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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마음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 내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네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느 더 울겠지 서러마오 내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다시 만날날이 있겠지.

떠나는 마음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어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떠나는 마음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어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떠나는 마음 (71년 5월 발표)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마음 한 없이 한 없이 울고만 싶네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 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나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Let it be 조영남

괴로운 마음 조이면서 흐느껴 울던 잊을 수 없는 그대 Let it be 뜨거운 손을 마주 잡고 흐느껴 울던 잊을 수 없는 그대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흐르는 눈물 씻고 Let it be 떠나는 마음 깊은 사연 눈물에 담고 뒤돌아 보던 그대 Let it be 가랑잎처럼 짧은 사연

명동 나그네 조영남

비가 오면 차 한 잔에 쉬었다 가지 눈이 오면 술 한 잔에 취해서 돌아가지 명동 나그네는 외로운 집시 정들자 돌아서는 그 사람처럼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는 나그네 명동 나그네는 외로운 집시 정들자 돌아서는 그 사람처럼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는 나그네

떠나가는 배 조영남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로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저 수평선을 향하여 떠나가는 배 오 설운이별 임 보내는 바닷가를 넋없이 거닐면 미친듯이 울부짓는 고동소리 임이여 가고야 마느냐

안개 낀 장충단 공원 조영남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는 장충단공원 비탈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룸을 달래 가면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기다리는 마음 조영남

1.일출봉이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충봉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귀를 기울이네 2.월출봉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일출봉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외로워도 외로워도 임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지우네

오동잎 조영남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간주중>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LOVE STORY 조영남

하늘 저편에 오색 구름이 꽃을 피워줄때에 어느 사랑에 이야기를 들으라 영원한 사랑의 이야기를 엮어가며 마음 가득히 그대 모습이 웃어줄때에 태양처럼 내 가슴은 불타올라 뜨거운 내 사랑은 흘러 넘치네 내마음속에 내마음속에 그대 가슴도 타오를까 그대 마음도 사랑할까 태양처럼 영원히 빛날까 나도 모르겠네 그 마음 영원속으로 사라져 가는 그 마음

아베마리아 조영남

아베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이 내 이 내 마음 그대의 앞에 꿇어앉아 하소하니 들어 주옵소서 들어 주옵소서 내 기도 드리는 마음 편안히 잠 들여 주소서 어린 소녀의 기도를 성모여 들어 주옵소서 아베마리아 내 기도 드리는 마음 편안히 잠 들여 주소서 어린 소녀의 기도를 성모여 들어 주옵소서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사랑의 의지 조영남

그대 나 버린다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버린다해도 나 무섭지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 마음 차지하기엔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것 그대 나 싫다고해도 나화내지 않아요 그대 나 원망해도 나 서럽지 않아요 빠~~~~~~~~~~~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 마음차지하기엔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것 그대 나버린다 해도

옛 이야기 조영남

그대와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추억이여 낙엽은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피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옛이야기 조영남

옛 이야기 - 조영남 그대와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추억이여 낙엽은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피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간주중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사월에 떠난 사람 조영남

꽃피는 사월에 만나서 맺은 사랑 사월의 마지막 그날에 떠나가고 행복에 겨웠던 내 마음 눈물 젖네 그리워 그리워서 이 가슴 터지도록 목메어 불러봐도 돌아올 기약없네 사월에 떠나간 내 사랑아 꽃피는 사월에 만나서 맺은 사랑 사월의 마지막 그날에 떠나가고 행복에 겨웠던 내 마음 눈물 젖네 그리워 그리워서 이 가슴 터지도록 목메어 불러봐도 돌아올 기약없네 사월에 떠나간

내 마음 갈곳을 잃어 조영남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이 내려버리면 내 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간주중>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내 마음 깊은 곳에 조영남

밤이 흐르고 있습니다 내마음 깊은곳에 그대로 밤이 흐르고 있습니다. 피를 흘리듯이 밤이 흐느껴 우는 내마음 텅빈 방에 믿음이 없는 사랑 - 사랑이 지는 믿음이 지는 내 외로움 그대로 당신이 흐르고 있습니다 - 밤은 깊어서 좋고 사랑은 울어서 좋고 밤이 흐르는 곳에 내가 흐르고 내가 흐르는 곳에 당신이 흐르고 - 세월의 골짜길 뚫고 당신과 내가 ...

