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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 조한별

한걸음 또 한 걸음 아득했던 하루를 거닐며 흩날려 그 기나긴 걸음들이 어디서 어느 곳을 왔는지 점점 희미해지는듯한 늘 찬란히 비추던 별빛이 나를 애태워 떠나려는 깊은 한숨의 의미와 쌓여가는 그리움 속에 정작 나는 어디로 시간이 안겨준 내일의 무게가 너무 벅차 작은 바램도 내려놓고 싶을 땐 소중했던 뜨거웠던 별에 닿아가려 애썼던 그날의 소리를 따라 조금씩

자장가(Lullaby) 조한별

풀리지 않는 매듭 한 움큼 안고반복되는 시계초침 속을 거닐다날숨에 묻어 나온 오늘 하루를 위로하며어둡지만 따스한 곳에 몸을 뉘어잘 자라 내아가 앞뜰과 뒷동산에새들도 아기양도 깊이 잠들었단다그리운 기억조각 한 움큼 안고반복되는 시계초침 속을 헤메다한숨에 묻어 나온 고된 하루는 보내주고따듯하고 편안한 품에 기대어잘 자라 내아가 앞뜰과 뒷동산에새들도 아기양...

겨울잠(Remix ver.) 조한별

멍하니 거울 속 나를 마주하다가나도 모르게 도망치곤해문득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이초라해보여서 여전히한참을 새하얀 벽을 바라보다가나도 모르게 울컥 하곤해애써 외면하려했던 그리움이밀려들어와 눈송이처럼 내게 흩날려겨울잠을 자고 싶어지친 마음 잠시 얼려두고아무도 없는 깊은 땅 속에몸을 뉘어 아무 걱정도 없이깊이 잠들고 싶어꿈 속에 행복해하는 너를 보다가나도 ...

김보선

도망치려 했었지 피가 흐르는 싸움을 피해서 난 이길 수가 없었지 이기려고 하지 않았으니 누구보다 당당했던 어깨는 쳐져있고 나는 널 못 믿고 널 내치고 널 욕하고 불타는 불타오르는 하늘 별을 봐 자신을 불태워 빛나게 하네 빛나네 빛나게 하네 하늘 환히 빛나네 찰나의 노래는 영원이어라 니가 날 불렀을

김보선/김보선

도망치려 했었지 피가 흐르는 싸움을 피해서 난 이길 수가 없었지 이기려고 하지 않았으니 누구보다 당당했던 어깨는 쳐져있고 나는 널 못 믿고 널 내치고 널 욕하고 불타는 불타오르는 하늘 별을 봐 자신을 불태워 빛나게 하네 빛나네 빛나게 하네 하늘 환히 빛나네 찰나의 노래는 영원이어라 니가 날 불렀을

별㈀ 김보선쌀??

도망치려 했었지 피가 흐르는 싸움을 피해서 난 이길 수가 없었지 이기려고 하지 않았으니 누구보다 당당했던 어깨는 쳐져있고 나는 널 못 믿고 널 내치고 널 욕하고 불타는 불타오르는 하늘 별을 봐 자신을 불태워 빛나게 하네 빛나네 빛나게 하네 하늘 환히 빛나네 찰나의 노래는 영원이어라 니가 날 불렀을

윤대천

그대를 처음 본 그날의 난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것이 멈췄고 그대만 따르던 내 눈길이 도착한 그곳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어 별을 바라봐 그대의 눈이야 내게 반짝이는 별을 따라가 곁에 있을 거야 가까운 곳에서 함께 처음 본 그대의 눈물에 난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것이 멈췄고 보잘것없었던 내 마음은 오직 그댈 위한 모든 것은 시작되었어 별을

유환(yu_hwan)

날 이곳에서 끌어올려줘 먹먹해져가는 빛을 지켜보는 것도 이제는 숨이막혀 넌 언제쯤 날 찾게될까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내 숨이 언젠가는 채워질 날이 올까 멀리 일렁이는 수많은 빛들에 이렇게 수없이 헤엄쳐도 항상 난 닿지못해 바라봐 빛을 그저 그 자리에 선명한 별은 나와는 다른 곳에 바라봐 빛을 그저 그 자리에 시간이 흐른 데도 나는 이 자리에

플레이버 드림

별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별에게 말했습니다 언제나 당신 곁에 있겠다고 별에게 기도합니다 내 마음 당신에게 전해주길 별에게 맹세합니다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내 맘 알 수 있나요 내 마음 보이지 않나요 내 손 잡아줄래요 느껴지지 않아요 나의 마음 구름 위 별에다 빌어요 그댈 사랑할 수 있게 은하수 수 많은 별들이 나의 바램을

