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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웃는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나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웃는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지 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웃는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나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웃는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지금 조영남

조영남 작사 : 김수현 작곡 :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사막의 전갈 조영남

내가 죽으면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질까 키 큰 외삼촌이 물에 빠질 때 웃어대기 먼저했으니 어쩌면 입 큰 하마가 될 몰라 어찌 되려나 이 다음에 나는 어찌 되려나 이웃지 순이가 시집을 갈 때 주먹으로 몰래 감자먹였네 어쩌면 시골 총각이 될 몰라 장가도 못가고 감자밭을 일구며 외롭게 살지 몰라 꽃신 한 켤레 사주며 마음을 잘 써볼걸 어쩌면 좋아

지 금 임태경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면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나그네 설움,비 내리는 고모령 조영남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 *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비 내리는 고모령 조영남

타관 땅 밟아서 돈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내 집에 가고 싶네 조영남

지나간 고향 꿈 꾸었네 고향 떠나온지 수 삼년 만에 보리밭 사이로 보이는 내 고향집 꿈속에 그려보던 그리운 내 고향집 난 가고 싶네 난 가고 싶네 내 고향에 가고 싶네 늙으신 부모 그리운 형제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있나 소꿉장난하던 돌이와 순이 지금도 우리 뒷집에 살고 있는지 야간 삼등열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온 삼년이 흘렀습니다.낮에는

전우가 남긴 한마디 조영남

전우가 남긴 한마디 - 조영남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 리워 총알이 빗발치는 전 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 친 정의에 사 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 가 가슴을 찌 릅니다 이몸은 죽어서도 조 국을 정말 키겠 노 라고 간주중 전우 가 못다 했던 그 소망 내가 이루고야 말 겠소 전우가 뿌려

물레방아 인생 조영남

물레방아 인~생 물레방아 인~생 부슬 부슬 비가 내리는 두고온 내 고향이 그리워져 소매를 붙잡고 가지 말라던 순이는 지금은 무얼 하~나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험~한 인생~길 가다 피곤한 몸이면 쉬었다 가세 나물 먹고 물 마시고 들판에 누워 하늘을 ~

물레방아 인생 조영남

물레방아 인~생 물레방아 인~생 부슬 부슬 비가 내리는 두고온 내 고향이 그리워져 소매를 붙잡고 가지 말라던 순이는 지금은 무얼 하~나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험~한 인생~길 가다 피곤한 몸이면 쉬었다 가세 나물 먹고 물 마시고 들판에 누워 하늘을 ~

Summer Dream (Feat. 배슬기) 지 아이디어

기솔 yo Baby Don't stop 떠나자   저 뜨거운 바다가 날  부른다 드 넓은 백사장 자유롭고 싶어 이젠 좀 놀고싶어 1년 내내 쌓인 걱정 모두 벗어버리고서 그냥 한번 뛰어보는거야  이래도 저래도 하늘은 나의 편 La La La Like this  나 나 나 나를 따라해봐 혼자라도

웃어 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투에이엠(2AM)

웃어 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2AM 헤 어 자 오늘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하지 말아줘 장난스런 너의 말도 받아줄 수가 없어 사랑하냐는 그 말도 이젠 묻지 말아줘 넌 믿을 수가 없겠지만 나 헤어지려 해 Oh~ 힘들 때면 안아주던 아플 때도 감싸주던 그랬던 내가 그랬던 내가 너와 더이상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금다래꿍 사공빈외2

1절 - 다 래 - 꿍 - 다 래 - 꿍 다 래 꿍 - 다 래 꿍 - - 다 라 졌 - 네 보 고 고 보 고 고 이 옥 녀 - 아 가 씨 가 - 보 - 고 - - 고 2절 - 다 래 - 꿍 - 다 래 - 꿍 다 래 꿍 -

내 주의 보혈은 예루스(jelus)

내 주의 보혈은 예루스 (Jelus)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 신 주 날 오라하신다 내가 주께로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주시네 내가 주께로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날 오라 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 안함

팔공산 갓바위 ◆공간◆ 금 지

-팔봉산갓바위 1)산길따라~~~바람따라~~~ 나그네가~는~길~손~~~~ 팔공산동~~화사풍경소리밤~은깊~~은데~~~ 천년바위~~홀로남아~~ 산사에갓바위되~~었네~~~~ 오~늘도~~인생무상~~ 공~수래~공~수~거~~~~ 기도하는아~낙네~아~아~아~~ 팔~공~산~팔공산갓~바~~위~~~~~ ★~♪~♬~간~주

