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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따라 중랑CIL '날개'

흩뿌려져 빛나는 꿈을 껴안아 저 별처럼 우린 계속해서 빛나 별빛 속에서 손 맞잡고 높이 날아 어두운 밤하늘 은하수를 따라 가파른 들판 위에 우두커니 서있네 수많은 씨앗들을 머금은 민들레 꽃 가녀린 바람에도 힘차게 날아가네 어디로 갈진 몰라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넘어져도 바람 따라 알 수 없는 미래에 펼쳐질 꿈 흩뿌려져 빛나는 꿈을 껴안아 저 별처럼 우린 계속해서

게인 주의 이승윤

헤이 미스터 갤럭시 뭐 그리 혼자 빛나고 있어 착각은 말랬지 널 우리가 지탱하고 있어 별과 별 사이엔 어둠이 더 많아 헤이 여기 와서 눌러 부스터 게인은 너와 나 빅뱅의 부싯돌 게인을 더 높여봐 폭발할 거야 Bomb Bomb 지글댈 주파수가 은하수를 다 채울 거야 아마 날개 모양일 거야 아 우린 은하만한 게인이야 아 이건 날개 모양의 노래야 헤이 미스 무지개

날개 최강

저 하늘에 작은 날개 달고 새벽안개 안개 걷히고 나면 구름사이 새어나오는 그 빛을 따라 올라 날아가고파 두 손 모아 작은 날개 달고 이 바람이 지나쳐가면 나무사이 가로지르는 저 새들 따라 올라 날아가고파 두 손 모아 작은 날개 달고 이 바람이 지나쳐가면 나무사이 가로지르는 저 새들 따라 올라 날아가고파

날개 차퍼스

네 안에 슬픈 작은 새 너 상처가 있어 어둠에 비친 그림자 속 차가운 향기 네 안에 슬픈 작은 새 너 상처가 있어 어둠에 비친 그림자 속 차가운 향기 이제는 가려진 눈을 떠 먼지를 터는 거야 드넓은 대지 위에서 할 일이 많은 거야 이미 두려운 눈동자 그 속에 잠들지 않는 네 안의 목소리 날개를 펴라 네 안에 꿈을 찾아 바람을 따라 너만의 길을 떠나 돌아선 네

Wonderful Journey 금성민들레

잊혀져 있었어 나의 그리운 기억들 이게 전부가 아니었잖아 잃어버린 나의 날개 드넓게 펼쳐져있던 나의 정원 all my dreams 작은문을 열던 황금열쇠, 다시 눈을떠 새벽을 울리는 별들의 노래 향기로운 꽃 무지개 빛을 따라 눈부신 햇살이 비추고 있어 느껴봐 너의 자유로운 미소를 빠져들고 있어 저 미지의 세계로 장난스런 너의 그 귀여운 몸짓도 다시 느껴봐 그렇게

날개 옥슨 81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 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날개 안효식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D 여린날개를 펼치고 멀리 높은하늘을 가르는 작은 새들%D 바람에 흩어지는 구름을 따라%D 하나둘씩 멀어져 가다 이내 사라져 간다%D 다시 볼 수 있을까%D 쉼없이 날던 순간 사라진 소중했던 꿈들%D 추억 속에 접어뒀던 날개%D 다시 꺼내어 볼까%D 오 난 저 하늘 구름 속에 가린 꿈을 찾아%D 내 안에

날개 신현희와 김루트

못하는 사람들 속을 헤매고 있어 여기 올 거라 생각도 못한 예전 약했던 내 모습 하나 둘 기억이 나네 나는 어리고 집이 그립고 따뜻한 사람의 손이 어색했지 나는 여리고 늘 불안하고 차가운 말들에 상철 받았었지 휘청대고 흔들려도 나 무너지고 넘어진대도 나 괜찮아 상처 나고 피가 나도 나 부서지고 떨어진대도 나 괜찮아 괜찮아 빛을 따라

날개 신현희와김루트

못하는 사람들 속을 헤매고 있어 여기 올 거라 생각도 못한 예전 약했던 내 모습 하나 둘 기억이 나네 나는 어리고 집이 그립고 따뜻한 사람의 손이 어색했지 나는 여리고 늘 불안하고 차가운 말들에 상철 받았었지 휘청대고 흔들려도 나 무너지고 넘어진대도 나 괜찮아 상처 나고 피가 나도 나 부서지고 떨어진대도 나 괜찮아 괜찮아 빛을 따라

