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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제이벨 (J BEL)

없는 것 같은 시간들이 지금 계속되는 기분 마치 보이지 않는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그런 순간 이 순간에 그냥 취해서 그냥 머물러 있어본다 이렇게 대체 왜 그러는 건지 알 수 없는 오 그렇게 난 그저 그렇게 뭔가를 규정하는 인간들 사이에서 살았던 그 시절엔 이 모든 생각들과 쓸 데 없는 시간이라 생각했던 이제 달라 세상은 변했어 인간의 그 생각과 감정 모두

모르겠어 제이벨 (J BEL)

그때 왜 그런 건지 뭔가를 나에게 말하려 했어 그런데 그냥 더 이상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어 우리의 마음속엔 그런 생각 왜 그렇게 만나서 그렇게 그래 그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그래 그냥 모르겠어 어쩌겠어 그게 인간의 모습인 걸 부인할 수 없는 나약한 정신인 걸 그런 알 수 없는 운명이라도 그걸 해낼 수 있는 건

한 맺힌 나의 노래 (Original) 제이벨 (J BEL)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 온 걸 환영해 너무도 좋지 않니 너무도 행복하지 뭐가 그리 불안하나 왜 그리 고민하나 모두 내려놓고 살 수 있다고 말을 했던 게 바로 어제 일 같던 아주 오래된 나의 이야기였어 어떻게 그렇게 내가 그렇게 괜찮을 수가 있었던 건지는 지금 와서 이해가 안 되는 나의 부끄러움일까 아니 그게 아닐 거야 난 그저 순진했고 그저 어린아이 같은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제이벨 (J BEL)

(듬둠담) 너의 오 너에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오 너 그래 숨 쉬고 있어 난 그래 난 숨 쉬고 있어 난 살아 있어 그러니까 아무도 날 말하지 못한 나의 생각 오 너는 나 함께 하자 함께 하자 우리가 했던 기억 함께 하자 함께 하자 영원하게 함께 하자 함께 하자 함께 하자 함께 하자 이 나라 이 세계 이 공간에 있어 오 난 이렇게 오 아 오 하

새로운 세계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냥 보이는 걸 어떡해 그냥 보이는데 힘들어 넌 아닌 것처럼 말하지 그런데 어떻게 보여 우리는 그렇게 길들여지지 길들여지지 나도 말을 하고 싶었어 근데 그게 다야 이 머나먼 곳에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것 저 머나먼 우주처럼 나도 좀 살아볼까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아 새로운 오오 새로운 오우 새로운 새로우아아아아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제이벨 (J BEL)

모두 흩어져 버린 기억들 이제는 또 다른 아픔만이 남았어 그렇게 왜 그런지도 모르게 우리의 공간에 그 모든 것이 무참하게 파고들어 속절없이 무너지는 그런 현실의 상황을 우리는 그냥 바라볼 수밖에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오 그게 쉽게 표정으로 나타나지 않아 지금 난 모든 게 힘들어 그냥 아무것도 잘 되는 것 같지 않아 널

오지선다 중 3번이 맘에 들었던 제이벨 (J BEL)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살아남았구나 참으로 잘했어 칭찬해 줘야겠구나 다급하게 쫓기고 있었지 않니 돈이 없어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렇게 식은땀도 흘려봤지 않니 어리석은 사람아 근데 왜 지금 이곳에 왔니 여기는 감옥이나 다를 바 없는 것을 그저 살고 싶니 죽기가 두려워 누가 잘못한 건지 깊이 생각해 보자 나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 볼까 그래도 마음이 불안하지 않니 그게

다른 것은 필요 없어 제이벨 (J BEL)

말을 하기가 쉽지 않아 어떤 얘기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냥 낮은 목소리로 그래 그냥 이렇게 시작하면 되지 않겠니 누가 뭐라든 그렇게 얘기해 봐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얘길 시작해야 해 그게 필요해 다른 것은 필요 없어 그렇게 지금 이 순간만큼이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느끼는 그대로 얘기해 아무리 얘기해도 들어주지 않을 거란 생각 그냥 이제 내려놔 그냥

