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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첫 번째였음 좋겠어 좋아서 하는 밴드

잡아줘 날 안아서 어디로든 데려가 줘 언제나 영원히 그런 말은 하지 말고 잘 알잖아 말 안 해도 너무 잘 알잖아 잡아줘 이 순간을 나와 함께 해 너에게 내가 번째였음 좋겠어 너에게 내가 번째였음 좋겠어 잡아줘 날 안아서 어디로든 데려가 줘 언제나 영원히 그런 말은 하지 말고 잘 알잖아 말 안 해도 너무 잘 알잖아 잡아줘 이 순간을

내가 첫 번째였음 좋겠어 좋아서하는밴드

잡아줘 날 안아서 어디로든 데려가 줘 영원히 언제나 그런 말은 하지 말고 잘 알잖아 말 안 해도 너무 잘 알잖아 잡아줘 이 순간을 나와 함께 해 너에게 내가 번째였음 좋겠어 너에게 내가 번째였음 좋겠어 잡아줘 날 안아서 어디로든 데려가 줘 영원히 언제나 그런 말은 하지 말고 잘 알잖아 말 안 해도 너무 잘 알잖아 잡아줘 이 순간을 나와 함께 해 너에게

북극곰아 (Vocal 좋아서 하는 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

하얀 털이 난 좋아 북극곰아 북극곰아 너의 동그란 까만 눈이 난 좋아 공룡책을 보다보면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 너무 많아 미래에 아이들이 이 사진 보면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못견딜꺼야 북극곰아 북극곰아 너의 보들한 하얀 털이 난 좋아 북극곰아 북극곰아 너의 동그란 까만 눈이 난 좋아 차가운 얼음 위에 니가 니가 살수 있게 뜨거운 여름에도 내가

너 때문이야 좋아서 하는 밴드

내가 맛있는 것을 먹고 있을 땐 항상 내 머리 속엔 네 생각만 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있을 때도 항상 내 머리 속엔 네 생각만 해 난 하고픈 것도 되고픈 것도 많고 많지만 난 먹고픈 것도 보고픈 것도 많고 많지만 내가 맨날 이렇게 우울하게 처져 있는 건 너랑 같이 하고 있지 않아서야 내가 맛없는 것을 먹고 있을 땐 항상 내 머리

나의 주인공 좋아서 하는 밴드

내가 단잠에 들 때까지 그대 내 곁에 있어 주오 나의 꿈 속 주인공 돼 주오 나 하루 종일 잠만 잘지도 몰라 내가 답답해할 때까지 그대 품에 날 안아 주오 내 마음 속 주인공 돼 주오 그대 내 곁에 있어 주오 쏟아지는 비를 맞아도 어리석은 파도가 와도 우리 밟고 있는 땅이 뒤집어져도 그대 내 곁에 있어 주오 망설이지는 말아요 사랑은 너무

포클레인 좋아서 하는 밴드

쓰려 하지 심지어 필요하지 않은 순간에도 포클레인 포클레인 포클레인 포클레인 어제는 흐르는 강가에 서있더니 오늘은 바닷가 옆에서 마주쳤네 아름다운 그 곳에 서있는 너의 모습이 포클레인 너랑은 정말로 안어울려 포클레인 포클레인 포클레인 네가 나쁜 것은 아니야 너의 힘이 너무 세 누구나 너를 이용 하려 들지 네가 멋질 수 있게 내가

좋아요 좋아서 하는 밴드

그대가 너무 좋아요 생각만 해도 좋아요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몰라요 그냥 그대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온 세상이 다 내것같아요 그대가 너무 좋아요 생각만 해도 좋아요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몰라요 마치 나사라도 하나 빠진 사람처럼 마냥 웃고만 있네요 언제부턴가 내 일기장에 그 사람 얘기만 가득 찼고 소심한 나는 고백도

1인용 외출 좋아서 하는 밴드

내가 좋아하는 수요일 오후 2시 시큰시큰 냉커피와 스산한 먹구름 바람 일기예보에선 성난 번개친구와 그 뒤를 쫒는 불청객 먹구름바람 내가 좋아하는 잡담과 낙서시간 말없이도 흘러가는 시간만 가득하네 희망사항은 고독을 채워줄 너 예고 없는 드라마처럼 애 간장만 태우네 하늘에 눈을 맞춰보네 성난 듯이 날 노려보네 반가워 반가워 손을 흔들어 보지만