갈대의 순정 조영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 순정 사랑의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갈대의 순정 <간주중>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갈대의 순정

애모의 노래 조영남

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 타고 천사가 미소를 짖는 지평선을 날으네 구만리 사랑길을 찾아 헤매는 그대는 아는가 나의 넋을 나는 짝잃은 원앙새 나는 슬픔에 잠긴다 <간주중>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꿈같은 구름 타고 천사가 미소를 짖는 지평선을 날으네 구만리 사랑길을 찾아 헤매는 그대는 아는가 나의 넋을 나는 짝잃은 원앙새

고독한 계절 조영남

풀잎도 마른 외로운 언덕에 늙은 말 한필 쓸쓸이 서있고 음 ~ 계절 잃은 낙엽이 뒹구는 저 길로 지나는 한줄기 무심한 바람만 음 ~ 우체부도 오지않는 이 텅빈 한나절 상심한 그리움이 덧없이 쌓여도 지친 마음 기다림은 가고 또 가는데 음 ~ 누가있어 이 깊은 침묵을 깨고 내 이름을 불러줄까 불러줄까~ 우~~ 우체부도 오지않는 이 텅빈

하루를 살아도 조영남

For You 겨울에 만난 커피향 같은 그대 찬바람 불어도 따스한 봄을 기다렸죠 For You 그렇게 기다리던 봄은 왔지만 그댄 어느날 봄바람처럼 떠났죠 For You 뜨거운 여름이 돌아오면 내 사랑 만날거라고 다짐했지만 For You 낙엽이 지는 가을이 와도 내 마음 외로워 눈물 흘리다 For You 그대를 다시 만났죠 하루를

주의 성령 여기 임했네 조영남

주의 성령 여기 임했네 나의 주님 약속 하신 보혜사 주의 성령 받은 심령들 주가 임제 하신 기쁨 넘치네 오~~~~~~주의 성령 곧 임하소서 내게 임하사 주 사랑 채우소서 내 마음 다해 주 찬양 하오니 성령님 이곳에 불같이 임하사 큰 은혜 줍소서 주님 너를 구원했으니 어서 주를 그대 맘에 영접 하오 주와 함께 지내나날 성령 충만 받은 기쁨

날 보내주오 (Help Me) 조영남

날 보내주오 당신 계신 그 곳에 난 먼길 찾아 여기 왔네 날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내 피곤한 몸 맡기려오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 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제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날 데려가 주 당신계신 그 집에 나 거기서 나 쉬기 원하네 날 안아 주오 따뜻한 당신 품에

얄미운 사람 조영남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 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 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 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 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 가느냐 얄미운 사람

날 보내주오 조영남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 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제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날 데려가 주- 당신계신 그 집에 나 거기서 나 쉬기 원하네 날 안아 주오 따뜻한 당신 품에 내 지친 영혼 잠들도록?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 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조영남

가을엔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

난 너를 사랑해 조영남

왜 그렇게 그대는 내 맘을 모르시나 하 애타는 이 마음 그대는 모르시나 하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숨길 수는 없어요 설레는 내 마음 하 어쩌면 그렇게 모를 수 있나요 하 우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백마강 달밤 조영남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고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물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친 마음 구곡간장 얼이 찢어 지는데 그누가 알리요 북마산 산기슭 낙화암 달빛만 옛날 같구나

목포의 눈물 조영남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그집 앞 조영남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띨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 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38선의 봄 조영남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화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바닷가에서 조영남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 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그집앞 조영남

그집 앞 - 조영남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띨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 졌습니다 간주중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청춘 고백 조영남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내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 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 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내 청춘

왜 그런지 조영남

음 - 음 왜 그런지 울렁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울렁거려요 음- 음 왜 그런지 달아 올라요 나도 몰래 얼굴이 달아 올라요 꽃이 피는 내 마음 보는 사람 없어도 나 홀로 수줍은 그 까닭을 당신은 아세요 음 - 음 왜 그런지 두근거려요 나도 몰래 가슴이 두근거려요 와 (반복) 두근거려요 드근거려요

날 보내 주오 (Help Me)(복음성가, 76년 8월 발표) 조영남

날 보내주오 당신계신 그곳에 난 먼길 찾아 여기왔네 날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나의 피곤한 몸 맡기려오 *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젠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꿇고 애원하오 주여 날 데려가줘 당신계신 그곳에 나 그곳에 쉬기 원하네 날 안아주오 따뜻한 당신품에 내 지친 영혼

삼팔선의 봄 조영남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어라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정 주고 내가 우네 조영남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조영남 노래 1절)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2절)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열애 조영남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에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주여 지난 밤 내꿈에 조영남

1.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꿈 이루어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주옵소서 (후)나의놀라운 꿈 정녕 나믿기는 장차 큰은혜받을표니 (렴)나의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뵈오리라 2.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후렴) 3.세상풍조는 나날이

제 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제 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조영남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조영남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간주중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여름은 가고 조영남

여름은 가고 - 조영남 불타던 태양 그 빛을 잃어찬 이슬 속에 여름은 가고 옷깃에 닿는 싸늘한 바람떠난 님의 마음 같도다 부는 바람을 못견디고나뭇 잎은 한 잎 또 한 잎 떨어져 가네그 무슨 속절도 없이 온다던 님은 아니 오시고풀벌레 우는 울음 소리에 어느 새 밤 더욱 깊어 가고초생달만 외로워 간주중 부는 바람을 못견디고나뭇 잎은 한 잎 또 한

이별의 부산정거장 조영남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니 창밖에 등불이 든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 서리 친다 해도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 속에 님을 그리네

밤의 정거장 조영남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