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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왔소 조정재

이렇게도 좋은 날을두고서 이제 만나요 세상사 둥글 둥글 겉향기 속에 지난세월 잊어야 해요 오는세월 반기며 함께 살아요 아무쪽도 탓하지 말고 행복을 찾아요 이제 왔소 왜이제 왔소 이제라도 좋아요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도 좋은날을 두고서 이제 왔나요 세상사 둥글 둥글 향기에 취해 지난세월 잊어야 해요 가는 세월 즐기며 함께 살아요 아무쪽도

마음의 문을 열어요 조정재

마음주면 안되나요 사랑하면 안되나요 금고처럼 굳게 닫힌 마음의 문 열어 주면 안되나요 그리움에 타는 가슴 모른체 하는 당신 잊을 용기 없어요 눈빛만 마주쳐도 내가슴은 설레요 사랑에 빠진 나를 건져 올려 주세요 따뜻한 당신 가슴 내게만 열어 주세요 마음주면 안되나요 사랑하면 안되나요 금고 처럼 굳게 닫힌 마음의 문 열어 주면 안되나요 그리움에 타는 가슴...

땃따 붓따 (Inst.) 조정재

인생은 강물처럼 흘러가는데? 이것저것 따지면 무얼하겠소 사랑하고 아껴주며 살아야지? 백년도 못사는 인생길 사랑할땐 좋아서 땃따붓따? 땃다붓따? 이별할땐 싫다고 땃따붓따? 땃따붓따 땃따붓따 하지마세요 오오오 우리가 만난것도 인연인것을? 이것저것 따지면 무얼하겠소 사랑하며 살아 갑시다 인생은 강물처럼 흘러가는데? 이것 저것 따지면 무얼 하겠소 사랑하고 아...

평택에서 살아요 조정재

내고향 평택은 첫사랑이 손짓하고고속열차 고속버스 달리는 소사벌인심좋고 살기 좋아요평택항구 고동소리 첫사랑 노래 부르고진위천 시원한 물에 물장구로 장단 마추던국제 도시 내 고향 정말 좋아요평택에서 함께 살아요내 고향 평택은 첫사랑이 손짓하고고속열차 고속버스 달리는 소사벌쌀도 좋고 물도 좋아요평택 항구 고동소리 뚜우유람선 나를 부르고진위천 시원한 물에 옹...

땃따 붓따 조정재

인생은 강물처럼 흘러가는데 이것저것 따지면 무얼하겠소사랑하고 아껴주며 살아야지 백년도 못사는 인생길사랑할땐 좋아서 땃따붓따 땃다붓따 이별할땐 싫다고 땃따붓따 땃따붓따땃따붓따 하지마세요 오오오우리가 만난것도 인연인것을 이것저것 따지면 무얼하겠소사랑하며 살아 갑시다인생은 강물처럼 흘러가는데 이것 저것 따지면 무얼 하겠소사랑하고 아껴주며 살아야지 욕심을 부...

왜 왔소 이영숙

왔소 왜왔소 울고갈길 왔소 이 가슴을 또 울리네 울리고 돌아선 발길마다 상처만 주는 야속한 당신 아~~아~~ 다시는 오지말아요 2절 왔소 왜왔소 돌아갈길 왔소 이 마음을 또 울리나 말없이 떠나는 걸음마다 아픔만 주는 무정한당신 아~~아~~다시는 찾지 말아요 울리고 돌아선 발길마다

부두에 왔소 진송남

비내리는 부두에 내가 찾아왔소 못견디게 그리워서 내가 찾아왔소 장대같은 쏟아지는 비를 헤치고 고동소리 가슴아픈 부두에 왔소 그사람 떠나간 부두에 왔소 임 떠나간 부두에 내가 찾아왔소 배 떠나간 그 자리에 내가 찾아왔소 잊을때가 되었지만 잊지 못하고 파도만이 철썩이는 부두에 왔소 그사람 떠나간 부두에 왔소

임이 좋아요 나훈아

왔소 간다더니 돌아왔소.... 한번가면.. 다시못올 길이라드니 그래도 님이라고 울던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싫타더니.. 왔소 싫타더니 찾아왔소.... 이번길이 너와나의 끝이라드니 못믿을 님이것만 댕기끝 매여주네 밉다가도 싫타해도 임이 좋아요.....

