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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 주설옥

잠도 못 자고 입맛도 없고 며칠 친구도 만나질 않았어 술만 마시고 전화기만 보는 날 한심해도 그게 잘 안돼 다시 보겠지 볼 수 있겠지 이제 잊을 때도 된 건 아닌지 혼자 있을 때 그런 생각이 들 때 한번 꾹 참고 잠들면 돼 아파서 내가 더 많이 아파서 너를 잊을 수가 없는 거잖아 슬퍼도 나만 슬프고 아파도 나 혼자 아파서 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 화를 내보고

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 (Inst.) 주설옥

잠도 못 자고 입맛도 없고 며칠 친구도 만나질 않았어 술만 마시고 전화기만 보는 날 한심해도 그게 잘 안돼 다시 보겠지 볼 수 있겠지 이제 잊을 때도 된 건 아닌지 혼자 있을 때 그런 생각이 들 때 한번 꾹 참고 잠들면 돼 아파서 내가 더 많이 아파서 너를 잊을 수가 없는 거잖아 슬퍼도 나만 슬프고 아파도 나 혼자 아파서 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 화를 내보고

사랑이 물들다 주설옥

[주설옥 - 사랑에 물들다]..결비 아주 오래전 그대의 뒷모습 보며 내게 남았던 사랑을 기억해 사랑이 와도 내가슴 그대 있지만, 숨죽인 나의 마음은 사랑합니다.. 내가슴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 너무도 사랑하는 내맘을 봐요 그대 사랑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 남은 사랑앞에 눈물 흘~~려요.. 그댈 사랑앞에 내가 있잖아..

괜찮아 주설옥

다가설 수 없는 사랑을 바라보고 있기에 나는 이렇게 울고만 있네 바라보고 있는 사랑을 다가설 수 없기에 나는 이렇게 웃고만 있네

립스틱 짙게 바르고 주설옥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

봄비 주설옥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희야 주설옥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빗속을 울며 말 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

여자를 몰라 주설옥

가끔 늦어도 이해해줘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말아줘 상처많은 내 가슴 너의 말에 변명이라도 하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 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 약속도 잡을 이유 만드니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 위해 난 사는데 수없이 어긋난데도 기다려줘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줄래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널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입을 막아도...

이별의 그늘 주설옥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문득 돌아보면 같은...

그냥 너라서 좋았던 거야 주설옥

우리 정말 헤어진 거니 하늘은 참 맑게 웃고 있는데 요즘 따라 지쳐 보였던 너라서 보낼 수가 없었어 잠시만이라도 들을 수 없니 우리의 헤어짐 그 이유를 그냥 너라서 좋았던 거야 나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바보야 말해봐 행복했었잖아 우리 헤어질 수 없잖아 너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라는 걸 잘 알면서 제발 돌아와 줘 지금 내겐 너만 있으면 돼 아...

오늘도 그려본다 (비밀의 여자 OST)♡♡♡ 주설옥

니가 떠나고 난 후 깊은 한숨은 눈물이 돼 너 떠난 자리에서 여전히 기다리는 나를 봐 이제는 볼 수 없는 떠난 네 모습을 그리며 남겨진 너와의 기억속에 오늘도 난 기다려 부서져 너와의 기억모두 흩날려 사라진다 사랑이란 말로 너의맘을 붙잡고만 싶지만 그립고 그리운 너의 모습 오늘도 그려본다 니가없어 허전해진 하루 익숙해지겠지만 오랜시간이 지나 가...

오늘도 그려본다 주설옥

니가 떠나고 난 후 깊은 한숨은 눈물이 돼 너 떠난 자리에서 여전히 기다리는 나를 봐 이제는 볼 수 없는 떠난 네 모습을 그리며 남겨진 너와의 기억속에 오늘도 난 기다려 부서져 너와의 기억모두 흩날려 사라진다 사랑이란 말로 너의맘을 붙잡고만 싶지만 그립고 그리운 너의 모습 오늘도 그려본다 니가없어 허전해진 하루 익숙해지겠지만 오랜시간이 지나 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돼 ♡♡♡ 주설옥

그저 평범하게 사랑받고 싶었어서로를 바라보면서눈이 부셔오던 날처럼꾸미지 않아도 항상 내가제일 예쁘다던그때 너였었는데언제부터일까대화는 줄어들고행복하지 않은지아무 표정 없는 너에게재촉하면 혹시라도 나를떠날까 불안해서눈물을 그냥 꾹 삼켰어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돼나를 만난 걸 후회해도 돼단 하루도 몇 시간도네가 없으면 살 수가 없어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해도그...

