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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 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있겠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공간◆ 조미미

동창생-조미미◆공간◆ 1)지~~금은어디에서~~~살~~고있~을~~~까~~~ 보고파~라~~~보고파~~라~나~의~~동~창~생~~~ 수많은~달과해가~지난지금~~은~~~ 눈가에주름~살이얼마나피었을까~~~ 보~~고파~라~보고파~라~~ 나~의~~~동창~~~생~~~~~ ★~♪~♬~간~주~중~♪~♬~★ 2)지~~금은어디에서~~~살~

동창생 산울림

오랫동안 못 보았던 친구들을 만나보니 흰머리에 깊은 주름 세월들만 쌓여있네 학창시절 웃음소리 이제 힘이 없이 들려오고 힘겹게만 느껴지는 세상사는 이야기들 소리내어 웃어봐도 커져가는 허전한 맘 간직해온 우리 추억 촛불같이 희미한데 같이 걷던 길을 돌아 아쉬움을 남겨둔 채 건강해라 인사하고 돌아서는 처진 어깨들 먼저 말을 못 꺼내고 낮선 표정 지으면서...

*동창생* 문희옥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수많은 달과해가 지난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가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2절)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가~~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엄마아빠 되여있겟지 다시돌아올수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동창생 남수련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 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가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가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여 있겟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산울림

오랫동안 못 보았던 친구들을 만나보니 흰머리에 깊은 주름 세월들만 쌓여있네 학창시절 웃음소린 이젠 힘이 없이 들려오고 힘겹게만 느껴지는 세상사는 이야기들 소리내어 웃어봐도 커져가는 허전한 맘 간직해 온 우리 추억 촛불같이 희미한데 같이 걷던 길을 돌아 아쉬움을 남겨둔 채 건강해라 인사하고 돌아서는 쳐진 어깨들 먼저 말을 못 꺼내고 낯선...

동창생 문희옥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해가 지난지금은 눈과에 주름살이 얼마나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2절)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잇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지금은 엄마아빠 되여있겟지 다시돌아올수없는 그시절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동창생 추두엽

자 지금부터 기가 막힌 얘기 하나 들려줘 볼까 참 흔해 빠진 얘기라고 웃을지도 모르지만 듣다보면 어디선가 아주 많이 들어본 얘기 듣다보면 어느샌가 내 얘기로 들리는 얘기 아 그러니까 얼마 전에 동창회에 가게 됐는데 늘 오매불망 보고 싶던 첫사랑도 나온다네 아름답고 사랑스런 그 모습 다 그대로 일까 우윳빛깔 그 눈동자 상상하며 나갔는데 추억 속 ...

동창생 들무새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지금은 눈가의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아빠 되어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W&JAS

?오랜만이죠 생각조차 못한 만남에 나도 모르게 어색한 존댓말 어떻게 지내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질문만 오가고 괜스레 커다란 웃음만 그냥 뭐 잘 산다고 좋아 보인다고 꼭 그만큼 예의바른 얘기들 오랜 그 날들 이제야 겨우 추억이 된 숨 가쁜 기억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듯 빛나던 너의 눈빛 난 정말 좋아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계속 똑같은 말 조금...

동창생 W & JAS

“오랜만이죠?” 생각조차 못한 만남에 나도 모르게 어색한 존댓말 “어떻게 지내?”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질문만 오가고 괜스레 커다란 웃음만 그냥 뭐 잘 산다고, 좋아 보인다고 꼭 그만큼 예의바른 얘기들 오랜 그 날들 이제야 겨우 추억이 된 숨 가쁜 기억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듯 빛나던 너의 눈빛 난 정말 좋아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계...

동창생* W & Jas

“오랜만이죠?” 생각조차 못한 만남에 나도 모르게 어색한 존댓말 “어떻게 지내?”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질문만 오가고 괜스레 커다란 웃음만 그냥 뭐 잘 산다고, 좋아 보인다고 꼭 그만큼 예의바른 얘기들 오랜 그 날들 이제야 겨우 추억이 된 숨 가쁜 기억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듯 빛나던 너의 눈빛 난 정말 좋아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계...

((동창생)) 연수정

소꿉놀이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그 시절 생각이 난다 너와 내가 지나온 날 재잘대며 얘기해 보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옛모습은 변하였지만 마음만은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간지나게 간지나게 우리 모두 즐겨보자 간지나게 간지나게 친구 소식 들어보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고 행복하자 간지나게 간지나게 모두 잊고 오늘 부라보 소꿉놀이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동창생 김용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늘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 간 주 중 ~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문연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박진광

너무반가운 내 친구들 ~~ 음~~ 내겐 너무 소중한 친구들 ~~ 만난 순간 옛날로 돌아가 그냥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 (후렴) 어릴적 모습에 힌머리 주름살 더 해,, 한눈에 알아본 얼굴 ~~ 음~~ 많은 애기나 하면서 잔을 들어 ~~ 그옛날 돌아보면서~~ 또 한잔 수많은 애기 이밤이 다가도록~~ 애기나 나누어 보세~~ 음 ~~ 이~~젠 만...