임이 좋아요 남상규

간다더니 왔소 간다더니 돌아왔소 한번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님이 좋아요 싫다더니 왔소 싫다더니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련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님이 좋아요

님이 좋아요 백설희

간다더니 왔소 간다더니 돌아왔소 한번가면 다시 못 올 님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님이 좋아요 싫다더니 왔소 싫다더니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련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님이 좋아요

님이 좋아요 이미자, 백설희

간다더니 왔소 간다더니 돌아왔소 한번가면 다시 못 올 님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님이 좋아요 싫다더니 왔소 싫다더니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련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님이 좋아요

임이 좋아요 황금심

간다더니 왔소 간다더니 돌아왔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싫다더니 왔소 싫다더니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건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임이 좋아요?

임이 좋아요 김준규

간다더니 왔소 간다더니 돌아왔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싫다더니 왔소 싫다더니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건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임이 좋아요

임이좋아요 송해

임이좋아요 - 송해 간다더니 왔소 간다더니 돌아왔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간주중 싫다더니 왔소 싫다더니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건만 댕기 끈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임이 좋아요

참 잘왔소 소리패

정든 님 소식 없더니 오시나 오시나 보다 휘영청 밝은 달 님 마중 하기 좋구나 구성진 소리 들리니 우리님 가까이 왔네 기약한 날보다 서둘러 오니 반갑소 이리 좋은 님 어찌 보냈나 오매불망 기다렸던 님 달이 달이 휘영청 밝았네 나의 기도 들어주었나 왔소 왔소 어디 상한데 없소 왔소 왔소 참 잘 왔소 왔소 왔소 어디 상한데 없소 왔소 왔소 참 잘 왔소 이리 좋은

나 여기 왔소 창작 아티스트 오늘 (ONEUL)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나 여기 왔소 이대로 가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나대로 저대로 이대로 가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나대로 저대로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나 여기 왔소 때가 왔어 그 때를 벗길때가 이때가 그 때 이때를

나 여기 왔소(piano ver.) 창작 아티스트 오늘 (ONEUL)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나 여기 왔소 이대로 가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나대로 저대로 이대로 가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나대로 저대로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 타향에 나 여기 왔소 때가 왔어 그 때를 벗길때가 이때가 그 때 이때를

말뚝가 Various Artists

영자 남겨두고 나만 홀로 떠나 갑니다 사랑은 외기러기 외기러기 영자야 제대하는 그날까지 정조만은 지켜다오 저달보고 저별보니 니기미씨팔 미치겠구나 그리운 영자 생각하니 탈영도 하고싶지만 너만을 위해서라면 영자만을 위해서라면 지독한 해병생활 몸으로 때우렵니다 언제한번 집에가나 니기미씨팔 아직 쫄따구 집에 가니 마누라 하는말 여보당신

첫사랑에게 박강성

박강성 - 첫사랑에게 단발머리 소녀만 기억하고 싶네 잘산단 소식 거기까지만 아이는 몇을 뒀는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난 모르고 싶소 수줍던 소녀의 븕은 입술만 그날 입맞춤 거기까지만 얼마나 변했는지 나처럼 늙어 가는지 난 모르고 싶소 소녀에서 여인으로 소년에서 사나이로 우린 그렇게 세월을 건너 건너 왔지만 미련은 건너지 못해 하필

첫 사랑에게 박강성

박강성 - 첫 사랑에게 단발머리 소녀만 기억하고 싶네 잘산단 소식 거기까지만 아이는 몇을 뒀는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난 모르고 싶소 수줍던 소녀의 븕은 입술만 그날 입맞춤 거기까지만 얼마나 변했는지 나처럼 늙어 가는지 난 모르고 싶소 소녀에서 여인으로 소년에서 사나이로 우린 그렇게 세월을 건너 건너 왔지만 미련은 건너지 못해 하필