날개 안효식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 여린날갤 펼치고 멀리 높은하늘을 가르는 작은 새들 바람에 흩어지는 구름을 따라 하나둘씩 멀어져 가던 이내 사라져 간다 다시 볼 수 있을까 쉼없이 날던 순간 사라진 소중했던 꿈들 추억 속에 접어뒀던 날개 다시 꺼내어 볼까 오 난 저 하늘 구름속에 가린 꿈을찾아 내 안에

희망의 날개 블리스(Bliss)

어두운 밤 지나고 우린 빛을 찾아가 희망의 아버지 손잡고서 새 하루를 시작해 두려움은 사라져 주와 함께 빛으로 나아가 험한 계곡 속에서 나 홀로 서 있을 때 희망의 바람이 불어오네 바람 타고 들리는 주의 음성 따라서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가 희망의 날개를 펼치고 주님 따라 높이 날아가 하늘의 기쁨이 내 안에 가득히 넘치네 새 힘으로 일어서리

기쁨의 날개 모노크롬

기쁨의 날개 펴고 주님 앞에 나아가리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는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주의 손길 따라 우리 날아오르리 영원한 평안 속에 주와 함께 하리라 기쁨의 날개로 주께 나아가 영광의 찬송을 드리네 구원의 은혜로 충만케 하사 우리를 새롭게 하시네 주의 사랑 넘치고 우리 마음 가득하네 믿음의 손길로 주를 따르며 주님께 영광 돌리리 주의 손길 따라 우리 날아오르리

꿈의 날개 김덕윤

순수했던 어린 나 뜨거운 가슴 속에 행복한 꿈을 꾸었지 희망이 가득했던 내 꿈이 펼쳐지는 세계를 상상했어 세월이 흐르고 현실의 무게들로 꿈은 사라지지 깊숙히 닫혀진 내 꿈들 마음 속의 날개를 펼쳐봐 꿈을 안고 하늘 높이 날아 오를 거야 내 마음 소리를 따라 조금씩 다가가는 거야 드넓게 펼쳐친 내 소중한 꿈을 향해 찬란했던 그 시절 각자의

꽃잎 날개 이혜수

긴 겨울 내내 나무가 긴 팔만 뻗고 있을 때 차가운 바람만이 스쳐요 언제 왔는지 모르게 봄바람에 미끄러져 꽃잎이 내려 앉아요 수 많은 흰 나비떼의 날개짓처럼 저 꽃잎은 따스한 햇살 따라 펄럭 펄럭이죠 나뭇가지도 팔을 흔들며 인사해 길 지나던 노란나비 제 친구인 줄 알고서 안녕하며 왔답니다 언제 왔는지 모르게 나비가 머물던 곳 푸른 봄이

우주를 건너 예은솔

수많은 사람 그 안에 넌 어떤 운명일까 말갛게 웃던 네 모습을 기억해 지난날 속에 잊혀진 날 너는 기억할까 보고픈 내 맘의 조각을 모아서 미로를 헤치고 저 멀리 너를 향해 그 어떤 미래도 두렵지 않아 난 너에게 닿을게 우주를 건너 너 있는 그곳에 빛나는 별빛 은하수를 따라 한눈에 네가 알아볼 수 있게 갈게 네게 우주를 건너 너 있는 그곳에 주고 싶었던 선물을

문살없는 달 설연화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거니는 샛별 북두칠성 만들어 놓고 하늘 아래 등불 밝혀 바라보는 문살 없는 저 달아 두 손 모아 정성으로 소원 비는 허공 속의 여인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게인 주의 (23229) (MR) 금영노래방

헤이 미스터 갤럭시 뭐 그리 혼자 빛나고 있어 착각은 말랬지 널 우리가 지탱하고 있어 별과 별 사이엔 어둠이 더 많아 헤이 여기 와서 눌러 부스터 게인은 너와 나 빅뱅의 부싯돌 게인을 더 높여 봐 폭발할 거야 (boom boom) 지글댈 주파수가 은하술 다 채울 거야 아마 날개 모양일 거야 아 아 아 우린 은하만 한 게인이야 아 아 아 이건 날개 모양의 노래야

그 빛을 따라 사랑의 날개

우리는 그 빛을 따라가리라 밝고 찬란한 그 빛을 따라서 1.우리는 그 빛을 따라가리라 모든 역경과 고난을 딛고서 우리들은 진리의 그 빛을 따라가리라 밝고 찬란한 그 빛을 따라서 넓은 하늘에 찬란한 태양처럼 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 우리의 참 빛이신 그리스도 어둔 하늘에 빛나는 큰 별처럼 우리에게 희망주시는 진리의 빛 그 빛을 따라

