 벼랑 끝에 우린 헤어진 게 당연한 얘기 * 누가 잘못해서가 아냐 낮과 밤이 지나듯 사랑도 변했다고 날 위로해도 공평하지가 않아 우린 같은 사랑을 했었는데 같은 이별을 했는데 왜 나만 아파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지아

떠지고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몹쓸 병에 걸린 사람 같은데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이유를 모르겠대 설명 못 할 만큼 매일 가슴 아픈데 니가 떠나간 뒤에 그때부터 그렇게 날마다 혼자 죽을 것처럼 울기만 해 너의 집 앞에 서 있는 날 보면서 다 알게 되었어 내가 아픈 게 이별 때문인 걸 나도 이젠 낫고 싶은데 너를 앓기 싫은데 왜 너를 조금도 잊지 못하는 건데 우리 헤어진

지아 - 내가 이렇지 (Feat. 하동균) 지아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힌 사람 헤어진 너잖아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니가 길게 혼자면 좋겠어 지아

니가 죽었으면 하던 날도 있었고 다시 또 그립고 다시 또 널 미워해 하던 내 하루가 어떤지 넌 알아 반반이야 널 사랑하는 마음과 안 사랑하는 마음이 똑같아서 기다려볼까 아니면 잊을까 매일 망설여 난 말이야 차라리 그랬으면 해 나보다 너 먼저 다른 사람과 사랑을 해줘 이별이 쉬워질 수 있도록 아무도 몰랐으면 해 우리가 꽤 전에 헤어진

내가 이렇지 (feat. 하동균) 지아

<지아 - 내가 이렇지 (feat.

내가 이렇지 (Feat. 하동균) 지아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힌 사람 헤어진 너 잖아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내가 이렇지 지아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힌 사람 헤어진 너잖아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내가 이렇지 (Feat. 하동균) ♪ii팽도리ii♬ 지아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힌 사람 헤어진 너잖아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내가 이렇지 (Feat. 하동균)♪ii팽도리ii♬ 지아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힌 사람 헤어진 너잖아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내가 이렇지 (IIOr랑님 신청곡) 지아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힌 사람 헤어진 너 잖아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내가 이렇지 (Inst.) 지아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힌 사람 헤어진 너 잖아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근데

나쁜 소문 지아

하루가 지옥 같았어 세상 모두가 등을 돌렸어 나만 두고 날 비웃어 전부 단 한 순간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내 생각은 못했니 내 소식을 내 사는 얘기를 넌 아무렇지도 않게 무심히 전해들었겠지 나는 아직도 너무 아픈데 여긴 아직도 지옥 같은데 너만 다른 세상 사람처럼 왜 넌 웃고 있어 그 착한 얼굴로 넌 또 다른 누군갈 상처 주겠지 헤어진

나쁜 소문 (Inst.) 지아

막아도 들리는 얘기 하루 하루가 지옥 같았어 세상 모두가 등을 돌렸어 나만 두고 날 비웃어 전부 단 한 순간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내 생각은 못했니 내 소식을 내 사는 얘기를 넌 아무렇지도 않게 무심히 전해들었겠지 나는 아직도 너무 아픈데 여긴 아직도 지옥 같은데 너만 다른 세상 사람처럼 왜 넌 웃고 있어 그 착한 얼굴로 넌 또 다른 누군갈 상처 주겠지 헤어진

지아-헤어진 첫 날 ♥해피러브레터♥경호실장♬

시간이라도 믿어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이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낸 눈물이 넘쳐났잖아요 헤어진

술이 뭐길래 지아, 허각

오늘도 이렇게 어제처럼 잔을 꺼내 나 혼자서 따른 잔에 내 입술을 기대 눈물 반 소주 반 흘리고 또 비우고 얼마나 마셔야 겨우 잠들 수 있을까 나를 많이 사랑한 사람 너라서 난 좋았는데 너보다 더 나은 남자 못 만날 텐데 술이 뭐길래 난 잊으려 마신 술인데 이 술이 뭐길래 널 자꾸 더 생각나게 해 너와 내가 헤어진 후 늘어버린 두 가지는 술

나어떡해 지아(Zia)

♬ 창문 밖으로 비가 내려서 비를 너무 좋아 했던 너 빗소리에 니가 생각나서 창문을 꼭 닫았어 감기에 걸린 사람 같다며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해 니가 보고 싶어서 하루도 잘지내지 못했어 헤어진 후로 울기만 했어 너 하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어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니가 보고 싶어

나 어떡해 지아 (Zia)

창문밖으로 비가 내렸어 비를 너무 좋아했던 너 빗소리에 니가 생각나서 창문을 꼭 닫았어 감기에 걸린 사람같다며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 니가 보고 싶어서 하루도 잘 지내지 못했어 헤어진 후로 울기만 했어 너 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어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니가 보고 싶어 나는

신촌에서 홍대까지 지아(Zia)

늘 우린 뭐가 그리 좋았는지 계속 웃었어 벌써 까마득한 기억이지만 다시 찾고 싶은 소중했던 시간들 잘지내고있니 어디사니 니가 참 궁금해 나만을 사랑하고 아끼며 내걱정해줬던 너 그런니가 항상 잘되기를 기도했던 나 벌써 까마득한 기억이지만 다시 찾고 싶은 소중했던 시간들 잘지내고 있니 어디사니 니가 참 궁금해 ♬ 꿈을 향해 헤어진

나 어떡해 지아(Zia)