님이 좋아요 고복수

간다더니 왔소 간다더니 돌아왔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님이 좋아요 싫다더니 왔고 싫다더니 찾아왔소 이번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댕기 끝을 매어주네 싫다하고 밉다해도 님이 좋아요

장돌뱅이 이도희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황하장수 여기 왔소 박물장수 여기 왔소 눈에 번쩍 맵시 나는 비단까지 왔소 노새 등에 짤랑짤랑 방울 울리며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골무 들고 다시 왔소 쌈지 들고 다시 왔소 큰애기네 기다리던 화장수도 왔소 임자 따라 굽이굽이 고개 넘어서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흥정하다 말 잘하면 거저도 준다오 인심한번

장돌뱅이 도희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황하장수 여기 왔소 박물장수 여기 왔소 눈에 번쩍 맵시 나는 비단까지 왔소 노새 등에 짤랑짤랑 방울 울리며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골무 들고 다시 왔소 쌈지 들고 다시 왔소 큰애기네 기다리던 화장수도 왔소 임자 따라 굽이굽이 고개 넘어서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흥정하다 말 잘하면

장돌뱅이 (Inst.) 도희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황하장수 여기 왔소 박물장수 여기 왔소 눈에 번쩍 맵시 나는 비단까지 왔소 노새 등에 짤랑짤랑 방울 울리며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골무 들고 다시 왔소 쌈지 들고 다시 왔소 큰애기네 기다리던 화장수도 왔소 임자 따라 굽이굽이 고개 넘어서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흥정하다 말 잘하면

아무렴 그렇지 김 세레나

아무렴 그렇지 - 김세레나 여보 내가 왔소 정말 미안하오 미련도 후회도 없이 날 버리고 떠나시더니 선보름도 못되어 무엇하러 또 왔소 다시는 안 오겠다고 맹세하고 떠났지만 보고 싶은 걸 어떡해 그리운 걸 어떡해 정말? 정말이지 정말?

옥중 상봉 김주리

한양서 편지가 왔소? 날 데려가려고 가마가 왔소?” “편지나 가마가 왔으면 오죽이나 좋겄느냐마는, 네가 죽어가면서도 방방허든 한양 이서방인지, 이남방인지, 팔도 거지되어 여기 왔다.” “서방님이 오시다니, 서방님이 오셨거든 나으 손에 잡혀주오. 아이고, 서방님!” “어제 꿈에 보이던 님을 생시 보기 의외로구나. 향단아, 등불 이만끔 밝히어라.

부중불각중(어느새) 김철민

흘러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온 이길을 생각하니 굼이련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 왔소 한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 왔소 흘러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지나온

어머니아리랑 김상희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넘어 시집을 왔소 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던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님의 가슴에 구비구비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산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어머니 아리랑 김하리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너머 시집을 왔소 지지 베베 새 울고 개나리 피는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이내 가슴에 굽이굽이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삼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 한많은 나의 사랑

어머니 아리랑 김상희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넘어 시집을 왔소 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던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님의 가슴에 구비구비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산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 한많은 나의 사랑 바람을

어머니 아리랑 안수경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넘어 시집을 왔소 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던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님의 가슴에 구비구비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산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 한 많은 나의 사랑 바람을

으짜라 자짜 (Inst.) 봉건희

간다더니 왔소 정을 두고 간다더니 무정구나 가는 세월 원망 말고서 살아보세 이래저래 가는 세월 내일 위해서 살아가세 험한 일도 궂은 일도 원망 말고서 살아가세 아리쓰리 아리쓰리 아라리요(아라리요) 흥겨웁게 노래하며 춤을 추며(춤을 추며) 세월아(세월아) 가지마라(가지마라) 아까운 청춘이 늙어간다 바람아(바람아) 불지마라(불지마라) 아까운