명왕성 (Vocal 손현)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명왕성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 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명왕성 (Vocal 조준호)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버릴까 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 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 봐 이렇게

명왕성 (Vocal 안복진) 좋아서 하는 밴드

마음 없이 보고 싶다 말하지 말아요 그대는 늘 같은 말만 내게 하죠 마음대로 나의 이름 붙이지 말아요 그대는 늘 날 밀어내요 수 없이 많은 별들 사이에 내가 보이지 않는가요 너를 향해 기울어진 내 모습 알고 있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춥고 너무 멀어서 나 지쳐 멈춰 버릴까봐 작은 내 맘 흔들릴까봐 혹시 날 영영 잊을까봐 이렇게 노래해

취해나 보겠어요 좋아서 하는 밴드

어린 마음에 세상이 다 내 것 같았죠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노력만 하면 얻게 된다고 간절히 소망하면 이루어진다는 그 말을 난 믿고 있었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서 내가 품어야 할 게 희망인지 절망인지 나는 모르겠어요 비도 오지 않는 그런 밤이지만 이유가 있나요 오늘은 오늘 난 실컷 취해나 보겠어요 흐린

왜 그렇게 예뻐요 좋아서 하는 밴드

바다 깊은 곳 무엇이 사는지 상상해 본 적 있나요 백과사전은 나날이 두꺼워지는데 대답하기 힘든 질문은 여전히 넘쳐나죠 그래요 블랙홀 너머엔 뭐가 있는지 사라진 대륙은 어디로 갔는지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 초능력 시간여행 환생은 가능한 걸까요 글쎄요 어렵죠 그런데 말이에요 아니 대체 왜 그렇게 예뻐요 제발 이유를 말해 줘요 내가 궁금한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 좋아서 하는 밴드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약속을 할 때 이렇게 하지 내일 아침 해가 저기 저 언덕 위에 걸쳐지면 그때 만나자 혹시나 네가 조금 늦어도 시계를 보지 않아도 돼 혹시나 네가 오지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 좋겠다 숫자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언제부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한다고 혹시 내가

젬베의 노래 좋아서 하는 밴드

소리를 내며 날 사로잡았지 널 사가지고 오기 위해 난 며칠간 라면만 먹었지만 널 품에 안고 잠들때면 내 입가엔 미소가 내가 노래할 때면 너는 조용히 옆에서 나의 이야기 들으며 박자를 맞춰 주었고 내가 흥겨울때면 니 목소리도 밝아져 우리 둘이 함께 예~ 예~ 떠나자 하늘넘어 끝없는 우주로! 젬베 젬베!

북극곰아 좋아서 하는 밴드

북극곰아 너의 동그란 까만 눈이 난 좋아 공룡책을 보다 보면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 너무 많아 미래에 아이들이 이 사진 보면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못견딜꺼야 북극곰아 북극곰아 너의 보들한 하얀 털이 난 좋아 북극곰아 북극곰아 너의 동그란 까만 눈이 난 좋아 차가운 얼음 위에 니가 니가 살수 있게 뜨거운 여름에도 내가

달을 녹이네 좋아서 하는 밴드

12월과 꼭 닮은 흰 눈이 내게 오네 마치 너를 처음 본 이맘때의 그날처럼 달력은 붉게 피어 특별한 하루가 시작돼 핑계 삼아 너에게 간다 거리에 사람들이 내 곁을 스쳐간다 가슴 가득 한 아름 선물을 품에 안고 오늘은 네 앞에서도 담담이 얘기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맘이 놓인다 겨울을 기다려 내가 네 앞에 있어 작은 상자 속 내 맘을 넣어

0.4 좋아서 하는 밴드

맞은편 문에 서있는 낯익은 그가 날 보며 웃네 이젠 잘 보이지 않는 노선표만큼 아른 하네 늘 너에겐 여름이 남들보다도 이르게 오지 눈을 비벼 다시 봐도 저 사람은 너일 것 같아 발을 내민다 널 향해 걸어간다 멀어보이던 너의 얼굴이 점점 또렷해진다 딱 너 같은 얼굴 아니 내가 아는 너는 아냐 착각이란 걸 안 순간 늦어버렸네 내 눈은 0.4구나

