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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딧불 (2022 Ver.) 중식이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반딧불 (2022 Band Ver.) 중식이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나는 반딧불 중식이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바닥에 누워 중식이

몇 달 동안 난 누워 있었지 이제 나는 아무것도 몰라 눈만 껌뻑여 천장만 보다 날아가는 쓰레기봉지처럼 새벽이 오면 벌벌 떨다가 숨쉬고 있는 내 모습에 놀라 머리 위에는 파리가 맴돌지 쓰레기 더미에 썩어가는 생선 같은 나 나의 사랑은 오랫동안 냉장고 안에 썩어 있었어 뭐였지 이게 뭐였지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갈증을 식히려 목을 적시려

썩은 나무 중식이

흐르는 물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순 없지만 그 끝을 한번 보고 싶었어 흐르는 물에 흐름은 읽지만 뛰어들 수 있지만 내 두 눈으로 끝을 한번 보고 싶었어 흐르는 물에 담글 순 있지만 적실 수 있지만 수면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싶었어 나도 알고 있지만 나는 떠내려가는 썩은 나무다 이 노랠 적어가는 일기장처럼 힘껏 헤엄치는 저 물고기처럼 나는 떠내려가는 죽은 나무

여기 사람 있어요 중식이

여기 사람이 있어 무너진 건물 당신 발 밑에 그 아래 난 살아 있죠 부서져 좁은 텅 빈 공간에 날 살려 줘요 제발 살려 줘요 제발 이 어둠이 싫어요 날 꺼내 줘요 제발 꺼내 줘요 제발 난 숨이 막혀요 이미 늦었다 말하지 마요 나는 아직 숨을 쉬어요 가망 없다고 하지 마요 무너진 건물 당신 발 밑 아래 숨쉬고 있죠 이 미어 터진 좁은 공간에

현실은 시궁창 중식이

견딜 수 있을까 그럴 용기는 있을까 갈 수 있을까 아니 꼭 가야만 하는가 이 맘이 만약 바다였다면 떠나는 널 잡았을 텐데 속 좁은 나는 소인배라서 털털 털털 담을 수 없나 봐 내 안에 널 가둬두려면 너와 함께 떠나야 했네 모든 걸 버리고 이 맘에 네가 들어있다면 내 안에 열정이 모두 식어 버렸겠지 이 맘이 만약 바다였다면 이 안에 널 품었을 텐데 이 속은

쉴 수가 없다 중식이

있다 책임질 대상이 있따는건 현실에 내 삶을 가둬두고서 나를 환상에 빠지지 않게 하는것 같아 일어나자 이 악 물고 집에가자 나 똑 닮은 내새끼가 있다 내가 사는 이유다 일어나라 처음에는 나도 정말 많이 울었다 누가 볼까 문고리 꼭 잡고 숨죽여서 울쩍거리다 보면 어떻게 알고 내새끼 운다 새까만눈 날 똑닮은 아이를 보면 나는

시궁창에서 만난 새 중식이

나는 살아 있는가? 존재하고 있는가? 실체하고 있다 증명할 수 있는가? 장담할 수 있는가? 의심한 적 없는가? 이 순간을 현실이라 확신할 수 있는가? 지금껏 살아온 기억들 존재한 적 없는 상상들이 아닐까? 애초에 난 없던 게 아닐까? 나는 과연 살아 있는가? 나는 살아 있는가? 존재하고 있는가? 실체하고 있다 증명할 수 있는가? 장담할 수 있는가?

Sunday Seoul 중식이

이혼한 내 친구는 술취해 물었지 가난이 죄가 되냐고 친구야 꿈이 있고 가난한 청년에겐 사랑이란 어쩌면 사치다 나는 힘없는 노동자의 자식 낭만이란 내겐 무거운 사치다 아직은 꿈 많은 책임질 것 없는 청춘이라서 나는 아직도 노래 부르며 산다 빚까지 내서 대학 보낸 우리 아버지 졸업해도 취직 못 하는 자식 오늘도 피씨방 야간알바를 하러 간다