즐거운 인생 봉건희

간다더니 왔소 정을 두고 간다더니 무정구나 가는 세월 원망 말고서 살아보세 이래저래 가는 세월 내일 위해서 살아가세 험한 일도 궂은 일도 원망 말고서 살아가세 아리쓰리 아리쓰리 아라리요 아라리요 흥겨웁게 노래하며 춤을 추며 춤을 추며 세월아 세월아 가지마라 가지마라 아까운 청춘이 늙어간다 바람아 바람아 불지마라 불지마라 아까운 청춘이 늙어간다 앞을

정령치고개 강혜원

둘이 놀던 광한루원 그리워서 넘어 왔소 오--작교 노는 잉어 보고 싶어 넘어 왔소 님 보내고 아쉬워 하며 님 그리워 넘는고개 사랑찾아 행복찾아 다시왔소 정령치 넘어 님 보내고 님 그리는 사랑 고개 정령치 고개 둘이 놀던 광한루원 그리워서 넘어 왔소 오--작교 노는 잉어 보고 싶어 넘어 왔소 님 보내고 아쉬워 하며 님 그리워

정령치 고개 강혜원

둘이 놀던 광한루원 그리워서 넘어 왔소 오--작교 노는 잉어 보고 싶어 넘어 왔소 님 보내고 아쉬워 하며 님 그리워 넘는고개 사랑찾아 행복찾아 다시왔소 정령치 넘어 님 보내고 님 그리는 사랑 고개 정령치 고개 둘이 놀던 광한루원 그리워서 넘어 왔소 오--작교 노는 잉어 보고 싶어 넘어 왔소 님 보내고 아쉬워 하며 님 그리워 넘는고개

타국(他國)의 여인숙(旅人宿) 박향림

낯설어 때 묻은 베개 맡에 꿈은 바쁘다 너도 나도 나도 너도 흘러가는 몸 인생의 타령이나 하여 봅시다 간주중 요 내 몸은 흘러가는 참빗 장사요 고향은 전라도 땅 벌써 다섯 해 조실부모 어린 몸을 바람에 부쳐 애송이 울려줄 비 차마 가엽다 요 내 몸은 흘러가는 신약 장사요 고향은 황해도 땅 벌써 일곱 해 돈 벌러 간 아들 찾아 이 땅에 왔소

꿈길 타고 내가 왔소 남신

꿈길 타고 내가 왔소 - 남신 어언간 칠년이란 세월은 흘러갔네 그대의 품을 떠나 총탄이 비오 듯이 쏟아지는 동부 전선에서 대한민국 승전가를 소리높이 부르면서 사라져간 내가 왔소 간주중 내 안해 영란이여 이것이 운명인가 당신은 세상에서 이 몸은 저승에서 헤메이네 내가 떠나던 밤 아빠하고 불러주던 내 자식이 그립고나 꿈길 타고 내가 왔소

귀차 제주거지훈과 노노들

마담 여기 나 커피 한잔 마시러 왔소 마담 여기 나 커피 한잔 마시러 왔소 만선이 들어오는 이때가 황금어장인데 마담 나 여기 커피 마시러 왔소 마담 여기 나 커피 한잔 마시러 왔소 오는 길에 새빨간 립스틱 하나 사왔소 간밤에 내 영화 같은 꿈에 주연 했으니 출연비라 생각해주면 좋소 백옥같이 흐르던 너의 입술 백옥같이 흐르던 너의 입술 백옥같이 흐르던 너의 입술

타국의 여인숙 박향림,신회춘,남일연

때 묻은 벼개맡에 꿈은 바쁘다 너도 나도 나도 너도 흘러가는 몸 신세 타령이나 하여 봅시다 2.朴響林:요내 몸은 흘러가는 참빗 장사요 고향은 전라도 땅 벌써 다섯 해 조실부모 어린 몸을 바람에 부쳐 애송이 열여덟이 차마 가엽다 3.申懷春:요내 몸은 흘러가는 신약 장사요 고향은 황해도 땅 벌써 칠곱 해 돈 벌러 간 아들 찾아 이 땅에 왔소

