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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좋은날풍경

봄 바람에 떨어진동백꽃이 웃고 있다떨어질 지도어디로 갈지도알고 있었나 봐알고 있었나 봐봄 바람에 떨어진동백꽃이 웃고 있다떨어질 지도어디로 갈지도알고 있었나 봐알고 있었나 봐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마음 속에서 한 번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번마음 속에서 한 번그렇게 동백꽃은세 번 핀다나무 위에서 한 번 떨어져 땅 위에 한...

이 세상 지날 동안에 좋은날풍경

하나님 내가 이 세상을 지날 동안에 언제나 내 입술에 늘 찬송 머물게 하소서 시련의 골짜기를 나 홀로 지날 때에도 주 은혜를 생각하며 나 지날 수 있게 하나님 내가 이 세상을 지날 동안에 언제나 사라의 씨를 늘 뿌리며 살게 하소서 소망없는 세상에 황량한 들판에서도 나 씨 뿌리며 가꾸며 꽃 피울 수 있도록 하나님 내가 이 세상을 지날 동안에 언제나 ...

목자의심정 좋은날풍경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나의 주님 이 죄인을 찾으셨도다 험산준령 헤매일 어린양 찾아 나의 주님 산가시에 찔리셨도다 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 그 사랑은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 양 아흔아홉마리 그보다 더욱 길잃은 한마리양 사랑했도다 목자는 어린양의 그 소리 알고 참다운 목자음성 양이 알도다 어린 목자 내 주 예수 이 몸 붙드사 푸른 초장 물가...

길 떠난 편지 좋은날풍경

길 떠난 편지 나는 길 떠난 편지 향기로운 꽃 바람에 꿈을 싣고 맑은 시내와 푸른 숲을 지나 내 님이 보내신 그 곳 가려네 때론 깊은 밤 별 보며 이슬맞겠지 때론 고달픈 언덕 길을 오르겠지 아름다운 시절 꿈많은 시절에 내 님이 보내신 그 곳 가려네 나는 길 떠난 편지 향기로운 꽃 바람에 꿈을 싣고 맑은 시내와 푸른 숲을 지나 내 님이 보내신 그 ...

결코 변치 않는 사랑 좋은날풍경

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결코 지치지 않는 팔이 있네인간의 힘이 무너질 그 때도결코 사라지지 않는 사랑이 있네이 땅위의 사랑이 모두 쇠할 때에도결코 잠들지 않는 눈이 있네불어오는 밤바람 아래에서도결코 닫히지 않는 귀가 있네햇살이 어둠 속으로 가라앉을 때도결코 지치지 ...

오직 좋은날풍경

곧 사라질 인생 한번뿐인 인생 오직 주위에 하늘만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곧 사라질 인생 한번뿐인 인생 오직 주위에 하늘만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지상에서 좋은날풍경

지상에서 그 분의 숨으로 살고파라 지상에서 그 분의 음으로 살고파라 지상에서 그 분의 꿈으로 살고파라 그 분의 푸르른 노래 숲에서 지저귀는 어린새처럼 살고파라 천상에서 그 분의 뜰안에 살고파라 천상에서 그 분의 품안에 살고파라 천상에서 그 분의 눈안에 살고파라 그 분의 넓은 사랑의 숲에서 뛰어노는 어린아이처럼 살고파라

어느 봄날 좋은날풍경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봄꽃 눈망울이 촉촉합니다 천국의 한조각 안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시간이 얼마 없다고

산유화 좋은날풍경

산에는 꽃이 피네 가을 봄 여름 없이 산에는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 산 오르네 산에산에 꽃이 지네 가을 봄 여름 없이

동행 좋은날풍경

산은 말 없이 길을 보고 길은 말 없이 산을 넘는 이 좋은 벗 좋은 길 좋은 벗 좋은 길 좋은 벗 좋은 길

좋은날풍경

누군가의 가슴 다 울리지 못해 나 아직 종 아니네 이 좁은 가슴 다 울지 못해 나 아직 종 아니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다 울지 못하네 누군가의 가슴 다 울리지 못해 나 아직 종 아니네 종 아니네