뽀뽀뽀 중식이

그냥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인사차에 했던 거야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뽀뽀뽀 너와 내가 했던 건 그냥 술김에 했었던 뽀뽀뽀 우리 친구라서 그런 거야 술김에 했었던 뽀뽀뽀 오 예 술에 떡이 돼 꽐라가 되어 버린 널 어떻게 두고 가냐 다음날 혹시 알아 네 콩팥하나 네가 참 요즘 거 모르네 네가 떡이 될 정도로 마셔댄 동안 나는

심해어 중식이

여긴 물살이 너무 세 여긴 텃새가 너무 세 저 바위에 부딪혀 머리가 터질까 아님 먹혀버릴까 나를 씹어 버릴까 그럼 죽어버릴까 이 큰물에 노는 물고기들이 잡아 먹을까 두려워 나는 점점 바다 밑 바닥으로 들어가 숨어 버렸지 그래서 지금껏 빛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껏 내 얼굴도 이젠 잊어 버렸다 나를 감싸는 어둠은 너무 차갑고

길었던 이별이 지나갔소 중식이

향수처럼 마음은 날아가불고 이제 난 암시렁토 않어 식어버린 감정은 온기가 없소 추억은 이토록 차갑소 기억은 그대로인데 감각이 없소 이 속이 텅 비어버렸어 그걸 공허함이라고 합디다 나는 허무함이라고 하겠소 추억은 이토록 차갑소 사랑했던 마음만 좋아했던 마음만 그것만 기억해 주세요 행복했던 추억만 아름답던 모습만 그것만 그것만 향수처럼 마음은 날아가불고 이제 난

죽어버려라 중식이

나는 일하는 사람 일을 하면 돈을 주니까 맨날 일하기 싫다 말하면서 일하러 간다 왜냐 월세 때문에 세금 때매 밥값 때문에 이런 의무적인 관계가 내게 책임을 물어 그 분은 말 한마디를 꺼내는 게 곱지가 않아 그게 무슨 말이든 나에게는 마음이 아파 별거 아닌 일에도 민감하게 욕을 하니까 상처투성인 나의 맘속엔 이런 주문을 외워

물 좀 주소 중식이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물은 사랑이야 나의 목을 간질며 놀리면서 밖에 보내네 아 가겠소 난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난 살겠소 같이 살겠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

죽어버려라 (Inst.) 중식이

나는 일하는 사람 일을 하면 돈을 주니까 맨날 일하기 싫다 말하면서 일하러 간다 왜냐 월세 때문에 세금 때매 밥값 때문에 이런 의무적인 관계가 내게 책임을 물어 그 분은 말 한마디를 꺼내는 게 곱지가 않아 그게 무슨 말이든 나에게는 마음이 아파 별거 아닌 일에도 민감하게 욕을 하니까 상처투성인 내 맘속엔 이런 주문을 외워 죽어버려라

아기를 낳고 싶다니 중식이

아기를 갖고 싶다니 그 무슨 말이 그러니 너 요즘 추세 모르니 해어지잔 말이 아니야 나 지금 니가 무서워 너 우리 상황 모르니 난 재주 없고 재수도 없어 집안도 가난하지 머리도 멍청하지 모아 둔 재산도 없지 아기를 낳고 결혼도 하잔 말이지 학교도 보내잔 말이지 나는 고졸이고 너는 지방대야 계산을 쫌 해봐 너랑 나 지금도 먹고 살기

아기를 낳고 싶다니 중식이?

아기를 갖고 싶다니 그 무슨 말이 그러니 너 요즘 추세 모르니 해어지잔 말이 아니야 나 지금 니가 무서워 너 우리 상황 모르니 난 재주 없고 재수도 없어 집안도 가난하지 머리도 멍청하지 모아 둔 재산도 없지 아기를 낳고 결혼도 하잔 말이지 학교도 보내잔 말이지 나는 고졸이고 너는 지방대야 계산을 쫌 해봐 너랑 나 지금도 먹고 살기

반딧불 Mungster(멍스터)