사랑이 물들다 (Piano Ver.) 주설옥

夢の?き 追いかけていたはずなのに 유메노츠즈키 오이카케테이타하즈나노니 계속되는 꿈을 뒤쫓고 있었을 텐데 曲がりくねった細い道 人に?く 마가리쿠네엣타 호소이미치 히토니츠마즈쿠 구불구불한 길에서, 사람에게 넘어졌어 「あの頃みたいに」って ?りたいわけじゃないの 無くしてきた空を探してる  「아노고로니미타이」잇테 모도리타이 와케자나이노 나쿠시테키타소라오 사가시테루 「...

사랑이 물들다 (Vocal Ver.) 주설옥

아주 오래 전 그대의 뒷모습보며내게 남았던 사랑을 기억해사랑이 와도 내 가슴 그대 잊지만숨죽인 나의 마음은 사랑합니다내 가슴 속에 아직 그대 있다고너무도 사랑하는 내 맘을 봐요그댈 사랑 앞에 물든 내가 있어요남은 사랑 앞에 눈물 흘려요그댈 사랑 앞에 내가 있잖아이별이란 말 눈물부터 흘리는 너그래 난 이래 널 울릴 수 밖에나라는 사람눈물이 되어 아픈 맘...

오늘도 그려본다 (Inst.) 주설옥

니가 떠나고 난 후깊은 한숨은 눈물이 돼너 떠난 자리에서 여전히기다리는 나를 봐이제는 볼 수 없는떠난 네 모습을 그리며남겨진 너와의 기억속에오늘도 난 기다려부서져 너와의 기억모두흩날려 사라진다사랑이란 말로 너의맘을붙잡고만 싶지만그립고 그리운 너의 모습오늘도 그려본다니가없어 허전해진 하루익숙해지겠지만오랜시간이 지나가슴에 남을 단 한사람너 없는 이곳에서 ...

너에게로 달려가는 지금 주설옥

오늘 하루도 괜찮았어보통 너와 나누던 대화도친구들이 놀려도 웃어넘기고그렇게 조금씩 널 잊고 있어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니사실은 나 그 자리에머물고 너를 그리워해뒤늦은 후회들로 나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두근거렸지 그때 하루가내겐 너무 선물 같아서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져가왜 이렇게도 나 미련한 걸까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다른 사람 ...

너에게로 달려가는 지금 (Inst.) 주설옥

오늘 하루도 괜찮았어보통 너와 나누던 대화도친구들이 놀려도 웃어넘기고그렇게 조금씩 널 잊고 있어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니사실은 나 그 자리에머물고 너를 그리워해뒤늦은 후회들로 나너에게로 달려가고 있어두근거렸지 그때 하루가내겐 너무 선물 같아서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져가왜 이렇게도 나 미련한 걸까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다른 사람 ...

미친 척하고 주설옥

참 많이도 울었다네가 떠난 그날부터똑같은 일로 몇 번이나 다투던 우리내게 많이 지쳤나 봐차갑게 식어버린 말들로이별을 전하던 너툭툭 내뱉던 그 말이깊은 상처로 남아서흉터가 돼 네 가슴 깊이 남았나봐미친 척하고 너에게 다시 전화를 할까난 아직 너를 잊지 못하겠다고울다가 지친 내 모습 보면 돌아 올까봐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오늘도 난 널 찾는다너의 마지막 모...