별을 보며 좋은날풍경

내 너무 별을 쳐다 보아 별은 더럽혀지지 않았을 까 내 너무 하늘 쳐다 보아 하늘은 더럽혀지지 않았을 까

서시 좋은날풍경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붉은 줄 (기생 라합의 기도) 좋은날풍경

긴긴밤 숨죽이며 떨며 땋은 붉은 줄 달으리다꼭대기 높은 곳에 달으리다여호와 상처낮은 내 하나님 오실 때이 줄을 기억하소서기억하소서긴긴밤 숨죽이며 떨며 땋은 붉은 줄 달으리다꼭대기 높은 곳에 달으리다여호와 상처 낮은 내 하나님 오실 때이 줄을 기억하소서기억하소서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주여 기억하소서 주여 기억하소서주...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좋은날풍경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라라라라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꽃잎은 밟혀도 향기만 낼 뿐

강아지 똥 좋은날풍경

사람들아 길을 가다 강아지똥 보거든 더럽다 침뱉지 마라 그 똥은 민들레 밥이다 사람들아 길을 가다 강아지똥 보거든 더럽다 침뱉지 마라 그 똥은 민들레 밥이다

어느 성찬 좋은날풍경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 예배를 드렸다 한 조각의 빵과 한 모금의 포도주가 얼마나 달콤한지 눈물이 핑 돌았다 라라라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 예배를 드렸다 한 조각의 빵과 한 모금의 포도주가 얼마나 달콤한지 눈물이 핑 돌았다 라라라

새 계명 좋은날풍경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목자의 심정 좋은날풍경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나의 주님 이 죄인을 찾으셨도다험산준령 헤매일 어린양 찾아나의 주님 산가시에 찔리셨도다양을 위해 생명바친 목자의 수고그 사랑은 잠시라도 잊지 말지라양 아흔아홉마리 그보다 더욱길잃은 한마리양 사랑했도다목자는 어린양의 그 소리 알고참다운 목자음성 양이 알도다어린 목자 내 주 예수 이 몸 붙드사푸른 초장 물가으로 인도하소서양을 위...

거짓 없는 곳에서 좋은날풍경

거짓 없는 곳에서 거짓 없는 사람과 거짓 없는 하나님을 거짓 없이 얘기하고파

평화의 아침 좋은날풍경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모든 사람이 비로소 친구로 여겨지는 날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모든 사람이 비로소 친구로 여겨지는 날 평화의 아침은 오리라 뚜루루루 루루루루 라랄라 라랄라 라라랄랄라

씨앗속 풍경 좋은날풍경

작은 씨앗 속에서 들려 오는 소리 새들의 노래 소리 씨앗 속에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에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작은 씨앗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꽃씨를 심는 아이 좋은날풍경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꽃밭에 주저 앉아 꽃씨를 심는 한 아이

발아래 풀꽃 좋은날풍경

맑은 하늘 바라 볼 때에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바라 볼 때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맑은 하늘 바라 볼 때에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바라 볼 때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맑은 하늘 바라 볼 때에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바라 볼 때발 아래 풀꽃을 살펴요파란하늘 바라 볼 때높은 하늘 ...

응달 목련의 말 좋은날풍경

원망 없어요 원망 없어요 봄 배웅 꽃으로 필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원망 없어요 원망 없어요 봄 배웅 꽃으로 필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가는 봄 배웅할래요

아름다운 것은 위태하다 좋은날풍경

아무것도 없구나얼굴을 가릴손도 없이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아무것도 없구나얼굴을 가릴손도 없이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아름다운 것은위태한 것아름다운 것은위태한 것아름다운 것은위태한 것맨 몸으로맨 몸으로맨 끝에 서는 것아무것도 없구나얼굴을 가릴손도 없이꽃은 그냥 사나운 비를맞는구나꽃은 그냥...