외롭고 어두운 나에게 갈곳도 목적지도 없는 나에게 너희들의 마음이 반딧불이 되어 길을 안내해 주었지 그 빛 하나하나 내 가슴에 박혀 나는 빛나는 사람이 되었어 언제 흐려질지 모르는 내 작은 빛들이여 아프고 힘든 길 같이 와줘 고마워 My little star 나를 여기로 데려오기까지 넌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My little star 이젠 빛이 희미해져도

반딧불 엄태수

본다노을 넘어서 연녹빛을 밝히운다 나는 물을 따라서돌다가 문득 사라져 운다 별을 보고 늘 기다리는 어린소년의 전설처럼 빛나면 다가가서 속삭일래 바람타고 이제 널 놓아주며 웃네 본다 내맘을 본다 연녹빛이 들어오는 가슴 계절 따라서 바뀐다 문득 눈을 감는다 비내리면 차가워질까 돌아서가는 연인들의 사랑이 떠나가면 돌아오는 새들 처럼 다시 널 놓아주며 웃네

반딧불 바우

나는 느껴요. 따뜻한 우리의 세상 함께한 술한잔과 진실한 눈물을 그 눈물속에 어리는 소중한 희망 그것이 살아가는 진실한 의미. 때론 망설임들 속에 또 두려움들 속에 서로 스쳐지나가듯 아무상관없이 피해가지만 그런 아픈마음들을 다 감싸줄수 있는 여기사람 내음나는 이곳에 참된 삶을 일궈가요. 어둠 속에있는 작고작은 반딧불.

아버지의 기침소리 (2022 Ver.) 배진아

어스름 저녁 해그림자 질때면 어디선가 들리는 듯 낯익은 기침소리 이제는 어디서도 들을수가 없네요 따스한 아버지 기침소리 평생을 풀짐으로 등굽으시고 평생을 무논에 손발 터지신 그 사랑 그 사랑이 하도 그리워 당신의 그 사랑에 나는 웁니다 보고싶은 내 아버지 남겨진 자식 울음소리 등에 지고 다시는 올 수 없는 먼길 가신 아버지 이제서는

Woocoustic (2022 LOVE Ver.) 해서웨이 (hathaw9y)

잠겨 버렸나 우 우 아무도 몰래 우 우 독을 삼키고 우 우 어쩌다 내 맘에 입을 맞춰 버렸나 만약 내가 너의 손잡으면 너는 떠날까 널 품에 끌어안고 눈 감으면 너는 떠날까 우 우 난 아무것도 우 우 보이질 않네 우 우 어쩌다 내 눈이 네게 담겨 버렸나 만약 내가 너의 손잡으면 너는 떠날까 널 품에 끌어안고 눈 감으면 너는 떠날까 너를 참을 수 없게 되면 오 나는

두근두근 (2022 Ver.) 써니힐 (SunnyHill)

우린 처음부터 어울리지는 않았죠 다투기만 하고 속만 태우던 사이였었는데 참 이상한 건요 어느새 맘이 통해서 곁에 없으면 미칠 것처럼 그댈 보고 싶은 걸 특별한 나만의 님으로 설렘이 가득 찬 선물로 점 점 다가서는 그대를 어쩜 좋아요 그대 때문에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두근 난 그대만을 사랑해 내 맘 가득 외치는 말 두 눈을 꼭 감고서 떨리는 입술을 내...

천년지기 (2022 Ver.) 유진표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너는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네가 있어 외롭지 않...

빼뽀 (2022 Ver.) 청아

빼뽀 빼뽀라고 말을 하지 여기 오는 모든 사람들은 알지 때로는 엄마 같고 때로는 아빠 같은 내 고향 빼뽀 빼뽀 조용히 들려오는 바람 소리가 잔잔한 호숫가를 맴도는데 누가 노래한다 청아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늘엔 흰 구름이 아름답게 춤을 추며 흘러간다 아 아 빼뽀 나의 빼뽀 아 아 빼뽀 나의 사랑 빼뽀

두근두근(2022 Ver.) 써니힐(Sunny Hill)

우린 처음부터 어울리지는 않았죠 다투기만 하고 속만 태우던 사이였었는데 참 이상한 건요 어느새 맘이 통해서 곁에 없으면 미칠 것처럼 그댈 보고 싶은 걸 특별한 나만의 님으로 설렘이 가득 찬 선물로 점점 다가서는 그대를 어쩜 좋아요 그대 때문에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두근 난 그대만을 사랑해 내 맘 가득 외치는 말 두 눈을 꼭 감고서 떨리는 입술을 내민 ...