타국의 여인숙 박향림,남일연,신회춘

때 묻은 벼개맡에 꿈은 바쁘다 너도 나도 나도 너도 흘러가는 몸 신세 타령이나 하여 봅시다 2.朴響林:요내 몸은 흘러가는 참빗 장사요 고향은 전라도 땅 벌써 다섯 해 조실부모 어린 몸을 바람에 부쳐 애송이 열여덟이 차마 가엽다 3.申懷春:요내 몸은 흘러가는 신약 장사요 고향은 황해도 땅 벌써 칠곱 해 돈 벌러 간 아들 찾아 이 땅에 왔소

타국의 여인숙 박향림.남일연.신회춘

때 묻은 벼개맡에 꿈은 바쁘다 너도 나도 나도 너도 흘러가는 몸 신세 타령이나 하여 봅시다 2.朴響林:요내 몸은 흘러가는 참빗 장사요 고향은 전라도 땅 벌써 다섯 해 조실부모 어린 몸을 바람에 부쳐 애송이 열여덟이 차마 가엽다 3.申懷春:요내 몸은 흘러가는 신약 장사요 고향은 황해도 땅 벌써 칠곱 해 돈 벌러 간 아들 찾아 이 땅에 왔소

흑장미 이영자

흑장미 - 이영자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있는 항구에 그 누구를 찾아 왔소 그 멋쟁이 저 신사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신다면 한 많은 이 가슴을 달래보려고 현해탄 저 멀리서 임 찾아 왔소 간주중 찬란한 불빛 아래 미소 짓는 그 얼굴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그 멋쟁이 저 신사 사랑을 찾느냐고 물으신다면 흘러간 옛 추억을 잊지 못해서 현해탄 저 멀리서

그여인-★ 신 송

신 송-그여인-★ 1절~~~○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절~~~○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여인을

그 여인 신송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그여인 신송

1)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그 여인 (Inst.) 신송

1)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장터 (Cover Ver.) 그린

못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 왔어 각설이 장단 맞춰 신이 나서 좋을시구 여기 좀 봐요 이리 좀 와요 아하 장터 아지매 장터 아저씨가 나를 나를 손짓하네요 장터 국밥 한 그릇 못 잊어서 또 왔소 막걸리 한 사발 생각나서 또 왔소 한 잔 술에 정을 나눈 노래 두 잔 술에 흥에 겨운 노래 내 고향 장터야 변함이 없구나 그 옛날 그대로일세 못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노랫가락 정유정

왔소 나 여기 왔소 천리타향에 나 여기 왔소 바람에 날려를 왔나 구름 속에 쌓여왔나 아마도 나 여기 온 것은 임 보려고 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 우에다 님을 싣고 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 없는 곳 내리리라 그 곳도 이별있으면 또 천만리 말은 가자고 울고 님은 날 잡고 놓질않네 석양은 재를 넘고요 나의 갈 길은 천리로다 저 님아 날 잡지말고 지는 저 해를

실향민의 노래 나현재

정든 고향 떠나올 때 눈물짓던 어머님 모습 그 모습 그 목소리 사무치게 그리운데 지척에 내 고향을 저기 두고 못 가나 끊어진 경인선아 원한의 휴전선아 너만은 알아 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변해 버린 가족 사진 바라 보다 한없이 울며 눈물로 살아 왔소 실향민의 이름으로 언제나 찾아가나 그 언제나 만나보나 끊어진 경원선아 원한의 삼팔선아

쌍쌍타령 김장미

영남이라 부산 바람 선도나 땅땅 해가 뜨면 오륙도요 달이 뜨면 부세 (좋지) 현해탄을 건너는구나 맵시 보는 저 색시보다 만고강산 다 제쳐 놓고 이 고장에 내 찾아 왔소 음~ 얼씨구나 좋지 간주중 석양이라 대동강에 대도나 땅땅 원포기범 돛대 위에 물대기도 땅땅 능라도가 그만이더냐 소리 뽑는 저 기생보다 천하명성 다 버려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