내 사는 곳 좋은날풍경

내 눈이 동산 위에 붙어 있다면 내 사는 곳 한 마을이라 하겠지 내 눈이 저 달 위에 붙어 있다면 내 사는 곳 지구 별이라 하겠지 내 눈이 우주 밖에 붙어 있다면 내 사는 곳 우주라고 하겠지 내 눈이 하나님 마음에 붙어 있다면 내 사는 곳 사랑이라고 하겠지

나의 이야기 좋은날풍경

세상을 위하여 둑생자 주셨네 놀라우신 그 사랑 그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으리라 내 마음속에 살아 있네 놀라운 사랑의 영원한 이야기 내 마음의 끝없는 노래 나는 언제든지 노래를 부르리라 내가 알고 있는 " 예수 이야기"

좋은날풍경

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맑은 미소 어둠짙어 갈수록 아름답게 빛나네 별빛은 가슴속에 소복소복 쌓이고 하얀 눈꽃 춤추는 밤하늘 풍경 그분의 눈동자에 사랑스런 별 하나 영원속에 핀 꽃처럼 그 별되기 원하네 까만밤에 빛나는 사랑스런 별되어 한없이 넓은 그분의 가슴속에 빛나길 나의꿈 밤하늘에 뿌려진(퍼지는) 별들의 맑은 미소(노래) 어둠짙어 갈수록 아름답게...

별비눈꽃 좋은날풍경

별비눈꽃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좋은날풍경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해바라기 씨앗 하나 심겼음 좋겠다 한 해가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수줍은 미소가 어린 해바라기를 닮았음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어린 나무 한 그루 심겼음 좋겠다 십년이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푸르른 미소가 어엿한 나무 한 그루 닮았음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작은 예배당 지어졌음...

귀천 좋은날풍경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동백꽃 양혜정

그것은 도도한 강물이었다 그것은 심흉으로 애태운 절정이었다 이방인으로 밀폐된 지대에 그의 마음만큼 하얀 무늬가 새겨진 것 그것은 막을 수 없는 기원이었다 그것은 똘똘한 삼장의 상징이었다

동백꽃 이근혁

슬픔이 보이는지 너는 눈물이 나는지 세상의 모든 이별이 꽃이 질 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뒤돌아보면 더욱 붉은 어제의 사랑도 꽃이 질 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오늘 내 마음엔 그렇게 꽃이 진다 동백꽃처럼 붉은 동백꽃처럼 내 마음은 동백꽃처럼

동백꽃 심연옥

1.물새 날고 파도치는 저기 저 섬에 아주까리 동백꽃이 하도 잘 펴서 아침나절 열매 따는 섬색시 노래 오고 가는 바람결에 잘도 들리네 2.다홍치마 낯 가린 저기 저 처녀 한양 천 리 어이 갈까 솔개도 우네 오늘에도 섬색시가 서울로 가네 한 옛날의 고향 그려 솔개도 우네

동백꽃 이선희

지금도 변함없는 누군가 말했다 꽃말을 그 사랑을 닮은 내 마음이 아프다 진분홍 잎새에 이슬이 내린다 계절이 한창 깊어져 아 하얀 눈 날리는 시절은 꿈처럼 아름답다 먼 훗날 꽃들이 졌을 때 진홍 물든 채 온통 다 졌을 때 아아, 그래도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그렇게 피고 지는 동백의 그 사랑이 아파 내 가슴에 담는다 동백꽃

동백꽃 적재, 혁(HYUK)

겨울의 한가운데 잠시 몸을 녹이는 내겐 그런 곳 온통 너로 물든 채 잠시 머물 수 있는 내겐 그런 너 아주 작은 바램이라면 마치 영화 속 얘기처럼 우리 잡은 손 놓지 말길 시간을 돌려 오늘이 내게 다시 주어진대도 It’s you, baby it’s you 시간이 흘러 오늘이 내게 마지막이라 해도 It’s you, always it’s you 평범...