은행꽃 (2022 Ver.) 이주

은행 잎이 변해가듯 익어가는 인생아 고민없이 걱정없이 세상속에 꽃이 피더라 은행나무에 노란잎 처럼 밝아지는 내 인생아 지루한 세상도 정신없는 세상도 사랑하며 살아가보자 은행 잎이 변해가듯 익어가는 인생아 고민없이 걱정없이 세상속에 꽃을 필거야 은행나무에 노란잎처럼 밝아지는 내 인생아 지루한 세상도 정신없는 세상도 사랑하며 살아가보자 지루한 세상도 정신...

뚱뚱이 작곡가 중식이

?통통한 내 볼살 보조개의 골짜기 창작의 원천인 그곳에 고여있는 멜로디 주옥같은 명곡이 감동의 악상이 그건 살에서 나와 축 처진 엉덩이 가사가 나오지 두툼한 나의 손 사상이 나오지 나의 기타는 뱃살이 울려 그 떨림이 맞물려 필링이 울려 이 가슴을 울려 살 빼라고 하지 마라 살에서 나와 이 노래도 뱃살에서 지방에서 나온 거지 작곡가들 대부분은 뚱뚱한 사...

좀 더 서쪽으로 중식이

너에게 밥을 사고 술을 사도 거 아무 소용도 없을 것 같다 넌 내게 맘을 절대 안줄 것 같다 너에게 꽃을 주고 반지를 줘도 아무 소용도 없을 것 같다 넌 내게 맘을 절대 안줄 것 같다 넌 비싸 보이기 위해 치장을 하고 싸구려가 아니라 말한다 난 말이 통하게 명품을 줘도 쉬운 여자 아니라 말한다 얌마 내가 이래 봬도 저기 저 서쪽을 향해 가면 갈수록 훈...

날개 잃은 천사 중식이

?아낄려고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하지 않고 멀리 떠나갔던가 아낄려고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하지 않고 멀리 떠나갔던가 아낄려고 아낄려고 굳이 내게 말 하지 않고 멀리 떠나갔던가 많은 사람들이 네게 친해지려 할 때 네가 싫고 넌 키도 작고 차도 없다했지만 이런 저런 조건 조건따지다 보니까 진실한 사랑의 의미 의미 도대체가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어 쉽게...

따따따 중식이

괜히 뭐라 했다가 괜히 토 달았다 욕을 먹는다 한 소리 듣는다 입은 닫는다 가만히 있는다 눈에 거슬릴까 봐 조용히 숨는다 뭐에 화날지 모르니 숨도 조용히 쉰다 현실 세계에 없는 척 산다 돈 주는 만큼만 일 시킨 만큼만 내 월급만큼만 시킨 것만 딱 욕심은 버린다 노력은 안 한다 열정은 접는다 그 말대로 했다간 일이 잘못됐다간 나한테 책임을 묻는다 아 어...

마 아직 기다리라 중식이

야망에 취해서 소소한 행복은 보지 못하고 맨날 일에만 치우쳐 기다리는 가족은 다 쌩까뿌고 가는 길이 꽃길인데 풍경이 마 작살나는데 아 여는 비포장도로다 이 몸이 병신이라 발이 아파가 갈 수가 없네 그게 네가 아직 맛을 못 본 이유다 그게 바로 네가 안 풀리는 이유다 아나? 패자부활전이 시청률이 제일 높다 아이가 너의 드라마는 지금 시작 한기라 세상이...

뚱뚱이작곡가 중식이

?통통한 내 볼살 보조개의 골짜기 창작의 원천인 그곳에 고여있는 멜로디 주옥같은 명곡이 감동의 악상이 그건 살에서 나와 축 처진 엉덩이 가사가 나오지 두툼한 나의 손 사상이 나오지 나의 기타는 뱃살이 울려 그 떨림이 맞물려 필링이 울려 이 가슴을 울려 살 빼라고 하지 마라 살에서 나와 이 노래도 뱃살에서 지방에서 나온 거지 작곡가들 대부분은 뚱뚱한 사...

