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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속의 꽃 주현미

?비오는 밤에 당신을 만났소 당신과 나와 심은 꽃은 피었소 비오는 밤 눈오는 밤 바람부는 밤 꽃은 시들어도 꽃은 다시 피어도 당신은 오지 않으오 아~아~내 이름은 우야화 비오는 밤 눈오는 밤 바람부는 밤 꽃은 시들어도 꽃은 다시 피어도 당신은 오지 않으오 아~아~내 이름은 우야화

밤비속의 여인 선우영

외로이 이가 내 이가 내 밤비 속의 여인우산도 없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무슨 사연 많아서 밤비에 젖을까남 몰래 흐느끼는 밤비 속의 여인밤비 나리던 날 새겨진 추억 더듬어 가느냐자꾸만 가네 자꾸만 가네 밤비 속의 여인우산도 없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무슨 사연 많아서 밤비에 젖을까남 몰래 흐느끼는 밤비 속의 여인밤비 나리던 날 새겨진 추억 더듬어 ...

꽃 한송이 주현미

누가 꺽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빝에 애닮구나 마음대로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있네 부질없이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꽃 피는 청계산 주현미

청룡의 기세 안고 여의주를 품은 산아 백설은 어느새 초록을 감추었나 매화야 다시 피어라 송산의 깊은 한을 조용히 끌어안고 흐느끼는 봉우리에 구름아 멈추어라 바람아 쉬어 가라 세상 시름 모두 잊고 마주 앉아 웃어나 보자 피는 청계산아 고운 님 손을 잡고 매바위에 올랐으니 혈읍재 하늘샘은 설움을 뒤로하고 마른 목을 달래주누나 무오의

꽃 한 송이 주현미

꽃한송이 - 주현미 그 누가 꺾었나 한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달프다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한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꽃한송이 주현미

한송이 - 김준규&주현미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사랑이 오네 주현미

바람 타고 님 바람 타고 살랑살랑 걸어오네. 우연히 만난 사람 정이 들면 내사랑 되는 것을. 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맺어보자. 꽃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피워보자. 저만치 오네 내 사랑이 날 찾아 다가오네. 산바람 타고 강바람 타고 한들한들 걸어 오네. 우연히 만난 사람 정이 들면 내사랑 되는 것을.

사랑이오네 주현미

주현미1 - 사랑이오네 저만치 오네 내 사랑이 날 찾아 다가오네 바람 타고 님 바람 타고 살랑살랑 걸어오네 우연히 만난 사람 정이 들면 내 사랑 되는 것을 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맺어보자 꽃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피워보자 ~~~~간~주~중~~~ 저만치 오네 내 사랑이 날 찾아 다가오네 산바람 타고

윤중로 연가 주현미

흐드러진 벚꽃 바람에 휘날려 온 세상 하얗게 물들인 사월의 그 밤 당신과 단 둘이서 꿈결 마냥 이 길 속을 걸었었지 꽃이 지는날 그대는 떠나가고 내겐 아픔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랑이여 아아 오늘도 눈처럼 휘휘 날린다 이제는 추억이 된 사랑이여 바람부는 거리 가로등 외로워 아련히 비만 나리는 윤중로의 밤 당신의 웃음소리 꿈결마냥

꽃 한송이 주현미, 김준규

누가 꺽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뼁? 애닮구나 마음대로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있네 부질없이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주현미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를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 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대왕의 길 주현미

화산 가는 길을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님 찾아가는 길 해가뜨면 꽃이 피고 달이뜨면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 없네 아~~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님 찾아가는 길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고향의 품에 주현미

1절 물방아 돌아 가고 뻐국새가 우는 마을 꽃향기 흙 냄새에 내 사랑이 피던 마을 송아지 뛰어 놀던 언덕에 앉아 사랑을 피우던 그시절 그리워 다시 한번 가고파라 안기고 싶어라 그리운 고향의 품에~~~ 2절 시냇물 흘러가고 아기염소 우는 마을 꽃향기 풀 냄새에 벌나비가 찾는 마을 내일에 새 희망을 구름에 실어 푸른꿈 심어 보던 그 시절

대왕의 길 주현미

화산 가는 길을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님 찾아가는 길 해가뜨면 꽃이 피고 달이뜨면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 없네 아~~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님 찾아가는 길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두메산골 주현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피던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 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추억의 용두산* 주현미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태평무 주현미

월악-산 깊-은골-에 밤새가 울-어 객-창-에 비친 달이 너무 섦-구-나 -그림자 내려 밟고 님 떠날때 울밑에 귀-뚜리도 슬피 울었지 아-아-나-그네 나그네 사연 사무친 옛-생각에 눈물 삼키며 재-넘어 강건너 흘러가는 나-그-네 >>>>>>>>>>간주중<<<<<<<<<< 월악-산 영-마루-에 달이 떠-오-르면