친구 사이 좋아서 하는 밴드

그냥 죽을 거라던 친구 둘이 정신없이 술 마시고 취해서 비틀대던 너를 집까지 데려다 줘도 아무 일도 없었던 우린 오랜 친구 사이 친구 사이 좋아하는 음식 즐겨듣는 음악 싫어하는 날씨까지 다 아는 서로 지난 연애사 까지 다 알고 있는 우리들 그런데 전화만 와도 가슴이 뛰는 난 어떡해 그냥 이대로 있어도 좋다 난 생각해 혹시라도 너와 내가

감정의 이름 좋아서 하는 밴드

나 어릴 적 첨 누군가에게 나쁜 생각을 가졌을 때 사람들은 그 감정이 분노라고 말해 주었지 웃음으로 가득 찬 내 얼굴을 보면서 사람들은 그 감정이 기쁨이라 했었어 생각해 보면 내가 느끼는 이 감정들을 네가 알 리 없을 텐데 난 너무 쉽게 나의 감정들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구나 지금 난 너의 왼쪽 눈을 바라보고 있어 특별하고 묘한 이 기분을

지도에 없는 곳 좋아서 하는 밴드

형광등 같아 네 얼굴은 환하게도 빛나지 나를 보는 네 얼굴 따라 웃고 있구나 구부러진 길을 따라 어디든 가볼까 낡았지만 멋진 차 그리고 내 옆에는 너 달력은 필요 없던 나날 해만 바라보던 우리 바보가 되도 좋아 이렇게 함께 웃고 있으니 내가 찾아 헤매던 진짜는 여기에 나 너만 함께면 함께면 여기는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신기루가

웃어줘 좋아서 하는 밴드

뭘 좋아하느냐고 물어보면 항상 한 번에 대답할 수 없던 내가 널 제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됐어 왜 이제야 나타났니 물어보면 멋쩍은 웃음만 배시시 지어 서롤 바라보다 그만 터지는 웃음소리 웃어 줘 날 보며 그렇게 항상 웃어 줘 웃어 줘 내게만 보여줘 너의 미소를 웃어 줘 날 보며 그렇게 항상 웃어 줘 이리 와 안아 줘 그렇게 곁에

Lilly 좋아서 하는 밴드

비행기를 타고 몇 시간씩 가야하는 바다 건너에 걱정해야 할 사람이 생겼다 나완 상관없는 곳이었는데 이젠 일기예보를 할 때에도 그 곳 날씨를 눈여겨보게 돼 단 한순간이었지 내일이면 다시 못 볼 야경을 보던 밤 너와 내가 사는 곳은 딴 세상이 아니었어 We live in Earth 단지 너를 알게 되었을 뿐인데 넌 나의 세계를 바꾸었어

뽀뽀 좋아서 하는 밴드

못하시나요 지금 당장 와달라는 용기가 없나요 두근두근대는 맘을 숨기지 말아요 바로 이 시간도 금방 지나가버리죠 뽀뽀만 하기에도 모자랄 시간에 원하는 꿈과는 참 다른 길을 가는 건지 사랑만 하기에도 모자랄 시간에 왜 서로 얼굴을 붉히며 남이 되는지 몰라 동그라밀 그린 내 품으로 오오 그대여 들어와요 사람들이 우릴 놀려도 상관없어 내가

길을 잃기 위해서 좋아서 하는 밴드

해 너라는 존재가 어둡게 보일 때 세상도 왠지 좀 칙칙하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미워해도 미워하지 않는다 말을 해 어느새 어른이 다 되었나 나는 더 외로워졌는데 어느새 아이가 되어버린 추운 봄날에 우리 길을 떠나네 길을 잃기 위해서 우린 여행을 떠나네 어떤 얘기도 하지 않고 어디론가 걸어가네 네가 나를 떠난 것도 내가