날개 (Acoustic) 신현희와김루트

못하는 사람들 속을 헤매고 있어 여기 올 거라 생각도 못한 예전 약했던 내 모습 하나 둘 기억이 나네 나는 어리고 집이 그립고 따뜻한 사람의 손이 어색했지 나는 여리고 늘 불안하고 차가운 말들에 상철 받았었지 휘청대고 흔들려도 나 무너지고 넘어진대도 나 괜찮아 상처 나고 피가 나도 나 부서지고 떨어진대도 나 괜찮아 괜찮아 빛을 따라

Miracle NY 물고기

아직도 어린 아이같아 푸른 하늘 저멀리 날고 싶어 여전히 내 가슴속엔 사람을 사랑을 기적을 믿어 우주 저 편 은하수를 헤엄쳐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내 꿈이 머무는 그 곳으로 떠나네 It’s a miracle miracle 눈 시리도록 아름다웠던 소나기처럼 지나간 시절 그 기억 만으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오늘의 삶을 살아가 오 우 우

로켓소녀 치즈스테레오

치즈스테레오...............로켓소녀 어두운 밤거리를 걸어 망가진 아스팔트를 따라......... 차가운 빛을 뿜으며 날아 어두운 하늘을 날아가 아무도 모르게 저 까만 하늘로 날아 올라가 소녀의 이데아 로켓소녀 우주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Inst.) 이루펀트(Eluphant)

이 깊은 밤까지 도로 위를 꽉 채운 헤드라이트 불빛의 강 피곤에 찌든 자동차들이 흘러가는 이 밤 별 길을 따라 다시 다리를 건너 내 꿈은 아직 그대로인 채 저녁 노을 다음 찾아온 이 밤 계속 달려 숨 막히는 어둠 속을 유일하게 밝혀준 가로등.

Sunshine 임현식 (비투비)

까맣게 짙어 고독해진 맘에 어김없이 찾아와 손을 잡아준 너 차분히 일렁이는 물결 위로 쏟아지는 별 나를 위로해 너로 인한 나의 물결이 온 세상을 향해 요동쳐 You are my sunshine yeah yeah 그대 햇살로 여기 바다 위에 은하수를 만들래 You are my sunshine yeah yeah 계속 내게로 따사롭게 날 감싸줄래 널 품을 수 있게

Butterfly (2016 Remastered)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나즈막히 숨쉬고 눈을 감으면 너를 따라오란 듯 넌 날아오르고 눈을 뜰 수 없어 금세 난 잠들고 너의 날개 속에 묻혀 잠들고 멀리 날려 보내고 눈을 감지만 아직 내게 있는 듯 넌 날아오르고 눈을 뜰 수 없어 금세 난 잠들고 너의 날개 속에 묻혀 잠들고 잠을 깨우고 날아가려 해 애써 눈뜨고 널 보내 다시 잠들어 날아가려 해 너의 날개를 따라

백학 김혜영

♪~~~~ 음흠흠흠흠 음흠흠흠흠 음흠흠흠흠 음흠흠흠 슬픔에 젖은 날개 위에 밤은 안개처럼 내려오네 그 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 백학처럼 그 길을 따르리 하늘을 따라 따라 날아가서 영 돌아오지 않겠지요 다시 만날 그 시간을 위해 내 노래를 들려주리라 음흠흠흠흠 음흠흠흠흠 음흠흠흠흠 음흠흠흠 노을 진 하늘 저 멀리 슬픈 기러기 떼

나비 신강우

나비 아주 기나긴 겨울이지나가고 차디찬 바람이 떠나갈때 그때 외로이 힘겨움 이겨내고 저기저 초라한 공원숲 나무 가지위에 @ 여린 날개 고이펴 꽃내음 따라 나비한 마리 햇살부서진 파란 하늘로 나네 모두들 이렇게 얘기하지 인생은 덫없이 저 강물처럼 흐른다고 그래도 나비는 날아올라 봄내음 가르며 높이 더높이

나비 파란돌

아주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차디찬 바람이 떠나갈때 그때 외로이 힘겨움 이겨내고 저기저 초라한 공원숲 나무 가지위에 여린 날개 고이펴 꽃내음 따라 나비한 마리 햇살부서진 파란 하늘로 나네 모두들 이렇게 얘기하지 인생은 덫없이 저 강물처럼 흐른다고 그래도 나비는 날아올라 봄내음 가르며 높이 더높이 날아올라 여린 날개 고이펴 꽃내음 따라

Butterfly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나즈막히 숨 쉬고 눈을 감으면 너를 따라오란 듯 넌 날아오르고 눈을 뜰 수 없어 금새 난 잠들고 너의 날개 속에 묻혀 잠들고 멀리 날려 보내고 눈을 감지만 아직 내게 있는 듯 넌 날아오르고 눈을 뜰 수 없어 금새 난 잠들고 너의 날개 속에 묻혀 잠들고 잠을 깨우고 날아가려 해 애써 눈 뜨고 널 보내 다시 잠들어 날아가려 해 너의

종이배 유성화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를 따라 내맘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내맘에 종이배 두둥실 떠어가요.