그대가 있기에 다시 (Original) 제이벨 (J BEL)

모래로 지은 성이라지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단지 힘들어서 단지 그게 좋아서 했다고 말을 해 내가 왜 그렇게 살아왔는지도 오 너무한 그대는 나의 마음을 모두 찢어 놨던 나에게 그 무엇보다 너무 그댄 아프오 오 태양을 향해 날아가고 싶어 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날고 싶어 현실과 이상이 그 괴리감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데 아무도 몰라 너무 힘들 때 너무

그 어린 시절을 그렇게 허비했나 (Original) 제이벨 (J BEL)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갖고 있던 나만의 꿈이 있었어 그게 날 즐겁게만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난 그게 꿈이라 생각했지 무엇이 날 그렇게 살게 했지 진정으로 자유로울 때에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왜 난 그게 꿈이란 착각일지도 모르는 잘못된 길로 갔나 나에 대해 모르고 나 자신을 내팽개치고 있었던 그런 상황과 그런 시간이 반복될 때 나는 가지 못해

혐오의 시대 제이벨 (J BEL)

악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져라 이 험한 세상에서 그것마저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기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은 선한 표정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걸 우리의 딱딱해진 마음 때문인 걸 우리는 모두 맘을 닫고 살아야 그래 좀 더 의심해야 하기에 그렇게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아야 경쟁의 혐오 니가 싫어하는 걸 찾아라 우리는 혐오의 시대 그 속에서 허우적대고

그냥 우물 속에서 살아 제이벨 (J BEL)

먹고살기 위해서 어떤 이는 현대차처럼 껍데기에 치중하는 인디 그래 봤자 벤츠 못 되는 걸 이런 한류의 상황 속에 대부분의 뮤지션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노랠 하고 있어 표절이란 양심을 버리는 행동을 안 하려고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는 그저 미디어 속에서 그런 사람을 찾기 바빠 한류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니 그건 검색하면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Original) 제이벨 (J BEL)

함께 하자 함께 하자 우리가 했던 기억 함께 하자 함께 하자 영원하게 함께 하자 함께 하자 함께 하자 함께 하자 이 나라 이 세계 이 공간에 있어 오 난 이렇게 오 아 오 하 오 나 오 하 Yes, you'd only believe 오 나의 노래 오 나의 노래 오 나의 노래 오 나의 노래 나의 노래 오 나 오 난 난 난 난 난 나의 노래 나의 노래 아 절제 그게

또 다른 우주 제이벨 (J BEL)

믿지 않아도 돼 그냥 이대로가 나는 좋아 지금 이 순간 음 뭔가를 느낀다면 그게 좋아 어떤 사랑 그 감정을 느껴 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가더라도 그냥 그렇게 살자 우리가 서로 공감해야 할 그것이 뭔지도 모르고 그건 아니잖니 아무리 노력해도 다가갈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어떤 최선이라는 단어로도 갈 수 없는 또 다른 우주 나의 우주와 다른 또 다른 우주 그게

재미없는 가사여도 그래도 난 노래해 제이벨 (J BEL)

갑자기 날 이렇게 만드네 이 밤에 나 혼자 외롭게 만드네 잠을 청하고 싶지만 난 잠잘 수 없어 왜 이 밤에 나 혼자서 이 작업실에 조명과 벌레들과 함께 있고 싶어 그게 지금 하고 싶어 지금 난 이렇게 뭔가를 만들어 부르지 조용히 이 밤에 이곳에서 나는 지금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가는 거야 너무 부끄러워 깊이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던 이 밤에 다시 이제는 기타를

너무 감사해요 심사위원 여러분 제이벨 (J BEL)

할 수 있을 때 곡을 많이 만들어 놔야지 지금은 22년 6월 6일인데 그렇게 오늘 밤을 불태워 보자 다들 연휴가 끝났다고 아쉬워하며 잠자리를 빨리 청해야 내일 출근하는 날 그래 난 출근하지 못해 작업실로는 올지라도 그래 그게 출근이지 6월 14일부터는 출근이야 주 3일 30시간을 채워야 하는 사람이 됐지 4대 보험까지 들어준데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그래 열심히 평가하시지 이게 나니까(Original) 제이벨 (J BEL)

