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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가는 문 젤텐

아직 차가운 공기가 만져질 것만 같은 창밖의 세상 움츠리고 웅크린 나를 일으켜 세우지 못해 도저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얼어버린 그곳에도 언젠가 초록의 봄이 돋아나겠죠 메마른 피부에 단비가 보슬 내리고 시리던 코끝에 향긋한 입김이 불어오고 꾹 다문 입안 퍼지는 달콤함 오랫동안 굳게 닫혀있던 저 문을 열면 어느새 봄이 찾아왔을까 오랫동안 잠들었던 내 ...

라만차의 돈키호테 젤텐

내 이름은 라 만 차의 돈 키호테 / 볼품없이 야윈 나의 로시난테와 함께 게으르고 힘이 없지만 / 정의라는 이름의 정신 나간 기사 낡고 낡은 이미 난 두려운 게 없으니 / 내가 가는 길을 막지는 말거라 이 몸집만 큰 거인아 덤벼라 맞서 싸우리라 난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바보처럼 사랑에 모든 걸 다하고 저 하늘의 별을 잡기 위해서 영광의 그날을 향해 달려간다

그저 내 마음이 이러하니 젤텐

그저 떠오르는 기억저기 불어오는 바람에내 마음 일렁인다저기 반짝이는 별에가득히 담긴 네 마음도 일렁일까아직 나만 여기 머무른 체여전히 난 널 그리워하나 봐돌아올 수 없다는 걸 잘 알아이제는 널 인정하고 있으니그저 내 마음이 이러하니어쩔 수 없잖아어떡해도 난 이럴 수밖에여기 우리의 그때우리가 사랑했던 흔적그 마음 내 안에 새겨져얼마나 오래 남겨질까바람에...

옥탑방에 살고 있지만 젤텐

난 옥탑방에 살고 있지만이곳에는 꿈이 함께 하는 걸파란 하늘 뜬구름처럼뭔가 자유로운 기분이 들지난 옥탑방에 살고 있지만행복한 게 더 많이 있지해가 뜨면 빨래도 빨리 말라소소한 행복이 들기도 하지까만색 도화지엔 별이 뜨고외롭고 차가운 달도 뜨지하지만 그대의 마음속엔화려한 도시의 불빛만이.. 유혹하고 있네바람 부는 언덕에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그곳에서 난 ...

우리 그때 젤텐

어쩌다 우리 만나게 됐는지우린 알 수가 없고다시 만나게 될지 몰라끝인지 시작인지어찌될지 난 모르겠네요하지만 이제는지난날 모두 뒤로하고새로운 길로 가야죠너와 나 시작해모든 추억 한가득함께한 시간들다시 떠오르네기억 속에 머물러도그댈 잊지 않겠어그대와 함께 한 그순간늘 가슴속에 남아다시 또 만난다면 그때는더 많은 이야기함께 나누고파그대와 함께라면너와 나 시...

우리 그때_Inst 젤텐

어쩌다 우리 만나게 됐는지우린 알 수가 없고다시 만나게 될지 몰라끝인지 시작인지어찌될지 난 모르겠네요하지만 이제는지난날 모두 뒤로하고새로운 길로 가야죠너와 나 시작해모든 추억 한가득함께한 시간들다시 떠오르네기억 속에 머물러도그댈 잊지 않겠어그대와 함께 한 그순간늘 가슴속에 남아다시 또 만난다면 그때는더 많은 이야기함께 나누고파그대와 함께라면너와 나 시...

Just 젤텐

오랜만에 문득 떠오른 네 모습에괜찮냐고 묻고 싶은 마음이 참 그래잘 지내고 있는지, 누군가 만나 행복한지나 없이 웃는 너를 상상해 본다잘 지내고 있는 거라면 좋겠어아픈 기억은 잊고, 웃을 일만 가득하기를어떻게든 나도 행복할 테니서로의 길을 걸어가며 살아가기를혹시라도 잠깐 내 생각이 났을까전화할까 말까 고민하는 내가 싫다누군가 네 곁에 있다면, 잘해주길...

