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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던 달밤 조덕배

단 한 번이겠지떠난다는 말도 없이그댈 이토록 사랑하고내 인생은 흔들리고 있어부탁해 부탁해요마른 꽃잎에 불지르지 마심장이 조여와서 아파요하루를 천년처럼 살았죠묻어둔 마음으로 남아도가슴에 젖어 들지 않도록천년에 사랑으로 남으리마지막 사랑으로 채우리심장이 조여와서 아파요하루를 천년처럼 살았죠묻어둔 마음으로 남아도가슴에 젖어 들지 않도록천년에 사랑으로 남으리...

달밤 백남옥

Allegro Moderato 1.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 같이 내 뜰위에 찾아온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2. 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 처량타 달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 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달밤 동요

1.달밤에 동이로 물을 긷자 물 긷는 동이로 달을 긷자 달밤에 물 긷는 아가씨들 밭길로 조심조심 걸어온다 2.달밤에 동이로 물을 긷자 물 긷는 동이로 달을 긷자 물 긷다 달 긷는 아가씨들 집으로 조심조심 이고 온다

달밤 김진원

담을 끼고 돌아가면 하늘엔 하아얀 달 그림자 같은 초가들창엔 감빛 등불이 켜지고 밤 안개속 버드나무 수풀 머얼리 빛 나는 등불 어디선지 염소우는 소리 또 물흘러 가는 소리 달빛은 나의 두 어깨위에 물처럼 어울져 달빛은 나의 두 어깨위에 물처럼 어울져 흘러 흘렀다.

달밤 신영자

1.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열고 내어다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뜰위에 찾아온다 달아 내사랑아 내그대와 함게 이한밤 을 이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2.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 처량타 달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어디로 가려는 고 달아 내사랑아 내그대와 함께 이한밤을 이한밤을 동행하고 ...

달밤 나희경

둥근 달 붉은 빛 행복한 순간은 늘 지붕 위 누우니 낮은 슬픔이 찾아온다 집집마다 밝은 빛들이 새어나오는 가운데 지나간 태양을 아쉬워한다 오늘도 한 때 그런 말을 들었지 너는 늘 과거에 산다고 매이고 매여서 지금의 빛을 보지 못한다고 집집마다 밝은 빛들이 새어나오는 가운데 지나간 태양을 아쉬워한다 오늘도

달밤 영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서늘한 가을밤 그 사이로 떠오르는 슬픈 얼굴 많이 미워했던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울려요 그대도 바라보나요 내 맘을 흔들고 떠나던 계절에 서린 하얀 달이 오늘 이 밤도 떠올랐어요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 떨리는 마음에 밤을 새워 쓰던 편지들 그리움 가득 담긴 지난날들을 밤하늘에 날려 보내요 아직도 생각이 나요 내 맘도 모르고 돌아선 그대를 비춰...

달밤 영준

서늘한 가을밤 그 사이로 떠오르는 슬픈 얼굴 많이 미워했던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울려요 그대도 바라보나요 내 맘을 흔들고 떠나던 계절에 서린 하얀 달이 오늘 이 밤도 떠올랐어요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 떨리는 마음에 밤을 새워 쓰던 편지들 그리움 가득 담긴 지난날들을 밤하늘에 날려 보내요 아직도 생각이 나요 내 맘도 모르고 돌아선 그대를 ...

달밤 나희경 2집[\'13 Up Close to Me]

둥근 달 붉은 빛 행복한 순간은 늘 지붕 위 누우니 낮은 슬픔이 찾아온다 집집마다 밝은 빛들이 새어나오는 가운데 지나간 태양을 아쉬워한다 오늘도 한 때 그런 말을 들었지 너는 늘 과거에 산다고 매이고 매여서 지금의 빛을 보지 못한다고 집집마다 밝은 빛들이 새어나오는 가운데 지나간 태양을 아쉬워한다 오늘도

달밤 동요 친구들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달밤에 물깃는 아가씨들 밤길로 조심조심 걸어 온다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물깃다 달깃는 아가씨들 집으로 조심조심 이고 온다