팔공산갓바위 ◆공간◆ 금 지

팔봉산갓바위- ◆공간◆ 1)산길따라~~~바람따라~~~ 나그네가~는~길~손~~~~ 팔공산동~~화사풍경소리밤~은깊~~은데~~~ 천년바위~~홀로남아~~ 산사에갓바위되~~었네~~~~ 오~늘도~~인생무상~~ 공~수래~공~수~거~~~~ 기도하는아~낙네~아~아~아~~ 팔~공~산~팔공산갓~바~~위~~~~~ ★~♪~♬

옛 생각..Q..(MR).. 조영남(반주곡)

여기 서서 -난 날-을 그-리-네..(2절:그-리--네..<<) ㅡ17년 9월30일ㅡ문산댁.. ※..보릿고개시절 뒷 동산에 삼삼오오 모여 놀던 그 시절.. 고향의 친구 동무들 생각이 간절 합니다.. ,

지금 이대로 임수정

이대로 - 임수정 - ~~~~~~~~~~~~~~~~~~~~~~~~~` 이제는 사랑이 무 언지 알아 보기만 하여도 가 슴이 떨려 시시한 애기로~ 시간을 보내도 우리는 그 저 즐 거운 거야 이제는 사랑이 무언지 알아 생각만 하여도 너무나 좋아 그대가 있 다는~ 그 사실 하나로 우리는 항상 행 복한 거아 오~랜 날 이

愛&nbsp;&nbsp; 에스아이씨 (SIC)

every day cry for you every day hold me tight 너를 본 순간 난 숨이 막혀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음으로 지나치려고 했었지 내 옆의 그 사람 아무것도 모른채 내 팔짱을 끼면서 즐겁게 웃고 있었어 바라보지 말아 I don't know 옆에 니가 아닌 사람 나조차 낯설잖아 부탁이야 우~~ I don't when I...

뭐야이건 지니

뭐야이건 by [지니] 뭐야 이건 &nbsp;니 작사 : &nbsp;니 작곡 : &nbsp;니 거리 위에 지쳐버린 사람들의 한숨속에 잃어버린 나를 보았지 이런 것이 어린시절 반짝이던 눈망울로 그렇게 항상 꿈꾸며 그리던 그런 나의 모습이 아~냐 언제까지나 어린 날의 나의 꿈을 찾아가는 거야 또 다른 나의 세상을

나만의 사랑 강준하

뭐~라~고~말~해-도~ 어~쩔-수~없~어-요~ 난-그-대-만-큼-강~하~~못~해~ 모-든~것-을~포~기~하~네~요~ 미~안~해~ 하-~마-요~ --까~-는~ 곁-에-있~어-준~ 사-람-은~그-대~니-까~ 하-루-하-루--나-고-먼~훗~날~다~시-일~어-선~다-면~ 그-때-는-웃-으-면-서-얘~기~ 할~께~요~ 고~마~워~ 나~만~

널사랑하겠어 동물원

내-뜨-거-운-입~술-이~너-의~ 부-드-러-운-입~술에닿~길-원-해~ 내-사-랑-이-너~의가~슴-에~ 전-해--도-록~ 아-직-도-나~의마~음을~ 모-르-고-있~었다~며는~ 이-세-상-그~누구~보다~ 널사-랑~하겠-어~ 널사-랑~하겠-어~ 언-제-까--나~ 널사-랑~하겠-어~ --이-순-간-처-럼~ 이-세-상-그~누-구~보-다~ 널사-랑

나만의 여인(사랑을한번해보고싶어요), 사랑의 포로, 꽃바람 여인, 탱고의 남자, 정하나 준것이, 엔돌핀, 텍사스 룸바, 화난 여자, 뭐야 유진아

(마음 주고 정을 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nbsp;~~~거짓말인가~하아아 정말인가요 &nbsp;날 두~우우고 가신다는 그 말이 기왕에 가실려거든 &nbsp;내 가슴에 남아있는 정마저 가져가야지 처음엔 왜 몰랐을까 &nbsp;이~`히렇게 끝나는 것을 속다르고 &nbsp;겉다른 당신 마음 주고 정을 준게 바보였구나 &nbsp;

님이좋아 ◆공간◆ 이수진

님이좋아-이수진◆공간◆ 1)님이~좋~아~~~~꽃~이~좋아~~~~ 꽃~보다~~님~~이~좋~~~~~~ 저~~하늘의~~꽃~구~름이~~흘~~러~~가면~~~~ 님의~향~~~~기~~그리~~워~~져~요~~~~ 돌~~아와~~줘~요~~~~묻~지않~~을~게~~~ 당~~신없~~인~살~수~가~없~어~~~~~ 꽃~구름~~그~림~자~에~~맺은~

