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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쌓인 기타 (feat. 정차식) 제리케이

순간 드는 기쁜 책임감이 그를 일으켜 세우고 또 힘내게 하지 장남이라고 했던 것 같아 부모님께 걸려온 전화를 퉁명스레 받아 철없을 적 워낙 말을 안 들어서 지금도 착한 아들 노릇이 안 된다면서 나는 어떠냐고 물었어 겪어봐서 안다면서 한편으론 날 부러워했지 그는 나처럼 살고 싶었어 10년전까지 그는 꿈꿨지 최고의 Guitarist 먼지

먼지 쌓인 기타 (Feat. 정차식) 제리케이 (Jerry.k)

순간 드는 기쁜 책임감이 그를 일으켜 세우고 또 힘내게 하지 장남이라고 했던 것 같아 부모님께 걸려온 전화를 퉁명스레 받아 철없을 적 워낙 말을 안 들어서 지금도 착한 아들 노릇이 안 된다면서 나는 어떠냐고 물었어 겪어봐서 안다면서 한편으론 날 부러워했지 그는 나처럼 살고 싶었어 10년전까지 그는 꿈꿨지 최고의 Guitarist 먼지

먼지 쌓인 기타 (feat. 정차식) 제리케이(Jerry. K)

순간 드는 기쁜 책임감이 그를 일으켜 세우고 또 힘내게 하지 장남이라고 했던 것 같아 부모님께 걸려온 전화를 퉁명스레 받아 철없을 적 워낙 말을 안 들어서 지금도 착한 아들 노릇이 안 된다면서 나는 어떠냐고 물었어 겪어봐서 안다면서 한편으론 날 부러워했지 그는 나처럼 살고 싶었어 10년전까지 그는 꿈꿨지 최고의 Guitarist 먼지

먼지 쌓인 기타 (Feat. 정차식) Jerry.K

순간 드는 기쁜 책임감이 그를 일으켜 세우고 또 힘내게 하지 장남이라고 했던 것 같아 부모님께 걸려온 전화를 퉁명스레 받아 철없을 적 워낙 말을 안 들어서 지금도 착한 아들 노릇이 안 된다면서 나는 어떠냐고 물었어 겪어봐서 안다면서 한편으론 날 부러워했지 그는 나처럼 살고 싶었어 10년전까지 그는 꿈꿨지 최고의 Guitarist 먼지

매운 인생 (Feat. 디테오 of 소울다이브) 정차식

?뜨거워도 매워도 맛있게 먹자 힘들고 외로워도 멋지게 살자 시간이 흘러가듯 바람이 불면 아픈 추억도 매운 맛처럼 다시 맛보고 싶다 왜 인생은 매일이 고난일까 네가 볼 때는 보잘 것 없는 나니까 나도 누구 못지않게 많이 맘 고생하며 살았다고 자부해 그런 내게 멀었다는 말들을 자꾸 해 아파도 이를 악물어 힘들고 외롭지만 입을 다물어 지친 오늘 하루 작은 ...

매운 인생(Feat. 디테오 of 소울다이브) 정차식

뜨거워도 매워도 맛있게 먹자 힘들고 외로워도 멋지게 살자 시간이 흘러가듯 바람이 불면 아픈 추억도 매운맛처럼 다시 맛보고 싶다 Rap) 왜 인생은 매일이 고난일까? 네가 볼 때는 보잘것없는 나 니까? 나도 누구 못지않게 많이 맘 고생하며 살았다고 자부해 그런 내게 멀었다는 말들을 자꾸 해 아파도 이를 악물어 힘들고 외롭지만 입을 다물어 지친 오늘 ...

기타는 내 친구 강지민

맑은 하늘이 높아서 세상이 커져 보이면 먼지 쌓인 기타 꺼내 어느새 난 에릭클랩튼 멋들어진 연주를 꿈꾸면서 용돈 아껴서 만난 내 친구 손가락 모두 빨개질 때까지 연습했었던 그 때가 떠올라 오늘 하루 만큼은 바람에 맡길까 이젠 작아진 빛바랜 청바지 풀잎에 베짱이와 맨발로 까딱까딱 낡은 기타 하나 멋들어진 연주를 꿈꾸면서 용돈 아껴서 만난

묵념 (Feat. Sleeq) 제리케이

HOOK 향불 대신에 안테나를 최대한 많이 띄워 놓고 국화꽃 대신에, 아이콘들을 화면 위에 수놓고 우리 둘 사이 사라진 대활 추모하며 묵념 우리 둘 사이 사라진 대활 추모하며 묵념 (x2) VERSE 1_JERRY.K 우린 서로를 확인 해, 몇 시간씩 속 깊은 대화로 하지만 볼을 맞대고 있던 건, 스마트폰의 액정 화면 그러고서 다음날 만나면 카페에 ...