봄으로 달려나가는 다니야르 생각의 여름

많은 일들이 있었어 알게 된 것들이 있고 자작나무숲을 어둠이 마셔도 이 길은 운전수의 것 고향 가는 일은 많아야 수십 번이지 갈 때마다 악수를 백 번은 하지 *친기즈 아이트마토프 소설 제목 [바다로 달려나가는 뻬기 뾰스] (1977)에서 (제목의 번역을 강완구 역서 (2003, 미다스북스)에서 가져옴)

내 봄으로 피아

이루지 못한 내 꿈이 있겠지 더 가까이 반짝이는 별빛 아래에 아마도 아물어가는 내 봄이 오겠지 손 틈사이로 스며든 햇살에 지난 상처 잠시 접어담고 가슴이 뛰는곳 그곳으로 가자 발 내딛는 이길이 떠나온 그길 보다 외로울 거란걸 알아 저기 반짝이는 불빛아래 어딘가 늘 바래왔던 꿈이 있겠지 밤 하늘 빛나는 별빛 속으로 그렇게 내 봄으로

다시 봄으로 시와그림

바람에 봄이 왔음을 아네 얼었던 땅에 햇살이 앉네 바람아 불어오라 나의 영혼 깊은 곳에 내 님의 사랑 싣고 나의 영에 불어오라 내 영에 봄비가 내림을 아네 갈라진 땅에 꽃들은 피네 봄비야 내리거라 나의 영혼 깊은 곳에 내 님의 사랑 안고 나의 영에 내리거라

내 봄으로 피아(Pia)

이루지 못한 내 꿈이 있겠지 더 가까이 반짝이는 별빛 아래에 아마도 아물어가는 내 봄이 오겠지 손 틈사이로 스며든 햇살에 지난 상처 잠시 접어담고 가슴이 뛰는곳 그곳으로 가자 발 내딛는 이길이 떠나온 그길 보다 외로울 거란걸 알아 저기 반짝이는 불빛아래 어딘가 늘 바래왔던 꿈이 있겠지 밤 하늘 빛나는 별빛 속으로 그렇게 내 봄으로

봄으로 남아줄래? 강지

따스한 봄으로 남아줄래? 바래진 마음이라도 알아줄 거라 믿어 여전히 내 세상은 너이니까 너무나 소중한 사람 어느 날 꿈처럼 사라진다면 나는 살 수 있을까 우리의 이야기는 어디쯤일까 수많은 약속과 사연 너머로 모두가 머물다가 떠났지만 이번엔 다르기를 나의 너만은 남아있어 줄래?

내 봄으로 피아 (PIA)

상처 잠시 접어담고 가슴이 뛰는곳 그곳으로 가자 발 내딛는 이길이 떠나온 그길 보다 외로울 거란걸 알아 난 알아 난 알아 저기 날 부르는 불빛아래 언젠가 이루지 못한 내 꿈이 있겠지 더 가까이 반짝이는 별빛 아래에 아마도 아물어가는 내 봄이 오겠지 저기 반짝이는 불빛 아래 어딘가 매일 바래왔던 꿈이 있겠지 밤 하늘 빛나는 별빛 속으로 그렇게 내 봄으로

다시 봄으로 시와 그림

바람에 봄이 왔음을 아네 얼었던 땅에 햇살이 앉네 바람아 불어오라 나의 영혼 깊은 곳에 내 님의 사랑 싣고 나의 영에 불어오라 내 영에 봄비가 내림을 아네 갈라진 땅에 꽃들은 피네 봄비야 내리거라 나의 영혼 깊은 곳에 내 님의 사랑 안고 나의 영에 내리거라 바람에 봄이 왔음을 아네 바람아 불어오라 나의 영혼 깊은 곳에 봄비야 내리거라나의 영에 내리...

이상(LEESANG)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맞추다 밤이 지난다 뛰어도 보고 멈춰도 보고 날 내려놔 봐도 청춘은 무지한 까닭에 셀 수도 없이 번져만 가는

Only you 나호성

한없이 가라앉아 가는 나 그때 따스하게 다가온 너의 맘 니가 내밀었던 손으로 내 맘 녹아 눈을 보고 말해주는 너 너의 천사 같은 미소에 나의 겨울도 봄으로 변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너를 사랑해 저녁무렵 올려다 본 하늘에 항상 같은 곳에서 머무는 저 달처럼 넌 마치 그런 사람 너의 천사 같은 미소에 나의 겨울도 봄으로 변해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너를

봄으로 머문 그대 신피조

한때는 봄으로 머문 그대였는데 오늘은 가을빛으로 내게와 쓸쓸함을 더해주는 그대 고통은 아무 때나 나를 깨워 그대 하늘길 울며 건너는 새가 되라 하는데 그대는 바르고 나는 어리석어 기울어진 하늘 이 세상 끝낼 그 때에 단한번 그대 이름 부르리 그대는 바르고 나는 어리석어 기울어진 하늘 이 세상 끝낼 그 때에 단한번 그대 이름 부르리

