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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 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영화 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 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12월 mc the max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12월 루싸이트 토끼

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인함만...

12월 루싸이트토끼

12월.. 이맘때 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엠씨 더 맥스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제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께 거친 세상 알게 했어 아픔의 계절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

12월 윤종신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 두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 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12월 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Lucite Tokki

루싸이트토끼「12월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메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 거리를

12월 겨울향기님 청곡~~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

12월 mc the max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12월 옥수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날들처럼

12월 김준수 (Kim Junsu)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

12월 SEINY

12월이 오네요 Tell me time, where did you go 우린 같은 맘이죠 1월에 적은 New Year goals 다시 읽어보면서 또 웃음이 나올 것 같아요 이대로 끝나 가는지 고민은 또 고민대로 Feel so far from my dreams 아직은 끝난 게 아냐 나를 위로하면서 다시 tell myself It’s not the end...

12월... 유니온 펍

작게 흔들리는 불빛사이로 함께 했던 추억들이 저물고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겠지 허전함은 감추고 함께 걷던 발자국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하얀 눈은 쌓이네더 차가워진 겨울바람 그대 마음과더 무거워진 나뭇가지 나의 마음도 다 지쳐버린 기억들 속 수많았던 추억까지도모두 함께 슬피 떨어지는눈꽃사이 그대모습과 점점 작아져간 가슴속에그대 발자욱 이젠 잊혀져갈 그...

12월 엘큐 (LQ)

12월 꺼져 성탄절 꺼져 I'm Not Feelin' Okay I'm Not Feelin' Okay 대부분의 시간 Not Feelin' Okay 삶의 낙이라면 널려 있는 Video Game 저장해 놓은 비트 위에 하는 기계적인 Rhymin' 실망이 반복되니까 미리부터 해 절망을 열한 달 전에 외친 밝은 미래 대체 열한 달 동안 어찌 살았길래

12월 서로

코끝을 건드리는 12월에 향기는 겨울이 왔음을 그대가 왔음을 알려주듯이 고요히 내리던 첫 눈은 쌓일새도 없이 녹아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따스히 내리쬐던 햇빛 때문인지 쉼없이 내리던 소복 눈 하얗게 덮여가고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우리의 뜨거웠던 온기 때문인지 우리의 찬란했던 12월의 겨울 날

12월 조승아

12월 차가움 속 포근한 12월 하얗게 물든 거리 춤을 추는 불빛들 설레게 하는 캐럴 멜로디 나를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미소 짓는 크리스마스 고요한 바람 겨울 밤바다 그 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아마도 그대 생일이라 12월 차가움 속 달콤한 12월 그대 코트 속으로 불쑥 들어가고선 핑계를 댈 수 있는 그런 달 우릴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12월 Rums

다시는 볼 수 없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클로드와 리아처럼 크리스토프와 안나처럼 잭과 로즈처럼 신데렐라와 왕자처럼 단테와 베아트리체처럼 견우와 직녀처럼 He will be with you forever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마음속에 담을 널 간직하게 이건 잘해주지 못한 벌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눈이 오던 12월

12월 안재동

사람들이 저마다 술렁댄다.마치, 어느 날 밤 펑펑 쏟아져 내리던 첫눈에파묻어버리고 싶었던 그 무언가를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아쉬움에서일까.아니면,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던 눈이 녹으면눈 속에 파묻었던 것들이 다시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근심에서일까.한 해가 저물 무렵이면 사람들은 그렇게습성적으로 부산히 움직이며시간에 또 그 무언가를 자꾸 되묻는다.버려...

사랑은 눈꽃처럼 준수

?웃는다 또 어제처럼 난 숨긴다 아무 일 없는듯 허락없이 그대 맘 살펴 온 그대 맘 가지려한 내 몫인가봐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적 있나요 단 한번만 단 한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테니까 희망도...

바보가슴 준수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내게기대 준수

몰랐었죠 그댈 그땐 알고 있죠 이젠 웃고 있죠 나도 모르게 사랑하고 있죠 유난히 널 비추고 있는 저 햇살처럼 그댈 바라볼래요 내게 기대 기다렸나요 내겐 너인데 참 오래 걸렸죠 널 지켜줄 거라고 가슴으로 말하죠 곁에 있어 줄게요 내게 기대 내게 기대 어떡해야 하죠 그대를 사랑하고 있죠 설레이는 이런 내 맘이 사랑인거죠 이젠 말해볼래요 내게 기대 기다렸나...