1초 만에 만나는 방법 좋아서 하는 밴드

빛나는 별은 모두 어디갔니 눈을 감고서 다시 바라보면 그밤 그별이 앞에 있구나 모두 보이는대로 믿는 세상이지만 때론 눈을 감아야 알수있지 모두 똑같은 얼굴 속에 숨은 마음들 때론 눈을 감아야 볼수 있어 넌 지금 내 앞에 없지만 이 눈을 감으니 나의 품속에 있네 난 지금 네 앞에 없지만 이 눈을 감으니 너의 품속에 있네 너와 내가

유통기한 좋아서 하는 밴드

들었거나 혹은 하염없이 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몰라 이 우유가 상할 때쯤이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이 우유가 상할 때쯤이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낯선 이의 전화번호 지나는 차 번호판 이제 우유의 유통기한까지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너와의 의미 있는 숫자들, 날짜들이 나에게 다가와 주변 가득한 이 숫자들 사이에서 과연 내가

옥탑방에서 (Live In 물고기 2009.2.14) 좋아서 하는 밴드

다음으로 이사 올 사람에게 나는 말해주고 싶었지 고장난 듯한 골드스타 세탁기가 아직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무더운 여름날 저 평상을 만드느라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 평상 위에서 별을 보며 먹는 고기가 참 얼마나 맛있는지 하지만 이 집은 이제 허물어져 누구도 이사 올 수가 없네 마음 속에 모아 놓은 많은 이야기들을 나는 누구에게 전해야

좋아서 정하

너를 보면 간지럼 태우고 싶어 팔을 앙 깨물고 싶어 짓궂게 놀리고 싶어 볼을 막 부비고 싶어 있잖아 너무 싫어하지 마 좋아서 그러는 거야 나한테 네가 젤 편해서 장난치고 싶은 거야 있잖아 너무 피하지는 마 조금 당해주면 좋겠어 열받아 하는 모습 보면 난 너무 즐거운 거야 너를 보면 간지럼 태우고 싶어 팔을 앙 깨물고 싶어 짓궂게 놀리고 싶어 볼을 막 부비고

방가 방가 한스 밴드

채팅하다 만난던 그 아이 방가방가내게 인사를 했지 정말 반가워서 그랬는지 내가 여자라서 그랬지 1시간이 넘게 채팅하다 갑자기 나에게 욕을 하는 거야. 어우~ 너무 화나서 눈물이났어 이젠 아무도 믿고싶지않아 남자들이 너무너무 미워. 방가방가 인사할 땐 언제고 만나달라 전화해달라면서 불쑥 변해버리지.

알아줘 소울트라이브(Soul Tribe)

HOOK - Cichel , G.vrius 나를 알아줘 다 너가 좋아서 하는 짓인데 이쁜 커플로 남고 싶단 말야 사랑해서 어디가면 내게만 멋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를 알아줘 다 너가 좋아서 하는 짓인데 싫다하면 어떡할지 전혀 모르겠어 사랑해서 어디가면 우리를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어 VERSE 1 - G.vrius my girl

친구 윤도현 밴드

친구 by [윤도현 밴드]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무심히 가버린 너 잡지도 못했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네가 먼 곳으로 갔다고 아직 또렷한 그 추억들 세상이 변해가고 눈부신 해가 떠도 슬퍼하던 너의 따뜻한 마음 바보처럼 노래하며 웃었지 아직 또렷한 그 추억들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간직하고 싶지도

너에게 흔들리고 있어 좋아서 하는 밴드

?이 느낌 이 설램 참좋아 널 봐서 그런걸까 날 보며 그렇게 웃지마라 난 너에게 흔들리고 있어 널 만지고 싶은걸 난 널 가지고 싶은걸 닿을듯 말듯 한 너를 난 몰래 바라보고 있어 살짝 살짝 가도 깜짝 깜짝 놀라난 꼼짝않던 내맘이 자꾸 너를 돌아봐 살짝 살짝 스쳐도 깜짝 깜짝 놀라난 꼼짝않던 내맘이 자꾸 너를 부르네 익숙해 지루했던 순간이 널 만나 새롭...