라디오파이

저기 머나먼 누군가 살고 있을까 저기 빛나는 꿈꾸는 이는 누굴까 밤하늘 너머에는 비밀의 세계가 있어 별빛에 숨어있는 미지의 이야기 That far star over there Who's living here That shining star over there 우리의 꿈이 담긴 곳 새벽에 깨어나면 별들의 노래 들려와 우리에겐 신비한 주문 멜로디가

블루터틀랜드

별빛 흐르는 밤하늘에 문득 떠오르는 그때 그대 모습 다시는 볼 수 없을 눈빛과 지난 추억만이 아른거리네 밝게 빛나던 많은 날들은 부는 바람 따라 멀리 흩어지고 흔들리는 슬픈 별들이 나의 마음에 고여 흘러내리네 행복했던 시간들은 날 그리움으로 감싸고 이제는 꾸지 못할 그 꿈속으로 빠져드네 흩어진 별들을 두 손 가득 쥐고서 푸른

강연

울지도 못할 운명의 먼 길 사랑의 노예가 되어 소리조차 낼 수 없었던 설움 하늘은 알고 있으리 * 달빛마저 안개 너머로 숨어든 슬픈 그 밤에 그대를 위해 나를 던졌습니다.

김꽃

머리 위로 떠 있는 별을 봐 위로 일렁이는 바람도 바람 위로 머물다간 새는 네가 꿈에 그리던 자유 네가 바라본 숨쉬는 모든 것 네가 바라온 세상의 모든 것 해와 달, 별과 무지개 꽃과 나무 포근한 구름 산과 바다 잔잔한 물결 널 위해 반짝이는 거야 멀리 흩어지는 햇살 시원하게 흩날리는 강물 쉬지 않는 세상의 모든 것 위로하려 반짝이는 거야 머리 위로

팬더반 선생님

그땐 알지 못했었죠 너무 어린 나였기에 그대의 사랑을 장난이라 생각했죠 내게 참 못되기만 했던 그대가 내 손 잡았을 때 그때 난 알았죠 이게 시작이란 걸 밤 하늘 별이 뜨면 말해줘요 함께 하자고 별이 지기 전에 말해줘요 날 사랑한다고 햇살이 창문 비추고 전화기도 잠을 깨면 자 일어나라며 그대 내게 말하죠 따뜻한 모닝커피

유미

별빛들을 가득채워 주네요 셀수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 나를 어루만지며 내맘속에 가득담은 눈물닦아 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만 날 꼭안은채 다독여 주며 잘자라 위로해 주네요 걷지못한 만큼 힘에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속에 간직할께요 두눈에 수놓아진

송상훈

별빛들을 가득채워 주네요 셀수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맘속에 가득담은 눈물닦아 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만 날 꼭안은채 다독여 주며 잘자라 위로해 주네요 걷지못할 만큼 힘에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께요 두눈에 수놓아진

별(☆) 유미

두눈에 수놓아진 별들처럼.. 영원히~ 꿈을꾸듯 다가 오네요. 유난히도 밝은 나의별 하나, 눈부시게 반짝이며 어깨위로 내려와 자꾸 슬퍼하지만 손 꼭 잡은채 날 만져주며 따스히 날 감싸주네요 걷지못한 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앞에도 나 웃을래요.

유미(YouMe)

아름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속에 가득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걷지못할만큼 힘이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께요 두 눈에 수놓아진

유미

채워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 만지며 내 맘속에 가득 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놓아진

(하늘의휴님 신청곡) 유미

아름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속에 가득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걷지못할만큼 힘이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께요 두 눈에 수놓아진

(아론팬님 신청곡) 유미

아름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속에 가득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걷지못할만큼 힘이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께요 두 눈에 수놓아진

홍진영

채워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 속에 가득 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 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 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 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은 가슴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진해성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그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별도 보고 보다가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별도

태연

아름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속에 가득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걷지못할만큼 힘에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못한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께요 두 눈에 수놓아진

Hon'z (혼즈)

추워진 밤은 여전히 그림자에 숨죠 가장 빛나는 보면 그렇게 나는 울어요 비틀대는 다리는 쉼 없이 집으로 가기 위해 걷지만 걷는 법을 잊었다는 듯이 자꾸만 뒤를 돌아보곤 해 나를 잘 아는 사람은 내가 슬퍼 보인대 나를 잘 아는 사람도 나를 달랠 수 없대 뚝 뚝 별빛이 내린다 뚝 뚝 추워진 밤은 여전히 그림자에 숨죠 가장 빛나는 보면 그렇게

알렉스 진(Alex Jin)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속에 가득 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걷지못할만큼 힘이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못할 내 사랑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 속에 간직할게요 두눈에 수놓아진

윤박사, 시유

수많은 중에 어느 곳에 있는 건지 널 찾는 내 눈빛이 그곳에서 보이는지 난 이미 널 내 눈에 담고 있는데 수많은 별빛들 중에 가장 빛나는 별이 너라고 그 빛을 따라 달리면 널 찾을 수 있잖아? 별에 입을 맞추면 네게 내 마음 닿아버릴까?