여기에 그렇게 혼자 남았기에 난 사랑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지만은 난 이곳에서 그렇게 있었던 나는 있었지 그래 난 지금 노래를 만들고 있어 그래 난 조금씩 틀리게 부르기도 하지 그래 난 내가 만드는 지금 이 과정을 그대들에게 보여주고 있어 나의 Original 나의 Origin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어 조금은 아니 많이 틀릴 수도 있어 이게 나의 음악이니까 그게

동족을 지배하는 그런 제이벨 (J BEL)

속으로 한을 품고 살아야 했는 걸 역사는 반복돼 우리는 동족을 지배하는 그런 곳에서 그 사회를 만들어 적응 못한다고 서로를 손가락질하듯 오 왜 그따위로 살아남아야 하나 우리의 민족성은 고작 이것밖에 안 되는 것이고 왜 그 그래 다시 연극은 끝났고 우리는 이제 암울한 현실로 다시 돌아가야 해 그래야 살 수 있어 풀리지 않아 결말은 없어 그냥 절정에서 멈추면 그게

우리의 중년은 (Original) 제이벨 (J BEL)

나는 도대체 니가 어떤 존재인지 참으로 이상한 건 나처럼 다들 생각하지만 나는 너와 함께 했던 그 지난 시절 모두 추억으로 모두 추억으로 생각하고 싶었어 단지 그것이 나의 지난 시절에 대한 사랑이었음을 너는 그런데 왜 나에게 그딴 얘기를 퍼부었던 우리의 중년은 이렇게 그저 쓸 데 없이 지나갈련지 우리의 중년은 아무 필요 없는게 되버리는 건지 건지 나는 너무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제이벨 (J BEL)

말하고 싶은 대로 해 말해 모두 그래 참지 말고 털어놔 너의 모든 생각을 얘기해 마음이 아프잖아 그러니까 오늘처럼 비가 오는 오전에는 외로워도 모두 얘기해 모두 얘기해 인생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 우리의 노후는 어찌 보면 이루기 쉽지 않은 가장 큰 꿈이야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인생은 진행형 지금도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Original) 제이벨 (J BEL)

말하고 싶은 대로 해 말해 모두 그래 참지 말고 털어놔 너의 모든 생각을 얘기해 마음이 아프잖아 그러니까 오늘처럼 비가 오는 오전에는 외로워도 모두 얘기해 모두 얘기해 인생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 우리의 노후는 어찌 보면 이루기 쉽지 않은 가장 큰 꿈이야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인생은 진행형 지금도

Burnout 제이벨 (J BEL)

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그 생각 잊어버리고 싶었는데 잊기가 쉽지 않았어 그냥 나 그저 그저 내가 싫었어 그냥 왜 그렇게 보기 싫어 나의 거울 속의 모습 그냥 그 모든 게 나에 대한 자기혐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것 그런 인간일 뿐이라고 살아가 그래 살아가 그래 쓸데없이 모든 걸 쏟아버렸어 내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어 하하하하하하

왜 이리도 쓰라린 건지 (Original) 제이벨 (J BEL)

왜 이리도 쓰라린 건지 왜 그렇게 아팠던 건지 예 모든게 헛된 노력들이었는지 그저 열심히 했던 것 뿐인데 아무도 인정하지 않은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았던 나는 2박 3일 동안 삼성병원에서 입원했던 어리석은 그 때의 기억은 정말 지우고 싶었어 나는 왜 그렇게만 어리석게 살 수 아니 왜 사는건지 예 내 몸은 망가지고 내 마음은 모두다 쓰러지고 완전히 없던게

살기 싫어 제이벨 (J BEL)

볕들자 모두 사라지네 오후에 갠 날씨 속에 우리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파란 하늘 오 왜 그렇게 맑게 개는 건지 나의 마음은 준비되지 않았는데 왜 당신은 오신 겁니까 난 우울해 난 우울해 왜 이렇게 맑은 거야 난 난 빗속에 있는 건지 난 5월 알 수 없어 숨이 막혀온다 살기 싫어 살기 싫어 오늘 같은 맑은 오후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오 살기 싫어 오 살기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제이벨 (J BEL)