The peace Of war 권C널

디 라리 랄라 디리라 리라 디 라리 랄라 디리라 리라 디 라리 랄라 디리라 리라 디 라리 랄라 디리라 리라\ Love Isn`t Isn`t Far (사랑은 멀리 있지 않다) Love Isn`t Isn`t Far (사랑은 멀리 있지 않다) Love Isn`t Isn`t Far (사랑은 멀리 있지 않다) Love Isn`t Isn`t Far (사랑은 멀리 있지

그때 또 다시 임창정/주설옥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 지고 창 너머 세상은 하나 변한 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 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

그때 또 다시 임창정, 주설옥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 지고 창 너머 세상은 하나 변한 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 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

그때 또 다시 임창정&주설옥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 지고 창 너머 세상은 하나 변한 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 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

손길, 얼굴, 목소리... (Featuring Day) 송지/주설옥

narration 요즘은 어떻게 지내? 난 괜찮아 너는? 난 뭐 그냥 그렇지 요즘도 가끔 우리 생각해? Rap 그래 문득문득 네가 떠오를 때 있어 내게 있어 가장 찬란했던 시절 작은 일 하나에 웃고 울고 너와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다 믿던 시절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 흘러 아무리 너를 또 부르고 불러봐도 소용없는 나 이제와 내가 뭘 어쩌겠어 다 지난...

카스바의 여인 주설옥 & 이유나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

그때 또 다시 임창정,주설옥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 지고 창 너머 세상은 하나 변한 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 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

독백 최웅열

바라보는 건지 고민만 하는 머리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생각하는 건지 잊고 싶은 시간들에 멈춰 있던 나의 모습들 겹쳐 있던 추억들에 욕심부리던 수많은 내 모습에게 이제는 늦었지만 말하고 싶은데 내 몸에 깃들어 사는 소년과 노인과 늑대 같은 남자들에게 말을 건다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고 무엇도 아름답지가

my fuxxxxx romance 박원

당신의 마음을 장난친 적도 아무 감정 없이 기대기도 했어 너의 진심이 난 부담이었어 나의 외로움에 널 찾았을 뿐 생각보다 아름답지가 않아 my fuxxxxx romance 나 때문에 너의 기억이 아주 지옥 같겠지 my fuxxxxx romance my fuxxxxx romance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어 계속 받으려고 널 내몰았지 아직도 우기고 있는지 몰라 나는

I Loved You 캐스커(Casker)

새로운 사랑은 항상 처음 느낀 설렘 같아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전과 다르지 않다 우리는 서로를 안고 모든걸 내던지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전과 다르지 않다 i loved you…i loved you...i loved you. 모질게 찾아드는 불안. 고개를 드는 공허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전과 다르지 않다.

쉽지 않다 바람에 오르다

한참을 헤매이다 좀 무뎌지다 보면 내가 지쳐 괜찮을 거라 좀 나아질 거라그래 널 잊어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다 차라리 널 기억 하는 게 널 생각 하는 게 나아 어쩌면 나 너를 잊고 산다해도 우리 힘들게 너를 지웠다 해도 우리 결국은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 제발 그러길 바래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하는 널 상상조차 하기 싫은일이야 너를

그때 또 다시 ll어랑ll님>>임창정/주설옥

니가 없는데도 해는 뜨고 또 지고 창 너머 세상은 하나 변한 게 없어 삼켰었던 내 슬픔이 갑자기 터져왔어 내가 살고 싶던 삶이란 이게 아닌 걸 아마도 운명이 나를 잘 몰랐기에 우리의 인연을 엇갈리게 했나봐 이 세상에서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건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있는 것 하지만 난 사랑했잖아 살아있었던 거야 네 곁에서 함께 했던 날 동안 그걸...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우리가 선택한 음악이 이토록 우울한 건 너의 잘못이 아냐 그냥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하지만 어쩐지 끝을 확인해야만 했지 마치 예전에 내가 했던 사랑처럼 하지만 어쩐지 음을 반복해야만 했지 마치 예전에 내가 했던 후회처럼 내가 했던 마지막 사랑도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아름다운 끝이란 건 결국 아름답지가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 안녕하신가영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우리가 선택한 음악이 이토록 우울한 건 너의 잘못이 아냐 그냥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하지만 어쩐지 끝을 확인해야만 했지 마치 예전에 내가 했던 사랑처럼 하지만 어쩐지 음을 반복해야만 했지 마치 예전에 내가 했던 후회처럼 내가 했던 마지막 사랑도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아름다운 끝이란 건 결국 아름답지가