딸꾹질 좋아서 하는 밴드

이렇게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나는 알고 보면 소심한 남자라오 수년간 말 못하고 혼자서 마음만 졸이다 오늘 큰맘 먹고 고백을 하려하오 조심스럽게 그녀를 불러 세워 놓고서 고르고 골라낸 말을 이제 시작하렵니다 저기 있잖아 사실 말야 나는 너를 사ㅡ랑ㅡ 딸꾹 딸꾹 딸꾹 딸꾹 딸꾹 딸꾹 딸꾹! 갑자기 튀어나온 커다란 딸꾹질 소리에 그녀 얼굴에도 ...

신문배달 좋아서 하는 밴드

나의 낡은 오토바이는 부릉 부릉 부릉 골목길을 질주하네 온 동네 구석구석으로 부릉 부릉 부릉 신문을 실어 나른다 익숙한 자명종 소리에 반쯤 감긴 두 눈을 비비고 으라차차차차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서면 새벽 어르스름한 별빛 말이 없는 가로등 도둑고양이와 인사를 하고 자 이제 시동을 걸까 나의 낡은 오토바이는 부릉 부릉 부릉 골목길을 질주하네 온 ...

달콤한 것들은 모두 녹아내려 좋아서 하는 밴드

엉망진창 망친 하루를 후회가득 했던 말들을 지나버린 헛된 시간을 조용히 내려놔봐 욱신욱신 몸이 아파도 온몸가득 멍이 들어도 한바가지 욕을 먹어도 모두 다 잊어버려 달콤한 것들은 모두 다 녹아내려 사랑도 (사랑도) 사탕도 (사탕도) 아이스크림도 달콤한 것들은 모두 다 녹아내려 사랑도 (사랑도) 사탕도 (사탕도) 가식적인 너의 미소도 지나가는 예쁜 ...

샤워를 하지요 좋아서 하는 밴드

워워워워 샤워를 하지요 외로움이 찾아올 땐 샤워를 하지요 하얀 거품 그 거품 속에 하루를 잊지요 욕실 안을 가득 채운 나의 18번 이게 바로 나만을 위로가 아닐까 쏟아지는 물줄기에 내 몸을 맞기고 무대 위에 가수처럼 노래 부르면 욕실 안을 가득 채운 나의 18번 머릿속에 고민들이 멀리 날아가 내 친구는 내게 말했죠 힘이 들면 샤월 해보라고 따듯한...

1초만에 만나는 방법 좋아서 하는 밴드

별이 총총총 빛나던 밤에 새까만 하늘 아래 단 둘이서 앉아 그 별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함께 지샌 밤이 참 그립구나. 고갤 들어서 하늘 바라보면 총총 빛나는 별은 모두 어디 갔니. 눈을 감고서 다시 바라보면 그 밤 그 별이 앞에 있구나. 모두 보이는 대로 믿는 세상이지만 때론 눈을 감아야 알 수 있지 모두 똑같은 얼굴 속에 숨은 마음들 때로 ...

잘 지내니 좀 어떠니 좋아서 하는 밴드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잘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잘 지내니, 좀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미안한 만큼 행복하게...

네가 오던 밤 좋아서 하는 밴드

밤새 눈이 오던 날 말없이 걸었던 이 길 평범했던 시간 웃고 있던 네 얼굴 차가웠던 바람 따스했던 너의 왼손 변치 않을 것 같던 우리의 사랑은 입김처럼 흩어지고 쉽게 잊을 것 같던 기억들은 이제 추억이 되었네 같이 얘기를 하고 영화를 보고 별다를 것 없던 하루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나 많아서 네 이름만 부르던 밤 네가 부르던 노래 밤하늘에 별들 ...

01 너에게 흔들리고 있어 좋아서 하는 밴드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두 잔의 커피가 미치는 영향 좋아서 하는 밴드

세 달의 밤과 낮이 흐르고 얼굴을 마주한 당신과 나 잘 마시지 않는 커피조차도 오늘은 달콤하기만 하죠. 내 마음 보이질 않는지 여전한 미소로 날 쳐다보아요 평소엔 말이 없는 나인데 오늘은 이상하기만 하죠 커피에 약을 탔는지 당신 미소가 좋은 건지 바보처럼 뛰는 나의 마음을 혹시 네가 알아챌까 가슴이 쿵쿵쿵쿵 마음이 쿵쿵쿵쿵 머리는 어질어질 네 맘...

