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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조미미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는 아아 아아 아아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비 오는 그 날은 행복했었지 사랑을 맹서한 그 날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너의 그 눈동자 지금은 추억만이 가득한 허전한 가슴 아아 아아 아아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갈림길 문주란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갈림길 김민성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갈림길 문주란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갈림길 지요

갈림길 자리에 누워 그대를 떠올려요 무얼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나둘 꺼내본 기억속 사진들에 오늘따라 예전과 달리 아름다운 우리 둘이잖아.. 함께 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 무의미한 낭비였나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

갈림길 목만수

새끼손 걸며걸며 단둘이 약속했지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워 속삭였지 그러나 맺지못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낙옆이 흩어진길 말없이 떠나리라 달무리 지는밤에 단둘이 약속했지 사랑을 속삭이며 밤새워 걸어었지 그러나 떠나야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물소리 들리는길 쓸쓸히 떠나리라 나홀로 떠나리라 말없이 떠나리...

갈림길 김하정

새끼손 걸며걸며 단둘이 약속했지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워 속삭였지 그러나 맺지못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낙옆이 흩어진길 말없이 떠나리라 달무리 지는밤에 단둘이 약속했지 사랑을 속삭이며 밤새워 걸어었지 그러나 떠나야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물소리 들리는길 쓸쓸히 떠나리라 나홀로 떠나리라 말없이 떠나리...

갈림길 강복만

만나야할 기약없이 보내야하는 내마음 이별슬픈 갈림길 가슴아픈길 잡은손 놓고나면 ㄷ더나갈사람 마지막 인사마저 하지못하고 흐늑기면서 흐늑기며서 울고만잇네 룰고잇네 갈림길에서 냉정하게 말도없이 돌아서가는 그발갈 울며 헤진 갈림길 가슴아픈갈 깊은정 남겨놓고 ㄷ더나간사람 정답던 속삭임은 어데로가고 흐늑기면서 흐늑기면서 울고만잇네

갈림길 문주란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한다 웃-음도 눈물도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아-아-아-아-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간주중<<<<<<<<<<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한다 웃-음도 미움도끝나버려 ...

갈림길 윤덕원

돌아가는 그 길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지 이젠 더이상 서로를 힘들게 하지 않겠네 엇갈리네 우리는 참 길고 오래도 그 시간들을 지나 이제는 다른 길을 가야 하잖아 그래 이제 보내야 할 것들은 지나치는 길에 두고 오려 해도 하지만 그럴수록 떠오르는 마음 같지 않던 안녕이란 말 그대여 고마운 사람아 어떤 마음으로 날 떠나 갔나요 그대 돌아서는 그 걸음...

갈림길 지요(Jiyo)

자리에 누워 그대를 떠올려요 무얼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나 둘 꺼내 본 기억 속 사진들엔 오늘따라 예전과 달리 아름다운 우리 둘이잖아 함께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 무의미한 낭비였나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 이제는 날려버려요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 살아가면서 백 번쯤 ...

갈림길 윤덕원 [\'14 흐린 길 (Single)]

돌아가는 그 길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지 이젠 더이상 서로를 힘들게 하지 않겠네 엇갈리네 우리는 참 길고 오래도 그 시간들을 지나 이제는 다른 길을 가야 하잖아 그래 이제 보내야 할 것들은 지나치는 길에 두고 오려 해도 하지만 그럴수록 떠오르는 마음 같지 않던 안녕이란 말 그대여 고마운 사람아 어떤 마음으로 날 떠나 갔나요 그대 돌아서는 그 걸음...

갈림길 슬우

바닥을 보고 걷다 앞을 보니 보이는 두갈래 길 곰곰히 생각하니 멈춰진 발자국 음 예전엔 이럴때 어떻게 했었더라 지금은 도무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당당히 맞서나가 나의 길을 선택해 후회는 없어 책임은 나의 것 누구도 막지 못해 당당히 부숴나가 나의 한계를 넘어서 포기는 없어 아픔은 나의 몫 나의 뼈대를 세워가 선택한 길 위에 놓여진 언덕 이 길이 아...