거기 지금 누구인가 [CLUB REMIX] 김명상

저 푸른 강물보며~ 떨리는 가슴에 갈 길은 멀지만 어둠속 끝까지 뛰어 가야해 거기 지금 누구인가 간주중 거기 지금 무엇인가 내가 떠나버린 저 새벽 끝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것들 잊혀진 이름 그리운 사람들 내 아버지와 같은 저 넓은 대지와 내 어머니와 같은 저 푸른 강물보며 떨리는 가슴에 갈 길은 멀지만 어둠속 끝까지 뛰어 가야해 거기 ~

목로주점 백승태

하루해가 저-물-면은 나-도 모-르게 우울해서 찾아가-는곳 그-곳은 목로주점 지나간 옛사랑과 목마를때면 따끈한 한잔술로 목을축였지 아~아~아~ 아~아~아~ --은 나-혼자서 쓸쓸하게 취해 봅니다 >>>>>>>>>>간주중<<<<<<<<<< 비가오던 그-어-느날 다-정한 그-녀 코트깃을 세워주-면서 찾-아간 목로주점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니 (Featuring 길건)&nbsp;&nbsp;&nbsp;&nbsp;&nbsp;&nbsp; 이그나이트/길건

내가 무슨 말을 해야 니가 편하겠니 더 이상 나에게 아무 감정 없다는 걸 아는데 나 아무리 노력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걸 Yes I know I know I know I know I, I know I know I know I Yes I know I know I know I 이젠 그만 아프자 너를 보내줄게 I know I know Yes I k...

보고싶은걸 어떻해요 박일준

사-나이 가슴속에- 정만을 남-겨놓고 떠나버린- 미운사람- --은 어-디에 잊어야지- 잊어야지- 수없이 다짐을해도- 내마음 허전해서- 외로이 걷노라면 보고싶-은걸 어떻해요.

Love ~ㅁㅁ~ 조장혁

널 닮아 가는/ 나의 모ㅡ습은 언제나 날ㅡ 향기롭게 해ㅡ 내겐 눈물 나게 아ㅡ름다운 너 하ㅡ나만으로도~ 너ㅡ무 감사해 난 행복해 널 나에ㅡ게 준 이~ 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영~원히~ 변~하지 않을 ~ 이대로~ ~~~~~~~~~~~~ㅇㅇ~~~~~~~~ 3=02 널 닮아 가는/ 나의 모습ㅡ은 언제나 날 향ㅡ기롭게 해ㅡ 내겐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

사랑없인 못 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

사랑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

지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아닌 것 분명 네가 알고 있는 만큼 나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딜라일라 조영남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ve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s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

불꺼진 창 조영남

오늘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질 마세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녀집 갔다온 후에 오늘밤 나는 보았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꺼야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나는 부럽기만 하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딜라일라 조영남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불타는 이 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가슴만 가득찼네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화개장터 조영남

화개장터 조영남 전라도와 경사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말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광양에선 삐걱삐걱 나룻배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은퇴의노래 조영남

제발 나같이 오래 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몸은 비록 최희준 선배지만 마음만은 에치오티랍니다 제발 나같이 오래 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다른 직업엔 퇴직금도 있지만 가수한텐 퇴직금도 없답니다 제발 나같이 불행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평생에 가수왕 한번도 못해보고 가요톱텐 한번도 못꼈답니다 제발 나같이 불행한 가수한테 ...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

낙엽은 지는데 조영남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 낙엽이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수는 없구나 낙엽은 지는데

사랑이란 조영남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우 밥 밥 진정 그대가 원하신다면 그대 위해 떠나겠어요 헤어지기가 섭섭하지만 묵묵히 나는 떠나겠어요 행여 그대가 거짓말일까봐 다시한번 애원합니다 헤어지기가 너무 섭섭해 다시 한번 애원합니다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밥뚜와리와리 밥...

불꺼진 창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가까이 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던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

여보 조영남

여보 무교동 어느 음악다방에서 당신과 내가 처음 만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여보 소꼽친구처럼 얘재하며 세상 모르게 재미만 있던 때가 추억이 되었소 여보 불광동 계곡 바위에 누워 처음 사랑의 별을 헤었던 그 밤 그 밤 기억하오 여보 쏟아지는 찬비를 맞아가며 광화문 골목길을 헤매던 그 밤 그 밤 기억하오 여보 우리가 함께 가는 이 길이 때로는 먼 길처럼 ...

옛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점이 조영남

아마 난생 처음일꺼야. 어머님의 곁을 떠난 건. 원한 사무친 휴전선에는 궂은 비만 내리누나. 고향을 떠나올 때에 이슬 맺힌 눈동자로, 손을 흔들던 점이 얼굴이 꿈속에도 찾아드네. * 점이~. 딸기꽃이 세 번 피거든, 점이~. 그 때는 마중을 오오. 점이~. 그 때까지 소식 없거든, 점이~. 다른 곳에 시집을 가오. 이 목숨 바치면, 이 목숨 바치...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가 노래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