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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꽃 (With 무감각) 준교

?날 보는 니 눈빛이 예전 같질 않아서 마주한 이 길에 돌아서는 널 그저 바라보기만 했어 난 아무 말 못 하고 시간이 지나 니가 싫어져도 떠나지 말라며 불안해하던 너야 겨울바람에 얼었던 꽃들도 이제는 환하게 펴서 나를 맞아주는데 너는 아직도 얼어버린 꽃처럼 내겐 왜 피질 않는지 시간이 지나 니가 싫어져도 떠나지 말라며 불안해하던 너야 겨울바람에 얼었던...

겨울 꽃 준교

날 보는 니 눈빛이 예전 같질 않아서 마주한 이 길에 돌아서는 널 그저 바라보기만 했어 난 아무 말 못 하고 시간이 지나 니가 싫어져도 떠나지 말라며 불안해하던 너야 겨울바람에 얼었던 꽃들도 이제는 환하게 펴서 나를 맞아주는데 너는 아직도 얼어버린 꽃처럼 내겐 왜 피질 않는지 시간이 지나 니가 싫어져도 떠나지 말라며 불안해하던 너야 겨울바람에 얼었던...

또 웃기만 했어 준교

모른척했었어 한땐 영원을 약속했던 우리였는데 이젠 내게 표현 한 번 없는 침묵으로 이별을 말한 너니까 때로는 봄처럼 따뜻한 계절도 때로는 모두 얼릴듯한 겨울도 이제는 모든 게 의미 없는 일이라 온기 없는 너라도 괜찮아 나를 설레게 했던 너의 미소 이제는 다른 사람 곁에 있지만 이런 초라한 내 마음을 들킬 수가 없어서 오늘 예쁘다는 너의 장난에 또 웃기...

또 웃기만 했어 (Feat. 현신영) 준교

모른척했었어 한땐 영원을 약속했던 우리였는데 이젠 내게 표현 한 번 없는 침묵으로 이별을 말한 너니까 때로는 봄처럼 따뜻한 계절도 때로는 모두 얼릴듯한 겨울도 이제는 모든 게 의미 없는 일이라 온기 없는 너라도 괜찮아 나를 설레게 했던 너의 미소 이제는 다른 사람 곁에 있지만 이런 초라한 내 마음을 들킬 수가 없어서 오늘 예쁘다는 너의 장난에 또 웃기...

나와 같은 사랑을 원했던 게 아냐 (Feat. 현신영) 준교

아팠던 기억들은 모두 내게서 무뎌지겠지 잊혀지겠지 하며 긴 시간들을 견뎌냈는데 네 생각 한 번에 다 무너져가 너도 알잖아 너에게 나는 나와 같은 사랑을 원했던 게 아냐 다시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그땐 너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한대도 널 사랑할 수 있어 너도 알잖아 너에게 나는 나와 같은 사랑을 원했던 게 아냐 다시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그땐 너에...

또 웃기만 했어 (Feat. 현신영) 준교

모른척했었어 한땐 영원을 약속했던 우리였는데 이젠 내게 표현 한 번 없는 침묵으로 이별을 말한 너니까 때로는 봄처럼 따뜻한 계절도 때로는 모두 얼릴듯한 겨울도 이제는 모든 게 의미 없는 일이라 온기 없는 너라도 괜찮아 나를 설레게 했던 너의 미소 이제는 다른 사람 곁에 있지만 이런 초라한 내 마음을 들킬 수가 없어서 오늘 예쁘다는 너의 장난에 또 웃기...

또 웃기만 했어 (Feat. 현신영)*? 준교?

모른척했었어 한땐 영원을 약속했던 우리였는데 이젠 내게 표현 한 번 없는 침묵으로 이별을 말한 너니까 때로는 봄처럼 따뜻한 계절도 때로는 모두 얼릴듯한 겨울도 이제는 모든 게 의미 없는 일이라 온기 없는 너라도 괜찮아 나를 설레게 했던 너의 미소 이제는 다른 사람 곁에 있지만 이런 초라한 내 마음을 들킬 수가 없어서 오늘 예쁘다는 너의 장난에 또 웃기...