갈림길 박우철

함께한 날 많았지만 가는길이 달랐던 서글픈 우리 사랑 그것이 끝이였다 잊을 수 없다해도 세월에 묻어야지 못다준 내 마음을 접고 접으며 남남으로 가야 할 시간 돌아섰다 보내야했다 이별의 기로에서 다시만날 그 인연을 허공에 뿌리며 울먹이던 너와 나의 사랑은 과거였다 잊을 수 없다해도 세월에 묻어야지 엇갈린 운명을 접고 접으며 남남으로 가야 할 시간 가...

갈림길 루하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우리들의 그 많은 추억이 아직도 느껴지는 너와 나의 그 따뜻한 숨결 잊게 될 거라고 무뎌질 거란 네 말 난 아냐 괜찮을 거라 잊게 될 거란 그 거짓말들은 다시 시작할 네게 부담이 될 순 없었기에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우리들의 그 많은 추억이 아직도 느껴지는 너와 나의 그 따뜻한 숨결 잊게 될 거라고 무뎌질 거란 네 말 워 ...

**!갈림길!** 김시연

이봐요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여기가 우리의 끝인 건가요 차라리 시작을 말았어야죠 사랑이 뭐 이래요 말 해봐요 남은 세월 당신을 만나 같은 길을 가려했죠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같이 있어 난 그저 좋았는데 이제 어디로 가는 가요 당신은 오른쪽 나는 또 왼쪽 갈림길 앞에서도 마음은 하나잖아요 이봐요 사랑이 왜 이런가요 남은 세월 당신을 만나

&***갈림길***& 구영희

한 사람이 미소 지을 때 한 사람은 울어야 하는 두 사람을 사랑했네 얄궂은 운명에 장난 착한 사람도 멋진 저 사람도 모두 다 놓치기 싫은데 이도 저도 못 하는 가슴아픈 이 사연 사랑의 기로에 서있네 오늘도 나는 갈림길에 서있네 한 사람이 미소 지을 때 한 사람은 울어야 하는 두 사람을 사랑했네 얄궂은 운명에 장난 착한 사람도 멋진 저 사람도 모두 다...

갈림길 김영배

갈림길 - 김영배 말도 없이 떠나 볼까 이대로 있어 볼까 사랑의 갈림길을 헤매도는 사나이 있어 봐도 맺지 못 할 우리들 길이라면 상처가 크기 전에 떠나야 겠네 떠나야 겠네 간주중 미련 없이 떠나 버릴까 그래도 참아 볼까 사랑의 갈림길을 헤매도는 사나이 괴로워도 잊어야 할 숙명의 길이라면 미련 두지 말고 떠나야 겠네 떠나야 겠네

갈림길 윤선녀

갈림길 - 윤선녀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간주중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니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갈림길 박일남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니 아~ ~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 간 주 중 ~ 비 오는 그날은 행복했었지 사랑을 맹세한 그날 영원토록 변치 말자던 너의 그 눈동자 지금은 추억만이 가득한 허전한 가슴 아~ ~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갈림길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돌아가는 그 길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지 이젠 더이상 서로를 힘들게 하지 않겠네 엇갈리네 우리는 참 길고 오래도 그 시간들을 지나 이제는 다른 길을 가야 하잖아 그래 이제 보내야 할 것들은 지나치는 길에 두고 오려 해도 하지만 그럴수록 떠오르는 마음 같지 않던 안녕이란 말 그대여 고마운 사람아 어떤 마음으로 날 떠나 갔나요 그대 돌아서는 ...

갈림길 강소희

1.길은 멀어라 두 갈래 갈림길 지난날엔 둘이서 만나던 길인데 지금은 헤어져서 다시 볼 수 없어도 아아아아 내 진정 잊지 못해 왔어요 무정한 갈림길 2.길은 멀어라 쌍 갈래 갈림길 허구한 날 둘이서 거닐던 길인데 그 이는 가버리고 돌아올 수 없어도 아아아아 추억을 되새기며 왔어요 야속한 갈림길

갈림길 서진 & 숙희 & 허정 & 민희 & 강서남

1.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아야~하아 한다 그리워~어도 보고파~하~아아도 참`고~호~오오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하아아슴 하아.아~하아~아아~하아 갈림 길에서 손을` 흔들 었다 ,,,,,,,,,,2. 당~~~~~웃`음도 미움도 끝~흐읏나버려~허어어 남남이 되~헤에에는 하~~~~~다.

