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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난이 조태복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미소짓는 그

눈물때문에* 조태복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 채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 수 없어 우우우 우우우 울지 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는 나는 못 떠납니다 2.

나는 행복한 사람 조태복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때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묻어버린 아픔 조태복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바위섬 조태복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 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아베마리아 조태복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순 없어 명동 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 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메일 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해변으로 가요 조태복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조태복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눈물때문에 조태복

말없이,고개~숙인너 울고~있는건가요 눈물이,마르~기전에~~나는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줄~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채로 당신의눈물 눈물때문에 나는 떠날수~없어 우~ ~~~우~~~~울ㅡ지.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눈물 나는나~는 못떠납~니다.~~~~~~~ 말없이,고개~숙인너 울고~있는건가요 눈물이,마르~기전에~~나는나~는 떠나렵

사랑이여 조태복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눈물 때 문에 조태복

말없이,고개~숙인너 울고~있는건가요 눈물이,마르~기전에~~나는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줄~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채로 당신의눈물 눈물때문에 나는 떠날수~없어 우~ ~~~우~~~~울ㅡ지.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눈물 나는나~는 못떠납~니다.~~~~~~~ 말없이,고개~숙인너 울고~있는건가요 눈물이,마르~기전에~~나는나~는 떠나렵

짚시여인 조태복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나는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 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짚시 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눈물 때문에 조태복

말없이 고개 숙인너 울고 있는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나는 떠나 렵니다 웃으며 보네줄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체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수없어 우~ 우~ 울지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네리는 눈물 나는나는 못떠납니다. 2. -반 복-* * 하염없이 흘러네리는 눈물 나는나는 못떠납니다.

미스터 서울 조태복

1 그 언제나 너는 나를 외롭게 해도 우린 아직 안녕이라 말할수 없네 어둠이 내리면 더욱 더 찬란한 미스터 서울 장미빛 술잔속에 사랑이있고 연인과 연인들이 걸어가는데 흐르는 시간들을 서로가 아쉬워하네 그리운 눈빛과 눈빛 미스터 서울 2 하루에도 열두번씩 돌아서지만 너와 나는 잡은손을 놓지 못하네 그언제 보아도 매력이 넘치는 미스터서울

뤼브롱 연가 조태복

뤼브롱 산에 저녁별이 내리면 그리워지는 나의 소녀야 나는 너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밤이 새도록 가슴 태웠네 여름밤에는 새로돋는 별들이 목동의 마음 아프게 하니 내 어찌 너를 잊을수가 있으랴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소녀야 저 산봉우리 바라보고 있으면 더욱 그리운 나의 소녀야 너무도 짧은 여름밤의 추억이 해마다 나를 아쉽게 하네 골짜기 마다

뤼브롱연가 조태복

뤼브롱 산에 저녁별이 내리면 그리워지는 나의 소녀야 나는 너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밤이 새도록 가슴 태웠네 여름밤에는 새로돋는 별들이 목동의 마음 아프게 하니 내 어찌 너를 잊을수가 있으랴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소녀야 저 산봉우리 바라보고 있으면 더욱 그리운 나의 소녀야 너무도 짧은 여름밤의 추억이 해마다 나를 아쉽게 하네 골짜기 마다

이룰 수 없는 사랑 조태복

텅빈 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에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나는걸 우린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체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껄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미스터서울 조태복

그 언제나 너는 나를 외롭게 해도 우린 아직 안녕이라 말 할 수 없네 어둠이 내리면 더욱더 찬란한 미스터 서울 장미빛 술잔속에 사랑이 있고 연인과 연인들이 걸어가는데 흐르는 시간들을 서로가 아쉬워 하네 그리운 눈빛과 눈빛 미스터 서울 하루에도 열두번씩 돌아서지만 너와 나는 잡은손을 놓지 못하네 그 언제 보아도 매력이 넘치는 미스터 서울 핑크빛 와인으로 입술

