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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조영남

음 - 음 그런지 울렁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울렁거려요 음- 음 그런지 달아 올라요 나도 몰래 얼굴이 달아 올라요 꽃이 피는 내 마음 보는 사람 없어도 나 홀로 수줍은 그 까닭을 당신은 아세요 음 - 음 그런지 두근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두근거려요 와 (반복) 두근거려요 드근거려요

나는 신의 뜻을 알고 싶다 조영남

나는 이제 이 세상을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고 그리움은 아직 남아있는데 가랑잎이 웃어도 웃는지 모르네 부질없이 밀려왔다가 부서지는 파도 이 세상에 내가 왔다 가는지 나는 신의 뜻을 알고 싶어라 가랑잎이 웃어도 웃는지 모르네 부질없이 밀려왔다가 부서지는 파도 이 세상에 내가 왔다 가는지 나는 신의 뜻을

낙엽은 지는데 조영남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이렇게 잊어야 하나 낙엽이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수는 없구나 낙엽은 지는데

낙엽은 지는데 조영남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기다리네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이렇게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 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나 낙엽은 지는데

낙엽이 지는데 조영남

낙엽은 지는데 작사 김양화 작곡 임석호 노래 조영남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이렇게 잊어야 하나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 낙엽이 지면

참사랑 조영남

사랑은 아픈 것 열병처럼 아픈 것 달콤할 땐 잠깐 참사랑은 아픈 것 사랑은 슬픈 것 영화처럼 슬픈 것 기쁠 때는 잠깐 참사랑은 슬픈 것 사랑은 참는 것 처음부터 참는 것 세상 끝 날까지 참사랑은 참는 것 사랑이 이렇게 아픈 줄 알면서 나는 사랑이 이렇게 슬픈 줄 알면서 나는 사랑은 아픈 것 열병처럼 아픈 것 달콤할 땐 잠깐 참사랑은

딜라일라 조영남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날 버리는가 불타는 이 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가슴만 가득찼네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딜라일라 조영남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날 버리는가 불타는 이 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가슴만 가득찼네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정 때문에 조영남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간주중>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가슴에 못이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조영남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꿈도 따라 가는 줄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간주중>

사랑이여 조영남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 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지금(mr-미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있는만큼 너도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 했는데 우리는 사랑은 변해만 가는지 =====================================

장미 빛 스카프 조영남

내가 이럴까 오지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이 고통 이 괴로움 나에겐 없을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내 마음을 어떻게 달래볼까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내가 이럴까 오지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지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아닌 것 분명 네가 알고 있는 만큼 나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사랑은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지 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웃는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나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사랑은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지금 조영남

지금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사랑은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지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아닌 것 분명 네가 알고 있는 만큼 나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사랑은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지 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웃는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나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사랑은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지금 조영남

지 금 조영남 작사 : 김수현 작곡 :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사랑은 변해만 가는지

은퇴의노래 조영남

제발 나같이 가난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어린 딸자식 학자금도 내야하고 아들대학 등록금도 내야합니 다 제발 나같이 가난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두번 이혼 이자료를 지불하는 바람에 두번이나 파산당한 사람 입니다 제발 나같이 불쌍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정작 은퇴할 사람은 저위에 많은데 나만 물러나라

(CD1)-딜라일라 조영남

딜라일라 작사 조영남 작곡 외국곡 노래 조영남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장미빛 스카프 조영남

내가 이럴까~~~ 오지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사람을 만나지 안았던들 이고통 이괴로움 나에게 없을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취지네~ 허전한 내마음을 어떻게 달래볼까~~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장미빛 스카프~

지금(한키내림) @조영남

[00:08]지금 [00:09]조영남 [00:10] [00:11] [00:12]지금 [00:16]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것 [00:24] [00:25]분명 [00:28]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 [00:37]단지 지금 우리는 [00:45]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00:56]아 ~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청춘 고백 조영남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내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 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 놓고 본체 만체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내 청춘