동백꽃 이선희(세실리아님 ♥ НАррч ÐАч♡)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누군가 말했다 꽃말을 그 사랑을 닮은 내 마음이 아프다 진분홍 잎새에 이슬이 내린다 계절이 한창 깊어져 아 하얀 눈 날리는 시절은 꿈처럼 아름답다 먼 훗날 꽃들이 졌을 때 진홍 물든 채 온통 다 졌을 때 아아 그래도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그렇게 피고 지는 동백의 그 사랑이 아파 내 가슴에 담는다 동백꽃

동백꽃 김현성

슬픔이 보이는지 너는 눈물이 나는지 세상에 모든 이별이 꽃이 질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뒤돌아보면 더욱 붉은 어제의 사랑도 꽃이 질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지 오늘 내마음엔 그렇게 꽃이 진다 동백꽃처럼 동백꽃처럼 붉은 동백꽂처럼(코러스) 내마음은 동백꽃처럼 뒤돌아보면 더욱 붉은 어제의 사랑도 꽃이 질때와 같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는...

동백꽃 지쓴 (Gson)

그댄 왜이리 늦게 피는 건지다른 꽃들은 이미 계절이 지나기전에 피고 졌지그댄 왜이리 버텨내는 건지차가운 바람이 오고나서야 깨닫게되는 것인지the winter comes sunshine but it's so coldallnight I need your loveto overcome and pass this blistring coldthe winter co...

동백꽃 조은세

눈이 오는 날 우린 방 안에 앉아잡히지 않는 그댈 바라보았고그런 나에게 문득 손을 잡으며잡을 수 없는 단어를 그렸네많이도 추웠구나또 많이 그리웠구나이젠 괜찮다고, 이젠 괜찮다고너에게 전해주려고함께라는 꽃을 피우자지지 않는, 먼 계절에 영원한 약속을붉은 네 뺨에 흐르지 않는 고인 눈물로우릴 그 곳에 피워두자피워두자 피워두자언제일지 몰라도꽤 오래 지나간대...

동백꽃 일기 손인호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원방현

1.사나이 순정을 다진 사랑이건만 피었다가 시들어진 한 송이 동백꽃 철없이 맺은 정이 한숨에 젖어서 동백꽃 한잎 두잎 떨어집니다 2.꽃잎이 필 적에 맹세한 사랑이건만 동백꽃이 떨어질 때 시들은 첫사랑 잎새에 새겨놓은 그리운 추억을 이 밤도 한자 두자 새겨봅니다 천 봉 작사/ 한복남 작곡

동백꽃 일기 조난영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성민

동백꽃 일기 흘러간 삼년세월 일기장속에 남쪽바다 물새우는 고향포구을 잘있거라 떠날댄목이메어 잘가세요~네 그리운 그아가씨 사진이한장 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위에 이내마음 동백꽃을 고향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가는길에 잘가세요~네 손에다 들여주던 만년필하나

동백꽃 일기 손인호

동백꽃 일기 작사 천 봉 작곡 한복남 노래 손인호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동백꽃 남자 손영빈

사랑이 끝나면 정도 끝나나 내게 남긴 그 정은 어찌하라고 해풍의 깊은 시름 숨기고 꽃피운 동백꽃처럼 가슴에 물들이고 기다린 아~ 나는 동백꽃 남자 잊지않겠다 그 한마디에 이가슴 붉게 물든 아~ 나는 동백꽃 남자 철없던 시절의 사랑이라고 헤어지면 모두가 부질없나요 기나긴 겨울아픔 태워 빨갛게 핀 동백꽃처럼 가슴에 물들이고 기다린 아~ 나는

동백꽃 피는항구 반주곡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홀로 거니는 오동도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꽃~~길 달따라 님을~~따~~라 거닐~던 이~~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임~을~ 듣~지도 못~했죠...

동백꽃 사랑 김보경

동백꽃 사랑 당신이 이별의 강을 건너갔을 때 멀어지는 등 뒤에서 강물처럼 울었죠. 당신 없는 나는 조각달처럼 외로웠지만 가슴 속에 살던 꽃은 시들지 않았어요. 돌아온 당신은 원망보다 기쁨입니다.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가슴에 새겨주세요. 절반은 땅에서 마저 피는 동백꽃처럼 남은 사랑 내 가슴에 끝까지 피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