너희들이 기대하는 즐거움 그래 난 이해해 모두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어떤 변화도 용납하지 않아 그저 모든 게 귀찮아질 뿐인 걸 이해해 용납되지 않아 용납되지 않아 무능력한 것으로 비춰질 뿐 아무것도 아닌 게 돼버린 걸 그래 우리는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찬란한 제이벨 (J BEL)

마침내 이 장소에서 왔어 난 내가 보고 싶었던 그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있게 되는 그 아름다운 찬란한 그 순간에 그렇게 나의 온 맘을 다해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영원한 공간으로 내 추억 속에서 남기리 나의 추억 속에서 남기리 오 저 태양빛에 미치도록 취한다 난 지금 이 순간만을 좋아할 거야 나의 인생이란 여행 중에서 지금 내 맘속에 꿈틀대는 열정을

RESET 제이벨 (J BEL)

기억조차 내 것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기억조차 너희들이 모두 뺏어가버린 거라 느껴질 때 왜 난 바보같이 그렇게 너희들이 하자는 대로 쫓아다니기만 바빴는가 기억조차 모두 니들이 가져버린 걸 그런 시간 너무 아까워 지나고 나니 더욱더 쓰레기 같은 모두 아 모두 지워버리고 싶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Reset 해버리고 싶은 걸 억누르며 살아와 한이 맺힌 한

우리는 그것에 취해 산다 제이벨 (J BEL)

불태워버리는 그런 아름다운 멋진 인생이야 인생 뭐 있어 뭘 그리 가지고 있어서 두려움을 키워나가 가족을 위한다면서 그러면서 점점 더 사소한 욕심들만 가득하게 되는 손에 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대체 점점 어린 어린이가 되는 우리 인생길 퇴보해버리는구나 뒤로 가는 거지 반성도 아닌데 앞으로 가지 않는 거지 나 자신에게 얘기하는 시간은 이제 없어 모두

너만의 길을 찾아가 세상은 변하니까 (Original) 제이벨 (J BEL)

세계가 언제나 변화를 겪지 그대의 인생도 변하기도 하지 가끔은 너무나 지루한 일상은 너무도 재미없을 때가 있지 왜 그렇게 주저하니 그렇게만 살 거니 왜 그렇게 살기만 하는 거니 내가 말했잖니 학원은 5년 내로 망할 거라고 그래서 내가 가르쳐도 나는 떳떳하게 이 분야가 망할 거라는 것을 외치고 다녔잖니 2년 전부터 그래 나는 그 분야도 떠났어 먹고살기 위해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Original) 제이벨 (J BEL)

새로운 것을 만들 때에 기억이 무언지 우리는 알고 있지 않니 그렇지 그렇지 새로운 걸 만들 때에 즐거움 나에게 너는 나에게 그 모든 걸 가져다주었어 너는 나에게 그 모든 걸 데려다 놓았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나만의 노랠 만들어볼까 새로운 리듬에 몸을 맡겨볼까 오 이 기분을 여러분께 모두 나눠드리자고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폐기 처분할 오 넌 쓰레기야 (Original) 제이벨 (J BEL)

내 가슴 속 깊이 날 꼭꼭 숨겨놨었던 이 모든 게 뻔한 너에게 나는 너는 너에게 나는 너는 너에게 나는 널 원망하고 있다 너에 대한 그 기억들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아 오 넌 넌 쓰레기니까 난 넘어지지 않아도 넘어지게 만든 날 오 넌 이 세상 너와 있던 기억은 모두 쓰레기야 폐기 처분할 오 넌 쓰레기야 쓰레기야

회상 제이벨 (J BEL)

언제부터 있었던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때를 다시 회상하려 애쓰는데 내가 가야 할 길을 모두 잠시 내려놓고서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며 가끔씩 그렇게 회상하는 게 습관처럼 돼버린 어떤 고독과도 같던 나의 홀로 있는 외로움의 시작 그 회상을 그래도 난 외치고 있어 속에서부터 조금씩 밖으로 새어 나가는 나만의 외침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며 그렇게 나의 지난날들을