깊은 봄으로 걸어가 유준호

그리워져 나를 부르면 아직 난 잊지 못했어 내 마음이 흔들렸던 그 시절 남은 내 모든 기억이 널 다시 부르는 듯해 난 소망했던 한 사람의 마음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걸 아름다운 우리 계절 속에 함께 한다면 아직 난 잊지 못했어 내 마음이 흔들렸던 그 시절 남은 내 모든 기억이 널 다시 부르는 듯해 아직은 드문드문 깨어난 봄이지만 우리의 마음도 피어날 깊은 봄으로

이광열

나를 감싸 반길 테니깐 그니깐 나가야겠어 뭐가 됐든 간에 이 순간이 후회로 기억되기 전에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잠깐의 실수들로 갇혀진 내 하루도 문만 열면 나를 기다렸다며 반기겠지 내 붓이 가는

천국의 문 MONO WAVE

어느새 긴 하루가 저물어 가면 집으로 가는 길에 외로운 그림자 골목길 옆 모퉁이 작은 편의점 애써 웃음 띤 얼굴엔 분주한 발걸음 언제부터 인지 내 마음에 들려오는 아주 작은 그 설레임과 아련히 부르는 날 향한 사랑 어느덧 세월 지나 내 삶의 무게를 느끼고 살아가는 나 또 다시 여기에 거릴 걷고 있는 사람들 뒤에 또 다른

천국의 문 The Ministry

어느새 긴 하루가 저물어 가면 집으로 가는 길에 외로운 그림자 골목길 옆 모퉁이 작은 편의점 애써 웃음 띤 얼굴엔 분주한 발걸음 언제부터 인지 내 마음에 들려오는 아주 작은 그 설레임과 아련히 부르는 날 향한 사랑 어느덧 세월 지나 내 삶의 무게를 느끼고 살아가는 나 또 다시 여기에 거릴 걷고 있는 사람들 뒤에 또 다른 내 모습속에 그림자 무엇을

천국의 문 Monowave

어느새 긴 하루가 저물어 가면 집으로 가는 길에 외로운 그림자 골목길 옆 모퉁이 작은 편의점 애써 웃음 띤 얼굴엔 분주한 발걸음 언제부터 인지 내 마음에 들려오는 아주 작은 그 설레임과 아련히 부르는 날 향한 사랑 어느덧 세월 지나 내 삶의 무게를 느끼고 살아가는 나 또 다시 여기에 거릴 걷고 있는 사람들 뒤에 또 다른 내 모습 속에 그림자 무엇을 찾아서 헤매고

낙화유수 이근애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무에서 행복에 물새 우는 봄으로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꼬불 보내고 가는 것이 꿈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지독한 슬픔 살 (Sal)

해마다 봄으로 가을로 몸으로 맘으로 계절을 못 견뎌 하더니 이젠 새벽 네 시까지도 잠들지 못하고 가슴엔 그리움 우리는 겨우 비바람이나 파도에도 흔들리는 사람일 뿐이라며 외로움의 가면을 쓰고 찾아온 너의 손을 잡지 않을 이유는 없었네 얼마나 많은 절망의 밤들과 희망과도 같은 아침이 번갈아 오갔는지 헤아릴 수 없을 때 내게 남은 추억들을 모조리 거느리고 이제는

하늘나라 여는 문 장은경

하늘나라 여는 길이 어디 있을까 하늘나라 여는 문이 어디 있을까 황금보다 아름답고 온전한 그 곳 신비로운 감동으로 가득 찬 공간 그 나라에 이르는 어디 있을까 순종하며 믿음 따라 가는 나에게 갈보리 언덕 저 편 뵈는 진주 2.

하늘나라 여는 문 장욱조

하늘나라 여는 길이 어디 있을까 하늘나라 여는 문이 어디 있을까 황금보다 아름답고 온전한 그 곳 신비로운 감동으로 가득 찬 공간 그 나라에 이르는 어디 있을까 순종하며 믿음 따라 가는 나에게 갈보리 언덕 저 편 뵈는 진주 2.