미워 미워 미워 조영남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마음도 갈곳 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 까짓 것 못 잊을까봐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 잃은 내 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갈 바엔 사랑한다 그랬나요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가을비 우산 속 조영남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간주중>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가을 비 우산 속 조영남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 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의 흐름 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자정이 훨씬 넘었네 조영남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나를 피할려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그대여 지금은

자정이 휠씬 넘었네 조영남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나를 피할려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그대여 지금은

가을비 우산속 조영남

-가을비 우산속-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간주중-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 봐야지 슬픔도

참으로 꿈 같아라 조영남

그리운 가슴에 자욱히 젖어드네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아가고 있지만 눈물이 나 슬픔과 기쁨 속에 들며 날며 휘어지고 넘어지던 사랑아 강물은 그 사이 몇천리나 흘러갔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어둠속에서 쓸쓸한 담배연기 참으로 꿈만 같아라 참으로 그리운 건 이리 서러울 까 빛 바랜 사진 속에 우리는 여전히 다정한데 슬픔과 기쁨 속에 들며

지금(조영남) 임태경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사랑은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면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딜라일라 조영남

밤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 그대 내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리일라 날 버리나요 애타는 이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조영남

간주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자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수 없도다 나는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간수 해 주실것을 내가 확실히 아네 이 초로 인생 살 동안 내 갈길 편할지 혹 환난 고통 당할지 난 알 수 없도다 나는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간수 해 주실것을 내가 확실히 아네 간주

난 너를 사랑해 조영남

그렇게 그대는 내 맘을 모르시나 하 애타는 이 마음 그대는 모르시나 하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숨길 수는 없어요 설레는 내 마음 하 어쩌면 그렇게 모를 수 있나요 하 우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사막의 전갈 조영남

시골 총각이 될 지 몰라 장가도 못가고 감자밭을 일구며 외롭게 살지 몰라 꽃신 한 켤레 사주며 마음을 잘 써볼걸 어쩌면 좋아 생각도 안나네 언제적인지 친구가 물어온 먹이를 살짝 나 몰라 냅다 튄 적있는데 나중에 태어나서 음 어찌될까 베풀면 복이요 받으면 업인데 한평생 물어뜯기만 하였네 또 다시 전갈이 되면 어찌하나 전생엔 나도 사람이었는데

나는 예수 따라가는(387장) 조영남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군사라 주 이름 증거하기를 주저하리요 다른 군사 피흘리며 나가서 싸울 때 나 혼자 편히 앉아서 바라만 보리요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 맡기소서 . 2.

가고파 조영남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왜 그런지 김세환

* 그런지 * 그런지, 그런지, 내 마음 알 수가 없네 그댈 보면 내 마음은 어쩔 줄 모르겠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가슴 조인 나날들 또다시 만나자고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런지, 그런지, 내 마음 알 수 없네 어쩔 줄 모르겠네 (반 복)

왜 그런지 성재희

1.음음음음 그런지 울렁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울렁거려요 음음음음 그런지 달아올라요 나도 몰래 얼굴이 달아올라요 꽃이 피는 내 마음 보는 사람 없어도 나 홀로 수줍은 그 까닭을 당신은 아세요 음음음음 그런지 두근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두근거려요 2.음음음음 그런지 울렁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울렁거려요 음음음음 그런지

누구라도 그런지 김현철

이렇게 산다는 게 힘이 드는지 이렇게 산다는 게 어려운 건지 누구라도 산다는 건 그런지 이렇게 내 노래가 듣기 싫은지 이렇게 내 노래가 짜증나는지 누구라도 내 노래는 그런지 *나는 알고 싶어라 누구라도 그런 생각인지 나는 듣고 싶어라 누구라도 그런 마음인지 오늘따라 하늘 위로 배가 떠가고 오늘따라 강물 속엔 새가 날으고 오늘따라 내 방 안에는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

사랑없인 못 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

사랑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

불꺼진 창 조영남

오늘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질 마세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녀집 갔다온 후에 오늘밤 나는 보았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꺼야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나는 부럽기만 하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화개장터 조영남

화개장터 조영남 전라도와 경사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말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광양에선 삐걱삐걱 나룻배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