무감각 산울림

창가에 기댄 너의 머리위에 어제처럼 뽀얀 햇살 아무 말없이 고개숙인 모습에서 이별이라 알지 못했네 촉촉히 젖은 너의 그 눈동자 힘없이 잡은 찻잔 위로 나직히 스치는 안녕이란 그말에도 이별인걸 알지 못했네 우산도 없이 빗속을 걸어 희미한 가로등과 불빛 흐르는 거리로 사라질때도 나는 아직 알지 못했네 유난히도 길었던 하루 먼 여행에서 돌아온 것처럼 쉬...

무감각 윤종신

누가 걱정해주면 괜찮다고 해야지 누가 상처 건드려도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미치도록 아픈 뒤 무뎌진 내 맘 살갗은 검푸르게 퍼져있는 그리움이란 멍으로 보고 싶던 날들이 폭풍처럼 지나가면 견뎌온 그 날 들에 길들여진 나 어느 샌가 아프지 않아 그냥 살아갈만해 하루하루 가긴 가거든 이젠 충분히 마취된 것 같은 나의 이별 뒤 사는 얘기 누가 이별했다면 괜찮...

무감각 산울림

창가에 기댄 너의 머리 위에 어제처럼 뽀얀 햇살 아무 말없이 고개 숙인 모습에서 이별이라 알지 못했네 촉촉히 젖은 너의 그 눈동자 힘없이 잡은 찻잔 위로 나직히 스치는 안녕 이란 그 말에도 이별인걸 알지 못했네 우산도 없이 빗속을 걸어 희미한 가로등과 불빛 흐르는 거리로 사라질 때도 나는 아직 알지 못했네 유난히도 길었던 하루 먼 ...

무감각 DKKS (딕키즈)

여행을 떠나 이제 안 받아 전화 그 작은 진동이 안 느껴져 나 더 나은 기대는 날 파는 고난 흔들릴수록 나를 잡아 줘봐 날 잡아줘 안아줘 뭘 느낄 수 있게 내가 아는 나란 놈을 다 가져 내가 가는 길에 돈 건다면 너는 얼마를 걸래 얼마를 걸래 난 널 못 느껴 넌 날 느껴 난 널 못 느껴 넌 날 느껴 넌 날 못 느껴 난 널 느껴 넌 날 못 느껴 난 널 느껴 무감각

무감각 채피니스 (Chappiness)

디스코 She's gone, 믿을 건, 나 자신일 뿐 사랑을 줘도 모자란 사람이기에 잊었나 봐, 나 좋다며 따라다닐 때를 나 아닌 다른 사람 맘을 빌리네 마음을 얻는다는 건 참 어려운데 유지하는 건 더 어려워서 사랑 못 해 처음 본 너의 한 마디에 얼어붙은 내 마음 와르르 녹아 버렸네 사랑을 할 때 머리가 핑핑 사랑을 할 때 눈이 가 윙윙 비를 맞아도 난 무감각

무감각 When & Where

이제 너의 향기는날 감동 시키지 않아이미 끝난 내 이별난 움직이지 않아이제 너의 소리는날 떨리게 하지 않아이미 끝난 내 이별난 설레이지 않아이게 내 진심인걸알량한 거짓으로너의 이별을 방해하지 않겠어같잖은 위로가추억 될 우리 이별에얼룩 되지 않도록이제 너의 고백은날 깨워주지 않아이미 끝난 내 이별난 새롭지가 않아이제 너의 눈빛은날 비춰주지 않아이미 끝난...

무감각 김창완

창가에 기댄 너의 머리 위에 어제처럼 뽀얀 햇살아무 말 없이 고개 숙인 모습에서 이별이라 알지 못했네촉촉히 젖은 너의 그 눈동자 힘없이 잡은 찻잔 위로나직이 스치는 안녕이란 그 말에도 이별인 걸 알지 못했네우산도 없이 빗속을 걸어 희미한 가로등과불빛 흐르는 거리로 사라질 때에도 나는 아직 알지 못했네유난히도 길었던 햐루 먼 여행에서 돌아온 것처럼 쉬고...