지독한 슬픔 살(Sal)

지독한 슬픔> 해마다 봄으로 가을로 몸으로 맘으로 계절을 못견뎌 하더니 이젠 새벽 네 시까지도 잠들지 못하고 가슴엔 그리움 우리는 겨우 비바람이나 파도에도 흔들리는 사람일 뿐이라며 외로움의 가면을 쓰고 찾아온 너의 손을 잡지 않을 이유는 없었네 얼마나 많은 절망의 밤들과 희망과도 같은 아침이 번갈아 오갔는지 헤아릴 수 없을 때~ 내게 남은 추억들을

하늘 나라 여는 문 장욱조

하늘나라 여는 길이 어디 있을까 하늘나라 여는 문이 어디 있을까 황금보다 아름답고 온전한 그 곳 신비로운 감동으로 가득 찬 공간 그 나라에 이르는 어디 있을까 순종하며 믿음 따라 가는 나에게 풍랑 너머 언덕 저 편 뵈는 진주 2.

지독한 슬픔 Sal

지독한 슬픔 해마다 봄으로 가을로 몸으로 맘으로 계절을 못 견뎌 하더니 이젠 새벽 네 시까지도 잠들지 못하고 가슴엔 그리움 우리는 겨우 비바람이나 파도에도 흔들리는 사람일 뿐이라며 외로움의 가면을 쓰고 찾아온 너의 손을 잡지 않을 이유는 없었네 얼마나 많은 절망의 밤들과 희망과도 같은 아침이 번갈아 오갔는지 헤아릴 수 없을 때 내게 남은 추억들을

룰루랄라 휘파람 태란

바람불면 날아갈까 비가 오면 젖을 새라 애타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새콤달콤 약속으로 짜릿짜릿 봄으로 살살 녹는 내 맘엔 어느새 사랑이 가득 룰루랄라 휘파람에 세상은 나의 거예요.

너의 꿈에 가는 문 celia

것 같아 한번만 더 내 손을 잡아주겠니 너를 따라 이 궤도에 올라탄다면 혹시 내 꿈에서라도 나타나주겠니 은하수와 저 별을 네 눈에 담을 때 어둠이 차, 그 때 날 만져주면 돼 언제 어디서나 생각하기만 하면 돼 결국 우린 만날거라고 네 세상 속에 넓게 펼쳐진 너의 삶과 같은 밭을 건너가 그대 손을 잡을 수만 있다면 지킬거야 그 알 수 없는 꽃도 너의 꿈에 가는

동백의 봄 솔가

바람이 분다 닫힌 푸른 가슴에 손 내밀어 본다 닿지 않는 시간의 한숨 뒤돌아 있었던 우리는 이제야 서로를 마주하는 구나 붉고 짙었던 그대의 아픔이 겨울의 동백으로 피어나 이름 하나하나 마르지 않는 눈물이 기어이 봄으로 찾아와 바람이 분다 닫힌 푸른 가슴에 손 내밀어 본다 닿지 않는 시간의 한숨 뒤돌아 있었던 우리는 이제야 동백을 마주하는 구나 희고 빛나던 그대의

계절이 바뀐다 (Feat.서연) 선제

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뀐다 겨울에서 봄으로 봄에서 또 여름으로 우린 조금씩 멀어진다 사람은 많지만 고요한 지금 눈을 감으면 느껴지는 바람 보이지 않던 것도 들리지 않던 것도 느껴지는 시간 나를 고민한다 나를 고민하는 여유 내 취향은 뭘까 고민을 해 겨우겨우 생각지 못한 것도 생각했던 것도 다시 나는 고민한다 이 가을겨울 나는 그 속에 혼자

손편지 에피톤 프로젝트

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찬송가 401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Various Artists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 길에 장애를 두려 말아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문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앞에 기다려 서있네 너 가는 길을 누가 비웃거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라 성령이 친히 감하하여 주사 저들도 참 길을 얻으리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문 바라고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CTS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워 말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앞에 기다려 서있네 너 가는 길을 누가 비웃거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라 성령이 친히 감화하여 주사 그들도 참 길을 찾으리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더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더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그 아픔 끝나면 내게로 와 ...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강승윤

버림받은 이들의 벽에도 문고리가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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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떠나야 한다고 가...

V.O.S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골든티켓(Golden Ticket)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어반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니쥬 (nijuu)

세상을 비집고 들어가고 싶어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의 세상은 깜깜한 밤인걸 이대로 괜찮지 않다면 언젠가는 모두 바뀔게 이런 약한 소리 안할게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를 미워하지 말아줘 따뜻한 온기 그 사람들을 자꾸 날 울려 들어가고 싶어 비집고 그 사이 나도 되고 싶어 따뜻한 사람 Can you rescue me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