널 사랑한 시간에 (미스터 백 OST Part.1) 준수

?많이 아파하고 더 많이 미워해도 다시 그댈 꿈꾸죠 하루 지나도 어제만 남아서 나는 그댈 보고 싶어 눈을 감아요 다시 눈을 감아도 잠을 청해도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널 사랑한 시간에 머물 수는 없는지 너의 향기가 지워지지가 않아 널 사랑한 기억 속 그 안에 살 수 있다면 난 두렵지 않아 이제 다신 모르는 척 해봐도 지나쳐 봐도 결국 니가 너무 보고싶어...

사랑 합니다 준수

날 바라보면 안되나요 날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란 사람 내게로 오던 날 심장이 멈추고 두 눈이 멀었죠 늘 먼 곳만 바라보네요 늘 내 맘 모른 척 하네요 느린 발걸음이 그댈 쫓아도 두발 멀어질까봐 자꾸 겁이 나죠 사랑은 내게 미치도록 슬픈 말 가슴 아파도

스치다 (With LYn) 준수

음~ 음~ 가야 하는데 어서 여길 벗어나야 하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아 저이는 누굴까 지금 이 느낌은 뭐지 가야 하는데 어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듣고만 싶어져 다급한 내 발걸음 멈춰 세운 이 멜로디는 뭘까 움직일 수 없어 뭐지 내 눈앞에 있던 저 사람 설명 할 수 없는 이맘 숨을 쉴 수 없네 지금 내 가슴은 뭐지 처음 본 사람이 아니야 내 걸음...

사랑이 싫다구요 준수

?헝클어진내머리처럼 내마음속도 점점엉망이되가죠 요즘은정말 사는게사는게아니야 그냥니가보고싶어 까짓사랑 너란여자가뭐가그리좋았고 힘든지모르겠어 눈에또밟히는슬픈추억을 잠못이룰이밤 또어떡해 단하나갖고싶은사랑 또버리고싶은그사랑 가질수도우 우 버릴수도없는사랑이싫다구요 너만보면나왔던웃음 입가와두눈표정기억이안나죠 거울을보면 왠지낯선사람한명이 이게나란말이에요 우린서로몰...

사랑합니다 [기황후 OST] 준수

?날 바라보면 안되나요 날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란 사람 내게로 오던 날 심장이 멈추고 두 눈이 멀었죠 늘 먼 곳만 바라보네요 늘 내 맘 모른 척 하네요 느린 발걸음이 그댈 쫓아도 두발 멀어질까봐 자꾸 겁이 나죠 사랑은 내게 미치도록 슬픈 말 가슴 아파도 참아야 하는 말 눈물로 지새우고 가슴이 무너져도 나 못다한 그 말 사랑합니다...

잊지는 마 준수

하나도 밉지 않았어 이별을 말하는 너의 작고 예쁜 입술이 아마도 믿질 않나 봐 내 맘이 너를 보내야 한다는 걸 아 사랑을 멈추는 일 나 사실 너무 겁이 나 잊지는 마 잊지는 말아요 바보처럼 난 이별 앞에 이 말밖에 못 해 잊으라 말아요 그런 말 말아주세요 겨우 참아냈던 눈물 보이고 말았어 돌아선 너의 뒷모습 멍하니 바라본 채로 그냥 나 서있어 널 ...

Too Love 준수

내 사랑이 네게로 가 숨겨왔던 나의 기억 속에 지켜왔던 나의 그대 사랑은 내가 아님을 알면서도 이렇게 또 하루만 알아 그댈 사랑하는 일 and I 그댈 보내야 하는 일 내겐 너무나도 벅찬 일인 걸 지워내기가 씻어내기가 내 사랑이 네게로 가 숨겨왔던 나의 기억속에 지켜왔던 나의 그대 사랑은 내가 아님을 알면서도 이렇게 또 하루만 가는 그대를 이...