창문 밖으로 비가 내려서 비를 너무 좋아 했던 너 빗소리에 니가 생각나서 창문을 꼭 닫았어 감기에 걸린 사람 같다며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해 니가 보고 싶어서 * 하루도 잘지내지 못했어 헤어진 후로 울기만 했어 너 하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어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니가 보고 싶어 나는 어떡해

지아 = 내가 이렇지 Zia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힌 사람 헤어진 너 잖아 미치도록 운다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 아이처럼 매달려 소리 쳐 니 손목을 끈다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 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겨울의 첫날 재주소년

비오는 새벽 담배연기 사이로 너의 얘길 해줬을 때 숨길 수 없는 비밀처럼 또 다가가는 나의 마음 관심없는 듯 해도 다 듣고 있었어 아무 말 없이 다른곳을보는 너의 어깨에 기대어 잠들었던 그 곳을 나섰을 때 처음으로 느껴 본 듯한 추위에 놀라 비오는 아침 공기보다 더 좋은 너의 향기 우산속에 너의 온기는 오랜 뒤에 내게 전해져오네 그건 마치 이 ...

이별 첫날 베이지

프로필 사진을 지우고 함께한 말들을 지우면 소란스러운 마음들이 하나둘씩 나 괜찮아질까요 이별한 첫날에 할 수 있는 일이 우는 것밖에 없어서 어차피 울릴 거면서 이렇게 떠날 거면서 헤어지고 또 만나고 아프고 이제 그만할래요 아무리 다시 애써 봐도 우린 안되나 봐 이렇게 아프던 날도 그래서 좋았던 날도 잊을래요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이 하나둘씩 꿈처럼 흩어...

이별 첫날 베이지 (Beige)

프로필 사진을 지우고 함께한 말들을 지우면 소란스러운 마음들이 하나둘씩 나 괜찮아질까요 이별한 첫날에 할 수 있는 일이 우는 것밖에 없어서 어차피 울릴 거면서 이렇게 떠날 거면서 헤어지고 또 만나고 아프고 이제 그만할래요 아무리 다시 애써 봐도 우린 안되나 봐 이렇게 아프던 날도 그래서 좋았던 날도 잊을래요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이 하나둘씩 꿈처럼...

4월의 첫날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The Grace)

사랑해 장난이었어 친구에게 한 말 그렇게 떠올린 기억 거짓말이 허락되는 날 오늘 애써 묻어버린 그대를 다시 돌이켜 버린 그 말 괜찮아 보일까 아무렇지 않게 웃어 보지만 이젠 더욱 아파하고 있는데 이별을 기다리던 그날 보다도 오늘이 더 아픈데 눈물이 흘러 깊이 고여 있던 여전히 마르지 못한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을 거짓말로 돌릴 수 ...

서원의 첫날 제상철 외 2명

하늘이 사람을 낳아, 사람은 하늘에 묻네.사람다움의 향기를, 높고 푸른 뜻을.하늘이 사람을 낳아, 사람은 하늘에 묻네.몸을 바르게 마음을 맑게 우리는 배운다. 하늘의 뜻.푸른 소나무 숲을 이루고 맑은 물 흐르는 죽계천 움직이지 않는 바위 위에 선비들이 서원을 세운다. 아침에는 아이들 가르치고 저녁에는 채마 밭에 물을 주네.땀 흘려 하루 일을 마치고 옛...

새해 첫날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내 마음 따라 곡진 곳에 물을 길어다 손 모아 기도 드릴 곳이 이곳 아닌가 내 아버지의 어깨 군장보다 무거운 어깨 내 마음속 당신의 뒷모습 눈이 부시네 Good night 사랑보다 서툴던 사람 새해 첫날 아버지 마른 기침 소리에 시집 간 첫째 생각하며 떡국 끓이시네 내 어머니의 두 손 겨울에도 따뜻한 손 학창시절 친구들 모두를 녹여주던 손 사랑보다 더 큰 것

봄의 첫날 줄리아 하트

봄의 첫날 아무것도 새로운 것은 없었다 예전처럼 어두워진 놀이터에 남겨졌다 어디선가 들리는 웃음소리들 밤을 겁주는 수백만의 불빛들 아 숨이 막힐 것 같은 외로움 봄의 첫날이 변함없이 약속해 봄의 첫날 다들 웬지 바쁘게 살고 있었다 마치 모두 대본을 막 받은 배우들 같았다 평생 피해 다녀야할 것을 찾으며 절대 놓쳐선 안될 사람을 보내며 아 돌이킬 수 없다는 아득함

유월의 첫날 전호권

그대 말소리 소망 같던 어린 날 부드러운 꿈길을 걸어요 고운 옷을 입고 유월의 첫날에 눈가의 빛을 떠올려요 산들바람 우리 어깨를 스치면 희고 밝은 날이 찾아오네요 애틋한 휘파람 소리가 마치 포옹처럼 나를 보듬어 줘요 산들바람 우리 어깨를 스치면 희고 밝은 날이 찾아오네요 애틋한 휘파람 소리가 마치 포옹처럼 나를 보듬어 줘요

지아 & 하트비지아 & 하트비 / 혼잣말 / 20150107 지아 & 하트비

잊혀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너의 말투 표정 떠오르니까 네 생각 안 하려 애써도 걸핏하면 네 추억이 나를 또 괴롭혀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 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마음 다쳐도 지워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나만 아껴주던 그런 너니까 이렇게 헤어진 뒤에야 죽도록

혼잣말 지아, 하트비

잊혀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너의 말투 표정 떠오르니까 네 생각 안 하려 애써도 걸핏하면 네 추억이 나를 또 괴롭혀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마음 다쳐도 지워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나만 아껴주던 그런 너니까 이렇게 헤어진 뒤에야 죽도록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