알아간 세월 제이벨 (J BEL)

언제나 내 곁에서 있다 보니 나에 대해 뭔가 알게 된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당신의 머릿속 그곳에 가득하게 된 것 같니 그래 우리는 알아간 세월이 조금씩 그런지도 모르고 있어 난 그 그따위로 살래 너의 그런 얘기 따윈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이렇게 살 거야 나의 마음속에서 뭘 그랬냐고 그런 순간들이 가득할 거야 넌 그냥 습관적으로 지껄이고 있어 나의 자유 그래

불편하고 복잡해도 (그냥 해보는 거야) 제이벨 (J BEL)

가슴에 뭔가를 가두고 사는 건 왜 그랬는지 말하기 힘들어 그냥 그랬다고 그냥 말할래 뭐가 그리 하기 싫고 두려웠던 건지 이제 말할래 움켜쥔 그 뭔가를 난 간직하고 내 맘속에서 영원히 다듬고 만들어 갈 거라고 그래 난 말하기 쉽지 않은 그 뭔가를 쫓아갈래 막연한 것이라도 그냥 이렇게 느끼고 그 순간을 즐기는 그런 나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겠니 뭔가 조금 불편하고

내 맘 어쩔 수 (Live Ver.) 제이벨 (J BEL)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너에게 말을 꺼내봐 내 맘이야 세상이 뭐라 해도 난 이 길을 가고 있고 바보같이 보이지 내 맘이야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수 없어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수 없어 사랑 감춰진 기억 나에게 있던 그 모든 것을 너에게 말하지 못해 난 아파하고 너도 아파해 이것이 인생이라면 그래도 난 살아갈래 이것이 버릴 수 없는 것이라면 어쩔

비염 제이벨 (J BEL)

아침부터 그 모든 게 귀찮게 되었어 왜 그리 숨쉬기가 귀찮고 코 끝이 간지러운데 마치 귀가 간지러운 것처럼 그런 시간을 허비하는 게 무료한 인생의 더 큰 짜증으로 나에게 다가오지 내가 가진 비염 모든 걸 귀찮게 만들 때가 있겠네 드는 순간을 어떻게 또 지배하려 하고 난 그저 침대 위에서 뒹굴 수밖에 없게 만들어 그렇게 또 다른 우울한 감성을 느끼게 만들어

그러니까 함께 하자 제이벨 (J BEL)

잊으려 했던 너와의 시간들 잊어버린 것 같지만 난 또다시 기억나 너의 그 향기와 너의 그 옷자락 그 안에 담긴 너와의 추억이 가득해 왜 이런지도 모를 나의 마음속에 너무 가득하지 널 잊을 수 없어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 너무 맘이 아파졌어 그래도 너와 함께 할 수 있으매 그것만으로 감사할래 넌 그때 왜 그렇게 왜 멀어지지 잊으려고 했던 거니 나는 너에게 너와

그냥 당해버렸어 제이벨 (J BEL)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얘기했어 무척 지루한 것처럼 반응하고 아닌 것처럼 발뺌하고 그냥 너 따위는 나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 존재라고 얘기하고 그냥 꽉 막혀버린 것 같았어 그냥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겠어 그저 지독한 현실을 아무 느낌 없이 온몸과 맘으로 가라앉아 몸과 마음 적셔 놔 가라앉아 한이 없이 끝없이 한을 만들어가는 그래 한이 맺혀 한이 맺혀 한이 맺혀

나만의 길로 가야지 (Original) 제이벨 (J BEL)

있었어 그 기억들이 사라지고 있어 나는 나 너는 내가 말했던 부끄러운 말들을 왜 생각하고 있는지 도대체 주저하는 게 왜 일상이 되었는지 난 알 수가 없어 알 수가 없어 이제 시작 이제 시작 끝이 아닌 걸 끝난 게 아닌 걸 자신감을 갖고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 넌 없어 이제 나만의 길 그들이

220424 (Original) 제이벨 (J BEL)