I Loved You 캐스커

오 새로운 사랑은 항상 처음 느낀 설렘같아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전과 다르지 않다 우리는 서로를 안고 모든 걸 내던지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전과 다르지 않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모질게 찾아드는 불안 고개를 드는 공허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전과 다르지

불꽃 진형준

고독을 태워버려라 저 환한 불꽃속에 눈물은 지워버려라 저 하늘 구름속에 사랑은 남겨두리라 모든걸 잃는다해도 너만을 남겨두리라 모든걸 잊는다해도 불꽃처럼 살리라 활활 타오르리라 언젠가 꺼진데도 난 그러게 살리라 휘파람 불면서 간다 애써 웃음을 지으며 내안에 니가 있으니 나는 두렵지 않다

연극은 끝났다 베일(V.E.I.L)

B1. ’사랑해 ’ ,’사랑해’ 멋진 대사들도 더 이상 무대엔 남아 있지 않다 C1. 가득 찬 로맨스라는 거짓들과 어차피 깨지게 되어 있던 숱한 환상들... 잔인한 밤의 진실이 베일을 벗겨 뜨거워진 몸뚱이들의 대화만 축복 하네 A2. 사랑은 없었다... 결국 없었다... 가시가 돗는다... 눈물 훔친다...

연극은 끝났다 베일

연극은 끝났다 이젠 끝났다 조명을 내린다 빛을 숨긴다 사랑해 사랑해 멋진 대사들도 더이상 무대엔 남아있지 않다 가득 찬 로맨스라는 거짓들과 어차피 깨지게 되어 있던 숱한 환상들 잔인한 밤의 진실이 베일을 벗겨 뜨거워진 몸뚱이들의 대화만 축복하네 사랑은 없었다 결국 없었다 가시가 돋는다 눈물 훔친다 사랑해 사랑해 벅찬 속삭임도 더이상

연극은 끝났다 베일 (V.E.I.L)

연극은 끝났다 이젠 끝났다 조명을 내린다 빛을 숨긴다 사랑해 사랑해 멋진 대사들도 더이상 무대엔 남아있지 않다 가득 찬 로맨스라는 거짓들과 어차피 깨지게 되어 있던 숱한 환상들 잔인한 밤의 진실이 베일을 벗겨 뜨거워진 몸뚱이들의 대화만 축복하네 사랑은 없었다 결국 없었다 가시가 돋는다 눈물 훔친다 사랑해 사랑해 벅찬 속삭임도 더이상 나에겐 달콤하지 않다 가득

세상사는건 만만치가 않다 이승환

그 누군가와 함께 어울려서 ( 살아가는데는 ) 요령이 필요한 것 같아 내가 싫어하는 그 사람이 눈치채지 않게 요리조리 잴 줄도 알아야해 ( 대세를 파악해 ) 되도록이면 잽싸게 조금만 비겁하면 왜 만사가 편안하대잖아 눈 딱감고 치사하게 표 안내고 얍삽하게 눈치 안봐도 됐음 좋겠다는 거지 뭐 누가 이렇쿵 저렇쿵해도 신경 안쓰고 말야 누구보다 ...

독백 김거지

바라보는 건지 고민만 하는 머리에게 난 말을 걸어 보고 싶어 넌 지금 어디에 누구를 생각하는 건지 잊고 싶은 시간들에 멈춰 있던 나의 모습들 겹쳐 있던 추억들에 욕심부리던 수많은 내 모습에게 이제는 늦었지만 말하고 싶은데 내 몸에 깃들어 사는 소년과 노인과 늑대 같은 남자들에게 말을 건다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고 무엇도 아름답지가

만약에 신이 계신다면 Odd Dimple

꿈을 꾸곤 했지 내가 빛나는 모습을 얘 길 하곤 했지 내가 원한다면 꼭 이룰 것처럼 내가 보던 세상은 너무나 작았고 하지만 이토록 아름다웠었던 음악이 있었고 내가 믿었었던 모든 것들은 fantasy 현실은 아름답지가 않지 GOD 당신이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만약 그대가 내 목소리를 지금 듣고 있다면 더욱 선명하게 보여줘 내가 느낄 수 있게 모습을 숨기지

잊지못해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

사랑이란, 서투른 별빛하나 영롱하지 하지만 결코 많지 않은 생각하지 외롭지 않다 생각해 그러나 결국 홀로 남게 되는 것.