사랑합니다 [기황후ost] 준수

날 바라보면 안되나요 날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란 사람 내게로 오던 날 심장이 멈추고 두 눈이 멀었죠 늘 먼 곳만 바라보네요 늘 내 맘 모른 척 하네요 느린 발걸음이 그댈 쫓아도 두발 멀어질까봐 자꾸 겁이 나죠 사랑은 내게 미치도록 슬픈 말 가슴 아파도 참아야 하는 말 눈물로 지새우고 가슴이 무너져도 나 못다한 그 말 사랑합니다 ...

너라는 시간이 흐른다 준수

그래선 안되나 봐 너를 볼 수 없나 봐 그 이름 하나 입에 못 담아 가슴에 묻는다 그대가 차올라서 너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저 너를 닮은 그 눈물만 흐른다 숨에 베여서 몸에 새겨서 잊을수록 더 아려온다 멎은 듯이 얼어버린 가슴에 너란 시간이 흐른다 가슴에 타올라서 지난 미련을 다 태워도 걷잡을 수 없는 그리움만 번진다 숨에 베여서 몸에 새겨서 ...

꼭 어제 준수

꼭 어제였던 것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 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 오히려 날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쉴 줄은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초라한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이야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

널 사랑한 시간에 준수

많이 아파하고 더 많이 미워해도 다시 그댈 꿈꾸죠 하루 지나도 어제만 남아서 나는 그댈 보고 싶어 눈을 감아요 다시 눈을 감아도 잠을 청해도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널 사랑한 시간에 머물 수는 없는지 너의 향기가 지워지지가 않아 널 사랑한 기억 속 그 안에 살 수 있다면 난 두렵지 않아 이제 다신 모르는 척 해봐도 지나쳐 봐도 결국 니가 너무 보고싶어 ...

사랑은눈꽃처럼 준수

?웃는다 또 어제처럼 난 숨긴다 아무 일 없는 듯 허락 없이 그대 맘 살펴 온 그대 맘 가지려한 내 몫인가 봐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적 있나요 단 한번만 단 한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 테니까...

내게 기대 준수

몰랐었죠 그댈 그땐 알고 있죠 이젠 웃고 있죠 나도 모르게 사랑하고 있죠 유난히 널 비추고 있는 저 햇살처럼 그댈 바라볼래요 내게 기대 기다렸나요 내겐 너인데 참 오래 걸렸죠 널 지켜줄 거라고 가슴으로 말하죠 곁에 있어 줄게요 내게 기대 내게 기대 어떡해야 하죠 그대를 사랑하고 있죠 설레이는 이런 내 맘이 사랑인거죠 이젠 말해볼래요 내게 기...

You Are So Beautiful 준수

지금 난 너의 눈을 보며 운다 네 맘을 보며 운다 애써 해맑게도 쓴웃음 짓는 그 표정에 너를 담아두고 싶다 그 바보같이 예쁜 꿈들과 어설픈 모습을 하루하루 네 모습이 추억을 만들어 나 기억해 네 여린 손 흩어진 머리까지도 (Forever you) You are so beautiful 내 가슴에 밀려와 스며와 다가와 번진 네 상처도 (Forever ...

SWEET MELODY 준수

So sweet melody 싱그러운 바람을 탄 선율이 피어나는 달콤한 바다 향기 너에게 전하고 싶어 너를 사랑해 널 보면 항상 조심스러워져 오늘도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죠 소꿉놀이하던 어릴 적 나로 마치 돌아간 듯해 어서 날 떠밀어줘 파도야 힐끗 쳐다보기만 하는 바보 모래알만큼이나 쏟아진 별들만이 내게 속삭여 So sweet melody 싱그러운 ...

사랑이라는 이유로 (With 거미) 준수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긴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주네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는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사랑하나 봐 준수

?또 일 년이 가 세월 빠르지 날이 가고 또 해가 이만큼 시간 지난만큼 내 머릿속 그 아픈 기억도 무색해져 근데 이상해 여기가 아파 아픈 채로 참고 살고 있어 이 왼손의 반지 못 빼버린 채 이 가슴속 널 못 버린 채 난 사랑 따윈 No 눈물 따윈 No 그리움 따윈 No 내겐 안 어울려 또 소리 내며 No 참아보려 No 난 몰라 아직 사랑 하나 봐 사랑...