보일러야 돌아라 좋아서 하는 밴드

겨울바람이 불면 옥탑방은 더욱 차가워지네 여느 밤이었으면 찬 바닥에 몸을 뉘었겠지만 오늘은 네가 와 줬으니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이 밤 너를 위해서 보일러를 켜겠어 보일러야 돌아라 후끈후끈 우리의 맘을 따뜻이 뎁혀 놓아라 후끈후끈 뜨거운 이 밤을 위해 보일러야 돌아라 오늘은 네가 와 줬으니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이 밤 너를 위해서 보일러를 켜겠어...

북극곰아 (Lozik Remix) (eARTh 캠페인송) 좋아서 하는 밴드

북극곰아 북극곰아 너의 보들한 하얀 털이 난 좋아 북극곰아 북극곰아 너의 동그란 까만 눈이 난 좋아 차가운 얼음 위에 니가 니가 살수 있게 뜨거운 여름에도 에어컨은 잠시 꺼둘게 북극곰아 북극곰아 너의 보들한 하얀 털이 난 좋아 북극곰아 북극곰아 너의 동그란 까만 눈이 난 좋아 차가운 얼음 위에 니가 니가 살수 있게 뜨거운 여름에도 에어컨은 잠시 ...

봄을 닮은 너는* 좋아서 하는 밴드

네 손을 잡으면 숨이 멎을 것 같아 난 아무것도 못하고 널 바라보다가 흔들리는 마음 들킬까 그저 웃고만 있네 봄을 닮은 너는 나를 피어나게 해 작은 꽃망울이 터져서 너에게로 고개를 들어 음 나를 피어나게 해 너는 나를 피어나게 해 너는 나를 피어나게 해 너는 나를 피어나게 해 너는 나를 피어나게 해 너는 네 손을 잡으면 숨이 멎을 것 같아 난 ...

이런게 사랑일까 좋아서 하는 밴드

?네가 나간 빈자리 이불속에 들어가면 은은하게 남아있는 너의 냄새 그 속에 들어가 다시 잠에 빠져 들면 좋은 꿈을 꿀 수 있는 거 이런 게 사랑일까 고마워요 그대 내 곁에 있어줘서 그대라는 사람이 내 손을 잡아줘서 말없이 내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이렇게 행복하게 해줘서 이른 아침 누군가 나를 잠에서 깨우면 그렇게도 짜증이 나곤 했는데 너의 전화엔 나...

봄을 닮은 너는 좋아서 하는 밴드

?네 손을 잡으면 숨이 멎을 것 같아 난 아무것도 못하고 널 바라보다가 흔들리는 마음 들킬까 그저 웃고만 있네 봄을 닮은 너는 나를 피어나게 해 작은 꽃망울이 터져서 너에게로 고개를 들어 나를 피어나게 해 너는 봄을 닮은 너는 나를 피어나게 해 작은 꽃망울이 터져서 너에게로 고개를 들어 나를 피어나게 해 너는 나를 피어나게 해 너는 나를 피어나게 해 ...

당신만의 BGM 좋아서 하는 밴드

?노래가 시작되고 네 생각이 나서 너와 닮은 이 노래 혼자 따라 부르고 창밖을 바라보니 쓸쓸히 부는 바람 잊었었던 계절도 문득 깨달아 시간은 금방 이구나 조용히 지나 가구나 노래를 듣고 이렇게 너를 난 생각하구나 노래가 시작되고 네 생각이 나서 너와 닮은 이 노래 혼자 따라 부르네 저 마다 다르게 담고 있는 추억과 기억을 더듬어 불러보아요 당신만의 노...

퍼즐조각 좋아서 하는 밴드

어쩌면 너와 난 꼭 맞는 퍼즐조각일까 처음 너의 손을 잡던 날 난 그런 생각을 했지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졸린 너의 머리는 나의 어깨에 꼭 맞았지 마치 퍼즐조각 같았어 누군가 우릴 가지고 논다면 조립식 장난감처럼 어딜 맞춰 보아도 딱 맞아서 무척 재밌을 거야 두 팔을 벌려 널 안으면 하나가 될 수 있겠지 함께 있어야 완성되는 퍼즐조각들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