사랑한다는 말 (Feat. Rico) 제리케이

이 말이 아니면 이 벅차 오른 마음은 표현이 안돼 널 사랑한다는 말 [Translated lyrics] Love Word (feat.

베짱이 제리케이

내 멋대로 사는 베짱이의 배짱이 베짱이 가슴의 금 뱃지를 뺏자니 Verse 1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지만 더러운 물을 피해 나는 살아 왔다지 그렇다면 당신 곁에 그런 사람들이 있을 리가 없잖아 보나마나 왕따지 이번에 공개한 재산 목록에 0이 대체 몇 개지?

삐뚤어져라 정차식/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만나다 정차식/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난 희망해 (Feat. DJ Wegun) 제리케이

JERRY.K 난 희망해 지금 내 맘에 가득 차있는 바램들이 박자를 탈 때 바로 이 공간에 우리가 공유한 공기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길 난 희망해 내가 내뱉어 댈 말에 좋아요 누를 생각 없는 거기 자네 역시 나처럼 이 mic 앞에 당당하게 나서 말하게 되길 난 희망해 그 말하는 자유, 상상할 자유와 더 크게 외칠 자유 그게 헌법책 안에 활...

Dreamer (Feat. 박용인 of Urban Zakapa) 제리케이

VERSE 1 며칠 전 꿈이었어 난 교복을 입고 집으로 가는 중이었어 아마도 15년 전쯤? 나와 제일 친했던 친구 두 녀석 아까 학교에서 선생님과 아주 잠깐 상담했었던 장래희망 얘기 경찰이 될 거라며 착하게 살라 겁을 주는 친구 또 다른 놈의 꿈은 건물주 내 입꼬리가 기울었지 무슨 꿈이 건물주냐고 난 비웃었지 그때 잠에서 깨 울리는 전화벨 이번 달에는...

둘만 아는 말투 (Feat. Ra.D, Paloalto) 제리케이

우린 척하면 척, 쿵 하면 짝 어 하면 아, 너무 딱 맞는 짝 우린 척하면 척, 쿵 하면 짝 어 하면 아, 절로 박수가 짝짝 둘만 아는 말투 또 우리 둘만 아는 단어들 남들은 모르는 우리 둘만의 몸짓 the way we are 둘만 아는 말투 또 우리 둘만 아는 단어들 남들은 모르고 우리 둘만 아는 sign 들 the way we are 연애는 퀴...

좀 이기적으로 살아 (Feat. Verbal Jint) 제리케이

INTRO 욕 먹기 싫어, 욕 먹기 싫어 욕 먹기 싫어, 누구에게도 욕 먹기 싫어 좋은 애로 기억될래 좋은 애로만 VERSE 1_JERRY.K 넌 참 좋은 아이야, 미소가 푸릇푸릇 해 모두가 널 좋아하지, 친구들이 너를 부를 땐 날개 없는 천사야, 언제나 웃는 모습에 어디 모난데 하나도 없이 참 둥글둥글 해 걔 예쁘고, 또 착해, 좀 바보 같긴 해도...

배 안의 쥐 공격대

수많은 밤이여 친구여 우리의 노래들은 먼지 쌓인 녹슨 칼처럼 무뎌져가네 세상에 모든 것 뭐든지 할 거라 믿었었지 창문을 부수고 소리쳐 거리로 나서라 우리는 술 취해 노래하는 배 안의 쥐새끼들 모든 걸 갉아서 배 바닥에 구멍을 내지 우리 노래를 모르면 마이크는 건들지 마 엠프 위 올려둔 맥주는 어딜 갔을까 노래가 끝나고 할 일은 밤새워 마셔야지

월요병 (Good Night) (Feat. 남주희 of Chic) 제리케이

VERSE 1 일요일 밤, 편히 잠들 수가 없어 아침이 두려워, 월요병 토요일 가면 일요일 와 일요일 가고 곧 또 출근시간 Gag program의 신나는 엔딩 음악이 왜 이렇게도 구슬프게 느껴질까 친구도 만났고 술도 마셨고 대충 비슷하게 가진 고민도 나눴고 대충 비슷한 게 문제인가? 평범하게 남들처럼 사는 게 내 주제일까? 내일 해야 될 일들이 머리 ...