말로 표현 못 해 사랑 사랑에 대한 그 일을 너를 사랑해 나도 사랑해 난 깊이 빠져들어 너도 나를 깊이 느껴 우리의 젊음이 영원할 수 없었지만 사랑해 오 너를 그리고 나를 함께 걸어가자 우리 저 산으로 올라가 저 푸르고 넓은 바다를 함께 보자 사랑한다 오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를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은 힘들겠지만 그래 힘들게 오고 있던 미래는 또 어떻게

사랑을 나누세요 (Original) 제이벨 (J BEL)

따뜻한 봄날이 왔어 우리는 기분이 좋아졌어 함께 걸어나가 볼까 너무나 좋은 날들 파란 하늘과 우리의 맑은 마음을 사랑으로 써 내려가는 아름다운 봄날이야 사랑이 오는 우리가 모두 조금만 더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게 되는 봄날이야 너무 좋지 않니 우리는 다시 또 새로운 걸 시작해 볼 수 있잖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초록색으로 그려 볼까 파란색으로 만들어 볼까 붉은색으로

220424 (Original with Narration) 제이벨 (J BEL)

말로 표현 못 해 사랑 사랑에 대한 그 일을 너를 사랑해 나도 사랑해 난 깊이 빠져들어 너도 나를 깊이 느껴 우리의 젊음이 영원할 수 없었지만 사랑해 오 너를 그리고 나를 함께 걸어가자 우리 저 산으로 올라가 저 푸르고 넓은 바다를 함께 보자 사랑한다 오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를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은 힘들겠지만 그래 힘들게 오고 있던 미래는 또 어떻게

조용한 공포감 제이벨 (J BEL)

공포감에 난 휩싸여 내 젊음을 모두 불태워갔어 나는 압도당했어 왠지 모를 죄책감에 어둠이 싫어서 빛 가운데로 가는 것처럼 느꼈어 근데 삶은 더욱더 어둡기만 해 너의 장난감이 돼버렸어 넌 진짜 왜 그런 존재 조용한 어둠에 그 모든 사람들을 가두려 해 우리는 이제 그냥 보고 있지 않아 너 따위는 이제 이 땅에서 불타 사라져버려야 해 너 따위 인간도 아닌 놈들 모두

1999 사랑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모든 걸 찢어버리고 싶었어 (Original) 제이벨 (J BEL)

못된 사기꾼 정말 사라져야 할 놈들이라는 걸 알고 있는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부끄러움 없이 자랑스럽게 살아가고 있다면은 정말 사기꾼 너희들은 버려져야 할 쓰레기 쓰레기 사기꾼 쓰레기 사기꾼 나는 오늘도 그냥 이렇게 노래를 만든다 그것을 기록해 당신들은 정말 거룩한 옷을 입고 워 자랑스럽게 떳떳하니 이 쓰레기들아 사기꾼 사기꾼 오우어 어우어 어우어

1999 사랑 (부제 :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 (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로운 열정과 도전을 만들어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1999 사랑 (부제: 흑야애(黑夜愛)) 제이벨(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1999 사랑 (부제: 흑야애 (黑夜愛)) (Live Ver.) 제이벨 (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로운 열정과

난 나에게 사랑해 제이벨 (J BEL)

난 너에게 다시 갈 거야 오 난 너에게 다시 갈 거야 오 난 뭘 그리 두려워해 겁먹지 말자 오 새로운 다짐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해 뭘 그리 두려워해 난 이제 할 수 있어 아 난 그저 난 음악을 좋아해 넌 나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어 나의 어둠의 과거 오 난 왜 난 그렇게 살았던 거지 오 난 왜 그래 오 두려워했던 건지 난 왜 그렇게 너가 날 너가 날 그저

여행 제이벨(J BEL)

어릴적 무엇을 그렇게 가지려 했던가 기억해 보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혼자만 우두커니 세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아무도 내 얼굴 쳐다보지 않을 때 어이없지 세상의 물결은 거센파도 같아서 난감하지 거슬러 가려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 나만의 여행을 계속 이어갈까 생각해보아 모든걸 잃는다 두려워하기도 했던 기억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