윤박사(Dr.Yun) & 시유(See U)

수많은 중에 어느 곳에 있는 건지 널 찾는 내 눈빛이 그곳에서 보이는지 난 이미 널 내 눈에 담고 있는데 수많은 별빛들 중에 가장 빛나는 별이 너라고 그 빛을 따라 달리면 널 찾을 수 있잖아? 별에 입을 맞추면 네게 내 마음 닿아버릴까?

창교 (KYO)

밤하늘의 별을 당신께 줄게요 떨어지는 꽃가루들을 보며 돌아오겠지 다시 끔 봄이 오면 상처를 준 나의 아름다웠던 소녀 우린 떠나기로 했었었지 수많은 모험 서로가 서로에게 지키지 못한 promise 돌아오겠지 다시 끔 봄이 오면 기다렸어?

Dr.Yun (윤박사), 시유

어두운 하늘에 보고 싶은 네가 있어 수많은 중에 어느 곳에 있는 건지 널 찾는 내 눈빛이 그곳에서 보이는지 난 이미 널 내 눈에 담고 있는데 수많은 별빛들 중에 가장 빛나는 별이 너라고 그 빛을 따라 달리면 널 찾을 수 있잖아 별에 입을 맞추면 네게 내 마음 닿아버릴까 알고 싶어서 부르고 부르는 거라고 그 빛에 눈이 먼 것처럼

※송하예

천천히 가고 있을게 나를 찾을 수 있게 한발 한발 너무 늦지는 말아줘 그대 없는 길이 난 많이 아프니까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을 닮아서 보이는데 나는 널 보고있는데 잡을 수가 없어 눈이 부셔 눈물이 나와도 저기 저하늘에 별을 찾아 그저 바라보고 바라보는 내 마음 그댄 모르나요 한남자를 사랑한 여자의 마음은 이런걸 이제 그만 나를 아프게

이화란

환하게 비춰주는 그대의 별이 될게 난 그대 곁을 밝게 비춰 줄 그대에게 힘이 되는 별이 될래요. 그대의 빛이 되는 사람으로 함께 있길 그대를 밝혀주는 그대만의 별이 될 게 그대 곁에 별이 될래요. 환하게 비춰주는 그대의 별이 될게 난 그대 곁을 밝게 비춰 줄 그대에게 힘이 되는 별이 될래요. 난 그대 곁에 별이 될래요.

박태희

철 모르던 어린 시절 내가 꿈꾸던 것은 하늘의 별을 따다 가슴에 달고 싶었죠 언제였나 세월 흘러 작은 꿈이 잊혀져 갈 때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 아직도 반짝이는 사랑이었나 행복이었나 내가 꿈꾸던 가는 세월에 얼룩이 지고 희미해져 가도 아름다운 나의 꿈들아 가슴으로 빛나라 이 세상 모두가 어둠에 져도 아름답게 반짝이거라 당신과 나 사랑을 할 때

프로미스나인

채워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속에 가득 담은 눈물 닦아 주네요 많이 아파하지 마 날 꼭 안은 채 다독여주며 잘 자라 위로해 주네요 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놓아진

쿤타&뉴올리언스

refugee Remember history Don't cry 오늘 밤 난난나 어두운 것들이 별들의 역살 가려도 기억해 그 별들의 모습을 손을 들어 오늘 밤 빛을 들어 어두운 밤 잊지 말아 오늘의 난 슬픈 건 말하지 않을래 고갤 들어 오늘 밤 가슴을 들어 어두운 밤 잊지 말아 예 끝 없는 별들의 역사를 오늘 내 눈을 적신 자

Cool Wave

생각해 널 다시 만날 수 있는 빛의 내일을 언제쯤 함께 아침을 맞이할 수 있나 남들처럼 화려한 결혼식 기대하지 않는다는 너의 말 한마디에 나를 다시 다짐하게 했지 멋진 남자로 네게 다가가 너의 별이 되어줄게 항상 그리워 함께 있어도 더 보고 싶어 더 많은 것을 바라게 되고 더 많은 관심 원하지 때로는 서로 실망하기도 하겠지 하지만 전부가 아니야