너를 위해 조태복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못난이 이철

안간다 절대 안간다 널 두고 내가 왜가니 나~로 인해서 고생많았지 그래서 포기 않는다 어찌할까요 어찌할까요 내여자가 울고있는데 나는 이렇다 죄많은 인생 바보같이 살아온거야 너를 위해서 이제부터는 나는 최선 다할꺼야 못난이 못간다 절대 못간다 널 떠나 내가 어딜가 너~로 인해서 이만큼이나 그래도 행복했는데 어찌할까요 어찌할까요 내여자가 울고있는데

못난이 양양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내마음 나도 모르게 처음만난 그사람에게 빠져버렸어 골목길을 지날대도 그사람 생각뿐 빌딩숲을 지날때도 그사람 생각뿐 하루종일 우두커니 그사람 얼굴뿐 그사람밖엔 보이지않아 사랑하나봐(나혼자사랑하나봐) 좋아하나봐(나혼자좋아하나봐) 수줍어서 말도 못하는 나는

못난이 양양 (Yang Yang)

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내마음 나도 모르게 처음만난 그사람에게 빠져버렸어 골목길을 지날대도 그사람 생각뿐 빌딩숲을 지날때도 그사람 생각뿐 하루종일 우두커니 그사람 얼굴뿐 그사람밖엔 보이지않아 사랑하나봐(나혼자사랑하나봐) 좋아하나봐(나혼자좋아하나봐) 수줍어서 말도 못하는 나는

못난이 /양양

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내마음 나도 모르게 처음만난 그사람에게 빠져버렸어 골목길을 지날대도 그사람 생각뿐 빌딩숲을 지날때도 그사람 생각뿐 하루종일 우두커니 그사람 얼굴뿐 그사람밖엔 보이지않아 사랑하나봐(나혼자사랑하나봐) 좋아하나봐(나혼자좋아하나봐) 수줍어서 말도 못하는 나는

못난이 ♬진행♥원ⓔ♬ 양양

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내마음 나도 모르게 처음만난 그사람에게 빠져버렸어 골목길을 지날대도 그사람 생각뿐 빌딩숲을 지날때도 그사람 생각뿐 하루종일 우두커니 그사람 얼굴뿐 그사람밖엔 보이지않아 사랑하나봐(나혼자사랑하나봐) 좋아하나봐(나혼자좋아하나봐) 수줍어서 말도 못하는 나는

못난이 ♬진행♥원ⓔ♬ 양 양

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두근두근두근대는 내가슴) 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울렁울렁울렁대는 내가슴) 내마음 나도 모르게 처음만난 그사람에게 빠져버렸어 골목길을 지날대도 그사람 생각뿐 빌딩숲을 지날때도 그사람 생각뿐 하루종일 우두커니 그사람 얼굴뿐 그사람밖엔 보이지않아 사랑하나봐(나혼자사랑하나봐) 좋아하나봐(나혼자좋아하나봐) 수줍어서 말도 못하는 나는

못난이 크레파스

두꺼운 안경 쓰는게 좋아 왠지 폼 나잖아 모범생 같잖아 내 눈엔 정말 멋있어 좋아 날 편안하게 만드니까 고마워 잘해줘서 모든게 싫지가 않아 하지만 우린 젤 친한 친구야 참 아쉬워 외모 보다 맘이 예쁜 공주라고 세상 속에서 우리가 중심이라 말해준 한 사람 나는 못난이 너도 못난이 눈앞에 두고 다른 사랑을 찾지 너도 알잖아 우리 잘 어울린다는

못난이 배하민

꾸며진 마음 거창한 말들 익숙한 이야기 귀에 익은 멜로디 너와 날 아는 많은 사람들 안줏거리가 된 우리의 나날들 나는 너를 이용해 음악을 만들고 부풀려진 감정에 취하고 내 못남을 감추려 널 깎아내리고 어리고 제멋대로였던 난 지금도 단 하나 변한 게 없구나 여전히 네게 난 자격 없는 사람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 위에 덮어쓰여져 버린 노래의 주인공 너를 위해 몇