You`re Not A Lady (Feat. Zion.T) 제리케이

You\'re not a lady a-ha 넌 아직 모르는 게 많아 Look around shawty 주윌 둘러보면 값진 것들이 꽤 많아 You just a baby, baby 아직은 애기, 아직은 애 같아 너는 너무 이뻐 니가 이쁘단 걸 너도 잘 알고 있어 ㅇ 받침 자동 삽입된 말투와 미소에 남자들 기분은 오르락 내리락 시소 원하는 게 있다면, 얻...

You\'re Not a Man (feat. Rico) 제리케이

You not a man, a little boy 충분하지 않아, you little boy 둘러봐 너의 주윌 (벗어나 벗어나 벗어나) You just a baby baby baby 아직은 애 같아 넌 자존심이 센 녀석 그 자존심은 이 말을 첨 들었을 때 생겼어 남자는 평생 딱 세 번, 눈물을 흘린다는 말 넌 그걸 가슴 깊숙이 새겼어 아빠였었지, 아...

먼지 세븐틴 (SEVENTEEN)

‘싫어’ 하면 싫어지면 좋겠어 좋아하는 마음을 멈추고 싶어 아주 잘 지내고 있단 소식은 잘 듣고 있어 친구 녀석들 놀리듯 내게 전하고 있어 무심코 집은 옷걸이 위에 걸려있던 너의 계절 재킷 그 위로 쌓인 마음이 뭔지 너의 향기 묻어있는 쓰리디쓰린 그리움의 먼지 흩날리는 일이 없어 마음 가득히 쌓여만 가요 엉켜서 굴러다니죠 살피꽃밭

다시 (Feat. 김윤재) Musist

늘 숨어있던 날 꺼내볼래 춥고 어둡던 작은방에서 한 발자국 전진 먼지 쌓인 책장 위에 놓인 편지 한장으로 사라져버린, 잃어버렸던 꿈을 돌아보네 실망하고 주저앉던 시간들 돌이켜보니 이제는 쌓이고 쌓인 실패가 모여 날 위한 계단이 되네 눈을 뜨고 일어나 웃어봐 외면하던 시간들에게 돌아왔다고 안녕 이겨내고 웃음 짓네 포기는 없는 법 다시금 도전하네

안녕 스무살 (Feat. 김민규) 김민규 [Rock]

나일 먹어도 변한 게 없나 봐 착한 척 하는 일만 늘어가네 언제나 혼자 걸어가네 여전히 난 스무살 내 방 한구석 먼지 쌓인 기타 녹슬어 버린 고장 난 자전거 언제나 혼자 꿈을 꾸네 여전히 난 스무살 어느 날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 보다 퇴근길 많은 사람 지하철 창문만 멍하니 바라 보다 사랑이 쉬웠던 시절 약속도 쉽던 나날들

안녕 스무살 (Feat. 김민규) 토이

나일 먹어도 변한 게 없나 봐 착한 척 하는 일만 늘어가네 언제나 혼자 걸어가네 여전히 난 스무살 내 방 한구석 먼지 쌓인 기타 녹슬어 버린 고장 난 자전거 언제나 혼자 꿈을 꾸네 여전히 난 스무살 어느 날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 보다 퇴근길 많은 사람 지하철 창문만 멍하니 바라 보다 사랑이 쉬웠던 시절 약속도 쉽던 나날들

안녕 스무살 (Feat. 김민규) 토 이

나일 먹어도 변한 게 없나 봐 착한 척 하는 일만 늘어가네 언제나 혼자 걸어가네 여전히 난 스무살 내 방 한구석 먼지 쌓인 기타 녹슬어 버린 고장 난 자전거 언제나 혼자 꿈을 꾸네 여전히 난 스무살 어느 날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 보다 퇴근길 많은 사람 지하철 창문만 멍하니 바라 보다 사랑이 쉬웠던 시절 약속도 쉽던 나날들

나는 너를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풍각쟁이 정차식

01. 풍각쟁이 아가씨 참 아름답소 이리 와 함께 즐겨보아요 소주도 먹고 맥주도 먹고 위스키도 먹고 한참을 늘어져봐요 위스키 치즈 김치 아가씨 볼 수록 매력있군요 여기와 다같이 섞어보아요 나이도 먹고 허리도 굳고 머리가 안돌아 끝까지 나는 갈테요 춤춘다 빛이 춤춘다 미친다 별이 밤새 돌아간다 쏟는다 땀이 비처럼 혀를 적신다 시린 광란의 끝을 잡고 ...