겨울 꽃 ANSIK

남은 잎 하나 없는 것 같아햇빛도 내겐 푸른빛인 것 같다던밀리고 밀려 추운 지금이 내가 피어날늦은 계절이라고다 식은 컵만 어루만지다두 손으로 괜히 감싸본다겨울에 피는 게 뭐가 중요해네가 피어나는 게 일이지창백한 겨울도 너라는 존재 하나로수줍은 미소를 지을 수 있잖아한숨 같은 입김을 내쉬고창밖의 시간을 따라가지도 못한 채흐르고 흘러 떠밀려온 지금 이 모...

겨울 꽃 김윤수

너의 미소가 너의 표정이 비어있었고 겨울 꽃들에 내려앉은 눈 너가 생각이나 잊었던 기억들 잊으려 했던 날 계절 속에 남아 너의 미소가 너의 표정이 비어있었고 겨울 꽃들에 내려앉은 눈 너가 생각이나 너 하나에 봄이 됐던 날 시들어만 가는 널 보며 차가운 눈물이 나를 감싸 다시 봄이 오길 우~ 예.. 우~ 예.. 우~ 예.. 우~ 예..

처음이었지 무감각

?그저 조용하던 나의 마음에 머물다 갔던 너 낯설기만 했던 그 시간들을 감당하는 건 참 버거웠었지 모든 게 서투르고 느린 나라서 눈치 없이 너를 붙잡았었지 하루하루 당연히 널 떠올리던 습관조차 버릴 방법을 몰랐어 모두 다 다 처음이었지 누군가의 말을 의미 있게 담아본 건 늦은 밤 돌아선 헤어짐에 아쉬워했던 건 그만큼 불안했던 건 처음으로 다 그대로 계...

맘이 지던 날 무감각

그랬었지 너와 나는 서로에게 가장 편안했던 사람이었고 찾아오던 기념일엔 먼저 놀래키기 바빴었지 말을 하면 주제도 없는 그냥 생각나는 모든 말을 했고 그럴 때면 웃다 보면 어느덧 밤을 새우곤 했지 하루하루가 그랬는데 그러던 우린 멀어져 갔고 참 당연했던 맘이 지던 이별을 알았던 순간에 널 왜 바라보기만 했는지 그 마지막 날에 돌아서는 너의 손을 내...

무감각

어려운 맘야 지나쳐가도 어느샌가 다가오는 걸 이해할 수 있는 건 그 끝자락에 보이는 건 너뿐이었어 바람이 좋아 어둠이 좋아 그 하늘로 천천히 맘을 풀어보면 알 수 있을까 쉬워질 수 있을까 눈 감은 채 이제 아득히 멀어져 난 모르는 곳으로 어디로 가는 것조차 아무 의미 없는 너의 손끝에 생각만으로 몸짓만으로 벗어나려 뒤엉켜버린 머릿속엔 풀지 못하는...

맘이 지던 날 ★ 무감각

그랬었지 너와 나는 서로에게 가장 편안했던 사람이었고 찾아오던 기념일엔 먼저 놀래키기 바빴었지 말을 하면 주제도 없는 그냥 생각나는 모든 말을 했고 그럴 때면 웃다 보면 어느덧 밤을 새우곤 했지 하루하루가 그랬는데 그러던 우린 멀어져 갔고 참 당연했던 맘이 지던 이별을 알았던 순간에 널 왜 바라보기만 했는지 그 마지막 날에 돌아서는 너의 손을 내...

아름다운 그대와 무감각

아름다운 그대와 아침을 함께 하고파 따뜻한 오후의 햇살 느껴지는 바람도 이미 숨길 수도 없이 커져버린 마음 내 앞에 그대와 시작해 보려 해 여행을 떠나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리를 마주한 대도 좋아 많이 고민했던 날들 불안한 나의 꿈도 항상 바래왔던 희망 가까워진 것 같아 누군갈 기다렸던 나 아직 모르지만 내 앞에 그대와 시작해 보려 해 ...