못난이 박상민

멀어지는 뒷모습 바라 봅니다 왜 이렇게 저사람 예쁜걸까요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질수록 그대 향한 마음도 따라 갑니다 이젠 혼자 티비도 보고 밥도 혼자 먹어야 겠죠 함께 했던 그 많은 것들은 이젠 모두 내 몫인가요 안돼 못 할 것 같은데 이별 하나도 못하는 사람 나는 못난입니다 못난 내 사랑 때문에 붙 잡지 못해 미안 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못난이 메이비 (MayBee)

예쁜내가 되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네 앞에 내가 초라해져 널 사랑한것 뿐인데 너를 사랑한 죄로 세상에서 내가 가장 못나보여 넌 멋져보였어 잔인하게 그래보였어 끝까지 내겐 좋은 사람 넌 그래보였어 세상에서 제일 못난 나를 만들고서 여전히도 더 좋은사람 나는

못난이 메이비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니 앞에 내가 초라해져 널 사랑한것뿐인데 너를 사랑한죄로 세상에서 내가 제일 못나 보여 ♬~ 넌 멋져 보였어 잔인하게 그래 보였어 끝까지 내겐 좋은 사람 넌 그래 보였어 세상에서 제일 못난 나를 만들고서 여전히도 넌 더좋은 사람 나는

못난이 메이비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니 앞에 내가 초라해져 널 사랑한것뿐인데 너를 사랑한 죄로 세상에서 가장 못나 보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넌 멋져 보였어 잔인하게 그래 보였어 끝까지 내겐 좋은 사람 넌 그래 보였어 세상에서 제일 못난 나를 만들고서 여전히도 넌 더좋은 사람 나는

못난이 메이비

되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하고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네 앞에 내가 초라해져 널 사랑한 것 뿐인데 너를 사랑한 죄로 세상에서 내가 가장 못나보여 넌 멋져보였어 잔인하게 그래보였어 끝까지 내겐 좋은 사람 넌 그래보였어 세상에서 제일 못난 나를 만들고서 여전히도 더 좋은사람 나는

못난이 메이비(MayBee)

메이비 - 못난이 아직 난 좋은데 넌 지겨워 졌나봐 멀어져만 가는 맘 난 보내야겠지 편한 옷만 입어서 화장기 없는 얼굴이 지겨워져 떠난 것만 같아 나 다짐했었어 오늘만은 그래야했어 거울앞에서 몇번씩이나 난 다짐했었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가 되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못난이 청안

너를 사랑한 너를 사랑했던 나는 못난이

미인 조태복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나 한 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

빗속의 여인 조태복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

사랑하는 마음 조태복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 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젊은그대 조태복

거칠은 들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아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영혼의 불꽃같은? 숨결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조태복

낙엽 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

인사동 조태복

추억들이? 몰래몰래 따라오는 곳? 인사동 거리? 접어드는 골목마다? 네가 나를 부르네? 누가 누굴 배반하고? 누가 누굴 울렸는지? 이제와서 따진다고? 무슨 소용 있을까? 아~ 다시 못올 꿈이라면? 그 눈빛도 속삭임도? 한잔술로 잊어버리자? 속삭이는 연인들이 물결을 이룬? 인사동 거리? 전설같은 내 사랑은? 그 어디에 숨었나? 주고받는 술잔 속에? 흘러...

내게도 사랑이 조태복

긴세월 흘러서가면 그시절 생각이 나면 못 잊어 그리워지면 내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 시간이 흘러서가면 아픔은 잊어진다고 남들은말을하지만 그말을 믿을수 없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

내가 조태복

이세상에 깊은 꿈있으니 아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

애심 조태복

오늘이 가기 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찻잔 조태복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

한동안 뜸했었지 조태복

한동안 뜸 했었지 왠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한동안 못 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겠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겠지 안절부절 했었지 한동안 못 만났지...

모란동백 조태복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아니야 조태복

별들이 어제처럼? 사랑을 속삭일 때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구? 난 정말 어쩌라구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구 난 정말 어쩌라구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된다 별들...

이별 조태복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

아직도 못다한 사랑 조태복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음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

조태복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텅빈 가슴 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텅빈 가슴 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