나는 너를 (시그널 ost)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나는 너를 (시그널 ost Part 3)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옷깃을 세우고 정차식

쓸쓸한 이 계절에는 이상하게 당신이 땡겨 그냥 나랑 삽시다 당신도 언젠가는 늙어간다오 오 늙어가오 기운도 없구요 사랑은 더 없어요 나 어떡해 나 어떡해요 오늘같이 비오는 밤엔 지독하게 소주가 땡겨 그냥 나랑 잡시다 당신도 저 달처럼 꺾어진다오 오 휘어지오 기운도없구요 사랑은 더 없어요 나어떡해 나 어떡해요 나는 너의 사랑을 먹고 사는 철부진가봐 나는 ...

아름다워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만추 정차식

08. 만추 그대의 입술처럼 낡아빠진 사심으로 내 몸을 빼앗고 얄궂은 추파 또한 그대의 세치 혀로 품어 준다네 아 사치로운 붉은 깃발 아래 더없이 넓은 가슴이여라 이 곳은 만족의 도시여라 추수의 도시여라 서울 가느다란 먹잇줄을 물고 지고 주책 없이 휘둘리는 죽은 하늘 서울 그대의 가슴 속에 숨어 잠든 욕망을 벗어던져라 서울 황홀한 밤이 오면 꿈틀대...

만나다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만?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

춘몽 정차식

빗발이 퍼붓는 이 밤 젖은 외투 속 사내와 선택에 대해 말하며 다시 행렬 속으로 낯빛이 창백한 사내는 옷깃을 저미며 말했지 어젯밤 나를 보았네 다시 살아나는 꿈 좋아라 좋아라 기침이 작렬하네 욕설을 퍼부었네 살아보려 기를 써도 종잡을 수가 없네 무엇을 선택해도 어디든 후회되고 어디든 가려 해도 꿈이라 허무하네 살아나는 꿈 좋아라 좋아라 나 다시 사는 ...

모래바람 정차식

그대의 맑은 꿈속에 들어가 속삭여 줘요 한 번쯤은 품속에 라도 살아 있다면 아 난 그대 품으로 아 난 닫힌 세계로 닫힌 세계로 믿어 선 안 된다 했어 오염된 붉은 꿈속에 오 신이여 함께 하소서 오 신이여 축복하소서 이 품에 이 손에 오 내게 오 나를 나와 함께 빛이 되어줘 그대가 바라는 대로 내게서 빛을 가져가 어쩜 우리 꿈속에 라도 살아 있다면 아 ...

살아보자 (With RAINBOW99) 정차식

여보세요. 어 형이야. 차식이 형이야, 잘 지내고 있어? 잘 지내야지. 세상이 원래 좀 그렇다. 다 편하고 그러면 그게 사는 거가. 뭐 힘들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그런 거지 뭐. 그렇잖아 원래가. 야. 승현아. 근데 너만 힘든 게 아니야. 원래 수능 볼 때도 그러잖아. 문제 어려우면 어렵다고 겁먹지 말라고. 니가 어려우면 다른 애들도 다 어렵다...

살아보자 정차식

여보세요. 어 형이야. 차식이 형이야, 잘 지내고 있어? 잘 지내야지. 세상이 원래 좀 그렇다. 다 편하고 그러면 그게 사는 거가. 뭐 힘들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그런 거지 뭐. 그렇잖아 원래가. 야. 승현아. 근데 너만 힘든 게 아니야. 원래 수능 볼 때도 그러잖아. 문제 어려우면 어렵다고 겁먹지 말라고. 니가 어려우면 다른 애들도 다 어렵다...

나는너를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삐뚤?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

삼거리 오뎅탕집 정차식

삼거리 오뎅탕집 내가 정녕 울고 있었나 있지도 않은 사랑을 키워 갚지도 못할 공약을 걸고 하지도 못할 기적을 깨워 그렇게도 가지려했나 그리곤 그 이후로 누가봐도 천치가 되었네 해묵은 사진을 보며 치미는 미련에 젖어 미련하게 전화길 잡고 찢어지게 한숨만 쉬었다 다 지난 사랑아 더이상 날 잡지 마라 이 못난 숨 한번 들이키고 난 내 갈길을 가련다 아 방황...

삐뚤어져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탕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

나는 너를 (쩜오님 신청곡)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나는 너를 (이프님 신청곡)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긴밤이 되어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이지라이더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이별 정차식

두루루루 두루루 두루루루 두루루루루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 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

미안해, 고마워 (미고송-어른) 정차식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날 보면 꼬리치며 반겨주는 멍멍이 날 보면 윙크하며 장난치는 야옹이 널 처음 만났을 때 두근두근 좋았어, 좋았어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 해줘, 고마워 언제나 영원토록 함께 할께, 사랑해 우린 하나예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

할렐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