동창생 이민숙

동창생 - 이민숙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주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오은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지금은 엄마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동창생 김용임

동창생 - 김용임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 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주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윤선녀

동창생 - 윤선녀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주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박진석

동창생 - 박진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늘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주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나훈아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에~동창생~~ 수많은~ 달과해가 지난지금은~~ 눈가에주름살이 얼마나 너러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에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에~동창생~~ 지금은~ 엄마아빠 되어있겠지~~ 다시돌아올수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동창생 김준규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 간 주 중 ~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손병휘

어제는 오래된친구의 소식을 들었네많이 아프다고먼길을 가야 한다고언제나 나와 한축이맞아 어깨 동무하며푸르렀던 시절매일 붙어다녔던 친구언젠가 친구는 나에게이렇게 말했지친구란 내 슬픔을대신 지고 가는 이라고모든지 할수 있었겠지만뭐든지 이루지못했던 그 시절내 어깨를 두드리며 웃었줬지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리 함께 거닐었던 그때...

동창생 최영주, 나현재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 주 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좋은거지 (동창생) 박지

(Get back to the time) 오랜만인 너와 나 어색함이 없잖아 누가 보면 마치 연인 같아 All right 어릴 때로 돌아가 우리 둘만 알던 추억들을 꺼내 봐 (Get back to the time) 좋은거지 그게 참 좋은 거지 난 니가 날 기억 할거라곤 미처 몰랐던 거지 그래서 좋은 거지 왠지 우리 통한 것 같아 오늘 하루 참 즐거...

꽃띠 동창생 이자연

꽃띠들아 모두모여라 언니동생 친구모여서 룰루랄라 노래부르며 밤새도록 놀아봅시다 언니도꽃띠 동생도꽃띠 친구도꽃띠 세월이가도 여자여자해 우리들은 꽃띠동창생 남자들이 줄을 섰던 그때그시절 생각하면 웃음이나고 아줌마라 부르면 뒤돌아보는 내모습에 웃음이난다 꽃띠들아 모두모여라 언니동생 친구모여서 하하호호 웃음보따리 밤새도록 풀어봅시다 꽃띠들아 모두모여라...

여고 동창생 김세화

영롱한 눈망울엔 꿈도 많았고 살며시 부푼 가슴 그리움도 있었지 세월따라 멀어져간 그 얼굴 얼굴들 눈가에 잔주름 헤아릴 때면 아련히 떠오르는 여고 동창생 세월따라 멀어져간 그 얼굴 얼굴들 눈가에 잔주름 헤아릴 때면 아련히 떠오르는 여고 동창생

우리는 동창생 김재연

학창 시절에 가방을 메고 돌담길 함께 걷던 순이와 철수 흘러간 세월에 너와 나의 모습은 어느덧 중년이 되었네 어떻게 살았니 나의 친구야 개구쟁이 나의 친구야 부어라 마셔라 춤도 춰보자 보고 싶던 나의 친구야 순이와 철수가 노래를 한다 우리는 영원한 동창생 어떻게 살았니 나의 친구야 개구쟁이 나의 친구야 부어라 마셔라 춤도 춰보자 보고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금산 아가씨 조미미

1.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동백꽃 그늘에 숨어 조미미

아~~~~~~~~~~~~~~~~~~ 정말이였군요 뱃길로 칠십리 떠나갈 당신 철부지 어렸을때라면 매달려보겠지만 행여나 그마음이 아프실까봐 음~~ 동백꽃 그늘에 숨어 동백꽃 그늘에 숨어 꽃잎에 새김니다 이 고운정 ####################################### 아~~~~~~~~~~~~~~~~~~~` 진정이 였...

타인의 정 조미미

1.그늘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처럼 주어진 숙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혼자서 견디기엔 이밤이 너무 길어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만 사랑~~~합니다 2.오늘도 나혼자서 외로워 웁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

사랑했기에 조미미

사랑해선~~ 않될것을~ 바보처럼 사랑을왜해 나를두고 떠날봐엔 고운정도 가져가야지 가~~지마라~ 애원하며~ 몸부림치던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싫어요 당신만을 사랑햇기에 너를두고가지말아요 (2절) 이제와서~~ 후회할걸~~ 처음부터 사랑은왜해~ 내마음이~ 아푸도록~ 슬픔만남겨준사랑~ 돌~아와~요 애원하며~~ 몸부림치는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

동 창 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사랑했는데 조미미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눈으로만 안녕 조미미

날이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밀려와싸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부두... 보낸마음 떠난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처녀 농군 조미미

1. 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두견화 사랑 조미미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인 벼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몸이 가엾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