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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웨딩
정희성
우리엄지 웨딩 드레스 눈부시게 아름답구나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와준 너 오늘 보니 천사였구나 살다 힘든 날이 와도 웃으면서 걸어가거라 어둠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인생이란 그런거란다 10월의 신부
엄지웨딩
오늘 같이 좋은날 너를 닮은 예쁜아이 낳아 행복하게 살으렴 기쁜날도 슬픈날도 이노래를 불러라 라라라라라라
엄지웨딩
해피데이 이보시게 신랑 전서방 우리엄지 부탁하네
살아가는 동안
정희성
사랑이 떠나가네요 아픔만을 남긴채 그댈 떠나보낸뒤 그저 울고만 있죠 그땐 몰랐죠 그대 떠난 이유를 난 왜 눈물이 또 흐르는 건지.. 상처뿐인 가슴에 나를 감추며 수화기를 들고서 아무말 하지 못했죠 사랑했다고 너무나 사랑했다고 너를 밀쳐내봐도 모질게 떼어내봐도.. 이젠 널위해 살겠어 살아가는 동안에 어떻게든 널위해 살 수만 있다면.. 내가 조금 힘...
닮았어요
정희성
닮았어요 그대의 목소리 닮았어요 그대 말투까지도 닮았어요 웃을때 눈이 보이지 않는것까지도 그대를 닮았네요.. 닮았어요 때론 덤벙대고 실수해도 그 누구보다 속이 깊어서 나의 작은 실수도 덮어주던 그대를 너무도 많이 닮았어요.. 착각할만큼.. 사랑할때 미쳐 몰랐나요 아프고 아픈만큼 시간이 흐른뒤에 이제 깨달아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 그대 소중했어요 모...
사랑이 떠난다
정희성
설레임속에 그리움속에 늘 함께 하며 지내온 날들 봄눈이 녹아 사라지듯이 소중한 날들 간다.. 오직 날들로 남긴 상처들 눈물흘리며 후회해봐도 이제 다시는 돌이킬 수도 없는 그 날들 간다.. 사랑이 떠난다 마음이 아프다 눈물이 뜨겁다 그렇게 너를 보낸다 이젠 바라볼 수도 없다 사랑은 너무 잔인하다.. 사랑이 떠나도 추억은 남는다 가슴 깊숙히 너를 힘...
사랑은 잔인하다
정희성
설레임 속에 그리움 속에 늘 함께 하며 지내온 날들 봄 눈이 녹아 사라지듯이 소중한 날들 간다 모진 말들로 남긴 상처들 눈물 흘리며 후회 해봐도 이제 다시는 돌이 킬 수가 없는 그 날들 간다 사랑이 떠난다 마음이 아프다 눈물이 뜨겁다 그렇게 너를 보낸다 이젠 바라 볼 수도 없다 사랑은 너무 잔인하다 사랑이 떠나도 추억은 남는다 가슴 깊속이 너를 ...
태양의 남쪽
정희성
부는 바람에 널 날리고 돌아오는 길 의미없는 저 들꽃처럼 또 하루가 가는건 내가 슬픈건 니모습 지워지는건.. 사랑은 가도 그리움은 가득 남아 느닷없는 열정이 되고 때로는 가슴아파 숨쉴 수 없어도 또 다시 살아가는건.. 거친 이세상속에 불꽃이 되어 나를 환히 비춰줄 그 누군가 둘곳없는 내영혼 가녀린 마음 쉬어갈 수 있도록 사랑해준 너.. 사랑은 가...
사랑은 잔인하다 (종이꽃님 신청곡)
정희성
설레임 속에 그리움 속에 늘 함께 하며 지내온 날들 봄 눈이 녹아 사라지듯이 소중한 날들 간다 모진 말들로 남긴 상처들 눈물 흘리며 후회 해봐도 이제 다시는 돌이킬 수가 없는 그 날들 간다 사랑이 떠난다 마음이 아프다 눈물이 뜨겁다 그렇게 너를 보낸다 이젠 바라 볼 수도 없다 사랑은 너무 잔인하다 사랑이 떠나도 추억은 남는다 가슴 깊속이 너를 힘...
태백산행
정희성
닮았어요 그대의 목소리 닮았어요 그대 말투까지도 닮았어요 웃을 때 눈이 보이지 않는 것 까지도 그대를 닮았네요 닮았어요 때론 덤벙대고 실수해도 그 누구보다 속이 깊어서 나의 작은 실수도 덮어주던 그대를 너무도 많이 닮았어요 착각 할 만큼 * 사랑할 땐 미처 몰랐나요 아프고 아픈 만큼 시간이 흐른 뒤에 이제 깨달아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 그대 소중했...
닮았어요
정희성
닮았어요 그대의 목소리 닮았어요 그대 말투까지도 닮았어요 웃을 때 눈이 보이지 않는 것 까지도 그대를 닮았네요 닮았어요 때론 덤벙대고 실수해도 그 누구보다 속이 깊어서 나의 작은 실수도 덮어주던 그대를 너무도 많이 닮았어요 착각 할 만큼 * 사랑할 땐 미처 몰랐나요 아프고 아픈 만큼 시간이 흐른 뒤에 이제 깨달아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 그대 소중했...
뎃상 (시인: 김광균)
정희성
★*…뎃 상 -김 광 균 시 1 향료를 뿌린 듯 곱다란 노을 위에 전신주 하나하나 기울어지고 머언 고가선 위에 밤이 켜진다 2 구름은 보라 빛 색지 위에 마구 칠한 한 다발 장미. 목장의 깃발도 능금나무도 부을면 꺼질 듯이 외로운 들길.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정희성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정희성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저문 강에 삽을 씻고 (Vocal By 이정열)
정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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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
시인 시낭송-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일이 끝나 저물어 스스로 깊어가는 강을 보며 쭈그려 앉아 담배나 피우고 나는 돌아갈 뿐이다 삽자루에 맡긴 한 생애가 이렇게 저물고, 저물어서 샛강바닥 썩은 물에 달이 뜨는구나 우리가 저와 같아서 흐르는 물에 삽을 씻고 먹을 것 없는 사람들의 마을로
살아가는 동안
정희성 [발라드]
?사랑이 떠나 가 네요 아픔만을 남긴 채 그댈 떠나보낸 뒤 그저 울고만 있죠 그땐 몰랐죠 그대 떠난 이유를 난 왜 눈물이 또 흐르는 건지 상처뿐인 가슴에 나를 감추며 수화기를 들고선 아무 말 하지 못 했죠 사랑했다고 너무나 사랑했다고 너를 밀쳐 내봐도 모질게 떼어 내봐도 이젠 너를 위해 살겠어 살아가는 동안에 어떻게든 널 위해 살수만 있다면 네가 ...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안치환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작곡 안치환 ·
정희성
시 · 노래 안치환 이 길을 가네, 이 길 이미 있는 길 아니라네 가시밭 험한 산 넘어 물 건너 새 길을 내어 처음으로 뜨거운 눈물 흐리며 가는 길이라네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둘이서 손 잡고 가는 이 길 이 길을 가네, 이 길, 혼자 가는 길 아니라네 몇십 년 막힌 길 열어 몇천 년 갈