돌고 돌아도 준수

따스히 드리운 햇살에 너를 그려본다 스치듯 불어온 바람에 너를 느껴본다 익숙한 향기에 이끌려 난 지금 어디론가 바람이 멈춘 그 자리에 그곳에 서 있는 너 처음 만난 그날 운명처럼 그대란 걸 난 알았죠 길고 긴 시간을 돌고 돌아와 그댈 다시 찾은거죠 라랄랄라 라라 라랄랄라 라라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라 라랄랄라 라라라 라랄랄라 내 앞에 있는 ...

사랑숨 준수

?화려한 불빛들 속에 잠시 그댈 잊곤 해 눈부신 많은 것들이 나의 눈을 멀게 해 난 커다란 집보다 그대 안이 더 편해 항상 나를 감싸 안는 그곳 I belong to you 그댄 내 안에 서로 숨이 돼 늘 그렇게 비밀처럼 그대는 날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 그댈 더 사랑할수록 아무도 모르는 얘기 나의 깊은 상처도 그대는 들어주려 해 밤새 날 ...

바보가슴 (천명ost) 준수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가슴앓이는 이 아픈 눈물은 늘 아팠습니다 그대 내게 온 처음부터 말 안 해도 알고 있어요 나 같은 건 그대 안에 1초도 안 살겠죠 다 알고 있는데 사랑하면 나만 더 다칠 텐데 멈추지 못할 이 아픈 눈물 어떡하나요 가질 수 없는 사람아 그대는 모를 겁니다 하루 종일 사랑은 몰래 숨죽입니다 웃으면서 맘 편하게 그대를 보고 싶은데 사...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준수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날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

How Can I Love You 준수

How can I love you 그대는 아나요 내게 말해줄 수 있나요 내 맘이 그대 맘 담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줄 수 있나요 How can I stand with you 이미 시작된 걸 나는 멈출 수가 없는데 눈을 떠보면 온통 그대만이 보이는 전부가 된 거죠 Oh Love Everyday I'll give you all of my love 내겐 ...

사랑합니다 준수

날 바라보면 안되나요 날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란 사람 내게로 오던 날 심장이 멈추고 두 눈이 멀었죠 늘 먼 곳만 바라보네요 늘 내 맘 모른 척 하네요 느린 발걸음이 그댈 쫓아도 두발 멀어질까봐 자꾸 겁이 나죠 사랑은 내게 미치도록 슬픈 말 가슴 아파도 참아야 하는 말 눈물로 지새우고 가슴이 무너져도 나 못다한 그 말 사랑합니다 ...

그 말 참 준수

?잘해주지 말아요 잘해주면 안 돼요 그대 원하는 바램처럼 잊으려고 애쓰잖아요 한순간 뿐인가요 원래 그런 건가요 한편으론 참 억울해요 이런 게 사랑인 거라면 이러면 되나요 미워하면 되나요 이유도 모르는 채 그냥 잊으면 되는 건가요 단 한 번이라도 돌아봐주면 안 돼요 마지막까지 좋은 사람이라는 너의 그 말 참 밉다 고마웠다는 그 말 잘 지내라는 그 말 내...

이 사랑을 떠나가면 안돼요 준수

멀리서 그대가 오죠 그대는 나의 전부죠 아직 준비가 안 돼서 내 가슴을 부여잡았죠 고개를 돌려 보아도 눈물이 말을 안 듣죠 참으려 애를 써봐도 자꾸 흘러내리는 눈물 이 사랑을 떠나가면 안 돼요 사랑은 그대 하나뿐인데 추억 속에 묻혀서 살아갈 수 있나요 바보 같은 이 사랑은 할 수 없어요 고개를 돌려 보아도 눈물이 말을 안 듣죠 참으려 애를 써봐도 ...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 준수

오늘 같은 밤이 오면 외로워지는 걸 어제 같은 추억들에 단잠이 깨는 걸 아름답던 지난날의 네 모습이 너무도 그립기만 해 다툰 추억까지 사랑했는데 좋았었는데 뜨거웠던 우리였는데 단 한 마디로 돌아선 채 아파해야만 하는지 다른 누구로 대신 못 할 너의 기억에 왜 오늘도 난 혼자인 채 아파해야만 하는지 가끔씩은 네 빈자릴 느끼지 못한 채 네 이름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