새야 비터스윗

난 네 옆에 다가앉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넌 내 앞에 마주앉아 어떤 표정도 짓지 않는 새야 날아보자 찢어진 날개 활짝 펴고 새야 저 끝까지 다시 한 번 널 볼 수 있게 부서질 듯 눈이 부신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우린 서로가 서로의 모든 이유가 되는 새야 날아보자 찢어진 날개 활짝 펴고 새야 저 끝까지 다시 한 번 널 볼 수 있게

바다로 가는 길 세렝게티(Serengeti)

바람이 몹시 불던 낯선 길 위를 걷고 있었지 바다는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들을 수 있어 파도의 노랫소리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저기 새들의 푸른 날개 짓 그 길을 따라 떠난다 바다로 시리고 시린 맘 숨기지 않겠어 모두가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바다로 가는 길 세렝게티

바람이 몹시 불던 낯선 길 위를 걷고 있었지 바다는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들을 수 있어 파도의 노랫소리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저기 새들의 푸른 날개 짓 그 길을 따라 떠난다 바다로 시리고 시린 맘 숨기지 않겠어 모두가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종이배 양현경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를 따라 내맘에 종이배 두둥실 떠갑니다. 내맘에 종이배 두둥실 떠~어요.

Butterfly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나즈막이 숨쉬고 눈을 감으면 너를 따라 오란듯 넌 날아 오르고 눈을 뜰 수 없어 금새 난 잠들고 너의 날개 속에 뭍혀 잠들고 멀리 날려 보내고 눈을 감지만 아직 내게 있는 듯 넌 날아오르고 눈을 뜰 수 없어 금새 난 잠들고 너의 날개 속에 뭍혀 잠들고 잠을 깨우고 날아가려해 애써 눈뜨고 널 보내 다시 잠들어 날아가려해 너의 날개를

작은 아픈 날개 짓 Cloudele

그날 너를 보았던 그 땅 위에 나에겐 밝은 세상이었어 그때 너의 목소리 즐겼던 그 하늘 나에겐 자유로운 새의 날개 짓 너와 같이 머물렀던 한 곳 한 곳은 나에겐 고요하고 깊은 물속 그러나 네가 떠난 뒤의 온 세상은 나에겐 불빛 따라 떨어지는 작은 아픈 날개 짓 그대여 나의 존재 떠다니는 먼지처럼 너에겐 희미하고 너무 가볍지만 그대여 나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Feat. 김필) 이루펀트(Eluphant)

이 깊은 밤까지 도로 위를 꽉 채운 헤드라이트 불빛의 강 피곤에 찌든 자동차들이 흘러가는 이 밤 별 길을 따라 다시 다리를 건너 내 꿈은 아직 그대로인 채 저녁 노을 다음 찾아온 이 밤 계속 달려 숨 막히는 어둠 속을 유일하게 밝혀준 가로등.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Feat. 김필) 이루펀트

이 깊은 밤까지 도로 위를 꽉 채운 헤드라이트 불빛의 강 피곤에 찌든 자동차들이 흘러가는 이 밤 별 길을 따라 다시 다리를 건너 내 꿈은 아직 그대로인 채 저녁 노을 다음 찾아온 이 밤 계속 달려 숨 막히는 어둠 속을 유일하게 밝혀준 가로등.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경서예지

황홀한 너의 두 눈을 보면 그 눈에 비친 나는 행복해 웃고만 있네 파도 소리도 들려와 나의 맘이 녹아 이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너와 꿈꿔 왔던 바로 그 장면 난 벌써 가슴이 터질 거 같아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너무 소중한 이 공간 이 느낌 우린 Timeless You Are So Lovely 간직하고 싶어 내 안에 전부 다 새겨 두고 싶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Feat. 김필) 이루펀트