분절//무감각 revy breaux

새로운 건 싫어해. 내게 안 해로운 건 지루해.먹고 싶지 않아 벤조. NO PAIN, NO GAIN. 음악 없는 세계.yuh, um what? 씨발 나는 나는 왜알아서 비참해지는 걸까. 가끔 생각해 머리에 bang.빠릿빠릿하지 않아 내 느린 대가린. you got it?아리까리. 아니 나는 어쩌다보니 너 옆자리.막차는 잘 타니. 얘네들 트는 건 천지삐...

주용하

누구의 미소 이렇게 아름다울까 누구의 얼굴 이렇게 어여쁠까 누구의 웃음 이렇게 함박웃음일까 누구의 행복 이렇게 활짝기쁨일까 이름없는 꽃이나 들에 핀 꽃이나 미소없는 내얼굴 기쁨없는 내마음 한 겨울 끝에 선 나는 무엇되어 봄을 맞이할까 누구의 기쁨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눈물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노래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사랑 이렇게 꽃이될까 이름없는

아이비

<아이비 - > 아름답다 속삭여줬어 나를 꺾어 가지려 했어 바람에 또 흔들리고 떨어져 초라해진 내 모습은, 안녕 사랑했던 날도 눈물 흘린 날도 시들어버린 그대 맘을 잡을 수 없어서 그저 잊기로 해 안녕 분명히 느낄 수 있지만 누구나 알 수는 없지만 시간 속에 바래지는 추억이 흩어짐을 알면서도, 안녕 그리운 그 이름을 삼켜

아이비(IVY)

<아이비 - > 아름답다 속삭여줬어 나를 꺾어 가지려 했어 바람에 또 흔들리고 떨어져 초라해진 내 모습은, 안녕 사랑했던 날도 눈물 흘린 날도 시들어버린 그대 맘을 잡을 수 없어서 그저 잊기로 해 안녕 분명히 느낄 수 있지만 누구나 알 수는 없지만 시간 속에 바래지는 추억이 흩어짐을 알면서도, 안녕 그리운 그 이름을 삼켜

겨울 나무 Various Artists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있느냐 평생을 살아봐도 늘-한자리 넓은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피던 봄-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있구나

겨울 나무 김규리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바람께 듣고 피던 봄 여름 생각 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 나무 동요

1.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2.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 나무 베베팝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 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피는 봄 여름 생각 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무감각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어릴 적 나의 꿈을차마 말할 수 없네이제는 말라버린 꽃이푸르른 하늘위에눈송이처럼 날던흔적도 볼 수 없는 나비여이 골목 저 골목 노랫소리빠밤 빠밤 빠밤 빠밤힘겨운 어깨에 떨어지네빠밤 빠밤 빠밤 빠밤언제나 수선화가피어나던 그 숲길에는검은 누이 머릿결처럼 밤이 오고연못가에 잠자리 떼맴 맴돌다 날아가면허공에 퍼지는 그리운 그 모습어릴 적 나의 꿈을차마 말할 ...

무감각 (Feat. 김윤재) Musist

아무리 기억해내려 해봐도 눈을 감으면 I'm feeling nothing at all umm 가만히 서도 심장뛰게 달려나가도 결국 끝엔 흐리게 사라지는 심장이 아프단 말 너무오래전 얘기야 너와나 (사이에) 무언가 필요해 모든게 부족해 우릴 채워줘 You wanna jump in (yeah) you wanna hump it (yeah) I'm just ...

나의 겨울 혜일(hyeil)

흰 눈 송이 꽃을 좋아하던 그댈 기억하오 아린 칼 바람도 그대와 함께라 난 좋았소 붉은색 목도리가 나와 잘 어울린다며 방석 하나 두고 앉아 날 보던 그대를 기억하오 이 겨울 속 빈자리 따스한 봄이 오면 채워지려나요 그대 있는 곳은 그러한지 나 여태 겨울이오 그대 없는 빈자리 피는 봄이 올 즘 채워진다면은 내 눈물로 다 녹일 테요 잠시 기다려주오