달밤 동요꾸러기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달밤에 물깃는 아가씨들 밤길로 조심조심 걸어 온다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물깃다 달깃는 아가씨들 집으로 조심조심 이고 온다

달밤 이솔로몬

그대 부디 잠들지 말아요내일이 오면 떠나야 하잖아그대 이제 그 눈물을 거둬요달빛 아래 곱게 잠든 아름다운 그대여바라볼 수밖에 없어 눈물 흘리는 내게아무렇지 않은 듯 미소를 지어줘요오 그대여 잠들지 말아요오늘이 지나버리면 나는홀로 남은 밤을 보낼 테니오 그대여 내게 등을 돌리지 말아요당신이 떠난 나의 하루는이젠 아무 소용 없을 테니그대 이젠 아무런 꿈도...

달밤 모락모락

흐르는 달의 흰 물결을 밀쳐여윈 나무 그림자를북망산 향한 발걸음은 무거웁고고독을 반려한 마음은슬프기도 하다슬프기도 하다슬퍼 기도하다슬프기도 하다누가 있어만 싶은 묘지엔아무도 없고 아무도 없고정적만이 군데 군데흰물결에 푹 젖었다누가 있어만 싶은 묘지엔아무도 없고 아무도 없고정적만이 군데 군데흰물결에 푹 젖었다누가 있어만 싶은 묘지엔아무도 없고 아무도 없...

달밤 유승공

등불을 끄고 자려 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 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 소리 처량타 달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달밤 Various Artists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달밤에 물깃는 아가씨들 밤길로 조심조심 걸어 온다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물깃다 달깃는 아가씨들 집으로 조심조심 이고 온다

달밤 뿌니와 뽀미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달밤에 물깃는 아가씨들 밤길로 조심조심 걸어 온다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물깃다 달깃는 아가씨들 집으로 조심조심 이고 온다

달밤 동요천국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달밤에 물깃는 아가씨들 밤길로 조심조심 걸어 온다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물깃다 달깃는 아가씨들 집으로 조심조심 이고 온다

달밤 금호동

1.곱게 달빛이 물든 창가에서 외로움과 그리움이 파도와 같이 잔잔한 마음에 한없이 번지니 아름답든 그대 미소 되살아오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달밤 동요친구들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달밤에 물깃는 아가씨들 밤길로 조심조심 걸어 온다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물깃다 달깃는 아가씨들 집으로 조심조심 이고 온다

달밤 동요 꿈나무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달밤에 물깃는 아가씨들 밤길로 조심조심 걸어 온다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물깃다 달깃는 아가씨들 집으로 조심조심 이고 온다

달밤 와우동요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달밤에 물깃는 아가씨들 밤길로 조심조심 걸어 온다 달밤에 동이로 물을 깃자 물깃는 동이로 달을 깃자 물깃다 달깃는 아가씨들 집으로 조심조심 이고 온다

달밤 연광철

등불을 끄고 자려 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 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 소리 처량타 달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있구나

꿈에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난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가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

꿈 에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날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

나의 옛날이야기 조덕배

작사,작곡:조덕배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 날에 아름답던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

너풀거리듯 조덕배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오던 발자욱소리 너풀거리는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 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 줄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 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 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 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 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리운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슬픈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는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며는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텐데 훨 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후렴)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해도 너를 위하...

없습니다 조덕배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노랜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

말문이 막혀 버렸네 조덕배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내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면 그말 듣지 말 것을 그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며는 나 당신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덕배

그대 거기에 그냥 있어요 내가 그리로 걸어 갈께요 그대 눈물을 닦지 말아요 내가 눈물을 닦아줄께요 눈물을 보며는 내마음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그대 이제는 웃어 보아요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요 눈물을 보며는 내아음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꽃이 피어서 시들때까지 그게 천번이 지날때까지

나의 옛날 이야기 조덕배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 날에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 주오 그대...