JUNE & JULY 데미안 더 밴드(DEMIAN THE BAND)

너의 햇살이 비추던, 너와 머물던 그 작은 방안에 나란히 누워 나누던 정지된 시간과 나른 했던 꿈 모두 남김없이, 모두 미련없이 잊는 건 *** 아- 참 쉽지 않다 아- 참 쉽지 않다 아- 참 쉽지 않다 아- 정말로 쉽지가 않구나 너의 속삭임 너의 눈, 너의 살과 피와 너의 향기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유난히 덥지 않던 그 여름 모두 남김없이

June & July Demian The Band

너의 햇살이 비추던 너와 머물던 그 작은 방안에 나란히 누워 나누던 정지된 시간과 나른 했던 꿈 모두 남김없이 모두 미련없이 잊는 건 아 참 쉽지 않다 아 참 쉽지 않다 아 참 쉽지 않다 아 정말로 쉽지가 않구나 너의 속삭임 너의 눈 너의 살과 피와 너의 향기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유난히 덥지 않던 그 여름 모두 남김없이 모두 미련없이 잊는 건 아

새로운 내일 전도연

새로운 내일을 위하여 아침은 시작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 나서기 위하여 스스로 확인하기 위하여 거울을 보며 옷 중에 가장 멋진 것을 입어 보지만 거리를 나서면 모두 다 낯선 모습들이 아닌가 모두들 만남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지만 떠나고 마는 사람들 머무를 이야기로 꽃을 피우지만 헤어지고 마는 사람들 내일은 새롭게 다가오지만 오늘에

대한의 아들 대학생 홍보단

난 절대 지지 않는다 또 난 절대 두렵지 않다 예~~~~~~ 난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승리의 이름 높이 들고 노래 부르며 달려 나간다 내 가슴 속 솟아 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아낌없이 태워 버린다 난 절대 지지 않는다 또 난 절대 두렵지 않다 내 두 어깨에 짊어진 모두의 기대 내 가슴 속에 새겨진 대한의 이름 난 절대 지지 않는다 또

나의 사랑은 당연하지 않아 구름

배고프지 않아도 맛있게 먹어줘 시간이 없어도 나와 함께 있으려 해줘 잘못한 거 없어도 미안하다 말해줘 잠에 들 것 같아도 전화는 끊지 말아줘 나의 사랑은 당연하지 않아 너의 마음도 어렵단 거 알아 내 마음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걸 알아도 내 사랑은 절대 당연하지 않아 좀 이상해 어른이 되고 싶어 그만큼 시시해 내가 하고 있는 것들 그 마음을 숨길 수록 뭔가

스물아홉살 리더스클럽

아홉살 늦지는 않지만 적지 않은 나이 사랑보다 다른 고민들이 너무 많아 스물 아홉살 적지는 않지만 늦지 않은 나이 우정보다 다른 고민들이 너무 많아 음 나도 너처럼 빨리 가고 싶지만 지금 내겐 너의 사랑 그것뿐인데 조금 더 기다린다 조금 더 기다린다 나의 사랑 너에게 다가간다 너의 사랑 나에게 다가온다 지금도 늦지 않다

우정 크리스

니가 가면 나도간다 아무리 험해도 비바람 헤치며간다 너와 내가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면 물도 불도 무섭지 않다 피 보다 더 진한 우리의 우정 이 세상에 올 때는 서로 달라도 이 세상을 갈 때는 함께 가자고 굳게굳게 맹세했었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꿈을 꾸며 간다 간다 니가 가면 나도 간다 아무리 험해도 비바람 헤치며 간다 너와 내가

신화송 수박엿

(몰라) 바람도 차지 않다~ (꺼져) 겨울도 춥지 않다~ (꺼져) 얘들아~ (혜성이 코해) 같이 가~ (그래야 쪼끔이라도 빨리 먹지 꺄하하하하하하하) 우리는 골목대장 정의의 사도 (신화입니다!) 험한 산도 무섭지 않다~ 깊은 데도 겁나지 않다 얘들아~ (소 때려잡게) 빨리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