나도 꽃 너도 꽃 아름불휘 중창단

번쩍번쩍 발표하는 친구 보며 주춤주춤 용기가 사라질 땐 기억할게 나도 꽃이라는 걸 너는 너는 개나리 봄 동산 따스하게 수놓지 나는 나는 코스모스 가을바람 향기롭게 물들이지 나는 꽃망울을 품고 있는 (품고 있는 ) 늦어져도 서두르지 않을게 나의 계절이 오면 나도 피어날 거니까 우리는 저마다 아름답고 어여쁜 꽃이야 자꾸자꾸 실수하는 친구에게 뾰족뾰족 미움이

겨울에 피는 꽃 이런

가끔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든 그런 날들이 있어 앞이 보이지않아도 걸어갈 수 있는 용기를 내게 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늘 깨닫게 되는 당신의 따뜻했던 마음을 왜 몰랐을까 추운 겨울 몰아치는 거센 눈보라에도 피운 당신의 미소가 내 맘의 위로가 되고 아무런 소식 없다해도 너무 걱정 말아요 난 항상 당신의 곁에있죠

하얀 겨울 조규만

설레임 나도 뭔지 모를 기대 오늘도 난 이끌려가듯 길을 나섰지 하얗게 수놓은 거리 구세군의 종소리들 올해에도 여전히 찾아온 하얀 겨울 두툼해진 옷들 사이에 가려진 얼굴 위엔 저마다 기쁨에 찬 표정들 거리에 퍼지는 귀에 익숙한 캐롤들 올해에도 여전히 찾아온 하얀 겨울 한 손에는 날 닮은 작은 인형 다른 손엔 한송이 들고서 그대에게

겨울 풀잎 블랙홀

눈속에 핀 푸른 풀잎위에 차가운 별빛내리고 눈보라 속 잠든 벌판위에 외로운 모습 서있네 사랑의 이룰수 없던 기나긴 겨울은 가고 얼어붙은 잠든 벌판에도 사랑의 꽃을 피우네 아--침이 오는 소리에 뜨거운 눈물흘리고 햇--살이 찾아오면 얼었던 가슴녹이네 기나긴 겨울을 씹여낸 쓰라린 너의 푸른 가슴 영원하리 어두운 긴긴 밤에 푸르른 잎을 세우고

겨울 패랭이 개똥이

겨울 패랭이 박노해 글.

Swan (feat. Dialogue) MYEGOLIVESON

Why would i 왜 계속 원해 Fire yeah We on fire Natural 무감각 단숨에 닿아 코웃음 싱겁게 Fire yeah We on fire Natural 무감각 단숨에 닿아 코웃음 싱겁게 Fxxk back, New reliigon 희귀성은 PS 5 상대 못 할 걸 난 Carbin 옆 대포 부었다면 맛을 보는 게 당연한

겨울숨 박노아

겨울, 참.. 이 겨울..

맘이 지던 날 무감각 (Mugamgak)

?그랬었지 너와 나는 서로에게 가장 편안했던 사람이었고 찾아오던 기념일엔 먼저 놀래키기 바빴었지 말을 하면 주제도 없는 그냥 생각나는 모든 말을 했고 그럴 때면 웃다 보면 어느덧 밤을 새우곤 했지 하루하루가 그랬는데 그러던 우린 멀어져 갔고 참 당연했던 맘이 지던 이별을 알았던 순간에 널 왜 바라보기만 했는지 그 마지막 날에 돌아서는 너의 손을 내가 ...

다들 어떻게 이별하나요 (With 무감각) 새봄(Saevom)

아무렇지 않은 듯 사람들을 만나고 애써 웃음 짓곤 또 밤을 설치죠 너라는 존재가 단 한 번도 없던 것처럼 그렇게 지내면 시간은 가네요 아무도 아무것도 나는 소용없어요 다른 사랑으로 잊힌단 말도 다 거짓말이죠 다들 어떻게 이별하나요 모두 어떻게 이겨냈나요 나만 홀로 바닷속에 버려져 숨이 막혀오는데 언젠간 이 모든 게 끝나기는 하나요 오늘과 가까...