새들의 응원가 중식이

그대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그 머리로 뭔 생각을 하나요?본인이 원하는 게 뭔지는 아나요?모르겠죠? 뭘 해야 하는지물 만난 물고기처럼 생각해 봐요적어도 그대는 물속에 있어요그대 마음속에 길이 있어요잘 가요우리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춰봐요우리는 물고기 춤을 보고 싶어요언제는 그대가 춤을 잘 추었었나요?나를 믿고 몸부림쳐봐요물고긴 머리가 똑똑하지 않아요그 머...

살려주세요 중식이

하늘이 죽어서 녹아내려 와차분히 길에 누워서 하늘을 본다 눈물인지 빗물인지 아지랑인지눈앞이 점점 어두워 겁이 납니다날 제발 살려주세요 다급한 마음이 날 끌어 않아요 뜨거운 눈빛들이 나를 보네요그 눈빛을 보니 난 죽은 것 같네요내 옆에 앉아 울고 있는 여자가 있죠눈을 떠서 바라보니 어머니네요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모였죠난 지켜야 할 가족이 있는데날 제발...

마포만두 중식이

마포 만두 중에 갈비 만두나 혼자 먹으면 외로워요마포 만두 중에 갈비 만두 나 혼자 다나 진짜 혼자 먹어요?같이 가주면 안 돼요?나 혼자 가면 외로울 텐데같이 먹으면 안 돼요?나 혼자 먹으면 맛없을 텐데이러나저러나 나 혼자 가려나벌써 밥을 먹었나 봐나 혼자 가면 외로울 텐데배불러 그러나? 살쪄서 그러나?내가 싫어 그런가 봐나 혼자 가면 나 혼자 가면~...

이불킥 중식이

내가 어젯밤 전화해서 무슨 말 했나요혹시 사랑한다거나 사귀잔 말 안 했죠됐어요 그러면 다 모두 다 잊어줘요그댈 사랑한 적 없어요어제는 술에 취해 기억 안 나요어제는 그댈 만난 기억 없어요그대에 얼굴이 살짝 스쳐 지나갈 뿐우리 어제 만났었나요숙취에 쓰러져있다이불킥하고 머리를 쥐 뜯고이참에 이민을 갈까 고려해 본다이빨을 닦다가 나오는 헛구역질에 눈물이 맺...

2022 Ty Dolla $ign

The fact that we can't be friends It's so unfortunate Leavin' it all behind 2022, ooh, ooh-ooh, ooh, ooh-ooh 2022, ooh-ooh, ooh-ooh, ooh-ooh It's so unfortunate We can't get it back, back It's just too

나는 반딧불 황가람

[00:26.20]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00:31.90]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00:39.20]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00:44.70]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00:52.10]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00:57.90]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01:05.20]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01

나는 반딧불 (신청곡)황가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반딧불 김호정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haeyo (2022) An Nyeong

그녀와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녀는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돼요 그 후로 누굴 사랑한 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 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 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 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

해요 (2022) #안녕

그녀와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녀는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돼요 그 후로 누굴 사랑한 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 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 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 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 일 거예요

님과 함께 (Cover Ver.) 김창아, 이미성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앵콜요청금지 (2022) 최유리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아무래도 네가 아님 안되겠어 이런 말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반딧불 자우림

★자우림 - 반딧불 ...

반딧불 동요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하늘 수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면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불우물이 환하게

반딧불 강수지

지나온 많은 시간들 넌 기억하니 가려진 나의 작은꿈들이 남아있을 뿐 이제는 또다른 내일이 날 부르겠지 삶은 한 순간과 같아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않아 세상이 어딘가 외로울 땐 어두운 곳에서 살아갈 수많은 사람을 생각해 보렴 두눈에 감춰진 꿈을

반딧불 창작동요대상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며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볼 우물이 환하게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