갈림길 안권섭

이젠 모두 떠나버렸네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갈림길에서누가 시작했든we don’t care, just wish you a luck이젠 모두 돌아섰네 각자의 기억을 가지고 누가 떠났든, 떠나보냈든, 영원이라 믿었던모든 게 저물어 오후 7시의 해처럼ye 그렇게 또 그렇게언제나 붙어있을 것 같았던우리가 또 남이 돼,그렇게 자연스레Life goes on, 없어...

갈림길 shyboyandthewolf

흔들리지 않게어떤 일에도 굳세고 강하게그래서 많은 회의감에도 멈추지 않았어음악을 사랑하기에 슬럼프도 몇 번 버텼고이제야 좀 빡세지 내 rap이어나가 내 글짓기를 허기도 느끼지 매일고통과 고민은 씨벌 참 끝도 없지, shit어리석은 일관성에 대해서끝없이 고민했지아마도 그래난 변했어ay선택해야 할 때지 후회 없이어쩌면 이건 축복나의 두 발로 maratho...

갈림길 문영일

새끼손 걸며 걸며 단둘이 약속했지 모닥불 피워 놓고 밤새워 속삭였지 그러나 멀어져 간 지난날 사랑이여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 빌던 낙엽이 흩어진 길 쓸쓸히 떠나리라 달무리 지던 밤에 단둘이 약속했지 사랑을 속삭이며 밤새워 걸었었지 그러나 멀어져 간 지난날 추억이여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 빌던 물소리 들리는 길 말없이 떠나리라

갈림길 우노 (WUNO)

노을이 지는 하늘 보며 집에 가는 길차창 밖에 붉은 빛과 인사 나누지반복되는 일상 속에 짧은 소중함외로움과 따뜻함이 섞인 묘한 포근함같은 시간 다른 계절 다른 하늘 같은 길이 도로를 오랜 기간 많이 달렸지겨울 지나 봄이 다시 나를 맞이해앞으로는 새로운 일 가족들과 같이 해돌아보니 나도 꽤나 바삐 살아왔고성공으로 따져보면 아직 못 해봤고한 우물만 파고 ...

갈림길 Daily wood

걱정 말라며 그렇게 말해 놓고 뭐 하는 거야울기는 왜 울어 말이랑 다르게설마 오늘이 진짜 올 줄은 몰랐어여기서부터는 같이 갈 수 없는 거야뒤돌아 보지 말고 가 마음만 약해질 뿐이야그동안 웃었던 또 울었던추억이라 말하는 기억들로 묻어두자언젠가 힘이 들 때면 꺼내 볼 수 있게 마음한구석에 소중하게 깊이 간직해 줘괜찮을 거라며 거기 멈춰 서서 뭐 하는 거야...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금산 아가씨 조미미

1.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동백꽃 그늘에 숨어 조미미

아~~~~~~~~~~~~~~~~~~ 정말이였군요 뱃길로 칠십리 떠나갈 당신 철부지 어렸을때라면 매달려보겠지만 행여나 그마음이 아프실까봐 음~~ 동백꽃 그늘에 숨어 동백꽃 그늘에 숨어 꽃잎에 새김니다 이 고운정 ####################################### 아~~~~~~~~~~~~~~~~~~~` 진정이 였...

타인의 정 조미미

1.그늘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처럼 주어진 숙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혼자서 견디기엔 이밤이 너무 길어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만 사랑~~~합니다 2.오늘도 나혼자서 외로워 웁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

사랑했기에 조미미

사랑해선~~ 않될것을~ 바보처럼 사랑을왜해 나를두고 떠날봐엔 고운정도 가져가야지 가~~지마라~ 애원하며~ 몸부림치던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싫어요 당신만을 사랑햇기에 너를두고가지말아요 (2절) 이제와서~~ 후회할걸~~ 처음부터 사랑은왜해~ 내마음이~ 아푸도록~ 슬픔만남겨준사랑~ 돌~아와~요 애원하며~~ 몸부림치는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

동 창 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사랑했는데 조미미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눈으로만 안녕 조미미

날이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밀려와싸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부두... 보낸마음 떠난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처녀 농군 조미미

1. 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두견화 사랑 조미미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인 벼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몸이 가엾어 가...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