다들 어떻게 이별하나요 (With 무감각) 새봄

아무렇지 않은 듯 사람들을 만나고 애써 웃음 짓곤 또 밤을 설치죠 너라는 존재가 단 한 번도 없던 것처럼 그렇게 지내면 시간은 가네요 아무도 아무것도 나는 소용없어요 다른 사랑으로 잊힌단 말도 다 거짓말이죠 다들 어떻게 이별하나요 모두 어떻게 이겨냈나요 나만 홀로 바닷속에 버려져 숨이 막혀오는데 언젠간 이 모든 게 끝나기는 하나요 오늘과 가까...

다들 어떻게 이별하나요 (With 무감각) 새봄 (saevom)

아무렇지 않은 듯 사람들을 만나고 애써 웃음 짓곤 또 밤을 설치죠 너라는 존재가 단 한 번도 없던 것처럼 그렇게 지내면 시간은 가네요 아무도 아무것도 나는 소용없어요 다른 사랑으로 잊힌단 말도 다 거짓말이죠 다들 어떻게 이별하나요 모두 어떻게 이겨냈나요 나만 홀로 바닷속에 버려져 숨이 막혀오는데 언젠간 이 모든 게 끝나기는 하나요 오늘과 가까운 순간부...

이루펀트

혼자 집에서 TV 본다 찾지 마요 멀리 놓쳐버린 걸 잊지 마요 그대 꽃이라는 걸 베란다 가득한 화분들 당신의 그 많은 하루들 잊지 말아요 저 별이 아름다운 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 있어서야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어서야 아니 마당에 있던 화분들을 왜 겨울 될 때마다 집안으로 가지고 오는데요 가뜩이나

나도 꽃 너도 꽃 (feat.은가비중창단) 김경은

번쩍번쩍 발표하는 친구 보며 주춤주춤 용기가 사라질 땐 기억할게 나도 꽃이라는 걸 너는 너는 개나리 봄 동산 따스하게 수놓지 나는 나는 코스모스 가을바람 향기롭게 물들이지 나는 꽃망울을 품고 있는 (품고 있는 ) 늦어져도 서두르지 않을게 나의 계절이 오면 나도 피어날 거니까 우리는 저마다 아름답고 어여쁜 꽃이야 자꾸자꾸 실수하는 친구에게 뾰족뾰족 미움이

소녀와 꽃 (With 박인수) 도시락 밴드

오후에 햇살은 추운 겨울아 잘가라 웃고 쉴 곳 없는 봄바람은 나뭇가지에 부딪쳐 운다 꿈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 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추운 겨울

1월에 피는 꽃 터칭밴드

겨울이 다시오면 이별을 연주하고 노래를 하다보면 어느새 울고있죠 겨울이 다시오면 이별을 연주하고 노래를 하다보면 어느새 울고있죠 잊는다고 잊는다고 겨울 지나면 사라질것 같았죠 마음속에선 널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떻게 널잊어 지운다고 지웠다고 매일 속으로 되뇌이며 말해도 아직그날이 날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이별이 물어간 행복 아직 몸속에

1월에 피는 꽃 터칭밴드(Touching Band)

겨울이 다시오면 이별을 연주하고 노래를 하다보면 어느새 울고있죠 겨울이 다시오면 이별을 연주하고 노래를 하다보면 어느새 울고있죠 잊는다고 잊는다고 겨울 지나면 사라질것 같았죠 마음속에선 널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떻게 널잊어 지운다고 지웠다고 매일 속으로 되뇌이며 말해도 아직그날이 날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이별이 물어간 행복 아직 몸속에

길위에 핀 꽃 신승엽

햇살 가득한 한낮에 길위에서 너를 만났을때 너 어깨 위에 내려앉은 고독이 나를 슬프게해 아직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고 있니 어젯밤 꿈에 겨울 나무 처럼 서있는 너를 보았어 왜 그렇게 멀리 가있는지 다가 설 수 없게 세월은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을거야 우리 이제 만나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꽃처럼 다시 한번 피워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소녀와 꽃 도시락 밴드

이곳은 또 어디인지....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추운 겨울 등에 얹고 산을 넘는다. 한 고개를 넘는다. 꿈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날 잊지 말아요... 바람이 날 꺾어도 가뭄이 날 태워도 영원히 난 지지 않는 한 송이 봄 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