늘 바라봐도 조덕배

늘 바라봐도 늘 볼수없네 희미하게도 볼수 없네 오랜 세월을 한 순간 처럼 내 기억 속에 다가오네 *repeat* 이제 봐도 그 때 같이 아름다울까 살며시 내곁으로 올 수 있을까 너무나 지나서 너무나 변해서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을까 처음 만났던 날 보았던 그 미소가 아직도 두눈가에 남아 있을까 꿈에도 못잊을 그대를 보면은 난 다신 떠나 가지 않을...

뒷 모습이 참 예쁘네요 조덕배

뒷모습이 참 이쁘네요. 당신얼굴을 볼 수 없을까요.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알쏭달쏭 기억이 안나네요. 당신얼굴은 참 이쁠거야. 뒷모습이 이렇게 이쁘니까. 얼굴 돌리는게 뭐 힘들어여. *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누가알어 세상일은 모르는거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너야지 이제와서 망설이지 말아요 이젠 어쩔수 없잖아요

듣고있나요 조덕배

고개들어서 나를 보아요 나의 눈속에 그대가 있어요 엔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나의 가슴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는 언제나 쫓고있는 그림자되어 부르는 소리 텅비어내린 나의 모습은 기다림으로 가득차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나의 가슴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를 언제나 쫓고있는 그림자되어 부르는 소리

슬픔 그뒤에 오는 고독 조덕배

비오는 가로등 밑에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가엾은 여인의 모습이 내눈에 비춰질때 우리의 슬픔도 그것과 똑 같으리라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비젖은 나의 영혼아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도 우리네 슬픔도 그것과 똑 같으리라 갈곳도 모르는 여인아 어디로 걸어가나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

잃어버린 우산 조덕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간 그 날에 기억들을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아무것도 모르는 여인 조덕배

아무것도 모르고 기대있는 여인아 밤이가고 아침에 새벽이슬 빛날 때 나는 그대곁에서 아주 멀리 떠나 있는데 꽃 따달란 얘기가 그때는 싫었어요 별 따달란 얘기를 그때는 몰랐어요 나는 그대곁에서 아주 멀리 떠나있는데 그 얘기를 다시 한번만 더 난 들어보고 싶어 별들을 꽃들을 마음을 이제 줄 수 있는데 별들을 꽃들을 이제 주고 싶은데 꽃들을 별들을 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인 조덕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며 까만밤속을 지나 멀리 저멀리 가면 우리가 머물곳이 있을까 저기 저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

물안개꽃 조덕배

내맘에 심어논 그대의 모습이여 물안개 꽃 보다 더 쓸쓸한 얼굴이여 으흐음 간 곳 없는 그대에 애처로운 그 모습 연기 속에 사라진 희미한 얼굴이여 *repeat* 사라진 그 모습이 무지개 저 편에서 미소띄며 오 나를 바라보네 하늘에 점점 가까워지며 내 사람아 나를 데려가주 그곳으로 평화로운 곳으로 내 맘에 피어난 그대의 영혼이여 밤안개 보다 더 희...

안개 꽃을 든 여인 조덕배

안개꽃을 든 여인*******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녀의 낮은 목소리 희미하게 다가오는 어둠운 밤처럼 안개꽃을 들고 있나 처음 본 그날밤처럼 희미해진 기억인데 다시 오는 님인가 마지막 내 맘속에 남겨논 꽃인가 안개꽃만 남기고 저 바람 따라 멀리 떠나가네 안개꽃만 남기고 어디론가 돌아가는 쓸쓸한 뒷모습처럼 시들어버린 기억인가 행복했던 날들을 내 맘속...

꿈 에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날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

내 사람아 조덕배

우~ 불을 꺼요 달도 환한데 달빛에 비치는 눈빛이 보고 싶어 창밖을 봐요 음~ 별도 환한데 무엇이 두려워서 그러시나요 내 사람아 당신의 마음에 내 마음을 더하리 내 사람아 꺼질듯 피어나는 당신의 눈빛이 내 맘을 감쌀 때 달빛은 우릴 감싸리 포근했던 그 밤도 사라지고 저 멀리 어슴프레 새벽별이 떠오르면 방황하던 우리의 영혼들도 저 멀리 낙엽따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