미시령 (그 여자) 주현미

어디메서 잠이들까 아 미시령 저편 어린 왕자의 푸른 꿈들이 아 어두운 밤하늘 별빛이 되어 선물 처럼 내게~로 와 나 홀로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함께 가자 손을 내미네 아 미시령 너머 동화의 나라 내게 다가와 아 그 옛날 바닷가 작은 소년의 첫눈 같은 고운~ 꿈이 나 홀로 가는 길 외로울까 봐 어두운 밤 불을 밝히네 그리운 마음에 피어나는

금동아 은동아 주현미

비바람에 흔들린다고 꽃이 아니 피더냐 금빛 날개 금동아 은빛 물결 은동아 계절 없이 홀로 피어나 흔적 없이 지는 눈이 부시게 슬픈 꽃이 인생이란다 가끔은 고운 햇살처럼 예쁜 사랑도 하고 때로는 원치 않은 아픈 이별을 해도 금동아 은동아 아픈 내 가슴아 험한 세상 거친 바람에도 마음이 가는 길 멈추지 마라 자장자장 예쁜 아가야 이제

사랑가 ◆공간◆ 주현미

사랑가-주현미◆공간◆ 1)에라~좋~구나~~~~에라~좋~구나~~~~ 우리~함께~춤을~춰보~~자~~~~~ 세상~시름~~다~~잊~고~~흥에~겨워~서~~~ 얼싸~안~고~춤을~춰보~자~~~부~어라~~ 마~시~어라~~한잔~의~~술을~~~~ 그~대와~~둘~~이~서~정~들어~가는~밤~~ 시~~간~아~~~가지를~마라~~~~ 나를두~

꽃한송이 주현미, 김준규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닲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추억의 용두산 나훈아,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든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주현미[] 여백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정말 좋았네 주현미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신사동 그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는 그눈길 어쩔수 없어 나도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자...

추억으로 가는 당신 주현미

작사:이호섭 작곡:임기석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묻지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나 사랑한 당산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 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

러브레터 주현미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밤에 나홀로 잠못들어요 당신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편지를 써요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몰라요 울고만싶어 아무리써봐도 자꾸만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LOVE YOU 그한마디가 아~ 얄미운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봅니다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 왜이럴까 몰라...

짝사랑 주현미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

어허라사랑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혼자 바쁜...

사랑가 주현미

에라~~ 좋구나~~ 에라~~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 시름 다잊고 흥에 겨워서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에라~~ 좋구나~~ 정말~~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져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

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

짝사랑 주현미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 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 한다고 좋아 한다고 말해 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 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

월악산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서린 일천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어온 하늘제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길면 3년 짧으면 1년 주현미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두눈에 이슬처럼 맺힌눈물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오고 모른체 있는것은 아니지만은 길면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마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입술에 슬픈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있는것은 아닌줄 알지만 길면3년 짧으면 1...

울면서 후회하네 주현미

1.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이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 아픈것을 왜 몰랐을까 상처난...

그다음은나도몰라요 주현미

두번 다신 안올-것-처-럼 발걸음 뚝-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 달라고 두손 싹싹 비 는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간주중<<<<<<<<<< 두번 다신 안볼-것-처-럼 전화도 안-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 한다고 눈물 글썽 비 는당신...

여백 주현미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우린 서로 마음이 끌려 하얀 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 할 그림도 많아 여백도 없이 빼곡빼곡 곱게곱게 그렸었지.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

여백 주현미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첫정 주현미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은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홀로 서...

용두산 엘레지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했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눈물의 부르스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이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체 젖은 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

잠깐만 주현미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잠깐만 잠깐만 그 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헤어질때 아름다운...

또만났네 주현미

또 만났네 또 만났어,,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가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언제나 말을 부칠까 때가되면은,,,,,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꺼야,,,,,, 또만났네 또만났어,,,,,,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 만났네,, 나...

사랑한다 주현미

♬ 언젠가 형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 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 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건 모든 것이 잘될 때 기분 난 알기 때문에 해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좌절과...

비에 젖은 터미널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마음을 울려주는가 아~~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마음을 몰라주는가 아~~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마음을 울리...

또 만났네요 주현미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 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거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모르게 생각만...

댄서의 순정 주현미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아래 붉은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내리는 밤도 눈매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인생유정 주현미

저 강물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굽이굽이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따라가네 흘러흘러 가려네 한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한 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띄워 나도야 따...

탄금대 사연 주현미

탄금정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아가씨

이태원 연가 주현미

밤깊은 이태원 불빛속에 젖어버린 두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거리 잊지는 말아요 밤깊은 이태원 안개속에서 말이없던 두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노래는 슬픔만 더해주네요 새벽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보던 아 마지막 그모습 남겨진 이거리 잊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