보보

어딘가 들리는 낮은 그 소리에 지친 마음에 기대어 눈을 감고있으면 잠든듯 고요히 하늘 별들이 흐린 눈빛으로 다가와 또나를 꿈꾸게 하네 시간을 따라 날아 가는 새들은 빈 하늘 넘어 사라지고 작은 빛으로 시작 된 하루도 멀리 사라져 *닿을 것만 같은 너의 그 손길에 내 마음 언제나 끝없이 꿈꾸게 하는 나의 *Repeat

안형민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별이며 내 별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산뜻한 초사흘달이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별이며 내 별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강성연

어딘가 들리는 낮은 그 소리에 지친 마음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으면 잠든 듯 고요히 하늘 별들이 푸른 눈빛으로 다가와 또 나를 꿈꾸게 하네 시간을 따라 날아가는 새들은 빈 하늘 너머 사라지고 작은 빛으로 시작된 하루도 멀리 사라져~ 음 닿을 것만 같은 너의 그 손길에 내 마음 언제나 끝없이 꿈꾸게 하는 나의

윤선애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달에닿아

머나먼 하늘의 별처럼 닿을 수 없는 아득한 그대여 같은 하늘 아래 있다 해도 위로가 될 수 없는 거리 변함없이 반짝이는 별빛은 그대를 구하고 구하는 내 맘과 같아 변함없이 반짝이는 별빛은 나를 부르는 그대의 손짓일까 눈을 감고 그대의 목소릴 그리면 꿈처럼 다가오는 그대의 따뜻한 숨 까맣고 깊은 어둠에 가려진 너의 눈에 나의 빛이 새어

연광철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김규리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쌓여진 어둠이 깔린 공허한 밤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별을 바라보고 서 있는 한 소녀의 두 눈은 무엇을 그리고 있나 자신의 꺼져가는 생명을 알지도 못하며 하늘에 반짝이는 별만을 잡으려고 하나 우 너무나 애처로워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는 없지만 이 밤소리도 없이 죽음이 찾아와도 오 너 언덕에 올라 먼 곳만 바라보네 소녀여 너는 왜 그곳에 가려하는지

딕펑스 (Dick Punks)

둘이서 거닐던 그 거리를 혼자 걷죠 까만밤 하늘에 여전히 별은 빛나죠 아팠던 기억은 눈물이 되어 반짝이고 좋았던 순간은 별이되어 반짝이나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의 부스러기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내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부서져 내려오는 별빛들처럼 내 맘도 부서져 오늘도 잠못들죠 쏟아져 내릴듯 수없이 많은 별들이

우수한 (OOSU:HAN)

아름다운 시절 둘만 바라보던 그 순간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지 어느새 우리는 그 시절을 모두 잊은 듯이 살아가겠지 별도 언젠간 떠나가듯이 나를 밝혀주던 네가 이젠 나를 어둡게 해 그리운 바람이 불어올 때면 저만치 멀어져 가는 우리가 나눴던 작은 꿈들 꿈을 꾸듯 나는 너에게 취했고 돌아갈 수 없는 날을 그리워했지만

딕펑스

둘이서 거닐던 그 거리를 혼자 걷죠 까만밤 하늘에 여전히 별은 빛나죠 아팠던 기억은 눈물이 되어 반짝이고 좋았던 순간은 별이되어 반짝이나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의 부스러기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내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부서져 내려오는 별빛들처럼 내 맘도 부서져 오늘도 잠못들죠 쏟아져 내릴듯 수없이

딕펑스(DPNS)

둘이서 거닐던 그 거리를 혼자 걷죠 까만밤 하늘에 여전히 별은 빛나죠 아팠던 기억은 눈물이 되어 반짝이고 좋았던 순간은 별이되어 반짝이나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의 부스러기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내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부서져 내려오는 별빛들처럼 내 맘도 부서져 오늘도 잠못들죠 쏟아져 내릴듯 수없이 많은 별들이 우리가

스웨덴세탁소

별이 아니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덜 반짝였더라면 좋았을텐데 매일 길어지는 밤마다 아득한 그대를 올려다보기만해 그대 내게 닿을 듯 가까워보여 손을 뻗어보아도 까만 바다에 비친 달처럼 그대를 만질 수 없어 시간을 돌린다면 달라졌을까 그냥 지나쳐걸었다면 달라졌을까 매일 지워봐도 그대의 모든것들은 선명해지기만해 그대

임준형

밤에 누워있다 문득 텅 비어있는 하늘을 보다가 문득 생각에 잠기곤 해요 내가 잘하고 있는지 길을 잃은 아이처럼 모를 때가 있어요 그래요 나 겁이 나요 불쑥 밀려오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무한한 밤을 지새워요 누가 알려줘요 막연히 달려가기만 하면 도착할까요 언젠가 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빛날까요 불쑥 스며드는 밤 하늘의 달빛에 괜스레 우울해져요 누가 안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