이 깊은 밤까지 도로 위를 꽉 채운 헤드라이트 불빛의 강 피곤에 찌든 자동차들이 흘러가는 이 밤 별 길을 따라 다시 다리를 건너 내 꿈은 아직 그대로인 채 저녁 노을 다음 찾아온 이 밤 계속 달려 숨 막히는 어둠 속을 유일하게 밝혀준 가로등.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ARTMS

Way Too Far To Reaching My Star 궤도를 계속 Round And Round Again 왜인지 모를 기시감 사이 반짝이는 모스 신호를 따라 희미하게 나를 부르네 Click Click 여기 Here 얼음과 불꽃 별 12 별자리를 지나 시작도 알 수 없는 기억 속으로 내 주위 모든 게 Too Far 사라져가 저 멀리 널 찾은 듯해 Fly

데네브 Dragon Pony (드래곤포니)

(밤하늘에 새겨진 오래된 이야기처럼 변하지 않는 마음을 따라) 밤하늘에 새겨진 오래된 이야기처럼 변하지 않는 마음을 따라 참 멀고 기나긴 너에게로 가는 길 이 빗속에 흠뻑 젖어 버렸어 우- 소나기가 내리네 우- 우리의 마음속에 어디를 향해 가는지 너에게인지 거꾸로인지 멍하니 걷다 문득 뺨에 닿은 빗방울에 피하려고 애를 썼지 빗줄기도 너의 마음도 어느새 흠뻑

꿈꾸는 세상 Various Artists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베풀며 나누는 따스한 세상 맑은 물 흐르고 푸른산 드높은 그런 세상 꿈을꾸며 날고 싶어요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높고 파란 하늘 푸른 날개 달고 아름다운 세상 날고 싶어요 구름이 오면 구름을 타고

돛단배(누리과정5세) 똑똑키즈

푸른 바다 건널 때에 무엇을 탈까 바람에 펄럭이는 날개 달고서 두둥실 물결 따라 잘도 가는 배 바람 따라 움직이는 그건 돛단배 푸른 바다 물결 타고 돛단배 하나 바다건너 여행하는 친구 태우고 바람 따라 살랑살랑 잘도 갑니다 갈매기도 춤을 추며 따라 갑니다

구름이 어디로 가든지 김성배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들의 자리 그들의 사명 지키었네 이틀이든 한 달이든 일 년이 됐든 말씀하신 명령 따라 머물렀고 쉼 없고 고단한 그들의 여정 그의 날개 밑 아래 품으셨네 구름이 어디로 가든지 그때에 내가 나아가리라 구름이 그 위에 머물면

날개 허영란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 이라했나* * 반복

날개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처음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슬펐지.. 우린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함께 보낸 날들은 너무 행복해서 슬펐지.. 우린 차가운 바람에 아픈 날개를 서로 숨기고 약속도 다짐도 없이 시간이 멈추기만 바랬어.. 우린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함께...

날개 윤화재인

꿈이 많은 너였지 우린 멋진 모습을 작은 종이에 그려 보여주기도 했었지.. 작고 약한 나에게 늘 크고 멋져 보였던 오랜만에 너를 만났지.. 세상이 변하게 했니 왜 대답 못하니 왜 자꾸만 피하니 내게 눈물 보이지마라.. 세상을 등진 듯한 너 내게 무척이나 힘겨워 보여 오랜만에 우린 만났지.. 푸른 바다와 같은 니 모습으로 다시 내게 웃어줘.. ...

날개 권용욱

쓰레기처럼 잡초처럼 살다 지쳐버린 영혼들 이젠 아무 거들떠 보지 않는 하찮은 이 된다 해도 가슴 속에 깊은 꿈 있으니 쫄지 말고 살아가라 널 보며 무시해도 이 악물고 살아가라 할 수 없다 생각하지 마 겁내지마 덤벼봐 내 멋대로 내버려 둬 내 뜻대로 사는 거야 가슴속에 깊은 꿈 있으니 쫄지 말고 살아가라 널 보며 무시해도 이 악물고 살아가라 두 팔을...

날개 언타이틀

여기가 어딘가 지금 어딜 날고 있나 가장 높은 곳으로 계속 오르려하나 나의 모든걸 이겨냈지 고통을 참아냈지 그래서 날아갈 수있게 되버렸지 나의 한계에 도전을 해봤어 지금 난 세상 모두를 뛰어 넘었어 이제 날개가 있어 날수가 있어 훨훨 날수 있어 (HUH) * 작은 날개로 나의 세상 날아가는 꿈에 부풀어버린 내마음은 자유를 찾아 RAP) 날개

날개 허영란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 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날아라~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는가 어느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날아라~날아라~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는가 어느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